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Explore tagged Tumblr posts
iiss9900 · 5 months ago
Text
사회성이 부족한 이유와 이를 개선하는 방법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은 대화와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사회성 부족의 주요 특징을 요약하고, 원인과 해결 방법을 비교분석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팁도 제공합니다. 사회성이 부족한 이유와 이를 개선하는 방법 대인관계 형성의 어려움사회적 상황 대처 미숙사회성 부족의 원인과 극복 방법주요 원인극복 방법사회성 부족이 삶에 미치는 영향 의사소통의 어려움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은 의사소통에서 여러 문제를 겪습니다. 대화 시작과 유지의 어려움: 상대방과의 대화를 이어가거나 적절히 반응하지 못함 비언어적 표현 이해 부족: 표정, 몸짓 같은 비언어적 신호를 잘 해석하지 못함 문제설명대화 유지 문제단답형 대답이나 주제 전환의 어려움비언어적 신호 해석 부족상대방의 의도를 잘못…
0 notes
zetyxme · 1 year ago
Text
팰월드 미세팁 꿀팁 palworld - 단축키, 스피어 레벨, 스탯
<팰월드 미세팁 꿀팁> 01. 단축키 02. 팰스피어 레벨 03. 스탯       단축키 기본    Tap => 인벤토리 열기(여기서 보유팰, 지도, 기술 등등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다.)    M => 지도열기    P => 보유팰 보기    T => 기술창    B => 건설창    R => 재장전   휠 앤 다운 드래그 => 장비중인 무기 1~4번 무기 선택   E => 팰 소환 및 해제   Q => 팰 스피어 투척   F => 팰 파트너 스킬   마우스 우클릭 => 무기줌   마우스 좌클릭 => 무기 발사   F11 => 게임의 창모드/전체화면 전환     케릭터 이동     WSAD => 이동키(팰 이동 공용)     마우스 회전 => 시선 회전 (팰 이동 공용)     C => 앉기,…
View On WordPress
0 notes
bts-trans · 7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241115 Big Hit's Tweet
수강생 레벨 테스트: 첨부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진 #Jin #Jin_Happy
Student Level Test: Please check the attached file.
#Jin #Jin_Happy
Trans cr; Anni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38 notes · View notes
cho-yongchul · 4 months ago
Text
먼저번에 장로님들 앞에서 말씀을 전하는 내용중에
기도중 주시는 말씀중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말씀과 성령님의 말씀이 다 다르다고 하는 내용을 전한적 있다..
말씀을 전하고 나니까 그중 몇분이 갑자기 급발진 하면서 질문을 쏟아내시는데 뭐 대충 요약하자면 ..
1. 하나님이면 하나님 이시지 어떻게 세분이 다 다를수 있느냐 .. ( 헉 .. 성삼위 일체에 대해 듣보잡 이신가..? )
2. 신학을 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단정적으로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 말할수 있느냐 .. ? ( 흠.. 이걸 어쩐다.. 베뤼베뤼 난감 무지로소이다 .. 레벨 차이가. ㅡ ㅡ ;; )
우선 1번의 경우 도대체 얼마나 기도를 안하면 그걸 모르니..? 그런 영성으로 장로는 어떻게 ���거야..? 깝깝 무지로소이다 .. 에궁..
다음 2번의 경우 ..
내가 보고 듣고 내려받은대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씀을 전한 것이고 백프로 체험을 통해 또한 원로목사님과 당회장 목사님의 말씀을 증거로 전한것인데 어쩌라는건지 .. ( 지금까지 예배 시간에 뭘한거야..? 눈은 뜨고 있드만 머리속에선 골프장에서 빵빵한 캐디와 노닥거리셨나..? )
전하는 말씀에 확신이 없으면 그것은 거짓말을.하는 것이고 그런 말씀은 정치인들이나 하는 것인데 ( 나도 못믿는걸 누구보고 믿으라는거냐 .. 담에 출마하시게.? )
정치인들의 거짓말은 자신들의 눈으로 보면서도 속아넘어가면서 구원에 대한 진실을 말하는것은 절대로 믿지 않는다 ..
이런 기초도 않된 분들의 마구잡이식 질문에 도대체 어디서부터 잡아드려야할지 .. 대책이 안서서 딱 한말씀 드렸다 ..
정 그런게 못 미덥고 궁금하시면 당회장님께 가서 작접 여쭤보세요 그정돈 할수 있으시쟎아요 장로님 ..
그랬더니 돌아오는 말씀이 ..
그런걸 어떻게 물어보나..? ( 창피한건 아시나..? 아니면 그것도 모른다고 혼날까봐.? )
걀국 그날은 그분들의.질문에 답변 드리지 않았다
나이도 나보다 많고 직분도 높은 분들이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지금처럼 이야기 할순 없기 때문에 .. (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마음에 큰 상처 날테니깐 ..)
아직 우리에게 시간이 있을때는 얼마든지 잠깐의 쪽팔림이나 노력으로 잘못된 신앙을 바로잡을수 있다
하지만 약속된 시간이 다 되서 그분 앞에 설때는 더이상의.기회도 시간도 없다
하나님의 기준 이하는 천국에 들수 없다 ..
우리가 그리스도의 소유임을 증명할 믿음과 그에 합당한 영적 전쟁의 열매가 없으면 기준 아래에 있는거다 ( 쉽게 말해서 땡 !!! )
모든것은 성경에 써있으니 성경을 읽어야 하고 성령의 충만은 신학서적이나 학위로부터 오는것이 아니고 오직 기도로부터 온다 ( 그.시간에 무엇을.하는지는 본인의 선택이고 그 결과 또한 본인의 선택이다 ..)
