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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me1241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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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시보기 '계약우정' 2020 웹툰 원작
드라마 다시보기 '계약우정' 2020 웹툰 원작 드라마 결말 시 등장인물, 내용 결말 ��뷰   KBS2 드라마 '계약우정'   편성 : KBS2 월화드라마 출연진 :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 오희준 外 ​장르 : 멜로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방송일자 / 방송시간 : 20. 4. 6(월) 첫 방송 월,화 저녁 10시 00분 방송회수 : 8부작 연출 : 유영은 / 극본 : 김주만     드라마 다시보기 '계약우정' 내용   누구보다 평범한 고등학생인 찬홍(이신영) 직접 시를 써야 하는 수업 시간, 아무리 생각해도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 반면에 고민도 없이 쓱쓱 잘도 쓰는 짝꿍이자 절친인 경표(희준)는 빈지노의 아쿠아맨 가사를 적는다.   경표는 대충 이렇게 써도 모를 거라며 아무 가사나 적으라는 팁을 알려주고 찬홍은 고민 끝에 이센스의 이방인 가사를 적었다. 쉬는 시간 국어 선생님께 불려간 찬홍은 혹여 들킨 걸까 하는 마음으로 가지만 선생님은 찬홍의 시를 되려 극찬을하며 오랜만에 인재가 나왔다고 학교 대표로 시를 쓰는 대회에 나가자고 제안을 한다.   가사를 베껴 쓴 찬홍이 무슨 시를 쓸 수 있을까. 빠져나갈 궁리를 하던 도중 함께 나갈 학생 대표가 된 사람이 세윤(김소혜)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학교에서 제일 이쁜 여학생이자 찬홍이 오랫동안 좋아하고있던 세윤, 찬홍은 세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고 나란히 입상하여 상을 받게된다.   ​교단에 걸린 찬홍의 시를 처음 본 세윤은 마지막 줄 문장을 보고 니가 생각해서 쓴 것이냐고 물어보고 그렇다는 찬홍의 대답에 아무 말도 없다. 문득 생각나서 적은 마지막 문장을 적지 말았어야만 했다.   모든 게 그 문장으로부터 시작된것이다. 이번 학기에 아이언맨이 복학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싸움만 했다하면 아이언맨처럼 날라다니며 지지 않고 싸운다는 돈혁(신승호)의 복학 소식에 별로 엮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찬홍은 최대한 피해 다니지만 돈혁이 먼저 찬홍을 찾게된다.   찬홍이 대회에서 쓴 시 때문인것이다.   세윤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문장을 직접 생각해서 쓴 것이냐고 물어보자 찬홍은 그제서야 일 년 전 학교에서 자살한 서정(조이현)을 우연히 만났을 때 자신에게 해준 말이라고 했다.   돈혁은 서정이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문자와도 같은 문장이라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얘기한다. 찬홍은 단칼에 거절하고 돈혁과 엮이고 싶지도 않지만 서정과의 특별한 무엇도 없었다.   거절하고 나가려는 찬홍에게 돈혁은 거래를 하나 제안한다. 며칠 전부터 세윤을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들어주지 않자 찬홍을 악의적으로 괴롭히고 있는 대용(이정현)을 처리해 줄 테니 자신을 도와 서정이 자살한 이유를 같이 찾아보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찬홍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계속되는 대용의 폭행에 못 이겨 돈혁의 손을 잡게되고 그렇게 거래가 성사됐다. 하지만 딱히 그날의 기억도 서정과의 어떤 것도 없는 찬홍을 경표가 해결사처럼 돕기로 한다.   서정은 죽기 전 몸을 판다, 술집을 다닌다는 등 서정인 것 같은 여자와 한 남자가 성관계를 하는 동영상들이 퍼져 버렸다. 서정의 남자친구였던 돈혁은 그 말이 모두 거짓이라고 믿어줬지만 서정은 끝내 자살을 선택했다.   왜 서정이 자살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런 소문을 낸 사람이 누군지 돈혁은 찾아야겠다.   경표는 자신의 특기인 컴퓨터로 서정의 SNS를 쉽게 로그인해 들어가 그곳에서 졸업한 학교 선배가 서정을 아는 체하며 건내준 DM을 찾는다.   그 선배로 인해 서정이 특정 장소에 나가게 됐고 누군가가 서정의 술에 수면제를 태워 그런 동영상을 찍은 것 같다고 했다. 서정과 친하게 지냈던 세윤은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못한 채 서정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고 서정이 학교에서 뛰어내리기 전 세윤의 사물함에 넣고 투신한 것이였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 비밀을 찬홍과 가까워지자 찬홍에게만 말하고 찬홍은 세윤이 위험해질까 자신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겠다고 말했다. 휴대폰을 본 찬홍과 돈혁은 서정이 약에 취해 끌려가며 찍은 동영상을 발견을 하고는 동영상을 보고 비슷한 곳으로 찾아가지만 장소 찾기가 쉽지 않고 그런 찬홍의 눈에 간판이 보인다. ​세윤과 바닷가에 놀러 간 적 있는 서정과 세윤과의 추억을 들은 적이 있었다.   