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모자 | Explore Tumblr posts and blogs

asiagirl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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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베트남 하노이여행 :: 하노이 카페 # 카페 에덴!! 층마다 아기자기한 테마가 가득한♥

여자혼자 베트남 하노이여행!!

오늘의 뽀스팅은 하노이 카페 되시겠어용 >3<

쌀국수 먹었음 뭐다??

커피도 마셔줘야쥬 ㅋㅋㅋ

이곳은 하노이 오기전부터 검색해보고

정말 와보고 싶었던 곳!!

성요셉성당이 내다보이는 카페!!

카페 에덴이예용 >3<

하노이에 있으면서 두번이나 방문했던 흐흐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나도 싱그럽쥬 ㅋㅋㅋ

성요셉성당 옆에 있는 콩카페근처에 있어요~

1층은 주문만 받는곳이고

2층, 3층 그리고 루프탑이 있지요 ♥

층마다 다 너무 아기자기 예뻐서

혼자 여기저기 잘도 돌아다녔.. ㅋㅋㅋ

우선 2층부터 ㅋㅋㅋ

잘 보이진 않지만 창 왼쪽이 바로 성요셉성당이예요!!ㅋㅋㅋ

이곳은 처음 방문한 날,

2층 제가 앉은자리 홍홍

3층에 앉고��은 자리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2층에서 혼자 전세냄유 ㅋㅋㅋ

ㅋㅋㅋㅋㅋ

요 하마 귀엽쥬?? >3<

요 근처 기념품샵에서 구매한

베트남모자 농을 쓴 하마예용

눈부시니 제 선글라스도 씌워주시고요 ㅋㅋ

여러가지 천 중 제가 고른,

다소 정신없는 화려한 꽃무늬 ㅋㅋㅋ

뭔가 요 카페랑도 잘 어울리는 느낌 홍홍

카페 알바생도 너무 귀엽다고

어디서 샀냐고 묻기도했지용

나중에보니 호이안이 쫌 더 쌌던 헝헝

베트남은 쓰어다쥬!!

연유커피 주쎄용 >3<

..하니 알바생이 슈렉고양이같은 눈빛으로

케익도 먹지 않을래?

여기 케익이 너무 맛있어 >3< 하길래

케익도 맛있는 카페인가 싶어서 ㅋㅋㅋ

그럼 티라미수 고고!!하니

가져다 준 베트남 연유커피와 티라미수!!

하마야 너도 한입 하렴!!

ㅋㅋㅋㅋ

베트남에서 역시 혼자서도 잘 놀지요

카페 쓰어다!!

연유커피쥬!!

커피 메뉴판 젤 밑에 있던 메뉴예요 ㅋㅋㅋ

뭔가 이름이 달라서 헤깔렸던 흐흐

오오!! 여기 연유커피 진짜 굿굿bb

하이랜드 요런데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3<

갠적으로 베트남서 먹은 연유커피 중 여기서 먹은게 젤 맛있었네유

코코넛향도 나고 너무 맛있었던 연유커피 ♥

읭?? 알바생아??

여기 케익 맛나다며..??

살살 녹아야하는 티라미수인데

왜 난 타이어를 씹는것같니

나중에 갈때 알바생이 왜 케익 다 안먹었냐며

따라오면서 계속 물었ㄸ ㅏ…ㅋㅋㅋㅠ

쌀국수먹고 배불러서 남겼다니

되게 아쉬워했던 귀요미 알바생~

암쏘쏘리 사실 맛이 없었어…

이럴줄 알았음 커피만 두잔 시킬껄 싶었던 ㅋㅋ

커피는 맛났는디 >.<ㅋㅋㅋ

커피도 먹었겠다

사진도 찍어봅시다 ㅋㅋㅋ

우리 하마 증명사진도 찍어주시고요

벽걸이 장식인양 보호색 뿜뿜하시는

우리 하마님 되시겠어요 ㅋㅋㅋ

알록달록 화려한 인테리어 덕에

사진찍기 참 좋은 카페예요!!

저도 여기서 첨으로 셀카봉 꺼냄 ㅋㅋㅋ

cctv로 알바생들이 보고있었던건 아니겠지 ㅋㅋㅋㅋ

2층은 요정도~~

3층으로 고고해보아용 >.<

창문틈으로 보이는 성요셉성당 >3<

저~위로 올라가면 루프탑이예용 >3<

루프탑 또한 넘나 이쁘고요

요쪽 벽은 숲속인듯 ㅋㅋㅋ

아프리카 감성 >3<ㅋㅋ

요요!! 요 코끼리!!!

