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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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용예배 대표기도라 포스팅이 늦었어요 시진은 당근 예배중이라 못찍었구요 ..^ ^ ;;
드디어 줄줄이 대기 중이던 대표기도들이 다 끝나니까 뭔가 단것이 땡기네요 ㅎㅎㅎㅎ
이럴땐 짜장면에 탕슉이 최곤데 .. ㅎㅎㅎ
어제는 말임돠 남선교회 실행위원회가 있어서 매장을 뒤로하고 ( 주님 사업장인 알아서 하시것제 ..) 일찍 교회로 갔슴돠 ..
실행위원회의 잘 끝내고 바로 집에 가는게 아니고 이번엔 장년국 단기선교 파송예배로 고고씽 .. ( 제가 장년국 소속이라 ㅎㅎㅎ )
그러고 마님의 찬양대 연습이 끝나길 기다려 마님을 머ㅡ모시고 집에 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 하더라구요 . ( 어허 비를 내려주시니 땡큐요 )
조건은 금요일 , 늦은 밤 , 비가 내리는 상황...
이 조건이면 당연히 모든 차가 지하주차장으로 몰려들어 들어갈 자리가 없는게 정상이죠 ..
역시나 아파트에 들어와 주차장으로 가며 보니까 지상엔 이미 주말이라 지방에서 올라온 차들로 가득하고 지하도 내려가 보니까 마찬가지 더라구요 ..
그래도 후진으로 들어가려니 마님이 내려서 차 댈것을 찾아보겠다는데 왠지 제 자리가 있을꺼 같더라구요 ..
아니야 내리지 마 있을꺼야 .. 하고 후진으로 슬슬슬 들어가는데 제 왼쪽으로 나타나는.자리하나 ..
거봐 기도 하면 들어주신다니깐 ..
다른것도 아니고 세우신 직분을 위해 다녀오는데 당연히 해주시지잉~~~ ^ ^
기도하면 다 들어주시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아직 소식 없으면 저희 교회로 오심요 ㅎㅎㅎ
주님안에 한주 잘 마무리 하시구요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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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Philippines - 천사같은 아이들 때론, 사악하게 변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들 - 보고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고 한 없이 예쁘기만한 보석 같은 녀석들 - - - - - #사랑선교교회 #필리핀선교 #philippines #어린이선교 #주일학교 #선교 #단기선교 #교회스타그램 #교회 #신앙 #기독교 #개신교 #신앙 #선교 #예수님 #크리스찬 #교회오빠 #천국나그네 #heavenlynomad #church #mission #shorttermmission #jesus #onewayjesus #주일 (at Philippines)
#교회스타그램#개신교#주일학교#philippines#어린이선교#사랑선교교회#신앙#교회오빠#천국나그네#단기선교#jesus#shorttermmission#예수님#필리핀선교#onewayjesus#선교#church#크리스찬#주일#mission#교회#기독교#heavenly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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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여행 사진을 정리하고 또 정리한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 얼굴들이 생각나고 선교지가 생각난다. ☺️☺️☺️ #Cambodia #멜번새순교회 #캄보디아 #단기선교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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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또 이곳으로 아웃리치를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 상태로는 나의 마지막 일본 아웃리치도 대.성.공~이제 아웃리치 말고 여행으로 이 땅 밟으면서 비전트립을 하고 싶다...나의 2번째 나라일본...愛します 이제 여행으로 자주 갈게 일본~#일본 #일본아웃리치 #도쿄 #오이타 #여름아웃리치종료 #단기선교 #러브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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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교회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교회. 설립 목적 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교회는 첫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여 예수의 제자가 되게 하고, 둘째, 교회에서 헌신하며 세상에서 선교하기 위한 건강한 교회를 세워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설립했다. 변천 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교회는 1905년 4월 3일 아담스 선교사가 동호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했다. 1909년 4월 5일 초가를 육칸으로 확장하면서 교회당을 증설하였다. 1918년 2월 19일 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 11번지로 교회를 이전하였다. 