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쟈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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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정수라 노래-[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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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부채 한 잔 쭉 드시면 9조원 입니다 그래서 119가 9조대 입니다 문재인 각하는 소주로 입감을 당할거 같으니까 바다로 해외로 나가셨습니다 소주 드시면 입감 입니다 워낙에 도수가 세서 그럽니다
아 대한민국 소주만 아니어도 80년대를 3번 겪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데쟈뷰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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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동 #금성칡냉면 #부인 이 꽁돈이 생겼을까? 어제에 이어... #가족외식 을 주관했다. 어제와 같은 #데쟈뷰 뭔 행간이 있을것 같은데.. 모르겠다. . 암묵적으로 가자는 사람이 계산을 한다. #코로나 검사 #음성 https://www.instagram.com/p/CSG6olfBouk/?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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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족여행을 왔나보다. 조용한 수영장이 갑자기 시끄러워졌다. 엄마는 아이에게 화를 낸다. 남편에게도 화를 낸다. 그리고 틈틈히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는다. 연사로~ #데쟈뷰 #남는건사진뿐 #사랑하면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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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발길을 돌린 저녁에도 나는 때로 갑갑함을 이기지 못하고 또 다시 집 문을 나선다. 그럴 때면 밤낮없이 산책하기를 좋아하는 아빠 얼굴이 무심코 떠오르곤 한다. 얼마 전엔가, 가르치지 않아도 닮는 미묘한 것들이 참 신기하다며 아빠는 이야기했다. 두 딸에게서 자신의 모습이 비추일 때 놀라곤 한다고. 나는 말하기 방식같은 것과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것과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한, 좋게 표현하면 섬세하고 앙칼지게 표현하자면 예민한 구석이 아빠를 닮았다. 아픔에 대해 무디게 표현하는 능력도. 대수롭지 않게 음, 그렇구나? 그러게 디엔에이라는게 참 신기한 거야. 하고 대답하는 나의 말로 대화는 끝이 났다. 그리고 얼마간의 날들이 지난 뒤인 오늘. 데쟈뷰 같은 대화를 나눈다. ‘너는 어색한 사람과 있을 때 모습이 너희 어머니랑 같아.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멍해진달까. 그런 것 보면 참 신기하지 않아? 그런 순간적인 부분까지도 닮는다는 게 말야. 우리 엄마는 어색할 때 과할 정도로 엄청나게 웃고 또 웃는데, 그걸 또 나도 똑같이 닮았거든. 웃음이 날만한 상황이 전혀 아닌데도 웃는 거야. 그냥 계속 웃는 거야.’ 순간 특별한 감정이 스치면서 우연이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게 필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 필연이 어쩌면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무서운 어떤 것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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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19.5.20월 이후 수정 보완중...
koreavenjus
어느 허당 인물 에피소드 하나
(어느 양아치 하나가 어느 이쁜 여자를 꼬시는듯한 장면)
저 혹시 그런 생각 해 본적 있으세요?
오늘이 내가 타임머신을 통해 다시 나를 오늘로 보낸 어느 하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요.
다만 기억을 함께 보내진 못해서인지 미래의 나는 매일 나를 이곳으로 반복해서 보내고 있죠. 아마 그 무언가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거겠죠.
그래서 오늘은 저는 당신에게 말을 걸어보고 이런 이야기도 나눠보는게 그 반복 데쟈뷰 느낌의 비밀을 캐는 열쇄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자는 별 쌩퉁 지랄밥통같은넘을 다 보겠네 하는 맘이 들었지만. 멀뚱 멀뚱 표정으로 이 넘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걍 쌩까고 지나가버려야 겠다는 생각을 굳히고 있었다.
역 앞에 가끔 재수 없는 날 마주치는
"도를 아십니까" 이후 뭐 이런 레파토리도 새로 생겨난 보이스 헌팅 피싱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요즘 풀리는게 없는 열받고 깝깝한 시기에 재수 옴붙었다는 생각도 1.5초만에 머리에 스쳤다.