여기가 제가 젤 앉아보고싶었던 자리예유 😛

이날은 두번째 방문한 날이여쬬 >3<

철길마을에서 급 함께하게된

한국분과 함께 다시 찾은 이곳 ㅋㅋㅋ

초면에 둘이서 쇼핑몰놀이 제대로 함 ㅋㅋㅋ

이번에도 맛있는 연유커피를 시켰찌요 ㅋㅋㅋ

아저씨도 한입드셔유 >3<

옥상 올라가는 길에 있던

하마 나름의 포토존 ㅋㅋㅋㅋ

알바생들도 귀여워해주심 ㅋㅋ

두둥!! 이거슨 성요셉성당이쥬 >3<

저녁엔 저 조명에 불이 들어오니 더 랑만적이였다는 ㅋㅋ

루프탑 감성 >3<ㅋㅋㅋ

성요셉성당이 코앞에 보이는 요 전망!!

여기 말고도 큰 쇼파로 되게 좋은 자리 있었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있어서

못앉아봤네용 아쉬비~

알록달록 하마도 요 카페랑 잘 어울리네요 ㅋㅋㅋ

앞엔 제가 먹은건 아니고 ㅋㅋㅋ

저녁 불들어올때쯤에는

더 분위기 좋았던 루프탑이여요 >.<

알바생들도 친절하고

사진찍기도 좋고

연유커피도 맛있는 하노이 카페!!

혼자와도 함께와도 좋았던 이곳 ♥

카페에덴이였습니다 ㅋㅋㅋ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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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girl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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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베트남 호치민 무이네 3박4일 자유여행-2일차

구분 내용 예상 소요시간 달러 동 원 한화 환산 시 1인기준 2일차 (5/26) 조식 (숙소앞 Thai binh시장) 　　 80,000 　 4,000 2,000 깸란 푸딩같은것 　　 6,000 　 300 300 반미 2만동+신또 25,000동 　　 45,000 　 2,250 2,250 비어사이공 　　 35,000 　 1,750 1,750 베트남전쟁박물관 　　 15,000 　 750 750 떤딘성당 　　　　 0 0 퀀94 – 게살밥, 게튀김, 콜라 　　 380,000 　 19,000 9,500 탐스에서 137마사지샵까지 택시 　　 42,000 　 2,100 1,050 137마사지 　　 350,000 　 17,500 17,500 마사지 팁 　 2 　　 2,400 2,400 농(베트남모자) 　　 30,000 　 1,500 1,500 chill bar 　　 204,000 　 10,200 5,100 밤 11:00 호치민~무이네 이동 예정 (새벽 4시전에 숙소 앞 도착) 　　　　 0 0 2일차 계 　 2 1,275,000 0 61,750 44,100

[2일차]

생각해보니 이 날 택시를 거의 안탔다….

넘나 힘든것…..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그래서 그렇게 힘들었구나.. 지금 생각하면 택시 좀 많이 타고 다닐걸…

구글맵스어플을 이용하여 길은 손쉽게 찾을 수 있었다.

트립어드바이저에 주소가 나오니

주소를 복사해서 구글맵스에 입력하면 금방 길을 찾아주고

도보 소요시간 차의 소요시간까지 잘나와있어서 길을 헤매진 않았다.

숙소에서 한 8시쯤 나왔던 것 같다.

허기가 져서 슬금 슬금 나와봤는데

으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다른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우리가 길을 잘못 들었낰 ㅋㅋㅋㅋㅋ

밤엔 껌껌해서 암것도 안보였었는데

숙소앞에 바로 시장이 ��려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옴마야 ㅋㅋㅋㅋ

각종 먹거리 수산물 등등 이것저것 좌판을 벌여놓고 있었다;

뜻밖의 시장 구경ㅋㅋㅋㅋㅋㅋㅋㅋ

요것이 진정한 시장이 아닐런지……

뭐먹을까~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밥이 나오는 집에 앉았다.

음료수 하나와 국수, 밥이 나오는 메뉴를 시켰는데 단돈….우리나라 돈으로 4000원;;;;…..

……..인당 2000원꼴로… 야무지게 먹었다…..허어……..

이때까지 돈계산이 감이 안와서 잘 몰라가지구 ㅋㅋㅋㅋㅋ 조심조심 시켰었는데 ㅋㅋㅋ

진짜 베트남 가면 기본 세가지는 시켜야 개이득 인 것 같다 ㅋㅋㅋ 암만 시켜도 만원이 안넘어- -;;

맛도 있고 알찬 구성쓰~

배도 채웠겠다. 시장 안을 어슬렁 거리다가

푸딩 같은 것을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잉 ㅋㅋㅋ맛이 어떨까 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맛이 진한 푸딩과 커피시럽(?) 그리고 얼음커피의 조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먹을수록 끌리는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하면서 커피의 씁쓸한 맛이 더해져서 굿굿

이거 이름이 뭐냐고 그러니

‘깸란’? ‘깸낭’?

