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백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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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념으로 백문백답
1. 내 이름 : 박대홍
2. 생일 : 5월 30일
3. 키 : 172cm
4. 최근 관심사 : 나는 솔로
5. 집에서 심심할 때 하는 일 : 누워서 유투브나 넷플릭스 보기
6.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 : 물 마시고 화장실 가기
7. 좋아하는 가수 : 이소라
8. 좋아하는 배우 : 고수
9. 요즘 자주 듣는 노래 : 백예린의 한계
10. 인생 노래 : 이소라의 이제 그만
11. 인생 영화 : 이창동의 박하사탕
12. 넷플릭스 추천 : 화이트 타이거
13. 좋아하는 음식 : 스시
14. 싫어하는 음식 : 닭발
15. 이상형 : 외적으론 키가 크고 피부가 깨끗한 사람, 내적으론 나랑 기질이 비슷한 사람. 예를 들면 내가 생각하는 상식을 그 사람도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
16. 나랑 친해지는 법 : 같이 밤 드라이브 한 바퀴
17. 요즘 가장 하고 싶은 것 : 경주 여행
18. 연하 vs 동갑 vs 연상 : 비슷한 또래의 연하 > 동갑 > 비슷한 또래의 연상 > 연하 > 연상
19. 내 목표 (꿈, 장래희망) : 청담동 건물주
20.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일 : 알람 맞추기
21. MBTI : ENFP
22. 습관, 버릇 : 운전할 때 손톱 물어뜯기
23. 취미 : 맛집 탐방, 지도 보기, 테니스
24. 특기 (잘 하는 것) : 때마다 상황에 어울리는 맛집을 잘 데리고 간다.
25. 좋아하는 계절 : 10월쯤 가을
26. 낮, 밤 중 내가 가장 활발한 시간 : 새벽 2시 이후
27. 즐겨보는 유튜버 : 알파카, 터보832, 모두의부동산, 자공TV, 지식한입, 지식 해적단, 소비더머니
28. 좋아하는 색깔 : 초록색
29. 좋아하는 과일 : 망고
30. 좋아하는 반찬 : 외할머니가 끓여주신 육개장
31. 지금 카톡 프사 : 정민이, 호영이, 현아랑 같이 찍은 사진
32. 내 성격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 100번까지 다 쓰고 다시 돌아와서 또 고민했는데도 한 마디로 표현하는 게 너무 어려워..
33.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 : 일 년 정도
34. 가장 짧게 연애한 기간 : 하루 남짓
35. 잠이 안 올 때 하는 것 : 옛날에 좋았던 기억들 끄집어 내서 생각하기
36. 좋아하는 라면 : 신라면
37. 답장 평균 시간 : 요즘엔 일 얘기 아니면 늦는 편
38. 아침 식사 유무 : 밤낮 바뀌어 살아서 못 먹는 편
39. 낯가림 유무 : 웬만하면 없는 편
40. 단 음식 호, 불호 : 호
41. 매운 음식 호, 불호 : 불호
42. 노래방 가면 항상 부르는 노래 : 토이의 좋은 사람
43.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 코로나 거리두기 연장
44. 민트초코 호, 불호 : 불호
45. 가장 좋아하는 배라 맛 : 아몬드 봉봉
46. 전화 vs 문자 : 사담은 전화, 일 얘기는 문자
47. 스트레스 해소법 : 현금 탕진하기
48. 인생 좌우명 : 정주영 회장님의 "임자, 해보긴 해봤어!?", 박현주 회장님의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49. 가장 많이 쓰는 카메라 어플 : 아이폰 기본 카메라 어플
50. 최근 가장 웃겼던 말이나 짤 : 안철수 이번 대선 출마 사진
51.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비싼 것 : 이���원 한스?
52.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오래된 것 : 어릴 때 갖고 놀던 지구본
53.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예쁜 것 :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
54.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쓸모없는 것 : 보섭이가 작년 생일 선물로 준 호랑이 팬티
55. 가장 아끼는 물건 : 광교 한스 간판 (맨날 고장나서 수리비 엄청 깨지는데도 절대 다른 걸로 안 바꾼다. 왠지 좋은 기운까지 같이 떠나가버릴 것 같아서..)