뭐이런 허름하고 거지같은 옷차림에 흐리멍텅한 옷차림을 한놈이 아침부터 귀찮게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쩝... 가볍게 꼬셔서 만원만 돈 꿀 수 있을려나 했는데... 틀려 먹었네. 아침부터 너무 드리댔나? 요즘 여자들은 너무 외모만 따지는 낭만도 없고 대미도 없단 말야.... 씨바.(혼잣말)
우리의 꼬레아 어벤져스 주인공이시다. 쓰럽빠에 허름한 반바지에 낚은 붉은악마 티셔츠.
세상 다 산 피��한 얼굴에 윤기없이 퍼석한 피부. 게슴츠레 멀뚱한 눈빛. 내일이 없고 당장 오늘 끼니를 걱정하면서 이넘의 라면은 매일 먹어두 맛있네 하는 구질구질한 인생.
일일 용역 막노동 사무실에서 오늘도 퇴짜를 맞았다. 앤간하면 일을 보내줄 날도 앤간하면 퇴짜을 놓는 사무실 사장도 깝깝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이인간은 매일 나와서 커피 먹고 담배 얻어 피고 꿰재재한 몰골에 더부룩한 수염에 참 환장할 노릇이다. 저 인간 일 보내도 말썽 생길까 불안해서 도저희 일을 보낼수도 없었다. 걍 컵라면 하나 내주고 집레 돌려 보내는데 만족을 해야 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하늘나라 어느 독립군들의 모습 에피소드 하나
샤루뚱 샤랄랄라
이곳은 하늘나라.
감명깊은 음악을 들을때 같은 감동과 평화로움이 막 뭍어나는 공기 때깔 자체가 다른 저세상.
밝은 빛을 띠는 사람 몇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박동지. 김동지. 최동지 하며 서로 손을 잡고 대화인지 노래를 나누는지 모습이 꽤나 돈독한 사이인 것을 느낄 수 있다.
"허락을 받았습니다." 주르륵. 이곳은 눈물이 없지만 마음으로 우는 모습이 느껴졌다.
제 외동 증손주가 너무 가엽고 한심해서 항시 마음이 아렸는데 동지들의 마음과 응원에 특별히 하늘께서 제 손주를 위해 손을 쓰신다고 합니다... ㅠㅠ ㅠㅠ ㅠㅠ 이제 저는 여한이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 동지들...
말업시 서로 손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저 제세상 하늘나라 빛이나는 옷을 입음 사람들은 말을 나누지 않아도 서로 눈빛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오오오 음음음 아아 라라... 기쁨과 경건의 허밍 소리를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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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 패거리 간부들끼리 미팅 에피소드 하나
이곳은 토트넘과 리버플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경기장 vip 관람 룸이다.
이곳이 모인 몇몇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매의 눈빛과 음산하고 잔인한 인상을 갖고 있다.
영어와 히브리어를 섞어쓰는 저 인간들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졸라 영향력이 쎈 꼰대들임을 누구나 알 수 있을것 같다.
영어잡담을 전역 햐 보면 이러하다.
한국 상황이 어떻개 되가는 겁니까?
네. 계엄령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남북 북미 회담 자체를 퇴재한 파토 내기 위하여 정보국 공권력과 물적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보다는 아무래도 프랑스 쪽에서 적당한 유혈사태와 계엄령 작전이 ��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계 방산업체 넘버 8정도 되는 넘이 동료들과 무기 팔아먹는 사업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순간 손흥민의 오른발 무회전 드랍 프리킥이 리버플의 골대를 흔들고 있었다.
와.... 미친 함성들..... "뚝 떨어지는거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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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쪽 검은별 패거리 에피소드 하나
프랑스 레스토랑 사제폭탄사건.
회의실에서는 cia 분석관들의 담소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마이클 ㅋㅋ 어떤시키들이지? 아직 프랑스 쪽 전화통화 싹 다 털고 있는데 특별한건 없구 노란조끼 이후로 난리난리 난리도 아니야...
