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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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happywomen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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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약물 복용, 임신 중인데… 약 먹어도 괜찮아? (임신 9주)
산모의 약물 복용, 임신 중인데… 약 먹어도 괜찮아? (임신 9주)
안녕하세요. 한 여자의 ‘아빠’, 한 여자의 ‘남편’인 포해피우먼입니다. 먹는 식품, 누워 자는 침대, 숨 쉬는 공기까지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아기와 함께 하기 때문에 더욱 더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특히나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산모에게 늘 고민과 걱정이 되는 일입니다. 지난 편에서는 입덧을 위한 약물인 디클렉틴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임신 중 약물 복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33세 아내, 30세 산부인과 의사 남편
삽화의 대화는 아이 출산 경험에 의거한 ‘Fact’에 ‘Fiction’을 가미한 Faction입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산부인과 교과서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의학적 내용은 계속 수정&발전되니 참고 바랍니다.
모든 산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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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e4061-blog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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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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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클래스
예비맘클래스
내가 출산을 코칭한 산모 중에는 일주일에 5일이나 운동하는 산모도 있었다.
  일주일 중 한 시간만 운동한 산모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임신 중기부터 자신의 체력에 맞춰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다.
  막달이라고 너무 무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
스쿼트와 짐볼은 수시로, 걷기나 계단 오르기는 꾸준히 하면 좋다.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은 날에는 그에 맞춰서 운동량을 줄이고, 만약 운동 후 근육통이 심하다면 마그네슘을 별도로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
  임신 중 예비맘클래스 운동은 산후 회복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운동을 습관화한다면 아기와 산모 모두 임신 기간을 잘 보내고 건강히 출산할 수 있을 것이다.
임신 20주 이후부터 산모의 몸에서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30주부터는 아기의 근골격이 발달해 대부분의 산모는 요통, 두통, 소화장애 등을 호소한다.
임신 막달 산모의 뼈는 최대 30%까지 유연해지고, 손발이 붓고 화장실에 자주 가느라 잠을 깊이 자기도 어렵다.
  임신 중 산모의 몸은 계속해서 변하고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지만, 임산부 운동으로 꾸준히 체력을 키운다면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다.
참, 이 모든 이야기는 자연분만을 선택한 산모만이 아닌 제왕절개를 하는 산모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다.
출산 방법과 상관없이 임산부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맘카페에 “아기가 ‘하늘 본’ 자세라서 제왕 했어요”라는 글이 종종 올라온다.
‘아기가 하늘 보는 자세’란 본래 엄마 등을 바라봐야 하는 아기가 엄마 배를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다.
의학용어로 ‘OP 포지션(occiput posterior fetal positon)’이라고 한다.
  완전히 앞이 아닌 오른쪽 앞쪽이나 왼쪽 앞쪽을 보고 있는 자세 역시 하늘 본 자세에 해당하며 모두 OP 포지션, P 포지션이라고도 부른다.
왜 ‘OP 포지션’이 될까? 역아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아기가 상대적으로 작을 때(3kg 이하) 그럴 수 있다.
  ‘아기가 작으면 무조건 좋은 거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산모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진통이 시작되면 자궁경부는 부드러워지고 얇아지며 서서히 열린다.
  이때 아기는 위아래로 고갯짓을 하면서 산도를 타고 내려오는데, 아기가 작으면 여유 공간이 넓어져서 산도를 똑바로 못 내려오고 이리저리 자세가 바뀌기 쉽다.
따라서, 출산 중 산모가 “악”소리를 낼 만큼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면 OP 포지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아기가 얼굴을 완전히 엄마 배 쪽으로 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오른쪽이나 왼쪽을 보고 있을 수도 있다.
참, 왜 OP 포지션일 때 산모의 허리가 그렇게 아플까?
아기는 산도를 내려올 때 치골을 베개 삼아 고개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것은 태아의 본능적인 동작이다.
태아는 사실 굉장히 부드럽고 천천히 고개를 뒤로 젖히지만 산모는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다.
  태아의 이 동작이 산모의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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