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

[javiio-o]

[seventeen02]

(ﾉ＾◡＾)ﾉ︵ ┻┻ if you care ~

[papaya2000s]

Old Asian Cinema Masterlist:

I have a passion for watching a wide variety of film media, including movies, TV shows, documentaries, and musicals. My extensive viewing experience spans both classic and contemporary works, with a particular enthusiasm for 20th-century history and films (there will be posts about some 21st-cetury (mostly 2000s-2010s) cinema but my mane focus in the 20th-century). Here, I plan to embark on this journey, and I hope to discover new content to enjoy. While my focus will primarily be on films from Asia, I may occasionally discuss Western movies as well. I hope you enjoy the exploration!

Please note that these posts are meant for both educational and entertainment purposes only. As I delve into this narrative, I am also learning, and I appreciate any feedback on inaccuracies or omissions, which I will try and address promptly.

It is important to recognize that the film titles highlighted in red serve as warnings for viewers, indicating that they are age-restricted (potentially rated 13, 15, or 18+) and may contain graphic and mature content. If anyone is considering watching any of the films that I have mentioned, I recommend researching and watching their trailers beforehand.

Old Korean Cinema:

History of Korean Cinema - Put on Hold!

Movies:

A Bloodthirsty Killer/ A Devilish Homicide (살인마) (1965)

Let's meet at Walker Hill (워커힐에서 만납시다) (1966)

Waikiki Brothers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1)

Over the Rainbow (오버 더 레인보우) (2002)

Emergency Act 19 (긴��조치 19호) (2002) - (08/08/2024)

Crossroads of Youth (청춘의 십자로) (1934) - (09/12/2024)

Marrying the Mafia (가문의 영광) (2002)

Hyperbola of Youth (청춘쌍곡선) (1956)

Madame Freedom (자유부인) (1956)

The Record (찍히면 죽는다) (2000)

A Taxi Driver (택시운전사) (2017)

Viva Freedom! (자유만세) (1946)

A Flower in Hell (지옥화) (1958) - Put on Hold!

A Female Boss (여사장) (1959)

The Housemaid (하녀) (1960) - Put on Hold!

Libera Me (리베라 메) (2000)

Bichunmoo (비천무) (2000)

Sweet Dream (미몽) (1936)

Interview (인터뷰) (2000)

Nightmare (가위) (2000)

Obaltan (오발탄) (1961)

Oasis (오아시스) (2002)

Il Mare (시월애) (2000)

Ditto (동감) (2000)

Phone (폰) (2002)

Series:

Something Happened in Bali (발리에서 생긴 일) (2004)

Did We Really Love?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1999)

Until the Azalea Blooms (진달래꽃 필 때까지) (1998)

I'm Sorry, I Love You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4)

Star in My Heart (별은 내 가슴에) (1997)

The Last Match (마지막 승부) (1994)

Eyes of Dawn (여명의 눈동자) (1991-1992)

Dinosaur Teacher (공룡 선생) (1993-1995)

You and I (그대 그리고 나) (1997-1998)

Wast Palace (서궁; 西宮) (1995)

Sandglass (모래시계) (1995)

First Love (첫사랑) (1996-1997)

Jealousy (질투) (1992)

Papa (파파) (1996)

Animated (Manhwa) Series & Film:

Lexa (Series) (레카) (2001-2002)

Sky Blue (Film) (원더풀 데이즈) (2003)

Yobi, the Five Tailed Fox (Film) (천년여우 여우비) (2007)

Aachi & Ssipak (Film) (아치와 씨팍) (2006)

Robot Taekwon V (Film) (로보트 태권 V) (1976)

Oseam (Film) (오세암) (2003)

Old Japanese Cinema:

History of Japanese Cinema

Documentaries:

The Story of Yanagawa's Canals (柳川堀割物語) (1987) - (21/06/2025)

Mockumentaries:

A type of film or television show depicting fictional events, but presented as a documentary.

Noroi: The Curse (ノロイ) (2005)

Saiko! The Large family (ニッポンの大家族) (2009)

Saiko! The Large family 2 (ニッポンの大家族 2) (2003)

Movies:

The Aimed School / School in the Crosshairs (ねらわれた学園) (1981)

Ju-On: The Grudge (呪怨/じゅおん) (2002)

Kawaidan (怪談) (1964)

Series:

Mr. Hiiragi's Homeroom (3年A組-今から皆さんは、人質です) (2019)

Hitotsu Yane no Shita/ "Under One Roof" (ひとつ屋根の下) (1993-1997)

Animated (Anime) Series & Film:

The Bunbuku Teapot (文福茶釜) (1928)

Magical Princess Minky Momo () (1982-1983)

Animal Olympic Games (動物オリムピック大会) (1928)

The Dull Sword (なまくら刀) (1917)

Shiobara Tasuke (塩原多助) (1925)

Old Chinese Cinema:

History of Chinese Cinema

Journey to the West (西游记) (Background) - Episode 1 - (03/04/2025)

Journey to the West (西游记) - Episode 2 - Put on Hold! ( / /2025)

Movies:

Dream of the Red Chamber (紅樓夢) (1944)

Series:

Nothing Yet!

