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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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일정들

요즘은 제가 좋아하는 공부 마음껏 하면서 음악 듣고, 책 읽고, 영화 보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리서치들이 제 작업으로 연결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다고 느낍니다. 게다가 올해는 해외에 나가서 작업을 할 기회도 생기고...

무엇보다 제가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또 좋아하는 프로젝트 세 가지를 다 할  수 있어서 그것이 가장 기쁩니다.

7월엔 금천 다빈치 아이디어를 통해 “보이스 퍼포먼스”를,

9월엔 사운드맵. 베를린과 파리에서 “소리지도” 리서치 작업을,

연말에는 음악극 “자야” 까지...

정말 너무나 완벽한 2019년.

또 고민도 많이 하게 될 2019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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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2017-18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을 받아(음악/사운드 분야) 두 번의 사운드맵 공연을 하였습니다. 태백산맥 소리지도 프로젝트에는 연출 김제민과 대금 이아람, 타악,구음 황민왕, 소리 김보라가 참여하였으며, 2015년부터 시작된 사운드맵 프로젝트의 기록이 담긴 소책자도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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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2018 사운드맵 프로젝트 <태백산맥 프로젝트>

공연 풀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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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사운드맵 프로젝트 <소리로 그린 지도> 영상입니다. 

film by gas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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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사운드 맵 프로젝트 - 소리로 그린 지도 >

2017-18 문래예술공장 유망예술지원을 받아 2017년 12월 29-30일 이틀간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에서 공연하였습니다.

한강을 따라 서도민요 - 경기민요 - 강원도민요를 소재로 전자음악과 피아노 조은희, 대금 이아람, 거문고 이정석, 타악과 구음 황민왕, 소리 여성룡, 성슬기, 안정아와 함께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2018년도에는 태백산맥을 따라 남쪽으로 음악 여행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