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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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0 backup
250401 현대au 고딩대학마파 엇갈린 사랑의어쩌고~
고삐리 마파 얼떨결에 유사성행위 하다가 진짜 ㅈㄴ 큰 죄 저지른 것처럼 다시는 그날 일 입에 담지 않는 거 보고 싶음 기숙학교 룸메끼리 허벅지 사이에 비비다가 하여튼 걍 서로 너무 큰 ㅈ됨(여러의미)을 느끼고 둘 다 영원히 누가 먼저 제안하지도 않았는데 영원히 묻어두기로 했으면 좋겠음 그러다가 나중에 둘만 남게 되면 그때의 그 감각이 영원히 묻어진 채 해소되지 않아서 미묘한 불편함마저 느끼는 사이가 되어버렸으면 그때 풀었어야 하는 그때만 풀 수 있는 게 존재하는 법인데 하필 그런 감정을…. 그걸… 그때 풀지 않고 큰 잘못. 죄로 여기고 영영 묻어버린 탓에 잔뜩 이상하게 변형되어버린 무언가….
여기서 그냥… 내가 쟬 좀 불편해하나<이 생각으로 ㅈㄴ 오래 지냈으면 좋겠음 그게 사랑인줄도 모르고 걍 아 나 걔 좀 불편한듯;; 한 그런 미묘한ㅋㅋ 물론 남들이 볼 때는 잘 지내지만… 뭔가…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어 오로지 본인들만 느낄 수 있는 그 불편함을…. 물론 까고 보면 그건 서로에게 성적 이끌림을 느끼고 있는 중이겠지만 그냥 어릴 때 그걸 잘못으로 여기고 다신 쳐다도 보지 않아서 생긴 비극
고등학교 시절도 그때 잠깐 서먹했던 것 말고는 무난하게 잘 지냈고 대학도 같은 대학으로 갔을 것 같은데 과가 갈리면서(결정적) 알게모르게 멀어지며 묻어지는 과거의 그 감정들…(하지만 현재진행형임) 바이넝이든 마데든 과팅 제안 몇 번 들어왔을 것 같은데 그래도 사람이랑 어���려 노는 거 좋아하는 바이넝은 나갔다가 몇 번 연애도 하겠지…. 근데 마데는 미팅도 잘 안 나가고 그냥 본인 따라다니던 여자애 한 명이랑 롱런했음 좋겠다 실제로도 그럴 것 같고…. 물론 '인간적으로는 좋아함에 가깝지만 성애적으로는 잘 모르겠다…'이지만 어쨌든 뭐든 좋아한단 감정이 있으니 그만 아닌가 하면서 마데는 오래 사귀는데 바이넝은 딱히 그건 아닐 것 같음 지금도 몬가 애가 꽉찬 느낌은 아니고… 가끔은 비어보인다…<가 있으니 네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여친한테 차엿을 거 같음 그리고 그런 파이논의 최장 연애기간:4개월
여하튼 과는 갈려서 학기중엔 자주 못 만나도 그래도 오래 같이 지냈으니 톡이나 그런 걸로 연락은 자주 하고 걍 예전만큼 붙어다니지 않을 뿐이지 ‘여전히 친함’ 상태이긴 함 그래서 가끔 파이논이 여친한테 차이고 우울띠한 상태에 마데 불러가지고 술 마시는데 거기서 잠깐 여친 연락 좀 확인한다고 폰 보는 마데 모습에 몬가 복잡미묘함을 느끼는 파이논…. 갑자기 기분 더 급다운됨 당연히 여친 챙길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는데…. 하고 생각하면서 술잔 들이키는데 그래도 기분이 계속 안 좋음 그러다가 문득 나 지금 서운한 건가 <하고 깨달음 급기야 마데가 여친 전화 좀 잠깐 받겠다고 일어나려 하는데 굳이 붙잡고 아냐 걍 여기서 받으라고 함 자기 앞에서 여친이랑 통화하는 마데 보면서 술 홀짝이는데 술이 너무 쓰게 느껴져서 갑자기 ㅈㄴ 서러워지는 빠농 통화는 그렇게 길지 않았고 마이데이가 미안하다고도 했는데 이미 빠논 기분은 강을 건너버림 맨정신으로 둘이서만 오래 있으면 말도 좀 없어지고 불편한 걸 못 견뎌서 이런 술자리에만 마데를 불렀었는데 지금은 그게 역효과가 나서 걍 무슨 말이든 다 해버릴 것 같은 기분이 되어버리는 빠농쿤
250402 밴드au