Animated (Donghua) Series & Film:

Magic Brush/ Ma Liang and his Magic Brush (Short Film) (神筆/ 神筆馬良) (1955/1954)

Old Taiwanese Cinema:

History of Taiwanese Cinema

Movies:

The Tag-Along (紅衣小女孩) (2015)

Detention (返校) (2019)

Soul (失魂) (2013)

Series:

Hanazakarino Kimitachihe/ "The tricks of boys & girls" (花樣少年少女) (2006)

The Prince Who Turns into a Frog (王子变青蛙) (2005) (Watching)

The Magicians of Love (愛情魔髮師) (2006)

Meteor Garden (流星花園) (2001)

ToGetHer (愛就宅一起) (2009)

Animated (Donghua) Series & Film:

Legend of the Sacred Stone (Film) (聖石傳說) (2000)

Old Hong Kong cinema:

Movies:

Dream of the Red Chamber (紅樓夢) (1944)

Double Vision (雙瞳) (2002)

Series:

Nothing Yet!

Animated (Donghua) Series & Film:

DragonBlade: The Legend of Lang (Film) (龍刀奇緣) (2005) - Put on Hold! 

Cyber Weapon Z (Series & Short Film (OVA)) (超神Z) (1993) - Put on Hold!

Old American Cinema:

This section is to talk and show movies and series in which actors and actresses from Asia star in from special appearances, as a side character to the main lead.

Movies:

Nothing Yet!

Series:

Ensign O'Toole - Summary & Ep 1-12 (1962-1963) - (26/10/2024)

Ensign O'Toole - Ep 13-32 (1962-1963) - (09/12/2024)

Bonanza (1959-1973)

Batman (1966-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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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newly compiled list of artists, including actors, actresses, film directors, painters, and writers. As the list is still being developed, I will refrain from posting about any specific artists at this time.

Korean Artists from the 20th Century

Japanese Artists form the 20th Century

[neocatharsis]

[MAKING] DOYOUNG(도영) - Snow Flower(눈의 꽃) | I'm Sorry, I Love You 2024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OST

[aricastmblr]

Park Jimin felicitando a Jeon Jung Kook en BTS_twt - 지민artist weverse - j.m instagram - desde 2013 a 2023 - 10 años de felicitaciones de cumpleaños juntos.

2013

BTS_twt·31 ago. 2013지민이에요 ㅎㅎ우이 귀여운 정국이 몰래카메라 성공!! 펑펑 울었대요 ㅎㅎ 얼레리 꼴레리! 정국아 생일축하해!

2014

BTS_twt·31 ago. 2014귀요미~지못미.. 미안하다 정국아.. . 그래도 제일 사랑하는거 알지?ㅋㅋㅋ 생일 축하한다!! 그만커라~~ #꾹이생일축ㅎ

BTS_twt·1 sept. 2014오늘 음악방송에 응원 와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정국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시는데 크으~ㅋㅋㅋ 감동! 그���서 여러분이 주신걸로 몸을 도배했습니다ㅋㅋ! 생-축!

videos jimin 2015

BTS_twt·31 ago. 2015정국아 생일축하해 #JIMIN #꾹이생일ㅊㅋ

BTS_twt·31 ago. 2015정국아 뭐 먹고싶어 #JIMIN #꾹이생일ㅊㅋ

BTS_twt·31 ago. 2015정국아 뭐 하고 싶 #JIMIN #꾹이생일ㅊㅋ

BTS_twt·31 ago. 2015정국아 뭐 가지고 싶 #JIMIN #꾹이생일ㅊㅋ

BTS_twt·31 ago. 2015정국아 뽀뽀 #JIMIN #꾹이생일ㅊㅋ #끝

BTS_twt·1 sept. 2015소원 성취 #JIMIN #꾸기생일ᄎᄏ

videos jimin 2016 BTS_twt·31 ago. 2016Happy Birthday #꾹이생일ㅊㅋ #JIMIN BTS_twt·31 ago. 2016#꾹이생일ㅊㅋ #JIMIN BTS_twt·31 ago. 2016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전정국 생일 축하합니다 #꾹이생일ㅊㅋ

video jimin 2017

BTS_twt·31 ago. 2017얼마전까지 교복입던 정국이 벌써 생일 축하한다 #꾸기생일ᄎᄏ #JIMIN #HAPPYBIRTHDAY

BTS_twt·31 ago. 2017생일 축하해 #꾸기생일ᄎᄏ #JIMIN #HAPPYBIRTHDAY

2018

BTS_twt·31 ago. 2018생일 축하한다~~ #꾹이생일ㅊㅋ

BTS_twt·31 ago. 2018내가 올려야 할 사진을 진형이먼저어우어아으아오어어어아우아ㅏㅇ어 #꾹이생일ㅊㅋ #JIMIN

BTS_twt·31 ago. 2018그래도 생일 축하해 #꾹이생일ㅊㅋ #JIMIN

BTS_twt·1 sept. 2018오늘도 와주셨던 아미 여러분들 그리고 응원해주신 아미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제 마지막 하루 더 화이팅할게요!! #JIMIN #꾹이생일ㅊㅋ #곧끝

BTS_twt·31 ago. 2018정국이 연습방해 #JIMIN #꾹이생일ㅊㅋ #꾹아근데그거는알아야한다나는분명히거르고걸러괜찮은것만올리는거다우리사이에전쟁은없길바란다말했다

video jimin 2019

BTS_twt·31 ago. 2019생일 축하해 #JIMIN #꾹이생일ᄎᄏ

foto jimin 2019

BTS_twt·1 sept. 2019꾹아 생일 축하한다 몇일 안보고 만나니까 반갑다이 #JIMIN #호바리 #친구일동 #꾹이생일ᄎㅋ

2020

BTS_twt·31 ago. 2020증국아 24살 생일 축하한다 형이 사랑한다 #JIMIN #정국생일ㅊㅋ

2021

BTS_twt·1 sept. 2021울 막내 생일 축하해 많이 많이 축하해 #꾹이생일ㅊㅋ #JIMIN #HAPPYJKDAY

2022

jimin weverse felicita jungkook por su cumpleaños estuvo con él en su día

우리 동생 생일 축하했어요  

nuestro dongsaeng, te deseó un feliz cumpleaños  (feliz cumpleaños pero en tiempo pasado si eso tiene sentido)  