성경을 읽지않고 기도를 안하면 그런 영적 세계를.알수 없다 .. ( 이게 팩트 .. )
바쁘고 피곤한데 .. 라는 사단의 속삭임은 넓은.길이라 많은.사람이 스스로의.행위를 억지로 정당화 하며 서로가 서로를 의지해서 가지만 기도와 성경말씀의.길은 접고 어려워 가는.이도 적고 찾기도 힘들다 ..
" 마태복음 7:13-20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이렇게 나와 있다니깐...
기도와 성경 읽기만 잘해도 천국이 훅!!!!!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Tumblr media
13 notes · View notes
overthattwilight · 1 year ago
Text
Ninjago season titles in Korea
I no longer watch Ninjago, but sometimes I would have reminiscence and today I decide to introduce the season titles in Korea. Enjoy
Season 1 - Green Ninjago(그린 닌자고)
Obviously the 'Green' is for the green ninja, which is the key point of this season
Season 2 - Gold Ninjago(골드 닌자고)
Just like Green Ninjago, 'Gold' is for the golden ninja. Why isn't it 'Golden' is something I don't know either
Season 3 - Ninjago Rebooted(닌자고 리부티드)
That rare case which the season title hasn't been changed in Korea
Season 4 - Titanium Ninjago(티타늄 닌자고)
'Titanium' is for Zane, the titanium ninja. Somehow the title isn't something related to the Tourmament of Elements. I guess it's suppose it's because Zane is why this season happened
Season 5 - Ghost Ninjago(고스트 닌자고)
The enemies are ghosts, so there you go, Ghost Ninjago
Season 6 - Ninjago vs Sky Pirates(닌자고 대 스카이해적)
Just like Ghost Ninjago, the enemies are sky pirates. And since they are the enemy, put vs in it. So there you go, Ninjago vs Sky Pirates
Special - Ninjago: Day of the Ghost(닌자고 유령의 날)
Day of the Ghost is Day of the Departed. We have a word for departed, but I guess it's a difficult word for children. So they put ghost instead, I guess
By the way, in Korea there was an event where you can go to the premiere at a movie theater. Of course the special was aired on TV later, but still it was cool back then
Season 7 - Ninjago Timeblade(닌자고 타임블레이드)
Instead of using the Hands of Time as the title, they put the weapons, time blades in the title
Season 8 - Ninjago: Masters(닌자고 마스터즈)
To be honest, I have no idea why it's called Ninjago Masters. Yes, Lloyd is now a master, but is there a need for the title to be plural? Also no relation to the villains either. The title that confuses me the most
Season 9 - Ninjago: Dragon Hunter(닌자고 드래곤 헌터)
Just like season 5 and 6. The enemies are dragon hunters, so Ninjago: Dragon Hunter
Season 10 - Ninjago: Goblin Invasion!(닌자고 도깨비 습격)
I think I'll have to make a long explanation for this
Goblin(도깨비), is what Oni is called in thr Korean version. In Korea, we tend to change Japanese words to something else. For example Sensei Wu was called 'Master Wu' since the pilot in Korea
Usually anything that is Oni is translated are 도깨비(Dokkaebi). Back then the when people think about Dokkaebi, they imagine it just like Oni. So might be fair to translate it like that, to a word the Korean audience is used to
However Dokkaebi and Oni are not the same. Dokkaebi is more like a supernatural spirit who isn't scary but rather playful. They were thought as similar since the colonization of Japan, but recently being seperated again
Anyway it's called Goblin Invasion. Also exclamation mark
Season 11 - Ninjago: Ninja of Fire vs Ice Emperor
So season 11 is seperated to Fire arc and Ice arc, and in Korea they put that fire and ice together in the title. Ice Emperor is in the title since he is the key character in the Ice arc. But...isn't Ninja of Fire vs Ice Emperor like, lying to the audience?
Season 12 - Ninjago: Level up into the Game!(닌자고 게임 속으로 레벨 업!)
(I started watching Ninjago less than before since this season, so I'm quite unsure of the title origins from now on)
The ninja go into the game, so there you go, Level up into the game!
Season 13 - Ninjago: Into the Skull Dungeon!(닌자고 스컬 던전 속으로!)
There is a dungeon, there is a skull sorcerer, so there you go, Into the skull dungeon! Also exclamation mark has been made for two seasons
Special - Ninjago: The Unknown Island(닌자고 미지의 섬)
So they just added 'unknown' in the season title. That's it.
Season 14 - Ninjago: The Unknown Sea(닌자고 미지의 바다)
For what I know this season has connection with the special, so I guess why it has 'unknown' just like the special
Season 15 - Ninjago: Crystal of Darkness(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
So this season has crystals made by the Overlord, right? So yeah, that's why it's crystal of darkness, since it's the crystal made by the Overlord
New Season - Ninjago: Dragon Rising(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That rare case which the season title hasn't changed in Korea, again. They put out the s, but that's quite normal in literally using the english title in Korea.
