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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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tonnpcbracke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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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1 POLL 46 SID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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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NPCs:
Babette is a passenger aboard the Molentary Express. She is also Tom's owner.
Otherwise known as: ローズ (Japanese); Angela (French); 바베트 (Korean)
Sebastian once worked at the Misthallery factory. His main hobbies are rosebush pruning and keeping goldfish.
Otherwise known as: セバス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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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thepurpl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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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들의 가장 큰 유사점은, 이방인의 등장으로 오래된 집단이 변화한다는 것이다. 바베트, 야스민, 비안느 모두 각기 다른 사정을 가지고 마을을 찾아온다. 그들이 방문한 의도는 명백히 권선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각자의 생존을 위하여, 주거의 이동이 하늘의 뜻이라 믿으며 오래 된 집단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각 집단 내 사람들은 생활 양식의 고질적인 문제를 파악하려 시도하지 않는다. 마치 세월에게 지배라도 당한 듯, 관습을 빙자한 세뇌를 지니고 살아간다. 그들의 생활 양식은 한 치의 의심 조차 품을 수 없을 만큼 고착 되어있다. 왜냐하면 세뇌는 그들의 생존과 직결된 수단으로 자 리 잡혀 있기 때문이다.
<바베트의 만찬>
목사의 죽음 아래, 청빈하게 살아가는 본인들을 의심치 않는다. (작은 집단일수록 보편적인 평균값을 내릴 수 없기에, '구습이 생존 될 수밖에 없다'는 이유가 존재한다는 나의 소고가 포함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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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1. 사무실에 쌓인 짐들이 제자리를 지켜야만, 비로소 본질을 유지할 수 있다.
2. 하늘 아래 남성과 여성은 비로소 각자 지켜야 할 규율이 있다.
EX) 야스민 부인이 범죄를 저지른 후, 바그다드 마을로 도망쳤을 것이라는 브렌다의 추측. 사용 된 소도구: 캐리어 안, 남편의 옷가지와 세면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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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주님의 뜻이라는 명목 아래, 주민들은 다정한 폭압 속에서 살아간다. 폭력적인 통치와 권력을 막론하고, 구습의 폐해를 이어간다. 백작, 그 또한 세뇌와 폭압을 저지르는 본인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도 오랜 자리를 지켜온 이론 이상적 세습을 피할 수 없다. 그에게 권력이란, 본인의 생존과 직결되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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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고불변의 법칙처럼 구습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들, 오래된 관습을 버리지 못한다는 공통 점을 지닌 그들을 바뀌게 만든 이방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집단 내 사람들은 ‘욕망을 애써 모른 체 하는 본인’을 이미 알고 있다. 본인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이 또한 오랜 자리를 지켜온 고질적 세습을 관통하지 못한다는 반증이다.
생존의 본능 아래, 결과적으로 이타적인 이방인. 점차 본인으로 하여금 주민들이 잊고 있던 '무언가'를 찾기를 바라는 듯하다. 혈육, 과거, 욕망, 그 어떠한 것도 통제하지 않는다. 이방인 은 그저 본인의 영향으로 하여금 모두가 행복을 찾아가길 바란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이용 된, 집단의 변화를 탄생케 한 특정 도구가 존재한다. 영화들을 흘러갈 수 있게 만드는 가장 큰 도구, 결정적으로 이방인의 등장으로부터 마을 사람 전체를 변화시키며 영화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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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트의 만찬>과 두 영화의 차이점을 찾는다면, 이방인과의 갈등이다.
바베트가 계획하는 식사에서 직접적인 갈등을 찾을 수 있을까. 주민들은 바베트가 준비하는 저녁 식사에 대한 평을 함구하자며, 그들의 조상이 만들어온 세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것은 바베트의 계획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저 관객에게 집단 세뇌의 폐해를 간접적으로 보여줄 뿐이다. 또한 그들이 숨겨온 잠재적 욕구는 그들만의 말다툼에서 보여진다. 그들이 추구하는 종교의 순기능은 무엇일까, 또다시 종교의 모순을 생각하 게 만든다.
결국 영화 속 갈등은 바베트와 주민들이 아닌, 오랜 세뇌 속에서 지내던 주민들 사이에서 유발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점에서 종교의 세뇌, 결속, 구습의 모순이 들키게 된다. 바베트의 만찬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종교에 숨어서 권선징악을 논하고 타인을 강압하는 것이 불필요하다는 사실이다. 다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를 느끼는 것, 세뇌 속에서 이중적 속세를 일컫던 자매의 일대기를 부정케 만든 계기일 수 있다.