2023

j.m instagram

Happy birthday jk 😜

jk

꾹이생일ㅊㅋ

kkookiehappybday

[our-boo-seungkwan]

[042823] Instagram

pledis_boos:

세상이 다르게 보이게 하는 사람이었다 넌 이렇게 잘 맞기도 힘든데

도착지 없이 몇시간 동안 걸어도 보고 예쁜 풍경보면 꼭 카메라에 담고 밤하늘 보며 사색에 잠겨보고 술에 취해 길에서 노래 부르고 취해 잠들어도 내 휴대폰 꼭 충전해주고 자고 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운동하자고 홀딱 맞으면서 남산에 올라가고 출출해서 결국 야식 시켜 먹고 자면 다음날 누가 더 부었나 사진 보내주고 같이 밥 먹을 때면 나보고 "아부지 잘 묵네” 하고 흐뭇하게 바라봐 주고 별거 아닌 일에 실없이 웃어도 보고 별거 아닌 말에 얼굴 붉히며 싸워도 보고 서운한 마음에 자존심 부리며 연락도 안 해보고 결국 보고 싶어 미안하다 서로 사과하고 화해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더 재밌게 놀고 열심히 논 만큼 또 열심히 일하고 그것마저 너무 잘해버려서 또 기특하고 나를 누구보다 세심하게 모니터 해주고 또 누구보다 진심으로 존경 해주고 내 주변 모든 사람에게 예의 바르고 착해서 너 얘기가 나오면 모두가 널 칭찬하고 모든 일을 내 일처럼 기뻐해 주고 슬퍼해 주고 사랑한다는 말이 서로에게 낯간지럽지 않았던 마지막까지 나를 안아주고 위로해주던 내 친구 빈아 좋은 사람이라고만 표현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놈 내 평생 자랑거리다 넌 나 그래도 이 정도면 가장 친한 친구라고 자부심 가지고 살아도 되지?

너를 보려면 볼 수 있고 들으려면 들을 수 있어 네가 정말 천국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믿고 있거든 이번 활동도 모니터 해줄거지? 너의 피드백은 내가 반영할 거니까 꼭 봐줘 너가 본다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해낼게

너의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그리고 내 친구가 되어 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많은 걸 배우고 느끼게 해줘서 또 한 번 고맙다

거기선 그냥 아무나 돼, 모든 책임감 부담감 죄책감 다 내려놓고 좋아하는 거 맘껏 하면서 나 기다려주라 난 다 머금으며 살아가려고 이 추억이 조금이라도 흐릿해지지 않게 너의 사람들 챙기면서 같이 맘껏 추억하면서 살 거야 너를 사랑해줬던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머금은 추억들을 널리 퍼트릴게 그때마다 또 흐뭇하게 웃으면서 바라봐 주라 부탁하고 싶은 거 있으면 꿈에 나와주고 다음 생에도 무조건 내 친구다 올라가서 보자! 보자마자 진짜 꽉 안아줄게 많이 사랑한다🫶빈아 고생했다

[anxiety-94]

내가 굉장히 길고양이 같은 사람이라고 했다.

사랑받지 못하고 여기저기 상처만 가득해서 손길조차 거부하는 그런 길고양이.

화가 참 많았다. 사람한테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이었는데, 한번 억눌렸던 화를 당신께 그렇게 쏟아낸 적이 있었다.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번 뚫린 입은 내 생각과 다르게 계속해서 쏟아내기만을 반복했다.

그렇게 전했던 압박감이 지금의 당신과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참 못났다. 나는 참 못났다. 결국 그 압박이 당신이 나와의 관계를 눈치보게 만들고 끊어내게 만들었다. 힘듦을 토로했고, 나는 그때의 나를 변화 시키고자 했다. 변화했고, 당신은 그런 나를 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한번 박힌 비수는 어떻게든 달래지지 않더라.

미안하다. 그런 상처를 줘서. 그럼에도 나를 보듬어 줘서. 나를 사람답게 만들어줘서. 당신이 밉지 않은건 나는 이제 사람들과 나름 잘 어울리게 되었고, 사회성을 길러주었고, 조급해하지 않는 법을 가르쳤으며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그래서 그런가 나에게 지쳐 다른 사람에게 간 당신이 밉지 않았다.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건 분명하니까 언젠가 내 마음이 다하는 날, 그 때 같이 커피 한 잔 하고 싶다. 우린 둘 다 술은 적당히 해야하니까.

아직은 많이 보고싶다.

미련을 추하다 여기지 말고 기꺼이 아파하고 마음껏 울다보면 언젠가 이 미련이 다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여름의 초입에서 만나 여름의 초입에서 끝난 당신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직 사랑한다.