56. 넷플릭스 (왓챠) 추천 프로그램 : 화이트 타이거, 익스플레인 : 돈을 해설하다
57. 좋아하는 옷 브랜드 :
20대 초반 - 폴로, 라코스테, 헤지스, 빈폴, 타미힐피거
20대 중반 - 폴로, 코스, 커스텀멜로우, 꼼데가르송, 메종키츠네, 세인트제임스
20대 후반 - 폴로, 시스템 옴므, 산드로 옴므, 솔리드 옴므, 비이커, 알레그리
58. 내 추억이 담긴 물건 : 전에 사귀던 친구가 가죽 공방 클래스 다니며 만들어준 루이비통 카드 지갑
59. 내가 하는 SNS : 인스타, 새해부터 텀블러...
60. 내 게임 닉네임 : 게임을 안 하지만 자주 쓰는 닉네임은 단사천
61. 내 게임 닉네임의 뜻 : 옛날에 전설의 명동 사채왕이었던 단사천 회장의 이름. (한때는 재벌 총수들보다 개인 세금을 많이 냈다고 한다.) 그분처럼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늘 그분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한다.
62. 돈 생기면 가장 많이 쓰는 곳 : 식비, 유흥비
63. 죽을 때 유언으로 남기고 싶은 말 : 다들 그동안 내가 잘못한 거 다 잊고 용서해줘
64. 내 묘비명 : 안 쓸래
65. 내 친구가 죽으면 내가 가장 먼저 할 행동은? : 지인들에게 알리기
66. 물냉 vs 비냉 : 비냉
67. 내가 잘 하는 음식 : 크리스피 치킨
68. 좋아하는 동물 : 포메라니안 (처음 보는 동물이 가까이 오면 무서워 함.)
69. 나의 별명 : 머홍이, 탈박이, 홍대박, 대홍단감자
70. 싫어하는 색깔 : 민트색, 형광색, 진한 핑크색
71. 가족 관계 : 엄빠, 할머니, 여동생
72. 나의 혈액형 : O형
73. 내 발사이즈 : 255~260mm
74. 요즘 가장 갖고 싶은 물건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75. 내가 결혼하고 싶은 나이 : 지금 당장이라도 최대한 빨리 하고파
76. 내가 좋아하는 꽃 : 튤립
77. 요즘 가장 심각한 고민은? : 코로나 거리두기 연장
78. 내가 가장 아팠을 때 : 작년 겨울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에 홀 영업 못 해서 내가 직접 스쿠터 타고 배달 나갔다가 눈길에 자빠져서 팔 돌아갔을 때
79. 친구가 약속시간에 1시간 늦었을 때 나는? : 그럴 만한 일이 있었겠지
80. 1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제발 돈 아껴써
81. 내가 가진 기억 중 가장 어릴 때의 기억 : 유치원때 엄마가 집으로 친구들 불러서 해주셨던 생일 파티
82. 내가 가진 기억 중 가장 무서웠던 기억 : 광교 한스 오픈 첫 날 (손님들은 마구 몰려 들어오는데 사실 내가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그냥 도망가고 싶었다.)
83. 백만원이 생기면 하고 싶은 것 : 20만원만 빼놓고 빚 갚을 것 같음.
84. 하루 식사 횟수 : 두 끼 + 야식 한 끼
85. 남들에 비해 잘 하는 것은? : 결정 내리는 거. 남들에 비해 모든 대소사를 큰 고민없이 바로바로 한 번에 저질러 버림. 나중에 잘 안 풀려도 그냥 내 팔자라고 생각함.
86. 남들에 비해 못 하는 것은? : 계획대로 차근차근 일을 진행하는 거. 즉흥적인 편이라 계획을 휙휙 바꾸는 경우가 많음
87. 주량 : 소주 한 병, 맥주 6병, 와인 반 병
88. 나의 tmi : 나 새해부터 잠 깨면 신문 읽기, 자기 전에 일기 쓰기 도전 중
89. 내가 가진 기억 중 가장 신기한 기억 : 사주 처음 봤을 때
90. 몇 살까지 살고 싶은지 : 내가 삶에 대한 의욕이 여전할 때까지
91. 나의 종교 : 무교
92. 좋아하는 단어 : 순수, 상실, 그리움
93. 내가 자주 쓰는 말 : "아니 근데', "내가 생각했을 땐"
94. 내가 좋아하는 공간 : 서울 야경이 예쁜 곳 (노들섬, 한강공원 잠원지구, 응봉산 팔각정, 매봉산 팔각정, 인왕산 무무대, 한남동 한광교회, 한남동 독서당공원, 이태원 부군당공원)
95. 여행 가면 가고 싶은 지역, 나라 : 뉴욕
96. 무인도에 가져갈 3가지 : 칼, 시계, 라이터
97. 내가 갖고 싶은 초능력 : 어바웃타임 주인공처럼 아무때나 시간 여행 할 수 있는 초능력 갖고 싶어 후회가 너무 많아 그때로 가서 되돌리고 싶어
98. 죽어서 영혼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 내가 죽어서 슬퍼하는 사람들 등 두들겨줄래
99. 100문 100답 이후 할 일 : 일기 쓰기
100. 문답을 마친 나에게 하고 싶은 말 : 2022년은 무너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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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CC) 원호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 애니 캐릭터? 최근 취미는? 원호의 백문백답, WONHO, WONHO 100 Questions and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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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CC) 원호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 애니 캐릭터? 최근 취미는? 원호의 백문백답, WONHO, WONHO 100 Questions and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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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D_official:
[#VLIVE]Castle J DAY👑 J LIVE : 캐슬제이의 백문백답
잠시후 7시에 캐슬제이와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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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CC) 원호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 애니 캐릭터? 최근 취미는? 원호의 백문백답, WONHO, WONHO 100 Q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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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니브(NIve)_News
✒️ [BillboardKorea 백문백답] 언더와 오버를 모두 섭렵한 NIve 🔗 billboard.co.kr/main/news/view/537 물음표 살인마 빌보드 코리아의 #무물 타임 백문백답, ‘아는 것보다 알고 싶은 게 많은’ 뮤지션에게 백개의 질문을 던진다!🤔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와 프로듀서로 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NIve!😎 Billboard Korea's interview series '100 Questions & Answers about NIve! If you are wondering about NIve, please check the following link!😘 #빌보드코리아 #Billboard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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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백답] 언더와 오버를 모두 섭렵한 NIve http://billboard.co.kr/main/news/view/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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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백답
1. 이름
: 유여진
2. 성별
: 여
3. 블로그의 이름과 그 이름으로 지은 이유
: 파도에 휩쓸려온 종착역. 시 차용
4. 현재 직업
: 학생
5. 가족관계
: 엄마 아빠 나 오빠
6. 태어난 곳과 살고 있는 곳
: 대전 신탄진, 토론토 스카보로
7. 인터넷을 접한 시기?
: 나는 21세기 출생자. 아마 태어나자마자
8. 별명
: chipmunk
9. 자기성격의 장점
: 음. 남들이랑 잘 안 싸운다
10. 자기성격의 단점
: 주변 사람들 신경을 잘 못 써줌.
11. 장래희망
: 돈 많이버는 디자이너
12. 좋아하는 꽃과 계절
: 없음, 계절은 여름 (한국에선 겨울)
13. 좋아하는 노래
: 오아시스와 블러. 요즘 꽂힌 노래는 I don’t wanna live forever (동시에 live forever 가 최애곡이란 게 웃음 포인트.)
14.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
: 책을 안 읽으나.. 주로 명작 거론 되는 건 거의 읽어봤고 대충 취향에 맞았다. 제일 좋아하는 건 Anne of Green Gables. 카뮈 이방인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도 좋아하고. 아 사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도 좋았다
15. 노래방 애창곡
: wonderwall
16. 잘 하는 것 3가지
: 1) 남들 요구 파악 잘 함
2) 글을 논리적으로 잘 쓴다
3) 대충 어도비 계열 프로그램 잘 다룸
17. 이상형
: 생각 수준이 맞고, 정치적 성향이 맞으며, 잘 생김. 키는 클 수록.
18. 주머니에 항상 넣어다니는 것
: 열쇠, 핸드폰, 이어폰
19. 키와 몸무게
: 최근에 잰 적이 없..
20. 외박경험
: 뭐지.. 여행 다닐 때?
21. 주량
: 취할 때 까지 마셔본 적 없음
22. 미팅 혹은 소개팅 경험
: 사람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라며..
23. 지금 사랑을 예감하고 있는가?
: 전혀
24. 애인을 사귀어 본 경험
: 없음.
25. 애인의 유무
: 없음.
26. 결혼은 언제?
: 할 생각 x
27. 길을 걷다가 1억을 줍는다면
: 저축 잘 해서 여가 비용으로..
28, 지금 가장 하고싶은 것
: 영국 가기
29.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면?
: 기다린다
30. 난 이럴 때 죽고싶다
: 내 이상향과 실제 나 사이의 거리를 실감할 때
31. 난 이럴 때 살고싶다.
: 한 순간 한 순간이 아름답다고 느껴질 때
32. 최후의 만찬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먹고싶나?
: 스테이크 삼겹살 불막창
33. 자신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 인디고
34. 애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
: 비행기표
35. 여자와 남자의 차이 점.