Well, that's it for the season titles. So far all of the season titles are changed except for rebooted and dragons rising. If I have the energy I might come back for some name changes in Korea
Okay bye
34 notes · View notes
langblrtr · 2 months ago
Text
youtube
Temel Kelimeler / Basic Words
- **게임 (geim)** – Oyun / Game
- **비디오 게임 (bidio geim)** – Video oyunu / Video game
- **보드 게임 (bodeu geim)** – Masa oyunu / Board game
- **플레이어 (peulleieo)** – Oyuncu / Player
- **레벨 (rebel)** – Seviye / Level
- **점수 (jeomsu)** – Puan / Score
- **승리 (seungni)** – Zafer / Victory
- **패배 (paebae)** – Yenilgi / Defeat
- **캐릭터 (kaerikteo)** – Karakter / Character
- **아이템 (aitem)** – Eşya / Item
Oyun Türleri / Game Genres
- **RPG (알피지, alpi-ji)** – Rol yapma oyunu / Role-playing game
- **FPS (에프피에스, epeu-pi-eseu)** – Birinci şahıs nişancı / First-person shooter
- **전략 게임 (jeollyak geim)** – Strateji oyunu / Strategy game
- **퍼즐 게임 (peojeul geim)** – Bulmaca oyunu / Puzzle game
- **액션 게임 (aeksyeon geim)** – Aksiyon oyunu / Action game
Oyun Komutları & İfadeler / Game Commands & Phrases
- **시작 (sijak)** – Başla / Start
- **저장 (jeojang)** – Kaydet / Save
- **로드 (rodeu)** – Yükle / Load
- **일시 정지 (ilsi jeongji)** – Duraklat / Pause
- **재시작 (jaesijak)** – Yeniden başlat / Restart
- **게임 오버 (geim obeo)** – Oyun bitti / Game over
Online Oyun İfadeleri / Online Gaming Phrases
- **파티 (pati)** – Takım / Party
- **길드 (gildeu)** – Klan / Guild
- **퀘스트 (kweseuteu)** – Görev / Quest
- **PVP (피브이피, pibeupi)** – Oyuncu vs. oyuncu / Player vs. player
- **PVE (피브이이, pibeui)** – Oyuncu vs. çevre / Player vs. environment
😊🎮
2 notes · View notes
stockcoach76 · 6 months ago
Text
HBM 수혜주 한미반도체, 저점 매수 타이밍은?
한미반도체 기업분석과 투자 전략 한미반도체 기업 분석 회사 개요 한미반도체(Hanmi Semiconductor)는 1980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 영역은 반도체 패키징 장비 제조로, 특히 웨이퍼 레벨 패키징과 관련된 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및 기술 1. 비전 플레이스먼트(Vision Placement) 고정밀 칩 마운팅 장비로, 반도체 칩을 정확하게 배치하는 데 사용됩니다. 2. 다이 본더(Die Bonder) 반도체 칩을 기판이나 리드프레임에 부착하는 장비입니다. 3. 플립칩 본더(Flip Chip Bonder) 칩을 뒤집어 기판에 직접 연결하는 고급 패키징 기술에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4. 레이저 그루빙(Laser…
1 note · View note
lokisasylum · 1 year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4 notes · View notes
iiss9900 · 5 months ago
Text
사회성 없는 사람 사회성 지수 테스트 활용법
사회성 지수 테스트는 개인의 사회적 능력, 감정 인식, 의사소통 기술 등을 평가하는 심리 도구입니다. 사회성 지수 테스트의 개념과 진행 방법, 이를 통한 결과 해석과 활용 방안, 사회성을 높이는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비교 분석합니다. 사회성 없는 사람 사회성 지수 테스트 활용법 사회성 없는 사람 사회성 지수 테스트 활용법사회성 지수 테스트란 무엇인가요사회성 지수 테스트 결과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사회성 지수를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가요사회성 지수 테스트를 활용한 인간관계 개선 방법주요 테스트 플랫폼 높은 사회성 vs 낮은 사회성의 특성 사회성 지수 테스트란 무엇인가요 사회성 지수 테스트는 개인의 사회적 능력을 평가하는 심리학적 도구입니다. 이 테스트는 다음과 같은 주요 목적을…
0 notes
felixethereal · 2 years ago
Text
𝗛𝗬𝗔𝗟 𝗕𝗢𝗢𝗦𝗧𝗘𝗥 𝗟𝗜𝗡𝗘💦
히알루론산이 전하는
강력한 보습
깊이 스며오는 촉촉함
네시픽 신제품 히알부스터 크림🫧
Tumblr media
𝗛𝗬𝗔𝗟 𝗕𝗢𝗢𝗦𝗧𝗘𝗥 𝗟𝗜𝗡𝗘💦
수분 레이어링으로 피부 레벨 업
히알루론산이 전하는 수분 부스터 앰플
지금 경험해보세요
Tumblr media
6 notes · View notes
just-in-case-blog · 1 year ago
Text
발더스 게이트 엔딩 보고
엄청 기분 좋아서 온갖 소감과 상상 마구 써봄
두서 없지만 꼭 기록해보고 싶었음....
전투:
-지하에 숨은 엘더 브레인 찾을 때부터 윗도시 진입, 네더 브레인 전투 모두 아무 공략도 보지 않고 플레이함.
이미 스포당한 요소가 몇개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리얼 타임 긴장을 느끼고 싶었음.
