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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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울던 날 안아주지 못했던 거 괜히 짜증 부리고 화냈던 거 바쁘단 핑계로 올해도 너의 생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거
가끔 힘들단 너의 맘 몰라줬던 거 내가 더 힘들다며 피했던 거 심하게 다투던 날이면 헤어져 말했던 거 내가 다 미안해
어딨니 이 노래 듣고 있다면 내게 연락해 다시 ���작하자 울지 말고 바보야 지금 나 달려갈게 용서해줘 내가 다 미안해
1년 되던 날 그 흔한 꽃 한 송이와 고맙다는 말 한번 못했던 거 니가 많이 아플 때에도 모르고 내가 그래 내가 다 미안해
어딨니 이 노래 듣고 있다면 내게 연락해 다시 시작하자 울지 말고 바보야 지금 나 달려갈게 용서해줘 내가 다 미안해
이별한 줄도 모르고 하루면 널 찾을 거면서 너 역시 그럴 거라고 나 없인 안될 거라고 미련하게도 믿었었어
잘할게 사랑할 자격 없지만 너의 곁에서 같이 울어줄게 어딜가도 그립다 니가 많이 그립다 우리 정말 헤어진 거니
어딨니 이 노래 듣고 있다면 내게 연락해 다시 시작하자 울지 말고 바보야 지금 나 달려갈게 용서해줘 내가 다 미안해 누구보다 사랑할 텐데
#Spotify#Lyrics#Song#Music#가사#Korean#I'm Sorry For Everything#Lee Jinjae#내가 다 미안해#내가 다 미안해 (I'm Sorry For Everything)#이진재#이진재 (Lee Jin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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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ick (Prod. by Primary)
By: Benzamin (벤자민)
[Intro]
미안해
Sorry
[Chorus]
Baby, I don't know how to go home
Now I'm sick
내 고인 발이 들어갈 신발을 찾지
I’m looking for shoes that will fit my dead feet
초침이 늦게 들려 내게 반박씩
I hear the second hand half a beat late
소식은 쉽게 들려오네 싸움같이
News comes easily, like a fight
Baby, I don't know how to go home
Now I'm sick
내 더러운 몸을 불려 물에 담갔지
I soaked my dirty body in water
초침은 늦게 들려 내게 반박씩
I hear the second hand half a beat late
소식은 쉽게 들려오네 마음같이
News comes easily, like a heart
[Verse 1]
지친 얼굴은 또 잿빛
The tired face is grey again
까먹어버린 너의 생일
Your birthday that I forgot
늦어서 미안해 돌아갈 때인지
I’m sorry for being late, is it time to go back?
꽤나 고민했어 원한걸 뺏길
I’ve been thinking a lot about getting what I wanted
까봐 내 말만 가득한 노래들은 재미없어
Songs that are full of my words aren’t fun
듣고싶어 너의 뒷 얘길
I want to hear your back story
개처럼 굴러서 결국에 거머쥔
I rolled over like a dog to finally get a chance
손에는 잡히지 않는 너희 여럿이 pouring
The multiples of you that I can’t get my hands on (pouring)
잔이 깨질때까지 넘기지
Until the cup breaks pass it
스피커에 가득한 먼지
Dust on the speakers
땅 꺼지듯 숨처럼 puffin'
Like the land will sink, like a breath (puffin’)
I'll figure it out
정답은 나의 식탁위에
The correct answer is on top of my table
다 있잖아, I know that
It’s all there, (I know that)
빈잔을 다 채워 놓을래
I’m going to fill up the empty cup
[Chorus]
Baby, I don't know how to go home
Now I'm sick
내 고인 발이 들어갈 신발을 찾지
I’m looking for shoes that will fit my dead feet
초침이 늦게 들려 내게 반박씩
I hear the second hand half a beat late
소식은 쉽게 들려오네 싸움같이
News comes easily, like a fight
Baby, I don't know how to go home
Now I'm sick
내 더러운 몸을 불려 물에 담갔지
I soaked my dirty body in water
초침은 늦게 들려 내게 반박씩
I hear the second hand half a beat late
소식은 쉽게 들려오네 마음같이
News comes easily, like a heart
[Verse 2]
I don't know how to go home again
까먹었지 이제 서너갠
I forgot, now three or four
이별처럼 난 손을 놨지
Like a breakup, I let go
어느덧 오는 어저께
Before I knew it yesterday
널 한숨에 털었지 나의
I shook you off in one sigh
빈털터린 아침을 고민하지
I’m worried about the empty morning
The window shows another conscience
You can't find me, 난 직전이었어
(You can’t find me), I’m on the brink
날 잡던 내 소리가 만들어준 차이점
The differences in the sound of my voice are catching me
I sing alone with my rival
내 방안에서 나를 마주쳐, I'll win of all
Meet me inside my room, (I’ll win of all)
나의 식탁위엔 빈자리가 많아졌네
The empty seats at my table have increased
하루 사이에
In the span of a day
시간을 되돌려놓기엔
To turn back time
[Chorus]
Baby, I don't know how to go home
Now I'm sick
내 고인 발이 들어갈 신발을 찾지
I’m looking for shoes that will fit my dead feet
초침이 늦게 들려 내게 반박씩
I hear the second hand half a beat late
소식은 쉽게 들려오네 싸움같이
News comes easily, like a fight
Baby, I don't know how to go home
Now I'm sick
내 더러운 몸을 불려 물에 담갔지
I soaked my dirty body in water
초침은 늦게 들려 내게 반박씩
I hear the second hand half a beat late
소식은 쉽게 들려오네 마음같이
News comes easily, like a heart
[Verse 3]
No one's beside me
친해 내가 돌아간길은
We’re close, the road I’m going back to
멈춰 너의 손을 잡기엔
Stop to hold your hand
유치한 말만 입에 남지
Only childish words are left in my mouth
어제보단 조용하게
Quieter than yesterday
내일보단 좀더 빠르게
A little faster than tomorrow
불을 찾아 달려간
I ran in search of the light
내 발자국은 아직 걸음마
My footprints are still young
너무 걱정마
Don’t worry too much
나는 엉성하지
I’m sloppy
Boy, I get so wild
For my love of probs, yeah
너무 걱정마
Don’t worry too much
나는 멍청하게
Like an idiot
가고있어 익숙한 길 위
I’m going on my way, on the familiar road
남을 자국 아래로
Under the scars left behind
[Bridge]
The door shine again
맞는게 없는 신발
Shoes that don’t fit
입이 아프게 말한 이유를 찾기까지
Until I find the reason why my mouth hurts
오래걸렸지 여러 손을 거쳐 온
It took me a long time, I’ve been through so many hands
나에게 알려줘
Please let me know
나는 메말랐어 (Oh-oh)
I’m parched
The door shine again
맞는게 없는 신발
Shoes that don’t fit
찾기까지 입이 아프게 말한 이유를
Until I find the reason why my mouth hurts
오래걸렸지 여러 손을 거쳐 온
It took me a long time, I’ve been through so many hands
나에게 알려줘
Please let me know
나는 메말랐어
I’m parched
[Chorus]
Baby, I don't know how to go home
Now I'm sick
내 고인 발이 들어갈 신발을 찾지
I’m looking for shoes that will fit my dead feet
초침이 늦게 들려 내게 반박씩
I hear the second hand half a beat late
소식은 쉽게 들려오네 싸움같이
It’s easy to hear the news, like a fight
Baby, I don't know how to go home
Now I'm sick
내 더러운 몸을 불려 물에 담갔지
I soaked my dirty body in water
초침은 늦게 들려 내게 반박씩
I hear the second hand half a beat late
소식은 쉽게 들려오네 마음같이
It’s easy to hear the news, like a heart
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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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같이 쓰는 경험담입니다.
