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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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hofar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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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노동부, 반기 회의 개최
미얀마 노동부, 반기 회의 개최
[애드쇼파르] 2022년 11월 25일 네피도 미얀마 노동부 회의장에서 노동부 반기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노동부 장관 DR. Pwint San와 전지역에서 노동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장관은 최저 임금에 대해선 2018년 5월 14일 노동자 최저임금결정위원회는 노사정 승인을 받아 최저임금을 4,800짯으로 결정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없었으나 최근 세번째 최저임금을 책정을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노동자들의 고용 창출, 숙련공 개발, 사회 보장 시스템 개선, 분쟁없는 회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선 순위 업무라고 강조하였다. 고용창출의 경우 국가관리위원회는 미얀마에서 노동 집약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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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ron-1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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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주간] 약세장 깊어지나…파월 의회 증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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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해외선물 대여계좌) 코인선물​ = 이번 주(20일~24일)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반기 의회 증언에 또 한 번 출렁일 수 있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지난주 1월 고점 대비 24%가량 하락하며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했다. 연준이 1994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 인상 폭을 0.75%포인트로 확대하면서 고강도 긴축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부상하면서 주가는 낙폭을 키웠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021년 1월 이후 처음으로 3만선을 밑돌았으며, 올해 1월 고점 대비 19.12% 하락하며 약세장 진입을 눈앞에 뒀다. 나스닥지수는 이미 약세장에 진입해 지난해 11월 기록한 고점 대비 33% 이상 하락하며 약세장이 더 깊어졌다.
주가가 이미 상당 수준 조정을 받은 상황이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파월 의장은 오는 22일과 23일에 상·하원에서 반기 통화정책 증언에 나선다. 해당 ���문회에서 파월 의장은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했던 발언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7월 회의에서도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열어두면서 물가를 통제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파월의 발언 중 하나는 경제 지표가 이미 둔화하고 있음에도 파월은 여전히 소비가 강하고, 노동시장은 타이트하다는 점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지난주 나온 소매 판매는 전달보다 0.3% 줄었고, 주택착공 실적은 14% 감소하는 등 미국 경제가 이미 둔화하고 있다는 지표들이 나오면서 연준이 연착륙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다. 여기에 통화정책이 경제에 스며드는 데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는 점에서 연준이 8%를 웃도는 고물가를 잡기엔 늦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이선 해리스 이코노미스트는 금요일 낸 보고서에서 "연준을 둘러싼 최악의 우려는 이미 확인됐다. 그들은 추세에서 한참 뒤처져 이제 이를 따라잡는 위험한 게임을 하고 있다. 우리는 성장률이 거의 제로(0) 수준으로 둔화하고, 인플레이션이 3% 근방에서 안착하고, 연준이 4%를 웃도는 수준까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JP모건의 마이클 페롤리도 지난 금요일자 보고서에서 자사의 모델로 볼 때 앞으로 2년간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63%는 되며, 앞으로 3년간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81%에 달한다고 말했다.
파월이 이 같은 우려를 덜어내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파월 이외에도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줄줄이 나온다.
이미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지난주 발언에서 자신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0.75%포인트 인상에 반대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예상치 못한 큰 폭의 금리 인상이 가계와 기업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고, 정책 불확실성을 가중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정책금리 조정에 속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상당하고 갑작스러운 정책 변화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을 시사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7월에도 추가로 0.7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많이 앞서 행동하는 것에 조심스럽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7월 회의 이후 0.5%포인트 인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신중한 전략"이라고 언급해 9월 회의부터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주에는 리치먼드 연은 총재,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시카고 연은 총재의 발언이 예정돼있다. 이들에게서 7월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표에서 주목할 것은 금요일 발표되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가 이전 예비치에서 수정될지 여부다. 이는 앞서 파월 의장이 이번 금리 인상의 이유 중 하나로 미시간대 소비자 조사에서 나온 기대 인플레이션을 꼽았기 때문이다.
당시 예비치에서는 가계의 향후 1년간 연간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5.4%를 기록했으며, 향후 5년 전망치는 3.3%를 기록했다. 1년이 지나도 물가 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게 소비자들의 판단이다. 6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도 50.2를 기록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이번 주 20일은 노예해방일(준틴스 데이·6월 19일) 대체공휴일로 뉴욕증시는 휴장한다.
