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것
Explore tagged Tumblr posts
rmrmrmrmrmrmrm · 2 years ago
Text
옷 가지고 싸울일 만들지 않는다
그냥 간단하지 않니. 목적이 너 편한대로 하는건지 나를 만나고 싶은겅지. 너는 목적이 너 편한대로 하는거야. 그냥 아.쟤가 또 저러니간 잠깐 이랬다가 나중에 저려면 되겠지 하는거고. 목적이 나랑 있는게 좋고 나를 만나고 싶은거면 쟤가 좋아하는게 뭔지 고민하고 싷다는거 안하는게 그렇게 자존심이나 그럴기 상할게 있니? 그냥 나도 좋으니깐 주체적으로 그렇게 되는거 아니야?
-> 너가 말하지 않아도 될만큼 신경쓴다
-> 상대방이 뭘 좋아할지. 스타일을 좀 바꿔볼까 클래식한 느낌으루다가. 너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뭘지
생각이 다른부분은 바로 말한다.
-> 너한테 예뻐보이러고 입었다. 라던지. 너왜 또 내옷가지고 지적해가 아니라.
-> 다른부분이 있다면 생각이 다르다고 말하고 상대방을 설득시키거나.
커뮤니티 하지 않는다
-> 내 생각을 키워야겠어
-> 자기개발을 하고 주관을 갖자.
10.4
너는 본질적으로 1.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2.주체적으로 사랑하는것 같지 않아.
1 문제가 생겨도 적극적으로 해결하거나 설명하거나 설득하지 않고 대충 응 알겟어 하고 개무시하고 나중에 되서 이해하는척 하고 몰랐어하고 그냥 눈앞에 보이는것만 해결하려는 식이고
2 너가 정말 좋아서 뭔가를 하려는 것 같지 않아 정말 너가 좋아서 뭔가 고민하고 생각하는게 없으니깐 1)합리적이지도 않고 2)생각이 깊지도 않고 3) 진정성도 없는거지
그런데 그렇게 날 개무시하면서 또 좋아한데 만나자고 하는 이유가 뭐야
0 notes
monstax-info · 4 years ago
Text
211206 [MONSTAX_JH] Talk Tok Update
안녕? 나 허니야 몬베베❤️새벽에 또 글을쓰게 되넹 짐싸느라.. 늦었어 ㅠ 일단 이번활동 다 최고였어! 늘 최고였지만 또 최고였어 아니 평생 최고일거야.내가 싸인회에서 얘기했던 말이 있는데 우리 몬베베의 사랑을 이제야 정말 뼛속으로 느낀다고. 데뷔때는 그리고 연습생일때는 음악만 잘하면 또 무대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것도 중요하고 기본중 그게 가장 기본이지만 난 가수이잖아 가수는 과연 어떠한 가수가 멋진가수일까 내 롤모델 마이클잭슨처럼 모든걸 다 잘하고 겸손한 아티스트도 좋지만 말야 진정 날 사랑해주는 우리팬들 몬베베를 위해서 성대나가도록 목이 안좋아도 찢어지게 소리를 내는것,춤이 격해 호흡이 가빠서 어지러워도 정신을 차리는것,허벅지가 부셔질거같지만 끝까지 서있는것. 그리고 내가 가진 모든 재능을 주는것. 마음을 함께하는것. 온힘을 다해 사랑하는것. 그게 진정한 가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 7년 연습하면서 진짜 포기하고싶었던 날.어머니에게 용돈이 받기싫고 혼자의 힘으로 일어서려고 이악물었던 날. 무시받았던 날. 그런 날들과 우리에게 참 되려고 하면 무너지고 되려고하면 무너지고 우린 안되나보다. 그랬던 날 그런 모든 날들이 견고하고 단단한 우리를 만들었고 날 만들었어.
2년 8개월 만에 1위를 하고 7년만에 타이틀곡을 만들고 난 이럴수록 더욱 마음이 낮아질수밖에 없어 더욱 고개를 높이기보다 최대한 낮추고 꿈은 높게 꿀거거든.
잠못자면서 그래도 해보겠다는 우리 멤버들의 강한 눈빛들이 얼마나 멋지던지. 그래 이거야 이게 팀이고 이게 지금의 몬스타엑스를 만든거야. 그 마음을 모두 만들어준건 단 세글자 몬.베.베 이들이 우릴 만들었고 날 만들었어. 그래서 행복해. 눈앞에서 공연은 아직 못하지만 그러한 나날들을 난 ��상하면서 곡을 만들고 또 만들고 또 만들었어. 상을 손으로 꼭쥐었을때 우리 몬베베가 만져봤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더라. 앞으로도 더욱 몬베베에게 나의 마음을 잘 전달하고 매번 좋을순 없겠지만 최선을 다할거야 곡을 만드는것도 모든것들 다 말이야. 항상 생각하고 항상 뱉었던 말이 있어 내 삶의 낙을 뭘까 왜 난 매번 바쁠까 왜 난 매번 어려울까 근데 이제 그 정답을 찾은듯해 몬베베가 나의 삶의 낙이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애정하고 좋아해.