: 약간의 절대적 신체적 차이. 그외 성별은 차이를 결정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
36. 좋아하는 연예인
: 요즘은 핀 울프하드, 밀리, 루카스 주먼, 트로이 시반
37, 사랑하는 사람이 배신한다면?
: 야 니가 어떻게 이래
38. 약속시간은 얼마나 기다릴 수 있나?
: 한시간
39. 키스경험?
: x
40. 지금 생각나는 속담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41. 가장 좋아하는 단어
: 행복 평화 휴식
42.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이란?
: 서로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
43. 무인도에 표류했다. 가지고 갈 것 3가지.
: 아이패드 맥북 충전기
44.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 때
: 음 서류에 내 사인만 요구할 때 ㅎ
45. 비오는 날 무엇을 하고싶나?
: 칩거
46. 유년시절의 기억
: 해질 때 까지 놀이터에서
47. 지금 거울 바고 난 후 생각은?
: 귀걸이 바꾸고 싶다
48. 행복하다고 느낄 때
: 하버 프론트 파크 앉아서 한 손에 커피 들고 햇빛 광합성, 주변은 너무 평화로울 때.
49. 살면서 허무할 때
: 돈이 날 압박할 때. 혹은 시작점부터 다른 사람들을 볼 때.
50. 스트레스 해소법
: 단 거 먹기. 회피하기. 잠 자기. 칩거
51. 화났을 때 하는 행동
: 표정 굳는다.
52. 자신의 방을 소개한다면?
: 엄청 크다. 운이 좋았지. 퀸 사이즈 침대가 4개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 베란다와 연결되어 있어 단열이 잘된다.
53. 보물 1호
: 나의.. 아이패드.
54. 패션스타일
: 짬뽕. 주로 하이웨스트. 스트릿 좋아함
55. 술버릇
: 술 취해도 맨정신. 그���다 피곤해지면 잔다. 적당히 취기 올라오면 다 거절하고 안 마심.
56. 가장 기뻤던 일
: 많지만 최근은 택배 받았을 때..
57. 가장 슬펐던 일
: 가족이 보고 싶을 때 한식 너무 먹고 싶을 때
58. 내가 멋있어 보일 때
: 혼자 일 처리 할 때
59, 내가 싫어질 때
: 공부가 싫어서 회피하는 나
60. 좋아하는 TV나 라디오 채널
: bbc, cbc
61. 존경하는 인물?
: 생각 하며 사는 사람
62. 무료할 때 혼자 노는 법
: 할 일을 찾아 네트워크 세계로..
63. 최근 읽고 있는 책
: 학교 북클럽에서, patient zero.
64. 요리책 없이 만들 수 있는 가장 고난도의 요리
: 김치볶음밥
65. 자신이 갖고 싶은 직업과 이유
: ux 디자이너. 돈 많이 벌자 깐지나게.
66. 다시 태어난다면?
: 유년시절을 영어권이나 유럽권 국가에서 보내자.
67. 돈 벌어서 가장 먼저 하고싶은 일
: 세계 여행
68.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
: 없음 ㄱ-
69 어떤 것에 미친듯이 빠져본 적이 있나? 무엇에 빠졌었나?
: 애니메 보기.. 이젠 그만 뒀음.
70. 남자가 귀걸이 하는 것에 대한 생각?
: 나는 귀걸이가 좋아
71. 여자가 길거리에서 담배필 경우 경범죄로 처벌가능하다면 어떤 생각이 나는지?
: 이 문답이 만들어진 연도를 실감나게 하는 질문이구만ㅋ
72. 기억나는 선생님
: 고 1 담임쌤. 지금도 연락한다
73. 2003년에 계획하고 있는 일?
: 역시 그럴 줄 알았다
74. 나이트에 가본 경험
: ㅋ
75.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 be productive
76. 이름의 뜻
: 생각하는 보배
77. 사랑과 우정?
: 둘 중 하나라도 중요해져 봐..
78. 똑똑하지만 못생긴 A, 잘생겼지만 무식한 B
: 아 둘다 별로.. 잘생김 똑똑 둘 다 포기 못해; 죽어도 고르면 B. 무식하면 가르치자
79. 자신의 묘비명에 적고 싶은 말
: my life is a series of happy accidents and I’m happy with it
80. 지금 자신의 고민
: 세상에서 내가 제일 게을러
81. 첫사랑
: 아직
82. 애인에게 차이지 않는 노하우
: 늘 최선을 다 하기
83. 내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
: 정치적 성향 안 맞으면 맘을 트기 힘들다.. (막 엄청난 게 아니라, 적어도 서로 옳다고 생각하는 기준 점이 같아야함.)