하지만 빌리는 혼자 웃음을 짓고 있었다. 전화통화 문자 이메일 다 털어봐라 뭐 나올게 있나.
범인이 잡히지 않은 불특정 시민들을 향한 폭탄 이런 작전은 빤한 것이다는 표정이다. 멍청한 프랑스 시민들...ㅋ
뭐 이런 피라미같은 넘들이 cia 분석관이라는거지? 빌리는 혼자만의 웃음과 함께 cia를 감시하는 cia 감시관 알바를 오늘도 묵묵히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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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검은별 패거리들 에피소드 하나
b. 잘 마무리 했냐?
예 제가 누굽니까. 알아서 처리했습니다.
실은 정보국 옛 동료들도 믿고 일 맡기는 넘들입니다.
일처리깔끔하고 연줄 라인도 있어서 뒤탈 없이 완전범죄나 자살 사건으로 예술입니다 형님.
b. 야 임마 완전한건 없어. 그래두 국회의원 자식들인데 지 자식을 누가 죽인걸 알면 ��나나나 재판 처벌 전에 머리 뜯기고 손톱에 찢겨 죽을게야.
감히 별것두 아닌것들이 빼지 하나 달았다고 국민만 믿고 함부로 설치더니 그 꼴 나는거지.
다른 넘 또 싸부는 시키들은 또 아작 내 버려.
도청 해킹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예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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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 패거리 코크토퍼스 브라더스 에피소드 하나
ㅋㅋㅋㅋ 야 데이비드 너 선거 또 떨어졌다며? 옛날 기억 잊었냐? 넌 선거는 안돼.
찰스 놀리지마 시발 내가 이것들을 그냥 콱. 쪽팔려서 어떻하지?
야 이 형을 믿어라. 글구 아버지를 좀 본받아라. 정치인들 우리가 잘 구슬려서 우린 돈이나 벌면 장땡이야...
전쟁으로 제대로 한탕 해먹고 우린 돈벌고 욕은 햐틀러나 김정은 같은넘한테 다 덮어씌우고 ㅋㅋㅋㅋㅋ
그래 형. 시발 우리가 이젠 돈으로 돈이나 더 쓸어담아보자고....
근데 폼피오 국장 이시키는 일 똑바로 하기나 하는거냐? 터럼프 너무 설치는거 아냐?
형 걱정마. 벌튼하구 애베하구 시켜가지구 졸라 흔들고 있어. 시바 더 설치면 비상회의 소집하구 걍 보내버리는거지 뭐.... 걔두 약점 졸라많아...
그래두 좀 잘 구슬려 바바... 글구 한국넘들 이시키들 요즘 졸라 거슬리네. 요새 무기 별로 안팔린다면서?
응 이것들이 미쳤나봐. 애베도 머리 쓴다구 왕도 바꿔치웠는데 쫌 더 지켜봐야하나봐...
야 나 요즘엔 미련 없다. 걍 전세계 최고 갑부 되보는게 소원이다. 잘 좀 해바바...
알았어 형. 안되면 걍 이란이나 우크라이나쪽에라두 냅다 한판 벌려버릴라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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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에피소드 하나
어? 어디갔지? 왜 안보이지?
에휴...
한번 꼬셔볼랬더니 안보이네...
그저깨 표정이 좀 안좋아보이더니만... ㅉㅉㅉ
허기사 여기하고는 안어울리는 상판떼기였지...
에고 다리야.
111번 다리 버스만 타고 다날라니까 열라 뻐근하네... 음주면허라두 이젠 따야될라나...
허당은 길바닥 옆 그늘에 잠시 누웠다. 길가 내부 수리 인텔어 천장 낚아빠진 형광등이 길게 그을려 있었다. 그리고 길게 째려보았다. 저게 혹시 갑자기 널찌면 우야지? 엊그제 간밤 꿈에 본 조상 꼰대 할배 생각에 영 찝찝한 하루였다.