◇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20일
'노예해방기념일' 대체휴일로 금융시장 휴장
-21일
5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국가활동지수(CFNAI)
5월 기존주택 판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재닛 옐런 미국 재무 장관 연설
-22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상원 증언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23일
Q1 경상수지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6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예비치)
6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예비치)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하원 증언
6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연준 연간 은행 재무건전성평가 결과
액센추어, 페덱스, 다든 레스토랑, 팩트셋 실적
-24일
5월 신규주택 판매
6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확정치)
카맥스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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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ssuecollector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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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썰전 H/L] 추미애 '기소 분리'에 윤석열 반대 입장…충돌 분수령? / JTBC 뉴스ON
[라이브 썰전 H/L] 추미애 ‘기소 분리’에 윤석열 반대 입장…충돌 분수령? / JTBC 뉴스ON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런 가운데 윤석열 검찰 총장이 지난 13일 부산지검에서 가진 검사들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수사와 기소는 결국 한 덩어리’라 말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두고 추미애 장관의 ‘수사-기소 분리제’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이번주 21일날 예정되어 있는 전국 검사��회의를 앞두고 이게 자칫 대충돌의 분수령이 될 것이냐, 이런 얘기가 있어요.
· 추미애 vs 윤석열 검사장 회의 앞두고 신경전? · 윤석열 "수사·기소는 한 덩어리" 추미애에 반기 · 추미애, 전국 검사장 회의 소집…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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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road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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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월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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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월 Daily
NH투자증권
글로벌 주간 브리핑
김여경
  지난주 주요 이벤트 및 경제지표 발표

▶ 미국
경제성장률 발표 (현지시간 3/30) – 지난해 4/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2.1%(y/y) 상승 – 부문별 GDP 성장률 기여도는 민간소비 2.4%p, 민간투자 1.5%p, 순수출 -1.8%p, 정부지출 및 투자 0%p – 2016년 연간 GDP 성장률은 1.6%(y/y) 상승하며 5년 내 최저치 기록 
주택 지표 발표 (현지시간 3/29) – 3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5.5%(m/m) 상승한 112.3로 2016년 4월 이후 최고치 기록 – 지역별 주택 매매 계약은 중서부 지역에서 11.4% 급증, 남부와 북동부 지역에서 각각 4.3%와 3.4% 증가 – 1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20개 주요 도시의 주택 가격을 산출)는 주택 재고 감소 영향으로 5.7%(y/y) 상승하며 2014년 7월 이후 최대치 기록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현지시간 3/28) – 3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125.6으로 예상치(114)와 전월치(116.1)를 크게 상회하며 2000년 12월 이후 최고치 기록 Ÿ