84. 학교 다닐 때 성적
: 한국- 전교 1~3등, 1.1등급 캐나다-에버리지 90⬆️
85. 나의 경쟁상대
: 저 멀리 고도화 문명의 외계인
86. 2002년 자신에게 일어날 일
: 이거 진�� 언제적이냐?
87. 좋아하는 지하철 역 또는 버스정류장
: Osgoode Ossington
88. 가고싶은 나라
: 다녀온 나라 포함해서, 영국 프랑스 아이슬란드 스위스 스페인 체코 쿠바 일본
89. 감명 깊었던 영화는
: 이터널 선샤인. 빌리 엘리어트. 죽은 시인의 사회.
90. 몇 살까지 살고싶은가
: 삶이 나를 이끄는 데 까지, 그리고 건강하게 끝까지.
91. 내가 좋아하는 것 3가지
: 전자기기, 침대, 음식
92. 인터넷으로 자주 가는 곳
: 유튜브
93.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바라는 점
: 이걸 읽은 사람이 ㄱ-
94. 대학문화나 분위기에 대한 생각?
: 한국 대학문화 과도한 공동체 의식
95.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
: 78 out of 100
96. 지금 떠오르는 단어
: 희망
97.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느낀 점
: 이렇게 안 올 것 같던 순간들도 결국엔 오는군
98. 기억에 남는 여행
: 영국 런던. 오타와. 둘다 가서 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었기에
99. 지금까지 솔직했는가?
아무도 안 읽을 거라 최대한 솔직
1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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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606
거울에 비춘 나는 어른이었다 검은색이 제법이다.
나는 한번, 이라는 단어와 두가지 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도무지 쉬운 일이 아니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른이라고 뭐든 잘하는건 아니니까
오늘 몇살이냐는 질문을 몇번 받을까? 와 동시에 생각나는 것 1.오는 순서보다 가는 순서가 중요하다 말하던 ‘m’ 2.싸이월드에 끄적이던 백문백답, 백개의 질문은 얼마나 배부를까? 백개의 질문에 일일히 답하던 나는 얼마나 정성스러웠을까
포만감이라는 단어를 마지막으로 쓴 날이 기억나지 않았다.
상처나지 않으려 조심스레 면도를 했다. 하루에 한번 많게는 두번 정성을 다해, 종교라는게 뭐 이런거 아닌가 싶다. 졸린 눈이 조금 크게 떠졌다.
(섬광)과 동시에
몇 방울 튀긴 오줌을 보자 두어살 어려졌고 내일은 네살이 많아질 예정이다. 오늘의 끝에는 평소와 다른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다는 위안을 삼으며 어른을 씻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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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자기소개는 힘들다. 첫만남에서 너무 많은 걸 얘기하거나 듣고싶지 않다. 백문백답 만들어두고싶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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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니브(NIve)_Billboard Korea Interview
[백문백답] 언더와 오버를 모두 섭렵한 NIve NIve(니브)는 요즘 방탄소년단 ‘Blue & Grey’의 프로듀서로 많이 언급된다. 그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된 건 2018년이다. 해외 스트리밍 앱에서 니브의 ‘Getaway’가 흘러나와 멈칫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영어로 가득한 가사와 음색때문인지 해외 인디 뮤지션으로 생각했던 사람도 더러 있었다. 그의 이름을 다시 듣게 된 건 2년 후다. 한국에서 샘김과 ‘Like a Fool’을 발표했을 때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Blue & Grey’와 NCT U ‘My Everything’을 작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그룹의 작곡가와 프로듀서 등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니브. 이제 그는 언제 어떤 작업물을 가지고 나타날 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Q1. 본명은? 박지수(Ji Soo Park) Q2. 지금 백문백답에 답하고 있는 곳은? 153/줌바스 스튜디오 Q3. 현재 소속된 ‘153/줌바스’는 흔히 아는 기획사와 조금 다른 형태인 것 같다. 음악 프로듀싱이 주가 되는 큰 회사이다. 항상 프로듀싱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합이 잘 맞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음악적으로 소통이 잘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Q4. ‘슈퍼스타K 6’에 브라이언 박으로 출연했는데 그 계기는? 