아무리생각해도 같이 밴드하다가 튄 파이넝이 너무 보고 시픔…. 프론트맨 파이논 근데 어느날 갑자기 싹다정리하고튐 뒤에서 기타 개열심히치던 마이데이가 얼결에 보컬도잡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함 갑자기 밴드 개떡상함 자기가 밴드 성장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햇던 빠이농… 아무리생각해도 이 밴드는 자기보단 마데가 리드하는 게 어울린다고 생각햇는데 마데는 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싹다 접고 튀길 선택함 마데랑 개인적인 연락도 안 하고 다른 멤버들 연락도 다 씹으면서 공연은 꼬박꼬박 출석함 맨날 구석탱이에서 후드 뒤집어쓰고 공연만 ��다가 가는 놈…. 그 군중들 사이에 애매하게 섞여서 환호도 뭣도 하지 않지만 두 눈만큼은 자기가 같이 밴드하던 그 시절만큼 반짝반짝 빛나고 근데 그러다가 재수없게 마이데이한테 걸려서 싸움남 대체 그날이후로 뭘 하고 다녔으며 내 연락은 물론이고 다른 놈들 연락은 왜 안 받앗냐고 널 걱정하던 사람들은 생각도 안 하냐고 하는데 빠이넝은 그냥 갑자기 하기 싫어졌어 이 말로 일갈하려고함 그치만 마이데이는 꾸준히 오던 후드 기억할듯
그래도 기다리다 보면 네가 뭐라도 말하러 올 줄 알았어 날 찾을 줄 알았다고 하면서 화난 것 같기도 반쯤 해탈한 것 같기도 한 목소리로 빠이넝 멱살 잡고 말하는 마데…. 차라리 처맞기라도 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마데가 진짜 상처받은 눈을 하고 있어서 뿌리치고 나옴
250402 현대au 도련님이랑 일반시민 어쩌고
근데 진짜 마데랑 파이논 출발지점부터가 다르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음 누가 봐도 파이논이 양반집 자제처럼 생기고 그런데 왕세자가 오히려 압도적인 부의 소유자라니……………………….. 파이논 전액장학금 꼬박꼬박 받으면서 개열심히 살 때 마이데이는 오피스텔에서 자취하며 지냄 근데 뭔가 파이논… 자기 그닥 형편 좋지 않아도 크게 신경은 안 쓸 것 같고 ㅋㅋ 그냥 와~ 마이데이 잘 사는구나~ 싶을듯
파이논 걍 집에서 대충 해먹는거(본인기준) 신경 쓰여서 맨날 뭐 바리바리 싸들고 집놀러감 파이논이 어느날은 이거 너무 맛잇다 어디서 샀는지 가게 좀 알려주라 하면 그냥 자기한테 말하라고 함 매번 네가 사는 거 번거로울까봐 그런다고 해도 걍 자기한테 말하라고 함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넘어갔는데 어느날 빠이넝 독감걸려서 골골거리고 마데도 감기 옮는다고 오지 말라고 한 탓에 혼자서 끙끙 앓다 밤에 불현듯 마데가 맨날 갖고오던 음식이 생각나는 빠이넝… 다 쉰 목소리로 나 전에 먹엇던 게 너무 먹고 싶어… 하니까 마데가 조금만 기다리라면서 전화 끊음 그리고 얼마 안 지나서 도어락 열고 들어오는 마데 방금 막 한 따끈따끈한 음식 담긴 용기 꺼내서 먹여줌 파이넝 코막혀서 맛도 똑바로 못 느끼면서 맛있다고 훌쩍이면서 먹음 이거 진짜 어디서 사서 왓어? 내가 시키는 곳은 다 이렇게 맛있진 않던데ㅠ 하면 걍 나중에 알려준다고 함 그리고 나중에 둘이동거하면서 알게됏다 끗
250405 짤막한 소리들 1 ) 근데진짜 빠농 연애 ㅈㄴ못할거같고 마데가 연애 ㅈㄴ 잘하고 롱런할거 같음… 그게잇음… 마데는 처자식만큼은 굶기지 않을 벤츠미가 잇지만 빠농은 얘도챙기고 쟤도챙기고 저번에걔도 챙기고 그전에 걔도 챙기고 그래서 걍 옆에 있는 사람이 지��서 떠남
2) 마이파이 파이논이랑 xx하는 게 맞긴 한데 파이논이 파이논이 아닌 것 같고 분명 얘가 걔가 맞긴 한데 걔가 아닌 것 같은 이런 산치 깎이는 기분으로 존재하는 코즈믹호러틱 마이파이가 가능할 수 있다니….