▶ 영국
브렉시트 협상 개시 (현지시간 3/29) – 2017년 3월 29일 리스본조약 50조 발동(EU에 탈퇴 의사 통보) – 48시간 내에 EU 상임의장은 EU 27개국에 ‘협상 가이드라인 초안’ 제시 – 2017년 4~5월 중 EU 27개국은 특별회의를 열어 협상 가이드라인 승인 및 세부 협상 지침 마련 – 2017년 5~6월 중 영국과 EU의 브렉시트 협상 – 2018년 10월 중 브렉시트 협상 완료 목표 – 2019년 3월 29일 영국의 EU 자동 탈퇴
  ▶Ÿ 일본
경기 지표 발표 (현지시간 3/31) – 2월 산업생산은 2%(m/m) 상승하며 8개월 내 최고치 기록 – 2월 가계지출은 3.8%(y/y) 하락하며 12개월 연속 감소세 Ÿ
▶ 멕시코
멕시코 중앙은행(방시코) 통화정책회의 (현지시간 3/30) – 방시코는 물가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6.25%에서 6.5%로 25bp 인상 – 3월 연평균 물가상승률은 5.29%로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3%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 Ÿ
▶ 베트남
경제성장률 발표 (현지시간 3/29) – 올해 1/4분기 GDP 성장률은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하는 스마트폰 물량이 38% 급감한 데 따른 여파로 연율 5.1% 상승에 그치면서 3년 내 최저치 기록 – 세계은행은 앞서 베트남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을 각각 6% 상승할 것으로 전망 (2016년 6.21%)
        [주식]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증시는 상승한 반면,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
  -한국 증시는 0.4%(주간 단위) 하락 마감. 코스피는 단기 랠리 이후 가격 부담감이 높아지면서 상승 탄력이 최 근 들어 둔화되는 모습. 기관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한때 2,160선이 무너졌지만 2,170선대 안착을 시도 중 Ÿ-미국 증시는 1.0%(주간 단위) 상승 마감. WTI 가격 50달러대 회복에 따른 에너지주 강세, 미국 경제 지표 호 조에 따른 금융주 랠리 재개로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나타냄 Ÿ-유럽 증시는 1.1%(주간 단위) 상승 마감. 브렉시트 협상 개시가 유럽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했으며 수 ���업체 종목을 대부분 편입하고 있는 독일 DAX 지수는 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2015년 4월 이후 최고가 기록 Ÿ-일본 증시는 1.8%(주간 단위) 하락 마감. 닛케이 지수는 배당락 효과로 인한 저가 종목과 실적 개선이 기대되 는 종목에 대한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2016회계연도 마지막 날을 맞아 기관 투자자들의 차익매물 출회로 2개 월 내 최저 수준으로 하락
            [환율] 달러인덱스 100선을 돌파하며 4개월 내 최저치에서 2주 내 최고치로 반등에 성공
  – 달러인덱스는 트럼프케어 철회 소식으로 트럼프 정책 이행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주중 4개월 내 최저치(99.166pt)로 하락. 이후 연준 인사들의 연이은 금리인상 기조 유지 발언,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16년 내 최고치 기록에 따른 견조한 경기펀더멘탈 확인 등에 힘입어 2주 내 최고치로 반등 Ÿ-달러/유로 환율은 4월 ECB 회의에서 기존 통화완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소식 이후 급락하였고, 독일과 스 페인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락폭이 확대됨. 반면, 달러/파운드 환율은 리스본 조약 50조 발동 이후 50일 이평선을 상회했으며 1.24파운드 선에서 횡보 중 Ÿ-바클레이즈는 파운드화의 실질실효환율(REER)이 5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행동균형환율(BEER)과 비교하였 을 때 15~20% 저평가되었다고 진단하면서 브렉시트 협상 개시를 파운드화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 Ÿ-올해 1/4분기 동안 JP모간 이머징 통화 지수는 연준의 점진적 통화 긴축 기조에 따른 달러화 약세 전망과 이 머징 경��의 펀더멘탈 개선 기대감으로 3.7% 상승. 멕시코 페소화(+9.9%), 러시아 루블화(+9.1%), 한국 원 화(+7.3%) 순으로 달러화 대비 강세를 나타냄
          [금리] 미국채 수익률은 등락을 반복한 뒤 약보합권에 머뭄. 유럽 국채 수익률은 하락세