음악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을 때 마침 눈에 들어온 기회였다. Q5. ‘슈퍼스타K 6’ 이후 배운 것과 잃은 것은? 배운 것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한 사교적 깨달음. 잃은 것은 아직까진 없다! Q6. NIve(니브)라고 이름 지은 이유는? ‘굳이 쿨 하지 않아도 쿨 하다’ 라는 뜻이 왠지 내가 하고자 하는 것과 일치하는 것 같다. Q7. 박지수, NIve, 브라이언 박의 차이는? 이름과 철자의 차이일 뿐, 다 같은 나라고 생각한다. (웃음) Q8. 정식 데뷔일은? 미국 데뷔는 2018년 11월 9일. 한국 데뷔는 2020년 4월 2일. Q9. 어떻게 데뷔하게 됐나? 곡을 쓰다 보니 좋아해 주는 사람들, 서포터들이 생겼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음원을 내게 됐다. Q10. 데뷔곡은? 한국 데뷔로 따지면, 샘김과 함께 작업한 ‘Like a Fool’. 바보처럼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담았다. Q11. 음악 대학을 다녔던데 어떻게 음악을 시작하게 됐나? 제일 잘 하는게 음악이었다. Q12. 음악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 계기같은 건 없었나? 커다란 해프닝은 없었고, 일상에 다양한 음악이 서서히 들어왔다고 생각한다. Q13. 대학에서는 클라리넷을 전공했다고 들었다. 취미로 시작했었다. 좋은 선생님과 부모님의 지원 덕분에 전공까지 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악기이기도 하다. Q14. 악기를 연주하다가 어떻게 노래를 부르게 되었나? 악기와 노래는 항상 같이 했었고, 지금도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하기 때문에 둘 다 현재 진행형이다. Q15.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은? 조금씩 주목을 받고 있는 건 7개 정도가 맞겠다. Q16.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을 각각 한 문장으로 소개한다면? ‘bandages’ -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앨범. ‘Like a Fool’ - 감정에 솔직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앨범. ‘Tired’ - 힘들어도 괜찮다는 위로를 담은 곡. ‘Liberated’ - 나에게 쓰는 희망의 편지같은 곡. ‘Who I Am’ - 처음으로 나 자신에 대한 솔직함을 담아낸 곡. ‘From: ME’ - 겨울에 사랑하는 이에게 쓰는 편지같은, 따스함을 전달하는 곡. Q17. 아직 정규나 미니 앨범이 없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앨범은 나의 생각을 집약한 책 같은 것이라 조금 더 다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앨범 발표 계획은 당연히 있다! Q18. 싱글 ‘Liberated’ 소개에서 2019년에 발매될 정규 앨범 [Liberated]의 리드 싱글이라고 했던데 1년이 지났다. 앞서 나온 이야기처럼, 불완전함을 완전하게 담은 앨범을 내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러다 보니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웃음) Q19. 본인의 곡 중 가장 도전이었던 곡은? ‘Tired’ Q20. 본인의 곡 중 가장 빨리 완성한 곡은? ‘Tired’ 전체적인 멜로���를 완성하기까지 30분 정도 걸렸다. Q21. 자신이 쓰고도 소름 돋았던 곡은? ‘Tired’ Q22. 이유는? 가사가 너무 적나라하게 나를 표현한 듯 해서. Q23. 어떤 가사인가? ‘Smiling face wearing off I'm so sorry’ 정말 피곤했던 날 이 곡이 떠올라 쓰게 됐는데, 그 당시 지치고 힘들었던 나를 너무 잘 표현해준 가사다. Q24. 본인의 음악 장르를 정의한다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Q25. 하이브리드 팝이란? 팝 기반의 멜로디 아이디어를 베이스로 하고, 그 주변의 사운드적인 요소를 다른 장르 (클래식, 알앤비, 힙합 등등)와 혼합시킨 장르라고 정의하고 싶다! Q26. 낮vs밤? 밤 같은 낮 Q27. 술vs커피? 커피같은 술… ? Q28. 영화관vs집? 영화관 같은 집 Q29. 넷플릭스vs왓챠? 넷플릭스 ^^ Q30. 스트리밍vs바이닐? 스트리밍 Q31. 디지털vs아날로그? 아날로그 Q32.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해가 지기 바로 10분 전, 노을이 담긴 5시30분부터 7시 사이. Q33. 2년 전에 발표한 ‘Getaway’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지도가 높았다. L.A.에서 음악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다. Q34. ‘Getaway’는 한글 가사가 없어서 더 팝처럼 느껴졌는데 의도했던 건가? 의도했다기 보다는 당시엔 영어 가사를 많이 썼던 시기라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다 Q35. ‘Getaway’에 피처링했던 JMSN는 누구? 