미국 잘 다녀올게. 사랑한다 몬베베❤️
joy
hello/how are you? it's Honey monbebes❤️ I'm writing late because I was packing.. it's lateㅠ firstly, these promotions were the best! it's always been the best, but this was the best again. no it was the bestest of my life. there's something I said at fansign, and that is I now really feel Monbebes' love in my bones. When I debuted and during trainees days, I thought, do I just need to do well in music and performance? But of course that's important as well, it's the most basic thing, but well I'm a singer. I wonder what makes a singer cool? Like, my role model is Michael Jackson. I think artists who can do everything and are humble are good but for our monbebes who truly loves me, I tear my vocal chords even if not in the best condition, I come to my sense and dance so intensively even if I have short breath and feel dizzy, I stand till the end even if my thighs are about to break down. And I give out all the talents I have. And we share our hearts. And I do my best to love you. I think this is what being a singer is about. The day I wanted to give up after 7 years of practice. The day I didn't want my mom to give me money anymore and I gathered all my strength and worked hard to stand up by myself. The day I was ignored. Those day plus the days we tried to be most sincere and collapsed, tried again and collapsed again we thought maybe we really couldn't do it. Those days, all of them, made me strong and solid.
After winning first place (on Music Bank) in 2 years and 8 months and making my first title track after 7 years, the more I do the more I can't help but feel like getting more and more humble ("heart getting lower") and rather than raising my head, I'll lower it too as much as possible and dream as high as I can.
How cool were the members' strong gaze who, even though they couldn't sleep, still wanted to try. Yes, that's it, this is the team and this is what made the Monsta X we are now. What made us feel this way, it's only three syllables: "mon.be.be." you made us, you made me. So, I'm happy. We can't perform in front of you yet but I keep imagining those days and made and made songs thinking about that moment to come. When I held tight those awards tightly in my hands, I thought "how nice it would be if monbebes could touch this too". In the future as well, I'll bring my heart to monbebes more and more and, even if I can't be good every time, I'll keep doing my best, making songs and in everything as well. There's always something I think about and said "what's my joy in life? why am I always busy? why is it always so hard for me?" but I think I found the right answer to those questions now, and that is "Monbebe is my joy in life". I sincerely love you, truly love you and like you.
I'll go and come back from the US safely. Love you monbebe
translation by monstax-info
114 notes · View notes
bookstore-allornothing · 4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_ ⠀ 오랜만에 기성출판 입고 소식입니다. ⠀ #아르테미스 / 앤디 위어, 천재작가 앤디 위어의 SF 누아르 스릴러, 전작 마션을 뛰어넘다? ⠀ #완전한행복 / 정유정, 행복 간의 충돌? 이기적인 행복 추구의 결말. ⠀ #우리가쓴것 / 조남주, 노인부터 초등학생까지 대폭 확대된 여성 서사, 읽느냐, 그저 구경하느냐의 문제. ⠀ #지구인만큼지구를사랑할순없어 / 정세랑, 마치 소설같은 에세이. 이제 소설가가 아닌 에세이스트로서 그를 만나보자. ⠀ #문명 1과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프랑스 25만부? 인류 문명의 끝 이야기이나 주인공은 고양이 바스테트. 베베씨는 아무래도 고양이를 무척 사랑하는것 같다. ⠀ #유성의인연 1과 2 / 히가시노 게이고, 1권만 구매해간 손님으로 인해 다시 입고된 리커버판. 과연 세 남매는 부모를 살해한 원수를 찾아낼 수 있을까? ⠀ #사서 / 옌렌커, 어느새 올오어낫싱의 시그니처가 되어가는 저주받은 걸작 소설. 중국 문화대혁명이 부정한 지식인들의 존재 가치와 기억을 초연히 만나보자. 여전히 중국에서만 판매금지인 명작. <글을 쓴다> <책을 낸다> 하는 모든 이가 읽어야 할 필독서. _ ⠀ 독립출판 신간입니다. 이번에는 매거진. ⠀ #제주로이 / 제주환경매거진 @jejuroi / 관광만의 제주를, 생활하는 제주로 다루는 매거진. 우리는 댓가를 지불하고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매우 절실하다. 