그 결과 세이브 로드 몇 번 하긴 했지만 정말 내가 준비한 아이템과 스킬만으로 위기상황 전부 해결해서 굉장히 기뻤다
엄청 뿌듯했던 순간 두 개:
오르페우스가 카사스의 왕관 조종 마법 쓰는 동안 마법 구체 스크롤 써서 완벽하게 보호해줬을 때 - 오르페우스까지 5명 전원 무적 구체 안에 들어감. 정말 준비물 잘 챙겼다고 스스로를 칭찬함
네더 브레인 정신 속으로 침입했을 때 - 네더 브레인의 공격에 플랫폼이 무너지는 줄 전혀 몰랐어서 신속물약 부작용 때문에 탈진된 타브와 카를라크가 꼼짝없이 다음 턴에 부정한 구체 폭발 때문에 낙사할 상황이었다. 그 때 마침 염력 장갑 낀 레이젤이 미리 준비해둔 신속 물약 마셔서 염력 2번 사용해 두 명을 폭발 범위 밖으로 집어던짐… 짱 짜릿했다…
Tumblr media Tumblr media
-나 최종전에 와서야 보조행동과 그냥 행동
그러니까 동그라미 아이콘이랑 세모 아이콘 구분하는 방법 이제 와서 깨달음
지금까지 파란색 원형 게이지만 보고 판단했음
-아군 소환 제때제때 부르기가 어려웠음…
롤란과 키스라크의 도움을 쓰지 못한 게 아쉬움 마지막에 쓰려고 엄청 아꼈는데
네더브레인 위에 올라가니까 하필 화염 저항 있는 드래곤이 나와서 쏘질 못했음
게다가 피아구분 없는 폭격 같아서 잘못 겨냥했다 아군 죽을까 봐. 제블로어 불렀거든
그는 그래도 전사했지만
헬라이더 3인방 중에 제블로어만 전사한게 말이 되냐
손이 벌벌 떨��음…
바로 전에 나 오늘 전사해도 괜찮다고 말한 사람이 진짜 전사해서 "플래그 회수한거냐고!!!" 비명지름
황제:
난 황제랑 잤음.
그리고 그 경험 때문에 배신하기로 결정함
몸 함부로 굴리는 타브 컨셉 플레이로 동맹으로서 호감을 표현한다는 기분으로 같이 잤는데 널 이만큼 믿는다는 의미로
이 자식이 그 일 목격한 동료들 기억을 싹 지우길래 굉장히 실망
이것까지 해줘도 너는 동료들 기억 주무르는 것은 양보할 생각이 없구나 싶어서.
와 쓰다보니 새삼 나 정말 과몰입해서 플레이했구나 깨닫는다.
그 전까진 목소리 멋있어서 두근두근♡했었는데 자고난 뒤로 감정 차분- 해져서 뭔 짓을 해도 별 감흥 못 느낌
예전에 발더란이었던거 깨닫고도 좀 놀라고 말았고…
그래서 마지막 컷신과 전투들 중에도 얘한텐 별 느낌 없었다. 모든 대사 ㅇㅋㅂㅇ~하고 넘긴 듯
오르페우스:
-이 분과 같은 편이 되기 위해 엄청난 설득과정을 거쳐야 할 줄 알았음. 그래서 레이젤도 데려감.
풀려나자마자 "이 일리시드랑 붙어먹은 놈!!!"이라고 극대노하셔서(fornicate라는 단어 분명히 들었음…) 아군되긴 글렀나 싶었는데 예상보다 엄청 쿨하시더라
심지어 타브가 일리시드 되기 싫다니까 본인이 일리시드 되심.
당신 일리시드 폼의 블랙홀 능력과 폭팔 스킬 정말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이 분이 엘더브레인 막타도 치셨어요!
-모든 일 끝나고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지만
본인 자아 잘 유지하고 있길래 살려주려고 "넌 죽을 자격 없다"(아마 원문은 you do not deserve~이려나)고 한 번 거절했는데
"이 몸에 갇히고 싶지 않아" "날 자유롭게 해줘" 라는 대사에 울컥해서 부탁 들어줌
"또 갇히고 싶지 않아"로 들려서… 그는 정말 오랫동안 감옥 살이한 사람이잖아…
레이젤:
-차마 곁에 계속 남아달라고 하지 못했음
오르페우스 일 때문도 있고… 기스양키의 해방이 레이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아니까…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타브를 해방자라고 불러줘서 고맙고
야영지에서 실물로 만나지 못한 건 아쉽지만 평생 친구로 남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야
-대부분의 장비를 기스양키 장비로 입혀줬었는데, 레이젤��� 바알 신전 포로에서 풀려난 뒤로 타브가 입던 아다만틴 갑옷을 줬거든.
얼마 없는 중갑 착용 가능 친구에게 주는 선물로. 치명타 맞지 말고 너를 건드는 모든 사람 비틀거리게 만들라고…
드래곤에 올라탈 때 그 갑옷 입고 타브랑 찐하게 아이컨택해서 과몰입 오타쿠 감동 먹음
그 갑옷 다시 착용하지 않아도 우리 모험의 기념품으로 간직해주면 좋겠다…
Tumblr media
카를라크:
약속대로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함.
마지막까지 타브에게 동료에게 사랑한다(I adore you)고 말해주더라… 정말 한결 같고 강한 마음가짐의 친구…
마지막엔 내가 엉엉 울게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엄청 침착했음.
미리 이 이야기를 비극이라 부르지 말자고 마음 먹어서 그런가 봐.
Tumblr media
섀도하트:
재회의 야영지에서 제일 먼저 대화한 친구. 냅다 껴안음.
어떻게 게임 그래픽인데 표정이 밝아진게 이렇게 잘 보일까? 감탄했어
셀루네 신전을 방문하기도 하지만 꼭 어떤 종교에 헌신하고 있는 것 같진 않더라. 이 점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근거 없는 믿음이지만 샤 신도들이 노린대도 섀도하트는 어떻게든 이겨낼 친구 같아서 별로 걱정 안 됨.