아내가 옆에 있습니다. 10년전 경험담을 공유하고 참고하시라고
성적취향이 같으신분 들게
나는 스와핑, 쓰리섬을 매우 좋아하는 성적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적어도 한국은 불륜의 천국이자 낮과 밤이 전혀 다른 인성들을 가진
나라 중 대표적 나라일 것입니다.
겉으로는 조신하고 정숙하나 씹을 즐기는 여자
도덕적이고 점잖은 척 하나 여자만 보면 좆물을 줄줄
탐욕하는 인간들 우하하
나도 그렇다.
아내를 다른 놈과 씹하게 만들고 그걸 즐기는 정신병자,
또라이 같은 놈들, 그런 남편, 아내를 상담하고 이혼하라는
참으로 도덕적인 년들
다른 놈과 씹을 즐기는 년들은 정해져 있는가
가정법원에 가면 불륜으로 이혼을 왜 그리 많이 하는지
멀쩡한 남편을 두고 왜 다른 놈과 씹을 하는지
가정적인 아내를 두고 왜 다른 주부와 씹을 하는지
모두가 섹스다, 불만족한 섹스를 만족하는 섹스로 가기 위해
남편을 속이고 몰래 좆 크고 테크닉 좋은 놈하고 오늘도
씹을 하는 아내를 찾아내서 죽일년 나쁜년 이혼이혼 이혼
왜 아내가 다른 놈과 씹하는지 아는가
안다고 하면서 실제는 모르지 모르니 그런 일이 생기지
감히 말하노라
처음에 아내에게 다른 건강한 좆을 선물하게 된 동기이자
이유는
나도 다른 주부와 몰래 씹을 즐겼기 때문이지
그 주부는 왜 나랑 씹을 했을까
결국 들통나고 이혼법정 가고 힘든 세월보내고
인간은 식과 욕이다 . 즉 밥 다음 성욕
남편 몰래 씹하는 여자들이 왜 몰래 하는가
나는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아내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행복감을 주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솔직한 부부관계
죽을 때 까지
이 이야기는 내가 준비소홀과 아내에게 사전 통지 결략 등
초보의 실수를 해서 위기 상황에서 잘 마무리한
어리숙한 시절의 경험담이다.
나의 바람으로 위기의 상황에서 별거를 통해서
다시한번 기회를 맹세하고 재결합 지금에 왔다.
소라, 트위스트 등 전성시대에 안 본 놈 있나
재결합 당시 이런 것들이 심심하게 언론이나
소문 소문 소문
재결합 후 섹스시 나는 아내에게 충성을 다해
섹스를 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아주 죽여놓는
섹스를 했는데
매번 죽이는 섹스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이다.
홍콩보내는 것도 한달에 한두번이지 매번 홈런치기는
너무 힘들다.
이제는 아내와 저녁이면 집에서 밖에서 폭탄주도 자주
하고 회식등 웬만하면 아내가 곁에서 같이 움직인다.
아내가 지금 옆에 있지만
하루는 둘다 모임에서 술이 떡되어 오다가 둘이서
마지막 한잔 더 하면서 아내에게 혹시 소라에 대해서
아는거 있나.
당연히 알지 모르는 년놈들 있나
당신도 혹시 다른 넘과 씹 생각 있나
당연하지 개쌔끼야 너가 하듯이 나도
해본적 있나 하니
당연하지 이놈아 너만 하냐
언제 해 봤는데
별거 할 때 해밨지 자슥아 너만 즐기냐 나도 즐기야지
어디서 어느 놈과 했니
그날 눈 뒤집어지던 날 이놈아
나도 정보 다있지 유명 마사지샵가서 멋진 놈과 한판
때렸지 좆크고 씹도 잘하더라
우와 그래 당신이 마사지샵도 가보다니
그래 너만 가니 이 존만아
돈 주니 마사지에 보빨에 씹에 풀코스로 해주더라.
그리고 나올 때
원하시면 무료로 해주는 마사지사 소개해 주더라.
운동 선수고 마사지도 잘하고 좆도 크고 씹도 엄청 잘하는 놈
언제든지 연락하면 된다더라. 이 놈아
그말을 듣는 순간 온몸에 전기가 흐르더군
열받는 거 보다 이상하게 아랫도리 좆에 전기가
��속히 흐르는데 사정할 거 같은 쾌감이 오더군
그래서 또 갔더나
마사지샵은 비싸다. 돈 주야 되지 그래서 전화해봤지.
니가 계속 열받게 할 때
번개처럼 와서 연락주시어 영광입니다.
모텔 특실로 가서 나를 죽였다가 살려놓는 신이더라
이 나쁜 새끼야
니가 나를 다른 놈하고 씹하게 만들었지
몇 년 후
아내와 평소에 쓰리섬 이야기도 많이하고
서로 다른 년놈과 하고 싶을 때는 반드시
보는 데서 해야 한다. 맹세한다.
좆 힘이 요즘 점점 약해지네
그래서 아는 연줄로 멋진 놈을 섭외하고
둘이서 소맥에 진탕 처묵고 모텔 특실에 입장해서
샤워 후 한판 뜨자 하면서
문자를 보내고 도우미가 똑똑하고 입장하는데
아내 눈이 휘둥거래지더니 누구야 저사람
아 오늘 여보 우리 쓰리섬 함 해보자 하니
정색을 하더니
저기요 가세요 먼가 오해가 있는가 본데
가세요 한다.
술을 엄청 먹었는데도 말짱한 정신으로
냉정히 말한다.
어어 이거 몇 년을 공들이고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내는 척 하면서 화장실에 잠시 대기
침대로 오니
이 사모님 갑자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없던 일이 생기는데
그대로 표현한다.
야 이개쌔끼야 . 니가 인간이야. 니 마누라가 창녀야
이 씨발노무아 쌍놈쌔끼, 니 마누라를 다른 놈과
붙어 먹게 만들려고 하니 이런 더러운 인간 말종
개쌍놈아 너 이제 모가지 잘라버린다.
니가 그러고도 인간이냐
세상에 지 마누라를 다른 놈하고 붙어 묵게 하는
니가 인간이냐 . 니 마누라가 개냐 개 이쌔끼야.
아무나 붙어묵는 개냐 이 쌍놈아 하면서
나는 저승 가는 줄 알았다.
무려10분 정도 계속 악을 쓰며 쌍욕을 하고
내일 직장 짜르고 나도 회사 관두고 다 그만이다.
세상에 지 마누라를 다른 놈하고 하게 하다니
니 마누라 보지에 딴 놈 좆 박히는게 좋으냐
이 정신병자 같은 놈아
사람 자존심 상하게 자존심 이놈아
너무 황당한 거는 그렇게 쌍욕을 하다가
갑자기
왜 자존심 상하게 해 말도 없이 사전에 말했어
내가 창녀야 왜 말안해 미리 말을 왜 안해
내가 섹스 못해서 미친년이냐
섹스하려고 남자 기다리는 미친년으로 보이게 만들어
왜
아이고 여보 미안해 내가 서툴고 당신이
이럴줄 몰랐지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 하니
잠시 있다가
저거 양주 폭탄주 식탁에 있는거 달라 했지
주니 원샷하더니 잠시 있다가
느닺없이 키스를 하고 좆을 빨기 시작하는데
좆빨림이 너무 강하다.
이렇게 세게 빨려 본거는 생전 처음이다.
그러더니
넣어봐 하며 벌렁 눕는다.
삽입해서 돌려가며 귓불을 잘근잘근 씹어주니
마누라 숨 넘어간다.
이 때
여보 당신 후배위 아��� 엎드려서 가만 있으면 안 될까
모른척해 모른척 당신은 모르는 거야
내 소원이야 딱 한번만 다음 부터는 말도
안 꺼낼게 오늘 평생 소원이다.
애원하니
그사람 갔잖아 그러네
아니 당신 안대하고 후배위 자세로 모른척하고
가만 있으면 돼
그 놈 당신 몰라 우리 모른다니까
뒤에서 함하고 보내면 되잖아
기분 나쁘면 후배위에서 바로 누우면
신호라고 보고 그 놈 그냥 보낼게
좆 좋아
맛 보고 기분 안 좋으면 보내자 응 응
딱 한번만 이번 한번만 하니
그냥 내가 알아서 할께
아내가 안대 줘 하네
후배위 전투자세 잡는다.