버리고 오는 것이 아닌 가지고 오는 삶이 되기를. ⠀ 제주는 아릅답다. 화산 활동으로 생긴 오름, 주상 절리, 용암동굴, 현무암 지대 같은 독특한 지형에 유채꽃과 청보리, 억새,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제주의 자연환경은 국내뿐 아니라 이미 전 세계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SNS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이 매일 올라온다. 하지만 SNS 속 사진의 경계를 벗어나면 무엇이 있을까? 플라스틱 병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 일회용품들... 애써 찾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현실이다. 제주를 제주롭게 만드는 데 필요한 건 무엇일까? ⠀ *자료가 부족해 아직 올낫 온라인 스토어에는 업로드가 안되어 있어요. _ ⠀ 자자, 아직 #노래하는북클럽 몇 자리가 남았습니다. 비록 온라인이지만 책도 받으시고 예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입니다.신청은 프로필 링���로 들어가셔서 안내내용을 읽으신 후 1분만 작성하면 끝. 그리고 책을 받으러 오시면 됩니다. ⠀ 노래하는 북클럽은 오는 7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올오어낫싱에서 진행됩니다. (오프라인은 마감, 온라인 신청만 가능) ⠀ 부담없이 신청하세요. _ ⠀ #올오어낫싱 #독립출판 #개성출판 #독립출판물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점스타그램 #책방스타그램 #신간소개 #행사소개 #이벤트소개 #프로그램소개 #북클럽 #노래하는 #지역서점문화활동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테오리아 #꿈꾸는작은도서관 (올오어낫싱에서) https://www.instagram.com/p/CQsYgJXMRNS/?utm_medium=tumblr
1 note · View note
sfiv · 6 years ago
Text
주말일기
- 계획과는 달라졌지만 평택에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다. 건물이나 땅을 보는 눈은 별로 없고 마감은 꼼꼼하게 살피면 알 수 있겠던데 상태가 좋진 않았다. 그리고 근처 부동산에 들러서 지역에서 투자할만한 물건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어떤 기회가 와도 뛰어들만한 상황과 상태가 아니지만 앞에 닥친 일들에 대한 정보습득과 시뮬레이션은 해볼만하다.
- 예배시간에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는것. 받은 사랑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설교를 들었다. 사람은 옳은 말을 들어도 곱씹고 행동하지 않으면 곧 까먹고 그 말은 공허해진다. 나는 일에 많이 매달렸는데 그 일을 완전하게 해내는 것이 민폐를 끼치지 않으며 결론적으로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식의 사고를 했던 것 같다. 이건 전혀 논리적이거나 타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할 독단적인 생각이었다.
- 본가에 와서 2주는 출근과 학습으로 바빴고 그 다음은 수술과 회복으로 정신차리리가 힘들었다. 출근을 안하면서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늦어지고 낮잠이 늘어났고 시간이 나면 해야지 싶었던 것들은 점점 뒤로 밀려났다. 의지의 인간이 의지를 컨트롤 할 수 없다는 자괴감으로 좀 괴로웠는데 이번주 중순부터 자연스럽게 생활패턴들이 다시 돌아오는 걸 보니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 다음주부터는 다시 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회사복귀는 생각보다 빨라질 것이다
20191229-1704
9 notes · View notes
hwanshikkimus · 5 years ago
Text
사랑하는 법과 용서 하는법 우리는 같이 가는 길을 늘 혼자 간다고 생각합니다. 바람 부는날 저 미루나무 언덕에 혼자 있다 하여도 가슴 속에는 누군가가 함께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힘이 들때 혼자서만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곁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같이 힘들어 하며 살고있습니다. 나는 비 오는날 창가에서 그 사람을 생각합니다. 나로 인해 그 사람이 창가���서 나를 그리워하고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태어 나면서부터 누구입니까 사람입니다. 영원히 가질 수도 영원히 버릴수도 없는 여름날에 비와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좋을때 보다. 그 사람이 싫을때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서해야합니다. 그사람을 사랑하는것 보다. 용서 하는것을 먼저 배워야합니다. 우리는 새것보다 헌것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끔 옛날을 그리워 할때에는 우리가 늙어가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늙어 가면서 새것이되어 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느낄때 당신은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마음이 진정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해야합니다. 그리고 용서해야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이 세상에 없어도 먼 훗날 우리를 그리워 해줄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밤은 창밖에 비가 내릴것 같습니다. 그 누구의 가슴속에도 2020-6-18
1 note · View note
night-f0rever · 6 years ago
Text
밤의 신음소리와 불면
밤의 신음소리를 2시 가까이까지 듣다가 창문을 닫아 꺼버렸다. 시계소리와 새소리 벌레소리가 뒤섞여 묘한 박자를 만든다. 누군가 또한 아파하는 밤이다. 너무나도 공유하고 싶고 이해해주고 싶고 아껴주고싶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내가 사랑하는 이 소리를 들으며 잠들지 못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는것 또한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다. 지긋지긋한 불면증이다.
