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햇살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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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모바일전용대출 ‘따뜻한햇살론뱅크’ 출시

BNK경남은행은 영업점 방문없이 취급 가능한 비대면 전용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 ‘따뜻한햇살론뱅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저신용 저소득자, 부채·신용도 개선 지원 ‘따뜻한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저신용 저소득자가 부채 또는 신용도 개선을 통해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징검다리 성격의 금융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스크래핑, 공공 마이데이터 등 비대면 전자적인 방식으로, 3개월 이상 재직 또는 사업영위 및 소득증빙이 가능한 근로소득자 및 사업소득자다. 상환 방식은 3년 또는 5년 할부상환식(원리금균등분할)이며, 거치기간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1년 거치가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저 500만 원부터 최대 2000만 원이며, 올해 말까지는 최대 2500만 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