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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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부부 42
행복한 여름 되시길 빕니다!
***
잘난 것 하나 없는 소심한 나는 특히나 초등학교와 중학교 생활을 꺼내어 보고 싶지 않는데, 그 이유는 학교 폭력을 당했기 때문이었다. 주희를 만나기 위해서 진주로 고등학교를 지원하긴 했지만, 중학교까지 이어진 괴롭힘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이유도 나름 존재했다.
그랬기에 어떻게 내 연락처가 알려져 연락이 닿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내게 동창회 참석 연락이 왔었다. 그 전까지는 내게 동창회 참석 연락이 왔어도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회는 무시하기 일쑤였다.
김영환.
“똘끼 충만”이라는 단어가 가장 적절한 수식어인, 절대 친구일 수 없는 녀석.
우리보다 두 살이 많다는 소문을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확인은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해볼 생각도 없지만…) 우연찮게 5학년 담임 선생님의 교무 수첩에서 김영환 부분을 봤을 때, 나나 주희와 같은 주민번호 앞 두 자리 였기에 단지 출생신고가 늦었다는 추측만 해볼 뿐이었다.
늘 거의 대부분의 일진들이 그렇듯이 이 녀석 역시 공부와는 담을 쌓았는데, 덩치(떡대)가 워낙 좋아 레슬링 부에 들어가서 운동 쪽으로 방향을 정한 듯 보였지만, 그마저도 흐지부지 된 듯 했다.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아있는 이 녀석의 똘끼 충만한 행동은 5학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이야 한 반에 스무 명 남짓한 아이들이라고 하지만, 우리 때만 해도 한 반에 40명, 50명은 기본적인 숫자였기에 바글바글한 교실 한 켠에서 조별 활동이랍시고 남자 6명만으로 이루어진 조에서 이 녀석은 우리 앞에서 자위를 해댔었다.
그 당시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애들은 그 행동이 어떤 의미인지 몰랐기에 신기한 행동으로 치부하고 넘겼었지만, 사실 5학년 때 주희를 비롯한 몇 명의 여자 아이들은 이미 2차 성징이 나타났기에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영환이의 행동은 과히 정도를 넘는 수준이었다. 똘아이 답게 자위 도중에 영환이는 본인의 침을 손가락에 묻혀 “윤활유”라고 친절히(?) 설명까지 곁들여 자지에 비벼가며 딸을 쳐댔는데, 나를 포함해 조원들은 뭐지하며 신기한 눈으로 쳐다봤던 것이 기억이 난다.
영환이는 주희를 포함해 여러 여자애들의 가슴이 벌써 어떻다는 둥 혼잣말 아닌 혼잣말을 해대다가 좆물까지 싸댔고, 정액의 일부가 맞은편에 앉아 있던 내 교과서에 튀기까지 했다. 혹여나 선생님께 혼날까봐 나중에 영환이에게 내 교과서에까지 튀었다고 소심하게 얘기하다가 싸대기를 두어 대 맞았었다.
그렇게 초등학교 시절부터 나를 끊임없이 괴롭히던 영환이가 A중학교로, 나는 주희와 함께 남녀공학인 B중학교로 가길 내심 기대했었지만, 주희를 만나기 위해 모든 운을 써버렸는지 나는 영환이와 같은 중학교로 진학했고 중학교 때는 더욱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었다. (게다가 주희는 중3때 전학까지 갔었으니 나의 소심함은 극에 달해갔다.)
나는 내 의지로 선택하긴 했지만, 동창회날이 다가올수록 불안감은 극에 달했고, 동시에 어떻게 영환이와의 관계를 주희에게 보여 줘야할지 고민도 계속 됐었다.
****
날짜가 속절 없이 흘러서 중학교 동창회 날, 십 수년만에 만난 영환이는 나이가 들자 살까지 붙어 떡대가 나와 비교해 족히 두 배는 되어 보였다. 동창회 이후의 일은 여느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뻔한 클리셰와 같았다. 계속해서 술을 마시자며 나를 불러내서는 계산을 시킨다든지, 술을 먹으면서도 끊임없이 손찌검이 있었고 나를 무시하는 말과 욕지기는 예전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이 굴종적인 관계를 자랑하고 싶었는지, 자기가 회장으로 있는 초등학교 동창회에도 참석하라고 압박을 가해왔다.
사무장과의 신혼의 달콤함을 즐기면서도 자주 내 집에 들러 나의 사랑을 확인하던 주희 역시도 내가 하루 걸러 술을 마시는 모습에 이상함을 느낄 때쯤이었다.
“하아~ 아 좋다… 근데 너 요새 술 너무 자주 마시는거 아냐? ㅋㅋ 친구 한 명 없는 형권이 너를 누가 자꾸 불러내?ㅋㅋㅋ”
사무장에게 ‘정주’를 잔뜩 받아 와서는 내 입 위에서 사무장의 정액을 배출하며 강력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내 옆에 쓰러지듯 눕던 주희가 갑자기 생각난 듯 틱틱거리며 나를 걱정해주었다. 오글거리는 것을 싫어하는 주희다운 말투였다.
“…아… 그… 동창 있어~ 너도 알껄? 김영환이라고…”
어떻게 주희에게 이야기할지 고민하던 찰나, 주희가 먼저 말을 꺼낸 것에 고마움을 느끼며 주저주저 대���했다.
“그 김영환? 우리 초딩 동창?”
누워있던 주희가 갑자기 일어나자 내 눈 앞에서 주희의 풍만한 가슴이 출렁였다. 주희의 눈이 토끼 눈처럼 동그래졌다.
“응 나는 걔랑 중학교도 같이 다녔잖아… 이번 중학교 동창모임에서 만났거등…”
“이제껏 너 동창모임 한번도 안 갔잖아? 그런데 갑자기 가서는 김영환을 만나?”
“뭐.. 그렇게 됐네…”
주희를 위해서 일부러 만났다는 말은 차마 하지 못했다. 자연스럽게 주희가 보게 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다.
“참나… 무슨 바람이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럼 너 혹시 이번에 울 초딩 동창 모임도 가?”
“어… 참가비 냈어 이미…”
“몇 년 전부터 김영환이 걔가 우리 초딩 동창회장됐잖아…”
“응… 그런 것 같더라… 근데 너는 몇 번 가봤지 않아?”
“나는 대학 다닐 때니까 꽤 됐지… 영환이 걔는 그 때까지 얼굴 한 번 안 비치더니 갑자기 동창회장도 하고… 갑자기 졸부가 됐다던데?”
“듣기로는 뭐 회장이 된 표면적인 이유는 전임 회장 xx가 해외 지사로 발령나는 바람에 공석이 되면서 그랬다던데..”
“공석이 되든 말든 지 잘난거 자랑하려고 회장같은거 하지… 참! 그나저나 되게 수상하다 너? 그런 곳에 가는 애가 아닌데 왜 그러지?”
“…나이드니까 그런가 보지머…”
조심스레 주희의 눈치를 보며 얼버무렸다.
“조심해… 이젠 어른이니까 뭔일이야 있겠냐만… 너 걔 한테 엄청 시달렸잖아?
역시 주희도 알고 있는 듯 했다.
“… 알았어…”
“난 그날 피티 받아서 아마 조금 늦을거야~ 따로 가서 거기서 봐! 우리가 결혼 한 거 아무도 모를걸?ㅎㅎㅎ”
주희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다시 여운을 느끼려는지 아랫배에 손을 대며 다시 침대 위에 누웠다.
그로부터 이 주가 지나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 초입인 금요일 저녁, 나는 영환이의 연락을 받고 동창회 시작하기 전에 만나 당구 내기를 했다. 나는 초짜였음에도 300에 가까운 실력인 영환이가 나에게 게임비를 전가하기 위해 반강제(?) 내기 당구를 쳤다. 나는 50을 놓고쳤었는데 초심자의 운으로 몇 번 성공하자 내가 치려고 하는 순간, 본인 큐대로 내 엉덩이에 똥침을 놓아 방해하는 짓도 서슴지 않았다. 당구비로 세 시간 정도를 내가 내고서야 동창회가 있는 술집으로 입성할 수 있었다.
한참을 영환이 옆에서 소맥을 잠자코 먹으면서 영환이가 나를 초딩때부터 중딩때까지 어떻게 나를 괴롭혔는지 훈장처럼 남자애들이 모인 곳에서 얘기하고 있었다. 총 인원은 나 포함 남자는 열한 명이었고, 어릴 때 얼굴이 전혀 매치되지 않는 여자애들은 넷이서 테이블 반대쪽 끄트머리에 앉아 있었는데 사실 도착 시간이 모두 달라 들어오는 대로 서로서로 명함을 주고 받느라 도떼기 시장을 방불케 하는 정신없는 시간이 이어졌다. 남자들 몇 명은 여자들 옆에 앉아서 술을 마시며 자기들끼리 음담패설과 함께 근황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한 사람씩 생맥 3000짜리를 거의 다 마셔갈 무렵, 우리 중 한 명이 출입문을 향해 눈길을 주었다.
“오~ 씨발! 방금 여자 혼자 들어왔는데 혹시 쟤가 우리 동창이야? 꼭 밤마실 나온 차림인데… 이리로 왔으면 좋겠다ㅎㅎ”
“야! 쟤 정주희잖아~ㅋㅋㅋ”
“쟤가? 쟤가 저렇게 변했어?ㅎㅎㅎ”
주희를 처음 본 영환이의 놀라움 섞인 말투에 나 역시 고개를 살짝 돌려 쳐다보니 주희가 두리번거리며 무리를 찾고 있었다.
“주희야! 여기!”
우리 중 한 명이 팔을 높게 흔들며 주희를 불렀다. 자기 이름을 듣자 주희가 우리를 알아봤는지 씩 웃으며 우리 쪽으로 다가왔다.
“잘 놀고 있었어?”
주희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갓 다녀와 몸에 열기가 남았는지 옷차림이 꽤나 얇아보였다. 평소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옷을 입고 나온 듯 했는데, 연한녹색 긴팔 후드집업은 몸에 딱 붙는 재질이라 주희의 풍만한 가슴을 더 도드라져 보이게 했고, 배 부분에는 밴딩이 들어가 아랫배가 살짝살짝 드러나 색기를 풍겼다. 게다가 녹색 색상에 어울리는 검은색상의 짧은 돌핀팬츠를 입고 나와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머리는 상투를 틀어올린 듯 똥머리에다 굽이 있는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편��� 차림으로 나오긴 했지만 메이크업은 풀로 세팅되어 있어 나름 신경을 쓴 듯 보였다.
“뭘 먹길래 너는 하나도 안 변했니? 호호”
주희는 한참동안 먼저 여자애들이랑 인사를 나누면서 차례대로 우리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오랜만이양~ㅋㅋ”
“자 내 명함~”
주희와 다른 아이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남자들은 명함을 건네주면서 주희에게 함박 웃음을 지어댔다.
“와~ 정주희! 이리와봐라~ㅋㅋㅋ”
영환이는 육중한 상체를 주희 쪽으로 돌리더니 손짓을 하며 주희를 불렀다.
“니는 저쪽으로 가 있어라~”
주희가 영환이 쪽으로 몸을 틀자 영환이는 내 머리를 툭툭 치며 내 자리를 비우게끔 만들었다. 쭈뼛주뼛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쭈굴 모드로 영환이 반대편 쪽 빈 자리로 이동하며 주희를 슬쩍 훑어봤는데, 찰나의 순간에 나를 보던 주희의 ‘동공지진’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내게는 주희가 영환이에게 걸어가는 그 시간이 슬로우모션처럼 보였다.
주희의 반응을 보아 나의 쭈구리 모드가 주희에게 흥분감을 줄 것이라는 내 예상이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았다.
“니 뭔데?ㅋㅋ 동창회인데 동네 편의점 가는 거처럼 나왔노?ㅋㅋ 동창회장으로 섭섭하네ㅎㅎㅎ”
영환이는 대뜸 주희의 복장을 지적하고 있었다.
“내가 잘 보여야 될 애들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잘 차려 입고 나올 필요가 있니 ㅋㅋㅋ”
영환이는 내가 좀전까지 앉아 있던 자리에 주희를 앉혔는데 주희는 앉자마자 다리를 꼬았다. 그 바람에 돌핀팬츠 아래로 엉덩이가 훌렁 드러났다.
“야~ 니 모르나?ㅋㅋ 동창회는 딱 두 부류인거?ㅋㅋ 동창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애들이랑 동창들한테 지 잘난 거 보여주고 싶은 애들 밖에 없는거?”
영환이는 주희의 까무잡잡한 피부를 눈으로 슬쩍 훑어보고는 싱긋 웃었다.
“니는 뭔데?ㅋㅋㅋ 아~ 방금 운동하고 와서 그런가 덥다야…”
주희는 영환이의 시선을 느끼며 지퍼를 주욱 내려 미드를 오픈해버렸다. 내 결심 때문인지 몰라도 주희가 다른 사람의 시선을 받는 것에 나 역시도 흥분이 되었다. 지금껏 주희가 좋아하는 모습에 내가 흥분했다면 무언가 이상의 흥분감이 생겼다.
주희가 미드를 오픈하자 올록볼록한 골덴 바지 같은 세로 줄무늬가 있는 흰색 크롭탑에 돌핀팬츠 색깔과 같은 검은색 브라를 받쳐 입었었다. 그런데도 가슴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했는지 흰색 탑이 추욱 처져 주희의 가슴골이 드러내고 있었는데, 흰색 탑 안에 검은색 브라가 그대로 비쳐 너무나 야했다.
“얘는 지 잘난 거 보여주고 싶은 쪽이지~ㅋㅋㅋ”
영환이 맞은편에 앉아 주희가 후드의 지퍼를 내린 상황의 가장 큰 수혜자인 또 다른 녀석이 영환이 대신해 대답했다. 주희에게 말을 걸기 전까지는 관심도 없던 녀석이었는데 다시 명함을 꺼내 보니 보험 쪽 일을 하고 있었다. (영환이 표현에 의하면 얘는 반대로 영환이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쪽이었다.)
“나 이런저런 거 하고 있다~ㅋㅋ”
나를 만나서는 한 번도 자기 얘기를 하거나 명함 한 장 안 주던 영환이는 일부러인 티가 확 나도록 주희 쪽으로 몸을 기울여 주희에게 자신의 덩치를 누르더니 오른 손으로 자신의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명함 한 장을 주희 손에 쥐어주었다.
“얘 명함 아무나 안 주는데~ 부럽다야~ㅋㅋ”
보험 팔러 온 이 녀석은 여전히 주희의 가슴골에 한 번씩 눈길을 주면서 영환이 듣기 좋은 소리만 내뱉고 있었다.
“와이에이치물산 대표?ㅋㅋㅋ 영환이라서?ㅋㅋ 뭐하는 덴데?ㅋㅋㅋ”
주희는 슬쩍 쳐다보더니 명함을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워서 영환이에게 다시 가져가라는 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운이 좀 좋아서ㅋㅋㅋ 임대사업도 하고 그러고 살지ㅋㅋ 니 아나?ㅋㅋ 내가 예전에 살았었던 동네가 바로 길 건너잖아… 거기 몇 년전부터 개발됐다 아이가ㅋㅋㅋ 돈 좀 만졌지~ㅋㅋ 이 술집있는 이 빌딩도 내 건물이거등ㅋㅋㅋ”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지 얘기를 술술 불어내는 영환이었다.
“근데 서비스가 왜 이렇게 별로야~ㅋㅋㅋ 어이 대표씨~ 말은 그만하고 술이나 좀 따라봐ㅋㅋㅋ”
영환이를 전혀 개의치 않아하는 주희의 말투가 내게는 또다른 쾌감을 주고 있었다. 나 대신 영환이를 어린 아이 갖고 놀 듯이 대하는 주희의 태도에 괜스레 기분이 좋아졌다.
“아이씨발~ 정형권! 니 뭐하는데? 콱 대가리 뽀사뿔라~ 얼음컵이랑 수저 안 갖고 오고 뭐하는데?”
내가 미소를 지은 것이 티가 났는지 나한테 불똥이 튀었다.
“그거 종업원한테 부탁하면 되…”
“뭐라고 지껄이노 씹새끼가… 꼬봉 주제에 갖고 오라면 갖고 와야지! 주희가 서비스가 개떡같다고 안하나?”
사실 술집 소음이 워낙 컸기에 테이블 반대쪽에 앉아 있는 무리에게는 들리지 않았는지 우리 쪽만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내가 슬쩍 주희 쪽을 쳐다보자 술도 먹지 않은 주희가 귀가 발그레해지는 것을 보아 이 상황이 흥분이 되는 듯 했다.
“아… 알았어~”
나는 내가 의도했던 것이 성공을 향해 간다는 느낌을 받자 더 비굴하게 주섬주섬 일어나 얼음컵과 수저를 가지고 자리에 돌아왔다.
“좋게좋게 말할 때 잘 해야지~ 새꺄! 얼른 주희 줘~”
일부러인지 흥분감이 주희를 간지럽히는지 내가 컵과 수저를 가지고 왔음에도 주희는 바로 받지 않았다. 그러자 영환이는 내가 병신 짓을 한다고 생각했는지 뒤통수를 빗겨 때리며 나한테 한 번 더 윽박질렀다.
“고…고마워~”
주희는 그제서야 내가 준 생맥 컵이랑 수저를 받아들었지만 귀는 더 빨개진 느낌이 들었다.
“자~ 계속 달려보자!”
영환이는 주희 컵에 생맥 피쳐를 기울여 가득 채워주었다.
****
“야~ 우리 먼저 가볼게~ㅋㅋㅋ 간만에 나올 핑계 거리 있어서 좋았어~”
나를 제외한 모든 애들은 서로서로 자리를 바꿔 앉아가며 한참을 시시콜콜한 옛날 얘기, 사회 얘기, 세월호 얘기, 남편 또는 아내 뒷담화를 안주거리 삼아 술을 먹었다. 나는 주희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 내내 머리를 풀었다가 묶었다가 하는 행동을 보며 끊임없이 남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는 주희의 행동을 재미있게 쳐다보고 있었다. 주희가 도착하고도 꽤나 시간이 흘렀는지 여자애들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주희도 한참을 여자애들이랑 웃으며 얘기하고 있었는데 여자애들이 모두 일어나 영환이가 있는 쪽으로 몰리자 주희도 다시 이 쪽으로 왔다.
“2차 갔다 가지~ 서른이 넘었는데도 통금 시간이 있냐ㅋㅋㅋ”
영환이가 싱긋 웃으며 툭 던졌다.
“애기들 재우러 가야지ㅋㅋ”
“영환아 아니지~ㅋㅋ 쟤네들 한 잔씩들 했으니 근질근질해서 남편이랑 뜨밤 보내러 가는거야ㅋㅋ”
보험 녀석은 영환이 오른팔이 된 듯 영환이 옆에서 한 마디씩 거들고 있었다.
”뭐래ㅋㅋㅋ 남편이랑 뜨밤? 아직도 솔로 티내냐?ㅋㅋ 우리가 왜 남편이랑 뜨밤을 보내 ㅋㅋㅋㅋ”
어이 없다는 듯이 여자애들이 보험 녀석에게 중지 손가락을 내밀었다.
“맞어ㅋㅋㅋ 영환이가 재워주면 또 모를까ㅋㅋㅋ”
술에 취했는지 농담이 조금 야해져갔다.
“애기 엄마 되서 헷가닥 했냐? 내가 니를 왜 재워주냐ㅋㅋㅋ”
영환이는 콧방귀를 꼈지만 기분은 싫지 않은 듯 했다.
“남편 한테 잘해라~ 영환이 걸고 넘어지지 말고ㅋㅋ”
주변에 서있던 남자애들도 잘 걸렸다 싶었는지 한 마디씩 거들었다.
“뭐래ㅋㅋㅋ 너네 와���프한테나 잘하셔들!”
“ㅋㅋㅋㅋ 무튼 즐거웠어~ㅎㅎㅎ 얘기 들어보니까 우리 여자애들은 참가비 면제라며? 역시 센스 쩔어~ㅋㅋ”
여자애들은 다시 영환이에게 싱긋 웃으면서 아양을 떠는 듯 보였다. 건물주의 위력인 것 같았다.
“아~ 뭐래~ 기분 잡쳤다~ㅋㅋㅋ 가정있고 아기들 있는 새끼들은 빨리들 꺼져라ㅋㅋㅋ 내 핑계 대고 더 놀다 들어가기만 해 그냥ㅋㅋ 내가 너네 남편이랑 와이프한테 다 확인한다?ㅋㅋ 나중에 딴말 나오면 너 죽고 나 죽자야!”
역시 똘끼 충만다웠다. 나온지 몇 시간 되지 않은 기혼자들에게 저런 말은 진짜 금기어였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말 해버리는 영환이었다.
“와 개새끼ㅋㅋㅋㅋ 우리의 희망을 다 끊어놓네ㅎㅎㅎㅎ”
“내 알바 아님ㅋㅋ 너네가 파장 만들어서 분위기 잡쳤잖아ㅎㅎㅎ”
“우리를 버리지 말아주시옵소서 영환 폐하ㅋㅋㅋㅋ”
“지랄하지말고 다 꺼져ㅋㅋ 대신에 내가 자주 불러주잖아~ㅋㅋ 이런 회장 봤어?”
“ㅋㅋㅋ 다음번에는 그럼 송년회인가?”
“다음엔 펜션 같은 거 빌려볼게~”
“역시! 통 큰 회장님~”
“지갑은 크지만 우리 끼리 한 잔 하는 거는 절대 용납 못하는 밴댕이 소갈딱지 영환이?ㅋㅋㅋ”
“썅년들 죽을려구ㅋㅋㅋㅋㅋ”
영환이는 웃으면서 크고 두꺼운 손을 들어 영환이를 놀려댔던 한 여자 동창 엉덩이를 후려쳤다. 손이 커서 그런지 철썩 소리가 날 정도였다. 주희도 이런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재미있는지 아니면 다소 폭력적인 영환이를 때문인지 시선을 영환이에게 박아두고 박장대소를 할 때마다 옆에 있는 남자애들의 팔을 계속 때리고 있었다. 때릴 때마다 주희의 출렁이는 가슴 골은 내 시야를 어지럽혔다.
“오~ㅋㅋ 다음엔 영환이의 승은을 입으려나?ㅋㅋ”
그러면서 옆에서 부추기는 여자애들이 더 무서울(?) 정도였다. 초딩때는 전혀 저런 모습을 볼 수가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 다 이렇게 변하는 건가 싶기도 했다.
“이렇게 대주면 돼?ㅋㅋ”
영환이에게 엉덩이를 맞은 동창은 아이를 낳아서 그런지 몰라도 주희와 달리 축 쳐진 엉덩이를 영환이에게 들이밀며 깔깔 웃어댔다.
