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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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korea_mof ——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보다 더 깊은! 860m 두께의 얼음을 뚫은 우리 해양수산부·극지연구소팀👏 ⠀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 연구팀! ⠀ 다음 목표는 남극에서 가장 빠르게 녹고있는 두께 1,300m의 스웨이츠 빙하를 열수시추하는 것이라고 해!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애쓰는 우리나라 연구팀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겨줘!💙 ⠀ ⠀ #남극 #남극난센 #빙붕 #해저탐사 #열수시추 #부르즈할리파 #롯데타워 #스웨이츠빙하 #해수면상승 #지구온난화 #해양환경 #기후변화 #해양수산부 #극지연구소 https://www.instagram.com/p/CoYdgQsy1c0/?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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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6-28조톤-리허설-01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연출 정성택 안무 류진욱 무용수 김민아 김지수 박영성 이정민 협력연출/무대감독 양정현 드라마터그 조성아 무대다자인 송지인 조명디자인 윤해인 사진기록 박김형준 영상기록 박용호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소후원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기획/제작 초록소(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Seoul Street Arts Creation Center에서) https://www.instagram.com/p/COrTZL0FJrv/?igshid=1idmitn2db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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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따뜻해진 북극…떨어져 나간 거대 '빙붕' / JTBC 뉴스룸
빠르게 따뜻해진 북극…떨어져 나간 거대 ‘빙붕’ / JTBC 뉴스룸
지금 보시는 건 캐나다 북쪽에 있는 ‘엘즈미어 섬’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과 31일 사이, 이 섬의 북쪽 가장자리에 붙어있는 ‘밀른 빙붕’이 이렇게 무너졌습니다. 떨어져 나간 얼음덩어리의 면적은 약 80제곱킬로미터로 서울 강남구 면적의 두 배가 넘는 크기인데요. 앞서도 전해드렸지만, 지구온난화로 북극이 따뜻해진 탓입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의 이런 얼음덩어리 빙붕이 수십 년 안에 다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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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아르코문화예술 올해의 신작) 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1월 15일(20시) ~ 16일(16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연출 의도 빙하가 펭귄의 보금자리라고 했을 때, 우리의 보금자리는 집이다. 지금의 속도로 빙하가 녹게 되면 우리는 보금자리를 잃어 기후난민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남 일이 아닌 지구 반대편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공연에 등장하는 무용수들은 일상의 무의식과 기후변화에 대해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목적 없고 정처 없이 떠도는 빙하 파편에 빗대어 표현한다. 7대의 하얀 냉장고의 시각적인 배치와 활용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전달하고자 하였고, 빙하가 녹음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그로인해 보금자리인 집이 잠겨 지붕만 남아버린 모습에서 그동안의 무의식과 무관심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자신과 마주하는 장면을 표현함으로 미래의 기후난민의 모습을 투영함과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관람자의 일상 속 행동변화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획의도 ‘기후위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 빙하가 녹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지구온난화가 수반한 많은 수치들 중 우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무서운 변화는 거대한 빙하가 녹아내리고 부서지는 모습들이다. 지구온난화로 매년 엄청난 양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1994년 이후 빙하, 빙상 등 얼음 총 ‘28조톤’이 지구 표면에서 사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보금자리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예술이 기후위기의 경보기 역할을 해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 함께. 제작진·출연진 소개 연출/컨셉 정성택 안무 류진욱 협력연출 양정현 조연출 윤예은 기획/행정 배수진 드라마터그 조성아 사운드디자인 장성건 음향감독 이현석 음향오퍼레이터 윤예은 무대디자인 김태환 무대조감독 한진규 조명디자인 이혜지 조명오퍼레이터 김상현 사진기록 박김형준 영상기록 현석현 홍보물디자인 및 제작 정소미 코디네이터 권혁재 출연 고동훈, 김세정, 김선혁, 김영은, 박영성, 양설희, 이정민 자문 마린보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p/CY_6pkqvcRI/?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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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아르코문화예술 올해의 신작) 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1월 15일(20시) ~ 16일(16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연출 의도 빙하가 펭귄의 보금자리라고 했을 때, 우리의 보금자리는 집이다. 