[m22su]

아 걔가 생각나면 또 텀블러를 키네

왜 내 머릿속 한편 속에 아직도 네가 있니

지금까지 만났더라면 어연 5년이었을 텐데

현 애인을 너무 사랑한다 너무 사랑해서 더 미안하다

네가 아직 내 몸 뇌에 미세하게 남아있는 게 너무 아파

충동적인 마음으로는 말 한마디라도 나누어 보고 싶어

그냥 뭐 하고 지내는지 가족은 건강한 지 이사를 한다고 했었는데 이사는 갔는지 너도 조금이나마 나를 떠올리곤 하는지

진짜 괴롭다

[javiio-o]

Enero 2024

[oldmanlanvincat]

랑방

만지고 싶은 너의 커다랗고 하얀 발

그 발을 잡고 자면 쉽게 들던 내 잠

사진을 보면 너무나 어루만지고 싶다

본인이 아픈 것을 알고

함께하기 위해 투병하는 걸 이해하던 나의 고양이야

2024년 1월 거의 다 나아가던 너를 의료사고로 안락사시킨 후

나는 올해를 무기력과 악몽으로 보낸 것 같다

너를 몰래 묻은 아파트 1층 뜰 아래서 무덤을 통해 네 죽음을 매일 확인하고 오가는 내 삶은

무기력과 신체적 고통으로 아팠다

그럼에도 망가지지 않으려고 무엇이든 해보려고 나름 애쓴게 지금의 나네... 만족스러운 모습이 아니어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머릿속 네 모습에 입맞춤하고

사진 속 네 모습에 입맞춤하고

너와 함께 보낸 십년이라는 세월과 그 사이 존재하는 모든 기억과 사랑과 눈물에 입맞춤한다

처음 혼자 집을 나와 재활용 봉투에 할인하는 유통기한 임박 푸딩을 넣어 들고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마음에 맺힌게 너무 많아서 밤 12시까지 하릴없이 마트를 돌던

가난하고 적막했던 시절의 나의 첫번째 가족이 되어주었던 랑방아. 끝없을 것 같은 외로움을 함께 해주던, 현관문을 열면 어둠 속에서 달려나와주던 유일한 너를

사랑한다. 보이지 않아도

사랑한다 비록 동물일지라도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만큼 가득 너를 사랑한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무엇을 하고 있을 때에도

[lovedohyeok]

Siwoo y Dohyeok , 3 .

Parte ultimo 완전 베타랑 똑같아짐<< 진짜 눈물 포인트 이제 각인도 못하고 아이도 다시는 가질 수 없을거고... 심지어 ㅇㅅ한 탓도 아니고 스트레스 때문이란게... 그때 그렇게 돌아나가지만 않았어도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다는게 마음이 찢어짐... 옛날에는 페로몬만으로도 자기한테 다가오고 있는지 지금 감정이 어떤지 다 느낄 수 있었는데 이제 아무것도 안느껴지고 가끔 옛날 박도혁이 사용했던 물건이나 옷에서 묻어나오는 옅은 페로몬 느끼고 눈물 짓는 시우 보고 싶어요 상실감에 강박적으로 박도혁 완전히 페로몬 샤워 시켜놨으면 좋겠어요 박도혁은 모르지만ㅋㅋㅋ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알파인줄 알 정도로... 시우한테 자기랑은 어쩌고 저쩌고 적당히 만나다 결혼하라고 하는 박도혁 보고 싶어요 하 ㅁㅊ 도혁아…. 시우는 너 못놓아서 맨날 페로몬샤워 시키는데 그것도 모르고 … 저 말 하기 전까지는 나름 겉으로 보면 서시우랑 다시 잘 지내는 것처럼 보였을 거 같아서 마음 아파요 서시우도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사실 박도혁은 이미 서시우에 대해서 다 포기했으니까 지금 같이 보내는 시간에라도 집중하자 싶어서 거부감도 최대한 안드러내고 스트레스 받아도 참았던건데… 저 말 하게 된 계기가 서시우가 약간 미래를 약속하는? 우리 앞으로도 같이 있자 이런식의 말 꺼내서 그랬던거면 좋겠어요 박도혁 갑자기 당황하더니 낮아진 목소리로 너도 정상적으로 다른사람 만나야하지 않겠느냐 알파면 페로몬 없이 사랑하긴 힘들거다… 너나 나나 마음 정리될때까지만 이렇게 지내자 해서 서시우 박도혁 쳤을 때 이후 처음으로 언성 높일듯… 아 진짜 맛있다... 시우는 자기 ���보가 있으니까 아직 박도혁이랑 연인같은 달달한 관계까지는 못될지라도 계속 기다리면서 다가가다 보면 언젠가는 그렇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박도혁은 마음 정리될때까지< 이러니까... 못참고 언성 높였으면 좋겠어요 자기랑 만나면서 계속 혼자 마음정리 하고 있었냐 네 마음 정리되면 우린 어떻게 되는거냐 그동안 날 보며 그런 생각만 한거냐고 그냥 속에 있던 얘기 죄다 꺼내놓고 화내다 못참고 동거하던 집에서 나갔는데 머리 식으니까 자기가 큰소리내서 겁먹은 박도혁 얼굴도 생각나고 그런 얼굴 오랜만에 본거라 두배로 괴로워했으면.. 그렇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던 박도혁이 저렇게 된것도 영구적인 상처도 결국 자기때문이라ㅠ 돌아가서 그대로 소파에 앉아있는 박도혁 앞에 무릎 꿇고 끌어안으면서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제발 그런 생각 하지말라고 자기 무서워하지 말아라 버리지 말아달라 사랑한다 미안하다 애원했으면,,, ㅎ ㅏ….. 처음부터 잘하지…. 아니 물론 이해는 하는데…. 아 대가리 빡빡쳐요 지금 ㅠ 근데 박도혁도 ㅈㄴ 우울하겠죠 아무리 서시우 페로몬에 거부감이 생겻다 해도 그걸 느끼는거랑 아예 못느끼는건 차원이 다른 얘기라… 박도혁도 서시우 앞에서는 무던한척 굴면서 새벽에 아무도 안볼때 울면서 서시우 옷이나 쓰던 물건같은거 살펴보는데 진심 아무것도 안느껴져서 거기다 얼굴 파묻고 오열하는거 보고시퍼요…… 그래도 그 뒤로 서시우가 발닦개짓 열심히 해서 둘 관계 좀 나아지는데 박도혁이 특히 몸섞을때 엄청 의기소침해한다고 해야하나… 서시우가 만족 못할까봐 눈치보는게 보여서 그거 고친다고 애먹었으면 좋겟어요 후 몸 섞을때 의기소침해하는 박도혁< 개좋음... 아무래도 오메가에서 베타된거다 보니까 시우가 흥분하는거 페로몬으로 다 느껴지고 그랬는데 이제는 시우가 진짜로 좋아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근데 이건 서시우도 마찬가지라 둘이 서로 반응 살피느라 조심스럽게 했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아래가 젖어들지도 않고 옛날처럼 부드럽지도 않아서 할때마다 공들이면 좋겠다.. 근데 서시우 페로몬 못느끼니까 오열하는 박도혁 마음 ㅈㄴ 찢어짐 제발 아 근데 몬가 몸은 일단 베타인데 성질? 성향?은 아직 오메가때 그게 버릇처럼 남아잇어서 자꾸 서시우 페로몬 맡으려구 하고(안맡아지는데도) 페로몬샤워 안시켜주면 불안해햇음 좋겟어요 구분도 못하면서,,,, 하띠발 페로몬샘 재활치룐 안대나요? 우리도혁이페로몬돌려내 하띠발... 대충 뭐 다시 재생됐다고 치면 안되나요? 그 뭐시기 바다생물처럼? 해삼??? 박도혁 존나 해삼멍��바보말미잘이라서 가능할거같긴한데 하ㅠ 속상해미치겟음 도혁이는 바다구나...

