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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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배우 : 반기문(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 무대연출 : 박순자(새누리당 단원구을 국회의원)… 간기문은 대국민쇼를 멈춰야 합니다. #MrBan_Stopthe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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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집단이 정은경 청장을 고발 했잖아? 그리고 우린 "이게 뭔 개소리야?" 이정도로 무시하고 있잖아 근데 그냥 무시하지는 마 박연차, 한명숙, 조국이 어떻게 결론이 났는지 생각해봐 과연 저들이 죄가 있어서 피해를 봤을까? 법조계는 미친 집단이야 무슨 일이벌어질지 몰라 긴장하고 감시해야 돼
— 뉴클리어밤 (@stone7298) September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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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코리아투자자문] 2017년 01월 23일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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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코리아투자자문] 2017년 01월 23일 데일리뉴스
[포트코리아투자자문] 2017년 01월 23일 데일리뉴스
안녕하세요! 포트코리아투자자문 입니다!
오늘의 데일리뉴스를 함께 살펴볼게요
[1] 신문 헤드라인
[한겨레] 반트럼프 50만 ‘여성 행진’…2개의 미국
[서울신문] 인사담당자 45% “취업 청탁 받아 봤다”
[전자신문] SKT, 양자난수생성기 ‘소형 칩’화 성공
[디지털타임스] 트럼프 “일자리·국경·부·꿈 되찾겠다”
[경향신문] 기대와 저항···갈라진 ‘트럼프의 미국’
[서울경제] 트럼프 ‘오직 미국우선’에 “중국·일본 타격”
[머니투데이] ‘미국의 이익’만 외친 트럼프···걱정되�� 한국경제
[세계일보] 태영호 “븍핵, 한국군 무력화 노린 것”
[2] 이 시각 주요뉴스
[뉴스1] 김종 “박근혜 ‘정유라 잘 키워야 한다’ 직접 말해 충격적”
[아시아경제] ‘일자리·국론통합’ 방점 찍힌 황교한 권한대행 기자회견
[머니투데이] 경찰, “고영태·류상영 못찾았다” 현재에 통보
[연합뉴스] 특검,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 옷값 대납’ 조사···뇌물수사 보강
[3] 오늘의 핫뉴스
[연합뉴스] 특검,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 옷값 대납’ 조사···뇌물수사 보강
[연합뉴스] “블랙리스트 지시 안 했다”는 박근혜 대통령···보고는 받았다?
[연합뉴스] “블랙리스트 대통령 지시했나”···김기춘·조윤선 고강도 조사
[채널A] “정유라 대리수강도 교수가 시켰다”
[4] TV연예
[스포츠조선] 규현, 공익근무요원으로 연내 입소
[엑스포츠뉴스] ‘낙마 사고’ 유덕화 “빨리 쾌차해 일어나겠다”
[엠스플 뉴스] ’30만→210만’ 니퍼트, 외국인 성공시대 상징
[네이버스포츠] FA 선수의 인적 보상, 장점 있나?
