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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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nsendo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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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月主題「火部任選」 - 希望炙熱的心常在, 追求夢想與所愛❤️‍🔥 - #whatzurtype is a monthly type design event held by @justfont The topic for this Feb - Any Chinese character consisting of the radicals “火”(Fire). The characters I chose were 炙熱(burning ho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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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toai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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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Soul 로고 디자인
Bap&soul 브랜드로고 이미지 심플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줘
#로고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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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toai18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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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Soul 로고 디자인
Bap&soul 브랜드로고 이미지 심플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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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toai14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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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가로 로고
이미지를 선명하게 작업해 줄래. 로고와 글씨를 가로 이미지로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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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y-logo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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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logo
Restaurant 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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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learnkr ·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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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로고 만들기 사이트 소개 및 BEST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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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iinvestment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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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하늘채 일반매각 공고문
오늘은 ‘코오롱하늘채’의 일반매각 공고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이 부동산 매각 공고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명확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 공급 위치와 주택 정보 1. 공급 위치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홍곡로 320번길 132, 용당동 599-1 단지명: 코오롱하늘채 2. 주택 정보 동: 105동 호수: 604호 크기: 84㎡ (약 25평) 주거전용면적: 84.6588㎡ 주거공용면적: 26.6712㎡ 기타공용면적: 25.7455㎡ 총면적: 137.0755㎡ 3. 세부 정보 공급호수: 총 1세대 난방 방식: 개별 난방 최초 입주: 2007년 분양가격: 313,500,000원 계약금: 31,350,000원 (분양가격의 10%) 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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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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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원래 오늘은 집에 가는 날이였다. 바르사바에서 암스테르담을 거치나, 코펜하겐을 거치나 그러고 있다가 혹시나 싶어 베를린필 홈피 확인해 봤는데 오마나!!! 취소표가 풀린 게 아닌가! 흐미! 바로 표 결제하고 짐싸서 아침 첫 비행기로 베를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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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쇼팽 공항은!!! 바르샤바 전체가 소팽 덕후를 위한 도시였다. 공항 안에서도 쇼팽 녹턴이 흘러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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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니까 폴리쉬 에어라인 메인 베이스겠지. 볼때마다 루프트한자 같이 보이는 저 로고. 여기 역시 스탠바이 게이 따로 있음. 타운터에 가서 오늘 나 탈수 있을까 물어보니 17자리 남았으니 니 탈꺼라고, 좌석은 게이트에서 줄꺼라고 함. 제일 딋 자리 받아서 라즈베리 빵 먹으며 엠브레어 타고 한시간 만에 베를린 도착!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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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인하자마자 당장 필하모닉 홀로 달려갔다. 런치 콘서트라고 콘서트홀 광장(?)에서 챔버 공연하는 거 보려고. 무료 입장이고 비교적 자유로운 분의기다. 그냥 땅바닥에 주저앉아 한시간 남짓하는 공연을 보고있자니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게 믿기지않고, 내같은 막귀가 이런 귀한 공연를 봐도 되나 싶고, 오래살고 볼일이다 싶기도 하면서 베를린 주민들은 이런 걸 매주 수욜마다 즐기고 있었단 말인가!! 싶기도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든다. 공연 보고는 근처 미술관 한바퀴 돌고 다시 호텔. 좀 쉬다가 저녁 공연 보러 갈 예정. 아아! 너무나 기대 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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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nsendo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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𓇚 𝗟𝗼𝗴𝗼𝘁𝘆𝗽𝗲 : 破百 - 紀念迎來第一百則貼文, 意味著已經做了大約一百個作品, (感覺在說廢話,每一分鐘就有六十秒過去😆) 心情有如當兵破百一般激動,好不容易, 感謝大家的喜愛與陪伴🫶🏻 - Finally the 100th post, which is not easy. Thanks for your support all the tim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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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toai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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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가로 로고
이미지를 선명하게 작업해 줄래. 로고와 글씨를 가로 이미지로 만들어줘
#선명한 #가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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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moa1com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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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캐주얼 백팩 디올 오블리크 백팩 레플리카를 소개합니다.#레플리카 #레플리카사이트 #레플리카쇼핑몰 #명품레플리카 #미러급레플리카 #레플모아 www.replmoa.com
데일리룩의 정석, 디올 오블리크 백팩으로 스타일 업! 오늘은 디올의 백팩을 소개할게요. 시크하게 반복되는 시그니처 로고 패턴이 특징인 이 ���팩은, 구석 구석 디올만의 정성과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주며, 넉넉한 사이즈로 일상생활과 여행 등에 필수인, 다재다능한 아이템입니다.