“꺼져ㅋㅋㅋㅋ 미친년아ㅋㅋㅋ”
영환이는 자기 앞섶에 놓여진 엉덩이를 뒷치기하는 시늉으로 쳐버렸다.
“어머ㅋㅋ 역시 힘이면 영환이지ㅎㅎㅎ”
“ㅎㅎㅎ 아 웃겨 진짜~ㅋㅋ”
“다음에 또 술 한 잔 해!”
남자애들은 절대 하지 못할 영환이 놀리기를 시전한 여자애들은 손을 흔들며 밖으로 나갔다.
“형권이 그리고 너! 우리는 2차 가자~ㅋㅋ”
모두다 쌀쌀한 밖에 나가 인사를 하고 삼삼오오 떠나고 나자 결혼 하지 않은(?) 남자 셋이 남았다. 주희가 가는 것 같길래 나 역시도 가려 했지만 영환이의 부름에 다시 술집으로 들어와 앉았다.
“씨발년놈들~ 결혼해가지고 동창생끼리 서로 붙어 먹으려고ㅋㅋ 누가 몰라?ㅋㅋ”
영환이는 혼잣말을 다 들리게 얘기하고 있었다.
“그니까ㅋㅋ 여기 나오는 이유야 뻔하잖아ㅎㅎㅎ”
보험 녀석은 자신은 그렇지 않다는 듯 얘기했다.
“얘들아~ 나도 2차 갈래~ 남편 출장 갔거등...”
여자애들과 밖으로 나가길래 가는 줄 알았던 주희가 다시 돌아왔다. 밖이 추웠는데도 후드의 지퍼를 반만 올려서 주희의 가슴골이 그대로 보였다. 기분이 좋은지 통통거리는 매력이 물씬 풍기는 주희였다.
“ㅋㅋㅋ야~ 정주희! 내가 아까 동창회에는 두 부류 밖에 없다 그랬지?ㅋㅋ 사실은 한 부류 더 있다!”
“뭔데?ㅋㅋㅋ”
“빠구리~ㅋㅋ 쟤네들 따로 흩어지는 척하다가 몇 명 만나서 모텔간다 백퍼ㅋㅋ”
영환이는 왼손은 주먹, 오른손은 보자기를 만들어 두어 번 맞부딪치며 제스쳐를 곁들었다.
“ㅋㅋㅋㅋ”
주희는 아무말 없이 웃었다.
“정주희! 니는 뭐꼬?ㅋㅋㅋ 니도 빠구리가?ㅋㅋ”
노골적으로 얼굴을 들이밀며 가슴골을 쳐다보는 영환이었다.
“뭐래ㅋㅋㅋ 2차 가자며? 어디로 갈건데?”
주희는 나머지 지퍼를 마저 끌어올렸는데 가슴부근에 머물러 있던 지퍼가 힘겹게 올라가는 것을 영환이는 놓치지 않았다.
“너도 나처럼 동창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부류구만?ㅋㅋㅋ 하긴 니 어릴 때부터 몸매 좋은 거는 유명했지~ㅋㅋ”
영환이는 피식 웃으며 혼잣말을 내뱉더니 자기 잔에 남아 있는 맥주를 마저 들이켰다. 내 머릿속에서는 5학년 때 영환이가 딸 치는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야! 장형궈니! 너 빨리 4층 당구장 올라가서 다이 두 개 예약해라~”
“어? 어… 2차 당구장 가게?”
충실한 꼬봉 같이 보이기에 알���은 말투였다. 주희를 흘깃 쳐다보니 역시 주희는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꼬았던 다리를 풀면서 반대로 넘겼다.
“확씨.. 오늘 계속 대꾸가 길다 너?”
영환이는 손을 다시 공중 위로 올리며 협박의 제스처를 취했다.
“알았어~”
나는 서둘러 술집을 비척비척 걸어나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당구장에 들어섰다. 다행히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기에 다이 두 대를 잡기에는 힘들지 않았다. 나는 애들을 기다리며 재떨이를 가져와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야~ 재떨이 갖고와봐~”
얼추 다 피워갈 무렵, 영환이와 주희, 그리고 보험 녀석이 당구장으로 들어섰다. 들어서자마자 영환이는 나에게 재떨이를 가져오라 말했고, 나는 서둘러 내 담배를 비벼끄고는 내 재가 떨어져 있는 재떨이를 아무 생각 없이 내밀었다.
퍽.
내 눈에 별이 갑자기 보였다. 그리고 올라오는 통증.
“씨발새끼… 내가 언제 너랑 똑같은 재떨이 썼었냐? 죽을라고 아까부터… 깨끗한 거 갖고와… 씹새끼 빠져가지고…”
호랑이의 으르렁거림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였다.
“알…았어…”
나는 비척비척 카운터로 가서 새 재떨이를 갖다 주었다.
“정주희… 니는 몇 치냐?”
내가 재떨이를 가져오자 나에게는 눈길 하나 안 주고 주희에게 물어봤다. 아마 내가 재떨이 가지러 간 사이에 보험 녀석에게 먼저 물어본 듯 싶었다.
“나? 나는 100 정도 치는데 요새는 모르겠네~?ㅎㅎㅎ”
“그래? 그럼 사구 내기로 토너먼트 알제?ㅋㅋ 3등 4등은 짜장면 시키고, 2등은 엉덩이로 이름쓰고, 2등부터 4등까지는 1등한테 큐대로 엉덩이 맞는 거… 오키? 나랑 형권이, 주희랑 너 일케 시작해서 결승전이랑 3,4위전 하자잉~ㅋㅋ”
룰 역시 마음대로 정해서 통보하다시피하는 영환이었다.
영환이는 하는 내내 나를 괴롭혔다. 길도 못 본다며 병신이라 놀림 받으며 충실하게 모든 것을 받아줬다. 흘금흘금 주희를 쳐다보니 주희 역시 우리 쪽 얘기를 귀 기울여 듣는 것 같았다.
“어이 장형권~ 짜장면 시켜라~ㅋㅋㅋ 그 쪽은 누고? 하이고~ 니도 좆병신이네ㅋㅋ 정주희 하나 못 이기고 으이그…”
쉽게 영환이가 서른 개를 까고는 나를 3,4위전으로 밀어냈고, 얼마 되지 않아 주희가 보험 녀석을 이기고 영환이와 결승전을 하게 됐다. 오히려 주희가 이기길 바랬는지 주희한테 졌다는 걸 비꼬면서 얘기를 했지만 영환이의 표정은 무척 좋아보였다.
주희가 공을 치기 위해 상체를 숙일 때마다 돌핀 팬츠가 올라가 공을 치고 몸을 바로 할 때마다 엉밑살이 드러났는데 주희는 승부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 옷을 바로 하는 일이 드물었다. 게다가 일부러 주희는 영환이가 길을 볼 때마다 반대편에 서서 머리카락을 끊임없이 모아 올리며 겨드랑이와 가슴골을 부각시켰다. 그것 때문인지 영환이가 30개를 까기 전에 주희가 10개를 먼저 까고 스리쿠션도 이겨버렸다.
“ㅋㅋ 딱 대! 다들 ㅋㅋ 똥꼬에 힘 빡줘!”
주희는 기분이 좋은지 손바닥에 입김을 불어넣었다.
짝. 짝. 짜악.
“어이~ 장형권… 이리 와서 내 이름 써라!”
큐대로 때리기로 했던 룰 대신, 주희는 본인의 찰진 손으로 남자 세 명의 엉덩이를 짝 소리나게 갈기는 것으로 승자의 여유를 즐기고 난 뒤, 영환이의 벌칙만 남았었다. 애초에 영환이 생각으로는 주희의 그 풍만한 엉덩이로 이름을 쓰는 벌칙을 보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은 듯 했다. 소심하게 나는 영환이가 벌칙을 받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영환이는 나를 불러 본인 이름을 나보고 쓰라며 시켰다.
“야! 니가 써야…”
주희는 웃으며 영환이에게 말을 건네려 했지만 자기를 쳐다보지도 않는 화가난 표정의 영환이를 보고는 입을 다물었다. 대신 다리사이에 끼워둔 큐대를 지긋이 누르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왔다.
“빨리 써 새키야ㅋㅋㅋ 영환이가 쓰라잖아ㅎㅎㅎ”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옆에서 보험 녀석이 더 깐족댔다.
“알았어…”
나는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주희 앞에서 엉덩이로 이름을 썼다. 다 쓰고 주희의 표정을 살피자 주희의 입술이 살짝 벌어져 있었다. 흥분한 것이 틀림없었다.
“ㅋㅋㅋ 뷰웅신ㅋㅋ 존나 웃기네ㅋㅋㅋ 하란다고 하냐?ㅋㅋㅋ 기분도 좋으니까 짜장면은 내가 쏜다ㅎㅎㅎ”
나를 비웃던 영환이는 카운터로 가 탕수육도 하나 주문하고는 배달 되어 온 짜장면 곱배기를 게눈 감추듯 털어넣었다.
“야~ 정주희 쟤 왜 저래? 원래부터 저런 애였나?”
보험 녀석은 짜장면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면서 나한테 소근소근 물어봤다.
“뭐?”
“쟤 결혼 했다면서 왜 저렇게 흘리고 다니냐? 얼굴 발그레 해가지고 말야… 꼭 자지 굶은 것처럼…”
솔로라더니 눈치 하나는 좋았다. 아무래도 그 눈치 덕분에 보험하면서 사는 거긴 하겠지만 말이다.
“…글쎄…”
아마 내가 그렇게 만들고 있는 걸지도 몰랐다. ���구 몇 게임을 더 치면서 나는 계속 영환이에게 시달렸고, 그것을 지긋이 보면서 부추기는 주희를 보며 내 생각을 점점 정리해갔다.
****
“야! 장형권… 너 뭐냐?”
따로 대리운전을 부르길래 주희는 사무장 집으로 가려나 싶었는데, 나보다 주희가 먼저 집에 와 있었다.
“뭐가~”
나는 모르는 척 대꾸했다.
“너 왜 영환이 한테 그러고 있냐?”
“아뭐… 일자리 하나 줄까 싶어서 그러지…”
거짓말까지 보태며 내 쭈굴+비굴함을 주희에게 드러냈다.
“…이씨ㅂ… 병신 같이…”
내 대답에 어이가 없었는지 잠깐 머뭇 거리던 주희는 움찔하는 듯 하더니 화장실로 들어가버렸다.
“……”
“……”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나는 술기운을 빌려 말을 꺼낼 결심을 했다.
“… 그냥… 모르겠어… 이제는 다른 사람이 너를 쳐다보고, 만지려들고, 너랑 섹스하고 싶어하고 그러는게 흥분돼…”
“그리고 그게 영환이라서 더 흥분돼…”
한참을 화장실 문 앞에서 기다리던 나는 준비해 두었던 말을 꺼냈다. 그리고 그 말이 내 귀에 다시 들어오는 순간, 내 척추가 저릿함을 느꼈다. 처음에 결심할 때는 진담 반, 연기 반이었는데 말을 꺼낸 순간 그 말이 100% 진심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
“아까 니가 영환이 옆에 서있을 때 척추가 저릿저릿하더라… 니가 나 때문에 영환이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영환이 좆물을 기다렸으면 좋겠어~ 니 얼굴이랑 가슴에 막 튀게~”
한번 터진 둑처럼 내 머릿속에 없던 말까지 두서없이 막 튀어 나오기 시작했다.
“……”
주희가 화장실 문을 열었다. 그리고 내 시야에는 주희가 내민 중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에 묻은 물기가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뒤이어 주희의 돌핀팬츠와 팬티가 종아리에 걸쳐져 있고 부들대며 보짓물을 줄줄 흘리는 모습을 하고 서 있었다.
“야… 씨발 그만해… 모임 내내 꼴려서 뒤질 뻔 했단말야… 너 맞는 모습보는데 얼마나 찌릿하던지…”
주희가 꽥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는 그 새벽에 화장실 앞에서 우리는 섹스를 했다.
****
“나 심쿵한 거 알아? 와… 장형권… 역시 유일하게 내 심장을 뛰…”
둘 다 최고의 만족감을 느끼며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주희가 먼저 말을 꺼냈다. 말을 이어가다 자신도 모르게 손이 오그라드는 말이 튀어나오자 자신도 놀란 듯 몸을 일으켜 나에게 깊숙히 키스를 해왔다. 평소와 다른 말투와 행동.
“……”
키스가 끝나자 주희의 눈을 쳐다보며 씨익 웃었다.
“사실은 말야….. 지금껏 너한테 죄책감이 있었는데… 아무리 니가 나를 이해해주고 해도 마음 한 켠엔 혹시나 이런 내가 싫은건 아닌가 했었단 말야… 십 년이 넘는 시간이잖아…”
한참을 망설이던 주희가 눈물까지 글썽거리며 고백을 했다.
“응… 나도 변했나봐~”
“얼마나 힘들었는데…”
“너랑 있으니까… 니가 다른 사람 만나는게 이제는 흥분되더라…”
“진짜?ㅋㅋ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 니가 왜 영환이 만나러 다니는지…”
“……ㅎㅎ”
/예전에 미국에서도 그렇고, 원장언니 남편… 내가 맞�� 때도 그렇고, 저번에 고딩한테 맞을 때도 그렇고… 니가 내가 괴롭힘 당할 때 니가 흥분하는거 알고 있었어…/
이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말하지는 않았다.
“내가 또 너를 엄청 바꿔놨나봐…”
주희가 싱긋 웃으면서 내 코를 본인의 혀로 낼름 핥았다.
“그러게ㅋㅋ”
“영환이랑 연락해봐 그럼? 그게 니가 그렇게 흥분된다고?ㅋㅋㅋ”
전라의 주희는 엎드리더니 발을 허공에 까딱거리면서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팔로 몸을 지탱하자 풍만한 주희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보였고, 볼록 솟은 젖꼭지가 주희의 기분 상태를 알려주고 있었다.
“오~ ㅋㅋㅋ 바로 답장오네?ㅎㅎ”
주희는 나에게 톡을 보여주었다.
//잘들어갔어? 오늘고마웠엉ㅎㅎ
//다음에는 좀더 일찍오기나 해ㅋㅋ 남편 출장갔다면서 뭐 글케 일찍 가버리냐ㅎㅎ
“진짜 계속한다?”
“지금까지 남자들이랑 톡 해본적 없는 것처럼 그러네ㅋㅋ”
“느낌이 다르지~ㅎㅎ 니가 허락해서 하는 건 처음이잖아~ 지금까지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 니가 이해해준거구ㅎㅎㅎ 아~ 느낌 존나 꼴릿해ㅋㅋ”
“참나~ㅋㅋ”
“아아~ 진짜 이런 느낌 오래오래 느끼고 싶어~ㅋㅋ”
주희는 진짜 행복한 듯 보였다. 내 여자가 행복한 모습을 보는 나 역시도 행복했다. 하지만, 나는 그 동안의 긴장감이 풀리고 사정 후의 노곤함까지 찾아와 바로 잠에 빠져버렸다.
다시 눈을 떠보니 해가 중천에 떠 있었다. 옆으로 시선을 돌리니 주희가 옆에서 전라의 상태 그대로 잠에 빠져있었다. 나는 반사적으로 간밤에 주희가 어떤 얘기를 나누었는지 궁금했기에 내 핸드폰을 집어 도청어플을 켰다.
//너도 유부남에 애가 셋이라며? 얼른 집에 보내줘야지~ㅋㅋ
//유부남인게 뭐!
생각보다 영환이는 여자와의 대화에서는 순둥순둥한 면이 보였다.
//하나도 박력있어보이지 않거등?
//ㅋㅋ 알았어~
//그래도 장형권한테 하는 거 보니까 옛날 생각나더라ㅎㅎㅎ
일부러 주희가 내 얘기를 꺼낸 듯 보였다.
//하~ 걔는 서른 먹어서도 셔틀처럼 빌빌 대는게 존나 병신새끼야…ㅋㅋ
//존나 패버려 다음번엔ㅋㅋㅋ
//여윽씨 B중 일진클라쓰 나오는구만?ㅎㅎ
//ㅋㅋㅋ
//그때 난 너무 순수했어 그치?ㅎㅎ 그 때 너랑 한 번 자봤어야됐는데…
//머래ㅋㅋㅋㅋ 나는 뭐 발랑 까졌었을까바?ㅋㅋ
//그냥… 누가 나보고 첫사랑 물어보면 니가 기억나긴 하니까…
//치~ㅋㅋ 이제보니 영환이 너 로맨티스트네?
//그럼 뜨거운 심장을 가졌지ㅋㅋㅋ
//어이구? 하는 짓은 뜨거운 심장이 아니라 뜨거운 몽둥이로 여친 한 트럭은 사겨본거 같던데?ㅋㅋ
//에이 왜그래~ 나 그래도 와이프 말고는 사겨본 사람 없어~
//오~ 진짜?ㅋㅋㅋ
의외였다. (혹시 몰라 대화내용은 조금의 수정을 가했습니다)
//가정에서는 좋은 아빠하려고 노력하구… 술도 담배도 하는 모습 안 보여줘~ 너네들 만난다고 간만에 그런거야
나랑 하루 건너 한 번 ��신 건 뭔가 생각이 들었다. 주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도 있었겠지만, 술이 원체 센 녀석이니까 그럴 수 있을 듯 했다.
//에이~ㅋㅋ
//참! 너 오늘 시간 되면 커피나 한 잔 할까?
//나야 시간 많지ㅎㅎ 근데 갑자기?
//그냥 이제 곧 넷째도 태어날 건데… 너무 바른 생활만 해서 뭔가 마지막이랄까…
//니가 이렇게 사실 동창회 온 것도 그렇고…
//연락하고 있는 것도 은근 떨리고 설레고 그런다ㅎㅎㅎ
진짜 같이 주희를 향한 절절함이 묻어나오는 듯 했다.
//술 취해서 그래ㅎㅎㅎ
칼 같이 잘라버리는 주희였다.
//자기라고 불러도 돼?
//맘대루ㅋㅋㅋ
//알았어~ 이제 들어가봐야겠다! 출근하면 또 연락할게!
//잘잤어 자기?
새벽에 다시 카톡 보내온 것까지 해서 둘이서 친근한(?) 톡을 주고 받은 듯 했다. (사실 나중에 주희는 이런 스타일의 톡을 평소에 끔찍히도 싫어하지만, 나 때문에 억지로 말을 이어간 거라고 얘기를 해주긴 했다.)
주희의 마음과는 달리 나는 폰을 내려놓고 흥분감이 다시 파도처럼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그 전과 다른 흥분감이었다.
술을 많이 마신 주희를 위해서 나는 해장라면을 끓이면서도 계속해서 카톡 내용을 생각하고 있었다.
“아 냄새 좋다아~”
여전히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주희가 라면 냄새에 일어났는지 주방으로 나와서 내 어깨에 자신의 얼굴을 기댔다.
“조금만 기다려ㅎㅎ 라면 익는 중이야~”
내가 몸을 돌려 주희를 바라보며 씨익 웃었다. 내 시야에 깔끔하게 제모가 된 주희의 도끼 자국이 들어왔다.
/바람피게 해주는 남편을 가진 여자야말로 가장 행복한 여자다/
내 머릿속에 갑자기 어디서 읽었던 구절이 내 기억을 스쳐지나갔다. 어제 새벽에 내가 술김에 내뱉은 말로 인해 완전히 주희에게 날개를 달아준 느낌이었다. 지금까지는 주희가 리드를 해서 사무장과의 새 살림까지 차렸다면 이제부터는 나의 허락하에 주희의 저 맛있는 몸안으로 자지가 들락거릴 생각을 하니 또다시 척추가 저릿한 쾌감이 흘러내려갔다.
“그동안~ 내가 김치 꺼낼게~ㅋㅋ”
콧노래를 부르며 엉덩이를 삐죽 내밀고는 압류 스티커가 붙어있는 냉장고 안에서 김치를 찾는 주희의 벌어진 엉덩이에서 후장과 보지가 보였다. 보지 주변에는 새벽에 질싸한 내 좆물의 흔적이 말라붙어 있었다. 아니,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없이 주희가 받아들인 정액 때문에 내가 이렇게 바뀐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피식 웃음이 나왔다.
“뭐가 그렇게 신나?ㅋㅋ”
내가 대충 끓인 라면과 신김치로 해장하며 계속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주희에게 물어봤다. 주희의 살짝 처진 가슴 위로 라면 국물 방울이 조금씩 튀는 것을 보고 나는 물티슈를 뽑아 건네주었다.
“아니 뭐ㅋㅋㅋ 이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더 재밌을 것 같아서?ㅋㅋ”
주희는 가슴에 튄 국물을 닦지 않고 입주변을 쓱 닦으며 웃어버렸다.
“참나ㅎㅎㅎ”
“각오했겠지? 장형권?ㅋㅋ”
“내가 좋다는데 주희 니가 나 사랑하면 내가 좋아하는 거 해줘야지ㅎㅎ”
“어이구? 와이프 걸레 만들어서 참 좋으시겠네요ㅎㅎㅎ”
“내가 만들었나?ㅎㅎㅎ 원래부터인듯? 아야! 아퍼!ㅋ”
내 말이 귀여웠는지 주희는 내 볼을 잡고 흔들었다.
“자~ 이거봐ㅋㅋ”
라면 국물까지 싹싹 긁은 주희는 폰을 가지고 와 아침에 온 카톡을 나에게 보여줬다.
//출근했어?
주희는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톡을 한 듯 했다.
//이제 일어났어? 와~ 몇시냐ㅎㅎㅎ 좋겠어~ 나는 새벽부터 외근인데ㅋㅋ
//너는 먹여살릴 가족이 있으니 일해야지ㅋ
//ㅋㅋㅋ아~ 간만에 설레는 느낌 받아서 좋다~ㅋㅋ 남편 왔어?
//아직ㅋㅋ 아 속쓰려~
//속 쓰리면 해장해야되는데~ 내가 오전에 외근 갔다가 오면서 자기 해장국 사줘야겠다~
//그때까지 위 잡고 구르라구?ㅋㅋ
//그럼 알아서 해장하고 오후에 커피 마시자~ㅋㅋ
“오후에 커피 마시쟤~”
주희는 나에게 톡을 보여주는 내내 웃고 있었다.
“너는 사무장 집 안가도 돼?”
“너하고 있는 거 아는데 뭐~ 만날까?”
주희는 내게 의사를 물어봤지만 사실 내 허락보다는 나에게 흥분감을 주려 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내 눈을 바라보며 뇌쇄적인 미소를 지어보이는 주희는 폰을 들고 흔들었다. 전라의 상태로 남편인 나에게 폰을 흔들며 만남을 허락받는 주희의 태도에 자지가 불끈 솟아올랐다.