신나서 이거 정기 모임 만들자는 대사랑 Don't be a stranger! 대사 덕분에 빵끗 웃었다 야
Tumblr media Tumblr media
게일:
-최종전 준비하면서 엄청 걱정한 친구. 혹시 자살하려 들거나 왕관 먹겠다고 도중에 뛰어나오는 컷신 나올까봐 …
근데? 엔딩서 왕관은 걍 강 어딘가에 냅두는게 어때, 한마디 했더니 바로 신 될 생각 버리겠다네??
정말 기뻤음!!!
근데 왜…? 어떻게 그런 결정을 내린거지…?
타브와의 호감도나 그간 대사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나…? 최종 전투에 안 데려가서…? 뭐가 트리거였는지 전혀 모르겠음
하여간 정말 잘 됐음!!!
-이제 교수래! 환영학파 교수래! 난 너 방출학파로 써서 환영학 전혀 모르는데 하여간 잘 됐어!!
초청강연 제안하길래 파이터 특수 대사로 학생들 보고 신체 포기 각서 쓰면 간다고 함. 그랬더니 ㅇㅋㅇㅋ이러네
역시 웃수저 친구.
타라한테도 인정 받았으니까 타브 나중에 반드시 게일 집에 놀러갈 듯
Tumblr media Tumblr media
할신:
고백받은 뒤로 할신 안 써서 우리 야영지 동료들 중에 할신 혼자 레벨 1이었거든
혹시 이거 때문에 다른 친구들 다들 뜨는 호칭이 안 떴나 스크래치도 뜨던데
혹시 미련 남은 건 아니겠지 싶을 정도로 칭찬하고 말 많이 해서 살짝 부담스러웠음…
하지만 오리 받고 그런 마음은 사라짐
나중에 저주 사라진 땅 꼭 확인하러 가고 싶어졌어 인��에서 못봐서 아쉽다
Tumblr media Tumblr media
아스타리온:
정말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야…
말 이렇게 많이 하는거 처음 봄.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 특히 "나는 나야!" 말할 때.
너무너무 안아주고 싶었는데 옵션 안 떠서 아쉬웠음
예의 그 느끼한 ""달링"" 인사로 대화가 끝났지만 전혀 억지 대사 같지 않아서 기뻤어. 너보다 화면 밖의 내가 더 환하게 웃었다고 장담한다.
Tumblr media
자헤이라:
집은 찾았나? <<라는 질문에 깜짝 놀람.
계속해서 발더스 게이트는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npc 한테 집 소리를 듣다니!
그리고 엄청 툴툴거리지만 열심히 도시 재건에 힘쓰셔서 역시 츤데레… 중얼거림
여행 중에 "사랑했던 사람" 이야기는 하기 싫다고 해서 못 들었지만 자식 이야기는 더 듣고 싶다
Tumblr media
민스크:
파티에 길드 멤버 하나 잡아왔더라
길드랑 한 단어로 정의하기 어려운 아주 신기한… 관계가 되었나 보더라고 역시 마지막까지 예측불가의 사나이…
여행 중에 그랬듯 모든 야영지 동료들을 위해 한 줄 코멘트를 남겨줌…
민스크처럼 영원불멸할 것 같은 이미지의 친구는 또 없을 거다
위더스:
-나는 지하던전에서 위더스를 만나지 못해서 그가 직접 야영지로 찾아왔고, 위더스 능력도 거의 안 써서 서먹했음…
동료 소환 해본 적 없고, 직업 변경도 안 했고, 위더스가 누구 부활시킨 적도 다섯 손가락에 꼽을 걸
그런데 야영지 파티에서 말 거니까 카를라크를 먼저 언급해주더라
농담도 해주고… 카를라크의 영혼은 누구보다 밝게 빛날 거라고 말해줘서 감동 받음… 이런 성격이었어???
앞날에 부와 행운 등등 그리고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만이 있기를 바란다는 축사까지… 마지막에 ���외의 감동을 선물해줘서 고마웠음
Tumblr media
-언데드라서 우리보고 필멸자라 부르는 줄 알았더니
데려온 바드가 뭔가… 신? 이랑 관련된 사람 같고(나도 타브도 종교 굴림 실패함. 시어릭이랑 방랑계가 어쩌고 그랬는데)
삼악신 벽화 보고 의미심장한 코멘트 남기는 것을 보니 얘도 쵸즌이거나 신의 그릇일지도??
이런건 이미 많은 팬들이 추측글 써줬겠지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대사보고 혹시 당신이 발더란의 노래(엘프의 노래 여관의 배경음악) 작사가임?? 하고 물어보고 싶어졌어
윌:
세이브 파일 3일차의 남자. 로맨스 상대. 대공 윌…
대공 루트가 윌의 승천인줄 알고 걱정 많이 했음. 이게 일종의 타락이 아닌가 싶어서
그런데 엔딩 끝나자마자 우리가 해야할 일은 우선 [1. 장례식&추모식. / 2. 도시 건물 재건(판잣집 말고 제대로 된 집들로)] 읊고
그리고 내 마음은 언제나 변경frontier을 향한다고 말해줘서 당분간은 걱정 안해도 되겠다 싶었다…
젊을 때 개혁 팍팍해놓자 윌.
나중에 네가 또 어떻게 될지 몰라. 정치인은 그런 존재잖아...
Tumblr media Tumblr media
타브:
-재회의 야영지에 엄청 멋진 복장을 입고 나타나서 내가 다 놀람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윌이 재회의 야영지에 의회 의원 자리 제안해줬는데 고맙지만 사양한다고 했음.
매력8 능력치로 정치인은 무리이거니와
부부가 둘 다 정치하면 애는 누가 키워!!!
-캐릭터 만들 때 별 생각 없이 부랑자 출신을 골랐는데 엔딩 보고나니 그 출신 설정에 맞게 각종 캐릭터 설정 상상한 나를 발견함.
