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토미히데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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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espan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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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수운이 편리한 우에마치 대지에 천하 쟁탈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성을 축성하기로 했답니다. 이것이 도요토미의 오사카성입니다. 1585년에 5층 8단, 검은 옻칠을 한 판자와 금박 기와, 금 장식을 붙인 호화로운 망루형 천수각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히데요시는 천하 권력자의 권위를 마음껏 과시했다는 군요. 그러나 1615년 에도막부가 도요토미를 쓰러뜨리기 위해 벌인 전쟁 '오사카 여름의 전투'에서 도요토미의 오사카성은 천수각과 함께 불타버렸다고 합니다. 이후 도쿠가와 히데타다는 정권이 교체된 것을 천하에 알리기 위해 도요토미의 오사카성 영역에 석벽을 다시 쌓아올려 성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합니다. 이에 도요토미의 천수각보다 더 큰 규모로 1626년 도쿠가와의 오사카성 천수각이 완성됐습니다. 그러나 이 천수각도 1665년에 소실 됐다고 합니다. 이후 세번 째 천수각은 1931년에 도요토미가 축성한 오사카성의 천수각을 본떠 도쿠가와의 오사카성 천수대 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오사카성🏯 #오사카성 #오사카 #오사카풍경 #도요토미히데요시 #大阪城 #豊臣秀吉 #大阪風景 #천수각🏯 #천수가 #天守閣 (大阪ホーリネス教会에서) https://www.instagram.com/p/Cjnoty-PKJK/?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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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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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지도 , 일본관광지도 ] - 일본 관광지와 일본여행지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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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지도 , 일본관광지도 ] - 일본 관광지와 일본여행지를 표시
내가 관심있어 하는곳,
일본의 유명 관광지,
안중근 의사나 윤봉길 의사 관련 유적지,
일본 전국시대관련 유적지,
등등…
  지도에 직접 그려 넣었다..
  원본은 첨부파일을 참조!!
  일본지도만 참고하기도 좋고 관광지 검색도 좋고
      지도에 표시한 관광지 중에 몇군데 정리하자면
북쪽부터
  왓카나이 – 일본 최북단으로 겨울에 러시아에서 내려오는 유빙을 볼수 있다.
아사히카와- 2008년부터 아시아나 취항지로되어 비에이,후라노가 목적인 관광자들에게는 희소식
               삿포로와 아사히카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후라노,비에이- 다들 인터넷이나 달력 기타 엽서 사진등에서 라벤더가 끝없이 펼쳐진 언덕이나
                   언덕위에 외롭게 서있는 한그루나 세그루의 나무 , 새하얀 끝없는 눈의 언덕
                   저~ 멀리 까지 보이는 해바라기언덕 기타 등등의 사진들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 배경이 바로 여기라는거!!! 
오타루 –  러브레터 촬영지로 너무 유명한 곳이라 말이 필요 없다.
  삿포로 – 작년 까지 북해도를 가기 위해서는 이곳을 통해서 들어가야 했다….
            북해도 최남단 하코다테 이외에 유일한 한국에서 갈수 있는 공항(치토세)이었기 때문에 ..
            겨울에 유키마츠리 로 유명하다. ( 눈축제 )
샤코탄 반도 – 절벽 최고!
                  북해도 여행시 시간이 남는다면 꼭 가보도로고 하자 , 삿포로에서 1일 관광 버스가 있으니 여행도 쉽다.
하코다테 – 통상 서양식 건물과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일본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곳들도 많다.
              야경은 세계3대 야경 중 한곳.
              메이지 유신 당시 반대하는 세력이 칸사이부터 도쿄를 지나 아이즈번을 지나 이곳까지 밀려오게 된다.
              하지만 이곳에서 최후를 맞고 결국 메이지유신은 일단락!!
  미야기현 – 블로그에 가는 방법도 포스팅 해놓았는데 안중근 의사가 감옥에 있을당시 간수로 있던 사람이
              인성에 감화되어 일본에 돌아가 위패를 모시고 있다는 절이 있다.