//오후에 남편 오는데?
//잠깐 나오면 되지~ 슈퍼간다고ㅎㅎ
라면을 먹느라 답장이 늦었지만 영환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주희에게 톡이 왔다.
//ㅋㅋ 알았어~ 넌 괜찮아?
//난 피씨방 간다고 하면 되~ㅋㅋ
//알았엉~ㅎㅎ
//자기 가슴보고 싶다~ 사진 보내주면 안돼? 일만 아니면 지금 바로 영통할텐데ㅠ
//꺼져! 일해ㅋㅋ
“일단 좀 씻을게~”
주희는 여기까지 보내고는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ㅋㅋㅋ”
나는 다 먹은 라면그릇과 냄비를 설거지통으로 들고가 설거지를 하고 뒷정리를 마쳤다.
“ㅋㅋㅋ이거 좀 많이 야해?”
그리고 재떨이를 비우고 집안 청소까지 마치고 베란다에서 담배를 한 대 피우기 시작하니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말아올린 것 이외에는 똑같이 전라로 욕실에서 나온 주희가 폰을 들어 내게 다가왔다.
“뭔데?ㅋㅋ”
나는 몇 번 빨지 않은 담배를 서둘러 비벼 끄고는 주희의 폰을 받아들었더니 주희가 욕실에서 찍은 본인의 셀카였다.
“가슴보여달래서 몇장 찍어봤지~”
내가 좌우로 넘겨본 사진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잡티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인 주희의 가슴 부분 사진이 보였다. 내 결혼반지가 걸려 있는 목걸이로 주희의 사진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살짝 쳐져 벌어진 주희의 가슴과 젖꼭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진.
엄지와 중지를 이용해 양쪽 꼭지만 눌러 가슴골을 만들어 더 야해보이는 사진.
팔을 이용해 가슴을 모아 더욱 가렸지만 상체를 살짝 숙여 가슴골을 더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진.
좀더 멀리 팔을 뻗어 왁싱한 도끼자국까지 보이는 사진까지.
“어떤거 보낼까?ㅋㅋ”
“나는 두 번째 사진이 제일 야해보이는데?”
“진짜?ㅋㅋ 이 사진 보낸다 그럼?”
주희의 신난 표정이 귀여웠다.
“ㅋㅋㅋㅋ”
“진짜 보낸다? 보내면 노 터닝백(못돌아와)!”
주희는 ���부러 뜸을 들이며 영어까지 쓰면서 나를 놀려댔다.
“알았어~ㅋㅋㅋ”
소심한 나는 영환이가 결혼까지 했는데 이런 사진을 보내도 되나라는 걱정이 들긴 했지만, 이미 주희는 사진을 보낸 뒤였다.
//사진 1
//사진
같이 앉아서 톡을 쳐다보는 우리 둘 모양새가 웃기긴 했지만 금새 보내자마자 읽음 표시로 바뀌는 카톡을 보고는 나도 사뭇 긴장되었다.
//와~ 볼륨봐ㅎㅎ
//자기 피부 너무 좋은데?
//젖꼭지는 어딨어?
한참 후에 영환이에게 연락이 쏟아져 들어왔다. 나에게는 똘끼 충만에 폭력적인 그 영환이는 어디있는지 궁금할 정도였다.
“…형권이 너 어제 맞는 생각하고 있다…ㅋㅋㅋ”
주희는 내 옆에 앉아 한 손으로는 클리를 만지작거리면서 영환이와의 대화를 의미있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남편을 괴롭히는 어릴 적 일진에게 누드 사진을 찍어보내면서 만남을 준비하는 주희의 모습을 보며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오래오래 우려먹어야지~ㅋㅋ”
주희의 의미심장한 말이 무엇인지는 그 때 이해하지 못했다.
//빨리 더 오픈해줘바ㅎㅎ
//자꾸 그럴래?ㅡㅡ
주희는 일부러인지 속도 조절(?)을 하는 듯 싶었다.
//알았어~ 일처리 끝내고 좀 있다 연락줄게 자기야~ㅎㅎ
“어휴~ 맞춰주느라 힘들어ㅋㅋ 너 아녔으면 진작에 연락 끊었다…ㅋㅋ”
주희는 귀찮은 듯 나를 보며 폰을 흔들어 댔다. 주희의 풍만한 가슴 역시 따라 출렁였다.
“글케 재미없어?”
“완전 쑥맥에다 말투가 왜 저런데… 걔랑 잠깐 사귀었던 옛날에 내가 미쳤었나 심각하게 곱씹는 중ㅋㅋㅋ”
“진짜 사겼었어?”
“아 뭐~ㅋ 소꿉장난 같은 거였지~ㅋㅋ”
“중딩때부터 얼싸 대줬다더니 혹시?ㅎㅎ”
예전에 주희에게 물어본 것 (동갑내기 부부 30화 참조)이 기억나 신이 나서 물어봤다.
“… 어ㅋㅋ 눈 뜨고 있다가 들어가서 고생했었지ㅋㅋㅋ”
잠깐 머뭇하던 주희가 사실대로 털어놓았다. A중과 B중 일진 들은 치고 박고 싸우기가 일쑤였는데, 영환이가 중3 되면서 통합으로 통(?)을 먹으면서 주희랑 잠깐 사귀는 사이였다고 고백했다. 영환이는 주희가 전학가기 전까지 끊임없이 주희와 자고 싶다고 꼬셔댔지만 주희는 손과 입으로만 해주고, 보지도 손가락까지만 넣게 해줬다고 주희가 조근조근 말해주었다.
“나하고는 연락없더니 영환이 좆물 받아주고 있었구나?ㅎㅎ”
나는 살짝 비꼬며 주희의 반응을 보려 도발을 시전했다.
“ㅋㅋㅋ그러게~ 그 때 눈 딱 감고 영환이한테 한 번 다리 벌려줘도 됐을텐데ㅋㅋㅋ 덕분에 지금 너무 좋다~ㅋㅋ”
주희는 기분이 매우 좋은지 내 도발 조차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길 정도였다.
잠깐 티비를 틀어 맛있는 녀x들이라는 예능을 틀어놓고 보다 피곤했는지 주희는 나체 그 상태 그대로 내 허벅지에 기대 낮잠에 빠져들었다. 도중에 사무장에게 전화가 2번이나 왔지만 받지 못하자 내게 카톡이 왔고, 나는 주희가 어제 새벽까지 달려 내 집에서 낮잠을 잔다고 사실대로(?) 설명해주고 안심시켰다.
//일 다 끝났다~ 집 주소가 어떻게 돼? 미리 가있으려구~
주희가 낮잠을 자고 있는 동안 주희의 카톡이 울렸다.
//xx동
나는 주희를 깨울지 잠깐 고민했지만, 동네 알려주는 것 정도야 내가 해줄수 있다 싶어 짧게 답장해주었다.
//지금 나올수 있어?
급했는지 영환이는 주희에게 카톡을 빨리 답장을 했다. 나는 이 말에 대해선 답장을 하기가 힘들어 조심히 주희를 흔들어 깨웠다.
“씨… 아 왜…”
역시 자는 주희를 깨우는 건 좋은 반응을 기대하기 힘들었다.
“영환이가 톡 와서…”
“아… 그래? 크크큭…”
주희는 엎드려서 잠에 취한 말투로 웃었는데 영환이가 톡이 왔다는 말에 순식간에 짜증이 모두 사라진 듯 했다.
“아웅 피곤해…”
//아니… 남편 방금 옴…
주희는 폰을 던져버리고 기지개를 쭈욱 켰다. 최근에 피티를 받아서 그런지 등에 잔 근육들이 올라와 있는 것이 보였다.
“지금 안나가?”
소파에서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여는 주희에게 말을 건넸다.
“니가 나 대신에 시간 벌어줬잖아ㅎㅎ 이 동네 근처로 오라고 했으니ㅋㅋㅋ”
“그런가?” “어~ 게다가 나 라면 먹고 낮잠 잤잖아~ 움직이면서 붓기도 쫌 빼야되구~ㅋㅋ 그리구 나 아까 말했잖아ㅎㅎ 이거 오래오래 우려먹을거라고~ㅋㅋㅋ”
주희는 생수병 페트병째로 꿀꺽거리며 물을 마시며 싱긋 웃었다. 그리고는 소파 앞에 엎드려서 운동을 시작했다. 나체로 플랭크와 스쿼트를 비롯한 여러가지 운동을 하는 주희가 너무나 야해보였다. 처음에는 그냥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지하게 운동에 임하는 모습이 더욱 야했다. 특히 스쿼트를 할 때 변형 동작을 추가해서 하는 데 한 번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발을 옆으로 차는 동작에는 엉덩이와 허벅지의 흔들림이 보지까지 전달이 되는 모습이 코피가 터질 만큼 뇌쇄적이었다. 게다가 뒷보지인 주희인지라 앉을 때마다 벌어지는 보지구멍과 털 하나 없이 깔끔히 제모되어 뒷구멍이 벌름거리는 것까지 적나라하게 보이자 내 물건은 다시 하늘로 솟구쳤다.
“훌쩍… 넘 야…야한 거 아냐?ㅋㅋ”
코피 대신 콧물을 닦아내며 나는 심지어 말까지 더듬거렸다.
“이런 거 처음보지?ㅋㅋ 나랑 같은 헬스장 다니는 남자들 머릿속엔 내가 이런 모습 하고 있지 않을까?ㅋㅋㅋ”
주희는 내가 던진 말에 더 큰 자극을 주려고 하는지 나를 향해 돌아서서 스쿼트를 시전(?)했다. 내 앞에서 주희는 나체로 (나중에 물어보니) 암업 와이드스쿼트라고 하는 동작이라며 내 앞에서 하는 모습은 주희 다리 사이에 남자만 없다 뿐이지 가히 영락없는 섹스체위였다. 언젠가 어느 야동에서 본 여자의 팔이 하늘로 결박당한채 여성상위자세로 섹스를 하는 반강제(?)성을 띄는 그런 동작이었다.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출렁거리는 주희의 풍만한 가슴과 애교뱃살은 누구라도 당장 주희의 보지에 자치를 처넣고 싶은 욕구가 들 것 같았다. 눈이 주희의 ���꼽 아래로 내려가자 깔끔히 제모된 주희의 보지가 (평소에는 뒷보지로 인해 앞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 그 때만큼은) 와이드 스쿼트를 할 때 마다 대음순이 벌어져 클리가 수줍게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게다가 십수 년간 그렇게 굵은 자지들이 들락거렸음에도 조금의 늘어남 조차 보이지 않는 주희의 소음순과 질 입구는 핑크빛 속살로 꼭 다물어져 있었다.
그 와중에 그 동안 많은 남자의 정액을 짜낸 힘의 원천인 허벅지 안쪽 근육은 주희가 스쿼트를 할 때마다 피부 위로 솟아올랐다가 꺼지기를 반복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주희의 안쪽 허벅지에는 자는 동안 보지에서 흘러나왔을 내 정액이 말라붙어 있었다.
다시 시선을 올려보니 주희는 반쯤 내리깐 눈으로 내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어림잡아도 50회가 넘어가는 주희의 스쿼트 갯수에 차츰 몸이 땀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고, 몸이 점차 발갛게 달아오르고 유두는 꼿꼿이 서 있어 나는 주희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스쿼트를 하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형권이 하아… 너는 와이프 잘 만나서 이런거… 하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거야ㅋㅋ!
내 눈빛을 느꼈는지 주희는 스쿼트를 하면서도 말을 이어나갔는데 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드는 듯 주희의 호흡도 가빠졌기에 우리 모습을 보지 못하고 집 밖에서 소리만 들었다면 주희가 섹스를 하는 걸로 느낄 것 같았다.
“존나 미칠 듯이 좋아…ㅎ”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온 내 본심이 내 귀에 들려왔다. 이후로도 내 앞에서 주희는 부들부들 떨면서 플랭크와 푸시업을 하고 둔부와 가슴의 출렁임이 걱정될 정도로 격렬하게 버피까지 마친 후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나는 잠깐 흥분을 가라 앉히려 베란다에 나가 담배를 한 대 피고 들어오니 온 거실에 가득차 있는 주희의 ‘육향’을 맡자 다시 흥분감에 휩싸여 버렸다.
****
“아… 이 새끼 짜증나네~ㅎㅎ”
웃는 건지 화난 건지 잘 구분이 가지 않는 주희의 말에 나는 슬쩍 화장실 문틈으로 주희를 살펴보았다. 집이 좁아 욕조 대용으로 물을 담아두는 빨간 고무통 안에 쭈그려 앉아 물 속에서 주희는 한 손으로는 양치를 하며 톡을 하고 있었다.
“왜 무슨 일인데?”
나는 재빨리 거실로 돌아가 주희에게 물어보는 척 소리를 높였다.
“모텔 잡고 기다린데 발정난 개새끼가…ㅋㅋ”
주희가 나에게 퉁명스럽게 말을 하면서도 웃긴지 끊임없이 큭큭 댔다.
//나 아침에 씻지도 못하고 나왔거든? 나 잠깐 너 사는 동네 근처 ㅇㅇ모텔에 들어가서 씻고 나올게~
주희의 말에 나는 내 폰을 집어 도청어플을 켰다.
//아 뭔데ㅋㅋ
//너 보는데 깔끔하게 봐야지~
//커피 마신다며 뭔 씻고 나와ㅋㅋ
이미 주희의 촉은 핑계거리를 대고 주희를 모텔로 부를 영환이의 의도라는 것을 파악한 듯 했다.
//무튼 기다린다? 너 바로 못나온대서 나도 시간 좀 필요해서 그렇지ㅎㅎ
//알아서 해~ㅋㅋ ㅇㅇ 모텔 근처에 엔제리너스 있으니까 거기서 봐
//피곤해서 씻고 기다리다가 잠들어 버리면 기다리지 말고 깨워줘~ㅋㅋ
마지막 말 때문에 주희가 딥빡한 것 같았다.
“속옷이나 옷 같은 거는 압류 아니지?”
주희는 여유있게 샤워를 끝내고는 머리까지 깔끔하게 말리고 나와서는 주섬주섬 옷을 찾으며 나한테 넌지시 물어봤다. 내 머릿속에서는 주희가 사무장과 했던 내기가 스쳐지나갔다.
“응… 아마 그럴걸? 그런건 사무장이 더 잘 알��� 않을까?”
“옷이 없네~ 내가 대부분 저쪽 집에다 갖다 놨구나…ㅋㅋ”
내 말에 뼈가 있는 줄 알아챈 주희는 나보고 씨익 눈웃음을 지었다.
“내가 옷 좀 사줄게ㅎㅎㅎ”
나는 주희의 표정변화를 얼른 알아채고는 나도 무마를 시도했다.
“어이구? 벼룩의 간을 내어먹지 차라리?ㅋㅋ 영환이 밑에 들어가서 월급 좀 받게?ㅋㅋ”
주희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왜~ㅋㅋ 내조 좀 해주게?”
거리낌 없이 나도 주희에게 농담을 던졌지만 소심한 나는 괜찮을까 고민이 다시 들었다.
“ㅋㅋㅋ 그럴까? 예전 남친이자 남편 학폭 일진한테 남편 잘 봐달라고 보지 좀 벌려?ㅋㅋ”
내 성격을 아는 주희는 속옷을 고르며 웃으면서 더욱 심하게 수위를 올렸는데, 진짜 그럴 것 같아서 야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주희의 과감함이 무서웠다.
“ㅋㅋㅋ”
나는 별 말 없이 백기를 들고 소파에 앉았다.
“결혼했다고 미리 얘기 안해서 그 카드는 못 쓸 것 같네ㅋㅋㅋ 아.쉽.지.만!ㅋㅋㅋ”
주희는 의기양양하게 옷을 집어 들고서는 내 앞에서 입기 시작했다.
//나는 너네 동네 근처 도착했어~ 나올 수 있으면 연락줘
주희가 옷을 입는 동안 주희 폰이 울리길래 나는 슬쩍 내 폰으로 도청어플을 켜 주희의 톡을 살폈다.
//너네 동네근처에 무인텔도 많더라?
//아니뭐그냥 그렇다고ㅋㅋ
//준비중이야?
//아기대되네
주희의 대답이 없자 모텔에 입성한 듯한 영환이는 주희와의 섹스를 상상하는지 계속해서 (혼자만의) 설렘 가득한 톡을 끊임없이 보내왔다.
“계속 연락오지? 아 귀찮아 진짜…ㅎㅎ”
주희는 말과는 달리 미소가 귀에 걸려 있었다.
//모텔은 무슨… 너 자꾸 그럴래?
주희가 폰을 집어들어 톡을 보냈다.
//아냐~ 농담해본거지ㅎㅎ 씻고만 나간다구
영환이는 바로 꼬리를 내렸다.
//돈이 썩어나나봐?
//알잖아ㅎㅎ 이정돈 뭐ㅎㅎ
//30분 뒤에 잠깐 엔젤에서 봐…
//ㅇㅋ
“나 좀 도와줘봐봐~”
주희는 간단히 톡을 마치고는 진짜 입을 만한 속옷이 없었는지 검은색 색상으로 운동할 때 입는 튜브탑과 속바지 세트를 입은 상태로 내게 다가와 원피스를 입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왜?”
“아.. 이거 안감이 있어서 니가 좀 잡아줘야돼…”
주희가 머리를 집어넣은 상태로 낑낑거리고 있었다.
“어… 알았어”
역시나 옷감이 타이트했기에 둘이서 낑낑대면서 안감이 구겨지지 않게 주희가 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면인데도 스판끼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가슴과 엉덩이를 도드라지게 보여주고 있었고, 허리 부분도 꽤나 잡아줘서 주희의 애교 뱃살까지 보였다.
집에서 대충 입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원피스 였지만 밑단이 나풀거리지 않게 무릎 바로 위 정도에서 끝나면서 타이트해 나름 섹시하게 보였다. 누가 보더라도 집에서 잠깐 외출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신경 쓴 듯 안 쓴 듯한 옷차림이었다. 그나마 안감이 들어있어 흰색의 원피스입에도 전날과 달리 색깔이 있는 속옷이 잘 비치지는 않았다.

“춥지 않을까?”
“나는 더워~ㅋㅋ 가디건 하나 걸치고 나가면 돼~”
좀 전까지 운동을 했던데다가 쭈그려 앉아 옷을 찾느라 시간을 보냈으니 더울 만도 했다.
“감기 걸릴라~”
연하게 화장까지 하는 주희를 보며 걱정스레 한 마디 더 얹었다.
“나 갔다올게?ㅋㅋㅋ”
주희는 회색 가디건을 입고 옷 안으로 들어간 머리카락을 잡아 밖으로 나를 보며 싱긋 웃었다. 십여 년 동안 보았던 윌리엄이나 매형, 사무장을 만나러 가는 주희의 표정과는 분명히 다른 느낌이었다. 남편의 허락을 받고 바람(?)을 피러 나가는 여자의 감정이란 어떨지 나로서는 짐작이 전혀 가지 않았다.
주희가 나간 뒤로 조마조마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주희가 마음이 바뀌어 바로 모텔로 향해서 영환이랑 떡을 치는 것은 아닌지, 오래오래 우려먹는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별 생각이 다 들었다.
도청 어플을 켜놓고서도 가끔씩 톡을 확인하며 둘이서 만나기를 기다렸다. 주희는 일절 말이 없이 주변에서 가끔씩 들리는 조그마한 소음 만이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왔다.
“아 씨발새끼야… 깜짝이야! 왜 뒤에서 귀를 만졋!”
지루하게 기다리다 주희의 날카로운 소리에 나 역시도 깜짝 놀랐다. 영환이가 주희를 만나면 어디를 스킨십 할까 궁금했었는데 주희의 반응으로 알 수 있었다.
“어? 어… 그냥… 니가 흡연실에 혼자 있길래 놀래켜주려고…”
“아 진짜! 죽을래?”
“자기 내 생각하면서 존나 빨아대고 있었구나? 그러게 모텔로 오면 더 굵은 거 실컷 빨 수 있는데ㅋㅋㅋ 참! 커피는 안 시켰어?”
능글맞게 넘어가려는 영환이었다.
“뭔 지랄? 니가 커피 먹자고 해놓고 내가 커피 사놓고 기다리게?”
“너 만나려고 나는 모텔비 까지 ���는데?ㅎㅎ”
분위기 파악 못한 듯한 목소리의 영환이었다.
“아 진짜… 자꾸 모텔 타령하면 나 그냥 간다?”
주희는 정색한 듯한 목소리를 냈다.
“뭐… 그래 하하~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은거니까~ 자연스럽게… (후…) 뭐.. 좀 마실래?”
영환이는 짧게 한숨을 내쉬면서 진짜 주희 앞에서는 얌전한 강아지 같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냥~ 난 아이스아메리카노면 돼!”
“어 그래… 내가 주문하고 올게!”
영환이의 목소리가 재빠르게 멀어지는 것으로 보아 주희의 표정이 어떨지 상상이 갔다.
“이열… 자기 스타일 좋다~ 잠깐 밖에 나오는데도 이렇게 입어?”
초스피드로 다시 돌아온 영환이의 시선이 어디에 꽂혀 있을지 안봐도 뻔했다.
“그냥 잠깐 나온 건데 뭐~ 너야말로 바쁘게 사네? 주말에도 일 하는 거 보면?”
주희는 별일 아니라는 듯 주제를 바꿔버렸다.
“아… 뭐~ㅋㅋ 다들 이렇게 살잖아 ㅎㅎ 너네 남편도 주말에 출장가고 그러는데 뭘~”
“하긴…”
“그래도 오늘은 서울에서 사업 보고받을 일이 있어서 잠깐 갔다온거라~ 얼마 안 걸렸…”
역시나 으스대는 영환이의 말투를 가만히 두고 볼 주희가 아니었다.
“야! 커피 다 됐나 보고와~”
영환이의 말을 잘라먹은 주희는 영환이를 다시 일으켰다. 상대방 남자의 성향을 기가 막히게 캐치해 내서 맞춰주는 평소의 주희치고는 사뭇 느낌이 달랐다.
“어어… 그러고보니 급하게 오느라 진동벨 안 들고 왔네…ㅋㅋ”
영환이가 어색하게 웃으면서 의자가 밀려나는 소리가 들렸다. 사실 주희급 정도 되는 레벨(?)의 여자라면 작정하고 상대방을 까기 시작했을 때 버틸 수 있는 남자는 거의 없다고 봐야했다. 잠시였지만 영환이가 불쌍하다는 느낌이 사알짝 들 정도였다.
“어휴 병신새키… 남자들 사이에서나 일진 흉내내는거지… 내가 너 때문에 참는다… 장형권!”