[papaya2000s]

South Korea:

Let's meet at Walker Hill (워커힐에서 만납시다) (1966)

I'm Sorry, I Love You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4)

Hong Kong:

Taiwan:

Dream of the Red Chamber (紅樓夢) (1944)

The Prince Who Turns into a Frog (王子变青蛙) (2005)

[neocatharsis]

[SPECIAL CLIP] DOYOUNG(도영) - Snow Flower(눈의 꽃) | I'm Sorry, I Love You 2024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OST

[inthediamondsky]

💎💎💎💎💎 forever

[clementide-archived]

#20

20. things you said that I wasn’t meant to hear / x.

it’s a blanket of ocean blue for miles on end. she follows the coastline and he follows behind, footsteps like heavy rain and the clouds overhead. it’s earth-shakingly quiet except for the distant lapping of waves against the shore. jieun walks aimlessly, catches the sea breeze inside a curled fist, then lets it slip through the interstices of her fingers. mindless actions that displace her from her car ten minutes ago and onto this abandoned road. 

ten minutes and her cheeks are still festering with heat, lips pursed grim. she can’t quite remember how it all began; harmless bickering that only escalated as they rolled down the windows, empty village to their right, and empty highway in the rearview mirror. 

she inhales, sea salt on her tongue and bitter honey flooding her mouth. ten minutes ago, everything had been black and white. she exhales, then replays the scene in her head, ghost hands unfolding dialogue like a slowly reeling film.

one,- you’re a piece of shit.- keep your eyes on the fuckin’ road, toots. two,- don’t fucking tell me what to do, lai.- god-fuckin’-damn, lee jieun. who shit in your cereal this morning?three—

“yah,” she stops in her tracks, turns around, measures the distance stretched out between them with a grain of salt. ten minutes and she’s already slipping down a downwards slope, pent-up anger sized down to a malleable piece of nothing in the palm of her hand. she exhales a resounding sigh, and it crumbles to dust.

it always begins where it ends. in many ways, they’ve been here before: push and pull in some smudgy corner of town, hearts and minds brimming with an unkempt need for a rush. him with a toothy grin and her with a set of eyes struck by unquenchable curiosity. the ensuing disaster and the inevitable chase, but neither of them run. they never do. 

“yah,” again. “yah,” again, again, again. 

he clips the distance in halves, then in quarters. when he’s close enough to tower over her, all mischief and shit-eating grin, he stops. “is it time to make up already?“ 

she bites her lip, looks for the right words in the wrong places. there are no scripts for apologies between them. she doesn’t know how to make room. "don’t push it,” she warns, filtered smile waxing and waning behind loose locks sticking to her cheeks.

he laughs, carefree as always, “you’re a whole fuckin’ handful, lee jieun.”

“yeah?” slender fingers wrap loose around his wrist, nails digging half-moons into his skin. she’s grinning now, and he knows the intent is far from malicious, “then what the fuck are you doing here?" 

he rolls back onto his heels, puckered lips kissing a whistle to the sky, "do ‘ya always have a potty mouth or is that just somethin’ reserved for me?”

it’s a moment charged with all the things that move them, and the fear of losing it. she pushes away his wrist, flicker of mock disgust across her features. second thoughts are taboo when she lurches forward on her tiptoes, arms wrapping around his neck and squeezing just a little too tight. he grunts through a struggle for fresh oxygen, but she pays no mind.

“shit, lai. just stop pissing me off. i don’t wanna be mad at you, i really don’t,” fingers latch onto the collar of his shirt, hot cheek pressed to his throat, “you know i never mean half the things i say to you.”

he stills in her embrace. dumbfounded, he catches his next breath in a tangle, then smooths it out with a sigh. “and to think just a few minutes ago, you wanted me jumpin’ out of the damn car,” snorts, lifting a hand to pat it down the back of her head. 

