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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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언제나 운이 좋은 편
그런데 올해의 일은 성적이 좋지 않네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기본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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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_msl 명수의 눈빛이 너무 좋다... 따뜻하게 환영받는 기분이 든다...☺️
내가 사랑에 빠진 그 모습과 똑같아 🥰
만약 당신이 힘든 일을 겪고 있다면....명수의 눈을 잠깐만 보세요 ...모든 것이 더 쉬울 것이다
daily doses of MyungSoo 🤭
오늘 최선을 다하자...걱정없이 웃자...그냥 좋은 일만 하자...최고는 아직 앞으로 남았다 🍀🫂
오늘이 진심 어린 미소와 따뜻한 포옹으로 잘 끝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김명수 #명수 #엘 #KIMMYUNGSOO #myungsoo
#인피니트 #INFI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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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를 외부에서 내부로 옮겨야 한다.
중심에 내가 있지 않다면 아주 작은 외부 변화에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 신경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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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장마비가 내리는 아침
다시월요일이다. 다닐때까지는 최선을 다하자. 내 현금흐름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것, 감탄하는 것, 재미를 느끼는 것도 지혜로운 능력임을 잊지말자.
기대와 다짐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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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란후라이 법칙
어떤 이를 좋아하는 데 이유는 계란후라이를 좋아하는 이유와 같다. 그냥 좋아하는 거다. 그냥. 뭐 흰자가 어떻고 노른자고 어떻고 이런 건 계란후라이를 좋아하고 나서 생각해낸 거라고 생각한다. 내 애를 낳아도 보다 내 계란후라이가 되어도~! 가 나한텐 더 적극적인 어프로치
2. 취향론
자신의 취향이 있다는 건 참 정성적인 결과다. 여러가지 경험과 선택을 한 사실이며 그 취향을 보고 그 사실들의 발자취를 아주 조금은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공들여 쌓은 취향이기 때문에 자신과 결이 다른 취향과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게 어렵지 않을까.
3. 긍정적으로
세상에는 예쁜 것, 편안한 것, 아름다운 것을 보고 갈망하는 시간도 부족하다. 물론 복잡하고 절망적인 세상도 많겠지만 거기에 많은 시간을 쏟을 필요는 없다. 긍정적으로 내 몸을 속이자. 생각보다 우리의 뇌는 단순하기 때문에(기분 안좋을 때 초콜릿 하나만 먹어도 웃는 내 뇌를 예를 들어) 좋은 생각으로 스스로에게 힘을 북돋아준다면 결국 똑같이 부여받은 시간에 보복이 아닌 보상을 받게 된다.
4. 분수를 알자.
항상 파국을 치닫는 부류를 보면 자기 분수를 모르고 나대다가 피를 본다. 자기 분수 모르고 뱁새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지고, 자기 분수 모르고 태평천하로 있다가 아무 능력없는 숨만 쉬는 주민등록번호가 되는 거고, 자기 분수 모르다가 사랑하는 사람의 신뢰를 잃는다. 분수에 맞는 자신의 스탠스를 갖추자. 자기 분수를 어떻게 아냐고요? 자기 자신이 젤 잘압니다.
5. 불요리론
불로 요리를 해먹는 사람은 성공한다라는 나의 개똥철학.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몸을 위해 아님 다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간편 요리가 아닌 불로 재료를 굽고 익히며 하나의 완성된 요리를 만드는 사람은 부지런하며 소중함을 잘 베풀 수 있는 사람이다. 그게 빅토리다.
6. 억울함이 제일 억울하다.
사람들이 제일 견디기 어려워 하는 감정의 최고봉은 억울함이라 생각한다. 내가 하지 않았던 일로 내가 꾸짖음을 받고 위치가 바뀌고, 변명할 기새도 없이 자신이 억울하게 된 계기가 이미지가 되어버리고, 공평하지 못한 세상에 억울함을 느껴버리고 수많은 억울함이 있다. 이 억울함을 어떻게 대처하는 지에 따라서 기회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 너무 뭐라하지말라구요.
7. 비교와 인정
내 인생에서 이 두개를 하고 나서부터 참 많이 바뀌었다. 비교하지 않고 인정하는 삶. 4번 분수를 알자와 사실 일맥상통할 수 있으나 조금 다르다. 분수를 알기 전에 견뎌야하는 과정이라고 할까나. 나도 참 많이 비교했다. 쟤는 아무노력 없이 건강하고 왜 나는 아파서 시간을 허비하는 가, 저 사람은 어쩜 저렇게 웃는 모습이 이쁜데 나는 웃는 모습이 안이쁠까 뭐 이런 것들. 내 시선의 화살표가 바깥을 향하되 다시 내게 오지말도록 하자. 물론 건강한 비교도 있다. 저런 좋은 점이 있네 나도 본받아야지. 이런 경우는 비교라기 보단 참고 아닐까. 비교를 하지 않게 되면 내 자신을 더 사랑하고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다른 사람도 날 아껴주고 인정해준다. 자신이 없으면 SNS 하지말자.