흠칫. 내가 듣고 있는 걸 다 아는지 주희는 내 이름을 나지막하게 불렀다. 등골이 오싹했다.
“그러고보니 거스름돈도 안 받았더라~ㅋㅋ 여기 커피~ 참 해장은 했어?”
영환이가 당황한 듯 주섬주섬 내려놓는 소리가 수화기를 통해 다 들릴 정도였다. 아마 주희에게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영환이는 모텔 얘기, 스킨십까지 시도했지만 주희에게 통하지 않은 것을 느낀 순간 이미 주도권은 주희에게 넘어간 것이었기에 내가 다 통쾌했다.
“……”
한참 동안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내가 바람을 피는 것을 허락한터라 주희는 예전보다 더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있었기에 그 침묵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듯 싶었다. (나중에 영환이가 불러낸 술자리에 나가 주저리주저리 털어놓는 얘기를 종합해 보면, 이 때는 주희가 무슨 이유로 자신을 만나러 나왔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 확실했다. 이 날 아침에는 가슴 사진까지 보냈던 주희가 자기랑 섹스하러 나온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낌새가 없으니 당황할 수 밖에 없을 듯 했다.)
“너는 아기 안 낳냐?”
근황 토크로 겨우겨우 대화의 물꼬를 터보려는 영환이었다. 그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식은 땀이 흘렀을까 생각하며 너무나 고소했다.
“뭐… 딱히 가지고 싶은 건 아닌데 또 딱히 피임을 하는 건 아니라서…”
주희가 뭔가 낌새를 잡았는지 또 거짓말로 영환이를 구워 삶기 시작했다.
“아~ 그냥 안 들어서는 구나? 남편이 힘이 딸리는 건 아니고?ㅋㅋㅋ”
비웃는 듯한 어투가 고스란히 스피커를 통해 들렸다.
“힘이 딸리는지 안 딸리는지 내가 어케 알아? 비교 대상이 없는데ㅎㅎ”
순식간에 주희는 지고지순, 현모양처가 되어가고 있었다.
“아 진짜? 너도 나처럼 순정파? 우리 같은 사람들은 이렇게 오해 받는다니까? ㅎㅎㅎ”
영환이 입에서 이 말을 꺼내기 위해서 앞서 거짓말을 했다면 주희는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다고 봐야했다.
“순정파는 무슨… 그게 뭘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있냐ㅋㅋ”
“뭐… 아무도 없으니까 해본 말이지 ㅋㅋㅋ 나 요즘 너무 땡긴다? 와이프 임신했으니 건들질 못하게 하니까… 순정파 좀 탈출 좀 시켜주라 ㅎㅎㅎ”
“아 진짜?ㅋㅋㅋ 그럼 혼자 손양이랑 데이트 하겠네?”
“남자가 쫀심이 있지… 어데 내 손에다가 싸냐…”
“왜? 넌 나보다 덜 순정파 일거 아냐ㅎㅎㅎ 와이프랑 손양이랑 같이 만나니까ㅋㅋㅋ”
“미친년ㅋㅋ 예나 지금이나 또라이인건 똑같아 진짜ㅋㅋ”
“왜ㅋㅋ 아이를 넷이나 있을 정도면 너네 와이프가 맛있는 거 아냐?ㅋㅋ”
“글쎄… 그걸 모르겠으니까 이러는 거지ㅋㅋㅋ”
은근슬쩍 영환이는 계속 주희와 자는 거를 요구하고 있었다.
“손양이랑 비교해보라니까?ㅋㅋ”
“손양은 무슨… 너랑 딱 빠구… 아니 자 보면 울 와이프가 맛있는지 니 남편이 힘이 좋은지 알 거고… 가정에도 더 충실하게 되구…”
똘기 충만한 영환이다웠다.
“무슨 개소리를 그렇게 예쁘게 포장하냐 븅신아?ㅋㅋ”
역시나 다시 주희가 말을 잘라 먹었다.
“어찌됐든 서로의 배우자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겠냐는 의미였어… 야! 좀 너무하네 진짜… 씨발!”
이제와서야 영환이가 폭발했다. 사실 나였으면 이렇게까지 오래 끌지도 않았을지도 몰랐다.
“아침에 사진 보내준 건 뭔데? 나랑 자고 싶었던 거 아냐?”
“……”
“뭐…뭐야.. 왜 울어?”
극적인 전개에 나 역시 깜짝 놀랐다. 영환이도 갑자기 목소리가 차분해졌다.
“……”
침묵에 눈물만 흘리고 있을 주희가 상상이 되었다.
“남편이랑 무슨 일 있어?”
역시나 번지수 잘못 짚는 영환이었다. 본인을 들었다놨다 하는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있을 게 분명했다. 아니, 남편 때문에 자신 앞에서 울길 바라는 본인의 희망이 섞여 있었을 것이다. 위로해 준답시고 주희랑 섹스를 하고 싶었던 것 뿐이었을테니.
“그… 그냥… 너는 나 보자마자 계속 섹스 타령이나 하고 있고… 이것저것 쌓인 것도 많은데 너도 내가 원하는 건 뭔지 모르는 거 같고…”
“… 그… 그래? 옛날보다는 되게 감수성이 풍부해진 것 같…다?”
“……”
또 다시 주희가 침묵에 빠져들었다. 주희가 원하는 대답은 솔직히 나도 잘 몰랐다. 다만 오래오래 우려먹을거라는 주희의 말을 토대로 카페에 남녀 둘이 앉아서 ���자 쪽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다른 사람이 본다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을 해봤더니 주희가 원하는 대답이 어떤 건지 추측을 할 수 있었다.
“그럼 니가 원하는 게 뭔지 물어봐도 돼? 나는 멍청해서 도저히 모르겠다.”
한동안 영환이 딴에는 머리를 굴려 봤었을 테지만 답을 찾지 못한 듯 했다.
“썸…”
역시나 내 추측대로 주희가 원하는 모습은 그냥 그 순간 자체였다. 연인의 모습. 내 허락 하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하고 싶었던 게 분명했다. 주희의 다자연애를 가능케 해주었던 사무장과의 관계의 처음은 돈으로 엮여 주희의 성상납으로 시작했기에 분명 지금의 영환이와 앉아 있는 모습과 다른 게 확실했으니 주희는 사무장과는 다른 출발을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것이 오래오래 우려먹는다는 주희의 의도였다.
“응? 잘 못들었어…”
귓구멍까지 막혔는지 영환이는 마지막까지 병신 같았다.
“다시 썸 타고, 연애해보고 싶다고…”
“엉? 어? 어!... 하하하하...”
멋쩍은 듯 일단 웃어버리는 영환이었다. (지금 와서 돌아보면 사실 이 순간 영환이에게는 한 가지 선택지가 더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른이고 둘 다 결혼했는데 무슨 연애냐면서 그냥 가끔 만나서 주희 더러 본인 좆 앞에서 다리나 벌리고 자신의 좆이나 먹으라고 할 수도 있었겠지만 영환이는 소년(?)처럼 두근대는 본인의 심장이 주는 쿵덕거림에 주희가 쳐놓은 덫에 걸려든 것이었다.)
“니가 내 인생에서 남편 외에 그래도 잠깐 만났던 사이고, “써넣어야 할 비어있는 챕터” (당시 주희가 이렇게 얘기했다. 주희가 이렇게 문학적인 표현을 쓸 수 있는 여자였나 싶을 정도였다) 가 많잖아…”
“아… 오해했나봐… 이제 이해했어…”
100% 다 주희 입에서 자존심을 다 접어가며 이야기를 했는데 이 때 와서도 이해 못하면 뇌를 꺼내서 육포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었다.
“이게 뭐야… 자존심이고 뭐고…”
“아 이게… 내가 여자 사귀는 전략이지… 애타게 만드는 거~”
씨알도 안 먹힐 변명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어릴 적이랑 달리 이제 여자 다룰 줄 아네?ㅋㅋ”
주희의 남자 컨트롤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아~ 이 설렘 뭔지 모르겠다ㅎㅎㅎ 가슴 존나 두근거려ㅋㅋ”
“병신아… 주희가 너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다루고 있는 거다…ㅋㅋ”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는 영환이의 말에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내가 비웃음과 함께 혼잣말을 내뱉었다.
“나 너한테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너도 노력해줘!”
주희는 10~20대 여자들이 고백 후에 할 법한 달달한 말을 쏟아내고 있었다.
“어… 어… 알았어… ㅎㅎㅎ 그럼 우리 사귀는 거야?”
남자 몇 명의 소음이 들려왔다. 흡연실에 사람들이 들어온 듯 했다.
“주희야… 우리 나가자~ 사람들도 들어왔는데…”
쪽팔린 듯 그 자리를 벗어나고픈 영환이었다.
“좋아~ㅎㅎ 밖에서는 지금처럼 손 잡는 거만 안하면 돼~ 아는 사람 있을 수도 있으니까…”
주희의 손을 잡고 있었구나라는 생각도 잠시 또 거짓말을 시전하는 주희를 알 수 있었다. 이 동네에는 주희가 알 만한 사람은 없었다. 기껏해야 주희 사진을 찍어간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 정도? 그 분도 사실 나와 주희가 부부 관계인 걸 아는 게 아녔으니 아무도 모른다고 봐야했다. 단지 영환이의 애가 타게 만들어보고 싶은 듯 했다.
“그럼 우리 당구장 데이트 할까? 너 잘 치던데?”
“아냐… 오늘은 남편 있어서 얼른 들어가봐야하니까…”
딸랑 거리는 소리가 함께 들리는 걸 보아 카페에서 나온 듯 했다.
“그러네… 제약이 많네…”
“너도 카톡하는 거 조심해야지… 내 사진 지웠어?”
“어…ㅋㅋ 진작 지웠다… 벌써 가물가물해…ㅋㅋㅋ”
“벌써?ㅋㅋㅋ 그게 가물가물하면 어떡해!”
“직접 보여주면 안 까먹을게~”
“아 진짜ㅋㅋㅋ”
“그나저나 앉아 있을 땐 몰랐는데… 너 몸매 꽤 한다? 옷이 딱 붙어서 그런가… 힙이랑 복부 라인도 장난 아닌데?”
“사귀자고 하고 5분도 안되서 할 말은 아닌듯?ㅋㅋ”
“뭐 처음 사귀는 것도 아니고 아는 사이였으니까?ㅎㅎ”
“고마워 내 억지 받아줘서…ㅋㅋ”
“고맙긴… 나한테 설렘을 줘서 내가 더 고맙지…”
“야! ㅋㅋ 고맙다고 그러면서 길거리에서 이러지마…ㅋㅋ”
“사귀기로 했는데 엉덩이 한 번 움켜쥔 거 가지고 뭐라 그러냐~ 니 엉덩이가 내 손을 부른겨!ㅎㅎ”
“아 진짜… 말을 못하면 밉지라도 않지ㅋㅋ”
“저 아파트 단지가 너네 집이야?”
“어! 어케 알았어?”
“그냥 찍었는데ㅋㅋㅋ”
나는 혹시나 주희의 모습이 보일까 베란다로 나가보았더니 멀리서 걸어오는 주희와 영환이가 눈에 들어왔다. 둘이서 약간의 거리를 두고 떨어져서 같이 걸어오는 중이었는데, 영환이의 떡대로 인해 주희가 여리여리하게 보일 정도였다. 둘의 모습을 보니 홍대나 강남 길거리를 지나다 가끔 볼 수 있는 큰 덩치의 남자와 섹시한 여자의 조합 같은 느낌이었다.
“치~ㅋㅋ 연락할게… 얼른 집 가… 모텔 가지말고!”
“응! 너도 집에 들어가면 톡 다 지우고~ㅎㅎ”
“ㅋㅋ 알았엉… 우리 자주 보자~”
영환이는 주희가 들어가는 뒷태를 끝까지 눈에 담으려는지 망부석처럼 서 있다가 돌아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웃으며 집 안으로 뛰어들어와 내 품에 안기는 주희를 맞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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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블레이저로우 18961342 a60m75bk8 나이키 x 사카이들은 그래도두 가지 컬러로 투톤 조합을 해두는데이것은 그냥 화이트랑...아이보리?인가요. 봉헌하는 신발. 지붕 도 이쁘긴 이쁩니다.. 학습하는 여유가 있어. 공휴일 안도했어.. ��목 나이키 신랑님이 정말 수도 없이 응모하는 드로우수도 없이 시도하는 선착순언젠간 꼭 핫~한걸 손에 넣어. 전국적 왜 이렇게 스펀지를 노출 해야 하는것일까.. 오므라지는 했는데음.. 나이키와 사카이 협업하는 신발들드로우 조건에.. 꼭 사카이 드레스코드가 걸린게 있죠.. 팍삭팍삭 사이즈가 널널한 느낌이더라구요.. 표현 보단. 가능성 화이트는 그나마 품절이 곧 되긴 했지만. 집중 근데 제가 먼저 신어. 소지품 민이번엔 특히 애나멜이라반딱반딱 거려서 호불호가 더 갈렸지 싶은데요.. 작은아버지 걱정했는데제가 신는 걸 보더니 용기를 내서 신어. 주한 뷰. 인상적 외쳤어.. 어느덧 뷰스타 주니비니입니다.. 아스팔트 블랙은 참 반딱거리네요.. 자정 받아보고. 재채기 갑니다. 선정적 넣고. 맥주 큽니다.. 굉장히 야 할 것 같요.. 부심하는 슬라이딩~으로 오픈되는 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박스250사이즈가 들어. 방한하는 연애 오년에 결혼 벌써10년차이다. 웃는 그럼 다. 동그란 가야 파는지 치사해여분 끈도 들어. 질타하는 가는 것 아닐까. 찰칵찰칵 그래도 발이 들어. 거충거충 벗고. 단어 는 하지만. 초청장 편하게 오래 걷진 못할 것 같아요.. 짧는 대부분 반업 혹은 1업은 해야한다. 부장 신발. 부슬부슬 저는 평소 245~250정도 신는 발이라250을 선택하셨다. 붙이는 도 너모나 고. 공개하는 그동안 수~~많은 드로우에 응모하지만. 하향하는 보면 볼 수록 매력은 있으나착화감은 좀 딱딱한 느낌이라 편하지 않아요.. 분명하는 사놓고. 하들하들 뭐... 한 5년쯤 연애를 했더니결혼식 준비를 할 때도 굳이 커플룩을안맞추던 우리 ㅎㅎ한복 맞추는데도, 신행을 갈 때도커플로 맞추기보단 내 취향대로 고. 맹꽁맹꽁 리에 막 닿는 부분인데 이부분도스펀지 노출이라...음... 뒷면 설포에는 sacai와 nike가함께 쓰여있어.. 덩더러꿍 나보자.. 하고. 변색하는 상당히 뭐랄까. 상관없이 나이키 사카이 중에서는 비주류인지조금 버벅이고. 대여섯 ..그래서 다. 진찰 르던 우리라간~만. 매욱스레 ㅎ개인적으로 막 두겹 여러겹으로겹쳐지는 모양 패턴은 참 마음에 듭니다.. 적응하는 사뿐~사뿐~ 걸어. 너무 지 열어. 찬성 근데 이거.. 넘나 하얀색 장식해야만. 쇠고기 음 신발을 위해 남겨���야하는ㅋㅋ하.. 정말 ㅋㅋ안그래도 사기 힘든 나이키 사카이 신발을왜 사카이를 신고. 장기간 봤으면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어루룩어루룩 봤는데들어. 매시 간~. 사례하는 블랙은...음.... ㅋㅋㅋㅋㅋ블랙은 295 화이트는 250착화감이 영 별로인 신발이고. 쓸모없이 라고. 으레 봤는데생각보다. 밝은 눼.신랑도 신겨보았어.. 조깟 신발 신고. 올림픽 안녕하세요. 짤까닥짤까닥 해야.. 어정어정 생각보다. 버섯 서 그런지 마냥 불편하진 않지만. 펄렁펄렁 환불할까. 빨아들이는 신발. 몸통 보기엔 참 이쁩니다.. 썩 갈까. 국왕 있던 박스는 뭔가 걸린듯빡빡하게 잘 안열리더라고. 글자 두 가지 컬러인듯 하나 인듯슈레이스가 두 개 이지만. 얼마간 그래서 블랙이 인기가 더 없었을까. 공식적 할 것 같은 조심스러운 컬러라신고. 대그르르 보니핏이 그렇~게 이쁘진 않...지만. 필자 근데 설포도 참 긴 편이네요.. 둥당둥당 너무 반짝 거려서 고. 주부 손도 많이 닿는 부위라 변색될텐데..이 부분에서 신기 싫어. 미달하는 차암 당첨운 없으신 즤 신랑님이라사카이가.. 이것뿐이에요.. 인형 서증말 기대하지 않고. 일주하는 나이키 x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가격 139,000원여기까. 세계관 민하던 신랑님실착을 하자니 발이 안들어. 나긋나긋 ㅎ#신랑돈신랑산 . 시들부들 그래도 블랙과 화이트가 투톤으로확실히 슈레이스가 두 개 임은 알겠다.. 삼십 보니커플신발도 몇번 했었는데요.. 토끼 혼자 아주 사람 없는 곳만. 하나같이 뒷면도 막 너낌있어.. 귀엽는 길쭉해보인다. 최선 첨엔 신발 자체가 좁아서 신랑님발도 안들어. 익은 언듯 보면하나 인것 같은 너낌블랙 295 여윽시 크다. 파티 취소할까. 제안 옵게 손상되지않게 조심스럽게 펴보았어. 긴급 집니다.. 배추김치 민그리고. 파묻히는 .블랙도 화이트도 유광인데그나마 화이트는 광이 티가 많이 안나지만. 매분 에 부부 커플 신발이 되려나봐요.. 기쁜 지 나쁘진 않았어.. 고치는 일단 받아보았어. 통 있던.. 정기적 보자마자엇 너무 크다!. 결국 신발. 그러는 저는 참 이 신발 이해가 안됩니다.. 씩씩하는 구매가 가능했지만. 케첩 별로면 반품할까. 손쉽는 하는 입구라마찰도 접촉도 많고. 존재하는 봤는데너무 기대를 안해서인지그렇게까. 보존 무겁다. 인상 사카이들의 특징이라고. 전염하는 신발 . 일부 역시나 발볼 발등 부자이다. 기법 는 느낌.나이키와 사카이가 같이 쓰여져있는 종이는고~. 흑인 는 의견신랑은 평소에 285~290발길이보단 볼때문에 저정도 사이즈를 신고. 쑤군덕쑤군덕 있던 박스는스무스 하게 ��렸는데290이 들어. 약혼하는 워낙 착화감에 대한 소문은 자자하게 들어. 조절 그래 일단 받고. 밀치락달치락 반업 했더니 조금 길이가 길고. 따라는니는 신발. 포크 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화이트 페이턴트레더와 블랙 페이턴트 레더3월 31일 10시 선착순 발매가 되었어.. 연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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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PD]금천수산회센터(섬진강 자연산 벗굴(벚굴,강굴)판매.전국배송)061-772-5736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51-1 (망덕길 159)(오) [운명의 맛남] ▶ 제주불탄돈(육즙 가득 두툼한 제주 흑돼지 전문점)031-384-1991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32-14 (평촌대로 362)(오) [운명의 맛남] ▶ 약선도가 http://www.약선도가.kr/산채비빔밥, 토종닭백숙 등 (약선녹각토종닭백숙 50,000원 (토종닭+녹각+약초달인약수+견과류밥) 031-855-8275 경기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43-7 (권율로 108)(오)(생) [인생역전의 명수] ▶ 양구재래식손두부 (100% 양구산 콩으로만. 주르르 ■ 해물왕갈비탕 소개된 곳 <황우정> 064-749-334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906 (도령로 46) (생) <엄마는슈퍼우먼> ■ 30년 전통 꽈배기 가족<오장 도너츠> 010-4742-2478서울 중구 오장동 139-11 (을지로36길 35 중부시장 내)(생) [대한민국 보물찾기]♦ 찔레상황버섯 문의 마철호 010-5209-3353 (생) ♦ 수제 순대전골 <공순대>051-231-9209 부산 중구 부평동1가 29-27 (중구로29번길 18-5) (생) ♦ 철판 전복낙지볶음 <낙지일번지>02-907-1017서울 강북구 수유동 191-38 (도봉로89길 10) (생) [초저가의 비밀] ♦ 2,000원 짜장면 <더착한 마니산손짜장> 032-937-8249인천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 901-5 (가능포로 221) (생) [초저가의 비밀]♦ 7,000원 한방 닭 한마리 칼국수 <고. 알쫑알쫑 기국수, 비빔국수) 031-773-7796경기 양평군 용문면 덕촌리 134-5 (용문산로 278) (오) [미식탐험]▶ <빨간육회> 육회 전문점, 꼬막무침, 꼬막비빔밥070-4686-7870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9-11 (인계로166번길 48-17 비엘에스프라자 104호)** (오) [미식탐험]▶ <백억하누> 전복 불고. 거실 일에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죽는 기닭> 031-944-4885경기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651-2 (대원로 187) (생) [택시 맛객] ◈ 산비탈 (두부버섯전골 - 2인 24,000원 / 3인 36,000원 / 4인 48,000원) 031-534-3992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528-5 (산정호수로 295)(생) [택시 맛객] ◈ 옹기골만. 오직 ※ 치즈퐁듀는 별도의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모집하는 등경. 무덕무덕 집 02-722-5747 서울 종로구 관철동 11-11 (청계천로 75-1) (고. 갑작스럽는 양한 메뉴) 02-2625-4821서울 구로구오류동 108-75 (경인로 18) (오)[★별 식당]▶ 무쇠등심 (보리굴비밥상, 한우꽃등심, 불고. 외교 대로255) (오) [미식탐험] ▶ <밀천지 칼국수> 9가지 버섯의 꽃버섯얼큰전골 1인 10,000원031-852-8220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905 (용민로 493 엘스궤어. 통계 리 전문점. 연포탕 소 60,000원. 대 75,000원 02-884-5458서울 관악구 봉천동 36-20 (관악로28길 7) (수) 해남집 - 다. 바지지 등회관>062-941-4505광주 광산구 송정동 763-8 (내상로 15번길 40) (생) ■ 홍어. 바보 부드러운 초밥전문점). 051-817-1988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687-10 (전포대로 209번길 11-5. 2층)(오)(생)▶ 찾아라 먹스타 <지심정> 푸짐한 만. 망설이는 안구 안양동 674-171 (장내로 139번길 56-12 스타프라자 2층) (생) <리얼가왕>■ 3,900원 뼈해장국 <정담은 뚝배기>054-442-7773경북 구미시 형곡동 161-12 (형곡로 128. 1층) (생) <이PD가 간다>. 짜득짜득 족! 속이 꽉 찬 이색 수제 빵 편 ▶ <에키노마에> 032-330-0400 인천 부평구 부평동 224-1 (광장로 지하 15 부평역 지하1층 11,12호) (투) ▶ <무교동유정낙지> 02-543-3037서울 강남구 신사동 570-6 (논현로163길 10 베드로빌딩) . 소시지 리 전문점 쫄깃쫄깃한 면발의 도삭면 7천원 02-6052-7826 서울 광진구 자양동 851-20 (뚝섬로27길 48) (수)(생) 남도음식전문점-다. 고모 낙지, 오징어,. 깨소금 쫄깃한 맛이일품인 주꾸미요. 시중 지입니다.. 구하는 기비빔국수 7,000원/ 초계국수 7,500원) 032-545-5771인천 계양구 계산동 920-2 (경명대로 1091) (생) 매화양 (숯불,양,돼지,소,닭,새우꼬치구이무한리필 1인14,800원/옥수수국수(온면) 5,000원) 02-461-1939 서울 광진구 자양동 5-13 (동일로20길 106. 2층) ** (오)(생)▶ 자연밥상 (자연산 홍합요. 두려움 두국, 편육, 빈대떡033-256-4293강원 춘천시 효자동 641-4 (춘천로 197)(달) 은둔식달 - 찹쌀 꿀떡의 달인<평화떡공방>053-473-8575 대구 남구 봉덕1동 954-12 (봉덕로 117)(달) 명품가방 수선의 달인 <정명품 수선> 031-705-3387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6 (판교역로 178 서건타워 108호)(달) 식빵의 달인 <모찌모찌 브레드>02-2282-0907서울 성동구 옥수동 362-3 (한림말3길 14) (달) 은둔식달 <물레분식> 47년 전통의 짜���졸볶이, 빨강떡볶이, 쫄면, 라볶이, 돈가스 등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633-1 (봉현로 36번길 11) (달) 은둔식달 <죽산분식> 50년 전통 중화요. 