1920년 4월 10일 남전도회 조직, 1920년 4월 10일 교회학교 교실을 증설했다. 1920년 4월 17일 남녀연합전도회 조직, 1920년 5월 4일 당회를 조직하였다.1943년 5월 1일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기도실을 설립했다. 1946년 1월 1일 기독청년회, 기독학생회를 조직했다. 1947년 4월 1일 금강교회가 분립했다. 1947년 12월 8일 동호교회가 반야월교회로 개칭했다. 1964년 3월 10일 반야월유치원을 설립했다. 1965년 2월 3일 ‘교회 60년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했다. 1968년 2월 29일 반야월서부교회가 분립됐다. 1984년 9월 30일 교육관을 완공했다. 1988년 3월 20일 사일교회를 개척분립하고 예배했다. 1998년 3월 5일 특별기관을 설립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교회는 성도들의 주거지를 따라 기쁨, 축복, 은혜, 약속, 믿음, 사랑, 소망이라는 7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7개 지역 안에 전체 59개 마을과 260개 목장이 구성되어 있다. 각 지역마다 대표 지역장과 각 마을을 대표하는 촌장, 부촌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과 함께하는 사역의 일환으로 전, 후반기 각 3개월 과정으로 교회 및 지역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개설 강좌를 통하여 지역을 섬기는 기회로 삼고 각 교실의 전공자를 영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어회화, 서양화, POP와 캘리그라피 자격증반, 필라테스, 우쿨렐레, 드럼, 홈바리스타 자격증반, 탁구, 요리, 영어회화초급반이 개설되어 있다.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교회 여러 자원봉사자의 참여[양육팀, 후원팀]를 통하여 65세 이상 어른들의 모임으로 건강체조, 특강, 찬양교실, 미용봉사, 생신축하, 야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일시: 매주 화요일, 오전 10:30~12:00, 장소: 반야월교회 사랑홀]국내선교로는 군인과 경찰, 재소자, 장애인을 선교하고 있으며, ��력교회선교, 지하철선교, 아파트전도, 병원전도, 노방전도, 대학부전도가 활동하고 있다.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교회는 1990년대 중반 이후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선교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1997년 7월 12일 청년부 단기선교[중국]를 1차 파송했다. 1997년 9월 29일 사마르칸트 찰힌교회당을 헌당했다. 2008년 7월 29일 필리핀 아가페, 바세코에 반야월교회를 건축했다. 2010년 7월 19일~24일 러브몽골 선교를 했다. 2010년 9월 9일~16일 아프리카 우간다 우물파기를 펼쳤다. 해외선교로는 동북아시아와 인도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알바니아, 베트남, 인도, 수단카르툼, 미국, 몽골, 인도네시아, 괌, 동북아시아의 협력선교사가 있으며, 우즈벡, 필리핀에 협력하는 교회와 협력선교단체가 활동 중이다.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교회는 지역사회에도 큰 이바지를 했다. 2007년 10월 28일 의료선교팀 성주남부교회 봉사활동을 하고, 2007년 12월 27일 긴급구호팀 120명을 태안반도에 긴급파견했다. 2008년 11월 16일 소망지역시설, 2009년 1월 1일 위대한 교회 선포를 했고, 2009년 6월 1일~6월 6일 동구행복축제, 2009년 7월 27일~29일 러브문경, 2010년 7월 26일~28일 러브문경, 2010년 3월 1일~4월 19일 행복비상을 위한 50일 간 캠페인, 2011년 8월 15일~16일 러브상주선교 등을 하고 있다. 현황 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교회는 현재 담임목사 1명, 부목사 12명, 전도사 11명, 장로 14명[원로장로 1명], 직원 8명과 제적 인원은 7,000여 명이다. 주일학교 영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청년 1부, 2부, 아볼로성경학교, 디모데제자학교, 사명자학교, 예수청년학교, 중보기도학교 등이 조직되어있다. 의의와 평가 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교회는 대구광역시 동구뿐 아니라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초창기에 만들어진 교회 중 한 곳으로, 한국 근현대 교회사 연구에 필요한 기독교 단체이다. 의 감정을 숨길 자신이 없었다. 교무회의에서 자신에게 교사의 자질에 운운하며 비난을 퍼부을 때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고스란히 받았던 말들이 가슴에 새차게 파고 들어 꽉 박힌 가시처럼 빠져나갈 생각도 않고 쉴새 없이 찔러 댔다. 한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로서 자신의 행동은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 다. 그렇지만 교사로서의 그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었다. 기사를 통해 알려지지 않는 다 하더라도 . 마지막 날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눈들을 마주 대하는 순간 교사로서의 양심에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다, 강제로나마 휴직이 권고 당했을 때 마음 한구석에선 안���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딩동딩동" 진우가 그녀의 집을 찾은 것은 꽤 늦은 밤이었다. 막내 오빠의 안내를 받아 들어서는 그를 본 순간 명채는 놀라서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늦은 밤 그의 방문도 방문이었지만 너무나 변해버린 그의 모습이 너무나 충격이었다. 심벌 마크처럼 길렀던 머리는 짧게 잘려 있고, 흰 와이셔츠와 밤색 양복 차림의 그는 막 출근하는 회사원의 전형이었다. 