뭐 떨진다고 조심하라니?
누운 뒤통수 한쪽이 살짝 아려왔다. 예전 크게 깨져 꿰맨 곳이다. 아무래두 그 이후로 좀 맛탱이가 간것 아닌가 허당 인생을 핑계를 삼고 있던 중이었다. 그때 천정에서 틱 하는 작은 소리가 들렸다.
무심결에 옆으로 굴렀다. 술기운에 잡을 생각은 못하고 똥피하듯 굴러 형광등을 피했다.
깽~ 하고 형과등 파편이 뒤통수에 튀었다.
뭐야 이거? 진짜 떨어지네? 초능력 둘리를 생각하며 호이 호이 주문을 걸어봤을 뿐인데 진짜 떨어지다니?
근데 내가 순발력이 이렇게 좋았었나?
이 허당 넘은 지난번 지하공간 노가다 철거 작업때 우연히 주었다 냅다 던져 버린 어느 발톱이, 그 영빨이 체내에 흡수 된것을 감히 상상도 못하였다.
그 발톱은 고조선 시대라 일컬어지는 시기 단군할배의 할배가 타던 공룡의 발톱 조각이었다.
이 발톱 조각은 백두산 절벽 자락 동굴에 있던 익룡이 죽을 자리로 찾아간 곳에 누워 있던 중 대 폭발로 인해 바위를 타고 하늘 멀리 흩어졌다.
양쪽 각각 네 발톱은 북한 지역에 4개 그리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3곳으로 흩어졌다. 하나는 스스로 소멸되며 그 힘으로 나머지 발톱들을 의도 한 곳으로 날려보냈다. 불행히 세 발톱은 불의한 자들에게 인연이 되어 악한 힘으로 재창��� 되었다.
나머지 4 발톱은 희토류 광석 지역으로 알려진 북한 지역으로 말라갔다. 그곳은 공룡 중에서도 영몽하고 지혜와 품위를 가진 익룡들의 무덤 무더기가 말라간 부분이었다.
고조선 이전까지 중국 지역과 북한 지역에 익령 무덤들이 많이 몰려 있었다.
그곳은 800년 이상의 무도를 닦은 고수들과 친구로ㅜ지매던 익룡들과 부하들 친구들이 뭍힌 곳이었고. 높은 절벽 위였으나 대 홍수로 인해 고 지대가 씻겨 흘른 사염이 있었다.
단군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타던 익룡은 대홍수를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익룡의 손수 익룡이었다.
다른 공룡들은 자연 이변 이후 먹이가 부족해지고 지구 대기 환경과 구름층 안개층이 변하면서 턱없이 부족해진 먹이와 공기 햇빛의 변화로 급속도로 수명과 그 숫자가 줄고 결국 멸종 되었다.
당시 특급 수준의 경지에 이른 무도인에 대한 충성도와 의리가 남달랐던 익령 중위 익룡인 트락한 종의 마지막 익룡의 새끼 발톱의 조각이 우리의 퍼스트 어벤저스 허당 박무식이 노가다 철거 작업 중 발견한 것이었다.
탑백에 그라솔과 쓰레기를 주워 담던 무식은 깜박 칼을 노고 온 것을 깨닫고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아 쓰벌 다리 후달려서 창고까지 다며오기도 귀찮아. 유난히 반짝이는 뼈족한 조각을 발견하고는 톱백 대행 가마니 봉지의 윗뚜껑 부분을 질질질 잘라내었다.
콧구멍이 간지러워 코도 한번 후벼 파고 먹다 걸린 고기 찌꺼리를 치아에서 한번 캐내고는 틱 버렸다.
코구멍과 치아를 스친 발톱조각에서는 순간 허공에서 스캔 완료의 신호같이 번쩍하는 순간 그 영적인 힘과 작은 인격이 혈액에 담긴 유전자의 주인에게로 스며 들었다.
트락한의 미세 인격은 박무식의 무의식으로 들어와 자리 잡았다. 허걱 뭐지 이 썩은 냄새는?