구입은 구글에서 레플모아를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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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z-source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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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_EDM:
[EDM Funding] #EVENT StrayKids 의 EDM 펀딩 이벤트! 펀딩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하여 Stray Kids 친필 사인앨범을 드립니다. ✨ 🗓 24.12.24(TUE)~25.01.14(TUE) 🎁 Stray Kids’ signed “合 (HOP)” album [EDM 펀딩 구성품] 🩵EDM 담요: Stray Kids와 발달장애인 작가님들이 함께 그린 업사이클링 담요 🩵EDM 리유저블백 & 키링: 면 소재 가방과 Stray Kids 로고 각인된 키링 🩵와펜: 총 3종_Stray Kids 사인와펜(1종 선택) + 산호와펜 + 물범와펜 EDM 펀딩의 수익금은 전액 국립암센터에 기부되어 소아청소년 암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걸음에 함께 동참해보세요! 🔗Stray Kids의 EDM 펀딩 ▶ happybean.naver.com/fundings/detail/F1693 𝗘𝘃𝗲𝗿𝘆 𝗗𝗿𝗲𝗮𝗺 𝗠𝗮𝘁𝘁𝗲𝗿𝘀! 𝗘𝘃𝗲𝗿𝘆 𝗖𝗮𝗻 𝗗𝗿𝗲𝗮𝗺! 세상의 모든 꿈, JYP와 Stray Kids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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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bap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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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hyun Fancafe update:
안녕하세요 엠에이엔터테인멘트입니다 Hello This is M.A Entertainment
정대현 공식 색, 로고, 팬덤명을 발표합니다.🎉 Jung Daehyun's official colors, logo and fandom name are being announced.🎉
'DABY'
[D]aehyun [A]lways [B]ehi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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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Daehyun official colors An expression through a gradiation of the exisiting official color and yellow, symbolizing the brilliant sun
Jung Daehyun official logo The shape of a musical note was expressed by combining the shapes of Jung Daehyun's alphabet initials [JDH].
Jung Daehyun official fandom name A word made by combining 'JUNG DAE HYUN''s 'D' and 'BABY'. It means 'D'aehyun 'A'lways 'B'ehind 'Y'ou.
Once a BABY, always a BABY, as an extension of the previous fandom name 'BABY', it expresses the artist's desire to be with fans in the past filled with happy memories as well as in the future.
정대현님을 향한 데이비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Dabys, please show a lot of support and love to Jung Daehyun.
감사합니다 Thank you 엠에이 드림 M.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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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y-logo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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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DONUT" logo