8. 최선을 다하기.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기. 당연한데 대부분 안한다. 당장 다가올 아님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먼미래 때문에 정신이 없어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알량한 희망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 엉망진창인데 어떻게 미래를 그릴 수 있는가. 최선을 다하자. 인생이든 사랑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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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자!는 말 너무 진부하지만 사실 지금 당장 저 말 조차 내가 나한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최고다. 그러니까 최선을 다하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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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내무부 면접이야,
늘 정성을 다하며 정성을 다하자.
다 잘될거야, 늘 그래왔듯이.
당당하지만 거만하지 않게, 부족해 보여도 겸손하게 응하자.
아니 사실 좀 덜떨어지긴 했잖아(...)
2021.5.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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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 토요일은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다. 16년 지기의 결혼식은 늘... 별 느낌이 없다. 이 친구가 나에게 너 스스로의 문제점이 뭔지 알라며 셀프 메타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근 나에게 소개팅을 주구장창 해줬던 친구다. 사회를 한화 응원단장이 봤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다 ㅋㅋㅋ 신혼여행 중에도 내 광화문에서의 고백결과를 궁금해 하길래 알려줬더니 넌 역시 또 나를 실망시키는구나라는 답변을 받았다 ㅋㅋㅋ 그리고선 또 여자 사진을 보내며 얘 어떠냐고 하는데... 진짜 예뻐서 해달라고 할 뻔했으나 넘사벽의 스펙으로 부담스러워서 싫다고 했다. 그리고 일단은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고 싶었다.
2. 생각해보겠다던 그녀는 어제 처음으로 내게 선톡을 해줬다. 연락을 계속 이어가려는 거보니 좋게 해석하면 좋은 거고 나쁘게 보면 그냥 아쉬운 마음에 잡아두려고 그러는 걸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30대가 되니 뭐든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법이 없다ㅋㅋㅋㅋ 하지만 나도 오래 기다리진 않을 거다. 난 한 여자를 사랑할 때 마음으로 사랑한단다. 그러니 놓치기 싫으면 얼른 잡아라.
3. 소개팅 하면서 느낀 거지만 여자들은 별거 아닌 거에 정말 감동을 느끼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 여자 취향 파악해서 데이트 장소나 맛집을 몇 개 찾아두고 여자한테 선택하라고 보내주는데 그게 그렇게 고마웠나보다. 여자가 좋아하는 거 말하면 나중에 그걸 선물하거나(사치스러운 건 안해줌) 음식인 경우 맛집 찾아서 먹으러 가는데 소개팅 했던 여자들이 매너가 좋다고 항상 칭찬해 줬다. 내 전여친들도 항상 입버릇처럼 오빠만큼 잘해줬던 남자가 없다고 했다. 근데 난 정말 특별한 걸 해준 게 없다. 하긴 그럼 뭐하냐 결국 연애의 끝은 이별 아니면 결혼이거늘.
4. 피해의식은 항상 괴롭다. 상대를 의심하게 만들고 그 의심이 결국 날 파멸시킨다.
파우스트의 메피스토펠레스가 인간을 재밌어 하는 이유도 결국 스스로를 파멸로 이끄는 유일한 종이어서가 아니던가.
5. 회사 상황이 보기보다 심각한 것 같다. 회계팀장의 짜증과 예민이 극에 달했다. 고인물의 위험과 장사꾼이 기업을 맡으면 벌어질 비극이 하나하나 일어나고 있다. 허나 상관없다. 어차피 잠시 거쳐갈 곳이었을 뿐이다.
그저 주어진 일에만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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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즌 불금이군요 느즌 시간에 경주에서 일어난 일림니다 THE VIP에서 K5에 홍콩할매도 묵는다카는 오이루 넣고 바로 이거머에요란 마리나오는 엔드리스 오이루와 함께 스피드 라인째 마그넷 드레인 볼트 꼬밧따네요 뺏따 넣다 뺏따 넣따 했다네요 ㅋ ㅋ 대한미국 1%국민이 장착하는 그날까지 스피드 라인 마그넷 드레인 볼트는 영원합니다 #SpeedLine #스피드라인 #마그넷드레인볼트 #경주 #THEVIP #엔드리스 #오이루 #인스톨후기 #대한민국 #1%장착까지 #최선을 #다하자 #오토살롱 #스피드라인 D-DAY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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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근본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DJ, 순수청년 [2023.04.25]

⭐︎튤립 : 무근본 첫 방문이 기억나나요?