“shut up, your stupid voice is ruining it,” she pulls away, back on her own two feet with a smile unhindered.

in her head, a picture of them in a smudgy corner of town. him with his toothy smile and her with laughter that echoes for miles on end. she doesn’t know how to stop this reel from rolling. 

she sees him there and everything starts to spill over.

[bts-trans]

220122 Weverse Translations

V's Comment 💬 on ARMY's Post ❇️

💜: 태형아 보러 갔어? 추천이야? ☺️

V: 추천이요😊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65562227968)

💜: Taehyung-ah did you go watch it? Do you recommend it? ☺️

V: I recommend it😊

Trans cr; Faith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RM's Comments 💬 on ARMY's Posts ❇️

💜: 어제 태형이 알람받았던 아미들 모습 It's like, we got an alarm from Taehyung yesterday (cos tae deleted his feed now) RM: 와 왜이리 어리나요 RM: 2022년 이제야 제나이를 찾은 나의얼굴 RM: 미안하다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499383734)

💜: How the ARMYs who got a notification from Taehyungie yesterday looked It's like, we got an alarm from Taehyung yesterday (cos tae deleted his feed now)

RM: Why are we so young RM: I feel like it's only now in 2022 that my face has caught up to my age RM: I'm sorry

💜: 여러분, 추천할 영화가 있나요?🥺🥺🥺🧸 RM: 돈룩업 재밌어요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554669150)

💜: Everyone, do you have a movie to recommend?🥺🥺🥺🧸

RM: Don't Look Up is interesting

💜: 오랜만이네요! RM: 랜만~~~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586120014)

💜: Long time no see!

RM: Long time~~~

💜: 남준아 남준아 진ㄴ짜 약간 페이크 러브나 블랙 스완처럼 그런 곡 한번만 써주면 안될까ㅠㅠㅠㅠㅠㅠ RM: 오우 RM: 안의 흑염룡을 꺼내야할 시간인가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596181760)

💜: Namjoon-ah Namjoon-ah pleaaase could you write a song that's a little like Fake Love or Black Swanㅠㅠㅠㅠㅠㅠ

RM: Oh.. RM: Is it time to bring out the black flare dragon within me?

💜: 남준쒜 요즘 몇시에 자요? RM: 저 세네시?ㅜ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613728549)

💜: Namjoon-sswi what time do you go to sleep these days?

RM: Around 3 or 4?ㅜ

💜: 오빠 붕어빵 좋아해서 붕경 만든거져 RM: 넹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620832365)

💜: Oppa you made Boonggyeong* because you like boongeo-bbang* right?

RM: Yeppp

(T/N: *The name RM gave to the windchime he designed. RM designed it to look  ’boongeo-bbang’, a carp fish-shaped sweet pastry usually filled with red bean or custard, and incorporated the word 'boong' its name.)

💜: 남주나 이기자 거꾸로 말 해조... RM:  지자 !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625456956)

💜: Namjoon-ah please say the word 'igija' in reverse

RM: Let's lose !

(T/N: OP was trying to get RM to say the word 'jagi', a term of endearment similar to 'honey' or 'dear'. However, the word '이기자/igija' also means 'let's win' and RM jokingly sidestepped OP's intention by using the opposite meaning of the word instead just saying the word in reverse.)

💜: 오빠가 내가 그린 그림을 봐 주는 날은 옵니까…??? RM: 😀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645421711)

💜: Will the day ever come where oppa sees my drawing...???

RM: 😀

💜: 내일 면허시험이 있어서 긴장되서 잠을 못잔다😞😞 RM: 아 내가 다 긴장. RM: 난 언제쯤.. 😪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645332593)

💜: I can't sleep because I'm so nervous about my driving test tomorrow😞😞

RM: Ah I'm nervous about everything RM: My day will come.. 😪

Trans cr; Faith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 나는 그를 매우 사랑한다…… RM: wow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680105727)

💜: I love him very much……

RM: wow

💜: 보여 거꾸로 하면? RM: 안보여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706205039)

💜: What's 'boyeo' in reverse?

RM: I can't see

(T/N: OP was trying to get RM to say the word 'yeobo', a term of endearment similar to 'honey' or 'dear'. However, the word '보여/boyeo' also means 'can see/able to be seen' and RM jokingly sidestepped OP's intention by using the opposite meaning of the word instead of just saying the word in reverse.)

💜: 붕어주인이 대량발주 넣어주실 생각 없습니까! RM: 어우.. RM: 말씀드려볼게여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705804163)

💜: How about doing a bulk order, carp owner?

RM: Oh.. RM: Let me try talking to them about that.

Trans cr; Mary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 남준아 그 때는 그 때의 매력 지금은 지금의 매력 앞으로도 그 때의 매력 오래오래 늘 매력 넘칠거야 그러니까 RM: 오래오래 해먹어요..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730999700)

💜: Namjoon-ah, you were charming back then You're charming right now You'll be charming in the future You'll be overflowing with charm for a long long time So, that's why I'm saying

Picture Translation: Let's do this for a long long time

RM: Let's do this for a long long time..

💜: 남준아 헉시 중이병이 .. RM: 내안의 붉은눈의 흑룡을 꺼낼시간..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739673798)

💜: Namjoon-ah by any chance are you suffering from 8th grade syndrome*?

RM: Time for me to bring out the red-eyed black flare dragon within me..

(T/N: *A phrase used in Korea to refer to how teenagers tend to start getting rebellious and talking back when they enter 8th grade.)

