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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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imori]

Changgu study but in an attempt to use Sargent’s style

[kimtaehyungruinedmylife]

PENTAGON Basquiat (바스키아) Concept teaser 

Coming soon ||  2020.06.30. 0AM (KST)

[leeminjjjin]

장 미쉘 바스키아 | 일러스트레이터 이민진

얼마 전에 다녀온 바스키아 전시를 관람한 후 그려 보았어요.

LIFE DOESN’T FRIGHTEN ME AT ALL.

“삶은 전혀 나를 두렵게 만들 수 없어”

열정적이었던 바스키아에게 쉼을 선물해주고 싶어서

소파에 앉은 모습으로 그려 보았는데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은 기분이 드는 그림이었어요. :^)

종이 / 로얄파이버 티끌지 215g

연필3H, 샤프B, 자, 지우개, 컴퍼스, 마카, 견출지

[gra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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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taehyungruinedmylife]

PENTAGON ‘Basquiat (바스키아)' Concept Images || Part 2

[neomuni]

Hui snapped (again) and I love it

[mack0h]

The Good Die Young

영화 <바스키아>는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요소들을 가득 담고 있다. 흑인, 예술, 그리고 뉴욕. 이 요소들을 요약해 영화를 한 줄로 정리하자면 대략 이렇다—뉴욕 도시 속에서 삶을 그리고 낙서한 한 흑인 화가의 이야기.

예술 활동과 그림을 소비하는 백인들이 지배적이던 1970-80년대 미국 예술 세계에서, ‘흑인’이라는 정체성을 분리해 순수하게 작품으로써만 인정받고 싶어한 한 흑인 예술가의 생을 그린 영화다. 더군다나 앤디 워홀이라는 멘토이자 거장인 사람의 곁에서 본인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창작을 거침없이 이어가는 젊은 예술가의 인생은 충분히 치열하다. 훌륭한 예술가로 각광받기 전부터 부여된 ‘흑인’ 예술가라는 꼬리표가, 뚜렷한 독자성을 지닌 아티스트의 자부심에 어떤 흠집을 냈을지도 생각해 보게 된다.

장-미셸 바스키아는 앤디 워홀이 사망한 1년 후인 1988년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27세라는 어린 나이의 세상을 떠났다. 어느 세기에나 요절한 예술가들은 있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일찍 삶을 마감한 그런 사람들의 삶은 내게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로 다가온다. 작품에 혼을 더 담기 위해, 주어진 시간을 앞당겨 쓰고 유명을 달리한 예술가의 인생 이야기는 앞으로도 시선이 가는 소재가 될 것 같다.

[blu2alpaca]

화요일 저녁까지 일하고 밤 9시에 짐싸고 수욜 아침 비행기로 토론토 경유하여 암스테르담으로 왔다. (사진은 토론토 공항)총 5일간의 여행계획인데 짐이 너무 없어서 그냥 백팩들고 갈까 고민 잠깐. 그래도 캐리어 들고오길 잘 한듯. 스트룹와플이랑 초콜릿들이 꽤 무겁다.

나는 잘 모르는 나라 정보는 정부 여행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간다. 은근 세세하게 정보 많아서 도움 됨. 네덜란드에서는 커피샵이 커피를 파는 게 아니라 마릴화나 파는 것이라는 거 까지 알려줌. ㅎ

스키폴 공항. KLM의 허브인가 파랑파랑 큰 비행기가 많다. 암스테르담은 내리자마자 습해서 헉하고 놀랐다. 바다 근처고 운하가 많으니 습하겠거니 생각은 했는데 뻥 좀 많이 보태서 손가락 끝에 수분이 만져질 정도? ㅎㅎㅎㅎㅎ 덕분에 숨쉬는 게 편하고 눈이 안뻑뻑해서 나는 좋다. 머리는 곱슬곱슬 엉망진창인데 어차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산발되니까 큰 상관 없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키가 크고 영어 잘 통해서 다니는 데 불편함이 없다. 여느 유럽국가들처럼 담배에 관대하고 자전거를 엄���타고 도로가 좁다. 이게 참 신기한 게 차 사이즈가 있으니 도로 사이즈도 규격이 있을텐데 이상하게 유럽국가들에 오면 차가 도로에 꽉 차는 느낌이다. 암튼 도로가 좁고 차가 많아서 그런가 작은 차들도 많이 보인다. 여느 유럽 국가들처럼.

처음 간 뮤지엄- 모코 뮤지엄.

작은데 요즘 핫하다는 작가들 작품은 한개씩 다 소장하고 있어 볼만하다. 뱅크시, 야오이 쿠사마, 앤디 워홀, 바스키아, 타카시 무라카미, 데미안 허스트 등.

진짜 빵 터짐. 이런 위트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아닐까.

NFT 작품도 있었는데 이거 진짜 👍 헤이 라는 작품인데 이 한장에 킬링 포인트가 어찌나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