모든 문을 닫고 사방에 불을 끄고 커튼으로 꼭꼭 덮은 다음 이불을 발 안쪽으로 말고 가슴께까지 꼭 덮고 자야한다는 이 어이없는 강박 결국 나를 잠들지 못하게 하는것은 폭염이나 우울증이 아닌 강박 때문이라니
열린 공간은 언제나 나에게 두려움을 준다. 내가 창문을 열지 못하는것도 그 때문이겠지
문밖에서 소리지르는 너 때문이 아니고서야.
youtube
1 note · View note
geniusjamie · 2 years ago
Text
폴리아모리쉬 펄슨에 대한 고찰
다자간 연애라고 하지만 결국 사랑이라는범주를 넓힌 의미가 아닐가 내가 마치 스즈키를 사랑하는것 처럼 항상 나의 경험에 빚대어 이야기를 풀어가다 보니 생각해 본폴리아모르에 대한 견해
Z900rs를 오랜만에 봤는데 오래 방치해둔 탓에 많이 더러워 졋다 세차를 하면서 나의 취향을 돌아보며
내가 있는곳엔 사랑이 있엇다. 사랑하기 때문에 그곳에 있다. 곧 내가 있다는건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존재하는 모든곳에 사랑이있다면. 결국 나의존재가 사랑이다. 사람을 떠나서 그곳이 로얄이건 집이건 차안이건 오토바이 위건 사랑이 머무는곳 .
모든것을 사랑하고 있었나보다 존재라는것은 곧 사랑일가 ?
생각해봐야할 문제다
결국 다시 나에대한 고찰
0 notes
youcancallmebabybabayaga · 3 years ago
Note
제가 사랑하는것. 아시죠?
그렇다면 저도 사랑해요.
0 notes
resonancebox · 3 years ago
Text
드디어 개강을 했다. 오랜만에 학과 사람들을 보니 반가왔고, 모두 마스크를 벗고 거리띄우기를 하지않은채로 강의를 들었다. 이제서야 정말로 위드코로나가 시작된것 같다. 그래도 이제 무언가 정상적으로 강의를 듣고 마스터 콜로키움도 할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기쁘다.  요즈음은 그날그날 해야할 일을 아침이나 아니면 전날 저녁에 적고 실천하려고 하는 편이다.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정말 하루안에 실행할 수있는 그런 작은 일들. 이를테면 분리수거, 옷장정리, 라임청만들기, 공원 산책, 미술관 가기 같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다 해내고 나면 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코딩용 특수마이크 제작수량이 릴리즈 되는 날이었다. 마이크 만드는 곳은 음반도 릴리즈하는 레이블인데, 이 마이크의 경우 수제로 한정된 수량만 만드는데다   일년에 두세번 정도만 구매할 수있는 기회가 있고, 그것도 보통 2-3분 안에 솔드아웃 된다. 그래서 이 마이크를 사려고 몇개월동안 벼르던 사람들도 기회를 놓치면 최대 반년가량을 더 기다려야한다. 이제까지의 릴리즈 패턴을 보면 아마도 3월~5월 사이가 될것 같아서 입고알림을 신청해놓고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오늘날짜 오후 10시에 수량이 풀릴거라는 메일을 받았고, 며칠전부터 일단위, 시간단위, 분단위로 알람을 해두고 오후 열시 1초바늘이 지나자마자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에 성공했다.(Tax가 너무 많이 붙어서 깜짝 놀라긴 했지만 괜찮다..중요한건 구매에 성공한거다) 특수장비에 이렇게까지 집착을 하는 이유는.. 이 마이크가 아니면 레코딩이 불가능 한 소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졸업을 위한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이 마이크가 필수라 (사실상 이 마이크가 있어야 레코딩 일정을 짤수가 있음) 정말 오후 열시 오분전부터 구매에 실패할까봐 심장이 쿵쿵 뛰었다는 것�� 안비밀 -_-... 어쨌든 이렇게나 상큼하게 요 마이크까지 나의 손에 들어오게 됨으로서, 이제 레코딩을 위한 특수 마이크들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이렇게 집중과 노력이 없이는 구하기 힘든 장비에...이제는 절판되어 구하지도 못하는 한국어 번역판 음향학 필독서까지 마련한것을 보면 나는 음향을 정말 사랑하는것 같다. 그리고 이제 마이크 트리오로 레코딩 실험을 실컷 할수 있게되었다. 
개인적으로 2018년도에 골드스미스 에서 들었던 사운드 강의가 지금까지 두고두고 도움이 많이 된다. 소리에 대해 접근하는 방식이 바우하우스와 는 다른 부분도 많고, 특히 장비나 음향에 대한 기본 개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자양분이 되고있다.  