이라고 했는데 정확한 명칭은 ��르겠다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 돈으로 300원에 Get!! (6,000동)

숙소에 돌아와 2시간정도 휴식한 다음, 11시쯤에 체크아웃을 하고, 베트남 돈으로 호스텔 비용을 지불했다.

그리고, 짐은 저녁때 찾아오기로 하고 우리는 호치민 시티투어를 시작했다.

(처음 숙소에 온 날, 짐을 풀고 밖으로 나갈때, 직원오빠가 우리에게 주변 지도를 주며

글씨를 적어줬는데 be care ful 이라고 적어주었다ㅠㅠㅠㅠㅠ 허 슈밤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오ㅐ케 차카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덩…..ㅠㅠ…

스러우면서도 꽤나 무서웠당…ㅋㅋㅋㅋ 진짜 위험하긴 한가보구나…싶었는데;;; 별일 없었음;;;;;;;)

암튼 우리 짐이 온전히 숙소에 잘 있기를 빌면서……..밖을 나섰다.

[신또 맛집 – 파이브보이넘버원]

아침부터 습도가 80%대를 찍으며, 가만있어도 땀이 줄줄 나기 때문에

시~원한 신또(스무디) 한잔과 반미(베트남식 바게트샌드위치)를 즐기려 신또 맛집을 찾았다.

베트남 여행책자에도 나와있어서 그렇게 유명한가~? 싶었는데

우리가 갔을땐 사람이 1도 없었다….

그리고 넘나 좁은 골목에 있어서 한번은 지나쳤었다 ㅋㅋㅋㅋㅋ

허..이 골목이라니?ㅋㅋㅋ

가는 길에 쥐님도 ��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기가 맞는건가 싶었는데

맞았당….헿……………………………. 넘나 더우니 재빠르게 애플스무디로 ….. ㅎㅎ…

진짜 과일….쌩 과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 맛있어~~~ 신또 25,000동 (한화 1250원 가량)

그리고 반미 파는 곳을 둘러보다가

겨우 찾은 반미 집…. (도시라 그런지… 큰 길가에 있는데 빼곤 그렇게 많이 팔고 있지두 않음…ㅠㅠ)

더운날 돌아댕기느라 금방금방 허기가 져서.. ㅋㅋㅋㅋ 흐흐..잘먹었당…

베트남 전쟁 박물관 가는 길에 있는 공원에서

잠시 또 휴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 가는 와중에도 오토바이끄는 아저씨들이 어디가냐며 계속

태워주겠다며 (결국 돈내는거임..)

또다시 쿨하게 무시~

공원에 나무들이 울창하게 있어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잇었다.

쉬다가기에 딱 죠음….

또다시 땀으로 스프라잍 샤워를 하며

걷는 중에…넘나 목이 말라서………. 일단 에어컨이 나오는 곳으로 가쟈!!!

해서 들어갔다..

시원한 물도 주시고ㅠㅠㅠㅠㅠ

나는 비어사이공을 시켰다 ㅋㅋㅋ(안주도 안시켰는데 넘나 친절한 것…)

한화 1750원 가량

으마험ㅇ나러ㅣㄴㅇㅁ러ㅣ

넘나 꿀맛ㅇㅁ나ㅓ링ㄴ머라ㅣ 더울때

시워~~~ㄴㄴㄴ한 맥주 한모금이 정말 달콤했다ㅠㅠㅠㅠㅠ

흐엉멀어얾 여기 맥주 뭔데 다 맛있니..

목 좀 축이고, 기분도 사알짝 좋아지고 ㅋㅋㅋㅋ

박물관에 거의 다 다랐는데…

으엥….. 잠시 중간에 점심시간이 있는건지… 13:30분부터 다시 개방을 해서

바깥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도착한건 1시 15분쯤 이었던걸로 기억… 하아ㅠㅠㅠㅠ

넘나 땡볕이구여ㅠㅠㅠ 그래도 다른데 가기도 좀 뭐해서 10분정도 기다리니

13:30분보다 일찍 문을 열어주었다.

베트남 전쟁 박물관, 입장료 15,000동 지불 후 입장 (한화 750원 가량)

참혹한 전쟁의 실상과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곳이었다.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쟁은 진짜 안돼………..흐엉…….)

그리고 친구가 진짜 진짜 가고싶어했던

떤딘성당 ㅋㅋㅋ

일명 호치민의 핑크성당

이곳에서 좀 쉬다가, 이제 또다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콴94로 향했다.

[호치민 맛집 – 콴94]

(웬만하면 택시를 타는 것도 좋을 것 같음…ㅋㅋ… 데탐거리랑은 꽤나 먼 거리에 있다)

게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로 유명한 콴94.