  -Ÿ 미국채 가격은 주초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과 브렉시트 협상 개시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면서 올랐지 만, 미국의 경제성장률, 소비자신뢰지수 등 긍정적인 경기지표 발표 이후 다시 하락함 Ÿ-미국 재무부는 260억달러 어치의 2년 만기 국채를 연 1.261%로 발행. 2년 만기 국채의 직접 낙찰률은 10.8% 를 기록한 반면, 간접 낙찰률은 53.6%로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 기록. 또한, 340억달러 어치의 5년 만기 국 채를 연 1.950%로 발행. 5년 만기 국채의 직접 낙찰률은 4.8%를 기록한 반면, 간접 낙찰률은 68.9%로 지난 해 12월 이후 최고치 기록 Ÿ-미국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지난주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0.19%p(주간 단위) 하락 마감 Ÿ-독일 국채 10년만기 수익률은 0.07%p(주간 단위) 하락 마감. 유럽 국채 수익률은 ECB의 연내 테이퍼링 우려 완화 및 영국의 브렉시트 공식 선언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하락세
          [원자재] 원자재 가격 강세. 국제유가 4% 가까이 반등. WTI 가격은 50달러선 회복
  – WTI 가격은 4.5%(주간 단위) 상승 마감. 브렌트��� 가격은 3.6%(주간 단위) 상승 마감.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 유재고량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데 이어, 이란 석유장관의 감산 연장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 리비아의 공급 차질 소식 등으로 반등에 성공 Ÿ-EIA에 따르면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3월 24일 마감 기준)는 86.7만 배럴 증가하며 예상치 135.7만 배럴 증 가를 크게 하회 Ÿ-LME 금 가격은 0.1%(주간 단위) 상승 마감. 주초 트럼프케어에 대한 하원 표결 철회 소식 이후 1개월 내 최 고치에 근접했지만, 달러화와 미국 증시의 강세 전환으로 하락 압력을 받으며 온스당 1,250달러 밑으로 내림 Ÿ-LME 구리 가격은 2.6%(주간 단위) 상승 마감. 칠레 광산 파업 이후 실제 생산 재개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1/4분기 구리의 공급차질 우려가 2/4분기 구리 가격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 Ÿ-JP모건은 글로벌 수급 차질 우려로 알루미늄과 아연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유지했지만, 연준의 온건한 통화긴 축정책 전망으로 귀금속은 차익 실현할 것을 권유. 천연가스의 4월 선물 가격은 구조적 수요 증가, 공급 균형 지속으로 백만Btu당 3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신한금융투자
전략
곽현수
  (4월 증시 전망) 기다리는 이유
  ​■ 4월 KOSPI 2,050~2,200pt로 제시 – 국내 기업의 1분기 순이익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경신 가능성 높은 상황. 현재 컨센서스 기준 30조원 내외 달성 전망 : 1분기 순이익 개선에 기저 효과 및 IT 업황 개선 효과가 크게 작용 : 원/달러 환율 빠른 하락으로 2분기 이후 기업 수익성 둔화와 기저 효과 소멸에 대한 우려, 글로벌 경기 모멘텀 둔화 등을 감안할 때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경계감 높아질 전망 – 이익 개선세 둔화 속에 4월 밴드 상단은 PER 10배 적용, 하단은 보통주 기준 PBR 1배 적용 : 상단은 과거 10년 평균 PER 적용. 본격적인 투자 및 매출 증가 효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평균 수준의 PER 적용이 합리적 : 하단은 연간 기준 3년 연속 두 자릿수 이익 증가율 기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PBR은 우선주 제외 PBR 1배로 적용
■ 삼성전자 등 IT 주도 장세 마감 가능성 대비 필요 – 2001년 이후 KOSPI IT 섹터 지수의 상대 강도(전년 대비 상승률 기준)의 고점은 36~38% 부근. 최근 36%까지 상승 후 반락 : IT 상승을 주도한 삼성전자의 경우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잠시 상승세가 소강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 존재 : IT 주도주가 쉬어가는 동안 소외 업종 또는 KOSDAQ 및 중소형주의 반등 가능성 높다고 판단
■ KOSPI에 대해 2,100pt 이상에서는 보수적 대응이 합리적 – KOSPI 2,100pt 이상에서는 보수적 대응 필요. 한 발 빠른 매수 전략보다 인내 전략이 유효해 보이는 만큼 조정 시 서서히 매수 대응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경기 선순환 진입의 단서 찾기