0 notes
kakarotwhale · 5 years ago
Text
2020 12 28
오늘 아빠가 자전거사고가 났다 울산이모가 집에 데려다 줬다는데 집에 오니까 상태가 심각해보였다 오자마자 쓰러지고 얼굴도 갈려있어서 누가봐도 환자였다 첨엔 이렇게 심각한데 응급실안보낸사람들이 이해가 안갔다 걍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났다 근데 나중에 듣고 보니까 아빠가 공무원이라서 음주운전걸릴까봐 끝까지 이름도 말안하고 결국 응급이송포기각서같은걸써서 안갔다고 한다 참..이걸 잘했다고 해야 할지 무엇보다 술이 떡이되서 자전거를 탄 아빠가 참..이해가 안됬다 눈물이 너무 났다 몸도 살짝 떨리드라 내 생각보다 내가 아빠를 많이 사랑하는것 같다 엄마나 오빠였으면 울진 않았을 것 같다
동시에 해부학을 열심히해야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꼭 대학병원에 취업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공부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돈도 많이 모와놓아야 겠다 어떤 상황이든 대비할 준비를 해야겠다고 다짐했고 깊이 깨달았다 응급실갈 돈도 없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절망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 코로나때문에 보호자도 1명이상 동행불가다 단지 비대면이 편하다는 이유로 코로나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내가 정말 어리석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정말로 생사갈림길에 있는 응급환자가 병동부족으로 죽게 되는일이 없어야 한다
아빠 갈비뼈가 이상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지금 간호사라서 병원구조도 잘알고 진단까지 가능했다면 좋겠다 무지에 대한 깊은 무력감을 느낀다
0 notes
peach-flavour-cake · 8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Jin’s narration during BTS performance on MMA 2017
the story of your life
To love someone is to love the world  but we put on a mask out of fear
The fear to be not loved for I am
The end of a fake love is inevitably a parting
In the end, I have to face myself, to embrace, to have the courage to love myself
To love myself is thereby to love the world
Love Myself
네 인생의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세상을 사랑하는것
하지만 우리는 두려움에 가면��� 쓴다 나 자신으로는 사랑받지 못할거라는 두려움
가짜 사랑의 끝은 필연적으로 이별
결국 마주해야 하는 것은 나 자신을 내려놓고
진짜 사랑을 할 나 자신이 될 용기 나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세계를 사랑하는 일
Love Myself
3 notes · View notes
joshua1120-blog1 · 7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사랑하는것. 하나로 충분해요. . . . . . #행복하게살기 #빨강장화 #취미그리기
0 notes
1parksunghyo-blog · 7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 2018년 1월 5일 또바기 나눔 (금) 🐕 * 대전 최저기온 -4도 / 최고기온 4도 * 서울 최저기온 -5도 / 최고기온 1도 24절기 중 23번째 절기인 '소한(小寒)'은 '작은 추위'라는 뜻으로 1년 중 가장 추운 날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맑아지겠겠습니다. 곳에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린다고 하니 보행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래요. 💌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 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마음먹는 것은 어쩌면 큰 어려움은 아닐지 모릅니다. 참된 사랑은 나의 감정, 나의 상황을 우선하지 않는 법입니다 그것이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우리는 변함 없는 사랑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며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듦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는것 그것은 당신의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마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0 notes
heygirlsneedinfo-blog · 8 years ago
Text
사랑명언 사랑글귀 사랑말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heygirlsneed.info/%ec%82%ac%eb%9e%91%eb%aa%85%ec%96%b8-%ec%82%ac%eb%9e%91%ea%b8%80%ea%b7%80-%ec%82%ac%eb%9e%91%eb%a7%90/
사랑명언 사랑글귀 사랑말
사랑명언 사랑글귀 사랑말
오늘은 연인들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수있게 하는
사랑​명언 사랑글귀를 알려드릴께요…
한번씩 읽어보시면서 사랑공부 해보세요~~ 
사랑참 어렵고 힘들죠?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에 몇가지 사랑명언을 올려볼께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것. 이는 모든 일 중 가장 어려운 일이고, 궁극적인 최후의 시험이자 증명이며, 그 외 모든 일은 이를위한 준비일뿐이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명상적이고 신비적인 작품으로 유명한시인
  ​
“사랑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거지.”​
-윌리엄 셰익스피어-​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있는 극작가
“겁쟁이는 사랑을 드러낼 능력이 없다. 사랑은 용기있는자의 특권이다.”
-마하트마 간디- 인도의 정신적지도자. 인도의 비폭력독립운동가​
  ​
“나는 내가 아픔을 느낄만큼 사랑하면 아픔은 사라지고 더 큰 사랑만이 생겨난다는 역설을 발견했다.”
-마더 테레사-​
“사랑은 눈 먼 것이 아니다. 더 적게 보는 게 아니라 더많이 본다.
다만 더많이 보이기 때문에, 더 적게 보려고 하는것이다.”