뭐 이런 무식하고 더러운 넘이 다 있지? 트락한은 절망감과 창피함으로 몸을 떨었다. 아 시벌. 옛 친구의 사정으로 그 후세의 몸으로 들어는 왔는데. 세상에 세상에 뭐 이런 몸뚱아리로 들어왔는지 참을 수 었는 갑갑함과 불편함에 치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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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sws060700: 어린이 날. 데쟈뷰! https://t.co/2YpR2SiGA6
어린이 날. 데쟈뷰! pic.twitter.com/2YpR2SiGA6
— 킹~~~~스톤(남자임) (@sws060700) May 5, 2019
via Twitter https://twitter.com/zizukabi May 05, 2019 at 04:5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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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2013년 준플레이오프 두산과의 5차전 경기 데쟈뷰 ㅋㅋㅋ 9회 박병호의 동점 홈런~ 결과는 패~ 그래도 팬으로서 넘 고마움 ㅎㅎ(수정마을 쌍용예가에서) https://www.instagram.com/p/Bprp4tkBpgJ/?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lcqgobvtqn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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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여친의상.jpg" 외 13 개 이야기
MLB PARK
호불호 여친의상.jpg
여자인데 인증샷 올려봐요~
오늘의 유머
잘가라 잡코리아 잘가라 내 이력서야
딴지일보
군인들의 출입이 허용되지않는 산 ㄷㄷㄷㄷㄷㄷㄷㄷ
알콜의 위력을 세삼 실감했...
남한에서 새 금광이 발견될 가능성은 없겠죠?
유치원 비리 기레기들도 파고드는 이유를 알겠네요
오늘 오후 2시 행복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요즘 데쟈뷰 같은 현상이 나타나네유 ㄷㄷㄷㄷ
SLR 클럽
궁금한 그녀의...
조립은 낼 저녁에 해야겠네요ㅡㅡ
모의고사 눈물바다
인벤
제설차의 위력
경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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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족여행을 왔나보다. 조용한 수영장이 갑자기 시끄러워졌다. 엄마는 아이에게 화를 낸다. 남편에게도 화를 낸다. 그리고 틈틈히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는다. 연사로~ #데쟈뷰 #남는건사진뿐 #사랑하면화가난다? — view on Instagram https://ift.tt/2lPLK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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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9
19.5.20월 이후 수정 보완중...
koreavenjus
어느 허당 인물 에피소드 하나
(어느 양아치 하나가 어느 이쁜 여자를 꼬시는듯한 장면)
저 혹시 그런 생각 해 본적 있으세요?
오늘이 내가 타임머신을 통해 다시 나를 오늘로 보낸 어느 하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요.
다만 기억을 함께 보내진 못해서인지 미래의 나는 매일 나를 이곳으로 반복해서 보내고 있죠. 아마 그 무언가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거겠죠.
그래서 오늘은 저는 당신에게 말을 걸어보고 이런 이야기도 나눠보는게 그 반복 데쟈뷰 느낌의 비밀을 캐는 열쇄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자는 별 쌩퉁 지랄밥통같은넘을 다 보겠네 하는 맘이 들었지만. 멀뚱 멀뚱 표정으로 이 넘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걍 쌩까고 지나가버려야 겠다는 생각을 굳히고 있었다.
역 앞에 가끔 재수 없는 날 마주치는
"도를 아십니까" 이후 뭐 이런 레파토리도 새로 생겨난 보이스 헌팅 피싱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요즘 풀리는게 없는 열받고 깝깝한 시기에 재수 옴붙었다는 생각도 1.5초만에 머리에 스쳤다.
뭐이런 허름하고 거지같은 옷차림에 흐리멍텅한 옷차림을 한놈이 아침부터 귀찮게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쩝... 가볍게 꼬셔서 만원만 돈 꿀 수 있을려나 했는데... 틀려 먹었네. 아침부터 너무 드리댔나? 요즘 여자들은 너무 외모만 따지는 낭만도 없고 대미도 없단 말야.... 씨바.(혼잣말)
우리의 꼬레아 어벤져스 주인공이시다. 쓰럽빠에 허름한 반바지에 낚은 붉은악마 티셔츠.