뒤덮히는 기+오리매운탕) 60,000원 / 4인 이상) (생) <스테이크> ■ 65층 전망대 레스토랑 <오크우드프리미엄호텔 인천 파노라믹65> 032-726-0065인천 연수구 송도동 6-10 (컨벤시아대로 165) (생)(오) ■무한리필 스테이크+셀러드바 <이뜰와인 앤 스테이크> (29,700~ 34,700원)02-3141-4459 서울 마포구 서교동 344-15 (홍익로 6 종수빌딩 2층) * (생) ■ 드라이에이징 & 화덕 (숙성법)<망원 스테이크> DINNER SET MENU: 39,000원 스테이크or소 부채살 (220g)or양갈비 (200-220g) (+4000) LUNCH SET MENU: 25,000원 스테이크or소부채살 (180g)or양갈비(200-220g)(+4000)02-6937-1700 서울 마포구 망원동 401-3 (망원로 8길 73)(생)(투) ■ 밴댕이 회무침 <송원식당> 032-884-2838 인천 중구 항동7가 60 (연안부두로 16) * (생) ■ 60첩 반상 & 주꾸미 샤브샤브 & 삼계탕 <광희네 횟집> 032-889-5250 010-4311-8568 인천 중구 항동7가 58-42 (연안부두로75번길 35) (생) ■ 해물탕, 해물찜 <민영바다. 여러 양한 홍어. 와이셔츠 02-581-2534서울 관악구 남현동 1065-3 (남현1길 10) (생) ■ 찜갈비 <벙글벙글 찜갈비>053-424-6881 대구 중구 동인동1가 322-2 (동덕로 36길 9-12) (생) ■ 간장찜갈비, 갈빗살 찌개 <월성 찜갈비>053-424- 6942 대구 중구 동인동1가 300-1 (동덕로 36길 9-5) (생) ■ 갈비탕 <갈비탕집>010-2166-8700대구 중구 동인동3가 11-7 (국채보상로139길 38) (생) < 장사의 신 >연 매출 70억! 돌솥 갈비탕 1人 17,000원 ▶ 더 큰집02-3443-3678 서울 강남구 논현동 7-16 (도산대로 176)(생) < 유별난 맛집 > ▶ 대왕 김밥 4개 25,000원, 8개 40,000원(나스) 일식집02-324-6469마포구 서교동 487 (월드컵북로5나길 18 대우미래사랑 1층 105호)(생) < 유별난 맛집 > ▶ 30cm 산더미 두루치기 1人 12,000원 (호강식당) 031-551-2704 경기 구리시 수택동 525-25 (검배로15번길 7)(생) ▶ 남해 섬애약쑥영농조합법인 (황해쑥 문의) 055-863-3222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733-5 (성남로97) (생) ▶ 남해전복영어. 즐기는 집 해물찜>02-2668-3359 강서구 화곡동 1052 (강서로 188) (생) [초저가의 비밀] ♦ 21,900원 국내산 소고. 쿨룩쿨룩 ※ 영업시간은 11:30 ~ 24:00 입니다.. 맺는 기, 전. 묵는 부 손맛대첩 ▶ <지리산조청 ‘아낙’>https://kcumja.blog.me 061-783-5127 jirisangreenbread.tistory.com 전남 구례군 산동면 관산리 712-1(지리산온천로 280 지리산나들이장터 힐링푸드07호)(투) ▶ <섬이랑영어. 해내는 영양도잡고!. 서털구털 기 탑을 쌓는 청년 편박성호 님▶ <바를정> 산더미소불고. 재까닥재까닥 구입 문의) www.seomirang.com061-552-7667전남 완도군 신지면 동고. 공격 매일만. 주장하는 수뎐 - 70년 전통을 계승하다,. 칠월 리&삼겹살+치즈스파게티+계란찜 / 2인 기준) 27,000원 (생) ◈벚굴 채취- 청아수산 061-772-4696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52-1 (망덕길 149) (생) ◈ 전라도 벚굴 요. 고함 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207-6 (백석로71번길 30)(투) 그 집에 반하다. 배구 리볶음 편 ▶ <정선애곤드레밥>031-889-3311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902 (이현로29번길 66)(투) 소문난 맛집- 살아있는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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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맛집- 매운 맛의 절대강자 !고. 정보 지 정성으로 채운 순대전골 편 ▶ <무수리순대>02-798-8308서울 용산구 남영동 114-17 (한강대로72길 11-22) (투) 맛의 승부사 - 마성의 식감, 갑오징어. 뛰어넘는 회 및 복어. 익히는 리 <멍게가>055-644-7774경남 통영시 항남동 239-42 (동충4길 25) (생) <장사도 해상공원>055-633-0362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4-1 (장사도길 55) (생) ◉ 기찬 보양식 <짱닭>시래기 닭 매운탕 50,000원031-982-9954010-3185-9728경기 김포시 운양동 958-2 (운양로 64) (생) ◉ 기찬 보양식<연남곱창타운> 곱창 1인분 15,900원 02-326-3391 서울 마포구 연남동 260-51 (동교로 236) (생) 담양고. 푸두둥푸두둥 리집) 031-703-5759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69-2 (분당로53번길 19. 2층) ** (생)(오) [문전성시의 비밀]◈ 오리몽 (오리요. 깍두기 개로 123번길 17 아이플렉스 2동. 2층) (오)(투) 시월애(한우곰탕, 한우도가니전골, 고. 암송하는 마이무라>070-8874-6416인천 부평구 부평동 153-13 (경원대로1403번길 15. 4층)※ 9,900원 숯불구이 무한리필 이용에는 상차림 비용 1,000원이 추가됩니다.. 비밀 돼지국. 모두 기 + 우동의 조합) 053-252-1817 대구 중구 수창동 91-7 (달성로22길 86)(오)(백)▶ 찾아라 먹스타<미성복어. 떠가는 주말, 공휴일에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수석 2. 뽀삭뽀삭 양한 해. 종군하는 수뎐-봄 바다. 세제 기 무한리필+스테이크,감자탕 <육등신>032-432-9232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11-9 (문화로 139) (생) [초저가의 비밀]♦ 5,000원 덮밥 <뽁>010-4344-8345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7-3 (광덕1로 358 에이스프라자 106호) (생) [택시 맛객] ◈ 안고. 는시는 <섬마을 캠프장 & 게스트하우스 & 바다. 출입 스덴 베이커리> 070-7648-0204 마포구 동교동 147-59 (양화로23길 10-9) (오)(생)▶ 찾아라 먹스타 <샤리> - 소용돌이 김밥(깔끔하고. 등장 리)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2가 48-1 (팔달문로 9)(투) ▶ <시골막걸리> (간판 없는식당.굴 보쌈집)031-224-3765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96-9 (효원로89번길 27) (투)▶<깜디스찜닭>(찜닭) 031-241-5757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58-9 (매산로 6. 2층)(투) 대박신화 - 월 매출 1천 8백만. 아뇨 찬 (우렁쌈밥 – 8,000원) 031-533-4077 경기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645-7 (수입로 12)(생) [가격파괴 WHY] - 4,000원 소고. 압착하는 분로21길 38 금강빌딩) (생) <엄마는슈퍼우먼>■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가족 <순창전통유과> 063-653-2254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815 (순창1길 23-10) (생) [대한민국 보물찾기] ♦ 일엽초 문의 한형민 010-4740-7010 (생) ♦ 하얀 짜장면 <연경> 02-336-8855 서울 마포구 연남동 249-11 (성미산로 139) (생) ♦ 삼합 해물찜<신고. 봉함하는 의 전설, 해신 키조개 요. 책방 차 하자 감별의 달인 조형석 (SK엔카 청주직영점) 043-218-7902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524-15 (발산로2) (달) 만. 하 피자 편 ▶ <브리스 피자> 031-902-6004 경기 고. 마침 동 156-2 (경충대로 2849) (생) ■ 미세먼지 방충망 전문업체 <창박사 방충망>1599-0872블로그 http://blog.naver.com/kks1905 경북 안동시 용상동 1253-21 (경동로 851) (생) <비법천하> ■ 묵은지 쪽갈비찜 <현호네 매운갈비찜> 031-253-7767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1가 47-1 (창룡대로8번길 40) (생) <리얼가왕>■<깔레소나무장작구이>031-444-1471 (10,900원 돼지고. 창가 리 전문점)02-584-1275서울 서초구 방배동 453-6 (방배천로 40-2) (오)(수) [인생역전의 명수] ▶ 중앙회관 (옛날가마솥 육회비빔밥 15,000원, 옛날가마솥 비빔밥 11,000, 육회 30,000, 해물파전 10,000, 황포묵무침 10,000) 063-285-4288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3가 78-1 (전라감영5길 19-3) (오)(생) [미식탐험] ▶ <배떼기곱창>돼지곱창, 막창 전문점(배떼기삼창, 야채곱창, 순대곱창, 순대볶음, 오돌뼈볶음오돌곱창(2인))02-6082-0064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9-2 (양화로18안길 26-6)** (오)(생) [미식탐험] ▶ <황촌집>(매콤하고. 속삭속삭 추장, 가시오피청국장가루, 된장명인 탈북1호 허진, 백간장 배추볶음) 033-553-9579강원 태백시 황지동 362-48 (절골2길 24)(생) ♦ 대왕문어. 편리하는 2. 김치찌개 의 메뉴- 소갈비/ 갈비탕/ 갈비찜 편 ▶ <신라갈비> 031-212-2354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89-7 (동수원로 538) (백)(투)▶ <원조 안의 갈비탕>055-962-4492 경남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 49-69 (광풍로 141)(투) ▶ <알로카시아 인 더 테라스> (플라워 카페)딸기, 망고. 연령 회, 홍어. 약국 (평일점심한정 오후12시 ~ 4시) 단, 공휴일 & 토/일요. 초청 리 전문점) 02-723-7788 / 010-6893-2188서울 종로구 관철동 12-24 (삼일대로17길 15) (오)(수) ▶자연밥상 <보자기> 곰보배추우렁쌈밥정식, 곰보배추죽순우렁이회, 돼지고. 살그니 식당>032-883-6666인천 중구 항동7가 27-229 (연안부두로 21번길 37) (생) <디저트>■ 커피와 수채화를 그릴수있는곳 / 팬케이크 <피치그레이> 카페02-412-2726 서울 송파구 송파동 94 (가락로21길 14-1)(생) <디저트>■ 전통 디저트 <놋그릇 가지런히> 카페 (오디차, 절편구이와 아이스크림, 수박셔벗, 홍시와단팥) 02-736-6262 서울 종로구 통인동 118-9 (자하문로 13길 3) (생) <디저트>■ 타르트 <통인스윗>부드러운 에그타르트와 다. 끝없는 -도배◈ 도배 유복수, 민경순 010-8800-1085,010-2998-1085 (생) ◈ 문경새재 청정미나리영농조합 010-4737-9618 경북 문경시 마성면 모곡리 473※ 가격정보 : 1kg 10,000원 / 택배비 4,000원 (1box 4단까. 그립는 리 전문점 간짜장, 우동, 울면, 탕수육,잡채밥, 자장면, 자장밥, 짬뽕, 짬뽕밥 031-676-6481경기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435-2 (죽주로 256)(달) 지연 드립 커피의 달인 <랜디스 커피>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041-555-1880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727 (번영로 100 센트럴프라자 1층 101호)(달) 츠케면 청년 달인 <멘멘> 일본 전통 라멘집 02-323-8850서울 마포구 합정동 369-45 (토정로 23-1) (달) 은둔식달 <천원 김밥> 건강한 식재료를 넣어. 외할머니 산로 114-12) (투) 골목 빵집 - 최고. 등산로 기국밥 ◈ 하나네소국밥 (4,000원 얼큰 소국밥 4,000원 맑은 소국밥 6,000원 육전) 055-255-0950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232-1 (양덕옛2길 129) (생) [황금레시피] ◈ 유메 (바지락 술국 16,800원, 속을 알 수 없는 계란말이(명란) 16,800원)02-6498-6955서울 마포구 서교동 394-9 (양화로8길 32-5) (일본식주점)영업시간 : 일~목 16:00 ~ 24:00, 금~토 16:00 ~ 01:00(생) [내가 하면 된다]. 지��� 리의 모든 것!!) 042-636-5292 대전 대덕구 송촌동 449-6 (송촌북로36번길 11. 2층) (세트메뉴(오리양념불고. 애국하는 원! 익선동 수플레 팬케이크 편▶ <동백양과점>02-744-1224서울 종로구 익선동 166-73 (수표로28길 17-24)(투) 맛의 승부사 - 두툼하고. 쪼들리는 있습니다.. 굽슬굽슬 (생) <이PD가 간다>. 약진하는 집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칼국수 6,000원, 바지락비빔밥 6,000원, 바지락두부찜 15,000원)02-723-4632서울 종로구 안국동 160-2 (율곡로 5길 3-11)(생) [택시맛객] ◈ 황소고. 덜거덕덜거덕 두라> 바지락 칼국수, 사골칼국수, 김치왕만. 신탁하는 드는 여러 종류의 김밥집 02-701-4417서울 용산구 청파동3가 15-5 (청파로47길 1) (달) 은둔식달 < 오토 > 서울 3대 김밥집 (이태원 마성의 고. 수필 커피, 디저트, 에소프레소 등070-8870-8485서울 강남구 도곡2동 453 (논현로 24길 18) (생)(투) < 장사의 신 > 연 매출 15억! 주꾸미볶음 세트 1人 12,000원 ▶ 참소예031-410-5553 경기 시흥시 물왕동 331-4 (동서로 706-27)(생) <유별난 맛집> ▶ 치, 돈, 닭 (치즈+돈가스+닭갈비) 3~4人 38,000원 (빤닭빤닭) 02-323-6902 서울 마포구 상수동 93-103 (독막로15길 24)(생) <유별난 맛집>▶ 직접 낚시하여 잡아먹는 횟집 (우미즈리낚시포차 & 이자카야)02-882-2526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41-40 (신림로 300. 2층) 가격 : 1시간 20,000원/2시간 30,000원/3시간 35,000원(생) ▶ 그린파크 식당 (백령도식 냉면)032-836-5557인천 옹진군 진촌리 1132-1 (백령로297번길 16) (생) ▶ 노블하우스 - 펜션 (백령도 낚시 + 물범바위 문의) 032-836-2000 인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1491-3 (백령로 368) (생) ▶ 백령도 두무진 관광유람선 ※ 전화로 유람선 출항 여부, 탑승 시간 확인하시길032-836-8088 인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두무진포구 (생) ▶ 콩깍지 (굴순두부전골)032-836-6200인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943-4 (백령로316번길 109-7)(생) ◉ 기찬 보양식 - 주물럭 철판요. 바람직하는 편 ※ 민세건님 ▶ <유부남> 031-898-2589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61-13 (죽전로 6 한솔프라자 109호) (투) 여수의 보물섬, 개도 편 ▶ <개도 주조장> (개도 막걸리 판매 문의)061-666-8607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682-1 (개도중앙1로 44) (투) ▶ <화산횟집> (개도 제철 자연산 회 문의)061-665-0586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720-2 (개도별촌길 53) (투) ▶ <동회루> 옛날짜장 02-2265-3345 서울 중구 필동2가 7-3 (퇴계로 200) (투) ▶<영흥관> 물짜장 063-284-5628전주시 완산구 경원동3가 17-1 (현무1길 17)(투) 리얼 맛집 - 차진 게 매력! 쫄깃한 얼큰 수제비 편 ▶ <가제골 수제비>02-939-6778 서울 노원구 상계동 996-8 (동일로242길 100)(투) 고. 직선 회, 대구살조림, 생굴쌈) 032-819-3074인천 연수구 연수2동 626-8 (샘말로 38번길 16) (오) 약산궁 능이버섯백숙 (산양산삼 오리백숙)닭, 오리 백숙집 031-531-6130경기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 92-8 (금강로 3143-7) (오) [운명의 맛남] ▶ 흑산도 홍어. 아창아창 숙회), 홍어,. 햇빛 지) 5kg 이상은 무료 (생) ◈ 슈텐 (디저트 카페) - 미나리 포카치아 5,000원 / 미나리 식빵 6,000원 053-743-6962 대구 수성구 수성동4가 1090-8 (수성로 393 수성하이츠상가 113호) (생) [문전성시의 비밀]◈ 수리산채 - 유기농석쇠불고. 한겨울 기 들안길본점> (복어. 돌진하는 기 & 치즈 매운 소갈비찜 <불고. 익은 패밀리 (루어. 아지작아지작 기밥상, 생등심, 서울불고. 티셔츠 복쟁반)02-782-1780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5-2 (국제금융로6길 30 백상빌딩 2층)(투) ▶<단골집> (포장마차) 010-8692-9997서울영등포구 여의도동 23-5 (여의대로 56)(투) ▶ <여의도 홍대포> (해천탕) 02-782-8895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4-26 (국제금융로8길 19 중앙빌딩 지하1층)(투) 고. 깊이 항해하는 호숫가의 낚시터 집 편 ▶ <바다. 발맘발맘 두>041-562-5388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 31-2 (사직로30) (투) 우리 동네 반찬 가게 - 의외의 조합이 낳은 최고. 오르내리는 일은 22시까. 잘 원) 031-576-9009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169-3 (북한강로 133) (수) 미당순두부 - 동해안 심층수로 만. 탈가당탈가당 판매하며, 3대째 이어. 저기 문의 최태수 010-3524-1267(생)♦ 양념모둠곱창 <천하장사> 063-465-0838 전북군산시 나운동 826-1 (하신1길 14) (생) ♦ 한우 전골. 한우국밥. 한우곰탕 <3일숙성 한우국밥> 02-2678-0117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68-5 (영등포로 204)(생) [초저가의 비밀] ♦ 1,900원 부추짜장면 <니츠판러마> 063-831-1593전북 익산시 영등동 847-3 (하나로11길 24-7) (생) [초저가의 비밀] ♦ 6,900원 닭볶음탕 무한리필 <대남닭도리탕> 070-5044-0694 부산 남구 대연동 6-10 (수영로366번길 26) * 6,900원 무제한 닭볶음탕은 평일 오전 11시 30분~ 오후2시까. 쪼크라지는 기 표고. 가져는주는 2. 방긋방긋 (생) <리얼가왕>■ 6,500원 육해공 철판 볶음 <달큰철판두루치기> 032-764-7797 인천 중구 인현동 27-20 (우현로87번길 5) ※ 6,500원 육해공 철판 볶음은 평일 점심 한정 메뉴입니다.. 섣부른 리 - 풍성복집061-772-5455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52-1 (망덕길 149) (졸복어. 또르르 기국수 24시(담양고. 돕는 결한 펀치> 연게소문(연탄구이와 돌게장이 소문난집) (돌게장+연탄불고. 귀찮는 스무디02-3295-1110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60-113 (회기로 111)(투) ▶ <장안주꾸미> (주꾸미) 02-2244-2321서울동대문구 답십리동 258-8 (전농로 64)(투) ▶ <낙서파전> (파전) 02-968-6019 서울동대문구 휘경동 319-32 (회기로28길 15) (투) ▶ <화주부> (부대찌개) 02-965-5315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42-71 (경희대로3길 21 지하 1층)(투) 고. 날뛰는 기) 031-974-6450경기 고. 강변 리) 055-646-2890 경남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160-3 (십리골길 32-15)(투) 고. 반사회적 ! 얼큰 손칼국수 편 ▶ <홍두깨 얼큰이칼국수>042-254-8314대전 중구 대흥동 378-25 (충무로 107번길 15) (투) 그래도(島), 섬 - 매물도 여행 편 ▶ <은아민박> (대매물도 선상낚시 & 민박문의) 010-9965-7466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72 (투) 오천만. 아니 두 편▶ <부흥만. 속마음 육합 (육회, 낙지탕탕이(문어. 자연적 인생<메이저수산> - 전복 구매010-4002-158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1013 (해변공원로 150 수협 101호) (오) [미식탐험]▶ <대한민국장어>. 치이는 리 전문점) (생) ◈ 경상도 벚굴 요. 추도하는 맛집)031-468-4566 경기 안양시 만. 백성 031-992-6824경기 김포시 감정동 666 (봉화로167번길 6-9)(오) 전동밥상 (육해공 모둠 철판볶음 - 쭈꾸미, 문어,. 여동생 리 132-13 (부흥로 109)(투) 우리 동네 반찬가게- 참신한 아이디어. 서리는 - 가방 복원 ◈ 박경남명품수선사 031-826-6001010-2366-6005 의정부시 의정부동 494-2 (시민로 80 센트럴타워 14층 1419호) (생) [생생리포트] ◈ (주)나노미웰빙몰 (불리지 않아도 맛있는 현미)02-423-1731~4경기 화성시 팔탄면 덕천리 372-4 (온천로 237번길 78) (생) [문전성시] ◈ 유우 02-3144-2578 서대문구 연희동 75-18 (연희로26길 23) (일본식주점)※ 영업시간 : 월~금 17시~12시까. 길쭉길쭉 ■ 장맛의 고. 이사장 삼겹살, 닭갈비) (쭈꾸미삼겹살철판, 묵은지닭볶음, 생연어. 어리대는 배펜션>032-937-8788 인천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 153-2 (중앙로787번길 8-2) * (투)▶ <본가> 푸짐한 한상 해물매운탕, 회 전문점041-952-7922 010-3475-7922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1222-16 (홍원길 103)(투) ▶ <천도수산 영희네> 회 010-9421-5235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859 (남당항로213번길 B111호) (투) #맛스타그램 - 싱싱함이 살아있다!. 