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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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논어가 현실을 살아갈 삶의 기준을 제시한다면 장자는 인간의 인식 범위를 넘어 우주 만물을 넘나든다. 논어는 충효(忠孝)와 인의예지(仁義禮智) 같은 덕목을 두루 갖춘 참다운 인간상을 군자(君子)라 하였다. 장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삼라만상의 근본은 결국 하나라는 만물제동(萬物齊同)의 이치를 깨닫고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도(道)를 체득한 자를 진인(眞人) 또는 신인(神人)이라 한다.
현대의 통념과 달리 논어는 상당히 실제적이다. 말했듯이 애초에 현실 문제를 다룬 것이니까. 논어의 가르침 중에는 놀랍게도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것이 많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정밀 관찰 기술은 물론 과학 개념 조차 없던 시대에 장자는 우주 혹은 양자 관점의 사유한 점이다. 이러한 장자는 다른 의미로 실제적이다.
장자는 기술의 경지가 극에 달해 도의 도를 깨우친 백정 이야기를 소개한다. 내가 얼마 전부터 자주 찾아뵙는 콩자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본래 미각이란 천연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는 감각을 뜻하거늘, 인공 첨가물로 미각이 둔해진 현대인은 거칠고 부드러운 식감과 음식 본연의 맛을 혼동하니 안타깝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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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백정커비! @midmorningarchive 백정커비, 조선시대의 백정들이 사용하던 칼을 빨아들여 탄생항 커비로 말 그대로 고기를 손질 하는 능력을 가졌다, 오랜만에 커비 바리에이션인듯. . #별의커비 #커비 #백정 #고기 #Kirby #Bucher #Meat #그림 #Drawing #낙서 #Doodle https://www.instagram.com/p/ChN9vYdh4De/?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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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외면당한 역사의 진실 역사 백정 외면당한 역사의 진실 10% 16,000원에서 14,400원 캐시적립 혜택 최대720원 적립 가능합니다. 백정 외면당한 역사의 진실 상품구매 백정 외면당한 역사의 진실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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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2017 For #InstaDinner @paulettemak and I stuffed our faces with soooo much food @baekjeong_khd. Next on the table was #cheese & #corn 🧀🌽 #치즈 #옥수수, #eggs 🥚 #달걀 while we waited for the meat. Mmmm #pork 🐽 . . . #AhgassiGopchang #한국음식 #한국식당 #KoreanFood #돼지고기 #KoreanBBQ #KangHoDongBaekJeong #baekjeong #백정 #맛있다 #먹스타그램 #LAeats #yelpLA #LosAngelesEats #InstaEats #TravelEats #TravelingFoodie #foodie #eatingfortheinsta #instafood #getyousome #goodeats (at Baekjeong Rowland He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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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과 나"
아마도 보통 사람들 뇌리에 각인된 태극권 이미지는 다음 네 가지가 뒤섞여 있을 것 같다. 첫째, 1993년 개봉한 이연걸 주연 영화 '태극장삼풍'이나 2004년 개봉한 '쿵푸 허슬'의 태극권 고수와 같은 판타지, 둘째, 중국 여기저기 공원에 매일 아침 수천 명이 모여 한다는 보건 체조, 셋째 아시안 게임 우슈 중 한 종목, 넷째는 현대 격투기 선수에게 큰소리 뻥뻥 쳤다가 몇초 만에 개쳐발리는 태극권, 영춘권 등 자칭 중국 무술 고수의 유튜브 동영상. 상식대로라면 첫째 경우를 보고 도장을 찾았다가 넷째 경우를 목격하고 실망해 떠나는 게 정상이다.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매일 홀로 태극권 수련 중이고, 자칭 태극권사란 정체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가끔은 이것이 적절한 건지 헷갈릴 때도 있다.