이런 경험 처음이야! 엄청 신기하고 재미있다.
그래서 지금 엔딩 봐서 엄청 흥분한 김에 타브 미래 상상 몇 개 적어놔야겠다 싶음.
-마지막 전투 이후 6개월 동안은 윌의 [1. 장례식&추모식. / 2. 도시 건물 재건]과 살림 마련에 집중,
이후 결혼식 없이 신전에서 소식 받은 뒤로 바로 아이 입양…
프러포즈를 도토리로 한 남편 둔 사람이다. 우리 타브 성대한 잔치에 욕심 없어.
자기 어렸을 때 자기 옆에 오래 있어준 어른은 없었기에 완전 딸바보 아빠될 듯.
애 사춘기 때 되��� 좀 싸우겠네
애 다 클 때까진 윌이랑 주말부부처럼 살 것 같다.
직접 지은 집에서 딸이랑 함께 살 것 같아…
딸 일단은 타브 집에서 살다가 좀 크면 윌 집이랑 타브 집 왔다갔다 하며 지낼 듯.
-본격 정치는 안 하는데 가끔 귀족 사교 무도회나 각종 사회 행사에 참여는 할 듯…
정계에는 없는데 발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사람 되어있을 듯…
-나이가 더 들면 종교가 생길지도 모르겠어. 열린 손 신전 가지 않을까.
머리는 길러서 묶을 것 같고, 백반증이 심해져서 손 말고 얼굴에도 반점이 더 생길지도.
그리고 근력 능력치는 20이하로 내려가고 npc 기본 매력 능력치 10까지는 오를 것 같다
-딸이 자라 독립하면 윌이랑 살림 합치고… 여행을 자주 다닐 것 같네
혼자 갈 때도 있고, 딸이랑 같이 다녀올 때도 있고, 윌이랑 다녀올 때도 있고…
주로 친구들이 있는 지역으로 다녀올 듯
하지만 항상 발더스 게이트로 돌아올 거야 이 친구 드디어 자기만의 집을 꾸렸으니까
1 note · View note
h0bw0h · 2 years ago
Text
펨돔 BEST Best
다른분들도, 펨돔 강력추천 여기를 클릭하세요, 욕이든 아니든 펨돔 알아보자펨돔 바로가기: bit.ly/3MBOKbm난 소용돌이 바람에 맞서며 하늘에 떠있을 뿐. 브레이브, 러브샤. 펨돔 준비하십시오. 샤이트리아의 말에 두 신은 고개를 끄덕이며 각자 자세를 취 했다. 은빛 기사의 몸을 한 용기의 신 브레이브는 은검을 뽑아 들어 수직으로 검을 세웠고, 페어리의 귀여운 몸을 한 사랑의 신 러브샤는 한껏 자신의 몸을 감싸안으며 신성력을 증폭시켜 갔다. 에이전트 해방 잠시 눈빛을 교 저런 거대한 생명의 흐름을 어떻게 막겠는가. 사다니크스나 아 메마이트도 펨돔 생명력을 다루는 법은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치사한 녀석들. 그건 레벨 7에서 배우는 거니까 지금은 안 된다고? 그 덕에 내가 지금 죽어나가게 생겼잖아 물론,…
View On WordPress
2 notes · View notes
10oyaki · 2 year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농구 레벨
2 notes · View notes
cpcai · 15 days ago
Text
Aave란 무엇인가? 은행 없이 대출이 가능할까?DeFi 대출의 본질, Aave
누군가에게 ��을 빌린다는 건 신뢰의 문제였다. 기존의 금융은 그 신뢰를 '기관'에게 맡겼다. 그런데 이제, 코드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Aave는 은행 없는 대출 시스템이다. 스마트 계약으로 설계된 자산 예치·대출 프로토콜이다. DeFi 금융의 자동화된 대출 인프라다.
유동성 풀 중심 구조 누구는 예치하고, 누구는 빌린다 모든 것은 자동이다
Aave는 • 사용자가 자산을 예치하면 이자가 발생한다 • 그 자산은 풀에 모이고, 다른 사용자가 담보를 제공하고 빌린다 모든 흐름은 • 스마트 계약 위에서 실행된다 • 사람의 개입이 없다 • 신용 심사도, 대출 심사도 필요 없다 이자율은 •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실시간 조정된다 • 변동형, 고정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플래시 론이라는 발명 담보 없는 대출의 가능성 단 한 트랜잭션의 마법
Aave는 **플래시 론(Flash Loan)**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 담보가 없어도 대출이 가능하다 • 단, 빌리고 활용하고 상환까지 한 번에 끝나야 한다 • 하나의 블록, 하나의 트랜잭션 안에서 이 기능은 알고리즘 트레이더, 개발자, 자동 청산 시스템에 유용하다. 정교하고, 복잡하며, 아름답다.
AAVE 토큰과 거버넌스 운영의 중심은 사용자다 권력은 분산된다
Aave는 단지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다. AAVE라는 토큰이 있고, • 보유자는 제안을 할 수 있고 • 투표를 할 수 있고 • 정책을 바꿀 수 있다 운영의 중심이 사용자에게 있다. 탈중앙은 설계의 문제가 아니라 권한의 분산이다.
CPC가 보는 Aave 리스크는 어디 있는가? 청산은 언제 일어나는가?