지금의 속도로 빙하가 녹게 되면 우리는 보금자리를 잃어 기후난민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남 일이 아닌 지구 반대편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공연에 등장하는 무용수들은 일상의 무의식과 기후변화에 대해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목적 없고 정처 없이 떠도는 빙하 파편에 빗대어 표현한다. 7대의 하얀 냉장고의 시각적인 배치와 활용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전달하고자 하였고, 빙하가 녹음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그로인해 보금자리인 집이 잠겨 지붕만 남아버린 모습에서 그동안의 무의식과 무관심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자신과 마주하는 장면을 표현함으로 미래의 기후난민의 모습을 투영함과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관람자의 일상 속 행동변화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획의도 ‘기후위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 빙하가 녹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지구온난화가 수반한 많은 수치들 중 우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무서운 변화는 거대한 빙하가 녹아내리고 부서지는 모습들이다. 지구온난화로 매년 엄청난 양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1994년 이후 빙하, 빙상 등 얼음 총 ‘28조톤’이 지구 표면에서 사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보금자리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예술이 기후위기의 경보기 역할을 해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 함께. 제작진·출연진 소개 연출/컨셉 정성택 안무 류진욱 협력연출 양정현 조연출 윤예은 기획/행정 배수진 드라마터그 조성아 사운드디자인 장성건 음향감독 이현석 음향오퍼레이터 윤예은 무대디자인 김태환 무대조감독 한진규 조명디자인 이혜지 조명오퍼레이터 김상현 사진기록 박김형준 영상기록 현석현 홍보물디자인 및 제작 정소미 코디네이터 권혁재 출연 고동훈, 김세정, 김선혁, 김영은, 박영성, 양설희, 이정민 자문 마린보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p/CY_6apnPkLS/?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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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아르코문화예술 올해의 신작) 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1월 15일(20시) ~ 16일(16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연출 의도 빙하가 펭귄의 보금자리라고 했을 때, 우리의 보금자리는 집이다. 지금의 속도로 빙하가 녹게 되면 우리는 보금자리를 잃어 기후난민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남 일이 아닌 지구 반대편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공연에 등장하는 무용수들은 일상의 무의식과 기후변화에 대해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목적 없고 정처 없이 떠도는 빙하 파편에 빗대어 표현한다. 7대의 하얀 냉장고의 시각적인 배치와 활용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전달하고자 하였고, 빙하가 녹음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그로인해 보금자리인 집이 잠겨 지붕만 남아버린 모습에서 그동안의 무의식과 무관심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자신과 마주하는 장면을 표현함으로 미래의 기후난민의 모습을 투영함과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관람자의 일상 속 행동변화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획의도 ‘기후위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 빙하가 녹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지구온난화가 수반한 많은 수치들 중 우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무서운 변화는 거대한 빙하가 녹아내리고 부서지는 모습들이다. 지구온난화로 매년 엄청난 양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1994년 이후 빙하, 빙상 등 얼음 총 ‘28조톤’이 지구 표면에서 사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보금자리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예술이 기후위기의 경보기 역할을 해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 함께. 제작진·출연진 소개 연출/컨셉 정성택 안무 류진욱 협력연출 양정현 조연출 윤예은 기획/행정 배수진 드라마터그 조성아 사운드디자인 장성건 음향감독 이현석 음향오퍼레이터 윤예은 무대디자인 김태환 무대조감독 한진규 조명디자인 이혜지 조명오퍼레이터 김상현 사진기록 박김형준 영상기록 현석현 홍보물디자인 및 제작 정소미 코디네이터 권혁재 출연 고동훈, 김세정, 김선혁, 김영은, 박영성, 양설희, 이정민 자문 마린보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torirun/p/CY_6PeBvsyl/?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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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아르코문화예술 올해의 신작) 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1월 15일(20시) ~ 16일(16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연출 의도 빙하가 펭귄의 보금자리라고 했을 때, 우리의 보금자리는 집이다. 지금의 속도로 빙하가 녹게 되면 우리는 보금자리를 잃어 기후난민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남 일이 아닌 지구 반대편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공연에 등장하는 무용수들은 일상의 무의식과 기후변화에 대해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목적 없고 정처 없이 떠도는 빙하 파편에 빗대어 표현한다. 7대의 하얀 냉장고의 시각적인 배치와 활용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전달하고자 하였고, 빙하가 녹음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그로인해 보금자리인 집이 잠겨 지붕만 남아버린 모습에서 그동안의 무의식과 무관심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자신과 마주하는 장면을 표현함으로 미래의 기후난민의 모습을 투영함과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관람자의 일상 속 행동변화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획의도 ‘기후위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 빙하가 녹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지구온난화가 수반한 많은 수치들 중 우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무서운 변화는 거대한 빙하가 녹아내리고 부서지는 모습들이다. 