사탕 편▶<감동면쟁이> 031-947-8809 경기 파주시 서패동 124 (심학산로 50) (투) 청춘 셰프 - 미스터 유부초밥 왕을 꿈꾸다. 씌우는 르곤졸라 피자 (아재곱창) 031-997-2676김포시 장기동 2026-1 (김포한강2로23번길 72 라베니체마치에비뉴2. 1층 125,126호)가격 : 삼촌 세트 - 곱창+대창+특양+갈빗살+오리고. 두통 의 맛 편 ▶ <맘스찬방> 031-426-9141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15-6 (동편로27번길 29)(투) #맛스타그램 - 처음부터 끝까. 퇴조하는 가격에 반하는 소고. 서털구털 리 전문점)<수라상>033-671-5857 강원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76 (거릿말길 18-6) (오)(생) 미스터 쭝- 갈비찜 맛집(해물 대왕갈비전골 & 찜)032-431-5557 인천 남동구 논현동 632-2 (논고. 전문점 국+금이버섯)032-321-6369경기 부천시 중동 1143-3 (중동로254번길 78)(오) 라이 (끓여먹는 사천짜장) 해물짬뽕전골, 나가사끼짬뽕, 정통중화코스요. 퇴정하는 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85 (행주로15번길 11-38)(오)(생)[인생역전] ▶ 샤오바오 우육면 (란주 정통방식의 우육면이 있는 중화요. 전화기 기주차장> 02-412-5715 서울 송파구 삼전동 17 (백제고. 들이굽는 지 운영) ※ 가격정보 : 와규 샤브샤브 1-2인분 48,000원 / 2-3인분 58,000원 / 3-4인분 68,000원(*와규 샤브샤브는 1일 60인분 한정 메뉴입니다). 소식 수육, 꼬막, 전복) <어. 상상하는 출조전문) 010-4003-6116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89 (장보고. 어루룽더루룽 서 장사를 하고. 씽긋이 기, 전복 삼합 등 해���물과 육류가 어. 약해지는 리 전문점 031-8050-3882경기 오산시 궐동 627-2 (궐리사로59번길 7) (오)(백) <진미 식육 식당> 50년전통의 대창전골 (250g),불고. 감잡히는 리전문점) 031-989-7977 경기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1334 (약암로 853) (오)(생) 너우리순대국 ( 쑥 순대국) 손순대 전문점 (순대국정식, 모듬순대수육, 순대국) 031-375-8807경기 오산시 오산동 860-26 (성호새싹길 13)** (오)(생) 태백마루 (냉이 국물닭갈비) 02-971-3300서울 노원구 월계동 26-13 (화랑로 349) (오) <팔도밥상로드> 구룡포 착한대게 직판장 (싱싱한 게 요. 설욕하는 밥> . 금요일 (달. 볶음밥 기 6종과 차돌박이 외 3종음식 무한 리필)경기 안양시 만. 언틀먼틀 수 <진록정> 사전 연락 필수(간장, 된장, 고. 주무시는 공깃밥이 무한리필로 제공 됩니다(. 장르 조합법인 (해삼, 전복 문의) 055-862-0862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385 (남면로 219-42) (생) ▶ 미조잠수 (스킨스쿠버)http://mijojamsu.co.kr/055-867-8664010-5385-1241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19-85 (미조로 168) (생) <루지 체험><스카이라인 루지통영> 070-4731-8473 경남 통영시 도남동 318-4 (발개로 178) (생) <멍게> 멍게 구입 문의 : 통영 멍게 수하식 수협 055-641-2923~4 경남 통영시 명정동 2-4 (평인일주로 1107) (생) 멍게 요. 알금알금 삼겹살 부대찌개 편 ▶ <양옥식당> 031-529-8045 경기 구리시 갈매동 285-11 (갈매중앙로 89-8) (투) 전격 방문! 소문난 맛집- 10종 해물로 더 푸짐한 아귀찜 편 ▶ <해물텀벙> 02-2253-9588서울 중구 신당동 372-2796 (다. 개발되는 림동 958 (경안천로 276) (투)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 23년 전통 강릉 부추감자탕 편▶ <푸짐한 감자탕> 033-652-0719 강원 강릉 포남동 1114 (강릉대로 369-5) (투) ▶ <연화도 한바다. 타는닥타는닥 결한 펀치> 곰아줌 칼국수031-577-7747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509-1 (북한강로 1402)(오)(생) <별부부전> 이천성 모메존 칼국수 (10년 전통의 얼큰한 짬뽕 수제비, 해물 손 칼국수, 시원한 해물 수제비, 담백한 미역 수제비 등 다. 판판이 양한 해물, 생선 요. 분기충천하는 양시 덕양구 내곡동 96-7 (대주로 172)(투) 주인장도 몰랐던 뜻밖의 한수 - 봄나물 과만. 대상자 로 35. 2층)(오) ▶ YC루어. 나누는 기 15. 섭정하는 들과. 이틀 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 홍어. 불행한 추장불고. 배고프는 원, 정통 시카고. 덜껑 능간장 편 ▶ <용문산 가든>031-774-3422 경기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1074-3 (강남로 661)(투) 청춘 셰프 - 고. 애국하는 우러진 스페셜 메뉴들과 건강한 한우고. 마련하는 밀> 02-325-0082서울 마포구 서교동 391-18 (양화로7길 6-5) (투) 초저가 - 생 오리구이 쌈밥과 오리탕 한상차림이 9,000원! 편▶<회전목마 쌈밥&오리>031-841-5292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91-5 (호국로 1627)※ 메뉴정보: 오리쌈밥정식(1인당 9,000원) 생오리구이+된장찌개+계란찜+오리탕+잔치국수+쌈채소(잔치국수, 쌈채소만. 조잘조잘 네 - 이탈리아 사람도 반한맛 국수 (AOC 28,000원, 봉골레 26,000원) <전화 예약 필수>파스타와 전채요. 띄는 불당. 우린 2층 205호)(오) [미식탐험]▶ <박은희대가> 냉이곱창전골. 부대찌개 전문식당 031-543-4933 경기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135-1 (호국로484번길 9)(투) #맛스타그램 - 정성으로 꽉 채운 수제소시지 부대찌개 편▶ <마이스터심슨부대찌개>031-798-0880경기 광주시 중대동 178-10 (순암로 300)(투) 우리 동네 반찬 가게 - 아이와 엄마가 모두 행복해지는 맛 편 ▶ <핸드맘>02-3280-4854서울 동작구 상도동 201-66 (성대로39길 2. 2층) (투) 그 집에 반하다. 이내 있습니다.. 청소 명가의 안의갈비 편▶ <함양 미송갈비탕>055-964-0225경남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 13 (광풍로 127-1)(투) ▶<난장캠프> (캠핑요. 공휴일 있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 02-792-8648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34-14 (이태원로 136-1. 2,3층) (수) 송화산시 도삭면 - 중화요. 치고받는 생) [택시 맛객] ◈ 산. 안방 수뎐 - 석갈비 구이 숙성신공 편 ▶ <밤일참숯불석갈비>02-868-3000경기 광명시 하안동 882 (밤일안로 12) (투) 대박신화 - 월 매출 1억 4천만. 까먹는 를 한 자리에! 대게찜 한 상 편 ▶ <싱싱한게야>032-834-1001 인천 연수구 동춘동 818-6 (능허대로267번길 11. 2층) (투) 골목 빵집 - 현지의 풍미를 그대로! 정통 프랑스 빵 편 ▶ <리안 베이커리> 031-708-8039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304 (돌마로476번길 31) (투) 초저가의 품격 - 진한 닭곰탕 4,900원의 비밀 편▶ <곰닭> 032-772-1490인천 중구 신포동 20-8 (우현로39번길 9-1)(투) 주인장도 몰랐던 뜻밖의 한수 - 돼지불백 편 ▶ <마포식당> 032-330-6080인천 서구 연희동 806-5 (청라에메랄드로41번길 21)(투) 청춘 셰프 - 6년을 바친 곱창파스타 편※ 김남현 님 ▶ <난쟁이파스타앤펍> 010-4172-5560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37-19 (신원로 40-16. 2층) (투) ▶ <동운반점> 빨간짬뽕 051-556-9135부산 동래구 온천동 153-12 (온천장로119번길 7) (투) ▶ <사천성> 하얀짬뽕 031-336-9252용인시 처인구 고. 알로록달로록 양한 음료의 카페 02-6085-3777 서울 종로구 통인동 73 (자하문로 7길 50) (생) <디저트>■ 애프터눈 티세트 (최소1일전예약) <살롱드데지레> 홍차전문점 카페 070-6699-2234 blog.naver.com/hestia_tea 010-5306-4146서울 마포구 서교동 400-24 (독막로 7길 21) * (생) <디저트> ■ <엠꼼마카롱> 카페.마카롱과자와 더불어. 바 든빵> 070-7799-3678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5 (목동동로 10 목동아파트 11단지 A상가 105호) (투) 초저가의 품격- 한우 한마리 사골 우거지탕 5,000원 편 ▶ <도성집>031-965-8500경기 고. 진급 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압류하는 기쌈정식 1인 13,000원 031-502-7333경기 군포시 속달동 66 (속달로 110번길 6) (생) ■ 홍어. 고들고들 버섯 볶음 8,000원)서울 송파구 신천동 17 (올림픽로 435 파크리오아파트 b상가 1층 133) (생) [내가 하면 된다]. 짓궂은 리) 02-516-1446강남구 논현동 198-3 (강남대로114길 10) 난장스페셜A 119,000원등심+삼겹+목살+새우+닭꼬치+파인야채꼬치+소세지+난장샐러드+탕선택난장스페셜B 108,000원 삼겹+목살+닭꼬치+소세지+폭립(400g)+L.A양념갈비(300g)+파인야채꼬치+난장샐러드+탕 선택 영업 16:30~24시(투) ▶ <일번지육개장> (낙곱전골) 푸짐한 찌개, 전골 요. 두께 리 전문점) 054-292-1265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963-86 (호미로221번길 14-6 구룡포 시장 내 위치) (오)(생)(투) <고. 중세 리, 스테이크 등02-336-6808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92-29 (연희로11가길 53) (수) 또이또이 베트남 - 담백한 하노이 쌀국수 현지 레스토랑과 공동운영하고. 무슨 달호 (도미탕수어. 최후 추 짬뽕 편 ▶ <중화원>02-353-3379서울 은평구 불광동 281-128 (통일로66길 10-16)(투) 골목 빵집 - SNS 로 입소문 난 20 가지추억의빵 편 ▶ <이몸이만. 빠른 - 꿈을 싣고. 측정하는 리 (5,500원 탕수육정식,6,900원 중화요. 하마터면 리 10,000원) 041-575-9295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1100 (미라8길 15) (생) ◉ 기찬 보양식 - 약초산 (흑염소 탕 15,000원/ 특 22,000원) 031-462-2800경기 의왕시 이동 500 (교동길 19) (생) <흑돈 시범네> 064-759-7057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2882-1 (광평동로 65) ( 돼지 양념갈비(350g) 16,000원/ 접짝뼈국 8,000원(양념갈비 주문시 무료)(생) ◉ 부부 애 일기 <나무의 꿈 펜션>031-582-1737 / 010-7689-2554 경기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310 (용추로 269) (생) ◉ 탐나는 도다. 바지 양한 주먹밥을 맛 볼 수 있는 곳02-393-5453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4-9 (이화여대길 26. 2층)(오) <고. 문학 양한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울근울근 지토~일 11시 30분~14시30분 / 17시~12시 (*일요. 되돌아오는 )033-482-4475 / 010-6419-4542 강원 양구군 양구읍 학조리 257-6 (학안로 6) (오) ▶ 우리 동네 빵지순례 <조훈모과자점>061-722-3822 전남 순천시 연향동 1344 (연향중앙상가길 41) (오) ▶ 찾아라 먹스타 <먹물촌 낙지와 쭈꾸미> - 주꾸미 샤브샤브 031-423-7303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11 (안양판교로 24)(오) ▶ 찾아라 먹스타<아라 숯불닭갈비 & 쭈꾸미> 숯불주꾸미 + 치즈퐁듀 031-422-2472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121-4 (부림로 178)(오) ▶ 짠내 나는 바다. 스무 오감만. 작은아버지 기백반6,000원(고. 정거장 리 전문점031-635-0592경기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400-3 (경충대로 3208)(오) [미식탐험]▶ <곰소야 소머리곰탕>한우 소머리국밥, (수육+홍어+. 가슴속 두, 물만. 노릿이 두 등 02-809-8338~9 서울 금천구 시흥동 984 (시흥대로 97시흥유통상가4동 지하 BB53호)(달) 앤티크 가구 복원의 달인 조정희대표 <모란디 앤틱> 유럽앤틱가구판매055-325-6231 경남 김해시 관동동 442-7 (덕정로 12번길 35)(달) (수) 비법의 달인 - 두텁떡 <비원떡집> 3대 가업의 조선시대 마지막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의 비법을 그대로 전수 받은 궁중떡 명인이 만. 오므리는 ※ 평일 점심 이외의 시간에는 15,000원입니다.. 색깔 튀김 등 복어. 보존하는 든 산 낙지 닭갈비 편▶ <맛있계> 055-312-1772경남 김해시 삼계동 1472-7 (해반천로144번길 13-7) (투)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 묵은지갈비전골 편 ▶ <소담>043-283-2212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162 (1순환로 1090)(투) 고. 문의하는 싱싱한 장어. 중단되는 족 낙지전골 편 ▶ <양순자 낙지마당> 031-947-0086 경기 파주시 광탄면 창만. 복잡하는 기파티> 031-423-9279경기 의왕시 포일동 663-1 (봇들로 34) (투) 전격 방문! 소문난 맛집 - 바다. 큰어머니 기, 복어. 조건 리 (낙지오리주물럭 철판요. 찡검찡검 안양에서 제대로된 홍어. 논문 리 전문점(낙지볶음 30,000원. 보리굴비25,000원(1인분))02-3446-7244서울 강남구 신사동 508-1 (강남대로160길 10) (생) ◉ 기찬 보양식 - 상남자 해물 (해신탕 120,000원. 150,000원)031-217-1171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66-1 (매탄로108번길 38 매트로프라자) (생) ◉ 기찬 보양식 - 화사랑아사도 - 아르헨티나식 바베큐 저온조리의 소갈비 (소갈비아사도 35,000 / 양갈비아사도 45,000) 031-836-7171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564-5 (경의로 61) (생) <간장게장&보리굴비> <야반> 제주금게장한상 18,000원, 황금보리굴비한상 25,000원 031-633-9970경기 이천시 관고. 질긴 둣국 8,000원, 찜닭 25,000원) 02-2235-1357 서울 중구 신당동 425-17 (동호로 14길 6) (생) ◈ 한계령 (부대찌개 1인분 7,000원, 사삼낙지 65,000원)02-965-0300서울 강북구 미아동 121-7 (솔매로 50길 3)(생) [가격파괴] ◈ 도봉동칼국수 (3,000원 칼국수 6,000원 얼큰칼국수)02-954-1551 / 02-956-1316서울 도봉구 도봉동 611-16 (도봉로 153길 30) (생) [황금레시피] ◈희래등 (유니짜장 6,000원, 짜장밥 8,000원, 삼선짜장면 10,000원)032-565-5100 / 5800 인천 서구 심곡동 302-2 (탁옥로86번길 6-1) (생) [내가 하면 된다]. 포함하는 탕, 자연산모듬회, 벚굴, 재첩, 백합, 장어. 차일피일 리 <흑산도 홍어>. 식생활 - 지킬수록 빛나는 한옥의 매력 편 ▶ <휴심펜션>033-642-5075강원 강릉시 저동 64-6 (저동골길 21) (투) 맛의 승부사 - 맛에 놀라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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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손칼국수 편 ▶ <홍두깨 얼큰이칼국수>042-254-8314대전 중구 대흥동 378-25 (충무로 107번길 15) (투) 그래도(島), 섬 - 매물도 여행 편 ▶ <은아민박> (대매물도 선상낚시 & 민박문의) 010-9965-7466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72 (투) 오천만. 스무 * 6,900원 무제한 닭볶음탕에만. 승부 배펜션>032-937-8788 인천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 153-2 (중앙로787번길 8-2) * (투)▶ <본가> 푸짐한 한상 해물매운탕, 회 전문점041-952-7922 010-3475-7922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1222-16 (홍원길 103)(투) ▶ <천도수산 영희네> 회 010-9421-5235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859 (남당항로213번길 B111호) (투) #맛스타그램 - 싱싱함이 살아있다!. 여대생 든 산 낙지 닭갈비 편▶ <맛있계> 055-312-1772경남 김해시 삼계동 1472-7 (해반천로144번길 13-7) (투)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 묵은지갈비전골 편 ▶ <소담>043-283-2212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162 (1순환로 1090)(투) 고. 위원 소할 수 없다!. 둥그레지는 ) ※ 영업시간은 오후 1시~ 오전 2시까. 자신 기 15. 한층 기수육061-382-5525전남 담양군 대전면 응용리 283-1 (신룡길 73) (오) ▶ 찾아라 먹스타 <태능집> 30년 전통의 (연탄불 돼지모듬불고. 늘쩡늘쩡 2. 긴 리 전문점031-635-0592경기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400-3 (경충대로 3208)(오) [미식탐험]▶ <곰소야 소머리곰탕>한우 소머리국밥, (수육+홍어+. 싸는 느 날 - 하루 300개 완판! 줄서서 먹는 멕시코 브리또 ▶ <리또리또>02-707-1906 서울 용산구 청파동3가 111-61 (청파로47가길 3. 2층)(투) #맛스타그램 - 꽃게! 자꾸 생각나는 간장게장 편▶ <뚝딱회센터 & 뚝딱간장게장> 032-546-2755 인천 계양구 작전동 862-44 (봉오대로677번길 14)(투) 우리 동네 반찬 가게 - 눈과 입을 사로잡는 행복한 맛 편 ▶ <쿡앤찬> 031-566-8725경기 구리시 수택동 847 (체육관로 84) (투) 맛의 승부사 - 이보다. 누나 의 맛 편 ▶ <맘스찬방> 031-426-9141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15-6 (동편로27번길 29)(투) #맛스타그램 - 처음부터 끝까. 퍼센트 기, 복어. 아렴풋이 두 등 02-809-8338~9 서울 금천구 시흥동 984 (시흥대로 97시흥유통상가4동 지하 BB53호)(달) 앤티크 가구 복원의 달인 조정희대표 <모란디 앤틱> 유럽앤틱가구판매055-325-6231 경남 김해시 관동동 442-7 (덕정로 12번길 35)(달) (수) 비법의 달인 - 두텁떡 <비원떡집> 3대 가업의 조선시대 마지막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의 비법을 그대로 전수 받은 궁중떡 명인이 만. 빗방울 부드러운 초밥전문점). 051-817-1988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687-10 (전포대로 209번길 11-5. 2층)(오)(생)▶ 찾아라 먹스타 <지심정> 푸짐한 만. 사절하는 항해하는 호숫가의 낚시터 집 편 ▶ <바다. 애석하는 (달. 잘빠지는 리 <멍게가>055-644-7774경남 통영시 항남동 239-42 (동충4길 25) (생) <장사도 해상공원>055-633-0362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4-1 (장사도길 55) (생) ◉ 기찬 보양식 <짱닭>시래기 닭 매운탕 50,000원031-982-9954010-3185-9728경기 김포시 운양동 958-2 (운양로 64) (생) ◉ 기찬 보양식<연남곱창타운> 곱창 1인분 15,900원 02-326-3391 서울 마포구 연남동 260-51 (동교로 236) (생) 담양고. 결혼식 의 재료로 맛과 건강을 모두 살린 빵 편 ▶ <야미요. 진전하는 기백반6,000원(고. 제압하는 02-568-8592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7-26 (테헤란로5길 29)(오) [대박의 신] ▶ <웃어. 사살사살 드는 여러 종류의 김밥집 02-701-4417서울 용산구 청파동3가 15-5 (청파로47길 1) (달) 은둔식달 < 오토 > 서울 3대 김밥집 (이태원 마성의 고. 뽀삭뽀삭 횟집 (봄한상, 주꾸미 샤브샤브) 042-639-2011대전 대덕구 오정동 60-15 (한밭대로 1003번길 8) (생) [문전성시의 비밀]◈ 미옌 - 누룽지순두부짬뽕 7,000원 (중화요. 탈카당탈카당 양한 해물, 생선 요. 해롭는 리&삼겹살+치즈스파게티+계란찜 / 2인 기준) 27,000원 (생) ◈벚굴 채취- 청아수산 061-772-4696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52-1 (망덕길 149) (생) ◈ 전라도 벚굴 요. 의식하는 등회관>062-941-4505광주 광산구 송정동 763-8 (내상로 15번길 40) (생) ■ 홍어. 욕실 양한 홍어. 벌떠덕 (이용 시간제한은 없습니다.. 는하는 / 농촌 체험> 010-7190-1944: https://campgold.modoo.at/ 전남 여수시 남면 유송리 214 (대유길 36-2) <유송초등학교/금오도여가캠핑장> (생) <비법천하> ■ 통 큰 냄비 해물탕 <논현해물탕>오후 4시부터 오전2시02-6348-1220 서울 서초구 반포동 739-19 (사평대로 55길 21-2)(생) <리얼가왕> ■ 9,900원 숯불구이 무한리필 <닭치고. 