얼릉 목욕탕 호출 퍼뜩 벗어 이리와
몸 좋다 대물이다, 귀두는 특히 엄청나다.
다마를 이중으로 박았네 ,
내 좆이 12.5 인데 마주보고 대보니 내좆 엄청
크네 이런 좆 처음 본다.
길이 둘레가 삼분일은 더 크다 .
오늘 마누라 죽었다.
이놈 준비하는 사이에 내가 먼저
마누라 엉덩이 잡고 뒤치기 박기 시작
마누라 숨이 껄떡 넘어가신다.
아흑 아흑아흑 아흑 억 억 억
다른 때와 신음 소리가 다르다.
어느새 대물이 옆에 서 있다.
급행열차 박듯이 막 박아대다가 마누라 숨이
넘어갈 무렵
얼렁 선수교체하고
대물이 삽입되는데 상상의 나래만 펴던 것이
현실로 드디어 내눈앞에서 펼쳐진다.
천천히 삽입하라고 손짓하면서
대물이 아내 보지 입구에서 슬슬 문지르다가
좆대가리에 분비물을 묻혀 서서히 들어가는데
보는 내 자지에서 저절로 좆물이 흐르고
꿈꾸는 것처럼 그리고 하체에 전율이 흐르는데
대물 귀두가 삽입된다. 큰 좆이니 한번에 들어가지는
않고 몇 번 왕복하여 귀두부터 천천히 절반 정도 들어가자
아내가 엉덩이 허리를 비틀며 으아아악 아아아 으아항 아앙
하는데 신음소리가 쇠소리 나듯이 울려 퍼진다.
내가 아내 귀에 대고 마음껏 소리질러 괜찮아 하니
도우미의 좆은 왕복하는데 좆이 나올 때
나중 아내 말이 좆이 보지 속을 꽉 채우고 보지 속을 훑어주는데
지금까지 최고의 좆 맛을 느꼈다네
여자들이 대물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작은 좆은 좆도 아니다.
점차 속도를 올리면서 일심 삼천 기교와 돌리기 기교등
뒷치기로 완전 홍콩 보내니
아내가 다리 아프다고 한다.
이번에는 정상위로 삽입, 열나게 박아주니 괴성, 비명.
신음이 방안을 울리는데 미친다.
우억 우얶 어흐흐엉 어으어흐흐헝 꽤객 꽤 개갸르르륵
아이고 여보 나죽어 하면서 몸을 비틀어 가며 즐긴다.
이제는 옆치기 가위치기 32개 자세를 섭렵하며 죽인다.
한시간 한거 같았는데
아내가 좀 쉬자 여보 좀 쉬어 하는데
이놈 선수는 선수인데
좆이 박힌채로 아내를 안고 일어선다. 장사다
나는 들지도 못하는데 안고 일어나서 방안을 다닌다.
좆이 삽입된 그대로
아내가 안대를 벗으니 눈앞에 남자가 자기를 안고 있다.
두손으로 엉덩이 잡고 좆 박힌채 천천히 움직여준다.
아내가 얼굴을 못 쳐다보네
이놈 이자세에서 키스를 하는데 아내가 진하게 받아주네
헤어진 연인이 10년만에 만난 것처럼 키스하고 지랄하더니
아내를 침대에 눕히고 다시 돌리기 시작한다.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숨이 넘어간다.
아흑 아흑 여보 ㅇ어어어 나죽어 살려줘 미치겠다..으으윽
그러더니 10여분 지난 것 같았는데 저기요 이제 그만 그만
싸세요. 안에 싸도 되니 그만 싸요 하네
그래도 이놈은 자비는 없다, 용서는 없다, 반드시 죽인다.
열나는 피스톤을 시작하니 죽음을 기다리는 자는
아내다. 여보 이제 그만 그만 죽을거 같애
숨막혀 하지만 이놈은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드디어 아내는
저기요 저기요 부탁인데 그만요 하니
이놈 하는 말 아내 귀에 대고
사랑해요 , 제 보지 깊숙이 싸주세요. 라고 말하라고
시킨다.
웃긴다. 아내 그대로 숨넘어 가면서 사랑해요. 제 보지
깊숙이 싸주세요. 하니 한번더 한다
제 보지 깊숙이 싸주세요. 제발요 부탁해요 엉엉 나죽어
하니
이놈 사정도 지맘대로 인가
일분 정도 신나게 박더니 우아악 어억어억하고
아내는 아하아아악악앙악악 년놈이 사정한다
그리고는
두년놈이 서로의 좆보지를 힘차게 밀착시켜 돌려가며
사정 후 여운을 즐기는데 딥키스를 하며 년놈이 서로
엉덩이를 돌려가며 마지막 좆물까지 싸는지
키스하면서 서로 끙끙거리며 신음하네
이년놈 남편은 안중에도 없네
개같은 년놈들 붙어서 안떨어지네
나는 머야 그냥 좆물만 흘렸네
그상태에서 아내를 안고 일어서더니 욕조로 들어가서
아내를 씻기는건지 애무를 하는건지 년놈들
아내가 부른다. 여보 이리와
고마워 여보하면서 좆을 잡고 빨다가 뒤치기 자세로 보지를
벌려주네 , 여보 해봐 어서 욕조가 엄청크다
세명이 들어가도 여분이 있다,
년놈 씹하는 보다가 흥분되어 있는 내 좆은 허무하게
일분도 못되어 우어어어걱 하면서 싸버렸다.
이제 존심은 내가 상하네 저놈보다 형편없다는 걸 입증
욕조 안에서 년놈은 서로 안고 지랄한다.
놈이 일어서니 아내는 대물을 잡고 오랄지랄을 한다.
놈은 당당히 좆세워 마누라 머리채를 잡고 오랄을 시킨다.
그러더니 아내를 욕조 비스듬히 세워 보지를 물밖으로
보빨을 해주니
또다시 이년 숨이 넘어가기 시작하네
오랄 뽀빨을 한참하더니 대충 닦고 테이블에서 맥주로 원기
회복한다.
이미 12시가 넘었고 음주라 운전도 곤란하고
시외 러브모텔이니 갈수도 없는 형편이라
이넘 제가 그냥 바���에 자고 아침에 가겠습니다. 하니
아내가 아니 그냥 여기 자요 세명이 누워도 남네 하니
그러죠 한다.
내일 일요일이니 아이고 푹자자 하니
전부 침대로
아내 가운데 내가 오른쪽 놈은 왼쪽 깊은 잠에 빠진다.
자다가 좀 소란스럽기는 했지만 술과 피로에 골로가는데
알고보니 이놈이 아내 보지에 좆을 삽입한 채로 자자고
했다네 아내는 엉덩이를 돌려 삽입하기 좋게 해서 박은
채로 자다가 하다가 자다가 하다가를 반복하면서
아내를 배위에 올려서 하다가 엎어놓고 하다가 그랬다네
다음날 오는 길에 아내 하는 말
좆이 너무 깊이 들어와서 힘들었다고 하네
최고의 섹스를 했단다.
얼굴이 환해지고 미소가 넘쳐흐른다.
쌍욕을 하더니 개 같은년
여보 사랑해 너무 너무 사랑해
내가 잘할게
시간되면 다음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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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게
바다야 잘지내니? 네 편지를 받고도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그간의 일 때문에 연락을 하지 못했어. 여기서 편지를 보내면 너에게 가기까지 한 계절이 지날 것 같아서 이렇게 메일을 써.