지구온난화로 매년 엄청난 양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1994년 이후 빙하, 빙상 등 얼음 총 ‘28조톤’이 지구 표면에서 사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보금자리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예술이 기후위기의 경보기 역할을 해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 함께. 제작진·출연진 소개 연출/컨셉 정성택 안무 류진욱 협력연출 양정현 조연출 윤예은 기획/행정 배수진 드라마터그 조성아 사운드디자인 장성건 음향감독 이현석 음향오퍼레이터 윤예은 무대디자��� 김태환 무대조감독 한진규 조명디자인 이혜지 조명오퍼레이터 김상현 사진기록 박김형준 영상기록 현석현 홍보물디자인 및 제작 정소미 코디네이터 권혁재 출연 고동훈, 김세정, 김선혁, 김영은, 박영성, 양설희, 이정민 자문 마린보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p/CY_6ER9PJGA/?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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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아르코문화예술 올해의 신작) 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1월 15일(20시) ~ 16일(16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연출 의도 빙하가 펭귄의 보금자리라고 했을 때, 우리의 보금자리는 집이다. 지금의 속도로 빙하가 녹게 되면 우리는 보금자리를 잃어 기후난민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남 일이 아닌 지구 반대편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공연에 등장하는 무용수들은 일상의 무의식과 기후변화에 대해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목적 없고 정처 없이 떠도는 빙하 파편에 빗대어 표현한다. 7대의 하얀 냉장고의 시각적인 배치와 활용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전달하고자 하였고, 빙하가 녹음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그로인해 보금자리인 집이 잠겨 지붕만 남아버린 모습에서 그동안의 무의식과 무관심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자신과 마주하는 장면을 표현함으로 미래의 기후난민의 모습을 투영함과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관람자의 일상 속 행동변화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획의도 ‘기후위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 빙하가 녹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지구온난화가 수반한 많은 수치들 중 우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무서운 변화는 거대한 빙하가 녹아내리고 부서지는 모습들이다. 지구온난화로 매년 엄청난 양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1994년 이후 빙하, 빙상 등 얼음 총 ‘28조톤’이 지구 표면에서 사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보금자리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예술이 기후위기의 경보기 역할을 해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 함께. 제작진·출연진 소개 연출/컨셉 정성택 안무 류진욱 협력연출 양정현 조연출 윤예은 기획/행정 배수진 드라마터그 조성아 사운드디자인 장성건 음향감독 이현석 음향오퍼레이터 윤예은 무대디자인 김태환 무대조감독 한진규 조명디자인 이혜지 조명오퍼레이터 김상현 사진기록 박김형준 영상기록 현석현 홍보물디자인 및 제작 정소미 코디네이터 권혁재 출연 고동훈, 김세정, 김선혁, 김영은, 박영성, 양설희, 이정민 자문 마린보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p/CY_5uvCvQYq/?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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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아르코문화예술 올해의 신작) 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1월 15일(20시) ~ 16일(16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연출 의도 빙하가 펭귄의 보금자리라고 했을 때, 우리의 보금자리는 집이다. 지금의 속도로 빙하가 녹게 되면 우리는 보금자리를 잃어 기후난민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남 일이 아닌 지구 반대편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공연에 등장하는 무용수들은 일상의 무의식과 기후변화에 대해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목적 없고 정처 없이 떠도는 빙하 파편에 빗대어 표현한다. 7대의 하얀 냉장고의 시각적인 배치와 활용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전달하고자 하였고, 빙하가 녹음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그로인해 보금자리인 집이 잠겨 지붕만 남아버린 모습에서 그동안의 무의식과 무관심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자신과 마주하는 장면을 표현함으로 미래의 기후난민의 모습을 투영함과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관람자의 일상 속 행동변화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획의도 ‘기후위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 빙하가 녹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지구온난화가 수반한 많은 수치들 중 우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무서운 변화는 거대한 빙하가 녹아내리고 부서지는 모습들이다. 지구온난화로 매년 엄청난 양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1994년 이후 빙하, 빙상 등 얼음 총 ‘28조톤’이 지구 표면에서 사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보금자리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예술이 기후위기의 경보기 역할을 해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 함께. 