-랍비 줄리어스 고든-​
​다음번엔 더알찬 더좋은 글귀로 찾아뵙겠습니다…
0 notes
dramashotorg-blog · 8 years ago
Text
친구돌잔치& 투썸마카롱& 파블로타르트& 베이크타르트& 강남숯불갈비& 키리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dramashot.org/%ec%b9%9c%ea%b5%ac%eb%8f%8c%ec%9e%94%ec%b9%98-%ed%88%ac%ec%8d%b8%eb%a7%88%ec%b9%b4%eb%a1%b1-%ed%8c%8c%eb%b8%94%eb%a1%9c%ed%83%80%eb%a5%b4%ed%8a%b8-%eb%b2%a0%ec%9d%b4%ed%81%ac%ed%83%80%eb%a5%b4/
친구돌잔치& 투썸마카롱& 파블로타르트& 베이크타르트& 강남숯불갈비& 키리
친구 돌잔치가 있어서
새우깡과 함께 방문~~~
벌써 둘째 돌잔치에
셋째까지 뱃속에 있는데
새우깡과 칸쵸는 대체 언제가 될까요
자매들이 그렇게 부럽던데
자매랑 거기에 아들까지
정말 딱이네요!!!!!!
새우깡과 지금처럼 이렇게
알콩달콩 신혼 즐기다가
준비될때 하늘에서
선물로 주시기를 바래요
정말 행복하겠죠??
요즘도 이렇게 더 없이 행복한데
연애할때도 불같이 했는데
결혼하니깐 더 좋네요
엄마한테도 말했어요
엄마 나 정말 행복해
오빠도 너무 잘해주고
엄마아빠도 이렇게 내곁에 있고^^
신혼초에는 정말 많이 싸웠는데
1년 지나니깐
조율될건 조율되고
더더더더 좋아욤 정말 좋아욤
진짜 하루 하루 요즘만 같아라♡
​그리고 이건
작년 추석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신도림 CGV에서 영화를 보고
지하 이마트가서 장을 보면서
저녁먹을 거리를 사와서
집에서 먹었네요 ㅋㅋㅋㅋ 
부부가 되니 이런게 좋은것 같아요
  어느날은 저녁 늦게
입은 심심한데 배는 부르고
과하지 않은
가볍게 먹고 싶어서
집 앞에서 후다닥
닭강정을 사왔네요
집앞에 나가면 영화관 빼고는
다있는 없는게 없는
이런게 좋은것 같아요
이러다가 한적한데
살면서 적응될날도 오겠죵
정작 자주 애용하지는 않지만
집앞 1분거리에
약국,편의점,대형마트,커피숍
5분 나가면 수많은 먹거리들
정말 다 있네요
수업때 애기가
샌드위치요 하고 줬는데
이상하다 포장만 이러지
샌드위치인가 했는데
​마카롱이네요 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사실 마카롱을 좋아하지 않아서
제대로 먹어본적없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먹어보고
맛좀 들여볼까 했는데
역시 저는 마카롱을
좋아하진 않나봐요
세상 모든 여자가
다 좋아하는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처음로
제대로 먹어봤어요
토요일 수업때 받은거라
새우깡 한입 칸쵸 한입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색깔이며 포장이며
여심을 정말 자극하네요
근데 이거 하나에 2000원 ㅜㅜ
이거 한상자에 12000원
정말 비싸네요
좋아했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근데 예뻐서 기분이 좋아긴 하네요^^
  그러고는 일끝나고
저번에 먹어보고 홀딱 반한
베이크치즈타르트를 사러
 롯데 본점으로 출발
어라 파블로치츠타르트도 입점했네??
덕분에 베이크하나 파블로하나 사서
기쁜 마음으로 나왔네요 ㅋㅋㅋ
두둥~~~~!!!!
베이크는 보장된 맛이고
파블로도 엄청 맛있다해서
기대했어요^^
​파블로 한입 베이크 한입
칸쵸는 개인적으로 베이크가
훨씬더 맛있구요
새우깡은 둘다 맛있대요
그냥 타르트는 그닥인데
치즈타르트는 정말 맛있네요
생긴것도 탱클 탱클하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정말 정말 맛있어요
이날은 마카롱에
치즈타르트 두종류에
디저트 풍년이었어요
너무 너무 좋았죠!!!!!
근데 다들 한입거리들인데
너무 너무들 비싸네욤
이날은 칸쵸 음력생일이어서
친정식구들과 동네에 있는
강남갈비를 갔네요
쁘쁘네가 너무 좋아하는 이곳
정말 맛있어요
요즘은 이상하게 돼지갈비집이
많질 ���네요
  그러고 다음날
일요일 아침에는 피자를 시켜먹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그닥 입맛도 없고
했는데
피자라고 얘기하는 순간!!!!!