Donut store 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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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oongsi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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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착지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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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나요?  순간 ‘허들’이란 단어가 떠올랐어요. 구체적인 계획 없이 눈앞에 있는 허들을 넘으면서 살아왔으니까요. 돈이 필요하면 일해서 돈을 벌었고, 여행 가고 싶으면 가진 예산 털어서 여행 다니고, 학교 다닐 때도 장학금 받을 정도로만 공부하고, 마음 따라 ��고 싶은 수업만 골라 들었어요. 소설, 시, 희곡, 언어학, 영화, 철학, 사진, 디자인 뭐 그런 거. 그래도 방황하던 시기에 학사경고 받은 학기 제외하곤 학비 안 내고 학교 다녔네요. 없는 형편에 운이 좋았죠. 사람이 평지만 달릴 수는 없잖아요. 거기 깔린 장애물이 허들이라고 치면, 높든 낮든 그걸 어떻게든 넘어보려고 발악했어요. 허들이 높으면 다리가 찢어져도, 걸려서 넘어져도 그냥 절뚝거리면서 앞만 봤어요. 다음에 넘어야 할 허들이 얼마나 더 있는지도 모르고 겁 없이 막 뛰었어요. 설렁설렁 걸은 적은 없어요. - 원래 작가가 되고 싶었나요? 어릴 때부터 글 쓰는 걸 좋아했어요. 그때는 일기 쓰면서 ‘아, 글로 내 하루를, 감정을 표현하는 게 참 재밌네. 나는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구나.’를 어렴풋이 인지했어요. 자연스레 작가가 되겠단 꿈을 키웠죠. 당근으로 당근즙만 만들지 않잖아요. 당근 주스도 만들고, 당근 볶음도 만들고, 당근 라페도 만들고. 글이라는 재료로도 소설, 시, 시나리오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겠죠. 드라마를 하는 요즘의 저는 대사나 씬으로 창작하길 원하고, 이 일로 돈을 벌고 싶어요. 근데 드라마가 너무 재밌으니까 죽을 때까지 계속해 보려고요. 서른이 되기 전까지는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닥치는 대로 일했어요. 대학교 졸업하고는 논술학원에서 초등학생 가르치면서 개인 과외를 병행했고요. 한 번쯤은 해외에서 살아보고파서 호주 사는 이모 도움 받아 퍼스에서 1년 동안 지냈어요. 대학생 때 안 해본 거 없이 미친 듯이 알바해서 모은 돈이 딱 1,000만 원이었는데 그 돈 다 꼬라박아 어학원 다니고, 여행도 하고, 인생 공부했어요. 원래 교환학생 가고 싶었는데 집이 풍족하지 않았던 터라, 졸업한 후에야 겨우 해외 경험을 해봤죠.  그 뒤로 출판사랑 연이 닿아서 편집자로 1년 반 정도 일했어요. 글 다루는 일은 잘 맞았어요. 재밌기도 했고. 안정적인 직장인의 삶, 뿌듯했죠. 근데 남의 글만 만지다 보니 안정감이 주는 불안감을 크게 느껴서, 언제까지 ‘이 삶을 재미라는 이름으로 지속할 수 있을까?’라고 끊임없이 스스로 물어야 했어요. ‘하루하루가 재미없을 거야.’란 대답이 나왔고요. 어쨌든 20대 때 신조가 다양한 경험을 해보잔 거였으니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뒀어요. 저는 제가 원치 않으면 그 순간부터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라 과감히 때려치울 수 있었죠. 세상을 더 알고 싶어서 퇴사 후에 배낭여행을 가려 했어요.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는데 코로나가 터진 거예요. 여행은 당연히 못 갔고, 마냥 빈둥대는 체질이 아니라 뭐라도 해야 했는데, 다음 허들이 뭔지 모르잖아요. 어느 방향으로 뛰어야 할지 모르니까. 퇴사 당일에 당근마켓을 보는데 누가 왕십리에 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 가게를 양도한다는 거예요. 그때 파주 살고 있었는데 그날 저녁에 왕십리까지 갔어요. 가서 그냥 한다고 했어요. 가게를 양도받고 6개월 동안 하루도 안 쉬고 매일 일했어요. 브랜딩, 로고 제작, 메뉴 개발, 판매, 세무까지 혼자 다 하려니 벅차더라고요. 죽는 줄 알았어요. -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신 이유는 뭔가요?  궁금해서요. 그냥 사업이 한 번 해보고 싶었나 봐요. 그때까지만 해도 제 가게가 소프트아이스크림 계의 하겐다즈가 될 줄 알았는데. 생각이 없는 거죠.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가장 단단해진 시기였어요. ‘역시 남 밑에 있는 게 짱’이란 깨달음을 얻기도 했고. 아이스크림 하나가 3,500원이었는데 하루에 2개 판 적도 있어요. 왕복 교통비가 5,000원인데 7,000원어치 팔고 근처에서 4,000원짜리 맥주 한 잔 마시고 퇴근. 완전 마이너스 생활. 거진 매일 엉엉 울면서 집 가고 다음 날 출근하고. 6개월간 이 짓을 반복하니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세금이랑 수수료 다 떼고 한 달에 200만 원쯤 벌었는데 이 상태로 가게를 양도하면 아무도 살 사람이 없겠다 싶어서 기계만 팔고 사업을 접었어요. 빚더미 안 오른 걸 감사하게 여겨야죠. - 작가로서 한 우물을 파지 않았다는 불안감은 없었나요?  네. 다른 일을 하면서도 꾸준히 써왔으니까요. 물론 한 우물을 파는 것도 중요한데, 모름지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작가가 탁월한 글을 쓸 수 있다고 믿어서요. 