후쿠시마 – 철완대쉬 라는 TOKIO 라는 그룹 이 방송하는 프로에서 거의 9년 정도 마을을 꾸미고 농사 짓고
              그러는 버라이어티가 있는데 .. 그곳이 바로 여기다!!!!   한참 검색했었다는…
  녹색선 경계표시구역 – 일본 전국시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우에스기켄신의 주 활동무대
보라색 경계표시구역 – 다케다 신겐의 주 활동무대
  나가노 – 전국시대 전투에서 유명한 카와나카지마 전투가 벌어졌던 곳
           일본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일본 북 알프스의 북쪽 끝자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곳으로 알려져있다.
  하코네 , 이즈 – 도쿄에서 가까워 온천,관광으로 많이 찾는 곳
  적색선 경계표시구역 – 아마 내가 가장 관심있는 곳으로 
                           오다노부나가,도요토미히데요시,도쿠가와이에야스 의 출생및 주 활동,거점지역이다.
                           일본 전국시대의 주 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후성(이나바산성),세키가하라전투,오케하자마전투,나고야, 이세신궁,나가하마,아즈치성
                           이마가와요시모토, 비와호, 히코네성, 기타 등등
  칸사이 부터는  ….. 특별히 본인이 관심있어 하는곳이 별로 없어서 ..
나중에 덧붙이기로 지 맘대로 결정!!!
뭐.. 귀찮다는 얘기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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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hyuncho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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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어디까지나 히데요시의 계산 ......'
히데요시의 생각으로는, 이에야스가 체면상 가신들 앞에서는 당장 승낙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오만도코로까지 인질로 보내겠다고 하여 이에야스의 상경 결심을 다지려는 생각이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히데요시의 계산 ......'
이에야스의 생각은 달랐다.
'히데요시에게는 히데요시의 사정과 계산이 있을 ���지만, 이 이에야스에게도 이에야스의 생각과 사정이 있다 ......'
이에야스는 사자가 당황할 정도로 대뜸 혼인을 승낙해놓고, 아사히히메가 오기 전에 호죠 부자를 적장히 납득시킬 작정이었다.
호죠 부자와 확실하게 손을 잡는다면 히데요시는 이에야스를 무시할 수 없고, 이에야스의 동의가 없으면 큐슈 정벌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이는 모든 다이묘들에게 히데요시 혼자의 천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에 충분한 일이었고, 그 일이 현재 일본으로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이에야스의 생각이었다.
그 점에서는 히데요시의 책략과 이에야스의 책략이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다른 면이 있었다. 히데요시의 천하 평정에는 칸파쿠의 위력을 과시하려는 면이 강하고, 이에야스는 단지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불안이 있었다.
이에야스가 보기에 히데요시의 패권 확립에는 노부나가가 미츠히데와 상통하는 위험한 요소가 있었다. 지나치게 자기 힘만을 믿고 과시하여 천하를 장악하려 들면, 그 개인의 생명이 끝날 때는 언제나 난세로 역행할 가능성이 있고, 그때부터 끊임없이 반역과 모반이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
이에야스는 개인의 위대함 위에 다시 한 줄기 이지의 선을 통해 다음의 안정세력을 육성해나갈 방법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물론 히데요시의 다음의 안정세력이 자신임을 자부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었다 ......
이런 생각에서 출발하면 히데요시의 큐슈 정벌을 굳이 서두르게 할 필요가 없고, 그 보다는 천하의 제후들에게  ---
'난세는 끝났다!'
이런 생각을 갖게 하여, 천하는 개인의 야심에 의해 혼란이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치'를 명백히 깨닫게 할 필요가 있었다.
그 첫번째 궤도에 자기 자신을 올려놓기 위한 책략이 오늘 저녁 이에야스가 베푸는 대접이었다. 오다 오라쿠 등의 사자가 당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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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hyuncho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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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이에야스를 버리고 왔다고?"
