#남미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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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 - Machu picchu Jungle Tour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마추픽추까지 가는 개별 여행자들은 쿠스코에서 아구아 칼리엔테까지 기차를 타고 가거나 좀 더 저렴하게 가려면 쿠스코에서 오얀따이땀보까지 차를 타고, 오얀따이땀보에서 아구아 칼리엔테까지 기차로 이동한다. 우리는 쿠스코로 돌아오는 길에 기차를 탈 예정이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기찻길을 따라 걸으면 마추픽추를 가기 위한 거점, 아구아 깔리엔떼에 도착한다. 드디어. 도착했다. [남미여행기 드로잉 프리뷰] 마추픽추를 맞이할 준비. http://blog.naver.com/scenowin/22083308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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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1도 없이 순전 재미로 했는데 의외로 잘 맞는듯...?
요즘 빠니보틀보면 나도 그런 빡센 여행 유튜브는 하고 싶더라겅...
여락이들은 스탭들 델구 다니면서 촬영하는지라 찐 배낭여행 느낌이 안나서 별로... ㅡㅡ 내 스탈 아님..
역시 배낭여행은 빡세게 해야 제맛아닝교!!!
남미여행 가면 개빡세게 해서 영상으로는 함 냄겨보고 싶당 ㅋㅋㅋ "스페인어 1도 못하는 스페인어 무식자의 남미여행기" 뭐 이런 컨텐츠로 ㅋㅋㅋ "뚱보 난쟁이 독거노인에게도 이런 날이...? 남미 개존잘 훈남들과 뜨거운 밤🔥 므흐흣 ☺" 이런 컨텐츠 원합니다... 원하고요... 하앜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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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 - Peruvian Princesa 첫눈에 깜찍함을 알아봤는데 처음 보는 순간 가만둘 수 없어 도착지에 도착하는 내내 마추픽추에서 받은 사랑을 모두 쏟아내고 말았다. 페루 공주라는 별명을 붙여준 요 아가씨는 아마 여행 중 잠깐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되겠지만 나에겐 남미 여행 중 만났던 수많은 인연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연으로 남았다. 깜찍한 것. [남미 여행기 드로잉 프리뷰] 여행지의 인연, 페루레일의 페루공주. http://blog.naver.com/scenowin/2208541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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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 - Machu picchu
막연했던 버킷리스트는 10여년이 훌쩍 지난 어느날 느닷없이 이루어 졌다. 사실 별 감흥은 없었다. 간절히 원하는 것을 노력하여 얻었을 때 그 순간의 성취감 그리고 감동. 혹은 이렇게 나도 모르는 사이 이루어진 경우. 이런 경우 그 순간의 성취감 이라기 보다 이 순간이 어떻게 이루어졌나 그 과정을 다시 곱씹으며 감동한다.
내가 최선을 다했던 하루 하루. 그리고 퇴사를 결심한 순간. 나를 위해 큰 선물을 줘야 겠다고 결심한 순간. 그리고 나는 이런 선물을 받을 자격 이 있다는 것. 그 중 첫번째 선물은 65일간의 남미 여행.
그리고 마추픽추. 10년간의 노력이 마추픽추 등반을 위한 노력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있었기에 나는 ��금 마추픽추에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마추픽추에서 받은 감동은 마추픽추에 발을 딛은 그 순간의 감동이라기 보다 나의 10년으로부터 받은 감동이었다.
[남미여행기 드로잉 프리뷰] 꿈은 이루어진다. 마추픽추. http://blog.naver.com/scenowin/22080955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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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 - Hot Spring, Machu picchu Jungle Tour ���천욕을 마치고 타고 온 미니밴에서 풍덩 빠졌던 90년대 힙합 음악의 여운을 느끼며 우리는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다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다. 은은한 노란색 불빛이 비치는 조그마한 음식점에서 우리는 저녁 식사를 했다. 다들 머리칼은 촉촉하게 젖어 있고 볼은 상기돼 있었다. 식사는 맛있었고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는 너무나 따뜻한 시간이었다. 그 저녁식사를 사진으로 남겨두지 않은 게 후회스럽지만 그런 따뜻한 느낌은 마음에만 담아두는 게 왠지 더 어울린다. 그래야 더 그리워할 수 있으니까. 식사를 마치는 동안 어느새 밖에는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다.
[남미여행기 드로잉 프리뷰] 아름다운 밤이에요. http://blog.naver.com/scenowin/22082996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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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 - Machu picchu Jungle Tour 꽉꽉 낑긴채로 미니밴을 타고 4300미터까지 올라왔다. 미니밴 위에는 자전거들이 꽉꽉 실려있었다. 구름은 머리 위에 있는게 아니라 발 아래에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하늘까지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 구름이 온 몸을 감싸고 있으니 수증기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었다. 뜨거운 수증기 아니고 차가운 수증기. 마추픽추 정글투어의 시작은 4300미터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다운힐이다. 매주 주말마다 도심속에서 요리조리 묘기라이딩을 하는 나는 자전거를 체킹하며 나의 요리조리 실력을 자랑했다. 아 꿈의 마추픽추를 이렇게 멋진 액티비티로 시작 할 수 있다니. [남미여행기 드로잉 프리뷰] 마추픽추 정글투어. 그 시작 http://blog.naver.com/scenowin/22082800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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