근데 이제 서른 넘었으니 한 우물 파야죠. 그동안 너무 생각 없이 막 달려서. 그래도 20대 때 많이 배웠어요. 사람도 배우고, 내 미천함도 배우고, 이제 정신 차려야죠. 서른 전처럼 살면 안 되죠. -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요?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잠들고 일어나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 식사 시간, 글 쓰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 정해서 루틴 잡아놓고 따르려고 노력해요. 저 알코올 중독이었어요. 술 안 마시면 잠을 못 잘 정도로. 물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다 보니 점점 몸이 거대해지는 거예요. 이렇게 살다 간 글도 못 쓰고 죽겠다 싶어서 술 줄이고 운동 시작했어요. 건강하게 글 쓰다 생 마감하는 게 지금의 목표예요. 건강한 마음으로 글을 써야 성취가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오래 걸리는 일이란 걸 알아서 서두르지 않으려고요. 무엇보다 내가 내 글을 알아주는 게 제일 중요한데, 그러려면 내가 나로 바로 서야 하잖아요. 단단한 심지로 꾸준히 창작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니 부단히 움직이고 부단히 쓰려 노력 중이에요. 제가 먼저 즐겁게 작업하고, 남들이 재밌게 봐주는 삶을 살면 더할 나위 없을 텐데. 그러려면 한 10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더 걸리려나? (웃음) -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나요? 쓰면서 살고 싶어요. 명확한 목표를 둬야겠단 생각은 해요. 현실에 발붙이지 않고 둥둥 떠다니는 이상주의자 같아서요. 삶의 궤적을 살펴봤을 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철이 없다고 느껴질 만한 선택을 많이 했으니까. 사실 돈도 중요하고 경력도 중요하고 어떤 직업으로 밥벌이할지도 중요하잖아요. 그런 고민을 하나씩 꺼내서 실천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5년 안에 단막극 하나 완성해서 내 이름으로 데뷔하기, 그리고 글로 번 돈으로 집 대출 열심히 갚는 게 다음으로 넘어야 할 허들이네요. 아, 너무 높다! - 이문재 시인은 “가장 이루어져야 할 기도는 오래된 기도”라고 말했어요. 윤슬 님에게도 오래된 기도가 있나요? 저는 저와 한 번이라도 스쳤던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요. 근데 그 전제는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는 거겠죠. 제가 불안정한 상태면 이 부정적인 기운을 타인에게 전가할 테니까. 물론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부정한 기운을 걸러서 좋은 것만 받아들이겠지만, 우울은 쉽게 옮잖아요. 주변인들의 행복을 바라는 오래된 기도로, 적어도 제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 만큼은 행복했으면 해요. 다른 사람들의 선한 기도도 전부 그러모아서 행복을 이루는 교집합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행복이 막 오가는 교집합이 많아지면 언젠가 합집합이 되어서 세상이 행복으로 다 채워지지 않을까? 그게 저의 오래된 기도네요. 싸우는 거 너무 힘들고, 화내기도 귀찮고, 서로 사랑하기도 벅찬데. 그냥 다 둥글둥글한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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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uiduui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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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온종일 참다가 결국 열한시가 넘어서 결국 막걸리를 사러 다녀왔다. 어차피 집 앞 편의점엔 생탁이나 지평 뿐이니 별 기대 없이 나갔다. 집 앞 편의점에 왔자. 느린마을 로고가 눈에 들어왔다. 로고 바로 밑에 합성 감미로를 사용 않았다고 써뒀다. 별 생각 없이 두 병 집어든다.
뒤집어 흔들고 뚜껑을 연다. 탄산감이 전혀 없다. 그제서야 이름을 확인한다.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합성 감미료는 첨가 않았다만 대신 액상과당을 넣었다. 요즘은 액상과당보다 아스파탐 맛이 더 싫다. 그러려니 하고 그냥 마신다.
졸라 밍밍하다. 다시 라벨을 살펴보니 6도다. 두 병 샀으니 아무렴 마시고 나면 한 두시간 뒤에 뻗겠다 싶다.
한시간이 지났다. 한 병은 50분 전에, 나머지 한 병은 마냥 아껴마셨다.
알코올이 졸라 모자라다. 신나고 상쾌하지가 않다. 취기가 찝찝하고 찌뿌둥하다. 뭐라도 더 미셔야할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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