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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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Word of the Day
백수
Job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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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 나를 연애하게 하라"
내 나이 20대 중반 시절, 학생인 척했으나 실제론 놀고 먹던 환상적 백수 생활을 마감하고 구직 활동을 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두 갈래 선택의 갈림길에서 잠시 망설였다.
컴퓨터 관련 회사에 취직할 것인가, 음악 평론을 하는 글쟁이의 길을 갈 것인가.
선택은 취직이었다. 당시 잡지에 기고하는 원고료는 원고지 장당 평균 4천 원으로 매달 300매를 죽어라 써도 고작 120만 원이 주어질 정도로 보잘것 없었다. 아마 지금도 사정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으리라고 본다. 게다가 이조차 계속 일이 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고.
1990년대 한국 사회는 호황기였고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 갖고 논 덕분에 취직은 쉬웠다. 대기업엔 입사 원서조차 넣질 않았다. 학벌이 그저그래서 가능성이 낮고, 합격하더라도 태생적으로 조직 생활에 적응 못 할 게 뻔해서. 규모가 작은 IT 회사는 월급이 많지는 않았지만 일하기 싫거나 힘들면 관뒀다가 또 다른 곳에 취직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월급쟁이 생활을 5년 정도 하자 충분히 경험했다고 느껴 관뒀다. 그 후 일용직 개발자로서 현재에 이르렀다. 1년 중 절반 정도 먹고 살 돈을 열심히 비축한 뒤 다 떨어질 때까지 독서, 음악 듣기, 운동, 글쓰기 등등으로 시간을 보냈고, 글 모이면 편집해 책을 만들었다. 한국 사회에서 이런 식의 삶이 가능할지 나 자신도 의심스러웠지만 어느덧 몇 년째인지.
문화, 예술계에는 본인이 바라는 꿈을 좇는 대가로 평생 무명으로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 많단 것을 직간접적으로 잘 아는 편이다. 나는 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 할 만큼 벌어 먹고 살 수 있는 재주가 하나 주어진 것을 큰 복으로 여기고 감사한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란 이름의 원맨 밴드가 있었다. 본명은 이진원 씨고 크게 히트한 건 없지만 '절룩거리네', '나를 연애하게 하라', '스끼다시 내 인생' 등등이 알려졌다. 대부분 가사는 일종의 신세 타령이다. 제목만 보면 '스끼다시 내 인생'이 제일 쎄보이고 실제 가사도 그렇다. '나를 연애하게 하라'도 만만찮다.
"언제였나,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길을 걸어봤던 때가. 나를 떠나면 다들 행복해져. 나야말로 모두 다에게 행복을 퍼다 주는 사람. 난 아직 이렇게 언제나 혼자로만 있는데.
나를 연애하게 하라. 사랑하게 하라. 뜨겁게 활활 타오르게 하라. 난 너무 지쳤어. 너무 힘들어"
2010년에 이 분이 돌연사했단 기사를 읽었다. 뇌출혈로 쓰러진 채 30시간이 지나 발견돼 시한을 넘겨버렸다고 했다.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이 바닥도 좁기 때문에 아마도 내 인맥 중에서 한 다리만 건너면 아는 분이었을 것 같다. 본인이 좋아하는 거 하며 살면 행복해질 것 같아 음악을 만들고 노래했겠지만 늘 쪼들린 채 살아야만 했던 전형적인 무명 생활. 세속적 성공이란 면에서 그에게 역전 만루 홈런 따윈 없었다.
페이스북 지인 중 한 분께서 츠치다 마키(土田眞樹)라는 일본 분의 별세 소식을 올렸다. 인터넷 검색했더니 지독한 영화광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역시 가난했다. 사진도 몇 장 봤는데 지인 왈 "무거운 카메라를 어깨에 얹고 오셨는데, 그래서인지 비뚤한 어깨가 오래도록 남아있다"라고 쓴 것처럼 좌우가 맞지 않은 그 모습도 봤다.
몇몇 영화인이 쓴 추모의 글도 있었다. 그 중엔 과거 PC 통신 시절 때 알고 지냈던 이가 쓴 것도 있었다. 일면식 없는 마키 씨도 알고 보면 나와 한 다리 건너 아는 분이었다.
"나를 연애하게 하라". 예술인들에겐 그 대상이 이성인 것만은 아니다. 음악이거나, 영화이거나 혹은 그 외 어떤 것이거나.
천재 아닌 보통 사람의 창조력은 머리를 쥐어 짜선 나올 수 없다. 화두처럼 하나의 생각을 오랜 시간 품은 채로 시행착오를 거치며 무르익기를 기다려야 한다. 남들 눈엔 빈둥거리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역설적으로 이 빈둥거림이야말로 창작에 꼭 필요한 화수분인 것이다. 먹고 살기 벅찬 조건에선 쉽지 않다.