본래 '도사'란 말은 불교의 중처럼 도교 수행자를 가리키는 말이고, 소림권이 불교 계통 무술이듯 태극권은 도교와 관련이 깊어 나 자신을 태극권사이면서 동시에 도사(道士=길 가는 무사)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어디 가서 "I am 도사" 운운했다간 신내림 한 무당이나 산신령과 바둑 두는 사이로 오해받기 십상이라 함부로 쓰지 못한다. '도사'만큼은 아니겠지만 태극권에 뿌리내린 편견도 만만찮을 것 같아 '태극권사' 또한 조심해 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
내가 체험한 바에 근거해 말할 수 있는 태극권은 영화에서 악당을 유능제강 원리로 퇴치하는 환상의 기술도 아니고, (비록 무술에서 기원하긴 했어도) 현대적 격투기도 물론 아니다. '태극권 = 격투기'로 보는 시각은 정말 심각한데, 이걸 조장한 사람들이 다름 아닌 태극권 수련자라는 사실이 너무 한심하다. 일반 수련자가 착각하는 건 그러려니 하지만 심지어 사범이라는 사람들마저 영화 혹은 자기 머리 속 '뇌피셜'이 만들어낸 환상과 현실을 혼동하고 있으니... -_-;; 나는 격투기는 가라데 수련을 따로 했고, 태극권은 몸공부 방면 중 하나로만 받아들인다.
예전엔 홍콩 무술 영화를 "쿵푸 영화"라고 불렀다. '쿵푸'의 한국 발음이 '공부(工夫)'라는 걸 아는 분이라면 쌈박질하는 영화를 "쿵푸"라 했던 게 얼마나 황당한 오용인지 감이 올 것이다. 한국 사회에선 '공부 = 독서'라고 규정돼있지만 원래 공부는 신체를 써서 오랜 세월 숙련해 달관의 경지에 올라가는 모든 것을 포괄한다. 가령 판소리를 연마에 흔히 득음이라 부르는 경지에 올라간 거나, 올림픽 메달리스트, 니진스키 같은 전설적 댄서, 장자에 나오는 칼날을 상하지 않게 하며 도축하는 백정 등등이 행한 수련이 모두 쿵푸에 해당한다. 무술은 쿵푸의 한 분야에 불과하다.
세계 최고 경지에 올라가야만 쿵푸는 아니다. 각자가 타고난 달란트는 모두 다르고, 다섯달란트가 재능에 더해 노력까지 열심히 하면 한달란트는 가랑이를 찢어도 못 쫓아간다. 그럼 한달란트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쿵푸를 포기해야 하나? 그렇지 않다. 쿵푸를 오해한 데서 온 틀린 결론이다. 쿵푸의 본질은 ��에게 보이는 결과에 있지 않다. 자신이 '각성'을 통해 몇 번을 도약하는가에 있다. 첨부한 그림에서처럼 두 사람이 같은 선에서 출발해 10년간 다섯달란트(=A)가 도달한 거리를 한달란트(=B)는 겨우 1/10~1/5밖에 못 갔다고 하면, 대중의 주목은 당연히 다섯달란트에 몰린다. 세간에선 이 차이를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라고도 부른다. 실상은 다섯달란트와 한달란트는 전혀 다른 쿵푸를 한 것이다. 다섯달란트가 쿵푸를 통해 '각성'한 지점이 1...3...5...7...8...9...10이라면, 한달란트가 각성한 지점은 0.1...0.2...0.3......0.9...1.0 이다. 수학 개념에 비유하면 다섯달란트가 무한대를 향해 가는 동안 한달란트는 무한소를 본(=觀) 것이다. 신체 조건, 재능 뭐 하나 타고난 바 없는 나는 초기조건이 이렇게 주어졌기 때문에 후자의 길을 간 것이다. 타고난 아마추어로서 20여 년간 외길로 쌓아 올린 '보잘것없는 내공'에 나름의 자긍심이 있다.