양손엔 짐이 한가득이었던 서울을 떠나던 마지막 날, 눈이 소복하게 쌓인 거리를 서성이다 혹시나 해서 한 번 더 찾아본 우편함엔 네 편지가 있었어. 나는 그 편지를 한참이나 들고 담배를 피우다가 결국 뜯지도 못한 채로, 코트 안주머니에 깊이 묻어두곤 프라하 행 비행기를 탔단다.
어디까지 왔을까. 중국의 한가운데쯤을 건너고 있을까, 나는 너의 편지를 손에 쥐고 편지 끝의 모서리를 만지작거리다가 겨우 뜯어 읽기 시작했고, 옆에 앉은 이름 모를 외국인은 그것이 궁금하다는 듯이 뚫어져라 바라보곤 했지. 알아들을 것도 아니면서, 네 편지를 읽는 건 나의 특권처럼 느껴졌어.
그리고 금세 나는 너의 글에 몰입되어 버렸지. 네가 힘들었던 과거를 말하기까지 어떤 용기를 가졌을지, 감히 내가 가늠하지도 못할 만큼이나 힘들었을 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어. 그런 너의 이야기를 내가 들어도 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따라와 이렇게 편지를 쓰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고, 전부 이해한다며 진부한 말들을 늘어놓고 싶지 않아서. 수천 마일이 떨어진 이곳에서 지내면서도 종종 너의 이야기에 빠져 나는 갖가지의 생각이 몰려오던 밤이 있었어.
이런저런 각자의 잘난 인생 속에서도 나는 내가 도무지 무엇을 쫓는 건지 알 수가 없었거든. 누구는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살고, 승진을 하고 또 누구는 결혼을 한다는 둥 여러 가지 소식 속에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스물일곱을 지나오는 나를 떠올리면 ‘지금 대체 무얼 하고 있는 거냐?’라는 자조적인 물음을 스스로 묻곤 했지.
그런데 바다야. 살��� 보니까 (그렇게 나이를 많이 먹은 것도 아니지만) 사람은 자꾸만 이겨내야 하나 봐. 그게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끝내야 하는 숙제처럼. 해내야만 하나 봐. 삶은 자꾸만 엉뚱하고 지루하게 흘러가고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라고 하는 건지 가끔은 신이 있다면 탓을 하고 싶어져.
너도 알다시피 나는 살면서 꽤 많은 시간을 비관적으로 살아왔어. 내 인생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다시 쓸어 담을 수 없다고. 그게 내 인생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엔 일말의 희망을 기다렸었어. 그게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한 번도 맛본 적도 없으면서.
여기 와서 하나하나 다 설명하지 못할 힘들고 복잡한 일이 많았어. 그럼에도 여름이 오면 다 나아질 것이라고, 여름을 걸고 넘어져 보자고 그냥저냥 떠다니는 해파리처럼 살아온 지 자그마치 반년이야. 전부 다 포기하고 돌아갈까 싶었을 무렵, 누가 나에게 그러더라.
지현 씨, 나는 우주를 믿어. 그러니 믿는 신이 없더라도 자신이라는 우주에게 빌어. 그럼 다 나아져.
하고 말이야. 그 사람의 말에 묘하게 강렬한 힘을 얻었어. 어쩌면 나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 데에는 답이 있을 거라고 믿고 싶었을지도 모르지. 그래서 이따금 그 말을 믿어보기로 했단다.
그 이후로 포기를 멀리하고 머리를 써. 뇌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생각했어. 잠을 자지 못했고, 밥을 잘 먹지 못하고서 연락도 다 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다 보니 나는 왜 항상 나쁜 패만 뒤집어쓸까 하고 생각하던 비관들이 사라졌어. 지난 과거의 무를 수 없는 일들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나에게 일어날 일들이었고, 그걸 견뎌내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숙제였겠지.
바다야, 삶의 순리대로 내가 흘러갈 수 없다면 나는 내 편안한 마음이 더 낫다고 생각하며 금세 돌아갈 거야. 나는 마음이 편해. 결혼하지 않아도 자유로울 것이고, 예쁘지 않아도 만족할 테고. 내 과거에 어떤 아픔이 있었던 간에 나는 이겨내고 편안한 사람이 될 거야. 나는 나라는 우주를 믿으니까.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너에게도 많은 희망이 분명 있을 거야. 나보다 더 잠재적이고 화려한 희망 같은 거 말이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아무도 점지하지 못했더라도 나는 너 안에 네가 가진 우주가 다 편안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어. 네가 믿지 않더라도 내가 너의 우주를 믿을게
그렇게 한 계절 한 계절, 나이를 지금보다 더 먹게 되면 우리가 잘했다고 웃게 될 거야.
누구보다 더 항상 네 행복을 바라. 편안한 행복을 말이야.
언제가 될 진 모를 기약없는 그런 날을 위해 나도 그때까지 열심히 살아볼게. 너도 잘 살아가는거야.
내 답장을 기다렸을지 모르겠지만, 너에게 꼭 하고 싶었던 말이었나 봐.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길 하고 나니까 불안함도 잠시 나아진 기분이야. 자주 오는 카페에 앉아 두번째 커피를 시키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 거기도 밤이 늦게 찾아오는지, 변한 건 없을 지 궁금한게 많지만 이만 줄일게. 안녕!
P.s 아, 나는 프라하에서 베를린으로 도망쳐 왔어. 곧 여름이 오니까 말이야.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해! 이 말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한국에 가서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그간 못챙겼던 몇 해의 생일을 기념하며 케이크와 맥주를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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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미안해하지 마
내가 초라해지잖아
빨간 예쁜 입술로
어서 나를 죽이고 가
나는 괜찮아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 줘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줘
네가 보고 싶을 때 기억할 수 있게
나의 머릿속에 네 얼굴 그릴 수 있게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버렸는데 음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 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추억이라 부를게)
사랑해, 사랑했지만
내가 부족했었나 봐
혹시 우연이라도
한순간만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하루하루가 불안해져
네 모든 게 갈수록 희미해져
사진 속에 너는 왜 해맑게 웃는데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별을 모른 채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버렸는데 yeah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 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까만 눈
향기로운 숨을 담은 너의 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그 입술을 난
너의 눈 (눈), 코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모두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oh) 타들어가버린 (oh)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I DO NOT KNOW THE SONG BABE BUT I GOOGLED IT AND IT'S A GDRAGON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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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미안해하지 마
내가 초라해지잖아
빨간 예쁜 입술로
어서 나를 죽이고 가
나는 괜찮아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 줘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줘
네가 보고 싶을 때 기억할 수 있게
나의 머릿속에 네 얼굴 그릴 수 있게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버렸는데 음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 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추억이라 부를게)
사랑해, 사랑했지만
내가 부족했었나 봐
혹시 우연이라도
한순간만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하루하루가 불안해져
네 모든 게 갈수록 희미해져
사진 속에 너는 왜 해맑게 웃는데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별을 모른 채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버렸는데 yeah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 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까만 눈
향기로운 숨을 담은 너의 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그 입술을 난
너의 눈 (눈), 코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모두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oh) 타들어가버린 (oh)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Eye, nose, lip 😔 you thought I can't read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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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돌고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지하철을 탄다는 게 매일 오후 여섯 시면 서부간선도로가 교통체증에 시달린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이렇게 마음을 기울여도 세상은 하나 달라지는 게 없고 그런 면에서 시 같다는 생각도 들어
네가 말한 것처럼 사랑은 기다리는 거지 사실 그건 내 시에 나오는 한 구절이었고 장난처럼 그 말을 너는 자주 인용했고 시간은 차곡차곡 흘러 매일 입속에 밥을 집어넣으며 이게 비천이 아니면 뭐가 비천인가
사람이 사랑을 하는 게 이렇게 어려울 수 있다는 게 절망
한 발짝 떨어져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사실은 그게 아닌데 사실은 그런 게 아닌데
잘 못 써서 이해할 수 없겠지 미안해
자꾸 잘못한 것 같은 마음
눈앞의 나무를 발로 차 몽땅
쏟아지고
끌어안고 어둠을 고백하고
미안들이 사는 미안의 나라에서
끝도 없이 서로 사과하며
미안해 아니야 내가 미안해 미안하긴 내가 미안하지 아니야 내가 미안하다니까 화를 내려던 건 아니었어 미안 내가 예민했지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들의 행렬에 참여하고 싶었고
우주에 울려 퍼지는 교향곡을 생각해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그게 다 소용이라는 마음과
아름다운 것만 주고 싶었는데 내 손은 온통 검정이라 움켜쥐는 순간 새도, 물도, 접시도, 식물도, 단숨에 검어지고 말아 시들어버린 잎사귀만 가득 쌓인 두 손을 어쩌지 못해 우물쭈물거리며 네 등만 보고 있어 이 모양이라서 이렇게 어둡고 뾰족뾰족해서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결코 발음할 수 없는 그게 내 이름이라서
영화관을 빠져나올 때는 쫓겨나는 기분이 들어 어둠 속에서 걸어 나가는 다리들을 묵묵히 따르며 줬다 뺐는 거 같다 영화라는 형식 자체가 사랑과 유사하다고 그게 너무 좋아 너무 무서워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고
어둠을 어둠이라고 써놓고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둠과 어둠이라는 글자가 썩 잘 어울리고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내게는 남아 있는 숙제가 있고
진실
사랑
진실
사랑
도래하는 매일의 절박
우리는 함께 누워 전생 체험을 하다 잠이 들었고 동생은 발치에 서서 돌아와 돌아와 외치고 있었다
구체성을 잃은 말들 담담히 적어 내리며 괜찮다고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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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꿈을 꿨다.