💜: 제가 잘하는게 없는데 문제는 성실하지가 않고 끈기가 없어서 뭘하던 그냥 포기하는데 어떻게 하죠..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RM: 저도 그래요 RM: ㄹㅇ 저도 그럼 RM: 작업해야하는데 맨날맨ㄴ날맼날 일어나서 자기전에 밥먹으몈서 자전거타면서도 생각 RM: 실행은 한 10��중 1번뿐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739426654)

💜: I don't have anything I'm good at but the problem is I'm not diligent and I don't have perseverance, so whatever I do I end up just giving up What do I do.. I'm really having such a hard time

RM: It's the same for me RM: Fr I'm the same RM: All all all allll the time, when I wake up, before sleep, while I'm eating, while I'm riding my bike, I keep thinking "I should be working" RM: Things only get put into action 1 out of 10 times

💜: 남주나 나두 오늘 나와바리에서 만 오천보나 걸었다..거긴 넘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아... RM: 아이러브종로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792189692)

💜: Namjoon-ah I also walked about 5 thousand steps around your turf today..There's so much to do and see there...

RM: I love Jongno*

(T/N: *A neighborhood in Seoul. Many of the palaces and historical landmarks are located there.)

💜: 오빠 이때 교토 사진 어딨어요?또 교토 와주실래요? RM: 흑흑 가고싶어요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810852239)

💜: Oppa where was this picture from Kyoto taken? Will you come back to Kyoto again?

RM: Sobs I want to go

💜: ㅡ ㅡ 오빠 아직 애기얼굴이에요 ... RM: ㄴ..네.....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810517104)

💜: ㅡ ㅡ Oppa you still have a baby face ...

RM: O..okay.....

💜: 냄준쓰 오PPa!!!!! 학생 아미에게 한 마디 해주자며언??! RM: 고맙습니다 RM: 당신이 우리의 미래 ㅜ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836903530)

💜: Namjoons oPPa!!!!! Do you have anything you'd like to say to student ARMYs??!

RM: Thank you RM: You are our future ㅜ

💜: 남준아 나 너에 대한 마음 접을게. 하트 모양으로 RM: 접자..접어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859590528)

💜: Namjoon-ah when it comes to my feelings for you, I'll fold* them into a heart

RM: Fold it..fold

(T/N: *The phrase 'to fold' in Korean can also mean 'to give up'.)

💜: 남주나...토닥 한 번만... 세상이 더럽다... RM: 더러운 세상 RM: 퉤퉤 하고 잊읍시다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872473762)

💜: Namjoon-ah...Will you give me a comforting pat... The world is ugly...

RM: Ugly world RM: Spit it out and forget about it

💜: 남궁냄준쓰 저 오늘 매운 거 먹고 속 아파요 RM: 알면서도 먹게되는 RM: 그것은 마치.. RM: 쏘 seductive..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884513946)

💜: Namgoongnamjoons I ate something spicy today and now my insides aren't feeling well

RM: When you already know but you still end up eating it RM: That's just.. RM: so seductive..

Trans cr; Faith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 저는 지난 일주일 동안 탈색 1회 헤어컬러 3회 했습니다... 두피가 너무 아파요. 아이돌분의 두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두피를 소중히 여겨 주세요🥺 RM: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922621107)

💜: In the past week, I bleached my hair once and coloured it 3 times... My scalp hurts so much. I'm experiencing what it's like to have an idol's scalp... Please treat your scalps with care everyone🥺

RM: Thank you mom and dad.

💜: 김남준 필독 RM: 뭐여 쟤 왜이리커짐??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936051527)

💜: Must-read for Kim Namjoon

Picture translation: I have something I want to say (must-read) 

I love you

RM: What the heck why is it so big??

����: 남준 오빠 자꾸만 포기한다고 다짐하면서도 기대하게 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RM: 그때는 행동해야죠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951662920)

💜: Namjoon oppa, what should I do when I've made up my mind to give up but I still end up expecting things..?

RM: Then you have to act.

💜: 이제 슬슬、、、 정말、、 만나고 싶습니다、、😭😭😭😭😭 RM: 🥲 말해 뭐하겠습니까 RM: 죽겠습니다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0964464822)

💜: I'm now getting to the point where, , , I really, , want to see you,, 😭😭😭😭😭

RM: You don't even have to say it RM: I'm dying

💜: 남주나.... 손병호 게임하다가 김남준 좋아하는 사람 접어 했더니 지구가 반으로 접혀버렸지 모야.... RM: 접자.. 접어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000912389)

💜: Namjoon-ah, we were playing the Son Bhyeong-ho* game and I said 'Fold if you like Kim Namjoon' and

The earth just folded in half....

RM: Let's fold..fold it

(T/N: *A game where participants hold up five fingers and fold one if something said applies to them, similar in concept to 'Never have I ever'.)

💜: 오늘도 단련했어요?근육질 얼마나 됐나요? RM: 어.. 한번 봐볼게요 RM: (말랑)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000145250)

💜: Did you work out today as well? How big have your muscles gotten?

RM: Uh..let's check RM: (soft)

💜: 준아 운동해야 되는데 귀찮아 RM: 운동은 하고싶어서 하능게 아님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058690898)

💜: Joon-ah I have to work out but I can't be bothered

RM: Working out isn't sth u do because u like it.

💜: 머리 기를까요?저는 RM의 짧은 머리가 좋아요 RM: 저 기르는중 RM: ㅈㅅㅈㅅ ㅜ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073437921)

💜: Should I let my hair grow? I like RM's short hair.