"예술가는 가난 속 탄생? 잘못된 인식… 100만 원 기본소득"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씨가 내건 공약 중에는 예술인들에게 연간 100만 원 기본 소득을 지급하겠단 건이 있었다. 100만원이라고 해봤자 열두 달로 나누면 10만원도 안 되지만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다. 예술인 처우 개선이 진정 문화 강국으로 가는 바탕임을 정치인이 인식했단 것과 "기본 소득이 사람을 나태하게 한다"는 주장에 대해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사례를 만들려고 했단 점에서 기억에 남았다.
현재 날로 발전하는 중인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는 아직 알 수 없다. 대다수 직업이 사라져 극단적 양극화가 나타난 디스토피아일지, 기본소득 덕분에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처럼) 적어도 생계 걱정 없이 자기 하고 싶은 거 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올지.
내가 한국에서 꼭 사라졌으면 하는 풍경 중 하나, 폐지 줍는 노인. 가난한 예술인들과는 또 다른 사회 문제이긴 하지만 해결책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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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불가사의
30년 동안 출근 시간 잘 지켰다는 자랑질
엄청 많은데,
퇴근 시간 잘 지킨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왜?
나 하나뿐이었던가!

그런 나는
이제, 백수 !!!

결국은 내가 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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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림이슈로 올려요
백수 예비중테이랑 트친할분
댕냥방빵즈 좋아하는 보따람지 최차애 혀니비니프입니다
진입장벽은 없을걸요
그냥 들이대주면 친해질수 있음
맘찍, 알티-선괄
✨트친들 인용안하면 영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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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2030 세대 120만 백수 시대인 이유 보고 느낀점 (젊꼰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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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근삼촌에서 열리는 흥미로운 게임 대회: 안유진 대 이수근
Baeksu Geun Samchon 유튜브 채널이 흥미진진한 소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최근에 IVE의 안유진과 유머러스한 이수근이 함께하는 스릴 넘치는 게임 경연을 개최했습니다. 이 기대하던 대결은 인상적인 게임 실력과 강한 경쟁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3일에는 안유진과 IVE의 레이와 함께한 두 개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매력적인 콘텐츠의 일주일을 따라 진행되었으며, 팬들은 신나는 액션에 eagerly 끌려들었습니다. 경쟁은 ‘게임의 신을 이겨라, 백수근’이라는 특별 코너를 포함한 독특한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미니 코너는 1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되어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수근은 자신의 게임 실력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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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생활 끝 - 마지막 날
3.30.25 일요일
한국어 늘릴겸, 일기 쓸겸, 이 블로그를 한국어로 쓸려고 한다.
오늘은 회사 다시 시작하기 전 날이여서, 집 청소도하고, 전에 회사에서 했던거 볼겸, 잘 쉬었다. '폭싹 속았수다' 마지막화를 봤는데 눈물이 그치질 않았다...너무 오랜만에 울어서 눈이 살짝 부은거 같다. 병원에서 금경이 아빠가 금경이랑 밤을 둘이서 보내는 장면이 있는데, 아빠 돌아가시기 전 날 밤이 생각이났다. 어쨌든, 오랜만에 재밌는 드라마봐서 좋았다. 근데 이제 끝나서 뭘 봐야하지...
블로그에서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줬는데, 이번에 써봐야겠다 1) 이 업무를 즐겁게 선택하게 부분을 적어라 2) 올해 꼭 이뤄졌으면 하고 바라는 것 다섯 가지를 리스트로 작성해 보라 (건강, 사교생활, 연애, 직업, 영적인 성장) 3) 월급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일을 한가지 결정하라 (적금, 기부, 자신을 위한 선물) 4) 건강관리를 위한 일을 한 가지씩 하라 (산책, 운동, 식단) 5) 자신의 호흡을 주시해 보라 6) 새로운 것을 배워라 7) 마음을 털어 버려라 8) 잠깐식 근무공간을 벗어나 보라 9) 한번에 한가지씩 해라 - 이거는 꼭 해봐야지... 10) 여유를 가지고 일에 임하라 11) 자신의 목소리에 주의하라 (목소리 크기, 톤) 12)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라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없이 성급하게 뛰어들지 말라) 13)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라 14) 늘 미소 지어라 15) 업무와 관련된 것들을 읽어보라 16) 장단점을 동시에 피드백하라 17) 자신을 신뢰하라 (잘못된 것으로 판명된다 할지라도 그 경험으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우게 될 것이다. 잘못된 판단이란 없다. 더 나은 판단이 있을 뿐) 18) 먼저 십 분만 실행해 보라 (싫거나 어려워서 시작할 수 없을 때는, 십분만 이 일을 할 것) 19) 그냥 흘러버려라 (직장에서 당신을 짜증스럽게 하는 것들을 리스트로 작성해 보라, 구체적으로, 자신의 능력 밖인 것들은 그냥 흘려 버리도록 하라) 20) 몰입할수 있는 일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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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되면 패딩 벗어 던질 거라고 선언하고 다녔는데 이렇게 눈이 와주시네. 봄이 오고 있드아. 작년 여름에 기억이 제법 괜찮아서 올해 여름도 마음에 들 것 같습니다. 가끔 '나 예전에 뭔 취향 있었지?' 하고 몇 년 전, 몇 개월 전 내 텀블러 게시물들을 보곤 한다. 그런데 꽤 좋은 취향,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어. '빨간 머리 앤' 작품에 빠진 것도 그렇고. 작가인 몽고메리나 넷플릭스 드라마 제작진한테도 불만이 꽤 많지만. 후아. 내가 '퀴어 애즈 포크'에 빠졌을 때가 2018년이었을 거다. 그럼 '2018년' 하면 '퀴어 애즈 포크'가 바로 떠오른다. 한 번 꽂히면 진짜 끝까지 꽂히는 타입. 올해 봄엔 뭘 좋아해 볼까느아.