생각지도 못한 순간들에 껴있는 사람이다.
어느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그 사람과 그 사람의 가족분들이 있다.
그의 부친은 이렇게 우현이 보다니 인사를 안할순없다 한다. 나와 나의 가족과 나누는 인사가 거짓인걸 알고 있으나, 난 상관이 없다. 그가 내 앞에 있다.
인사를 하면서 그와 눈을 맞춘다. 난 언제가 되서 그 사람의 얼굴이 잊혀질까... 잊고 싶기는 하나...
밖에 나가서 무엇을 사러 간다고 한다. 느낌상 같이 가자는 뜻으로 들린다. 같이 가도되냐고 묻자, 몸으로 따라오라는 신호를 준 듯하다. 그래서 같이 나갔다.
지하에 있는 식당이다. 식당 밖에는 벤치들이 여럿 있고 그 중 하나에 나란히 앉았다. 이제서야 인사를 나눈다. 잘 지냈냐는, 뭐하고 지냈냐는.
(내 옆에 앉았던 그의 온기가 아직 느껴진다. 꿈에서 느꼈던 온기를 깨어있는 지금에서도 느껴질수가 있는건가?)
별 얘기 아닌 얘기를 하다가 내가 그의 얼굴이 보고싶어 고개를 돌리자 그 사람은 나에게서 멀리한다. 이해가 안되 당황했다. 그래서 벌떡 일어나 언성을 높이며 말했다, 나랑 같이 있기 싫으면 왜 같이 나와도 된다는 듯 행동 했냐며. 당황했다고 한다. 이해가 안된다 진짜. 그래서 나도 당황했다 답했다, 그사람이 갑자기 멀리해서. 순간 둘 다 아무 말도 안한다.
(서운해, 보고싶어, 보고싶었어, 가지 말아줘, 이 거리가 싫어, 온갖생각들이 떠오른게 기억난다.)
머뭇거리다 그가 다가오면서 '우리.. 술 마실까?' 라고 묻는다. 그가 노력해 주는게 보인다. 내 기억에 남은 그래서 꿈에서도 그의 못습은 늘 다정하다.
긴장 반, 설레임 반에서 나온 나의 '맥주...? 소주?'
그러다 꿈이 바뀐다. 둘이 아닌 셋이서 앉아 술을 마시고 있다. 그는 자기가 좀 뛰어난 잘생김이라 많이 힘들다고 하자 나는 웃는다. 나도, 라고 답했다. 장난 칠 정도로 편해 지겠끔 술이 우릴 도왔다.
내 옆에있는 태오는 웃으며 묻는다, '나는?'
'너는 그냥 있는거고', 라고 답하자 인상이 찌푸르지며,
태오는 '누나는 내가 그렇게 밖에 안보여?' 라고 한다.
내 앞에 앉은 그는 아무 말이 없이 나를 쳐다본다. 표정이 읽어지지 않았다.
then, 깼다.
첫사랑이라 하기엔, 첫사랑이 아니라 하기엔
내 실수로 멀어진
그래서 지금에 그를 알지 못하는
i think of him rarely, and dream of him even less, but he comes. he comes like a tidal wave, leaving me thoughtless and winded. i can't put him away again until i've made him out to be rude, uncaring, selfish - a person he is most likely not, but then again, how would i know if i no longer have no way to contact him? 내 실수로..
i've known him my whole life. 태어난 순간부터 실수의 날 까지 알고 지낸 사람이다. not all the time, and not often, but enough. enough to say i thought of him often, missed him often, felt grateful often.
then i became angry with the world, with myself, with him. and i said words i regret, and cut all contact. i'm sure he doesn't even care.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으나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가수가 됬을려나... 그가 꼭 이루고자 하는것들을 다 이루기를...
미안해, 보고싶어. 건강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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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everything)
Fall (everything)
Fall (everything)
흩어지네
Fall (everything)
Fall (everything)
Fall (everything)
떨어지네
너 땜에 나 이렇게 망가져 (망가져)
그만할래, 이제 너 안 가져 (안 가져)
못하겠어, 뭣 같아서
제발 핑계 같은 건 삼가줘 (삼가줘)
니가 나한�� 이럼 안 돼 (안 돼)
니가 한 모든 말은 안대
진실을 가리고 날 찢어
날 찍어, 나 미쳐, 다 싫어
전부 가져가, 난 니가 그냥 미워
But you're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you're my)
제발 좀 꺼져 huh
미안해 (hate you)
사랑해 (I hate you)
용서해
Shit
I need you girl
왜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해?
I need you girl
왜 다칠 걸 알면서 자꾸 니가 필요해?
I need you girl 넌 아름다워
I need you girl 너무 차가워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t goes round and round 나 왜 자꾸 돌아오지?
I go down and down 이쯤 되면 내가 바보지
나 무슨 짓을 해봐도 어쩔 수가 없다고
분명 내 심장, 내 마음, 내 가슴인데
왜 말을 안 듣냐고
또 혼잣말하네 (또 혼잣말하네)
또 혼잣말하네 (또 혼잣말하네)
넌 아무 말 안 해, 아 제발, 내가 잘할게
하늘은 또 파랗게 (하늘은 또 파랗게)
하늘이 파래서, 햇살이 빛나서
내 눈물이 더 잘 보이나 봐
왜 나는 너인지, 왜 하필 너인지
왜 너를 떠날 수가 없는지
I need you girl
왜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해?
I need you girl
왜 다칠 걸 알면서 자꾸 니가 필요해?
I need you girl 넌 아름다워
I need you girl 너무 차가워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Girl 차라리, 차라리 헤어지자고 해줘
Girl 사랑이, 사랑이 아니었다고 해줘 oh
내겐 그럴 용기가 없어
내게 마지막 선물을 줘
더는 돌아갈 수 없도록 oh
I need you girl (whoa, oh, babe)
왜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해?
I need you girl (yeah)
왜 다칠 걸 알면서 자꾸 니가 필요해?