3) 마이데이가 나와 했던 약속을 기억하느냐고 물으면 당연히 기억한다면서 난 네가 아주 어릴 적에 어떤 다짐을 했는지도 기억하고 있다고 마이데이랑 눈 쭈욱 마주친 채로 말하는 파이논(케팔)
250407 수인썰
바이농 손가락에다 대고 이갈이하는 애기사자 걍 어릴 땐 귀엽고 아프지도 않아서 하하 귀엽다 했는데 이색기가 머리가 커갈수록 간보듯이 한번씩 콱 깨물고 눈치 봐서 코 ㅈㄴ때림 난 너 이렇게 키운 적 없는데 누구 닮아서 이렇게 못됐어 하면서 혼내는데 걍 입맛만 쩝쩝 다심 예전엔 걍 애기 춥겟다ㅠ 해서 같이 잤는데 덩치 좀 커지니까 침대 박살나겠어 나가서 자 하고 쫓아내버림 그래서 걍 바닥에다가 배깔고 자는 사자마데
그러다 가끔 파이논 감기 들면 머리만 침대에 툭 올려서 가만히 쳐다봄 이불 동동 싸맸는데도 추운 건지 바들바들 떠는 빠이넝 보고 잘 때 몰래 올라가서 체온으로 열 좀 올려주고 다시 내려가심 나~중에 너 내 침대 올라온 적 잇어? 하면 모른 체 하품 쩍 하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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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키우는 마이데이 맨날 앉아서 풀만 씹으면 다행인데 마데 가는 곳마다 졸졸 따라붙는 염소 근데 와중에 높은 곳 보먄 정신 못 차리는 건 염소 성질 여전해서 맨날 올라가다가 삐끗하는 거 마이데이가 잡아뜯어 말림 염소는 마음에 안 들면 박치기도 하고 그런다는데 그런 적 없이 조용하고 얌전하길래 그래도 예의는 있군 하면서 밥 ㅈㄴ 많이 퍼줌 마이데이가 심혈을 기울여 무농약으로 키운 풀쪼가리들 풀 우적우적 씹는 세상만사 걱정 하나도 없는 염소 하지만 마이데이가 멀리 떠나야 한단 사실을 말하지 않고 짐 바리바리 싸들고 가던 날 뒤에서 진심전력으로 박치기하고 뒤도안돌아보고 가버림
250408 연하연상 현대au
연하연상 마데빠농 둘이 사귀다가 빠농이 넌 나보다 책임질 게 더 많잖아 그러니까 내가 욕심 안 내는 게 맞는 거 같아 하면서 정리하고 마데 그대로 맞선보러감 헤어진 날 둘이 기념일이고 마데한테 잇어서 빠이농이 아주 개씨발롬이 되어버린 게 보고 싶음
마데 나름 로맨티스트라 그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밥 먹고 데이트 좀 하려고 최고급 프라이빗 파인다이닝 예약했는데 빠농이 약속시간 몇 시간 전에 얼굴도 안 보고 그 소리 해가지고 주려던 꽃다발도 쓰레기통에 버렷으면 좋겟음
너 지금 그게 무슨 소리냐고 난 너 나올 때까지 기다릴 거라면서 약속��소에서 우두커니 서있었는데 진짜 안 나오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비까지 내려서 마데 ㅈㄴ 축축해짐 전화 거니까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안내음 들림 그새 차단당함
뭐 여튼 진부한 클리셰 잇고 걍 마데가 개빡쳐서 빠이농 패러 갓으면 좋겠음 마데 맞선보고 결혼한단 소식 듣고 결혼 축하해 이 한 문장 문자로 띡 보내서 빠이농 ㅈㄴ 얻어맞게 생김 지금 누구 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꼬였겠냐면서 빠이농 개패는 마데
250409 짤막한 소리 솔직히 마뒈는 자기 첫사랑이 빠이농이엇다는 거 뒤늦게 자각햇을거같고 빠농은 워낙 이사람저사람 잘 지내가지고 그냥 사랑이엇나<이 정도에서 그칠 것 같음 네가 없어도 종종 생각나는 걸 보니 내가 널 좋아했나보다 싶은
다른 비계에서 썼던 거 (진짜 소재주의)
1 백빠 일란성쌍둥이 흑빠 누가 형이냐고 물으면 개싸움남
백빠 교우관계 우수 성적 우수 흑빠 교우관계 최악 성적 최우수 둘다 마이데이모스를 사랑함 점점 뽕빨씹떡에로계미연시 설정이 되어가는 기분이군
흑빠 항상 마이데이 옆자리릉 사수함 마데흑빠 같은 반인데 점심시간되면 백빠가 달려옴 흑빠 마데한테 기대서 게임하고 있는 거 보면 빨리 밥먹으러가자고 마데 팔 잡아끎 아 좋겠다 아니진짜 이게뭐지 그만할게요
2 그러니까 바이넝이 잇는데 바이넝1이 이건아냐하고 가면남이되어버리고 그가면남이 ㅈㄴ 닳고닳아서 xx가됏고 우리는 아니근데 파이논17이 저녁식사초대해쥬셔서감사합니다 하는 거 보고싶어짐