카즈마사는 접견실에서 예의바르게 인사하면서도 전혀 동요하거나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자네는 이에야스를 버리고 왔다고?"
냉정하게 느껴질 만큼 전혀 동요하지 않는 카즈마사의 태도에 히데요시는 은근히 비위가 상해 조롱하는 투로 물었다.
"버린 것은 아닙니다."
카즈마사는 다이묘들이 열석한 가운데 단호하게 말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그 나름의 식견과 살아가는 방식이 있습니다. 도쿠가와 가문에서는 이 카즈마사가 뜻을 펴기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미련을 남긴 채 떠나왔습니다."
열석했던 무장들은 일제히 카즈마사에게 눈길을 보냈다. 소문처럼 이에야스를 배신하고 온 것이라 믿으면서, 당연히 그에 대한 욕설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었던 듯.
"허어, 그러면 아직도 이에야스가 훌륭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는 말인가?"
"물론입니다."
카즈마사가 대답했다.
"아마도 이에야스는 칸파쿠 전하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인물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운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뭣이, 운이 따르게 마련이라고?"
히데요시가 갑자기 안색을 바꾸었다.
"예. 이에야스는 용맹한 무사는 많이 거느리고 있으나 불운하게도 천하를 내다보는 가신을 두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거취를 잘못 정하는 일이 많아 차마 이를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어 이 카즈마사는 일족의 수난을 각오하고 떠나왔습니다."
이 말에 일단 변했던 히데요시의 안색이 다시 복잡한 빛을 띠면서 부드러워졌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제2부 승자와 패자 14권, 산다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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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hyuncho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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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 천하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길
"사쿠자에몬, 자네가 굳이 물으니 의견을 말하겠네. 대관절 주군이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겠나?"
"말하지 않아도 뻔한 일, 바로 천하일세."
"그 천하도 세상이 어지러워 손을 댈 수 없는 천하는 아닐 테지. 전쟁이 없는 천하, 태평한 세상의 초래 ...... 바로 이것이 주군의 바람 아니겠어?"
"그것과 이번 인질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알고 싶군."
"말해주겠네. 지금 우리가 히데요시와 싸우면 어떻게 되리라고 생각하나? 누가 이기건 천하는 다시 큰 혼란에 빠지게 돼. 아니, 때에는 때의 흐름이라는 것이 있어. 십중팔구는 우리가 질 것이야. 그런 전쟁을 하겠다는 것은 필부의 만용에 지나지 않아. 지금은 모든 것을 참고 히데요시를 도와야 하는 것일세. 히데요시를 돕다 보면 태평한 천하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모르겠나?"
여기까지 말했을 때였다.
"카즈마사!"
"이시키와 님."
"입을 다무시오."
사방에서 비난의 소리가 터져나왔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제2부 승자와 패자 13권, 허허실실(虛虛實實)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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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hyuncho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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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부
히데요시와 네네의 화목에는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하나의 규칙이 있었다.
처음에는 농담조로 말다툼이 시작되고 이것이 차차 격렬해지면 옆에 있는 자들은 안절부절못했다. 이렇듯 어느 쪽에서도 전혀 양보하려하지 않았으나 마지막에는 어김없이 손을 잡고 상대를 칭찬해주었다.
지금도 두 사람이 손을 잡는 것을 보고 모두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개중에는 눈물을 흘리는 사람까지 있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부부이리라 ......'
- 도쿠가와 이에야스 제2부 승자와 패자 13권, 여자 칸파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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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hyuncho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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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젊음은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속박되지 않은, 천마(天馬)같은 분방함을 지닌 '힘'이었다. 갖은 고초를 다 겪어온 무장들은 그 경험을 통해 히데요시를 두려워하고 있으나, 새로운 생명에게는 그와 같은 과거의 굴레가 없었다. 그들의 눈에는 히데요시도 단순한 '노인'에 지나지 않았다 ...... 여기까지 생각하고 탁 무릎을 쳤을 때 눈앞에 타츠히메가 앉아 있었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제2부 승자와 패자 13권, 정략(政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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