근데 여름도 집에 있어야 기분이 좋은 거 아닌가? 막상 여름 되면 날씨 탓 오지게 할 거 같은데. 올해 여름이 그렇게 길 거라고 인스타 보면 계속 사람들이 겁주는데. 4월~11월이 여름일 거라는 저 이야기가 참. 1개월 정도의 오차만 있겠지, 작년을 생각하면 아주 신빙성 있다고.
덧.
아, '퀴어 애즈 포크'에 돌아 있을 때가 2017년이었구만? 한창 백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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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에미가 병신이라 니가 부모버리고세상등져 뭐하는짓을 모를까 다알아 알아도 자기도 이세상에태어나 뭐할 기회조차없는데 뭐 똑똑해본들 사탄앞에 개수부처도 암것도못하고간 이보지난 곳에 나대본들 사탄손아기 악의 세력에 놀아날 수준이고 어차피아파치 실전안할 놈팽이 백수 보다더한 한량이란걸 니에미는 눈치다깠어 부모등치고 사람들 눈이잇으니 해외원정 도피유학은 못가니 도피성 산골유학가 도파민 뿜뿜내뿜는 뇌까지 절에 절여여 쥰내 쩐 보지같은짓을 한는 위섡다란거 니에미가 과연 모를까알까 자신마저 속이며 그짓거리하는우리 똥간 절간 녀넘들 수준을 니에미도다알아 아물론 모르는 김퉤희이하늬똥머리수준90프로겟다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기회도 능력도 없엇던 니에미나 동네바보보다 더못하려 그짓거리한ㅎ련이 남의 눈치보이니 도피성 산골유학가 도파민에 절여진 절질이나 처하고자빠지고 수천년손가락하나 실전에선 안놀린 까닭은 띨띨이 그자체 띨라이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과 같은 이유냐 이십알년아ㅉ개도아는거야이건 근데 수천녀을 머가리만 떼굴떼굴 굴린 니련이 이걸 잘도모르실라 모르는 너로 위선으로 칠갑을 개둘러긋지 개십알년ㅉ니가 이딴짓거리한느거 니에미 다알고잇어요 개십알년아 니가 위선으러ㅗ 점철되다못해 득도해본들 성찰할수없는 비루하기짝이없는 성철 비구니수준인걸 알면서도 세상에 태어나보지 보지같은걸 니에미도 안개지 그러니 나도이모양이꼴인데 저딴걸 싸질러처낳고 미역국 드립하고 흐입한 자기탓으로 돌리고 니 위선을 애써 모른체 해준거야 니가 세상을 버젓이보고도 본체만체했듯 ㅉㅉ 그거슨 마치아치 집구석찐따년들 방구석에서 나오면 세상에 해가된다고 자기 가슴에 대못을 박듯 방문을 박박 박아 못나오게만들려한 히키 부모님과도 같은 동병상련의 심정이랄까 어때 쥰내 니들보지같은 저능아수준 개도알기쉽게 풀어주제 80억이 알기쉽게해주는게 능력이야 어려운말을 그럴싸하게꾸미고 포장해 수처년1도못새겨준 경이 대단한개아나라 과학적이지도 교리에 위배되엇어도 정확하지도 착하지도 그어느 정해진 규칙에 연연하지않은 날것 나대로 잇ㄴ느 이래도 세상에 새겨 에녹여주는 거야말로 대단한거고 진리이지않을까 지가 정한 규칙에 위ㅎ배되면 신도 못새겨준걸 새겨주고 모두의 극구반대에도 자신의소신을 굽히ㄷ지아니;한 절개로움으로개도알기쉽게풀어준 세종을 임영웅 무개념보다 더못하다고한느 똥머리같은 련이 개수부처알라는 쥰내처빨고 지가 보고듣고말하고사고하는 수준대로 지맘에들면 쥰내빨고 신도못한걸 해줘도 짐ㅁ에안들고 지가정한 규칙에서 벗어나 위배되면 개같이보느,ㄴ 니 지적수준의 한계에 내 말해머해멀더바래 니가 정하고만들어버린 허상보다 더한 망상에 스스로를 퐁당빠뜨려 허우적대는 병신에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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