미국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이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한다. 개인적으로 즐겨 듣는 아티스트였는데, 회사를 통해 연을 쌓고 곡 작업을 같이하면서 그 곡을 만들었다. Q36. 데뷔 초기에는 한국 활동이 거의 없었다. 이유는? L.A.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Q37. 최근 국내 활동이 활발해졌다. 특별히 결심한 것이 있나? 한국에서 곡을 내다보니 자연스레 입소문(?)을 타게 되며 활동량이 많아진 것 같다. Q38. 샘김과는 어떻게 친구가 되었나? L.A.에서 곡 작업을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 Q39. 친한 뮤지션 친구는? 샘김, 첸, 헤이즈, 폴킴 그리고 최근에 가까워진 방탄소년단의 뷔. Q40. 이번에 낸 곡 ‘2easy’를 소개한다면? 사람과 사람사이의 감정 온도차를 담은 곡이다. Q41. 뮤직비디오 속 차량은 누구의 것? 음... 일단 내 차는 아니다. (웃음). 스태프가 준비한 차량이다. Q42. ‘2easy’의 피처링이 헤이즈여야 했던 이유를 꼽는다면? 곡을 쓰고 들었을 때, 바로 생각난 사람이 헤이즈였다. Q43. 둘은 원래 아는 사이인가? 모르는 사이였다. Q44. 긴 머리(예전 헤어 스타일)vs짧은 머리(최근 헤어 스타일)? 때에 따라 다른데, 요즘은 짧은 머리. Q45. 자신이 쓴 가사 중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bandage] 수록곡 ‘New Light’ Q46. 음악은 나에게 ○○다? 공기 Q47. 자신의 생각과 대중의 반응이 반대였던 곡은? 아직까진 없다. Q48. ‘어떻게아직도이렇게(how do i)’ 싱어롱 챌린지를 진행했는데, 가장 케미가 좋았던 뮤지션은? 아무래도 첸 형이지 않을까 싶다. 곡을 줬던 나의 첫 가수라서. 나에게도 의미 있는 곡이었고. Q49. 자신의 곡 중 다른 사람이 불러줬으면 하는 게 있나? 누구든 불러주면 감사하다! Q50. 단골 스폿이 있다면 어디? 작업실 앞 공원. Q51. 서울에서 즐겨 찾는 동네는 어디? 음악 작업하는 스튜디오에 거의 있네요. (하하) Q52. 평소 즐겨 듣는 음악 장르는? 거의 모든 장르를 다 듣는다. 클래식, 데스 메탈 등등 Q53. 오늘 들은 음악은? 델타 구드렘Delta Goodrem의 ‘In this life’ Q54. 지금 유튜브를 켰을 때 제일 앞에 있는 추천 콘텐츠 3개는? BTS, NCT, NIve....? 유튜브에서 검색해본 적 없는데 알고리즘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나와 관련된 키워드를 이렇게 보여주다니··· Q55. 원하는 셀럽과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고 싶나? 이미 돌아가셨지만 모차르트··· Q56. 그 사람에게 가장 물어보고 싶은 것은? 물어보는 것 보단···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 Q57. 다시 태어난다면 이 뮤지션으로 살아보고 싶다? 음... 아직까진 없는 듯 하다. Q58. 방탄소년단 ‘Blue & Grey’의 작곡과 프로듀싱은 어떤 계기로 맡게 되었나? 이전에 함께 작업했던 폴킴 형을 통해 우연찮게 뷔와 연락이 닿았다. ‘같이 좋은 곡 한번 만들어보자’라는 취지로 쓰다가 나오게 된 곡이다. Q59. ‘Blue & Grey’ 작업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곡에서 전하려고 했던 ‘메시지’ Q60. 본인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우울’이란? 나의 우울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차분히 숨 쉬며 사는 것. Q61. 나일론 기타,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등 다양한 사운드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운드는? 마지막 보컬 신스 부분 좋다! Q62. 악기를 ���외하고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심장소리 Q63. 방탄소년단의 ‘Dynamite’를 커버했던데, 한창 ‘Blue & Grey’ 작업할 때인가? 그런 것 같다. 빌보드 1위를 축하하면서 불렀던 기억이 난다. Q64. 작업하면서 뷔를 새롭게 보게 된 면은? 원하는 게 확실한, 그리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Q65. [BE] 발표 후 차트를 실시간으로 봤다vs안봤다? 봤다. Q66. 빌보드 ‘핫 100’ 13위, ‘케이팝100’ 차트 6위를 차지했다. 예상했나? 지인이 보내온 메세지를 통해 ‘핫 100’ 13위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실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이라 큰 기대를 안 했는데, 13위는 믿기 힘든 순위라 실감이 나지 않는다! 오늘(1일) 아침에 뷔와 축하 인사를 주고 받았다. Q67. 케이팝 아이돌과의 첫 작업은 누구인가? 엑소의 춤(Groove). 작곡에 참여했다. Q68. 처음으로 자신이 만든 곡을 부른 뮤지션은? 엑소-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Q69. 어떻게 그 곡을 쓰게 되었나? 정말 우연한 계기로 나온 선물 같은 곡이다. 좋은 기회로 SM 엔터테인먼트에 곡이 전달되었고,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Q70. 