👤순수청년 : 오랜만에 휴가나온 친구랑 같이 놀러왔어요. 작년 6월쯤 사람이 진짜 듬성듬성 있을 때였는데요. 저한테는 되게 충격이었죠. 다양한 소품이나 말들이나 엉망진창되어 있는 무근본스러운 분위기가요.
⭐︎튤립 : 몇 번 더 오다가 스카우트 돼서 일하게 됐잖아요. 기분이 어땠는지?
👤순수청년 : 영광이었죠. 인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줬어요. 첫 이미지가 약간 다 모델하는 사람들인 줄 알았어요. 이런데서 일하면 참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마침 제의를 해 주셔서 영광이었어요
⭐︎튤립 : 기억에 남는 손님이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순수청년 : 오줌 싸는 걸 직관한 거요. 바로 이 자리에서네요. 일하는데 누가 저한테 '안에서 오줌을 싼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지도 해야 하고 치워야 하니까 갔어요. 이미 소변을 다 싼 이후인 줄 알았죠. 근데 간 와중에도 싸고 있더라고요. 구석에서 싸는 것도 아니었어요. 입구에서 테이블 쪽으로 고추를 내밀고 싸고 있었어요. 하지 말라고 얘기를 해야 하는데, 알잖아요. 소변은 멈출 수가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냥 지켜봤죠. 너무 인상깊었고 진상이나 짜증을 넘어서서 이건 하나의 예술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줌싸는 석상처럼요.. 참 멋졌죠.
⭐︎튤립 : 순수청년의 이름처럼 실제로 순수한 편인가요.
👤순수청년 : 저는 제가 타락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순진하고 순수한 부분이 좀 더 많은 것 같긴 합니다. 야동을 본다든가 야한 생각을 한다든가 하면 순수하지 않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거랑은 달리 남이 한 말을 쉽게 믿는다거나 남의 거짓말에 당한다거나 하는 것도 순수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면에선 순수한 것 같습니다.
⭐︎튤립 : 순씨 성을 가졌는데 중국인이냐는 의혹이 있어요.
👤순수청년 :중국에서 넘어온 성씨는 맞아요. 홍산 순씨인데요. 중국인인 지 한국인인 지는 노코멘트로 하겠습니다.
⭐︎튤립 : 거위의 꿈을 자주 부르잖아요. 본인의 꿈은 무엇인지요?
👤순수청년 : 정작 제 꿈에 대해서는 생각을 잘 안해요. 요즘 자주 뵙는 천아라씨나 산중호걸씨와 만나면서 얘기를 해봤는데, 제게 꿈이 뭐냐고 여쭤보더라고요. "제 꿈은 없습니다." 이렇게 말했어요. 미래를 계획하고 정해 놓으면 좋은 부분도 있겠죠. 하지만 전 나태하고 게으른 성격때문에 잘 하질 못해요. 그렇게 되면 실망감이 크더라고요. 요새는 인생엔 어떤 변수가 생길 지 모르니까 주어진 일에 일단 최선을 다하자.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많이 하자. 그러면 나중에 내가 바텐더가 되던, 연기를 다시 하던, 사업을 하던, 어떤 길을 갈 지 모르겠지만요. 지금 좋아하고 하고 싶은 걸 열심히 하다 보면 나중에도 그런 일들을 잘하게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튤립 : 무서운 이야기, 고민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는데요. 성공의 노하우가 있나요?
👤순수청년 : 아이디어 수집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해요. 예를 들면 요새 유튜버중에 칠판에 'OO하는 법'을 웃기게 설명하는 분이 있어요. 그걸 보고 고민상담에 적용하기도 했구요. 그런 인풋이 있다면 적용을 해서 상대방에게 불쾌하지 않게 드립도 치고 하는 아웃풋도 중요한데요. 이건 감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튤립 : 비결이 따로 있는 건 아닌가봐요.
👤순수청년 : 제가 사실 눈치를 많이 봐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의 반응, 눈빛, 표정 등을 많이 캐치해요. 빅데이터가 쌓일 정도로 많이 하다보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튤립 : 완벽한 남자로 유명한데, 본인에게도 콤플렉스가 있다면요?
👤순수청년 : 무근본이라는 공간에서 DJ라는 특별한 자리에 있다보니 빛나 보여요. 그 자리에서 내려오면 저도 똑같이 남들과 다를 것 없이 부족함이 많은 23살 새내기일 뿐입니다.
⭐︎튤립 : 불알무씨에게 말 못한 특별한 비밀이 있다고요?
👤순수청년 : 비밀은 비밀로 남겨두겠습니다
⭐︎튤립 : 불알무에게 하고 싶은 말
👤순수청년 : 무근본이 아닌 공간에서 만났다면 어땠을까. 최대한 노력해서 잘 지내고 싶어요.

⭐︎튤립 : 본인에게 행복이란?