그래 바로 이거다 했쬬
이번 도미노피자 신메뉴
킹프론 씨푸드피자 맛있네요
세트로 시켜서 푸짐하게 먹었어요
일요일 아침 정말 맛있게 먹었죠
요즘 핫하다는 요것 끼리 키리 ㅋㅋㅋㅋ
요구르트 아줌마만 판다는 이것
요즘 칸쵸가 치즈를 엄청 좋아해서
기대를 두군두군
맛있네요 엄청 까지는 아닌데 맛나요
쪼마난게 4개 들었는데
5500원이라 비싼감이 있지만
가끔 사먹을 맛이예요
새우깡은 그닥이래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서 혼자 다 먹어도 되겠어요
정말 정말 바빠서
정말 정말 정신 없어서
부부로 같이 살면서도
보고픔에
더 애뜻하게 사랑하는것 같아요
둘다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어서
둘이 시간을 보내고도
부족하고 부족하고
지쳐있는 일상에
포옹한번으로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더없이 요즘만 같아라♡ 
0 notes
fsvd2aa-blog · 8 years ago
Text
4초대남 이벤트 http://bubuting.kr
초대남 이벤트 http://bubuting.kr
그녀,,, 저보다 3살 어리고 6년 사귀었죠,, 학교cc였고,, 그녀가 먼저 저를 많ㅇ ㅣ사랑해줬고,, 저도 첨엔 그녀를 그냥 사귀어볼까란 심정으로 사귀고 점점 그녀의 성실함과 배려심 상냥함에 흠뻑 빠져들었죠,,, 저는 7급 공무원이라는 것을 시작했고,, 그녀는 일찍이 회사에 취직을 하였죠
3년째 권태기,, 제가 떠나려고 할때 그녀가 초대남 이벤트 잡았죠,, (사실 전 떠날 맘은 없었어요,, 그냥 그녀의 집착이 시러서 ㅜㅜ) 전 바로 그녀와 다시 사귀었죠
4년반,, 그녀의 권태기,, 그녀와 동거한지 3년이 넘은후,, 그녀가 저에게 집으로 내려가라고 했죠,, 저는 그녀를 붙잡았지만 그녀는 휑하고 돌아섰고,, 근데 기적적으로 3일후에 연락이왔죠,, 울면서 ,, 미안하다고,, 다시 돌아와달라고,,,
이제 6년 접어들때,,, 그녀는 부산에 내려가서 취직하고 초대남 이벤트 저는 서울에서 계속 공부하고 있었죠,,,
여전히 그녀는 저를 사랑했고,, 저또한 그녀를 초대남 이벤트 많이 사랑했죠,,,
제가 4년째 7급 공무원 준비를 하고있어요,, 근데 그녀는 주위에서 하도 나쁜 소리를 많이 들었나봐요,, 이제 그만 헤어지라 등등,,,
결국 그녀가 이별통보하드라구요,, 정말 냉랭하게,, 20일전만해도 그녀 부모님 만나서 같이 재밌고 놀고 그녀또한 저를 너무너무 보고싶어했어서 저한테 엄청난 키스사례를 퍼붇고,,, 저를 많이 육체적으로 사랑해주었지요,,, 이때까진 저는 약간 방심했었죠,, 역시 여전히 그녀는 나를 엄청 사랑하는구나,, 나는 약간 받는 입장이었어요 ㅠㅠ
그리고 20일후 우리가 약간 다퉜어요,, 초대남 이벤트 그리고 저는 연락을3일간 안했죠,, 보통 연락을 제가 안하면 그녀가 미안하다고 먼저 연락했는데 이번엔 안하드라구요,, 너무 불안한 마음에 제가 연락하니깐 2번 안받고,, 밤에 전화하니깐 받더니,,
목소리가 180도 바꿘 상태로 이렇ㄱ ㅔ말하드라구요,,,, 헤어지자,,, 오빠가 계속 공부만 해서 속이 좁아지는것 같아서 싫다,,,,주위에 나를 불쌍하게 본다 등등,,,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절 사랑하는것 같은데,, 주변사람들 말듣고 특히 여동생 ㅜㅜ 결심을 굳혔나봐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무튼 저 전화를 받고 5월 4일 저는부랴부랴 부산으로가서 무작정 초대남 이벤트 그녀 회사앞에 기다렸어요,, 그녀가 도망갈줄 알았는데 그냥 냉랭하게 저와 같이 커피숍갔어요,, 거기서 저는 그녀를 달래주고 그녀는 울고,,,ㅠㅠ  그리고 제가 쓴 편지를 읽고 이렇게 말했어요  "오빠,,시험 붙고 나한테 프로포즈하면 되겠네"   제가 그랬죠,, "만약 이번 셤도 떨어지면 내가 포기할게,", 이랬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   그리고 평소처럼 농담도하고,, 그녀는 제 코도 만져주고,,,저도 그녀 팔짱껴주고,,,첨엔 뿌리치더니 나중엔 받아주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전 다시 서울에올라왔죠,, 그리고 그 다음날 전화가 왔어요,, 그녀가 "오빠 잘못했어 내가 미쳤나봐" 이렇게 말했어요,, 전 하늘을 올라갈만큼 기뻣죠,,, 그리고 그녀가 그러더라구요 "오빠가 말했던 그 학교 도서관 그여자 이뻐???