춤이든 무술이든 어차피 몸통 하나에 팔 두 개, 다리 두 개 붙어 있는 사람이 하는 짓이므로 기초 원리는 대동소이하다. 첫 출발(=최초 각성)은 언제나 '무게중심의 각성'이다. 이때부터 작용/반작용을 구체적으로 느끼게 되고, 중력을 '지구와 나 사이에 놓인 보이지 않는 끈'으로 인식한다. 여담으로 내가 무술 입문 후 무게중심을 최초 각성하기까지 약 13년 걸렸다. 그만큼 둔한 사람인 탓도 있지만 지도 없이 여기저기 헤매느라 시간 낭비를 너무 많이 했다. 그럼에도 계속 파고 또 파다 보면 언젠가는 뭐라도 잡힌다. 보통 2~3년 하다 때려치우니까 안되는 것이다. 대다수 쿵푸(몸공부)는 3년까진 실력이 느는 것 같지만 4년 차부턴 정체기에 빠져서 5~6년을 제자리 걸음 하는 것처럼 느껴지거든. 컵에 물이 가득 담겨 있는 것 같아도 표면 장력으로 버티다 최후의 한 방울에 갑자기 넘치듯, 지지부진하게 느꼈던 시간은 십년 공부의 마지막에 한꺼번에 보상받는다. 한달란트 짜리의 쿵푸는 자기자신과 겨루기에서 이걸 버티느냐 못하냐의 싸움이다. 아무튼 이 단계를 넘어가면 본격적인 몸공부의 시작인 거고, 태극권의 진짜 맛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태극권 수련자가 똑같은 체험을 하는 것 같진 않고... 그래서 나 나름 세가지로 정리를 했다. 태극권 안에는 도교 양생술에서 온 것, 무술에서 온 것, 마음 공부 등 세 가지 요소가 혼재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대표적인 거 한가지씩만 썰 풀어 보려고. 이거는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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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 우리말 잡학사전 이재운 외
ㄱ 가게/가관이다/가까스로/가냘프다/가라오케/가루지기/가마니/가시나/가을/가재걸음/가차 없다/가책/가톨릭/각광/각다귀판/각색/각축/간담이 서늘하다/간도/간발의 차이/간이 붓다/갈등/갈매기살/갈모 형제라/감감소식/감로수/감안하다/감주/감질나다/감쪽같다/감투/갑종근로소득세/강/강강술래/강남 제비/강냉이/강원도 포수/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개개다/개나발/개떡 같다/개안/개차반/개털/개평/객쩍다/거덜 나다/거마비/거사/거스름돈/건달/걸신들리다/검사/판사/게/게거품/결초보은/겻불/경기/경상도/경종/경치다/곁/계간/계란 지단/계륵/고과/고구마/고군분투?고달프다/고데/고려/고린내/고릴라/고명딸/고무/고문관/고바이/고비/고뿔/고수레/고수부지/고자?고자질/고주망태/고추/고취/고희/곤색/곤조/곤죽/골로 가다/골백번/골탕 먹다/곱살이 끼다/공/공갈/공룡/공부/공수표/공염불/공주/공해/공화국/관건/관계/관동/관서/관북/관망/관자놀이/괄괄하다/괜찮다/괴발개발/교편/교포/동포/교활/구년묵이/구두/구라파/구락부/구랍/구레나룻/구실/구축함/국고/국면/국수/군/군계일학/군불을 때다/군자/굴레/멍에/굴지/궁형/귀감/귀신/귀추가 주목되다/귓전으로 듣다/균열/그/그녀/그 정도면 약과/그로테스크/근사하다/금수강산/금일봉/금지옥엽/기가 막히다/기간 동안/기구하다/기네스북/기라성?기린아/기별/기요틴/기우/기절하다/기지촌/기초가 약하다/기특하다/기합 주다/긴가민가/김치/까불다/까치설/깍쟁이/깔치/깡/깡다구/깡통/깡패/깨가 쏟아지다/꺼벙하다/꼬드기다/꼬마/꼬투리/꼭대기/꼭두새벽?꼭두각시/끈 떨어진 망석중 ㄴ 나락/나리/나쁘다/나일론/낙관/낙동강/낙서/낙점/난마/난장판/날라리/날카롭다/남도/남방/남세스럽다/납득하다/낭만/낭패/내숭스럽다/내시/냄비/너스레/넋두리/넓이뛰기/넥타/넨장맞을/노가다/노가리 까다/노골적/노다지/노동 1호/노비/노파심/녹초가 되다/농성/뇌까리다/누비다/누비옷/눈곱/눈시울/늦깎이 ㄷ 다라이/다반사/다방/다시 국물/다쿠앙/다크호스/닦달하다/단골/단도리/단도직입/단말마/단수정리/단전/단출하다/담배 한 개비/담배 한 보루/답습/당나귀/대감/대꾸하다/대수롭다/대원군/대증요법/대책/대처승/대충/대폿집/대합실/댕기풀이/덜미를 