I need you girl 넌 아름다워
I need you girl 너무 차가워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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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6
그 많은 좋아하는 감독들의 영화들을 보지 못했어
분명히 답답하고 외로웠는데도 집 밖으로 나설 엄두가 나진 않더라
잠깐 걸으려고 했던 곳이 너무 추웠고
난 이 날씨를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고 느껴
청소는 해도해도 끝이 없고
설거지를 해도해도 끝나지 않아
어떤 사람으로써 계속 평가받는 삶이 피곤하고
그런 환경과 상황에 나를 가둬둔 것 같아서 갑자기 나한테 미안해지는 하루였어
혼자 있고 싶어
그리고 난 나에게 미안해
하지만 또 동시에 나는 나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좋아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리되
잔소리를 그만두자
왜냐면 그 무엇도 스스로 원해서 하는 것 만큼 자발적이고 즉흥적이고 즐거운 것은 없다는 걸 누구보다 내가 아니까
나는 네가 걱정돼
그 말 한마디면 충분해
걱정은 그저 걱정에서 멈추어야 해
내가 있는게 더 외로워
네가 있는 게 더 외로워
그런 마음이 들지 않게 할게 내가 조금 더 많이 노력할게
이겨도 져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줄게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이 있다는 걸 알아
어떻게든 꼭 안아주고 또 안아줄게
너를 좋아해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나를 지키면서 살게
모든 것을 다 소중하게 여길게 잠시 나간 밤산책에서의 공기마저도
너무나 소중하고 너무나 달큰해서 시원하고 행복했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이어도 좋아
써버린 돈이 정말 많아 이제 조금씩 정리하고
좋아하는 드라마도 보고
고래도 더 많이 만들어야지
백마리 정도 만들거야
그래서 어린이날에 판매해야지! 가격은 300cr로.
이런 게 재능+돈 기부야.
결국엔 내가 즐거워 하는 일이고 내가 즐거우면 된거다!
youtube
이 플레이리스트 제목에 나온 느낌보다 그냥 잔잔하고 들을만함
트렌디 이런 느낌은 잘 모르겠고 그냥 피아노 선율이 귀여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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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 볶는 여행)
나는 솔로22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영수&영숙.
그들의 프라하 여행기
영수의 모습에서 내 옛 랜선연애의 실패이유를 알게되어
급히 글을 남긴다.
안타깝게 커플이 되지 않앗지만,
아마
영수는 프라하 여행가서 까지도 영숙이가 좋다.
이번주 에피소드 중
영수는 영숙이가 술을 좋아하는 걸 알고
맥주공장 투어를 신청해 두었다.
영수는 매우 기분이 좋았을것 같다.
“분명 영숙이는 맥주 좋아하니 맥주투어도 좋아하겠지?:)”
“나처럼 센스 있는 남자가 어딧어?”라고
분명히 속으로 싱글벙글 + 영숙의 칭찬을 기대했다!
하지만 영숙이는 이미 맥주 투어 싫다고 했고
안가고 싶다고도 2번 이상 미리 얘기했다.
메타인지가 부족한 그는
그져
“자기가 생각하기에” 그녀갸 좋아하는 것을 준비했다.
마치 나처럼…
그녀는 부담스러워 하고 싫어했지만
혼자 신나서 gre 자료며 sop자료도 다 얻어서 주었다.
미안해 전 랜선연애녀야 ㅋㅋㅋㅋㅋ
이제 와서 알겟어 ㅋㅋㅋ
내가 분명 호의로 배푼것이지만,
너에게는 호의가 아니였었지 ㅋㅋㅋㅋ
메타인지 부족한 나 그리고 22기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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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0일
백현이로 바꿨구나 ! 그나저나 프사 개킹받음 [image]
Baekhyun_EXO: 킹받지마.... 귀엽자나.... ㅎㅎㅎ헤헤... 오전 04:05
누가 에리고 누가 백현인지 알려주면 안돼?ㅎㅎㅎ #백현버블 [image]
Baekhyun_EXO: 앞이 에리 뒤가 나야! 에리를 뒤에서 ��켜보는 중이야! 요즘의 나야! 오전 04:07
백현이 밥은 잘 먹엇나...... 잠은 잘 자나...궁금하네
Baekhyun_EXO: ㅎㅎㅎㅎㅎ잠은 시차가 너무 안맞아서 입병이 생겼고... 밥은 그래도 여러가지 먹는중! 곰탕이 젤 맛있었어! 오전 04:08
헐랭 자다기 잠깜 깼는데 백현이 와써 백현이 안녕 잘자 나는 다시 자야지
Baekhyun_EXO: 잘자! 오전 04:08
백현이 지금 트위터 왔구나.. 이 귀요미를 어뜩하지… 잘려고 했는데 잠이 싹 날라가버렸넹.. ㅎ
Baekhyun_EXO: 안돼 ㅜㅜ 자야대 ! 싹날라가지마! 오전 04:10
백현이가 우리 재워줘야댐....! 얼릉...!ㅎㅎ
Baekhyun_EXO: 나도 재워주고 싶은데... 옆 침대에 캐스퍼가 잘 자는중! ㅎㅎ헤헤.. 오전 04:11
백현아 나 버블의 통지음으로 일어나는 것 대단해
Baekhyun_EXO: 너무 예민한 거 아냐?! ㅠㅠ 오전 04:12
백현아 너와 함께 살 우리의 러브하우스 만드는 중이야 [image]
Baekhyun_EXO: 언제 완공이야?... 오전 04:12
백현아 크리스마스 같이 보낼래 보고싶다 흑흑…보고싶다
Baekhyun_EXO: 뭔가가 있을거야ㅎㅎ 아마도?? 오전 04:13
흐어엉 백현이 시차땜에 입병이라니 내가 다 없애줄게(?)..ㅠㅠ 제일 땡기는.. 먹고싶은 한국 음식 있어??
Baekhyun_EXO: 닭볶음탕?... 오전 04:13
영어 복습을 하고 있는데 백현이가 나타나서 …아아 완전 못배워 ㅠㅠ 어떡해 아아 진짜!
Baekhyun_EXO: How are you ! 오전 04:13
백현아 오늘 DVD보고 버블에 문자 남겼는데 새벽에 갑자기 올줄은 몰랐네 ㅎㅎㅎ [image]
Baekhyun_EXO: 의심을 너무 해서 문제야 그치?! 언제나 내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고 에리들이 연고 발라주고.. 이거 그만하자! 연고 발라주는 것도 아주 지치겠어... ㅎㅎ 즐겨보자 행복하게! 오전 04:15
백현아 .... 내 잠깨운거 책임지라는 말 취소 .. 나 넘 졸리다 지짜 미아내 나 다시 자러가께 .......... 미안해 ㅜ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다시 돌아오께...