3 염소바이넝얘기임 마이대이 악몽에 자길 씹어먹는 바이넝 나올듯 염소바이넝 동공도 가로라서 뭔생각하는지몰르겟음 그 눈으로 끝없이우물우물우물우물 근데 파이논개빡치면 마이데이 물어뜯을듯 빠이넌은 염소먹든말든 신경 안 쓸 듯 뭔가 어쩌다가 먹는 거 보면 맛있냐고 묻기까지함 걍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마데혼자 똥줄 ㅈㄴ탐 염소빠이농 어쩔수없이 미친염소본능이잇어서 잠자는 마이데이몸이 제일 높아 보이면 거기 위에 올라가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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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이 #처음와본 #롯데시네마이시아 #cgv보다는 #조금 #불편한듯 #190113 #아이들과 #볼만한영화(이시아폴리스에서) https://www.instagram.com/p/Bskn2-jgfYZ/?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tjrdmhabg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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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감정이 있다라는 어떤 정신 사나운 바람둥이를 좋아해서 그런건데.
주변의 여자들은 마음이 많이 불편한듯.
나는 그런놈은 아예 싫어서.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헤어지곤 했었지
나에게
사랑이란 말은
그저 나 자신에게 한 말이었어
- 신해철 작사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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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베켓: ...그래서 여장하고 뭘 하는거죠?
미샤: (올리버의 머리를 빗질) 그야 도련님께 가는거랍니다- 어머, 이마 라인도 예쁘네...대머리는 안 되겠어. 숱도 탐스럽고 윤기나고. (신났다)
올리버 베켓: 으으....(불편한듯 꼼지래)
(슬며시 미사에게 키스한다.)
미샤: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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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나라] 텔미 옥스포드화♪ / 옥스포드 단화 / 예쁜 옥스포드 구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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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나라] 텔미 옥스포드화♪ / 옥스포드 단화 / 예쁜 옥스포드 구두 추천!
안녕하세요~ 소나 에디터 에몽이예요:)
오늘은 예쁜 옥스포드화를 하나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제가 이번 봄부터 아주 잘 신어주고 있는 아이랍니다!
캐쥬얼하게, 혹은 여성스럽게도 신을 수 있고~~
처음엔 살짝 단단한듯 하지만, 오래 신다보면 또 길들여져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구두예요♥
컬러는 베이지와 네이비 컬러로 나와있는데요^_^
베이지는 품절이라, 네이비로 ���문했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베이지가 있었어도 네이비를 선택했을것 같아요~ㅋㅋ
베이지와 네이비 컬러의 조합이 참 예쁜것 같았거든요~♥
자~ 그럼 텔미 옥스포드화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__+ㅋㅋ
텔미 옥스포드화의 가장 큰 특징은 베이지와 네이비 컬러의 믹스매치!