제작진·출연진 소개 연출/컨셉 정성택 안무 류진욱 협력연출 양정현 조연출 윤예은 기획/행정 배수진 드라마터그 조성아 사운드디자인 장성건 음향감독 이현석 음향오퍼레이터 윤예은 무대디자인 김태환 무대조감독 한진규 조명디자인 이혜지 조명오퍼레이터 김상현 사진기록 박김형준 영상기록 현석현 홍보물디자인 및 제작 정소미 코디네이터 권혁재 출연 고동훈, 김세정, 김선혁, 김영은, 박영성, 양설희, 이정민 자문 마린보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p/CY_5UjSPIGj/?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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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아르코문화예술 올해의 신작) 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1월 15일(20시) ~ 16일(16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연출 의도 빙하가 펭귄의 보금자리라고 했을 때, 우리의 보금자리는 집이다. 지금의 속도로 빙하가 녹게 되면 우리는 보금자리를 잃어 기후난민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남 일이 아닌 지구 반대편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공연에 등장하는 무용수들은 일상의 무의식과 기후변화에 대해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목적 없고 정처 없이 떠도는 빙하 파편에 빗대어 표현한다. 7대의 하얀 냉장고의 시각적인 배치와 활용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전달하고자 하였고, 빙하가 녹음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그로인해 보금자리인 집이 잠겨 지붕만 남아버린 모습에서 그동안의 무의식과 무관심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자신과 마주하는 장면을 표현함으로 미래의 기후난민의 모습을 투영함과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관람자의 일상 속 행동변화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획의도 ‘기후위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 빙하가 녹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지구온난화가 수반한 많은 수치들 중 우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무서운 변화는 거대한 빙하가 녹아내리고 부서지는 모습들이다. 지구온난화로 매년 엄청난 양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1994년 이후 빙하, 빙상 등 얼음 총 ‘28조톤’이 지구 표면에서 사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보금자리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예술이 기후위기의 경보기 역할을 해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 함께. 제작진·출연진 소개 연출/컨셉 정성택 안무 류진욱 협력연출 양정현 조연출 윤예은 기획/행정 배수진 드라마터그 조성아 사운드디자인 장성건 음향감독 이현석 음향오퍼레이터 윤예은 무대디자인 김태환 무대조감독 한진규 조명디자인 이혜지 조명오퍼레이터 김상현 사진기록 박김형준 영상기록 현석현 홍보물디자인 및 제작 정소미 코디네이터 권혁재 출연 고동훈, 김세정, 김선혁, 김영은, 박영성, 양설희, 이정민 자문 마린보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p/CY_5A-cv753/?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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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아르코문화예술 올해의 신작) 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1월 15일(20시) ~ 16일(16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연출 의도 빙하가 펭귄의 보금자리라고 했을 때, 우리의 보금자리는 집이다. 지금의 속도로 빙하가 녹게 되면 우리는 보금자리를 잃어 기후난민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남 일이 아닌 지구 반대편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공연에 등장하는 무용수들은 일상의 무의식과 기후변화에 대해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목적 없고 정처 없이 떠도는 빙하 파편에 빗대어 표현한다. 7대의 하얀 냉장고의 시각적인 배치와 활용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전달하고자 하였고, 빙하가 녹음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그로인해 보금자리인 집이 잠겨 지붕만 남아버린 모습에서 그동안의 무의식과 무관심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자신과 마주하는 장면을 표현함으로 미래의 기후난민의 모습을 투영함과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관람자의 일상 속 행동변화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획의도 ‘기후위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 빙하가 녹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지구온난화가 수반한 많은 수치들 중 우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무서운 변화는 거대한 빙하가 녹아내리고 부서지는 모습들이다. 지구온난화로 매년 엄청난 양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1994년 이후 빙하, 빙상 등 얼음 총 ‘28조톤’이 지구 표면에서 사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보금자리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예술이 기후위기의 경보기 역할을 해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 함께. 제작진·출연진 소개 연출/컨셉 정성택 안무 류진욱 협력연출 양정현 조연출 윤예은 기획/행정 배수진 드라마터그 조성아 사운드디자인 장성건 음향감독 이현석 음향오퍼레이터 윤예은 무대디자인 김태환 무대조감독 한진규 조명디자인 이혜지 조명오퍼레이터 김상현 사진기록 박김형준 영상기록 현석현 홍보물디자인 및 제작 정소미 코디네이터 권혁재 출연 고동훈, 김세정, 김선혁, 김영은, 박영성, 양설희, 이정민 자문 마린보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torirun/p/CY_4nGqPvfd/?