CPC는 Aave를 이렇게 해석한다: • 담보 비율 하락 구간 추적 • 청산 트리거 포인트 감지 • 예치-대출 간 자산 흐름 분석 • 변동성에 따른 위험 레벨 시각화 그래서 사용자에게 전략을 준다. 단순히 빌릴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언제, 얼마나, 어떻게' 빌려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결론 Aave는 코드로 구성된 은행이다. 데이터로 설계된 대출 시스템이다. 그리고 탈중앙화된 신용이다. 그러나 청산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자동이라는 건 곧 냉정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CPC는 Aave를 해석한다. 구조로, 숫자로, 전략으로.
Aave 구조 해석 보고서 👉 https://cp-club.co.kr/tumblr-aave
0 notes
leesngjinsdiary · 18 days ago
Text
youtube
갑자기 생각나서 듣는 오랜만의 실키보이즈. 뭔가 예전을 떠올리게 하는 기분인데 언제 즈음인지 가물거려 언제 나왔나 보니 네덜란드 올 준비를 하던 시절. 이 때는 조금 설레고 신나기도 하면서 한가득의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던 때였다. 마지막일 졸전을 앞두고 여느 때의 나처럼 정신없는 나날들, 어느덧 8년째 여기서. 쌓여있는 일기들을 보고 있노라니 나는 생각을 멈추는 편이 여러모로 나에게도, 모두에게도 좋다. 하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자꾸 실수하는걸..
1. 어느 날은 멋쟁이 힙스터가 되고 싶은데 어떤 날은 진중하고 묵직하며 계속 해서 내 분야에서 인정받는 이가 되고 싶기도 하다. 이런 것이 추구미라는 것인가? 어쩌면 아직도 나는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정하지 못하였나 혹은 아직도 나 스스로를 모르는건가. 요새 이상하게도 나는 내 사춘기 시절 친구를 종종 생각한다. 취향이 항상 또래보다 앞서나갔었다. M-flo의 miss you가 모두의 추억 속 노래라지만 그 당시 우리 또래 중 가장 먼저 그 노래를 듣고 있었다. 세련되었다고 해야할까, 그 때는 그렇게 멋져 보였던 친구도 맞지 않는 전공을 선택한 탓이었는지 가지고 있는 멋을 살리지 못하고 다시 계룡으로 내려가 버렸다. 남다른 취향을 가졌던 그 친구가 나는 이상하게도 참 아쉬웠다.  남의 삶을 내 멋대로 평가하는 것 같아 우스웁구나, 너나 잘 하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다. 생각해보면 주입식 교육의 산물에다, 향유라고는 모르고 살던 내가 예술이니, 디자인이니 하는 것도 어릴 적 친구들이 알면 새삼 놀랄 일일 것이다.  어릴 적부터 실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나는 개찐따이기는 했던 것 같다. 관계에 있어서도, 삶에 있어서도. 뭐 사실은 지금도 매한가지지만.. 사람들과 술 마시고 떠들고, 웃고, 웃기고, 시끄러이 노는 것이라도 잘 하는 줄 알았더니 실은 그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여전히 개찐따인데 조금 레벨 업인지 아니면 기가 죽은 찐따가 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개찐따 시절을 떠올리면 쑥스럽다고 해야 할지 답답스럽다 해야 할지. 하여튼 요새 주변에 어린 애들을 보며 느끼는 기분과 비슷하다. 어쩌면 나는 좋은 사람보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특별하고 싶었다던 유튜브 속 누군가의 말을 들으니 저 사람도 저 말을 스스로 입 밖으로 꺼내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싶다. 본인이 남들과 왜 다를까를 고민하는 것이, 특별하고 싶었다던 노골적인 자기 객관화가 되기까지 말이다.
2. 내 포텐셜을 터뜨려줄 수 있는 상황, 사람, 도움이 필요.. 될 듯, 안 될 듯.. 포텐셜만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은 괴롭다. 뭐가 문제���걸까.
3. 가끔가다 사고픈 옷도 사고 싶고, 지루한 평일의 저녁에 누구와 술 마실까 고민하고 싶다. 그냥 평범하게 안정적으로 살고 싶으네, 이제는.
4. 삐걱거리는 몸뚱이. 하루는 발바닥이 아파 애를 먹고, 하루는 이갈이때문에 갈려 나간 왼쪽 어금니를 걱정하고, 하루는 생전 그런 적 없던 콧구멍이 헐어 당황한다. 오늘은 밥 먹다 혀를 어이없게 깨물었는데 피가 꽤 많이 나 거울로 혀를 한동안 관찰했다. 매번 이럴 때마다 구글에 ‘혀 깨무는 이유’와 같은 것을 검색하는 내가 웃기다. 갈수록 늙어가고 있음을 꽉 막히고 쉽게 단정 짓는 나의 꼰대같은 태도보다 몸의 적신호들로 알아차리는 중.
5. 동이 틀 때까지 잠들지 못해 왕송 호수로 산책 나가던 시절. 그 때 나의 고민은 가진 게 없고 부족한 내가 상대의 기준에 맞을까, 조금 더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나를 알면 실망할까봐? 였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이유로 나에게 실망한다면 안 만나면 될 일이고, 또 그 또한 나를 그렇게 재고 있지 않았다. 지금 내 한국 통장 잔고를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 편하다.
6. 뜬금없는 알고리즘 탓에 오랜만에 보는 클립. 한창 그 장면들을 자주 듣던 때가 있었다, 배경음악이 좋아서. 온갖 커뮤니티에 물어보기도 하고, 방송국 게시판까지 찾아가 글을 썼을 정도였으니. 오랜만에 그 클립을 듣고 있자니 요새의 내가 얼마나 기계적이고 건조한지 새삼 깨닫는다. 지금의 내가 예전만큼 건강한 마음가짐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앞서서 걱정하고 주저하며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도 밉다, 미운 점들만 보인다.