잡히다/덤벙대다/덤터기 쓰다/도/검/도구/도락/도란스/도량/도로아미타불/도마뱀/도무지/도쿠리/도탄/독불장군/독서삼매/돈/돈가스/돈키호테/돌팔이/동기간/동냥/동장군/동티가 나다/돼지/되놈/되바라지다/된서리 맞다 두루마기/두루뭉수리/두문불출/뒤웅스럽다/뒷전/득도/들통나다/등골이 빠지다/등신/등용문/딴전 보다/딴죽 걸다/땡잡다/땡전/떡 해먹을 집안이다/떼어논 당상/뗑깡/뚱딴지같다 ㄹ 랑데부/레즈비언/게이/성소수자/레지/로맨스/로봇/로비/루주/룸펜/린치 ㅁ 마가 끼다/마각이 드러나다/마��라/마담/마련하다/마마/마스코트/마지노선/마찬가지/마천루/마호병/막간을 이용하다/막둥이/막론/만두/만신창이/말세/말짱 도루묵이다/말짱 황이다/망나니/망명/망종/맞장구치다/매머드/매무시/맥쩍다/맨송맨송하다/먹통 같다/멍텅구리/메뉴/메리야스/메밀국수/멱살을 잡다/면목/명당/명색/명일/모내기/모리배/모범/모순/목돈/목적/무궁화/무꾸리/무녀리/무데뽀/무동 태우다/무릉도원/무명/무산되다/무쇠/무진장/문외한/물고를 내다/물레/물레방아/미망인/미숫가루/미어지다/미역국 먹다/미인계/미주알고주알/민중/밀랍인형/밀월/밑천 ㅂ 바가지/바가지 긁다/바가지 쓰다/바께스/바늘방석/(뒷)바라지/바바리코트/바보/바이블/바자회/바캉스/박사/박살내다/박수/박쥐/박차를 가하다/반죽이 좋다/반지/반추/반풍수 집안 망치다/발목을 잡히다/방송/방편/배달민족/배랑뱅이/배수진/배알이 꼬이다/배우/배추/백년하청/백미/백미러/백병전/백색 테러/백서/백성/백수/백안시/백이숙제/백일장/백전백승/백정/번갈아/법랑/벤치마킹/벽창호/변죽을 울리다/별수 없다/보라/보람/보루/보리/보모/보살/보이콧/보조개/보필/보헤미안/복마전/복불복/본데없다/본사 사령/볼멘소리/볼 장 다 보다/봉건적/봉급/봉기하다/봉두난발/봉사/봉잡다/봉창/부/부동표/부동산/부락/부랴부랴/부럼/부르주아/부리나케/부문/부분/부부금실/부아가 나다/부인/부지/부지깽이/부질없다/부처/부합하다/북망산 가다/불가사리/불구대천/불야성/불우/불티나다/불한당/불현듯이/불호령/브로마이드/블라인드/비명횡사/비위 맞추다/비지땀/비키니/비프가스/빈대떡/빠꼼이/빠꾸/빨치산/빵꾸/빼도 박도 못하다/삐까삐까/삐라/삥땅 ㅅ 사근사근하다/사냥/사대부/사돈/사또/사랑하다/사리/사면초가/사발통문/사보타주/사설을 늘어놓다/사십구재/사이다/사이렌/사이비/사자후/사족/사주/사주단자/사직/산전수전/산통 깨다/살림/살아 진천 죽어 용인/살판나다/삼박하다/삼삼하다/삼수갑산을 가다/삼십육계 줄행랑/삼우제/삼척동자/삼천리강산/삼천포로 빠지다/삼팔따라지/삿대���/상극/상피 붙다/샅샅이/새끼/샌님/샌드위치/샐러리맨/샛별/생때같다/샴페인/서낭당/서민/서방님/서울/서커스/석식/선달/선보다/선비/선영/선산 /섣달/설렁탕/설레발(치다)/설빔/섭씨/성곽/성냥/성대모사?성씨/성인/세뇌/세발낙지/소데나시/소라색/소매치기/소정/소주/소탕/속수무책/손 없는 날/송곳/수라/수렴청정/수리수리마수리/수수/수수방관/수순/수습/수염/수육/수작/수청/숙맥/숙제/술래/숭늉/스스럼없다/스승/스키다시/스텐/슬하/승화/시금치/시달리다/시답잖다/시말서/시치미 떼다/신문/심문/신물 나다/신병/신산/실랑이/실루엣/실마리/심금을 울리다/심복/심부름/심상치 않다/심심파적/심심하다/십상이다/십장/십진발광을 하다/십팔번/싱싱하다/싸가지/쌀 팔아오다/쌍벽/쌍심지 켜다/썰매/쎄비다/쐐기를 박다/쑥밭이 되다/쓰레기 투기/부동산 투기/쓸개 빠진 놈/씨가 먹히다/씨알머리가 없다 ㅇ 아귀다툼/아나고/아녀자/아니꼽다/아닌 밤중에 홍두깨/아르바이트/아멘/아미/아비규환/아삼륙/아성/아수라장/아시아/아저씨/아주머니/아퀴를 짓다/아킬레스건/아홉수/악머구리 끓듯 하다/악바리/악수/악착같다/안갚음/앙갚음/안달이 나다/안면방해/안성맞춤/안식년/안양/안전사고/안절부절못하다/안타깝다/알나리깔나리/알력/알토란 같다/압권/앙금/애가 끊어질 듯하다/애로/애매모호하다/애물단지/애벌빨래?