[5] 사회
[뉴시스] 서울메트로 사장 “승객 대피 위한 매뉴얼 없다”
[뉴스1] 횡단보도 건너던 30대 들이받고 도주한 덤프트럭·SM3
[연합뉴스] 빨라진 대선시계···”숙원사업 공약에 넣어라” 사활 건 지자체
[뉴스1] 교통사고 위장 남편 “위장 이혼 거절당해 부인 살해”
[6] 정치
[아이뉴스24] 반기문 측 ‘박연차 23만달러’ 해명, 의문은 여전
[머니투데이] 경찰, “고영태·류상영 못찾았따” 현재에 통보
[연합뉴스] 김종 “최순실 소개한 사람은 하정희 순천향대 교수
[뉴스1] 김종 “최순실 만나보라 한 사람은 하정희 순천향대 교수”
[7] 경제
[머니투데이] 대형마트 미국산 계찬 첫 판매···”하얀 계란 사러왔어요~”
[연합뉴스] 정부, 신선계란 첫 직접 수입···설 전 2천200만개 푼다
[뉴스1] 카드 매출대금 지급기한 2영업일로 단축···연간 322억 절감
[연합뉴스] 대우조선 올해 구조조정 강도 높인다···”2조 5천억 이행”
[8] 생활/문화
[뉴스1]한국여행 더 쉽고 편하게···외국인 전용 ‘코리아투어카드’ 출시
[헤럴드경제] 탄생 100주년, 윤동주를 보는 세 가지 시선
[아시아경제] ‘위작 미인도 사건’ 항고장 제출한다
[노컷뉴스] ‘보람따위 됐���니’ 그림작가 “내 친구들 리얼스토리”
[9] 세계
[헤럴드경제] “트럼프 납세내역 공개하라” 서명 22만명 ‘훌쩍’
[연합뉴스TV] 트럼프 정상회담 순위 밀린 일본 ‘전전긍긍’···일각선 우려
[연합뉴스TV] 미 CIA “정주영, 전두환 정책 비판···이병철, 정부와 거리”
[뉴시스] 일본 40~50대 ‘고령 히키코모리’ 상당···부모와 ‘공멸’ 위험성
[10] IT/과학
[한겨레] 갤노트7 발화 “방수, 물량압박 때문 아니다”
[ZDNetKorea] 기업 32.5%, 정보보호에 투자···전년비 13.9%P ↑
[ZDNetKorea] 5개 연구특구 ‘연구소 기업’ 발굴에 총 830억 지원
[뉴스1] ‘갤노트’ 이어지나?···고동진 “1년 2번 프리미엄폰 출시”
오늘의 데일리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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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노무현 우병우 노무현 모욕 우병우(나이 49,사법연수원 19기) 청와대 민정수석이 언론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는 최근 이석수(나이 53,사법연수원 18기) 대통령 소속 특별감찰관이 감찰에 착수하자 반발까지 했다고.우 수석은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감찰계획을 보고한 것에 대해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청와대 민정수석 역할은 국정원,검찰,경찰,국세청,감사원 등의 활동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주요 수사 사건과 첩보를 보고 받습니다.또한 주요 고위 공직자의 흠결이 있는지를 판단해 인사에 반영합니다.따라서 민정수석이라는 자리는 최고 권력자를 보좌하는 동시에 사정기관을 컨트롤하는 막강한 권한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그 자리가 가지고 있는 속성 상 스스로가 권한의 남용을 경계해야하며 청렴함을 유지해야 합니다.특히나 고위 공직자의 인사를 담당하는 민정수석에게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심각한 결격사유라고 할 만 합니다. 그러나 현재 우 수석은 법리적인 요건만을 따지며 버티고 있습니다.민심을 전혀 읽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현재 여론은 특별감찰 범위에 있는 의경 아들 운전병 특혜,진경준 검사장 인사 검증,공직자 재산 신고 외에도 넥슨과의 처가 부동산 거래와 화성시 농지법 위반,변호사 시절 몰래 변론 의혹 등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역대 민정수석과는 비교할 수 없는 너무나 좋지 않은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특히나 우 수석 처가 소유의 화성시 농지법 위반 의혹은 그 정황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습니다.개발 예정 정보를 입수하지 않았다면 이 땅을 살리 만무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실제로 우병우 민정수석 부인과 자매들이 구입한 땅 바로 옆으로 경기도 화성시의 수변공원 조성계획이 결정됐다고 합니다.이로 인해 적지 않은 시세차익을 앞두고 있는 우 수석 가족의 모습은 수많은 서민들의 근로의욕 저하는 물론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8.15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에 오르내리는 정봉주(나이 57)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한 라디오에 출연해 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그는 조선일보 등 보수언론이 선제적으로 우 수석 의혹을 꺼낸데 대해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해 친박(박근혜 정권)을 정리하려는 의도라고 해석했습니다.