Baekhyun_EX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자! 푹! 오전 04:15
백현아 나 요즘 12시 전에 잠드는데 오늘 따라 잠이 안 와서 아직까지 안 자고 있어 너랑 놀라고 그런거였나바 ~.~
Baekhyun_EXO: 새나라의 어린이였네 늘?... 오늘 하루만큼은 왕어른해도 될 것 같긴 하네!ㅎㅎ 오전 04:16
백현이 요 며칠 뭐 했어? 무슨 재미있는 일 있어요? ! #백현버블
Baekhyun_EXO: ㅎㅎㅎㅎ재미있는 일이라... 솔직히 없었어!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기나 보통!!?ㅎㅎ 오전 04:17
백현아 하이 감자 많이 먹어라 메롱 [image]
Baekhyun_EXO: 나 감자밥 좋아해 오전 04:19
백현아…서울에는 왜 아직도 눈이 안 와 ㅠ
Baekhyun_EXO: 눈이 올해 오긴 할까?... 오전 04:19
백현아 피자호빵 들고와 알겠지 우유는 내가 챙길께 [image]
Baekhyun_EXO: 아귀여워 저거 어뜨케만든거야 ㅠㅜ 오전 04:21
백현아아 이제 겨울바다야~ 소리키고 들어바 [video]
Baekhyun_EXO: 좋다... ㅎㅎ 힐링이다..ㅎㅎ 오전 04:22
하 웃기다 한국 살면서 어메리카 시차로 지내는데 백현이를 만난건 행운이야 엑소의 럭키 듣고 가실게요
Baekhyun_EXO: 러어억키이이~~~>< 오전 04:22
백현아~ 나 에버랜드에서 백현이 만낫어🫡🫡 [image]
Baekhyun_EXO: 성을 왜..... 오전 04:22
백현아, 실제로 강력한 네트워크 제어 안테나가 2개나 있어? 😂😂 [image]
Baekhyun_EXO: 에리들 실시간 심경변화 읽는중 오전 04:23
당장 대답해 줘 인마 #백현버블
Baekhyun_EXO: 예!!!! 알겠숨니다!! 오전 04:23
백현아 팬이 바퀴벌레가 되면 어떡하지👀
Baekhyun_EXO: 잡아버렷!!!!><ㅋㅋㅋㅋㅌㅌㅋㅋㅋ 오전 04:23
백현아 난 먼저 잘게!!! 역시 오늘도 백현이는 [image]
Baekhyun_EXO: 잘자 포테토뭉! 오전 04:24
백현이가 오랜만에 왔는데ㅜㅜ 다시 자야한다니,,, 지금 백현이랑 못 논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아무 생각없이 푹 잘게 해주세여❤️ 구럼,, 나는 일어나서ㅜㅠㅜ 복습하께,,,, 백현아 사랑해!!!!!!!!!!!!!!!!!!! 내사랑 음마마마마마ㅏ쪽쫃😘😘😘
Baekhyun_EXO: ☺️ 오전 04:24
백현아 나 크리스마스 때 친구랑 훠궈 먹기로 했어! 백현이 뭐 먹고싶어??><
Baekhyun_EXO: 나 .... 크리스마스때라... 음.. 쨥쨥쨥... 음.. 쨥쨥쨥.... 움..... 쨥땹쨥..... 흐으으음... 쨥쨥.. 추우고 그러니깐.... 음... 쨥땹쨥... 피자! 오전 04:26
@B_hundred_Hyun 포기합니다 백현이한테 안 보일 운명입니다... ¯\_(ツ)_/¯
Baekhyun_EXO: 포기하지마!!!! 오전 04:26
백현아 나 알바갈때 주머니에 터래기 넣고 있어 그럼 기분 좋거등ㅎㅎ!! [image]
Baekhyun_EXO: 귀여워... ㅎㅎ 꼬순내나게따! 오전 04:27
@B_hundred_Hyun 백현아 너 대신 터래기랑 휴양지 다녀왓서 물놀이 500번함 [image] [image]
Baekhyun_EXO: 와귀여워 ㅋㅋㅋㅋ미쳐따!!! ㅋㅋㅋ왜케기여유ㅓ?! 응으으으으으ㅡ작고소중한 저마음 ㅠㅠ 오전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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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한국을 떠나며
현실도피라면 현실도피이고, 도전이라면 도전이다. 인생이란 원효대사의 해골 물 아니겠나. 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항상 마음 한켠에 워홀이라는 생각만 해왔는데 막상 또 이렇게 가니 나는 마음먹으면 하는 사람이구나. 인생 별거 없다. 다들 각자의 속도 각자의 목표가 있느니 그것에 맞게 살아가면 된다. Mbti로 말하자면 나는 F라서 남의 불행도 나의 불행처럼 생각했었다. 하지만 모두에게 각자의 사연이라는 게 있는 것이다. 내가 행복하다고 남의 불행에 미안해 할 필요 없었는데 너무 동요되었던건 아닌가 싶다. 남의 행복을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 그저 묵묵히 나의 삶을 지내는게 어쩌면 복잡하지 않게 살아가는 키 아닐까. 역시 사람은 떨어져 있어야 느낀다. 부모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나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도 다 컸다고 자부하지만 여전히 어리광 피우고 싶은 연약한 자식이라는 것. 그래서 눈물이 난 것 같다. 누가보면 이민가는거 같다고 느낄 정도로 엉엉 울었다. 나의 편이 있다는 것. 그리고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나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감사하고 고맙고 더 열심히 살아야 할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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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도 가능하네요 이거 신기하다아
mk가 까마득한 선배 가수이자 엄청 유명한 힙합 프로듀서였으면 좋겠고 rj 대형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려다가 무산된 뒤에 간 좆소 회사에서 솔로로 데뷔하게 된 어린 연생이었으면 좋겠어요 회사 사장이 rj이 FA 대어로 풀린다는 소식 듣자마자 온갖 입에발린말로 꼬셔서 자기 회사로 데려와놓고 얘 이름 대면서 프로듀서 구했던 게 바로 mk... 원래 mk 힙합씬의 아이돌 같은 수식어 달고 있긴 했지만 까마득히 어린 후배 남자애 맡을 생각은 없었는데 친한형이 보내준 녹음파일이랑 연습영상 그리고 카메라테스트하느라 수줍게 웃고 있는 그 영상때문에 홀린듯 수락해버렸으면... mk 첨엔 일부러 더 엄하게 rj이 잡았는데 rj이도 워낙 독한 애라 자기 디렉 다 따라오고 그러니까 조금씩 풀어졌으면. 그리고 풀어진 틈을 타 둘이 썸타는 사이의 묘한 섹텐이 올라버렸으면. 근데 rj이 아직 19살이라 mk가 뇌에 힘주도 참는중ㅠ 또 애 데뷔 전인데 괜히 소문 나면 안되니까. 근데 그런 생각을 하기 무섭게 데뷔하기 직전에 연예계에서 mk 요즘 어린 남자애 스폰한다는 소문 쫙 돌았으면 ㅇㅇ mk가 프로듀싱 명목으로 어린애 스폰하면서 돈대주고 그 어린 남자애는 몸대준다 이러는 악의적인 소문 쫙 돌았는데 mk가 rj이 앞에선 엄한척해도 뒤에선 엄청 이뻐하는지라 건조하게 농담식으로 몸이라도 섞어봤으면 억울하지도 않겠네.. 이렇게 중얼거렸으면 좋겠네요 근데 얼마 안가서 그 말이 씨가 되어버리면 어떡하죠 mk 엄청 자책하면서도 본능적으로는 늘 꿈꿔왔던 rj이와의 잠자리라 엄청 좋아서 맘이 조금 풀어져버림 근데 rj인 mk를 좋아해도 성격상 몸까지 섞어버린 이상엔 더 독하게 자기 자신을 갈아버릴 것 같아요
헉 애.꾸 너무 신기해요.. 텀블러 은근 쏠쏠한 기능이 많네요 짱이다
그 와중에 써주신 썰 왜 이렇게 맛있나요ㅜㅜ 몸이라도 섞어봤음 억울하지라도 않대 하... 좆소라 연하 소문난 것도 늦게 파악해 대응도 느려 그래서 이미 데뷔 전인데 연하 어디 데뷔조였던 누구다부터 시작해서 악의적인 소문 엄청 부풀려졌겠죠ㅜㅜ 연하 본인이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억울해도 꾹 참기만 하는데 한편으론 자기야 그렇다 쳐도 연상 쪽에선 왜 대응 이렇게 미적지근한지 싶고 속 터졌을 것 같아요 연상이라도 대응해주면 좀 상황이 나을 텐데..
결국 연하 연상 작업실 처들어갔을 것 같아요 연상 누가 작업실 문 두드리길래 약속도 없이 누가 이렇게 무례하게 찾아왔나 싶어서 작업하다 말고 기분 살짝 나빠진 상태로 문 열었는데 마스크로 얼굴 반 덮고 양손으로 백팩 줄 꼭 쥐고 있는 게 누가 봐도 연하였겠죠.... 순간 얼굴 확 풀리면서(연하가 자기 작업실 일 없는데 와줄 줄 몰랐음) 런쥔아? 무슨 일이야? 하는데 연하가 쓰고 왔던 캡모자 벗으면서 하는 말
왜 해명 안 해요?
연상 순간 무슨 말인가 싶어서
뭐를? 하면 연하가 정말 모르냐는 듯이
저 스폰한다는 소문이요. 그거 거짓말이잖아요.