낯선 그의 모습은 늦은 방문이란 것도 잊어 버리게 하였다. ' 잘 있었어?' 진우가 살짝 웃으며 눈으로 명채에게 인사를 건넸다. 명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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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한국에선 절대 안하는 율동인데 아이들 앞에서는 땀이 범벅이 되도록 삐걱거리는 손발 열심히 움직이게 된다. _ 아이들 눈을 보면 그렇게 된다. 빛나고 반짝거리는 눈을 보면 그렇게 된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드라이한 머리가 방금 감은 것처럼 젖어도 상관없다. _ 내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써주셨을까, 부족함에 한탄하면서도 감사하다. _ #lmc #단기선교 #미얀마 https://ift.tt/2ZGu8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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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10 카레
일본식 부드러운 카레보다는 향신료 맛이 잘 느껴지는 동남아 쪽 카레를 더 좋아한다. 내가 다닌 학교는 기독교 대안학교로, 매년 방학 때 단기선교 봉사자를 모집했었고, 급식 카레나 오뚜기 삼분카레만이 카레인줄 알다가 중학교 1학년 때 방글라데시 봉사를 갔을 때 현지인 가정이 대접해준 카레 맛은 나에게 카레의 세계에 눈을 뜨게 해줬다. 비록 갓 냄비에서 떠서 나와 김이 펄펄 나는 카레를 손으로 먹어야했지만 그런 강렬한 기억이 더 카레의 경험을 미화시키는 작용도 하는 것 같다. 이런 동남아식 카레는 역시 난과 함께 먹는게 가장 맛있다. 손으로 먹는 방법을 그 때 처음 배웠었는데 무작정 집어 먹는게 아니라 잘 쓸어 모아서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입으로 밀어넣는다. 나머지 네손가락은 받침 그릇 역할을 하고 엄지 손가락은 숟가락 역할을 하는 식이다. 어쨌든 그 이후로 한국에 들어와서 한 번도 손을 이용해 먹어본 적은 없지만, 두 손엔 숟가락과 젓가락이 쥐어져있어도 매번 그 때를 떠올리면서 상상 속에서 이미 난 추접하고 아주 맛있게 손을 이용해 우걱우걱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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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9/22 오이타 단기선교 (인천공항 Incheon Airport에서) https://www.instagram.com/p/BnzbpWghACk/?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m2ht02se9q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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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선교 출발 6일 남았어
이번에도 잘 다녀오세요. 건강하고 애들과 함꺼 즐겁게 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빠 위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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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Philippines - 보통 선교지에서 만나는 꼬마에게 웃으며 윙크를 하면 - 대부분 부끄러워하며 숨거나 도망을 간다 - 근데 요녀석은 윙크를 하니까 씩 웃으면서 윙크를 한다 - 대담한 것인지 다르게 생긴 사람에 대한 호기심인지 참 귀여운 녀석이다 - 선교는 늘 신난다 - - - - #필리핀선교 #philippines #선교는늘신난다 #사랑선교교회 #선교 #단기선교 #교회스타그램 #교회 #신앙 #기독교 #개신교 #신앙 #선교 #예수님 #크리스찬 #교회오빠 #천국나그네 #heavenlynomad #church #mission #shorttermmission #jesus #onewayjesus #주일
#교회오빠#선교는늘신난다#onewayjesus#사랑선교교회#philippines#천국나그네#주일#예수님#신앙#heavenlynomad#필리핀선교#크리스찬#단기선교#church#mission#교회#개신교#jesus#교회스��그램#선교#shorttermmission#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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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교보고 영상을 보는데 캄보디아를 오래 전에 다녀 온 것 처럼 느껴졌다. 선교지에 계신 선교사님들이 보고 싶었고 함께 한 선교팀이 그리웠다. 아무래도 한동안 계속 이럴것 같다. 힝... 😭😭😭 #멜번새순교회 #캄보디아 #단기선교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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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프로스퀴네오 미션팀 을 위해서
어젯밤 교회 청년부에서 주최하는 단기선교 팀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모임이 있었다. 최근 여러 이유로 섬기는 자리를 피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봉사해야 하는 자리를 피해왔었는데, 전도사님 사모님의 연락으로 마지못해 찾아갔던 것 같다. 가는 길 내내 운전하면서, 지금 내가 선교를 받아야 할 것 만 같은데, 선교를 가겠다고 하는 그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기도할 수 있겠냐는 생각을 했다.
