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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nestickone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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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이혼 전 마지막 선택?! '이혼숙려캠프' 재방송 & OTT 다시보기 가이드 💔

📺 진짜 이혼 전 마지막 선택?! '이혼숙려캠프' 재방송 & OTT 다시보기 가이드 💔 ⠀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들의 현실 속 진짜 이야기가 펼쳐지는 💥 화제의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이 프로그램, 아직 못 보셨다면 지금 바로 정주행하세요! 🎬 ⠀ 👇 아래는 ‘이혼숙려캠프’ 시청방법부터 출연 신청 방법까지 완벽 정리! ⠀ 🔹 다시보기 & OTT 시청방법

📌 ✅ ‘이혼숙려캠프’ 다시보기 바로가기

⠀ 📺 OTT 서비스에서는 아직 정식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NAVER TV와 MBC EVERY1 다시보기에서 시청 가능! 재방송은 편성표 확인 필수! ⠀ 🔹 회차정보 정리 ⠀ 📍 💔 1회 – 서로 말조차 섞지 않던 부부, 눈물의 첫 상담 📍 💔 2회 – 각자의 상처를 꺼내는 시간 📍 💔 3회 – 아이를 위한 마지막 노력 📍 💔 4회 – 이혼 or 재결합? 최종 선택의 순간

⠀ 🔹[여기서 바로 신청하기] 출연신청 & 참여방법

⠀ 🙋‍♂️🙋‍♀️ 실제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 대상 👉 MBC 공식 홈페이지 접속 > ‘이혼숙려캠프’ 참여신청 게시판 이용 📨 이름, 연락처, 현재 상황 등을 입력해 신청 가능 💌 제작진이 개별 연락으로 안내 ⠀ ✨ 프로그램 특징 ✔️ 실제 커플의 리얼한 고민 ✔️ 전문가들의 솔루션 ✔️ 감정의 진폭이 큰 회차별 스토리 ⠀ 💡 상위노출 ��팁 TIP ✅ 감정 몰입 컷은 영상 리그램 📲 ✅ ‘부부 갈등’, ‘이혼 고민’ 관련 해시태그 활용 ✅ 고화질 클립 or 장면 이미지와 함께 포스팅 ✅ 스토리에 설문 기능으로 의견 묻기 👍 ⠀ 💬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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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kopcommunity-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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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리얼리티프로그램 홍수에서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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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리얼리티프로그램 홍수에서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미국 CBS의 Survivor를 초창기부터 본 시청자로써 리얼리티프로그램은 10년동안 동거동락한 장르입니다. 빅브라더의 관음증부터 AI(Amercian Idol)까지 대다수 프로그램이 유럽에서 만들어져 (영국) 미국으로 판권이 수출된 후 전세계로 확대되어 왔습니다. 그 열풍이 뒤늦게 한국에서 불고 있습니다.

케이블TV의 해외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영으로 익숙해진 시청자들에게 해외판권을 구매해 우��나라 실정에 맞도록 각색하거나 응용해서 방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방영하고 있는 리얼리티프로그램 중 도전 (오디션포함) 성격이 강한 프로그램만 지상파, 케이블 통틀어 8개가 됩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홍수라는 이야기가 실감이 나는군요.

8개�� 프로그램을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시청률은 최근 7월 1주차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1. 나는가수다 (시청률 15.3%)

이 프로그램만큼 논란있는 프로그램이 어디있을까요? “김건모씨의 재번복 사건부터 탈락자 스포일러 사건 ” 까지 담당PD의 교체를 포함해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처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원년멤버였던 가수들의 연이은 CF촬영소식과 더불어 음원차트 석권 등 기존 가수들의 편곡경쟁을 통한 다른 모습들을 매주 일요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있다는 것이 ‘나는가수다‘ 라는 검색어를 입력했을때 7만건의 뉴스가 나오는군요. (나가수라는 검색어 제외)

2.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청률 12.6%)

스타와 전문댄서로 구성된 파트너들은 무대에서 자신들의 미션에 따른 다양한 춤들을 선보입니다. MBC의 아나운서와 이봉주, 김영철, 김장훈 등 다양한 끼를 가진 연예인들의 춤을 보고, 연습과정을 지켜보면서 경연결과를 기다리는것이 주효했습니다. 특히 제시카 고메즈의 육감적인 몸매와 의상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금요일 저녁 리얼리티쇼의 대전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진행자인 이덕화씨 (오랜만이네요. 토토즐이후로) 와 프로젝트런어웨이 코리아의 진행자로 만났던 수퍼모델 이소라씨의 진행이 감초역할을 해주며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다만, 시청률에 비해 일상의 화제거리가 될정도의 파괴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3. 기적의 오디션 (시청률 6.3%)