하겠죠 그제야 아차 싶었던 연상.. 일단 연하 보고 들어오라고 할 것 같아요 연하 연상 의심스런 눈초리로 보다가 일단 자기 프로듀서고 업계 선배니까.. 하면서 들어가는데 연상이 편하게 앉으라고 하면서 연하 작업하러 올 때마다 주려고 사다놓은 캐모마일 티 우려서 내줄 것 같아요
연하가 감사합니다.. 하고 컵 양손으로 받아든 차로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테이블 맞은편에 앉은 연상이 먼저 사과할 것 같아요 자기가 괜히 런쥔이 데뷔도 전에 앞길 막은 것 같아 미안하다고.. 그럼 런쥔이 부정도 긍정도 안 하고 가만히만 있겠죠 그 반응에 연하 좋아하는 연상은 괜히 속이 타는 중ㅜㅜ 나름대로 열심히 설명해보는데 연하한테 별 반응이 없으니 괜히 불안해져서 자기도 모르게 속마음 툭 나올 것 같아요 이를테면
나도 우리 그런 관계 아니라는 거 아는데.. 그냥 진짜로 런쥔이 너랑 사귀는 것도 아닌데 좀 억울해서...
말해놓고 연상 아차 싶은데 연하가 불쑥 물어보겠죠
선배님 저 좋아하세요?
그 말에 연상 마시던 아아메 사레 들려서 입가 소매로 가리고 러, 런쥔아 잠, 깐만 하면서 콜록대겠죠 연하 다급하게 옆에 있던 티슈 뽑아다 연상 손에 쥐어주면 연상 고맙다며 입가 닦고ㅜㅜ
겨우 연상 진정되고 나면 분위기 되게 묘해지겠죠... 연상 침만 꼴딱꼴딱 삼키다가 안 되겠다 더 망하기 전에 고백해야겠다 싶어서 런, 하고 입 여는데 연하 선수치고
저는 마크 선배 좋아해요
하고 고백해버리셨을 듯... 연상 너무 놀라서 벙찐 애옹이 되는데 연하 단단히 결심하고 온 것마냥 조곤조곤 우다다 말 내뱉겠죠
저 선배님 좋아해요. 그래서 데뷔하고 잘 되면, 그래서 저 자리 잡으면 선배님한테 고백하려고 했어요. 근데 선배님도 해명 안 하시고 소속사도 대응 안 하니까 저 지금 데뷔부터 망하게 생겼더라고요.
그건, 내가 미..
그래서 어차피 데뷔 망한 거 선배한테 고백이라도 하려고 왔어요. 선배님이랑 섹스는 커녕 키스도 못해봤는데 이대로 매장당하면 억울해 죽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혼자 후련한 표정 된 연하겠죠..ㅜㅜ 연상 뇌정지 와서 한 박자 늦게 연하가 한 말 파악했을 것 같아요ㅜㅜ 안 그래도 (연상 입장에서) 족구만 애가 저렇게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얼마나 혼자 고민하고 끙끙댔을지 아니까 도와주진 못할 망정 짐을 얹어준 것 같아서 미안한 연상... 손 슬며시 뻗어서 연하 양손 감싸쥘 것 같아요
너한테 다 떠맡겨서 미안해 런쥔아..
하고 사과부터 하는데 좋게 말하면 똑부러지고 나쁘게 말하면 성격 급한 연하
지금 대답 바로 주실 거 아니면 저 달래시는 말도 하지 마세요
하고 칼같이 선 그어버리겠죠ㅋㅋㅋㅋ 연상이 그런 거 아니라고 황급히 빠져나가는 연하 손 다시 잡아다 자기 손으로 꼭 잡으면서
아니이.. 나도 런쥔이 좋아해. 내가 더 사랑해, 런쥔아. 너 혼자 힘든 일 다 떠안게 만들어서 미안해...
하고 어쩌다보니 섹텐 올라서 그대로 그날 잤을 것 같아요ㅋㅋㅋ 연하 한 번도 써본 적 없어서 아래 원체 빠듯한 덕에 연상 연하 안에 자기 손가락 하나 집어넣는데 젤 한 통을 거의 다 쓰셨겠죠 연상 손가락 불어터지도록 연하 내벽 입구 근처만 이리저리 들쑤시고 가위질하면서 하는 말이
런쥔이가 내 손가락 하나도 못 물어서 죽어나는 걸 남들이 봐야 하는데.. 그럼 너랑 나랑 잤다는 소리도 못할 거 아냐
이러시겠죠ㅋㅋㅋ 연하 한평생 연습만 하면서 살다보니 그 흔한 야동 한 번 본 적 없어서 연상이 푸념하듯 한 말에 얼굴 벌겋게 타오르실 것 같아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연상이 자기 뒷목에 넣어준 쿠션 끝만 붙잡고 끙끙대면서
그, 걸, 흐윽.. 왜, 왜 남들한테 보여줘요..!!
하고 우는 듯 타박하는 소리하겠죠 그 앳된 반응에 연상 기분 좋은 듯 성대 울리면서
내가 런쥔이한테 침 발라놨다는 건 보여줘야지. 내 건줄 모르고 남들이 눈독들이면 어떡해?
그러니까, 그걸 왜.... 히익?!
연하 연상이랑 말하느라 아래에 긴장 풀린 틈을 타서 연상이 약지랑 검지도 손가락 마디 끝까지 쑥 집어넣겠죠 연상 손끝에 걸리는 볼록하고 말캉한 살덩이에 자기도 모르게 혀로 입술 축이실 것 같아요
연상 울퉁불퉁 딱딱한 연상 손가락이 내벽에 맞닿아서 너무 적나라하게 느껴지니까 자기도 모르게 허벅지 바들바들 떨리는데 연상이 연하 긴장 풀리는 듯 왼손으로 연하 허벅지 바깥쪽으로 감싸듯 둥글리면거 천천히 문질러주는 동시에 오른손으로 연하 극점 간 보듯 슬쩍슬쩍 건드릴 것 같아요
분명 처음인데 극점에 연상 닿았다 떨어지기 무섭게 연하 허리 퍼드득 떨면서
죄송해요 저 밥 먼저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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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 파리 모자라 80억개의 파리 피료해 피로함만 물밀듯 밀려오고잇아 앗 아차차 미안해 쥰내 모지ㅏㄴ 니들에게 파리모지라다고 울교불교짰네짰어 지능 모지란 니들에게 파모지라다고 하소연한 내잘못이야 다 내잘못이야 동네바보에게1+1더ㅗ모른다고 닭다하고 바보라고놀리는 십같은 짓을 내가 할줄이야 미안해 보해야 내가 참 쥰내 미안할께 지능도 워낙 지에미같이 덜떨어진 보지같은니들에게 나 파리모지라다고 하소연햇어 니드은 지능이란 눈꼽만치도없는데 나 겨우 팔가지고 짰네 짰어 나같은건 디져야해 죽어 죽어ㄹㅏ 켁켁 진짜 죽을뻔했네 뭘봐 개십알년아 구경났냐 아아 또 강너머 불구경난것처럼 구경하는 중?넌 그ㄹㅓㄴ 땡중 이 까까머ㅣ십아년아 꺼져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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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하게 행동해서 미안해. 불안해서 그랬어. 이미 설명했잖아. 그리고 널 모욕해서 미안해. 하지만 내가 모든 걸 잃고 나서야 내 속마음을 다 털어놓는다는 걸 알아줘. 내가 그런 것부터 시작했다면 넌 여전히 내 친구였을 거야. 그런데 왜 날 악령이라고 불러? 난 널 많이 좋아하니까 얘기해줘. 상담에서는 어떤 얘기들을 하는 거야?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 나를 배신할 것 같아서 별로 흥미롭지 않아요. 신경도 안 쓰고 관심도 없어요. 나도 당신이 나에 대해 느끼는 것과 같은 감정을 그 사람들에게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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