또한 그는 대선 댓글 개입 사건과 세월호 참사 등에서 박근혜 정부가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해 레임덕에 빠져있다고도 진단했습니다. 전술했듯이 현재 우병우 수석은,자신과 가족에게 제기되는 각종 의혹에 대해 모욕감을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그러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 당시 가족까지 탈탈 털며 모욕을 줬던 장본인이기에 그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실제로 7년 전인 2009년,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당시 수사 주임 검사 (중수 1과장) 신분으로 대검찰청 11층에 있는 특별조사실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직접 신문했습니다.당시 그의 상관인 이인규(나이 58,사법연수원 14기) 중수부장과 홍만표(나이 57,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 수사기획관은 CCTV를 통해 조사 과정을 시청하며 수사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때 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포괄적 뇌물죄)를 입증하겠다며 일가친척과 최측근들을 털었지만 나오는 것은 먼지 뿐.이에 수사팀은 2006년 박연차 회장이 노건평( 노 전 대통령 형)을 통해 전달했다는 피아제 시계에 주목했습니다.노 전 대통령 아내인 권양숙 여사가 이 시계를 사양했다는 것을 근거로 과장된 모욕성 언론플레이를 시작한 것입니다. ���후 뇌물로 받은 1억짜리 피아제 시계를 대통령 부부��� '논두렁'에 몰래 버렸다는 부정확한 피의사실은 언론을 통해 연일 보도됐습니다.검찰만이 알수 있는 내밀한 내용이 부풀려져 언론에 나오자,당시 홍만표 기획관은 "그런 사실을 흘렸다면...나쁜 빨대다"라며 피의사실 공표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 ,권양숙 여사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결국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히고 인간적인 모욕과 망신을 준 수사 행태가 노 전 대통령을 세상과 등지게 한 원인이라고 보는 시각이 팽배했습니다.그리고 5년 뒤,당시 노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 전 중수부장은 검찰 조서에도 없는 '논두렁' 등 수사 내용 일부를 과장해 언론에 흘린 건 국정원이라고 털어놨습니다. http://ripigender.tistory.com/m/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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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귀국했습니다. 지상파 방송 3사와 JTBC가 반 전 총장의 귀국 관련 뉴스를 어떻게 보도했는지 분석해봤습니다.
‘KBS, MBC 가장 중요한 뉴스로 다룬 ‘반기문 귀국’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귀국을 메인 뉴스에서 첫 번째로 다룬 곳은 KBS와 MBC입니다. SBS와 JTBC는 반기문 전 총장 귀국 소식이 아닌 이재용 삼성부회장의 특검 조사를 먼저 보도했습니다.
KBS는 ‘뉴스9’에서 첫 번째로 반기문 전 총장 귀국 소식을 다루면서 아래와 같이 4건의 뉴스를 보도했습니다.
‘반기문 귀국…”일류 국가 만드는데 한몸 불사를 것” ‘지지자 공항 운집… 철도 타고 서울역 이동’ ‘정치권 엇갈린 반응…與 적극 환영·野 검증 예고’ [이슈&뉴스] 潘도 대선 레이스 합류…향후 행보 촉각
‘MBC 뉴스데스크’도 ‘반기문 귀국,”정권교체 아닌 정치교체 이뤄져야”를 첫 번째로 보도하면서 반 전 총장 관련 뉴스로 3건을 보도했습니다.
‘반기문 귀국,”정권교체 아닌 정치교체 이뤄져야” ‘돌아온 반기문, 누구와 손잡나? 요동치는 대선판’ ‘반기문 귀국에 야권 대선주자들 ‘경계.견제’
‘SBS 8뉴스’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 관련 뉴스 5건을 내보낸 후에 반기문 전 총장 관련 뉴스를 보도했습니다. ‘JTBC 뉴스룸’은 이재용 삼섬 부회장 소식과 이영선 청와대 비서관, 정호성 녹취록 등을 보도한 후 9번째로 반기문 전 총장 귀국 소식을 다뤘습니다.