👤순수청년 : 이런 질문 오랜만이네요. 편집장님은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튤립 : 딸딸이. 쾌락이죠.
👤순수청년 : 제가 봤을 때는 어디 여행을 가고, 무얼 구입하고, 딸딸이를 치고, 다 쾌락에 속한다고 봅니다. 근데 이렇게 일을 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건 장기적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매일매일 옷을 살 수는 없잖아요. 대신 제 일터, 집, 주변 친구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많이 웃는다면 그게 행복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있어야 할 곳에서 느끼는 행복이 커요.
⭐︎튤립 : 통찰력이 엄청나네요. 마지막 질문인데요. 키 10cm 줄이기 vs 고추 5cm 줄이기. 이유는요?
👤순수청년 : 저는 키 10cm 줄이기로 하겠습니다. 운이 좋게도 10cm을 줄여도 172정도가 돼요. 그렇게 장애인 체구는 아니란 말이죠. '얘 덩치는 큰데 고추는 작네' 생각하면 실망하잖아요. 반면 '키는 작은데 고추는 크네' 이렇게 되면 그 때는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튤립 : 쓰레기같은 질문에도 잘 대답해주시네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요?
👤순수청년 : 없습니다.

photo by 무명씨
순수청년's Favorite
BOOK / ART /
MOVIE /
특기 / 농구, 포켓볼, 배드민턴, 롤(아이언임)
취미 / 재미있는 이야기
순수청년씨를 만나러 무근본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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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길었던 휴가 복귀 이후 다시 시작한 운동은 근육통을 불러오고 다만 아침기상은 의지가 부족해져서 못하고 있다.
왜? 넌 변화하기 원하지 않는거니?
다시 한번 새벽기상, 일기를 써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오늘의 저녁일기
오늘도 멋진 워킹데이였다. 다만 점점 이 일들이 알바처럼 끝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소모적인가. 내 모든상황에 감사하지만, 변화하자. 알바생에겐 미래가 없다.
경매스터디중 경매숙제를 한다고 생각한지 3주 경매예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한지 며칠이 흘렀다. 내가 그 생각을 잡고 가지 않으니 이렇게도 쉽게 흐트러진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가 어렵기에 내 상황적으론 경매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이 떠나니 이렇게도 진도가 안나간다. 그래도 이왕 신청한 수업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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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수 많은 어려움이 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게 부질없는 순간이 오며 언제까지나 늘 남탓 할수만 없는 순간도 온다. 일은 늘 즐겁게 하되 의무는 다하며 권리를 주장하는 그런 나를 이해 못하는 건 내 책임이 아니고 네 책임이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지나가고 그 기차에 탄 사람은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하리다. 헌신하다가 헌신짝 되어도 괜찮다. 내 인생 내가 괜찮고 내가 떳떳하면 그만인 것이다. 늘 공손하되 거만하지말고 정성을 다하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마음으로 모시겠습니다" 참 좋은 전화받기 인사다. 십수년전에 윤여정 배우가 나오는 KBS 일일 드라마에서는 가정집에서 "물아껴씁시다" 가 가정집의 전화 인사말이여서 퍽 웃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물부족 국가에서는 꽤 괜찮은 전화인사말 같다.
2021.3.10.
그리고 왕관을 썼으면 무게를 견뎌라. 권리만 부리지 말고 의무도 지녀야 하는데 말과 행동이 다르면 적어도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해야지. 말과 행동과 양심이 다른 사람은 혹은 그런 집단은 늘 말미가 좋지 않다.
당신을 소유하고 싶지는 않지만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뭐 그말이 그말인가.
전철타고 퇴근하는길에.
202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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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관한 문제
아는 형님의 h-index를 보고 나는 인생을 잘 살고 있나라는 회의감이 살짝 찾아 왔다. (우선 인생의 고민에 대한 생각이 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는 것도 쉽지 않는 일이다.) 그 가운데는 남들보다 이룬 성과가 부족한 것 같아서 일수도 있고 혹시나 앞으로 더욱 그 차이가 커질까라는 고민에서 올 수도 있다. 게다가 10달란트 받은 사람과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의 비유에서 처럼 나 스스로 재능을 갈고 닦지 않고 땅속에 파묻어 버리진 않았나 라는 고민이 들기도 해서인 것 같다. 그러나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우리 인생이 계획대로 노력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세상에서 말하는 것 같이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그렇다고 남들에게 떠 밀리어 살아야 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우리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내 소망과 내 바램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결과에 대해서 원망과 한탄을 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나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는가? 인생의 순간 순간마다 기도하고 그분께 내 길을 맡겨 왔는가? 고민해 봐야 한다. 그렇게 한 걸음 걸음 살아온 길이 지금의 모습이고 또 앞으로의 모습일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진로의 분기점에 왔다고 느껴질 때는 기도하자. 그분께서 선한 길을 보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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