애송이/액면 그대로/앵커/야누스/야단법석/야로/야반도주/야지/야코가 죽다/야합/약방에 감초/얌체/양반/양이 차지 않다/양재기/양잿물/어깃장을 놓다/어물전/어비/어사화/어안이 벙벙하다/어여머리/어용/어중이떠중이/어처구니없다/어이없다/어휘/단어/억수/억장이 무너지다/억지춘향/언어도단/얼간이/얼른/업둥이/엉터리/에누리/에티켓/엑기스/엑스 세대/엔간하다/여사/여염집/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연륜/연미복/연지/연필 한 다스/열통 터지다/염병할/엿 먹어라/영감/영계/영남/영동/영서/영락없다/영부인/오금을 박다/오금이 저리다/오라질/오랑캐/오리무중/오사리잡놈/오사바사하다/오살할 놈/오십보백보/오이디푸스 콤플렉스/오자미/오장육부/오지랖이 넓다/오징어/오합지졸/올곧다/올케/옴니버스 영화/옴니암니/옹고집/옹헤야/와이로/와중/와해/완벽/왔다/외동���/외입/오입/요순시절/요지/요지경/용빼는 재주/용수철/용하다/우거지/우레/우려먹다/우물 안 개구리/우이를 잡다/운우지락/울그락붉으락/웅숭깊다/유도리/유럽/유토피아/육갑하다/육개장/육시랄 놈/윤중제/은근짜/은막의 여왕/은행/을씨년스럽다/음덕/음덕/이골이 나다/이녁/이야기/이조/이판사판/인구에 회자되다/인두겁을 쓰다 인민/일가견/일사불란/일사천리/일석이조/일익/일체/일절/일촉즉발/입에 발린 소리/입추의 여지가 없다 ㅈ 자그마치/자라목/자린고비/자문/자부동/자웅을 겨루다/자정/자충수/자화자찬/작살나다/잠식/잡동사니/장가들다/장본인/장사진을 치다/장안/장애/장해/장 지지다/재미/재상/재수 옴 붙다/재야/재판/2쇄/저승/적당/적반하장/적이/적자/전광석화/전철을 밟다/절체절명/점고/점심/점입가경/정곡을 찌르다/정월/정정당당/정종/제3의 물결/제6공화국/제록스/제비초리/제수/제왕절개/젬병/조강지처/조견표/조로/조바심하다/조시/조용하다/조잘조잘/조장/조족지혈/조촐하다/조카/조회/종지부를 찍다/종친/좆팽이(치다)/좌우명/좌익/좌천/주구/주마등 같다/주먹구구/주변머리/주책없다/준동/줄잡아/중/중구난방/중뿔나게/중화사상/쥐뿔도 모르다/지구촌/지도편달/지랄하다/지루하다/지름길/지양/지향/지척/지퍼/지하철/직성이 풀리다/진단/진력나다/진이 빠지다/진저리/질곡/질질/질풍/강풍/폭풍/태풍/짐승/집시/짬이 나다/짭새/짱껨뽀(가위바위보)/짱꼴라/쪼다/쪽도 못 쓰다/쪽팔리다/쫀쫀하다/쫑코 먹다 ㅊ 차단스/차례/차이나/찬물을 끼얹다/참/채비/척결/척지다/천덕꾸러기/천둥벌거숭이/천리안/천만의 말씀/천방지축/천애고아/천편일률/철부지/철석같다/철옹성/청교도적/청사/청사진/청서/청신호/청양고추/초미/초승달/초읽기/초주검이 되다/촉수엄금/촌지/총각/총각김치/추기경/추상/추파/추호도 없다/칠뜨기/칠칠하다/칠흑 같다 ㅋ 카니발/카리스마/캉캉/콤플렉스/쾌지나 칭칭 나네/쿠데타/���사리/클랙슨 ㅌ 탁방내다/탕평채/태동/태질을 당하다/태풍의 눈/터무니없다/토끼다/토를 달다/토사구팽/통틀어/퇴고/퇴짜/퉁맞다/트랜지스터/���집 잡다/티오 ㅍ 파경/파국/파문/파일럿/파죽지세/파천황/파투/파행/판에 박다/팔등신/팔만대장경/팔자/패러다임/패설/평등/폐하/전하/마하/휘하/절하/각하/합하/푸념/푸닥거리/푼돈/푼수/품/풍비박산/프로테지/프롤레타리아/프리마/피로 회복/피로연/피맛골 ㅎ 하드보일드/하루살이/하룻강아지/하야/하염없다/하코방/학을 떼다/한 손/한가위/한눈팔다/한량/한성/한약 한 제/한참 동안/한통속/한풀 꺾이다/할망구/할증료/함바/함정/함흥차사/핫바지/항우장사/해동/해이/행각/행길/행주치마/허수아비/허풍선이/헌칠하다/헹가래 치다/혁명/현수막/플래카드/혈혈단신/형/형극/혜성/혜존/호각지세/호구/호구/호남/호떡/호락호락/호래자식(후레자식)/호사유피 인사유명/호스티스/호주머니/호치키스/혹성/혼나다/혼인/홀몸/홍등가/홍일점/화냥년/화사하다/환갑/환장하다/활개를 치다/황소/황제/홰를 치다/회가 동하다/효시/효자/후미지다/휴거/흐지부지/흥청거리다/희망/희생/희쭈그리/히로뽕/히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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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3 / official_lvlz8_: 여러분 머하세요 심심해요 -가슴 설레게 고기 잘 썰던 백정 뚜 #로켓_스포츠머리_섹시하다 #우주_머털도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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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2017 