세상 다 산 피곤한 얼굴에 윤기없이 퍼석한 피부. 게슴츠레 멀뚱한 눈빛. 내일이 없고 당장 오늘 끼니를 걱정하면서 이넘의 라면은 매일 먹어두 맛있네 하는 구질구질한 인생.
일일 용역 막노동 사무실에서 오늘도 퇴짜를 맞았다. 앤간하면 일을 보내줄 날도 앤간하면 퇴짜을 놓는 사무실 사장도 깝깝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이인간은 매일 나와서 커피 먹고 담배 얻어 피고 꿰재재한 몰골에 더부룩한 수염에 참 환장할 노릇이다. 저 인간 일 보내도 말썽 생길까 불안해서 도저희 일을 보낼수도 없었다. 걍 컵라면 하나 내주고 집레 돌려 보내는데 만족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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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어느 독립군들의 모습 에피소드 하나
샤루뚱 샤랄랄라
이곳은 하늘나라.
감명깊은 음악을 들을때 같은 감동과 평화로움이 막 뭍어나는 공기 때깔 자체가 다른 저세상.
밝은 빛을 띠는 사람 몇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박동지. 김동지. 최동지 하며 서로 손을 잡고 대화인지 노래를 나누는지 모습이 꽤나 돈독한 사이인 것을 느낄 수 있다.
"허락을 받았습니다." 주르륵. 이곳은 눈물이 없지만 마음으로 우는 모습이 느껴졌다.
제 외동 증손주가 너무 가엽고 한심해서 항시 마음이 아렸는데 동지들의 마음과 응원에 특별히 하늘께서 제 손주를 위해 손을 쓰신다고 합니다... ㅠㅠ ㅠㅠ ㅠㅠ 이제 저는 여한이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 동지들...
말업시 서로 손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저 제세상 하늘나라 빛이나는 옷을 입음 사람들은 말을 나누지 않아도 서로 눈빛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오오오 음음음 아아 라라... 기쁨과 경건의 허밍 소리를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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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 패거리 간부들끼리 미팅 에피소드 하나
이곳은 토트넘과 리버플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경기장 vip 관람 룸이다.
이곳이 모인 몇몇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매의 눈빛과 음산하고 잔인한 인상을 갖고 있다.
영어와 히브리어를 섞어쓰는 저 인간들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졸라 영향력이 쎈 꼰대들임을 누구나 알 수 있을것 같다.
영어잡담을 전역 햐 보면 이러하다.
한국 상황이 어떻개 되가는 겁니까?
네. 계엄령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남북 북미 회담 자체를 퇴재한 파토 내기 위하여 정보국 공권력과 물적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보다는 아무래도 프랑스 쪽에서 적당한 유혈사태와 계엄령 작전이 먹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계 방산업체 넘버 8정도 되는 넘이 동료들과 무기 팔아먹는 사업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순간 손흥민의 오른발 무회전 드랍 프리킥이 리버플의 골대를 흔들고 있었다.
와.... 미친 함성들..... "뚝 떨어지는거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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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쪽 검은별 패거리 에피소드 하나
프랑스 레스토랑 사제폭탄사건.
회의실에서는 cia 분석관들의 담소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마이클 ㅋㅋ 어떤시키들이지? 아직 프랑스 쪽 전화통화 싹 다 털고 있는데 특별한건 없구 노란조끼 이후로 난리난리 난리도 아니야...
하지만 빌리는 혼자 웃음을 짓고 있었다. 전화통화 문자 이메일 다 털어봐라 뭐 나올게 있나.