간판을 보고 말을 이어 받는 놀이라며 간판 3개의 단어를 이어 붙여 문장을 만드는 놀이였다. 찬홍 앞에 보이는 3개의 간판 이름 안에는 각각 모래, 발자국, 리멤버 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모래, 발자국, 리멤버, 서정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자 찬홍이 쓴 시의 마지막 문장이 ' 젖은 발자국은 모래를 기억한다 ' 바로 이곳이였다 ! 그 휴대폰을 찾는 사람들은 또 있었다.   그 장소로 가자 세윤을 볼모로 잡고 휴대폰을 달라 협박하는 평섭(장혜진)이 있었다. 돈혁이 몸으로 싸워도 싸움만 하는 어른들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였다.   찬홍은 결국 휴대폰을 주고 함께 그곳을 빠져나오고 이런 일을 저지른 평섭을 도와 학생들의 신상을 넘기며 장소로 나가게 했던 같은 반 친구��� 성도(유여운)는 결국 벌을 받으며 끝이 난다.       '계약우정' 등장인물   '계약우정' 등장인물   -박찬홍 / 이신영   특별히 잘하는 것도, 그렇다고 특별히 못하는 것도 없는 키도, 몸무게도, 심지어 성적도 딱 대한민국 고교생 평균인, 평범한 고등학교이다. 별명은 닌자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 있는지 가늠하기가 힘든들다고 해서 닌자라 불리운다.   존재감이 없다보니 별 인기도 없었지만, 또 딱히 병신도 아니여서 아직까지는 포식자들의 먹이가 될 일도 없었지만 예상치 못한 계기로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모든 게 달라져 버렸다. 세윤과의 첫 사랑이 시작됐고, 대용의 괴롭힘이 시작되면서 돈혁과 계약관계를 맺게 되었고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게 되버렸다     -허돈혁 / 신승호   별명은 아이언맨으로 일대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전설로 추앙받는 주먹을 좀 쓴다. 그에 대해선 무수한 소문들이 있었으나 1년 꿇었는데 아무도 이유를 모른다더라?? 10대 1로 싸워 모조리 병원을 보냈다더라?? 잔인하다더라는 무수한 소문들...   1년 전, 여자친구였던 서정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서정을 믿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서정의 죽음을 조롱하는 사람들과 싸우다 소년원까지 다녀오게 된다. 출소 후, 서정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제일고등학교로 입학을 하여 우연히 본 찬홍의 시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되고 찬홍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엄세윤 / 김소혜   유치원 포함 초중고 12년 내내 강포시 외모 1순위의 미모에 성적도 1등급인, 넘사벽 소녀이다. 학교 모든 남자아이들이 사랑하지만, 누구나 사랑한다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넘사벽의 그녀라 마음을 드러내는 데에도 자격이 필요한 그런 존재감을 가졌다.   하지만 그건 다 겉모습 뿐 미술을 하는 게 꿈이지만, 부모님에게 혼날까 겁먹고 망설이는 평범한 소녀이다. 그 속을 들여다보게 되는 게, 킹카들도 아니고 돈혁도 아니고 대용도 아닌 놀랍게도 찬홍이였다.   -오경표 / 오희준   찬홍과 10년 연속 같은 반 친구이다. 숨길 수 없는 유니크함에 뭐랄까 그냥 미친놈 일명 킹싸 : 킹싸이코다.   찬홍이 평범함으로 자신을 보호했다면 경표는 스스로 똥이 돼서 자신을 피해가게 만드는 식으로 음란, 더러움, 미친, 최악, 축축함 따위의 온갖 부정적 단어로만 설명 가능한 똘아이중에 최고이다. 동네와 떠도는 갖가지 소문과 학교 내 인물들의 역학관계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는 정보통이다.     -최미라 / 민도희   세윤의 친구로 미술부 생활을 하��� 세윤, 서정과 친하게 지냈다. 시기질투가 심하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서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신서정 / 조이현   세윤의 미술부 선배이자, 돈혁의 여자친구이다. 1년 전, 억울하고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해서 아니라고 해명해보려 했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들까지 자신을 의심한다. 그리고 익명의 협박에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기에 이른다.     드라마 다시보기 '계약우정' 은 시청률은 바닥이였지만 나에겐 꿀 잼을 선사한 취향저격 드라마이다. ​색감도 좋고, 배경도 좋고 느릿한 구성, 출연진의 풋풋함 찬홍이 읊은 시, 김춘수의 꽃, 한용운의 나룻배와 행인도 그렇고 카세트 테이프로 건져올린 이지연의 그 후론 그리고, 김성호의 회상까지 그 레트로함이 신선했다.   ​2020년을 살고 있으면서 80년대 후반을 건드린 아날로그 갬성 드라마로 보고 있으면 옛생각이 저절로 나게만드는 드라마이다.   무료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정보   무료 드라마 경찰수업 리뷰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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