‘대선 출마 반대 시민, 동생 사기극 보도는 JTBC가 유일’
지상파 3사가 반기문 전 사무총장의 귀국을 환영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화면만 담은 반면, JTBC는 유일하게 ‘일부 대선 출마를 반대하는 시민들과 실랑이가 있기도 했습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MBC와 JTBC는 ‘왜 제 이름이 거기에 등장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라는 반 전 총장의 말을 비슷하게 인용했습니다. 그러나 KBS는 ‘저의 진정성, 명예 또 유엔의 이상까지 짓밟는 이런 행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말을 자막과 함께 내보냈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의 동생과 조카의 사기 행각에 대한 의혹은 JTBC만 보도했고, 지상파 방송 3사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JTBC는 반기문 전 총장이 동생 반기상씨와 아들이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2013년 8월에 롯데호텔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낯뜨거운 KBS의 반비어천가’
지상파 3사와 JTBC의 반기문 전 총장 관련 뉴스를 모니터링하면서 KBS뉴스는 차마 낯뜨거워서 보기 민망할 지경이었습니다.
KBS는 ‘지지자 공항 ���집…철도 타고 서울역 이동’에서 앵커가 ‘반 전 총장은 VIP 입국 절차 대신, 보통의 여행객처럼 입국한 후’라는 멘트를 합니다. 마치 VIP 의전을 받을 수 있지만, 일부러 보통 시민처럼 입국 절차를 받은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한겨레는 반기문 전 총장이 인천공항에 ‘특별 의전’을 요구했다가 퇴짜를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관련기사: 반기문쪽 인천공항에 특별의전 요구했다 퇴짜)
KBS 기자는 반기문 전 총장이 ‘지지자들을 향해 여러 차례 허리를 숙이며 감사 인사를 했다’라며 겸손한 사람처럼 표현합니다. 또한 ‘편의점에 들러서 생수를 직접 사서 마셨고, 공항철도 승차권을 자동판매기에서 직접 발권받았다’라며 ‘시민 코스프레’를 강조합니다.
KBS뉴스는 공항에 모인 사람들을 전체 화면으로 크게 보여주면서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10년 만에 돌아온 반 전 총장을 뜨겁게 환영했다’라고 말합니다.
‘이제 평시민이 됐으니까 전철도 자주 타고 시민들하고 호흡을 같이하려고 한다’는 반 전 총장의 인터뷰를 내보내면서, 시민과 함께 하는 대선 후보처럼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불과 얼마 전에 박비어천가를 불렀던 언론들’
언론은 반기문 전 총장을 ‘국민을 위해서 함께 하는 새로운 대선 후보’처럼 치켜세우고 있습니다. 지금의 갈등과 정국을 끝낼 수 있는 인물처럼 그려냅니다. 하지만 언론들은 불과 얼마 전까지도 박근혜 대통령을 찬양하는 ‘박비어천가’를 불렀습니다.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한 아우라’ ‘이렇게 예뻤나? 박근혜 자서전 표지에 깜짝’ ‘(김연아,박근혜) 최고는 서로 닮는다?’ ‘미 애니 겨울왕국, 박근혜 대통령 닮은 점 많아 화제’ ‘1주년 종합선물 참모들의 충성 편지’ ‘가교의 리더십 빛났다’ ‘링거 투혼 박 대통령, 4대 현안은’
언론은 정치인을 미화하고 홍보해주는 매체가 아닙니다. 권력자와 정부를 감시하고 비판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반기문 전 총장이 대선 후보로 거론될수록, 냉정하게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얼마나 일을 제대로 했는지 검증할 의무가 있습니다.
지난 7년간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국민들이 속고, 대통령과 비선 실세가 나라를 망쳤던 사례가 또다시 ���풀이돼서는 안 됩니다. 권력자와 실세가 누구냐에 따라 갈대처럼 변하는 언론, 이제는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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