그리고 앞쪽의 독특한 펀칭 디테일과~ 수술장식인데요^_^요런 깨알같은 디테일 덕분에, 전체적인 디자인이 더 고급스러워보이는것 같아요:)
측면에서 살펴본 텔미 옥스포드화의 모습입니다^_^
라인이 단정하면서도 심플하게 떨어진걸 볼 수 있는데요~ㅋㅋ
단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스타일인것 같아요♥
구두의 뒤쪽과 인솔의 모습입니다:)
인솔은 틀어짐이나 들뜸 없이 단단히 잘 고정되어 있구요~ㅋㅋ
완전 푹신한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쿠션감도 있더라구요^_^
구두의 바닥부분 모습인데요~^_^
미끄럼 방지도 꽤 잘 되어 있는 편이예요:)
여름되면 비도 많이 오고, 미끄럼 방지가 잘 안되어 있는 구두는
신기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요건 그렇지 않아서 좋더라구요!ㅋㅋ
사이즈는 제 구두 정사이즈인 235 사이즈로 주문했는데요~ㅋㅋ
딱 정사이즈에 맞게 나온것 같아요~^_^
착용감은 전체적으로 소재가 좀 단단하기 때문에, 처음엔 살짝 불편한듯 했는데~
자주 신다보니 길들여져서 지금은 전혀 불편함 없이 편하게 신고 있어요:)
자~ 그럼 텔미 옥스포드화를 신은 다양한 코디샷을 소개해드릴께요~ㅋㅋ
이 코디컷들은 올 봄 부터 찍은거라, 지금 보기엔 좀 더워 보이는 것들도 있지만ㅋㅋㅋ
이왕 찍었던거 안쓰기도 좀 아까워서 쪼끔씩만 올려보려구요^_^ㅋㅋ
지금은 살짝 답답해 보이는 그레이 컬러 레깅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과 지난달에만 해도 참 깨알같이 신고 다녔는데 말이죠~~
어느샌가 이렇게 더워져서 답답해 보이네요~!ㅠ
캐쥬얼한 느낌의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텔미 옥스포드화예요:)
역시 약간 답답해 보이는 블랙 레깅스ㅋㅋㅋㅋ
나름 굉장히 정장틱하게 입었는데도~ 이 텔미 옥스포드화,
오피스룩에도 편안하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죠~?ㅋㅋㅋ
청바지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텔미 옥스포드화♥
청바지에 가볍게 블라우스나 티셔츠 걸치고~
그냥 간편하게 신고 나가기에도 좋아요^_^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다양한 디테일 덕분에~
심플한 느낌이지만, 더 예쁘게 신을 수 있답니다^_^
이번엔 정장팬츠+ 블라우스와 매치해준 모습인데요:)
깔끔하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예요^_^
구두 자체에 네이비 컬러가 있어서 인지
특히 네이비 컬러의 아이템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자~ 이제야 여름 옷이 등장하네요~ㅋㅋㅋㅋㅋ
너무 봄 코디만 ���어서 민망했는데~ㅋㅋ
심플한 정장 스커트+ 블라우스와 매치해준 텔미 옥스포드화!
딱 단정한 느낌이 드는것 같죠~?>_<//
이번에는 좀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스키니와 함께!ㅋㅋㅋ
이 화이트 스키니도 소녀나라에서 주문한 제품인데~~
완전 타이트함!ㅋㅋㅋㅋㅋㅋ 너무 예쁜데 진짜 피가 안통하는..ㅋㅋㅋ
몇번 입고 다녔는데, 빨리 늘어나길 바랄 뿐이예요ㅠ_ㅠㅋㅋㅋㅋㅋ
요 스키니는 나중에 다시 제대로 소개해드릴께요^_^
텔미 옥스포드화 옆에서 본 모습인데요~ㅋㅋㅋ
뭔가 몽톡~ 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들지 않나요~?ㅋㅋ
발도 적당히 작아 보이면서, 라인 자체도 참 귀엽고 예쁘게 나온것 같아요^^
봄, 겨울엔 레깅스와 함께~ 여름엔 이렇게 화이트 컬러의 하의와 함께
다양하게 매치하기 좋은 텔미 옥스포드화!