  ■ 세계경제 회복세 지속되나 선순환 진입 기대 이른 시점 – 중국 구조조정 효과와 트럼프 정책 기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등으로 주요국 서베이지표 오름세 시현 – 다만 심리와 실물지표 간 괴리 차 존재.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2000년 초반 이후 최고치. 이에 반해 개인소비 전년동월대비 2% 중반 증가 – 유로존 3월 제조업 PMI 56.2 기록해 채무위기 발생 전인 2011년이래 최고치. 산업생산은 올해 1월 전년동월대비 0.5%까지 둔화 – 가계(=소비)와 기업(=생산) 간 실물지표 차별화. 자산효과 및 구매력 개선 등에 소비 개선세 양호하나, 재고 부담으로 생산 증가세 미흡
■ 추가 재고 소진과 지속적인 수요 회복 여부가 관건 – 경기 선순환 흐름 진입하기 위해, ① 추가 재고 소진, ② 투자 바탕으로 한 수요의 지속적 회복 여부 등이 동반 – 재고/출하 비율과 가동률 수준 감안 시 향후 1~2분기 중요한 기로 – 한국도 수출 호조로 경기 회복 기운 고조. 다만 IT 비롯한 몇몇 산업에 국한. 투자 팽창과 고용 확대, 소비 증가 선순환 기대 이른 시점
■ 거시 및 미시 측면에서 선순환 진입 단서를 찾는 노력 필요 – 글로벌 물동량 2% 중반 증가에 그치며 주요 운임지수 최근 반락 – 유가 상단 제한됐으며, 소재업종 가격 및 스프레드 역시 조정. 산업재 수주 개선조차 미약 – 현재 세계 경기 흐름은 선순환 진입 타진하는 중요한 기로에 위치
– 향후 1~2분기 동안 재고순환주기와 가동률, 글로벌 물동량과 운임지수, 소재업종의 가격 및 스프레드, 산업재 수주 동향 등 모니터링 요구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트럼프노믹스, 기대와 우려의 교차
  ■ 글로벌 정책 이벤트 초점은 미국의 재정 및 무역정책에 집중 – 1월 미국 트럼프 취임 직후 반이민정책과 멕시코 국경장벽 건립 등 외교 및 무역정책은 국제금융시장에 불편한 이슈로 작용 – 2월 중 감세안과 인프라 지출 확대, 도드-프랭크법 수정 등 부각되며 성장에 대한 기대 자극해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 – 3월 들어 미흡한 내용의 예산안 발표 및 트럼프케어 입법 실패로 정책 기대 후퇴 조짐
■ 트럼프노믹스 기대 약화 조짐. 감세 및 인프라 확대 난항 – 2018 회계연도 예산안 청사진에 전체 지출의 1/3 규모인 재량적 지출만 포함. 인프라 지출 관련 내용 부재. 국방비 증액 초점 맞춰 의회와의 마찰 불가피 – 감세안 구체화되지 않은 가운데 세율 인하에 따른 재정적자 해결 위해 국경조정세 도입, 일부 세제 혜택 폐지 등 논의 중 – “작은 정부, 재정건전성 개선” 강조하는 공화당 상·하원 장악. GDP 대비 국가���채 비율 100% 넘어서며 재정적자 3% 이상 기록. 한정된 재원 하에 자충수 우려. 트럼프노믹스 기대치 하향 필요
■ 미-중 정책 마찰, 환율 조작국 지정 등 위험 프리미엄 자극 우려 – 재정정책 난항으로 트럼프 행정부 무역정책에 집중. 3월 G20 회의 성명서에서 트럼프가 강조한 보호무역 질서 일부 수용
– 4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보호무역주의와 북한 핵 문제, 한국 사드 배치 등을 놓고 마찰 심화 예상 – 미국 재무부 환율 반기 보고서에서 일부 국가 환율 조작국 지정 가능 – 무역 분쟁 심화 시, 환 변동성 확대 촉발로 위험 프리미엄 상승 우려
                  신한금융투자
파생상품/기술적분석
최동환
  차트로 바라본 세상: 이격도로 보는 과열의 기준
  KOSPI200 지수 300p와 200일 이격도 115%
이번 랠리의 합리적 고점에 대한 추정치를 기술적으로 살펴보자. KOSPI200의 사상 최고치는 2011년 5월의 295p다. 해당 구간의 상향 돌파는 기술적으로 중요한 시그널이다. 2011년 하반기 이후의 조정이 완벽히 끝났음을 알리기 때문이다. 295p의 상향 돌파는 비관론자의 항복을 의미함과 동시에 새로운 추세의 시작을 알린다. 하지만 중기 추세 전환의 확인은 항상 되돌림을 수반한다.
200일 이동평균 이격도를 통해 KOSPI200의 과열 기준을 세워보자. 기준으로 200일 이동평균 이격도(이하 이격도) 115%에 주목한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의 시장은 진폭이 컸다. 대개 이격도 80~120% 구간의 밴드를 형성하며 해당 구간을 이탈하면 변곡점이 형성됐다. 2010년 이후로는 지수 변동성 하락과 맞물려 눈에 띄게 진폭이 줄었다. 90~110% 구간의 밴드가 일반적이다. 이격도 115%는 2011년 8월의 지수 가격 조정 직전에 기록했던 수치다. 달라진 진폭을 감안할 때, 합리적인 과열의 기준선으로 판단된다.
현재 108~109% 수준의 이격을 감안할 때, 115%까지 상승한다면 향후 상승 여력은 대략 6%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 현재의 지수에 대입하면 KOSPI200 295~300p의 상승 목표치가 나온다. 합리적인 상승 목표치로 상정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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