For #InstaDinner @paulettemak and I stuffed our faces with soooo much food @baekjeong_khd. First up on the table was #BeanSproutSalad #콩나물 . . . #AhgassiGopchang #한국음식 #한국식당 #KoreanFood #고기 #KoreanBBQ #KangHoDongBaekJeong #baekjeong #백정 #맛있다 #먹스타그램 #LAeats #yelpLA #LosAngelesEats #InstaEats #TravelEats #TravelingFoodie #foodie #eatingfortheinsta #instafood #getyousome #goodeats #lovefood #forkyeah #foodgram #nomnom (at Baekjeong Rowland He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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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월드 ㅫ 하회별신굿탈놀이
워터 월드 흙 하나 존재하지 않는 물만의 미래세계. 지구 전체가 물로 휩싸여 인류 문명이 수중에 가라앉게 되자 인류는 스스로 인공섬을 만들어 그곳에서 생활하지만 아무 생물도 살지 않는 바다 표면 위를 배회하면서 노략질을 하는 해적단인 스포커들에게 생존 위협을 받는다. 해상 도시인들은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극한 상황에서 마리너에게 의존한다. 그러한 생에 대한 투쟁은 마리너가 어느 한 인공섬의 정문을 통과하면서 모험으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흙 1kg을 교환할 것을 제안하자 인공섬 주민들은 그 귀중한 흙의 출처에 대해 강한 호기심을 품기 시작한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이를 어째? 하늘에서 비 한 방울 안 오네.”“신이 노하신 게 분명해!”“별신굿이라도 정성껏 올려야겠어! 어서 준비를 하자고!” 옛날, 안동 하회 마을에서는 마을에 우환이 생길 때면 별신굿을 올렸어요.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수호신에게 올리던 동제와 다르게 가뭄이 들거나 재앙이 돌면 별신굿을 올리며 복을 빌었어요. 별신굿은 ‘별나다’, ‘특별나다’라는 의미로 특별한 굿을 뜻하지요. 그래서 하회별신굿은 해마다 지내지 않고 5년 혹은 10년에 한 번씩, 때로는 큰 돌림병이 들거나 신내림이 있을 때 벌였어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12세기 무렵, 고려 시대 때부터 전해져 오는 서낭제 탈놀이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별신굿은 먼저 부정이 없는 목수를 찾는 일부터 시작돼요. 몸과 마음이 정갈한 목수는 서낭대와 내림대를 만들고 탈과 악기 등 굿에 쓰일 도구를 점검하지요. 이 일이 끝나면 마을 사람들이 모여 배역을 맡아요. 배역 선정이 끝나면 역을 맡은 사람들은 합숙하며 연습을 하지요.하회탈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정월 초이튿날 아침에 시작돼요. 이날은 산주와 광대들이 아침 일찍 서낭당에 올라가 당방울이 달린 내림대를 잡고, 서낭신이 내리길 청하지요. 서낭신이 내리면 당방울을 서낭대에 옮겨 달고 산에서 내려와 마을의 사당 처마에 서낭대와 내림대를 세우지요. 그런 다음 탈놀이가 시작된답니다. 탈놀이의 첫째 마당은 무동 마당이에요. 각시탈을 쓴 각시광대가 무동을 타고 꽹과리를 들고 구경꾼 앞을 돌며 돈이나 곡식을 구하는 걸립을 하지요. 둘째 마당은 주지 놀이로 주지는 사자와 비슷하게 생긴 동물이에요. 암수 한 쌍의 주지탈이 나와 춤을 추고 나면 백정 마당으로 이어져요. 