RM: I'm growing it out. RM: Sry sry

💜: 저는 일본인입니다. 한국어를 공부 중이고 번역 기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실수가 있으면 사과드립니다. 김남준의 어떤 곳을 좋아하는지 말로 해보면, 그가 항상 경계선, 틈, 파도, 흰색과 검정, 명확하지 않다/명확하게 할 수 없는, 양극단적인 'あいだ'에 있는 것 을 자각하고, 그 상태에 저항하면서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변화한다는 것을 밝히는 아이돌을 만난 것은 인생에서의 첫 경험이었습니다. 아이돌 김남준도 인간이라고 느꼈고, 그렇게 느꼈을 때는 이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갈등이 있는 사람, 무언가와 계속 싸우면서, 그래도 그 순간을 계속 사랑하는 사람. 사랑의 사람. 성선설을 믿지 않지만 인간은 변화하고 선량으로 계속 존재하고 그것을 믿어 인간을 포기하지 않는 다른 사람에게 기대할 수 있는 사람. 남준은 틀리면 사람을 믿지 않아도 사랑하지 않아도 살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게 느끼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 득이 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리더로 살아있는 사람. 그런 당신을, 김남준을 사랑합니다. RM: 🥰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073299606)

💜: Thoughtful post by a Japanese ARMY about the kind of unique person RM is.

RM: 🥰

💜: 남준이 오빠 앨범 스포는…??? ㅋㅋ RM: 나도 다 얘기해주고 싶당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114449587)

💜: Namjoon oppa, any album spoilers...???haha

RM: I wanna tell you all about it toooo

💜: 저 요즘에 제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을 못하는 것 같아서 항상 실패한 인생 같다고 느껴지는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ㅠㅠ RM: 기대란 끝이 없더이다 RM: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랬습니다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128014754)

💜: These days, I feel like I can't live up to the expectations of the people around me and so it constantly feels like I've failed at life. How do I overcome this...?ㅠㅠ

RM: There's no end to people's expectations. RM: They say that life isn't about speed, it's about direction.

💜: 인생은 노답이야ㅠ RM: no doubt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164075232)

💜: Life's stupid*ㅠ

RM: no doubt

(T/N: *Sounds similar to 'no doubt' in English.)

💜: 남주나...ㅜㅜ 살 빼려는데 조언 좀....ㅜ 설때 살 쪗다고 할머니한테 쓴 소리 듣기 싫단 말시...ㅋ쿠ㅜ RM: 아우 할매요 RM: 자꾸 홍시고 한과고 주시믄서 살 빼라시믄 우짭니꺼 RM: 하나만 하이소 할매요!!!!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224383848)

💜: Namjoon-ah...ㅜㅜI'm trying to lose weight, some advice please....ㅜ I don't wanna hear my grandma be mean about how I've gained weight at Seollal*...hahaㅜㅜ

Picture translation: Who does as much as Bangtan

RM: Grandma, come on RM: You keep giving me persimmons and Hangwa** and then ask me to lose weight, how am I supposed to deal with that RM: Choose one, grandma!!!!***

(T/N: *Korean Lunar New year. **Traditional Korean sweets. ***RM said all of this in Gyeongsang-do satoori, making it sound whiny but playful and sweet.)

💜: RM,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엇이든 바꾸시겠습니까? RM: i would not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273921562)

💜: RM, if you had the chance to go back in time, what would you change?

RM: i would not

💜: 준아 나퇴사할구야! RM: 응원합니다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307769809)

💜: Joon-ah, I'm gonna quit my job!

RM: I'm cheering you on

💜: 아니 오빠 진짜 왜 그래요 자기이 한번 해주는게 정말 어려워요..? RM: 😚😋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372316361)

💜: Oppa come on, honestly, why are you being this way, is it really that hard to say 'honey' for us once*..?

RM: 😚😋

(T/N: *Reference to earlier comments asking him to say 'honey' or 'dear'.)

💜: 남준이 오빠! 오빠는 힘들때 어떻게 이겨냈고 포기하고 싶을땐 어떻게 이겨냈어요? RM: 어차피 태어남이라는건 고통인 것 같아여 RM: 다만 누군가는 그 고통을 극복하고 환희로 바꾸기도 하고 RM: 고통이라는걸 인정하고 수용하고 각자의 방향으로 보여주고 그런게 아닐까여 음악도 미술도 모두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413248416)

💜: Namjoonie oppa! When you've been through hard times, how did you deal with it, and how did you deal with it when you felt like giving up?

RM: I think that to be born is to suffer. RM: Nevertheless, some do overcome that suffering and turn it into joy RM: I think it's just about acknowledging the suffering and accepting it and showing it in your own way, that's what music and art and everything is

💜: 준아 미움받을땐 내가 어떤 마음 가짐으로 살아가야할까 RM: 저도 늘 생각합니다만 RM: 결국 누군가는 절 미워할수밖에 RM: 저는 저대로 잘 가면 됩니다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508648843)

💜: Joon-ah, what kind of mindset should I live with when I get hate?

RM: I always think about it too but RM: In the end, there's always going to be someone who hates me RM: I just need to keep going in my own way.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 남준아~ 나 요즘 출근할때 듣는 드라이브송은 "지나가"야~ 남준이는 뭐야? RM: 흠.. less than zero?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560697717)

💜: Namjoon-ah These days my work commute drive song has been "everythinggoes"~ What's yours?

RM: Hm.. less than zero*?

(T/N: *A song by The Weeknd.)

💜: 준아 배달음식 끊는 법 아니..? RM: 아니.. (https://www.weverse.io/bts/feed/1682291577924591)

💜: Joon-ah do you know* how to stop ordering delivery..?

RM: No..*

(T/N: 'Do you know' and 'no’ sound the same in Korean.)

Trans cr; Faith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