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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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아르코문화예술 올해의 신작) 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1월 15일(20시) ~ 16일(16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연출 의도 빙하가 펭귄의 보금자리라고 했을 때, 우리의 보금자리는 집이다. 지금의 속도로 빙하가 녹게 되면 우리는 보금자리를 잃어 기후난민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남 일이 아닌 지구 반대편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공연에 등장하는 무용수들은 일상의 무의식과 기후변화에 대해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목적 없고 정처 없이 떠도는 빙하 파편에 빗대어 표현한다. 7대의 하얀 냉장고의 시각적인 배치와 활용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전달하고자 하였고, 빙하가 녹음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그로인해 보금자리인 집이 잠겨 지붕만 남아버린 모습에서 그동안의 무의식과 무관심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자신과 마주하는 장면을 표현함으로 미래의 기후난민의 모습을 투영함과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관람자의 일상 속 행동변화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획의도 ‘기후위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 빙하가 녹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지구온난화가 수반한 많은 수치들 중 우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무서운 변화는 거대한 빙하가 녹아내리고 부서지는 모습들이다. 지구온난화로 매년 엄청난 양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1994년 이후 빙하, 빙상 등 얼음 총 ‘28조톤’이 지구 표면에서 사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보금자리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예술이 기후위기의 경보기 역할을 해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 함께. 제작진·출연진 소개 연출/컨셉 정성택 안무 류진욱 협력연출 양정현 조연출 윤예은 기획/행정 배수진 드라마터그 조성아 사운드디자인 장성건 음향감독 이현석 음향오퍼레이터 윤예은 무대디자인 김태환 무대조감독 한진규 조명디자인 이혜지 조명오퍼레이터 김상현 사진기록 박김형준 영상기록 현석현 홍보물디자인 및 제작 정소미 코디네이터 권혁재 출연 고동훈, 김세정, 김선혁, 김영은, 박영성, 양설희, 이정민 자문 마린보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p/CY_4aIsPIbY/?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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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아르코문화예술 올해의 신작) 컨템포러리 실험예술연구단체 초록소 신작<28조톤> 2022년 1월 15일(20시) ~ 16일(16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난과 역경은 서로, 같이,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쯤은 알고 있다. <28조톤>은 1994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얼음(빙하, 빙붕 등)총 ‘28조 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무의식과 무관심 속 일상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기후의 현재를 알리고, 보는 이들의 일상 속 사소한 행동 변화의 시작을 촉구한다. <28조톤>은 빙하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다. 연출 의도 빙하가 펭귄의 보금자리라고 했을 때, 우리의 보금자리는 집이다. 지금의 속도로 빙하가 녹게 되면 우리는 보금자리를 잃어 기후난민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남 일이 아닌 지구 반대편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공연에 등장하는 무용수들은 일상의 무의식과 기후변화에 대해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목적 없고 정처 없이 떠도는 빙하 파편에 빗대어 표현한다. 7대의 하얀 냉장고의 시각적인 배치와 활용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전달하고자 하였고, 빙하가 녹음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그로인해 보금자리인 집이 잠겨 지붕만 남아버린 모습에서 그동안의 무의식과 무관심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자신과 마주하는 장면을 표현함으로 미래의 기후난민의 모습을 투영함과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관람자의 일상 속 행동변화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획의도 ‘기후위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 빙하가 녹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지구온난화가 수반한 많은 수치들 중 우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무서운 변화는 거대한 빙하가 녹아내리고 부서지는 모습들이다. 지구온난화로 매년 엄청난 양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1994년 이후 빙하, 빙상 등 얼음 총 ‘28조톤’이 지구 표면에서 사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보금자리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예술이 기후위기의 경보기 역할을 해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 함께. 제작진·출연진 소개 연출/컨셉 정성택 안무 류진욱 협력연출 양정현 조연출 윤예은 기획/행정 배수진 드라마터그 조성아 사운드디자인 장성건 음향감독 이현석 음향오퍼레이터 윤예은 무대디자인 김태환 무대조감독 한진규 조명디자인 이혜지 조명오퍼레이터 김상현 사진기록 박김형준 영상기록 현석현 홍보물디자인 및 제작 정소미 코디네이터 권혁재 출연 고동훈, 김세정, 김선혁, 김영은, 박영성, 양설희, 이정민 자문 마린보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p/CY_35TdPF4-/?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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