사모님, 그리고 몇몇 형제자매들 과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했지만,여전히 나는 나의 힘듦이 먼저 머릿속에 떠올랐고, 기도하는 동안의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기도를 한참 하다, 문득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 ‘아 이 선교팀을 통해서 하나님을 처음 만나게 될 그 아이들은 어떤 기분일까 ‘ 그러면서 내가 처음 하나님을 만났던 날을 떠올렸다. 솔직히 언제부터, 어떻게 나의 삶에 들어오셨는지에 대해선 여전히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하나님은 나에게 늘 항상 거기에서, 그 자리에서,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분이셨고, 내가 하는 기도를 들으시는 감사한 분이셨다. 나의 지친 숨소리와 울음, 행복의 환희까지 하나하나 다 지켜봐 오셨을 거라는 생각에 새삼스레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감사한 환경에서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원하는 만큼 하나님을 공부하고 알아갈 수 있게 하신 그분의 뜻에 참 감사했다.
부디, 아틀란타 에 있는 피난민들 또한, 나처럼 교회 선교팀을 통해 하나님과의 첫사랑에 빠지길. 기쁨과 행복, 기대가 가득한 그 길을 걸어갈 수 있길. 그리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언제나 그래 오셨듯이, 낮은 자, 구석에서 웅크린 약한 자들을 통하여 그분의 일을 하시길. 그분의 나라가 완성될때 까지 쉬지 않고 각자의 주어진 자리에서 우리가 모두 열심히 일 할수있길.
And they sang a new song, saying,"Worthy are you to take the scroll and to open its seals, for you were slain, and by your blood you ransomed people for God from every tribe and language and people and nation,10 and you have made them a kingdom and priests to our God, and they shall reign on the earth." Revelation 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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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_ 오사카성내 작은 호수에 비친 천수각 봄에 벚꽃이 가득 핀다던데 무척 아름다울듯 하다 _ 공웡 한켠에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 _ #일본 #오사카 #오사카성 #천수각 #단기선교 https://ift.tt/2zq6F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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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단기선교

일주일 간의 길지도 짧지도 않은 선교였다.
개인적으로 이번 단기선교는 관광여행이라고 생각했다. 준비과정에서도 구성 측면에서도 이건 누가봐도 관광이라고 할 정도였다. 우리 단기선교팀이 준비한 것은 보여주는 형식의 공연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선교가 힘들어야하고 고생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생각하는 참된 선교는 적어도 보여주는 예배는 아닌 선교지에 사랑을 전하는 것이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선교를 준비하는 과정이나 선교 일정 내내 애착이 가지 않았다. 몸은 열심히 했지만 마음은 이미 저 먼곳으로 떠나버렸다.
뭐... 우여곡절 끝에 일정을 마치고 교회로 돌아와 선교보고예배를 드렸다. 대략 우리 단기선교팀이 사역지에 가서 어떤 사역을 감당하였고 어떻게 생활했는지 등의 회계와 서기 보고를 비롯한 예배 형식이다.
보고예배도 별 무리없이 끝마쳤다. 근데 집으로 돌아오니 뭔가 기분이 묘했다. 보고예배를 드리는 중에도 기분이 이상했다. 누군가 눈물을 흘리고 누군가는 고생했다고 격려를 해주며 서로를 붙잡고 기도를 하는데... 그 광경을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이 많아졌고 기분이 뒤숭숭했다.
그토록 싫어하던 단기선교팀과 선교였는데(이번선교), 보고예배만 끝나면 홀가분 할 줄 알았던 선교가 내 마음 한가운데 무겁게 자리하고 있다.
아쉬워서 일까. 후회가 드는 걸까. 정이 들어버린 것일까.
생각은 점점 많아지고 한숨은 늘어만 간다.
어쩌면 꿈 같기도 하다. 너무나 순식간에 지나가버렸고 아직까지 계속 머리속에서 맴도니까 말이다.
선교라는게 이런 걸까...
나에겐 아픔과 슬픔,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남아버린 첫 선교.
아이러니하다. 이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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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l를 보내
By the way bae still does the most to stay out of the way but he still like sending signals. Unfortunately Like I have no way of like testing without like directly texting him. He's also been like more reclusive from like everyone. I also like wonder if he's going on 단기선교 or not because I can't go anyway but I wonder.and I guess I could ask him but that's really awkward. ㅇㅓㄸㅓ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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