베트남 여행책자에도 소개될 만큼 유명한 곳 ㅎㅎㅎㅎㅎ

우리가 시킨건 통게튀김과 게살 볶음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했던 것 만큼 우어어엄 러ㅣㅇ러 개존맛탱은 아니었지만,

음~~ 음~ 신기하다 ~ 음~~~ 맛있네~~ 게껍질을 다 녹여서 튀긴건지

게껍질을 느낄 수 없고, 게살 가득한 튀김맛을 볼 수있다

확실히 한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맛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정말 한번쯤 맛보면 좋을 것 같다 ㅋㅋㅋㅋ

게살 매니아들의 성지가 될 수도…..

그리고 택시를 타고 137마사지샵에 갔다.

90분짜리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은 350,000동 (한화 17,500원 가량)

샤워는 할 수 없었는데, 태국마사지와는 확실히 차별화 된듯함.

친구는 마사지 참 잘받았다 했는데

내가 해준 마사지사는..거의 꼬집꼬집에 가까운 수준……..ㅠㅠ

넘나 아파서 끙끙 앓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를 다 받고 우리가 고대하고 고대했던

칠바 (chill bar)를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하아……… 근데 비가 자꾸 추적추적 오고 ㅜ.ㅜ

야외 바는 제대로 개장됐으려나 싶기도하고ㅠㅠㅠㅠ

저녁 8시쯤 넘어서 칠바에 도착했다.

엘레베이터를 쭉 타고 올라가면, 맨처음 카운터에서

짐이 있을땐 짐보관도 해준다.

그 뒤에 입장이 가능!

안내해주는 직원이 바 안까지 안내를 해주고

자리를 안내해준다. 스탠딩 테이블에 우리를 안내해주고, 바에 가서 주문을 하면 된다고 한다.

역시나ㅠㅠ 비가와서 바깥 bar는 출입금지ㅠㅠㅠㅠ

그래두 Happy Hour(해피아워) 라서 저렴한 가격에 칵테일을 마실 수 있었다.

(88,000동 균일가에 먹을 수 있었다. 보통은 150,000동 부터~~)

88,000동에 부가세 및 서비스 등의 세금이 붙으니 둘이 합해 203,280동!

근데…………………계산하려고 20,4000동 정도를 지불했는데 안거슬러줌..ㅋㅋㅋㅋ

베트남 돈에 백원단위도 있는거 다 아는데..왜 안주니?ㅋㅋㅋ.ㅋ…

왜 안주냐고 물었는데 잘 못알아들음……결국 못받음…………

하아……………………..ㅠㅠㅠ 얼마 안되긴하지만 쬐끔 찝찝했음..ㅋㅋㅋ… 췟….

시간이 지나자 비가 그치고,

바깥 테이블들을 직원들이 슥삭슥삭 치우더니

드디어 개장!!!

웡ㅁ롸아앙러ㅏㅇ라

스카이 라운지 바 오픈!!!!!

야경에 취해~ 술에 취해~~

셀카에 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담에 좀 더 여유로울 때 오면 더 좋을 듯 싶다.

무이네로 가는 ��짱버스를 타기 위해, 다시 들른 비너스호스텔!

짐 잘 맡아두고 있어서 고마워여ㅜ.ㅜ.ㅜㅜ.ㅜㅜㅜㅡㅜ친절보스….

안녕!!!ㅠㅠㅠㅠㅠㅠㅠㅠ

*풍쨩 슬리핑버스 일화

밤 11시 풍짱버스를 예약할 때, 10시30분까지 사무실 앞으로 오라고 했음

(사무실 건너편 조그마한 대합실 같은 것이 있음)

10시30분이 되자, 조그만 봉고차가 대합실에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서

어디가냐고 일일히 물어본다.

우리는 무이네 간다고 했더니 타라고 한다.

오 버스타는 곳은 따로 있구나~ 까지는 감이 왔는데

웬걸 ㅋㅋㅋㅋㅋㅋㅋㅋ이 봉고차 왜 안서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분이 넘게 가도 나오지 않는 슬리핑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우리 잘못탄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쫄보되서 핸폰으로 검색해본 결과…

봉고차타고 30분정도 떨어진 곳에서 따로 버스를 탄다고 한다.

그제서야 안심한 우리 둘……………………

아 정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터미널에 내리더니, 그곳에서 대기하다가

진짜 슬리핑버스를 탔다. 우리 자리는 1층 중간 ㅋㅋㅋ 신발을 벗고타야해서…

정말 발꼬랑 냄새는 어쩔 수 없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고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니 냄새도 사라지더만….

의자는 생각보다 안락하고 편했다.(다리가 너무 아팠던 관계로..)

그렇게 4시간30분 가량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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