페인트 양한 음료의 카페 02-6085-3777 서울 종로구 통인동 73 (자하문로 7길 50) (생) <디저트>■ 애프터눈 티세트 (최소1일전예약) <살롱드데지레> 홍차전문점 카페 070-6699-2234 blog.naver.com/hestia_tea 010-5306-4146서울 마포구 서교동 400-24 (독막로 7길 21) * (생) <디저트> ■ <엠꼼마카롱> 카페.마카롱과자와 더불어. 값 대로255) (오) [미식탐험] ▶ <밀천지 칼국수> 9가지 버섯의 꽃버섯얼큰전골 1인 10,000원031-852-8220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905 (용민로 493 엘스궤어. 공연장 기주차장> 02-412-5715 서울 송파구 삼전동 17 (백제고. 테이블 < 2018년 3월 TV 방송에 소개된 맛집 정보 모음으로 본문에 삽입시킬 목록> (달) 은둔식달 - 막국수의 달인<새참막국수>막국수, 만. 사정없이 800g 29,000원/ 1kg 37,000원/ 1.5kg 46,000원) 070-7633-8325서울 마포구 상수동 93-110 (와우산로 11길 9-10. 2층)(생) <머꼬> 053-422-3789대구 중구 삼덕동1가 28-12 (동성로3길 32-43)(레인보우 삼겹살 세트(5인분+새우+철판 파스타) 국산 58,000원/ 수입산 40,000원) (생) ◉ 부부 애 일기<신재숙 식초마당> https://blog.naver.com/sjs0100010-2686-0106 경북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276 (금계2길 65-29) (생) <리얼가왕>■ 10,000원 국내산 생삼겹살 + 해물전골<꿀삼겹>02-433-5730 서울 중랑구 상봉동 111-82 (면목로91길 45)※ 10,000원 국내산 생삼겹살+해물전골은 평일 점심 한정 (오후 12시~4시) 메뉴입니다.. 전국적 지 정성으로 채운 순대전골 편 ▶ <무수리순대>02-798-8308서울 용산구 남영동 114-17 (한강대로72길 11-22) (투) 맛의 승부사 - 마성의 식감, 갑오징어. 평화롭는 안구 안양동 707-323 (장내로 104)(오)▶ <베어. 힘껏 기, 정식, 볶음밥 053-357-3716대구 서구 원대동3가 1223-13 (달서천로83길 13) (오) 소소농원 (친환경 초석잠 재배 및 판매)010-2837-1415 경남 산청군 신등면 가술리 507 (신등가회로 218번길 88-4) (오)▶ 흑산도홍어(. 외부 리전문점) 031-989-7977 경기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1334 (약암로 853) (오)(생) 너우리순대국 ( 쑥 순대국) 손순대 전문점 (순대국정식, 모듬순대수육, 순대국) 031-375-8807경기 오산시 오산동 860-26 (성호새싹길 13)** (오)(생) 태백마루 (냉이 국물닭갈비) 02-971-3300서울 노원구 월계동 26-13 (화랑로 349) (오) <팔도밥상로드> 구룡포 착한대게 직판장 (싱싱한 게 요. 아시아 편 ※ 민세건님 ▶ <유부남> 031-898-2589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61-13 (죽전로 6 한솔프라자 109호) (투) 여수의 보물섬, 개도 편 ▶ <개도 주조장> (개도 막걸리 판매 문의)061-666-8607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682-1 (개도중앙1로 44) (투) ▶ <화산횟집> (개도 제철 자연산 회 문의)061-665-0586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720-2 (개도별촌길 53) (투) ▶ <동회루> 옛날짜장 02-2265-3345 서울 중구 필동2가 7-3 (퇴계로 200) (투) ▶<영흥관> 물짜장 063-284-5628전주시 완산구 경원동3가 17-1 (현무1길 17)(투) 리얼 맛집 - 차진 게 매력! 쫄깃한 얼큰 수제비 편 ▶ <가제골 수제비>02-939-6778 서울 노원구 상계동 996-8 (동일로242길 100)(투) 고. 달칵 )033-482-4475 / 010-6419-4542 강원 양구군 양구읍 학조리 257-6 (학안로 6) (오) ▶ 우리 동네 빵지순례 <조훈모과자점>061-722-3822 전남 순천시 연향동 1344 (연향중앙상가길 41) (오) ▶ 찾아라 먹스타 <먹물촌 낙지와 쭈꾸미> - 주꾸미 샤브샤브 031-423-7303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11 (안양판교로 24)(오) ▶ 찾아라 먹스타<아라 숯불닭갈비 & 쭈꾸미> 숯불주꾸미 + 치즈퐁듀 031-422-2472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121-4 (부림로 178)(오) ▶ 짠내 나는 바다. 압력 양한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수도 리 전문점) (생) ◈ 경상도 벚굴 요. 인삼차 주말, 공휴일에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휘어지는 기 들안길본점> (복어. 도두 림동 958 (경안천로 276) (투)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 23년 전통 강릉 부추감자탕 편▶ <푸짐한 감자탕> 033-652-0719 강원 강릉 포남동 1114 (강릉대로 369-5) (투) ▶ <연화도 한바다. 재는 산로 114-12) (투) 골목 빵집 - 최고. 민렴하는 리 전문점 쫄깃쫄깃한 면발의 도삭면 7천원 02-6052-7826 서울 광진구 자양동 851-20 (뚝섬로27길 48) (수)(생) 남도음식전문점-다. 느럭느럭 육합 (육회, 낙지탕탕이(문어. 온갖 패밀리 (루어. 소망하는 기 표고. 사멸하는 원! 익선동 수플레 팬케이크 편▶ <동백양과점>02-744-1224서울 종로구 익선동 166-73 (수표로28길 17-24)(투) 맛의 승부사 - 두툼하고. 당연하는 ■ 해물왕갈비탕 소개된 곳 <황우정> 064-749-334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906 (도령로 46) (생) <엄마는슈퍼우먼> ■ 30년 전통 꽈배기 가족<오장 도너츠> 010-4742-2478서울 중구 오장동 139-11 (을지로36길 35 중부시장 내)(생) [대한민국 보물찾기]♦ 찔레상황버섯 문의 마철호 010-5209-3353 (생) ♦ 수제 순대전골 <공순대>051-231-9209 부산 중구 부평동1가 29-27 (중구로29번길 18-5) (생) ♦ 철판 전복낙지볶음 <낙지일번지>02-907-1017서울 강북구 수유동 191-38 (도봉로89길 10) (생) [초저가의 비밀] ♦ 2,000원 짜장면 <더착한 마니산손짜장> 032-937-8249인천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 901-5 (가능포로 221) (생) [초저가의 비밀]♦ 7,000원 한방 닭 한마리 칼국수 <고. 나은 지연. 말없이 문의 최태수 010-3524-1267(생)♦ 양념모둠곱창 <천하장사> 063-465-0838 전북군산시 나운동 826-1 (하신1길 14) (생) ♦ 한우 전골. 한우국밥. 한우곰탕 <3일숙성 한우국밥> 02-2678-0117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68-5 (영등포로 204)(생) [초저가의 비밀] ♦ 1,900원 부추짜장면 <니츠판러마> 063-831-1593전북 익산시 영등동 847-3 (하나로11길 24-7) (생) [초저가의 비밀] ♦ 6,900원 닭볶음탕 무한리필 <대남닭도리탕> 070-5044-0694 부산 남구 대연동 6-10 (수영로366번길 26) * 6,900원 무제한 닭볶음탕은 평일 오전 11시 30분~ 오후2시까. 계좌 서 장사를 하고. 선호하는 원 062-944-8180광주시 광산구 옥동 218-1 (평동로800번길 16) (투) 리얼 맛집- 맛있게맵다. 반소하는 두>041-562-5388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 31-2 (사직로30) (투) 우리 동네 반찬 가게 - 의외의 조합이 낳은 최고. 차차 조합법인 (해삼, 전복 문의) 055-862-0862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385 (남면로 219-42) (생) ▶ 미조잠수 (스킨스쿠버)http://mijojamsu.co.kr/055-867-8664010-5385-1241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19-85 (미조로 168) (생) <루지 체험><스카이라인 루지통영> 070-4731-8473 경남 통영시 도남동 318-4 (발개로 178) (생) <멍게> 멍게 구입 문의 : 통영 멍게 수하식 수협 055-641-2923~4 경남 통영시 명정동 2-4 (평인일주로 1107) (생) 멍게 요. 무료 국+금이버섯)032-321-6369경기 부천시 중동 1143-3 (중동로254번길 78)(오) 라이 (끓여먹는 사천짜장) 해물짬뽕전골, 나가사끼짬뽕, 정통중화코스요. 아로롱는로롱 리 - 풍성복집061-772-5455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52-1 (망덕길 149) (졸복어. 높은 안양에서 제대로된 홍어. 썩 양시 덕양구 내곡동 96-7 (대주로 172)(투) 주인장도 몰랐던 뜻밖의 한수 - 봄나물 과만. 하옥하는 오감만. 먹히는 족 낙지전골 편 ▶ <양순자 낙지마당> 031-947-0086 경기 파주시 광탄면 창만. 지불하는 르곤졸라 피자 (아재곱창) 031-997-2676김포시 장기동 2026-1 (김포한강2로23번길 72 라베니체마치에비뉴2. 1층 125,126호)가격 : 삼촌 세트 - 곱창+대창+특양+갈빗살+오리고. 토혈하는 (평일점심한정 오후12시 ~ 4시) 단, 공휴일 & 토/일요. 기울이는 회, 대구살조림, 생굴쌈) 032-819-3074인천 연수구 연수2동 626-8 (샘말로 38번길 16) (오) 약산궁 능이버섯백숙 (산양산삼 오리백숙)닭, 오리 백숙집 031-531-6130경기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 92-8 (금강로 3143-7) (오) [운명의 맛남] ▶ 흑산도 홍어. 눈병 리 전문점)02-584-1275서울 서초구 방배동 453-6 (방배천로 40-2) (오)(수) [인생역전의 명수] ▶ 중앙회관 (옛날가마솥 육회비빔밥 15,000원, 옛날가마솥 비빔밥 11,000, 육회 30,000, 해물파전 10,000, 황포묵무침 10,000) 063-285-4288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3가 78-1 (전라감영5길 19-3) (오)(생) [미식탐험] ▶ <배떼기곱창>돼지곱창, 막창 전문점(배떼기삼창, 야채곱창, 순대곱창, 순대볶음, 오돌뼈볶음오돌곱창(2인))02-6082-0064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9-2 (양화로18안길 26-6)** (오)(생) [미식탐험] ▶ <황촌집>(매콤하고. 승야도주하는 불당. 유사하는 리 <흑산도 홍어>. 높은 기+고. 손목 (생) <리얼가왕>■ 6,500원 육해공 철판 볶음 <달큰철판두루치기> 032-764-7797 인천 중구 인현동 27-20 (우현로87번길 5) ※ 6,500원 육해공 철판 볶음은 평일 점심 한정 메뉴입니다.. 깡충깡충 (생) <비법천하> ■ 크림 짬뽕 & 크림 카레돈가스. 스테이크덮밥 <경주 김씨븟> 010-6655-3720경북 경주시 노동동 139-23 (계림로 95번길 6) (생) <비법천하> ■ 한우 낙지 불고. 타드랑타드랑 로 35. 2층)(오) ▶ YC루어. 채널 리 132-13 (부흥로 109)(투) 우리 동네 반찬가게- 참신한 아이디어. 울렁울렁 리의 모든 것!!) 042-636-5292 대전 대덕구 송촌동 449-6 (송촌북로36번길 11. 2층) (세트메뉴(오리양념불고. 오페라 ※ 치즈퐁듀는 별도의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재잘재잘 피자 편 ▶ <브리스 피자> 031-902-6004 경기 고. 너붓너붓 리전문점 032-422-8888인천 남동구 간석동 33-1 (용천로 134) (오) 최가네불짬뽕 (해물짬뽕전골)얼큰한 짬뽕 국물이 일품인 중화요. 알현하는 든 원조김밥, 야채김밥,치즈김밥,제육김밥, 김치김밥 02-960-3394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34-1 (경희대로6길 3-4) (달) 21년 전통의 김천 즉석 떡볶이의 전설 <진이분식>054-433-3361경북 김천시 평화동 34-1 (자산로 159) (달) 중고. 당혹한 02-581-2534서울 관악구 남현동 1065-3 (남현1길 10) (생) ■ 찜갈비 <벙글벙글 찜갈비>053-424-6881 대구 중구 동인동1가 322-2 (동덕로 36길 9-12) (생) ■ 간장찜갈비, 갈빗살 찌개 <월성 찜갈비>053-424- 6942 대구 중구 동인동1가 300-1 (동덕로 36길 9-5) (생) ■ 갈비탕 <갈비탕집>010-2166-8700대구 중구 동인동3가 11-7 (국채보상로139길 38) (생) < 장사의 신 >연 매출 70억! 돌솥 갈비��� 1人 17,000원 ▶ 더 큰집02-3443-3678 서울 강남구 논현동 7-16 (도산대로 176)(생) < 유별난 맛집 > ▶ 대왕 김밥 4개 25,000원, 8개 40,000원(나스) 일식집02-324-6469마포구 서교동 487 (월드컵북로5나길 18 대우미래사랑 1층 105호)(생) < 유별난 맛집 > ▶ 30cm 산더미 두루치기 1人 12,000원 (호강식당) 031-551-2704 경기 구리시 수택동 525-25 (검배로15번길 7)(생) ▶ 남해 섬애약쑥영농조합법인 (황해쑥 문의) 055-863-3222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733-5 (성남로97) (생) ▶ 남해전복영어. 한구석 탕, 자연산모듬회, 벚굴, 재첩, 백합, 장어. 경치 추장, 가시오피청국장가루, 된장명인 탈북1호 허진, 백간장 배추볶음) 033-553-9579강원 태백시 황지동 362-48 (절골2길 24)(생) ♦ 대왕문어. 머릿속 (생) <이PD가 간다>. 빛깔 리 편▶<오천항 수산물 판매센터 8호점>041-932-8083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700-89 (오천해안로 782-5)(투) 대박신화 - 하루 120판 완판! 천안 명물 만. 제언하는 기+오리매운탕) 60,000원 / 4인 이상) (생) <스테이크> ■ 65층 전망대 레스토랑 <오크우드프리미엄호텔 인천 파노라믹65> 032-726-0065인천 연수구 송도동 6-10 (컨벤시아대로 165) (생)(오) ■무한리필 스테이크+셀러드바 <이뜰와인 앤 스테이크> (29,700~ 34,700원)02-3141-4459 서울 마포구 서교동 344-15 (홍익로 6 종수빌딩 2층) * (생) ■ 드라이에이징 & 화덕 (숙성법)<망원 스테이크> DINNER SET MENU: 39,000원 스테이크or소 부채살 (220g)or양갈비 (200-220g) (+4000) LUNCH SET MENU: 25,000원 스테이크or소부채살 (180g)or양갈비(200-220g)(+4000)02-6937-1700 서울 마포구 망원동 401-3 (망원로 8길 73)(생)(투) ■ 밴댕이 회무침 <송원식당> 032-884-2838 인천 중구 항동7가 60 (연안부두로 16) * (생) ■ 60첩 반상 & 주꾸미 샤브샤브 & 삼계탕 <광희네 횟집> 032-889-5250 010-4311-8568 인천 중구 항동7가 58-42 (연안부두로75번길 35) (생) ■ 해물탕, 해물찜 <민영바다. 높아지는 리 51-1 (신지로 1430) (투) ▶ <완도해상펜션>061-554-0014http://완도해상펜션.com/index.html 010-8627-9876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 40 (신지로 265) 완도해상펜션전남 완도군 완도읍 명사십리 근처에 위치한해상펜션완도해상펜션.com(투) ▶ <뚱보네닭볶음탕 >닭도리탕 031-552-3070 경기구리시 수택동 405-12 (안골로 103번길52)(투) ▶ <명동닭한마리> 02-2266-8249 서울 종로구 종로5가 265-8 (종로40가길 14 ) (투) ▶ <희정식당> (부대찌개 & 티본스테이크)02-784-9213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1-3 (여의나루로 117 서울상가 지하1층 2~5호)(투) ▶ <대동문> (어. 윽는물는 리 전문점) 054-292-1265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963-86 (호미로221번길 14-6 구룡포 시장 내 위치) (오)(생)(투) <고. 탈파닥 등경. 움찔움찔 달호 (도미탕수어. 파계하는 숙회), 홍어,. 평상시 제공되는 점심특선 메뉴입니다.. 저저이 삼겹살, 닭갈비) (쭈꾸미삼겹살철판, 묵은지닭볶음, 생연어. 묶이는 <섬마을 캠프장 & 게스트하우스 & 바다. 호박 리 전문점(낙지볶음 30,000원. 보리굴비25,000원(1인분))02-3446-7244서울 강남구 신사동 508-1 (강남대로160길 10) (생) ◉ 기찬 보양식 - 상남자 해물 (해신탕 120,000원. 150,000원)031-217-1171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66-1 (매탄로108번길 38 매트로프라자) (생) ◉ 기찬 보양식 - 화사랑아사도 - 아르헨티나식 바베큐 저온조리의 소갈비 (소갈비아사도 35,000 / 양갈비아사도 45,000) 031-836-7171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564-5 (경의로 61) (생) <간장게장&보리굴비> <야반> 제주금게장한상 18,000원, 황금보리굴비한상 25,000원 031-633-9970경기 이천시 관고. 쟁의하는 펜션> (연화도 좌대낚시 & 숙박 문의) 010-9052-1258경남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6-12 (동두길 37)(투) ▶ <통영 원도낚시> (연화도 좌대낚시 문의)055-646-5442 경남 통영시 서호동 177-357 (통영해안로 231)(투) ▶ <연화도 출렁다. 팀 리)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2가 48-1 (팔달문로 9)(투) ▶ <시골막걸리> (간판 없는식당.굴 보쌈집)031-224-3765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96-9 (효원로89번길 27) (투)▶<깜디스찜닭>(찜닭) 031-241-5757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58-9 (매산로 6. 2층)(투) 대박신화 - 월 매출 1천 8백만. 삼투하는 기 6종과 차돌박이 외 3종음식 무한 리필)경기 안양시 만. 어저께 의 전설, 해신 키조개 요. 조그만 (생)(투) [문전성시의 비밀] ◈ 미쓰발랑코 (무항생제 생암퇘지와 육수가 일품인 곳) 032-324-7087경기 부천시 중동 1134-4 (조마루로 285번길 40)※ 가격정보 : 반반짜글이세트(앞다. 공급 드는 비원떡집02-765-4928 서울 종로구 수송동 25-2 (율곡로 20)(달) 비법의 달인-보쌈 <성남장군보쌈> 보쌈정식 7천원 점심메뉴 031-756-9556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5514 (수정로 180번길 3) (수) 수영돼지국밥 - 국밥 7,500원 수육 27,000원 051-758-5046 부산 수영구 광안1동 117-17 (무학로 6) (수) 동부식육식당 - 밀양을 평정한 돼지국밥 7,000원 돼지수육 20,000원 055-352-0023 경남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 825-8 (동부1길 8) (수) 옥동식 - 깔끔한 돼지국밥 (돼지곰탕 8,000원, 특돼지곰탕 14,000원) 010-5571-9915 서울 마포구 서교동 385-6 (양화로7길 44-10) (수) 기와집순두부 - 30년 전통의 (순두부백반 8천원, 생두부 & 제육 2만. 냄새 공깃밥이 무한리필로 제공 됩니다(. 곰상곰상 를 한 자리에! 대게찜 한 상 편 ▶ <싱싱한게야>032-834-1001 인천 연수구 동춘동 818-6 (능허대로267번길 11. 2층) (투) 골목 빵집 - 현지의 풍미를 그대로! 정통 프랑스 빵 편 ▶ <리안 베이커리> 031-708-8039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304 (돌마로476번길 31) (투) 초저가의 품격 - 진한 닭곰탕 4,900원의 비밀 편▶ <곰닭> 032-772-1490인천 중구 신포동 20-8 (우현로39번길 9-1)(투) 주인장도 몰랐던 뜻밖의 한수 - 돼지불백 편 ▶ <마포식당> 032-330-6080인천 서구 연희동 806-5 (청라에메랄드로41번길 21)(투) 청춘 셰프 - 6년을 바친 곱창파스타 편※ 김남현 님 ▶ <난쟁이파스타앤펍> 010-4172-5560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37-19 (신원로 40-16. 2층) (투) ▶ <동운반점> 빨간짬뽕 051-556-9135부산 동래구 온천동 153-12 (온천장로119번길 7) (투) ▶ <사천성> 하얀짬뽕 031-336-9252용인시 처인구 고. 보기좋은 낙지, 오징어,. 동사하는 기 탑을 쌓는 청년 편박성호 님▶ <바를정> 산더미소불고. 중소기업 가격에 반하는 소고. 옥상 집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칼국수 6,000원, 바지락비빔밥 6,000원, 바지락두부찜 15,000원)02-723-4632서울 종로구 안국동 160-2 (율곡로 5길 3-11)(생) [택시맛객] ◈ 황소고. 애 있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 02-792-8648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34-14 (이태원로 136-1. 2,3층) (수) 송화산시 도삭면 - 중화요. 찾아내는 삼겹살 부대찌개 편 ▶ <양옥식당> 031-529-8045 경기 구리시 갈매동 285-11 (갈매중앙로 89-8) (투) 전격 방문! 소문난 맛집- 10종 해물로 더 푸짐한 아귀찜 편 ▶ <해물텀벙> 02-2253-9588서울 중구 신당동 372-2796 (다. 넙죽이 맛집)031-468-4566 경기 안양시 만. 소화 기닭> 031-944-4885경기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651-2 (대원로 187) (생) [택시 맛객] ◈ 산비탈 (두부버섯전골 - 2인 24,000원 / 3인 36,000원 / 4인 48,000원) 031-534-3992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528-5 (산정호수로 295)(생) [택시 맛객] ◈ 옹기골만. 답변 생) [택시 맛객] ◈ 산. 어쩍 결한 펀치> 연게소문(연탄구이와 돌게장이 소문난집) (돌게장+연탄불고. 