(제가 그 전날 부산에 올라갔을때 에피소드를 말해줬거든요,, 학교 도서관에서 항상 그자리에서 공부하는데 어떤 예쁜 여자가 나한테 커피도 갖다주고 집적 거린다고) 그래서 제가 말했죠,, 이쁘다고,, 그니까 그녀가 약간 질투를 하드라구요,, 하지만 저는 그녀가 집적거려서 다른 자리로 옮겼다고 말했어요,,, 그녀는 계속 그여자 이쁘냐고 물어보드라구요,,, (솔직히 제가 이말을 꺼낸 이유는 나는 어떤 여자가 와도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끄떡없다,, 절대 바람 안필거다라는 은연이 담겨있는건데,, 그녀의 질투심유발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어요,,)
근데,,,,,,,,,,,,,,,,,,, 그 다음날부터 다시 냉랭하게 또 전화를 초대남 이벤트 안받는거에요,, 미치겠어요,,   문자보내고 답은 안오고,,,,
2틀뒤 전화하니깐 5번째만에 받더니,, 자기 이제 회사들어와서 자려고 한다고,,
그다음날도 또 4번만에 받더니 회사 초대남 이벤트 야근이어서 지금 받았다고,,
그리고 1주일후에 다시 이별 통보를 하드라구요,,, 내가 다시 붙잡았죠,,, 근데 그녀늘 일방적으로 냉랭한 목소리로,, 내 맘은 예전과 같다고,,,,내가 말헀죠,, 이번 주말 부산에 내려가겠다고,,  그녀는 안된다고,, 등산있다고,, 그래도 내려가겠다고 했더니 전화안받는다고 하드라구요,,,  그러면서 내가 아주 큰실수를 했어요,, 그녀한테 너 남친 생겼냐고 물어봤죠,, 그녀는 아니라고,, 그냥 혼자 편하게 있고 싶다고 했어요,, (사실 전날 제가 싸이 들어가서 그녀 일촌 확인했거든요,,,)그래서 내가 싸이들어가서 확인했더니 왠지 있을 것 같다고 말하니까 그녀 왈 "오빠 진짜 싫다,,, 아직도 그짓거리 하냐고" 이말을 듣고 정말 가슴이 무너져 내렸어요,, 그 착한 마음씨에,, 어찌이런 ㅠㅠ
그래서 다음날 저는 메시지를 보냈어요,, 초대남 이벤트 정확히 써드릴게요
"이제 오빠도 널 정리할게, 앞으로 연락할 일 없을거야,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 언젠가 하늘이 정해준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6년의 좋았던 추억만 가슴에 서로 묻어두자"
이렇게 보내고 현재까지 한번도 연락을 안했어요,,, 오늘이 이제 4일째 접어드네요,,,
정말 진심으로 해결방법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ㅜㅜ 가슴이 면도날이 찢는것처럼 도려내도록 아프네요,, 정말 가슴의 멍이.......너무 너무 아프네요.....
이대로 연락을 안하고 계속 기다리면 초대남 이벤트 연락이 올까요???? (예전 글들을 보니 대부분 충고들이 연락하지말고 기다리라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하고는 있지만)
아니면 1주일후에 그녀의 회사에 예전처럼 다시 초대남 이벤트 가서 말해볼까요??,,
그녀의 성격이 불같은 성격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마음씨가 너무 착해서 항상 먼저 사과하고 우는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1주일 정도 시간이면 어느정도 흘렀으니 찾아가보는것도 괜찬을 것 같아서요,, 예전에 한번 부산가서 성공한 사례도 있었구요,,,,,,
저는 지금 전화로 그녀에게 싸이 뒤집었다는 걸 말한거에 너무 후회되요,, 그리고 그녀의 말 "오빠 진짜 싫다,,    싫.다.)
이것때문에 그녀의 마음은 완전히 돌아섰을까요??
우리의 6년간 연애와 아름다운 추억이 얼마나 많은데,, 4년 때 그녀가 헤어지자고 한후 다시 돌아왔을때 그녀가 못헤어진 이유가 추억이 많아서 라고 했었는데 ㅜㅜ
여자분들... 그리고 연애 고수님들.. 저에게 현명한 방법좀 알려주시면 정말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염치없지만 저 도와주세요............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