범인이 잡히지 않은 불특정 시민들을 향한 폭탄 이런 작전은 빤한 것이다는 표정이다. 멍청한 프랑스 시민들...ㅋ
뭐 이런 피라미같은 넘들이 cia 분석관이라는거지? 빌리는 혼자만의 웃음과 함께 cia를 감시하는 cia 감시관 알바를 오늘도 묵묵히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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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검은별 패거리들 에피소드 하나
b. 잘 마무리 했냐?
예 제가 누굽니까. 알아서 처리했습니다.
실은 정보국 옛 동료들도 믿고 일 맡기는 넘들입니다.
일처리깔끔하고 연줄 라인도 있어서 뒤탈 없이 완전범죄나 자살 사건으로 예술입니다 형님.
b. 야 임마 완전한건 없어. 그래두 국회의원 자식들인데 지 자식을 누가 죽인걸 알면 너나나나 재판 처벌 전에 머리 뜯기고 손톱에 찢겨 죽을게야.
감히 별것두 아닌것들이 빼지 하나 달았다고 국민만 믿고 함부로 설치더니 그 꼴 나는거지.
다른 넘 또 싸부는 시키들은 또 아작 내 버려.
도청 해킹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예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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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 패거리 코크토퍼스 브라더스 에피소드 하나
ㅋㅋㅋㅋ 야 데이비드 너 선거 또 떨어졌다며? 옛날 기억 잊었냐? 넌 선거는 안돼.
찰스 놀리지마 시발 내가 이것들을 그냥 콱. 쪽팔려서 어떻하지?
야 이 형을 믿어라. 글구 아버지를 좀 본받아라. 정치인들 우리가 잘 구슬려서 우린 돈이나 벌면 장땡이야...
전쟁으로 제대로 한탕 해먹고 우린 돈벌고 욕은 햐틀러나 김정은 같은넘한테 다 덮어씌우고 ㅋㅋㅋㅋㅋ
그래 형. 시발 우리가 이젠 돈으로 돈이나 더 쓸어담아보자고....
근데 폼피오 국장 이시키는 일 똑바로 하기나 하는거냐? 터럼프 너무 설치는거 아냐?
형 걱정마. 벌튼하구 애베하구 시켜가지구 졸라 흔들고 있어. 시바 더 설치면 비상회의 소집하구 걍 보내버리는거지 뭐.... 걔두 약점 졸라많아...
그래두 좀 잘 구슬려 바바... 글구 한국넘들 이시키들 요즘 졸라 거슬리네. 요새 무기 별로 안팔린다면서?
응 이것들이 미쳤나봐. 애베도 머리 쓴다구 왕도 바꿔치웠는데 쫌 더 지켜봐야하나봐...
야 나 요즘엔 미련 없다. 걍 전세계 최고 갑부 되보는게 소원이다. 잘 좀 해바바...
알았어 형. 안되면 걍 이란이나 우크라이나쪽에라두 냅다 한판 벌려버릴라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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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에피소드 하나
어? 어디갔지? 왜 안보이지?
에휴...
한번 꼬셔볼랬더니 안보이네...
그저깨 표정이 좀 안좋아보이더니만... ㅉㅉㅉ
허기사 여기하고는 안어울리는 상판떼기였지...
에고 다리야.
111번 다리 버스만 타고 다날라니까 열라 뻐근하네... 음주면허라두 이젠 따야될라나...
허당은 길바닥 옆 그늘에 잠시 누웠다. 길가 내부 수리 인텔어 천장 낚아빠진 형광등이 길게 그을려 있었다. 그리고 길게 째려보았다. 저게 혹시 갑자기 널찌면 우야지? 엊그제 간밤 꿈에 본 조상 꼰대 할배 생각에 영 찝찝한 하루였다.
뭐 떨진다고 조심하라니?
누운 뒤통수 한쪽이 살짝 아려왔다. 예전 크게 깨져 꿰맨 곳이다. 아무래두 그 이후로 좀 맛탱이가 간것 아닌가 허당 인생을 ���계를 삼고 있던 중이었다. 그때 천정에서 틱 하는 작은 소리가 들렸다.