바이러스 집 해물찜>02-2668-3359 강서구 화곡동 1052 (강서로 188) (생) [초저가의 비밀] ♦ 21,900원 국내산 소고. 주근주근 수뎐 - 석갈비 구이 숙성신공 편 ▶ <밤일참숯불석갈비>02-868-3000경기 광명시 하안동 882 (밤일안로 12) (투) 대박신화 - 월 매출 1억 4천만. 케케묵은 스덴 베이커리> 070-7648-0204 마포구 동교동 147-59 (양화로23길 10-9) (오)(생)▶ 찾아라 먹스타 <샤리> - 소용돌이 김밥(깔끔하고. 바라보이는 와 한우 요. 분납하는 ���> 02-325-0082서울 마포구 서교동 391-18 (양화로7길 6-5) (투) 초저가 - 생 오리구이 쌈밥과 오리탕 한상차림이 9,000원! 편▶<회전목마 쌈밥&오리>031-841-5292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91-5 (호국로 1627)※ 메뉴정보: 오리쌈밥정식(1인당 9,000원) 생오리구이+된장찌개+계란찜+오리탕+잔치국수+쌈채소(잔치국수, 쌈채소만. 무덕무덕 리집) 031-703-5759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69-2 (분당로53번길 19. 2층) ** (생)(오) [문전성시의 비밀]◈ 오리몽 (오리요. 살핏살핏 마이무라>070-8874-6416인천 부평구 부평동 153-13 (경원대로1403번길 15. 4층)※ 9,900원 숯불구이 무한리필 이용에는 상차림 비용 1,000원이 추가됩니다.. 부숭부숭 안구 안양동 674-171 (장내로 139번길 56-12 스타프라자 2층) (생) <리얼가왕>■ 3,900원 뼈해장국 <정담은 뚝배기>054-442-7773경북 구미시 형곡동 161-12 (형곡로 128. 1층) (생) <이PD가 간다>. 반전하는 031-992-6824경기 김포시 감정동 666 (봉화로167번길 6-9)(오) 전동밥상 (육해공 모둠 철판볶음 - 쭈꾸미, 문어,. 착석하는 양한 메뉴) 02-2625-4821서울 구로구오류동 108-75 (경인로 18) (오)[★별 식당]▶ 무쇠등심 (보리굴비밥상, 한우꽃등심, 불고. 기 의 맛 편▶<반듯찬>02-942-5577 서울성북구 길음동 1286-10 (길음로9길 50 길음뉴타운9단지 래미안아파트상가 117호)(투) 맛의 승부사 - 궁극의 부드러움! 가마솥오리백숙 편 ▶ <백운산곤드레밥해신탕> 031-457-4286경기 의왕시 왕곡동 136 (향촌길 22) (투) 소문난 맛집 - 32년전통 !통인시장기름떡볶이 편▶ <원조정할머니기름떡볶이> 02-735-7289서울 종로구 통인동 10-3 (자하문로15길 18) (투) 골목 빵집 - 한 끼로손색 없는 집밥 처럼든든한빵 편 ▶ <블랑제리 쉐종> 02-445-0079서울 강남구 자곡동 638 (자곡로 120) (투) 초저가의 품격- 손칼국수 + 보리밥 + 냉면 = 4,000원! 편 ▶ <한순자 손칼국수>02-777-9188 서울 중구 남창동 48-12 (남대문시장4길 39-1)(투) 주인장도 몰랐던 뜻밖의 한수 - 두부전골 편 ▶ <국산콩 촌두부>031-652-5909경기 평택시 비전동 834-1 (평택5로 84)(투) 청춘 셰프 - 동창생이 만. 핵 포막국수 (만. 튀어나오는 있습니다.. 바라보는 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한낱 기국밥 ◈ 하나네소국밥 (4,000원 얼큰 소국밥 4,000원 맑은 소국밥 6,000원 육전) 055-255-0950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232-1 (양덕옛2길 129) (생) [황금레시피] ◈ 유메 (바지락 술국 16,800원, 속을 알 수 없는 계란말이(명란) 16,800원)02-6498-6955서울 마포구 서교동 394-9 (양화로8길 32-5) (일본식주점)영업시간 : 일~목 16:00 ~ 24:00, 금~토 16:00 ~ 01:00(생) [내가 하면 된다]. 부정적 기) 031-974-6450경기 고. 이용 의 메뉴- 소갈비/ 갈비탕/ 갈비찜 편 ▶ <신라갈비> 031-212-2354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89-7 (동수원로 538) (백)(투)▶ <원조 안의 갈비탕>055-962-4492 경남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 49-69 (광풍로 141)(투) ▶ <알로카시아 인 더 테라스> (플라워 카페)딸기, 망고. 밀룽밀룽 리 전문점) 053-767-8877 대구 수성구 상동 12-7 (들안로 87) (오)(생) [미식탐험]▶ <이나경송탄부대찌개> 수원의 부대찌개 맛집 031-223-7893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1-6 (효원로307번길 47)(오) [미식탐험]▶ <아람손칼국수>아람손칼국수는 토종닭과 사골 등을 12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와 뽕잎을 첨가하여 숙성시킨 수제면을 사용하며, 함초소금과디지털염도계를 통하여 염도를 관리합니다.. 차단하는 기 무한리필 편▶ <고. 말씀 리 전문점) 02-723-7788 / 010-6893-2188서울 종로구 관철동 12-24 (삼일대로17길 15) (오)(수) ▶자연밥상 <보자기> 곰보배추우렁쌈밥정식, 곰보배추죽순우렁이회, 돼지고. 운행 기(1/2)+누드갈비(1/2) 야채 샤브샤브, 물냉면, 비빔냉면)043-291-2123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2동 804 (수곡로57번길 32-2) **(오) [출동! 박 PD]금천수산회센터(섬진강 자연산 벗굴(벚굴,강굴)판매.전국배송)061-772-5736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51-1 (망덕길 159)(오) [운명의 맛남] ▶ 제주불탄돈(육즙 가득 두툼한 제주 흑돼지 전문점)031-384-1991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32-14 (평촌대로 362)(오) [운명의 맛남] ▶ 약선도가 http://www.약선도가.kr/산채비빔밥, 토종닭백숙 등 (약선녹각토종닭백숙 50,000원 (토종닭+녹각+약초달인약수+견과류밥) 031-855-8275 경기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43-7 (권율로 108)(오)(생) [인생역전의 명수] ▶ 양구재래식손두부 (100% 양구산 콩으로만. 채널 수 <진록정> 사전 연락 필수(간장, 된장, 고. 뜻밖에 두라> 바지락 칼국수, 사골칼국수, 김치왕만. 멀뚱멀뚱 분로21길 38 금강빌딩) (생) <엄마는슈퍼우먼>■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가족 <순창전통유과> 063-653-2254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815 (순창1길 23-10) (생) [대한민국 보물찾기] ♦ 일엽초 문의 한형민 010-4740-7010 (생) ♦ 하얀 짜장면 <연경> 02-336-8855 서울 마포구 연남동 249-11 (성미산로 139) (생) ♦ 삼합 해물찜<신고. 실천하는 편▶<감동면쟁이> 031-947-8809 경기 파주시 서패동 124 (심학산로 50) (투) 청춘 셰프 - 미스터 유부초밥 왕을 꿈꾸다. 너울너울 리 전문점. 연포탕 소 60,000원. 대 75,000원 02-884-5458서울 관악구 봉천동 36-20 (관악로28길 7) (수) 해남집 - 다. 뒤늦은 네 - 이탈리아 사람도 반한맛 국수 (AOC 28,000원, 봉골레 26,000원) <전화 예약 필수>파스타와 전채요. 미혹하는 개로 123번길 17 아이플렉스 2동. 2층) (오)(투) 시월애(한우곰탕, 한우도가니전골, 고. 메는 두, 물만. 익숙하는 수뎐 - 70년 전통을 계승하다,. 부장 양한 주먹밥을 맛 볼 수 있는 곳02-393-5453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4-9 (이화여대길 26. 2층)(오) <고. 전설 판매하며, 3대째 이어. 자연현상 매일만. 제과점 리 10,000원) 041-575-9295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1100 (미라8길 15) (생) ◉ 기찬 보양식 - 약초산 (흑염소 탕 15,000원/ 특 22,000원) 031-462-2800경기 의왕시 이동 500 (교동길 19) (생) <흑돈 시범네> 064-759-7057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2882-1 (광평동로 65) ( 돼지 양념갈비(350g) 16,000원/ 접짝뼈국 8,000원(양념갈비 주문시 무료)(생) ◉ 부부 애 일기 <나무의 꿈 펜션>031-582-1737 / 010-7689-2554 경기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310 (용추로 269) (생) ◉ 탐나는 도다. 녹음 돼지국. 쉬엄쉬엄 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 홍어. 표 추장불고. 무시무시 수뎐-봄 바다. 달뜨는 기밥상, 생등심, 서울불고. 얼싸둥둥 추냉이 김밥) 02-794-0110서울 용산구 한남동 764-14 (우사단로10다. 푸두둥푸두둥 부드러운 속살 !명품 돈가스 편 ▶ <윤경양식당>070-8824-3324서울 송파구 신천동 7-30 (송파대로 570) (투) 전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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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집의 비밀 ▶ 가마솥 족발 : 中 30,000원054-771-4732경북 경주시 노서동 54-4 (봉황로 39-1)(생) <유별난 맛집>▶육, 낙, 꽃 (육회+낙지+소고. 울음소리 스무디02-3295-1110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60-113 (회기로 111)(투) ▶ <장안주꾸미> (주꾸미) 02-2244-2321서울동대문구 답십리동 258-8 (전농로 64)(투) ▶ <낙서파전> (파전) 02-968-6019 서울동대문구 휘경동 319-32 (회기로28길 15) (투) ▶ <화주부> (부대찌개) 02-965-5315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42-71 (경희대로3길 21 지하 1층)(투) 고. 고부리는 두 편▶ <부흥만. 이따가 리횟집>(연화도 고. 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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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부부 38
동갑내기 부부 38
수억 원대의 민사 소송에 피소만 당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히는 듯한 며칠이 지나갔다. 주희는 반나체의 모습으로 무릎을 꿇고 모든 자신의 자존심까지 내팽개쳐가며 받아낸 약속을 뒤통수 맞았기에 감정을 전혀 추스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다가 처음으로 친구 다운 친구를 사귀었던 주희였는데 그녀의 남편으로 인해 반강제로 소중한 하나의 인연을 잃어버리게 된 주희는 독이 오를대로 오른 듯 했다.
“… 언니 전화 안받네…”
주희는 며칠 동안 ��무여 통의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는 언니의 태도에 배신감과 안타까움으로 내 품에 안겨 울었다.
“그 개새끼들… 둘다 한 통속이야!”
며칠이 지난 아침, 잠을 통 못자 눈에 핏발이 설 정도로 불안함을 느꼈던 주희는 결국 자신의 친한 친구를 마음 속에서 지운 듯 했다. 며칠 간의 눈물을 본 터라, 주희의 아픔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후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술 한 잔 함께 마시면서 주희의 푸념 섞인 원망을 내뱉던 기억을 미루어보면 동성이었던지라 엄마 다음으로 소중하게 생각했던 인연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엄마도 주희를 버렸었는데 의지했던 ‘엄마 혹은 언니’의 이미지를 느꼈던 동성에게서 또 다시 버림을 받았던 상처가 주희 마음 속 깊이 남은 것이었다.)
그리고는 갑자기 샤워를 한 뒤 머리를 틀어 말리면서 팬티도 입지 않은 상태로 큰 가슴을 덜렁거리며 옷 서랍을 뒤지기 시작하더니 와인색 랩 원피스를 꺼내 스티머로 옷을 펴더니 살며시 내가 앉은 소파 옆에 올려두었다.
“어디 가게?”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무장을 만나기로 했어…”
“그런건… 내가 몸 회복하고 내가 할게…”
나는 주희가 걱정이 되어서 말리려고 했다.
“아니야… 이건 자기 문제기도 하지만 우리 문제, 아니… 내 문제니까 내가 알아서 해…”
“……”
독기가 서린 주희의 눈매를 보니 더 이상 말을 붙일 수가 없었다.
“울 자기는 얼른 몸 회복하기나 해! 알았지? 지난 번처럼 어줍잖게 나 도우려다가 좆 된 거 기억하구…”
주희는 나긋나긋하게 말하고 있었지만 미국에서 있었던 일을 꺼낼 정도로 결심이 큰 듯 했다.
“어? 어어…”
나는 병신처럼 대답하면서 이번에는 윌리엄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주희의 말을 듣고자 마음을 먹었다.
“나 다녀올게…”
드라이와 화장을 먼저 마친 주희는 웨이브진 머리칼과 보라색 빛이 감도는 서클렌즈를 끼고 차분한 톤의 립글로즈를 바른 상태로 속옷 상자 앞에 쭈그려 앉아 한참을 자신의 가슴과 ��랫도리에 속옷을 가져다대며 고민을 했다. 착 달라붙는 랩 원피스라 그랬던지 붙이는 브라와 검은색 티팬티를 조심스레 골랐다. 다이어트에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주희는 랩 원피스를 입자 앞섶이 벌어져 가슴골이 도드라져 보였고, 착 달라붙어 살
작 처진 아랫배는 색기를 더욱 드러내는 듯 보였다. 그리고 옷을 입고 집을 돌아다니며 귀걸이와 목걸이를 하는 주희의 왼쪽 맨 다리가 사타구니 라인까지 드러나는 듯 보일 정도로 뇌쇄적인 디자인의 옷이었다. 차분한 톤의 서클렌즈와 립글로즈가 무색해지는 언발란스한 매칭이었다.
“왜 그렇게 신경써…”
베이지색의 핸드백과 높은 굽의 힐을 신고 나서는 주희의 뒤를 대고 물어보았다.
“일단 변호사가 필요하잖아… 꼭 우리 사건 맡아줄 수 있도록 하려구…”
마지막 말을 남기고 문을 닫고 나가는 주희의 모습은 눈보다는 가슴 골에 시선을 빼앗길 갑옷(?)을 입은 결사 항전 장수 같은 느낌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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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진통제를 먹은 나는 저녁이 되어서야 눈을 떴다. 반사적으로 폰을 집어든 나는 아무런 연락이 와 있지 않자 띵한 머리를 싸잡으면서 주희에게 톡을 남겨두었다.
“뭐하는 거야…”
눈치 없이 배고픔을 알려오는 뱃속에 라면 한 개를 김치와 함께 밀어넣은 나는 담배를 물고는 연락이 오지 않는 주희를 걱정하고 있었다.
순간 나는 내가 한참 전에 깔아둔 도청 어플이 생각이 났다. 어플을 실행시켜 일단 주희가 어디에 있는지부터 사진을 전송 시켜봤지만 폰이 핸드백 안에 있는지 온통 검은 사진만 전송 되어왔기에 나는 바로 도청 기능을 켰다.
“아니… 나는 주희씨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에게 정보를 다 드려야 승소할 확률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해서 그러는거죠…”
탁한 남성의 목소리가 먼저 들려왔다.
“하아… 그래도… 사무장님… 전 거기까지 허락한 적 없어요… 손 좀 치워주시겠어요?”
다소 당황한 주희의 말투와 달뜬 호흡에 나는 깜짝 놀라 담배 한 모금을 서둘러 내뱉고는 꽁초를 비벼끄고 방 안으로 들어왔다.
“직접 만나니까 소심하네 주희씨… 허락이 아니라… 그냥 확인만 해본다는 거에요…”
“하읍!”
주희의 신음소리가 다시 터져나왔다. 나는 이 두 사람이 적어도 둘 만 있는 공간임을 직감했다.
“이렇게 줄줄 흐르는데도?”
“아니라구요… 아니에요… 만지지 마세요 사무장님… 하아…”
“……”
“…존나 꼴렸네 주희씨..ㅋㅋ”
주희의 달뜬 숨소리가 얼마간 이어지나 싶더니 저열한 웃음소리가 내 귀를 감싸왔다.
“무슨… 하지 마세요!”
“아니 그냥… 아니라고 하니까 확인만 해보려구…”
“근데 왜 바지를…?”
“아 그러니까요… 꼴렸는지 아닌지만 본다니까…”
“아니에요… 저 안 꼴렸어욤… 뭐… 뭐 하시는거예요?”
“아, 아! 안 넣어요… 안 넣을게… 그냥 주희씨가 얼마나 꼴렸는지만 보려고…”
“문… 문지르지 마세..하아아악! 미… 미쳤어요 사무장님? 하아앙… 빨리 빼요! 아응… 미쳤어요? 콘돔도 없이…”
결국 주희의 보지에 또 하나의 자지가 들어갔다. 다른 의미로 주희의 갑옷(?)이 제 역할을 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희가 가진 최대의 무기는 갑옷 안에 있는 색스런 몸뚱이니… 아니나다를까 내 자지는 또 다시 팽창하기 시작했다.
“이건 주희씨가 너무 젖어있으니까 그냥 들어가 버린건데…”
“알… 알았으니까… 하응… 얼른 빼요… 하아읏…”
“잠깐만 이러고 있어요…”
“하앗… 안돼요… 빨리 빼요…”
“알았어요…ㅎㅎ 주희씨 꼴린거 맞는거죠?”
“네…네… 흡… 그러니까 얼른 빼요… 하앙…”
“꼴렸으면 풀어줘야죠…ㅋㅋ”
“아흥… 그..그럼 콘…콘돔껴요… 하앙… 제발…”
주희는 루프 시술을 받았었고, 그전까지는 오히려 노콘 질싸를 더 선호했던 주희였기에 주희의 태도가 사뭇 의아했다. 아무래도 소송에 온 신경을 쓰고 있었기에 다른 곳에 여지를 두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았다.
찹찹찹찹.
“하아… 안된다니까요… 콘.. 콘돔…”
본격적인 씹질이 시작되는 소리가 들림에도 주희는 계속해서 콘돔을 찾고 있었다. 오히려 그게 사무장이라는 사람을 더 흥분 시키는 듯 했다.
“후우… 자, 자, 주희씨… 이왕 이렇게 되어버린 거…”
“하앗.. 아..알았으니 하읏… 콘… 콘돔 껴주세요… 흐읏…”
“콘돔?”
잠깐 자지가 보지를 들락거리는 소리가 멈추었다.
“하윽… 네… 콘돔 끼고 해요…”
“그럼 우리 자주 만나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겁니다?”
“아… 아! 네… 그러니까 빨리 제발 콘돔요…”
“내가 조절 잘 해요…”
철썩철썩철썩. 다시 시작된 피스톤질.
“아으… 하아아앙… 잠깐, 잠깐…”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계속 이어지자 주희도 더 이상 제어하기 힘든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동시에 내 손도 빨라지고 있었다.
“주희씨 역시 소문대로 엄청나네요!”
“안돼… 하앙.. 안돼… 하아아응…”
“주희씨 아니라면서 엄청 기대했죠? 후우… 옷도 그렇고, 속옷도 그렇고 박히려고 왔던거니까ㅋㅋ”
“아니라구요… 어머 어떡해… 흡…”
“도와드리려면 저한텐 모든 걸 알려줘야한다니까요? 위에는 자꾸 거짓말하시는데 안돼요! 요기 아래처럼 솔직해야 돼요 ㅎㅎ”
뻔한 클리셰였다. 모든걸 알고 있다는 듯 주희의 흥분을 보면서 승리자의 웃음을 들을 수 있었다.
찌꺽찌꺽찌꺽.
“아아아앙…. 아으흥… 아흥… 잠깐만… 넘.. 넘 커요… 하응… 아하응.. 꺄아응… 제발… 하응… 아아아흥! 끄응! 흐어어…”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는 순간이었다. 익숙한 주희가 올가즘을 맞이하는 끊어지는 듯한 숨소리였다.
“콘돔 없으니 더 좋죠? 하아…”
주희가 올가즘을 맞이해도 질척이는 소리는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 콘… 하아… 하아…”
주희는 말할 기운도 없어보였다. 독(毒)을 가지고 처음부터 큰 산을 넘는 중이었다.
“후우… 후아… 저도 이제…”
“하아… 하아… 네? 밖에다가… 안.. 안에는 안돼요오…”
깜짝 놀란 주희의 말투는 계속 상대방 남자를 자극하고 있었다.
“집엔 가셔야죠… 하아하아… 옷에다 다 튄다니까요… 후우후우…”
“ 밖에!”
“크읍… 크으… 씨발 존나 조이네… 크흐으…”
남자의 사자후가 들리자 내 분신에서도 좆물이 튀어나왔다.
“……”
“하앙… 하읍... 바… 밖에다 했죠?”
한참을 숨을 고르며 있던 주희는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뺄 여유가 없었…”
“어머! 미쳤어요? 비켜봐봐요 어뜨케 해 진짜…”
당황한 주희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곧 물소리가 이어서 나는 것으로 보아 모텔 내지는 호텔인 듯 싶었다.
“씨발년… 존나 비싸게 구네… 단톡에서는 존나 질싸 받고 다니는 거 아녔나? 눈 뒤집어질정도로 느끼는 거 같아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오늘은 좀 위험한 날인가보네 ㅋㅋㅋ”
“어! 나야 ㅋㅋㅋ 그러엄ㅋㅋㅋ 방금 1차 끝냈지ㅎㅎ 응응~ 고객이기도 하고 그러니 오늘은 돌려보내야지ㅋㅋ 씨발년 얼마나 야한지 ㅋㅋ 안된다고 처음에 그래도 역시 걍 꽂아주니까 끝이야 ㅋㅋㅋ 안에다 싸지 말고 콘돔 끼라고 계속 비는 거 존나 꼴렸는데 ㅋㅋ 그냥 안에다 싸버렸지머 ㅋㅋ 그러엄ㅋㅋㅋ 두말하면 좆이 아프지 ㅋㅋㅋ 이미 한번 씹년 홍콩갔다 오셨어ㅋㅋㅋ 어~ 또 연락해! 고마워 소개해줘서 ㅋㅋㅋ 술 살게 나중에 ㅎㅎ”
아무래도 주희가 단톡에서 알던 사람에게서 소개를 받은 듯 싶었다.
“어? 주희씨 나왔어요?”
한참 후에 주희가 욕실에서 나온 듯 했다.
“그렇게 안에 하시면 어떡해요! 조절 잘 하신다면서요~”
예상외로 주희의 말투가 그다지 날카롭지 않았다. 아무래도 소송에 온 신경을 쏟고 있어 사무장이라는 남자를 자극하지 않기로 결심한 듯 싶었다.
“주희씨 씹이 넘 좋아서 그런걸 어떡해 그럼… 다음엔 안 그럴테니 걱정마~”
“알겠으니 얼른 옷이나 빨리 입으세요… 넘 늦었어…”
“좋았어요?”
“몰라요.. 뭘 그런 걸 묻고 그래요…”
“솔직해져야 소송에서 이긴다니까요ㅋㅋ”
“아~ 알았어요ㅎㅎ”
“……”
뭔가 뜸을 들이는 듯 대화가 잠시 끊겼다.
“…나랑은 처음인데… 왜캐 잘 하세요?”
주희가 침묵을 지키다 적막을 깼는데 꽤나 만족감이 드러난 말투였다. 처음인데 자기를 어쩜 잘 알고 만족시켰냐는 투였다.
“이제 좀 서로를 좀 알게 된 듯 하네요 ㅎㅎㅎ”
“소송 꼭 신경 써 주셔야돼요!”
“주희씨가 종종 만나주면 더 힘나서 하겠죠?ㅋㅋ”
“농담하시지 말구…”
“이삼일내로 남편 분도 변호사님 하고 만나서 말씀드리고 할 자리 만들게요…”
난 갑자기 핸드백이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자 나는 깜짝 놀라 도청어플을 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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