이 곡을 듣고 엑소 첸이 보인 첫 반응은? 가사에 공감을 많이 했다고 한다. Q71. 열 두 달 중 가장 좋아하는 달은? 4월, 12월. Q72. 가장 좋아하는 요일은? 토요일. Q73. ‘슈퍼스타K 6’에서 엑소의 곡을 불렀는데, 엑소에게 곡을 줄 때 감회가 나달랐을 것 같다. 한 문장으로 표현다면? 와우. Q74. 작곡은 어떻게 배웠나? 혼자만의 생각을 음악으로 표현하다 보니, 멜로디도 자연스럽게 생각을 따라가면서 쓰게 되었다. 그게 나의 첫 작업물이었던 것 같다. 이후엔 음악 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알아가는 것도 있었고, 스스로 공부도 열심히 했었다. Q75. 아이돌 음악을 쓰는 것과 자신의 음악을 쓰는 데 차이가 있나? 곡은 그 사람을 가장 잘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 사람이 표현할 수 있는 것, 앞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그 사람과 잘 어울리는 곡이 나오는 것 같다. 그 부분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내 음악을 쓸 때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Q76. 금까지 다른 뮤진션을 위해 쓴 곡은? 첸-‘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방탄소년단-‘Blue & Grey’, 폴킴-‘나의 봄의 이유’, HYNN(박혜원)-‘아무렇지 않게 안녕…’ Q77. 곡을 주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Q78. 다른 사람에게 준 곡 중 탐나는 곡은? 폴킴의 ‘나의 봄의 이유’. Q79. 곡을 쓸 때 꼭 필요한 3가지는? 가사, 멜로디, 분위기. Q80. 음악이 안 써질 때 하는 행동은? 잔다! Q81. 곡이 가장 잘 써질 때는 언제? 자고 난 뒤! Q82. 음악 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덕목 3가지는? 인성, 영감, 인내. Q83. 자신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한 순간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지금! 영광이다. Q84. NIve 입문자를 위한 에센셜 트랙 3개는? 폴킴-‘나의 봄의 이유’, 김우석-‘SinPhony’, BTS-‘Blue & Grey’ Q85. 작업실의 장비 중 가장 아끼는 것은? 판다인형 Q86. 오버그라운드vs언더그라운드? 오버그라운드같은 언더? 아직 더 성장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Q87. 인싸vs아싸? 완벽한 아싸 Q88. 음악을 부르는게 좋다vs만드는게 좋다? 정말 솔직히 둘 다 좋아서 고르기가 어렵다. Q89. 음악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일은? 단 음식 먹기. Q90. 작곡은 노력으로 가능한 일?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가능한 일? 둘 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Q91. 곡을 쓸 때 항상 고민하는 것은? 이게 지금의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곡인가. Q92. 가장 고마운 곡은?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Q93. 이유는? 작곡가와 작사가로서의 첫 데뷔곡이다. Q94. 맞춤 정장 같이 아티스트에게 맞는 곡을 만들어 주는 게 좋은지, 아니면 아티스트가 니브표 음악을 찾아주는 게 좋은지? 이것도 나눌 수는 없을 것 같다. 둘 다 완전히 다른 부분이라서... Q95. 요즘 최대 관심사는? 잠. 최근에 잠을 많이 못 잤다. Q96. 눈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다시 잠에 들기. 만성피로 조심하세요, 여러분! Q97. 올 한 해 가장 잘한 일은? 모든 것을 음악으로 표현하려 한 것. (감정포함). Q98. 계획했는데 못한 일은? 대면 콘서트. 정말 아쉽다. Q99. 2018년, 2019년, 2020년을 각각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성장, 성장, 성장. Q100. 100개의 답변을 마친 소감은? WOW! Thank you! 내가 그동안 해왔던 것들, 생각해왔던 것에 대해 다시 되짚어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재미있는 인터뷰 해준 빌보드 코리아에게도 감사하다. 더 좋은 소식으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최근 발매한 ‘2easy’(ft. Heize)도 많이 사랑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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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백답] 요즘 자주 보이는 이름, 그리즐리 http://billboard.co.kr/main/news/view/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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