<바그다드 카페>에서의 갈등은 야스민 부인이 사무실 청소를 하며 발현된다. 오래된 시간을 보여주는 사무실의 짐들, 언젠가부터 꼭 그래야 할 것만 같았던 사무실 전경이다. 야스민 부인이 집단 내 규칙을 깨면서 갈등이 발생하지만, 결국 집단 내 긍정적 변화가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어쩌면 눈앞에 보이는 이상향을 부정해왔던 집단 내 사람들, 더 나아가 어딘가 불구 상태인 세속에서 살아온 그들을 보여주는 도구적 행위로 사용되었다.
1-1) 이어지는 맥락으로 <초콜렛>의 갈등을 서술할 수 있다. 그들이 추구하는 신성함은 무엇일까. '폭력적인 사랑'을 '색다른 사랑'이자 '잠시의 고난'으로 귀결할 수 있을까. '신성을 위한 결혼'과 '학대'를 접목할 수 있는, 또한 허락할 수 있는 이는 절대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이것은 마을 사람들을 통제하는 종교의 모순이다. 또한 회개와 성찰로 가장한 고해성사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 종교 아래, 통치와 권력을 쥐고픈 백작 개인의 욕심에 불과하다고 귀결된다.
1-2) 위 서술 속 모순에 '홀로코스트'를 예로 들고 싶다. 기독교인들이 대부분이었던 중세 사회에서 유대인들은 기독교를 거부했다. 기독교인들은 끊임없이 유대인을 개종시키려 노력했지만, 그럼에도 개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유대인들에게 지속적인 박해를 가했다. 특히 구약 성 경을 신앙의 뿌리로 공유한 유럽의 기독교인들에게 메시아를 받아들이지 않는 유대인들은 ‘고집불통’의 이미지가 강했다. 유대인들을 향한 부정적인 생각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반유대주의 정서를 키웠고, 종교적 살인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앞 내용에서 두 가지 모순을 발견할 수 있다. ‘종교는 인간성을 북돋기 위하여 존재한다’라는 본질에 대조되는 기독교인들의 박해, 또한 이차적으로 이어진 유대인 대학살이다.
1-3) 백작이 본인의 잘못된 욕심과 믿음을 직면하게 되는 장면으로, 떠난 부인 액자에 물이 튀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는 완벽히 방해자의 역할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또한 그의 욕구를 대변하는 결핍이 존재한다. 진실을 숨기며, 결핍을 결핍으로 채우던 백작. 하지만 세지가 루의 배에 불을 지른 사실을 알게 된 백작은, 옳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믿음에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회개를 빙자한 세뇌로 인하여 마을 사람들이 죽을 위기를 맞았다. 확실한 믿음은 어쩌면 명백히 지켜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 사실을 깨닫는 계기로 생존과 직결된 사건이 첨가되었다. 또한 종교는 인간 사이에 보이지 않는 사랑을 절대적으로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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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배경, 위치, 사건의 발단이 다른 영화 3편을 감상했다. 자극적인 취향을 가진 나에게 쉬는 시간을 선물해 준 것만 같다. 갈등을 비롯한 흐름의 높낮이는 당연하거니와, 잊고 살아왔던 다양한 모양의 사랑을 복기하도록 만들어주었다.
“그렇다면 내가 가진 사랑은 어떤 모양과 빛을 띠고 있을까?” 지나온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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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은 벼랑 아래에서 열렸고 벽화에는 블랙홀이 그려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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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그들은 길을 잃었습니다. 
    그들의 눈 앞에서는 결코 완료 될 수없는 무덤이있었습니다. 그들이 입력 한 장소의 차이점을 제외하고 상황은 우리와 똑같습니다. 내가 이것을 보았을 때, 내 마음이 갑자기 뛰어 올랐다.이 잔여 군대는 삼바의 입에서 군대가 쿤룬 산맥으로 강제적으로 갔다고 말 했는가? 그렇다면 벽화의 지도자는 송다입니까? 
    그들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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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eah-redvelvet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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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ovo_korea:  이보다 편안한 신발이 없다! 학교에서, 회사에서, 집에서 🏫🏢🏡 무심한 듯 시크하게 신었지만 트렌디한 BAVETTE 💖 ⠀⠀⠀⠀⠀⠀⠀⠀⠀⠀⠀⠀⠀⠀⠀⠀ #NUOVO #IRENE#BAVETTE #SHOES #SNEAKERS#OOTD #LoveMyColor #누오보 #아이린 #바베트 #신발 #스니커즈 #아이린신발 #아이린스니커즈 #아이린광고 #누오보아이린 #스니커즈추천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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