백정은 소를 잡아 구경꾼들에게 쇠불알을 사라고 하지요.이어서 탈놀이는 할미가 나와 베를 짜며 신세 한탄을 하는 할미 마당, 예쁜 부네에게 반해 계율을 어기는 파계승 마당, 양반과 선비가 나와 서로의 학식을 뽐내지만 결국 말뚝이에게 조롱을 당하는 양반·선비 마당으로 이어져요. 이런 마당놀이가 끝나면 15일째 되는 날 아침에 서낭대를 모시고 서낭당에 올라가 별신굿 의례인 정제를 지내지요. 제를 지낸 다음에는 동네 입구에서 혼례 마당을 치러요. 각시 광대와 신랑이 맞절을 하고 혼례를 한 다음에는 신방 마당을 치르지요. 혼례, 신방 마당은 열일곱 살 처녀신인 서낭신을 위로하기 위해 치르는 것으로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도 지니고 있답니다.하회별신굿탈놀이는 1980년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었으며, 탈놀이에 쓰이는 열한 개의 탈은 1964년에 국보 제121호로 지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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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ソウルグルメ 姜虎东烤肉店(明洞2号店)강호동백정 명동2호점😋BOSSグルメ専用アカウントおいしい写真をいっぱいUP😆💕→ @boss_gourmet 🌻こちら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atozboss #BOSSグルメ #韓国 #ソウル #明洞 #姜虎东烤肉店 #강호동백정 #명동 #おいしい写真 #designatoz #igersjp #wp_japan #whim_life #ig_japan #Instagram #instagood #instagramjapan (姜虎東白丁烤肉강호동 백정 동대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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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the most amazing woman of my life.. #garangakurimaw (at 백정 에드먼튼 - Baekjeong Korean BBQ House) https://www.instagram.com/p/B7P68Idg8bm/?igshid=snzvpqjml2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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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방탄소년단 팬들이 '강호동 백정' 뉴욕지점에 악평을 퍼붓고 있다 http://bit.ly/2HWH5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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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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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좋은글우리의 마음 속에는 발견되지 않은 성격의 대륙이 있다. 자신의 영혼을 탐험하는 콜룸부스가 되는 사람은 복되도다. — [생명의 말씀]에서귀가장 위대한 기도는 인내. ―석가모니
좋은글우리의 마음 속에는 발견되지 않은 성격의 대륙이 있다. 자신의 영혼을 탐험하는 콜룸부스가 되는 사람은 복되도다. — [생명의 말씀]에서
좋은시회의주의자란 벽에 써놓은 뚜렷한 글씨를 보고도 가짜요, 僞書라고 우기는 사람.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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