무심결에 옆으로 굴렀다. 술기운에 잡을 생각은 못하고 똥피하듯 굴러 형광등을 피했다.
깽~ 하고 형과등 파편이 뒤통수에 튀었다.
뭐야 이거? 진짜 떨어지네? 초능력 둘리를 생각하며 호이 호이 주문을 걸어봤을 뿐인데 진짜 떨어지다니?
근데 내가 순발력이 이렇게 좋았었나?
이 허당 넘은 지난번 지하공간 노가다 철거 작업때 우연히 주었다 냅다 던져 버린 어느 발톱이, 그 영빨이 체내에 흡수 된것을 감히 상상도 못하였다.
그 발톱은 고조선 시대라 일컬어지는 시기 단군할배의 할배가 타던 공룡의 발톱 조각이었다.
이 발톱 조각은 백두산 절벽 자락 동굴에 있던 익룡이 죽을 자리로 찾아간 곳에 누워 있던 중 대 폭발로 인해 바위를 타고 하늘 멀리 흩어졌다.
양쪽 각각 네 발톱은 북한 지역에 4개 그리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3곳으로 흩어졌다. 하나는 스스로 소멸되며 그 힘으로 나머지 발톱들을 의도 한 곳으로 날려보냈다. 불행히 세 발톱은 불의한 자들에게 인연이 되어 악한 힘으로 재창조 되었다.
나머지 4 발톱은 희토류 광석 지역으로 알려진 북한 지역으로 말라갔다. 그곳은 공룡 중에서도 영몽하고 지혜와 품위를 가진 익룡들의 무덤 무더기가 말라간 부분이었다.
고조선 이전까지 중국 지역과 북한 지역에 익령 무덤들이 많이 몰려 있었다.
그곳은 800년 이상의 무도를 닦은 고수들과 친구로ㅜ지매던 익룡들과 부하들 친구들이 뭍힌 곳이었고. 높은 절벽 위였으나 대 홍수로 인해 고 지대가 씻겨 흘른 사염이 있었다.
단군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타던 익룡은 대홍수를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익룡의 손수 익룡이었다.
다른 공룡들은 자연 이변 이후 먹이가 부족해지고 지구 대기 환경과 구름층 안개층이 변하면서 턱없이 부족해진 먹이와 공기 햇빛의 변화로 급속도로 수명과 그 숫자가 줄고 결국 멸종 되었다.
당시 특급 수준의 경지에 이른 무도인에 대한 충성도와 의리가 남달랐던 익령 중위 익룡인 트락한 종의 마지막 익룡의 새끼 발톱의 조각이 우리의 퍼스트 어벤저스 허당 박무식이 노가다 철거 작업 중 발견한 것이었다.
탑백에 그라솔과 쓰레기를 주워 담던 무식은 깜박 칼을 노고 온 것을 깨닫고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아 쓰벌 다리 후달려서 창고까지 다며오기도 귀찮아. 유난히 반짝이는 뼈족한 조각을 발견하고는 톱백 대행 가마니 봉지의 윗뚜껑 부분을 질질질 잘라내었다.
콧구멍이 간지러워 코도 한번 후벼 파고 먹다 걸린 고기 찌꺼리를 치아에서 한번 캐내고는 틱 버렸다.
코구멍과 치아를 스친 발톱조각에서는 순간 허공에서 스캔 완료의 신호같이 번쩍하는 순간 그 영적인 힘과 작은 인격이 혈액에 담긴 유전자의 주인에게로 스며 들었다.
트락한의 미세 인격은 박무식의 무의식으로 들어와 자리 잡았다. 허걱 뭐지 이 썩은 냄새는?
뭐 이런 무식하고 더러운 넘이 다 있지? 트락한은 절망감과 창피함으로 몸을 떨었다. 아 시벌. 옛 친구의 사정으로 그 후세의 몸으로 들어는 왔는데. 세상에 세상에 뭐 이런 몸뚱아리로 들어왔는지 참을 수 었는 갑갑함과 불편함에 치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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