심사위원들의 화려함과 SBS의 적극적인 언론플레이에도 불구하고 기적의 오디션은 포지셔닝이 무척이나 애매한 프로그램입니다. 어떤면에서는 SBS에서 방송하고 있는 스타킹에서 보던 모습들이 겹쳐지기 때문입니다. 혹은 코리안 갓 탤런트 (이하 코갓탤)의 일부 모습들�� 이 곳에서 볼 수 있기때문인데 얼마전 쿠웨이트 박으로 유명한 최주봉씨의 아들 (예전에 탤런트로 TV에서 봤었던)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스타킹에서 많이 봤던 소재들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인간승리의 주인공) 이 반복되다보니 사람들의 감동이 시청률로 이어지지는 않는군요. 긴장감이 줄어드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 숙제입니다.

4. 휴먼서바이벌 도전자 (시청률 5.3%)

뭐라고 해야할까요? 재앙수준입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이 포맷은 우리나라 정서와 잘 맞지 않는건지 하는 회의감이 엄습해옵니다. Survivor의 기존 팬들을 허탈하게 만든 구성과 영상, 진행이 총체적인 위기입니다. 금요일 서바이벌프로그램에서 기적의 오디션과 엎치락뒷치락 2위싸움을 하고 있으나 곧 3위로 밀려날 것 같습니다. 하와이가 서바이벌 게임하기에는 그리 좋지 않은 지리적인 위치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차라리 도전뿐만아니라 생활하면서 겪는 문제가 드러나는 태평양 무인도 섬이 어땠을까 합니다. 서바이버의 사모아나 폴리네시아군도 촬영처럼 말이죠)

언론플레이도 상대적으로 적게되어 제 주변에도 거의 보는 사람들이 없는데, 휴먼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 작명센스가 방영내내 발목을 잡네요.

5. TOP 밴드 (시청률 5.1%)

밴드는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꿈입니다. 직업유무에 관계없이 귀천에 관계없이 밴드를 결성하여 자신의 끼를 뽐낼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응모하고 싶은것이 인지상정이겠지요. 전설적인 세션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흥겨운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했지만 출연밴드들의 자격논란, 특혜의혹들이 불거지면서 시청률은 토요일 프라임타임때 프로그램 치곤 하락세를 면치못하고 있습니다.

기사나오는 부분도 현역배우의 동생출연이 기사화의 전부일정도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에 역부족입니다. 참고로, 이태성의 동생 성유빈씨는 MBC 모프로그램 (슈퍼키드가 우승했던 밴드경연대회) 출연자 이기도 하죠.

6. 키스 & 크라이 (단독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시청률 미집계)

평창 동계올림픽의 헤로인 김연아를 섭외하여 연예인들의 피겨스케이팅 도전기. “키스앤크라이“

MBC의 “댄싱 위드 더 스타” 와 유사한 컨셉입니다. 그렇지만, 김연아의 유명세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네요. 아이유, 유노윤호 등 아이돌 스타들을 동원했��에도 불구하고 크라이를 불러일으킬만한 소재가 부족하네요.

김연아의 스타성이 화제를 불러일으켜 기사를 도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시청자의 반응은 그리 좋은신호는 아닙니다. 다만, 평창올림픽이 주는 기대감과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향후 반응이 기대됩니다.

케이블방송

1. 코리아 갓 탤런트 (시청률 3~4%)

브리튼갓탤런트의 판권을 구매하여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재능있는 사람들의 발견 프로젝트.

판권구매로 인해 해외 프로그램을 보던 시청자들을 흡수하고, 또한 해외 언론들에게 한국의 재능있는 사람들을 쉽게 알릴 수 있는 1석2조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방영되지 얼마되지 않아 동시간대 시청률1위 (3~4%) 를 기록할정도로 순항중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새로운 모습들을 만나면서 사람들이 쉽게 감동에 빠져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이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심사위원인 박칼린씨와 장진씨의 호흡도 좋습니다.

2. 예스셰프 시즌2

리얼리티프로그램의 산실 QTV에서 7성급호텔 주방장출신 (이 이미지로 많이 떴었죠, 논란은 있지만) 인 에드워드권이 진행하는 예스셰프는 시즌1의 반향만큼 일으키고 있지 못하지만 케이블에서 나름 인정받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역시 언론기사로 다루기에는 역부족인 케이블프로그램의 한계를 잘 보여주고 있네요.

앞으로 만날 수 있는 리얼리티프로그램들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도슈코 시즌2를 7/9 부터 만날 수 있고, 연말에는 K-POP Star를 배출하는 리얼리티 경쟁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프로그램 중 누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확실한 한가지 해외판권을 구매한 프로그램은 전례로 볼때 시즌2, 3을 기다릴 수 있을 듯 합니다.

포장만 그럴듯하게 모방한 프로그램은 살아남을 수 없겠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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