7. 오랜만에 바깥에서 술 마시고 돌아오는 길. 버스비도 아낄 겸 걸어서 집으로. 한창 우울하던 시절에는 하하호호 웃으며 하루를 보내다 이 길을 걸어 집으로 가다가 훌쩍이고는 했다. 오늘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별도 구경하며 휘적 휘적 걷는다, 아는 것이라곤 북두칠성뿐이지만.
8. 최근 아주 개인적인 소소한 충격 중 하나는 안경을 집 안에서 잃어버린 일이었다. 안경을 20년 가까이 써오면서 처음 겪은 상황. 본래는 침대 옆 탁상에 두는데 그날따라 세면대 옆에 두면 렌즈를 빼자마자 바로 쓰기에 편하지 않을까 싶어 아침에 살짝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단 말이지? 그랬는데 집에 돌아와 안경을 쓰려고 찾아보니 어디에도 없어서 진땀을 뺐다, 진심 쓰레기통까지 엎었다. 그리고 한 달 반이 지난 지금, 당연히 그 당시 뒤져보았던 침대 아래에서 찾음.. 종종 유튜브를 보다 잠들기 때문에 아침에 핸드폰을 침대 ���트리스 사이사이에서 찾곤 한다. 침대를 뒤적이다 핸드폰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손을 넣어보니 안경이랑 함께 딸려나옴ㅋㅋㅋㅋㅋㅋ 벽에 세워둔 매트리스와 내 침대 사이에 껴있던 것으로 추정하는데 정말 정말 이상한 것은 매트리스를 얼마 전에 썼는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내가 그날 아침에 일어나 안경을 침대 가외에 둔 것도 이상하고; 하지만 정말 이상한 것은, 안경이 핸드폰 위에 올라가있었음;; 아무튼 생각해보면 이상한 일 투성이~~~~ 살면서 처음 겪는 일이 오랜만이라 꽤나 당황해서 기억하려고 남겨본다. 어찌 보면 나는 엄청나게 루틴화된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9. 아몬의 힘듦을 듣고 돌아오던 날, 갑자기 나도 엄청나게 다운되어버렸다. 알아오던 내내 늘 밝던 아몬이었는데 참 많이 힘들었겠구나 싶으면서 왜 내 주변엔 우울한 사람들만 있을까, 내가 우울해서 그럴까? 이런 자학적인 생각도 한다. 괜시리 찾아온 우울함에 땅만 보며 걷던 내게 지나가던 낯선 이가 하이파이브 하자며 손을 내밀었다. 뭔가 괜히 따뜻하게 느껴졌다, 평소 같았으면 '이 새끼 인종차별 하는 거 아니야?' 했을텐데ㅋㅋㅋㅋㅋ 오늘도 그렇고 항상 먼저 만나자고 해주는 건 아몬이었다, 다음번에는 내가 꼭  먼저 만나자고 해야지!
10. 오늘은 어떤 더치 할매가 자전거를 왼쪽으로 탄다며 이디엇이라고 했다. 좌회전해야 하는데 어쩌라고.. 예전같으면 이어폰 꽂고 못 들은 척했겠지만 웃으면서 맞받아쳤다. 여유가 생기는 것인지, 날이 가면 갈수록 날이 서는 것인지.
11. 새벽에 대딩 시절 노래를 듣고 있다. 언제 서른여섯이나 되었지? 그때를 그리워하지만 그때는 없던 지금의 내 행복의 요소를 떠올려본다. 그때는 윤호 서윤도 없었고, 지금처럼 좋아하면서 잘 할 수 있는 것도 없었고, 라면 물이나 간신히 맞추던 내가 족발도 삶을 정도로 요리도 즐겨 하게 되었다. 이 행복의 요소들을 떠올리는데 시간이 걸리는 나한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고, 그 생각의 뒤로 지금의 불행이 절로 따라오는 것도 안타깝지만 어찌할 수가 없다. 여전히 그때나, 지금이나 모르겠는 것은 돈 버는 법~~~
12. 기대하면 안 되는 것을 아는데 자꾸 기대한다. 나로 인해 조금씩은 변하는 모습이 좋았다가도 아무래도 변하지 않는 부분에 때로는 짜증이 솟구치기도 한다.
13. 책도 좀 읽고, 글을 좀 읽어야겠다. 일기를 다시 여기 옮겨 적으며 띄어쓰기를 많이 고쳤다. 예전에는 그런 게 그렇게 눈에 거슬리더니 요새는 글을 잘 읽지 않으니 틀린 띄어쓰기가 눈에서 무뎌진 모양?
1 note · View note
stockcoach76 · 6 months ago
Text
HBM 수혜주 한미반도체, 저점 매수 타이밍은?
한미반도체 기업분석과 투자 전략 한미반도체 기업 분석 회사 개요 한미반도체(Hanmi Semiconductor)는 1980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 영역은 반도체 패키징 장비 제조로, 특히 웨이퍼 레벨 패키징과 관련된 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및 기술 1. 비전 플레이스먼트(Vision Placement) 고정밀 칩 마운팅 장비로, 반도체 칩을 정확하게 배치하는 데 사용됩니다. 2. 다이 본더(Die Bonder) 반도체 칩을 기판이나 리드프레임에 부착하는 장비입니다. 3. 플립칩 본더(Flip Chip Bonder) 칩을 뒤집어 기판에 직접 연결하는 고급 패키징 기술에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4. 레이저 그루빙(Laser…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