계절을 타지 않는 스타일이라 더 자주 신게되는것 같아요^_^
자~ 마지막 코디!!ㅋㅋㅋㅋㅋㅋ
(너무 예전부터 이것저것 많이 찍어둬서;;
겉옷이 너무 답답해보여서 안올린 것들도 많아요ㅋㅋㅋ)
전에 샨네루 자켓 소개해드리면서, 아이스월드 놀러갔었다고 했을때 모습이예요!ㅋㅋ
무릎 살짝 위로 올라오는 네이비 스커트와 매치해주었는데~~
이때도 정말 너무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정장과 함께 단정하게 코디할때도-
청바지와 함께 조금 캐쥬얼하게 코디할때도~
아무때나 잘 어울리는 텔미 옥스포드화^_^
보통 옥스포드화들이 약간 보이시하고 시크한 매력이 강하다면,
텔미 옥스포드화는 상대적으로 약간 여성스런 느낌이 강한 옥스포드화더라구요~ㅋ
어떻게보면 그래서 더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_+ㅋㅋㅋ
소재 자체는 좀 단단한 편이라, 처음부터 완전 편한 착용감은 아니지만~
꾸준히 신어주고 길을 들여줄 수록 더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구두랍니다♥
자~ 그럼 텔미 옥스포드화를 신고, 밖으로 나가볼까요?ㅋㅋ
아인스월드 데이트가 있었던 날~~♥
샨네루 자켓과 텔미 옥스포드화를 함께 매치해주었더랬죠^_^
단화라 그런지 다리가 좀 짧아 보이는듯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저는 높은 굽의 구두는 발이 불편해서 거의 못신거든요ㅠ_ㅠㅋ
맨날 단화만 신기 때문에~ 이런 다리 길이를 수긍하면 살아야함ㅋㅋㅋ
아인스월드를 산책 하면서 남자친구와도 한컷!ㅋㅋㅋㅋ
이거 찍으면서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왜 꼭 여자들은 이런 신발컷을 찍는거야?ㅋㅋㅋ
(제가 너무 여행갈때마다 신발컷을 찍었나봐요;;ㅋㅋ)
뭐라고 대답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ㅋㅋㅋ 어쨌든 그 사진을 이렇게 써먹네요^^
아인스 월드에서 재밌게 사진 찍고~
데이트 장소를 카페로 옮겼는데요^_^*
꽤 편한 느낌의 단화라 오래 걸었는데도-
발이 아프거나 하지 않더라구요+_+ㅋㅋㅋㅋ
이때는 이미 이 구두에 길이 들여진 상태라 괜찮았는데~~
초반에 신었을땐 뒤꿈치에 반창고 붙이고 다니면서 적��기간이 좀 필요했어요~ㅋㅋ
옆에서 보니 위에서 봤을때보다 좀 더 귀여운 맛이 있네요+_+
저는 맨날 위에서만 보니까~ 길죽하게만 보여서 그냥 슬림한 라인인줄만 알았는데~
옆에서보니 동글동글하니 귀여운 매력도 있는것 같다는♥
소녀나라의 텔미 옥스포드화 어떻게 보셨나요~?ㅋㅋ
정장이나 캐쥬얼에도 잘 어울리는 단화를 찾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플랫이나 로퍼같은 흔한 느낌이 싫으시다면~~
요런 여성스런 옥스포드화는 어떨까 싶은데요^_^
뭔가 고급스러운 디테일들로 세련된 디자인을 갖고 있으면서도~
정말 다양한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실용성까지 갖춘 구두더라구요!ㅋㅋ
소재가 좀 단단해, 처음 신을때 좀 길을 들여야 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웬만한 구두들은 거의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하니까요~~ㅠㅋㅋㅋ
시간이 지나고나니 정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구두가 되었답니다^-^
편안하고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텔미 옥스포드화!
사계절 내내 유용한 옥스포드화를 찾으셨다면~
소녀나라의 텔미 옥스포드화를 추천해드려요!
이 상품은 소녀나라 에디터로 적립금을 받아 주문한 제품입니다.
배너를 클릭하시면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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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흐음...그쯤 하고 어서 놀자구요?"
불편한듯 눈을 찌푸리다 둘을 때어냅니다.
(바에 한잔하러 찾아온 로이)
세레나“어서 오십시요.” 그를 맞이하는 웨이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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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 린: 아아...네에...- (어지간히 불편한듯 시선을 못 마주친다) 어머님.
에드먼드: (로이에게 자기가 만든 모형배를 자랑한다)
(슬며시 미사에게 키스한다.)
미샤: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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