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랑

[ccomjipp-blog]

#민박집 #마당 #서피랑 #와옥 #nikon #df 한옥스테이(서피랑마을에서)

[joyofminimalism]

Musical stairs were sypposes to make sound. But sadly they were mute. #Tongyeong #통영 #서피랑 소리나지 않는 #음악계단 #travel #aroundtheworld #adventure #wanderlust #travelholic #ILoveTravel #travelstagram #viaje #mochila #Asia #Korea #세계일주 #지구한바퀴 #여행 #모험 #탐험 #여행스타그램 #자유로운영혼 #아시아 #한국(서피랑공원에서) https://www.instagram.com/p/CD_nUQtMap7/?igshid=wl2xdequzb4h

[yoonhonghyun-blog]

[ultranurseman]

#2018년 #3월 #20일 #경상남도 #통영 #청마문학관 과 #동피랑 #서피랑 , #충렬사 등을 둘러보다. 전날 저녁에 울산에서 출발해서 한 밤중에 모텔에 도착했는데 바로 옆에 청마문학관이 있어서 거기부터 가봤다. 날이 흐리고 바람이 세게불지만 그래도 이왕 나온 여행이라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 간간히 보이는 여행들은 죄다 커플..... 솔로라도 당당하게 다녀야겠다. ㅠㅠ(Tongyeong에서)

[andyoubooks-blog]

새해에는 책방

아침 일찍 출근하는 짝꿍 덕분에 어제 집에서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 집에선 해를 24시간 볼 수 있거든요. 물론 그러고는 다시 침대에 누웠죠. 쉬는 날이라 푹 자기로 마음 먹었지요. 그런데 어쩐지 마음이 불안해져 청소를 하고 밀린 설거지와 이불 빨래를 하고 깨끗이 씻는 일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새해 새날이라 그런지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을 떨쳐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여유부릴 건 다 부리고 한 거라 억울하진 않았지만 왠지 그 기분이 싫었어요.

여러분은 새해에 어떤 결심을 하셨나요? 다이어트(제게 필요합니다ㅜㅜ)? 아니면 담배나 술을 줄이겠다던가? 아직 생각해보지 못한 분들도 계시겠지요. 혹시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하고 책 쇼핑을 하고 있진 않나요? 물론 저도 책에 둘러싸여 있는 환경을 좋아해서 읽고 싶은 책들을 쟁여놓는 편입니다. 그렇게 사놓은 책들 중 반은 아직 읽지 못했지요. 왠지 인터넷에서 책을 사게 되면 ‘이건 꼭 사야하는 책이야!’하고 강요당하는 느낌이에요. 요즘에는 굿즈를 사면 책이 따라오는 트렌드로 바뀌었죠. 게다가 엄청 탐이 ��� 정도로 예쁘게 만들더군요. 그 행태를 보며 부들부들하면서도 한 번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참 폭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그 트렌드를 따라 가시는 분들을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책이 그런 상업적 문화에 따라가야만 팔리게 되었구나, 하고 우울에 빠지곤 하지요. 그러다가도 책방에 오시는 손님들이 좋은 책을 발견하셔서 기뻐하며 돌아가는 모습을 볼 때는 마음속으로 아직 책이 살아있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책은 발견하는 재미로 읽게 됩니다. 사놓은 책 중에서도 무심코 펼쳐보았다가 좋은 책을 발견하곤 하지요. 책방은 그래서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지요. 나와 맞는 책을 만나고 싶다, 혹은 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책방을 가는 걸 권해드려요. 저도 책방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책방에 가는 걸 참 좋아한답니다.

새해에 책을 읽고 싶다면 다들 책방으로 놀러 가보면 어떨까요?

[jjyaustralia-blog]

@Regrann from @seopirang - . 이야~ 1박2일이 통영에 떳다~ *^^* . 아침에 통제영에 오니 이미 촬영을 하고 있네요.*^^* . 다음 목적지는 바로바로 서피랑~♥^0^♥ . 근무중이라 못가서 아쉽기는 하지만 ㅠㅠ . 어쨌든 연예인들이 촬영오니까 신기방기~*^^* . 한국문화예술의 성지!! 서피랑을 만나면 행복해집니다.♥^0^♥ . - 서피랑지기으 1박2일 구갱 - . #tongyeong #seopirang #KBS #통영 #통제영 #1박2일 #통영관광일번지 #서피랑 #서피랑공작소 #신기방기 - #regrann #jungjonnyoung #jjy #정준영

[bestminimalist]

2020.05.14~05.16 통영 2 마지막

이순신 공원

통영대교

서피랑

동피랑 벽화 + 전복 버거

동피랑에서 내려다 본 풍경

[shawtybeen]

2018.02.25

통영

설과 겹쳐서 눈치게임 실패해버린 최악의 여행(?),

아침 8시 7시 버스였나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무튼 내겐 엄청나게 이른 아침이었다. 일찍도착해 여유롭게 돌아다니다 편의점에서 산 소울푸드 단지바나나우유 함께 버스에 올랐다. 내리 잠자다 일어나보아도 고속도로위, 자다가 일어나도 고속도로위였다. 힘겹게 잠을 청하다 카톡도 했다가 폰도 충전했다가, 그러다 핀이 부러져 충전도 못하고 그저 멍하니 앉아있었다. 한참을 달리다 도착한 통영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휑하고 당황스러웠다. 일단 없는 핸드폰 배터리를 충전시키기 위해, 눈앞에 보이는 gs편의점으로 향했고 난 거기서 미니언즈를 구매했다. 벽돌과도 같은 보조배터리에 선을 연결하고 갈 곳을 향했다.

처음엔 섬에 들어갔다가 나오려고 했는데, 도착시간(14:00)에 있는 배가 가는 배 하나였다. 나오려면 다음날 아침에 나와야 한다는 말에 급히 나와 동피랑으로 향했다. 동피랑은 기대만큼 좋았던 건 아니었다. 그냥 열심히 걸어올라가다가 근처 벤치에 앉아 쉴까하다가도 다들 쉬고 있는 곳에 궁뎅이 드밀고 앉기가 그래서 사진을 조금 찍다가 다시 출발했다.

걷다가, 또 다시 버스를 탔다. 나는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갔지만 또다시 시작된 마감전쟁ㅎㅎ 동절기라 30분 정도 오래 운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타지 못했다. 그자리에서 몇분을 돌아댕기고 했는지..아쉬운 마음에 케이블카 사진 몇장을 찍고 또다시 내려와 해저터널로 향했다. 터벅터벅 걷다가 나오니 짧은거리였는데도 벌써 해가 어둑어둑하게 지고 있었다. 고민하다 서피랑으로 향했고, 서피랑에서 카메라를 세워두고 혼자 사진을 찍다가 수진이와 통화를 하면서 서피랑 이곳 저곳을 걸었고, 그러다보니 슬슬 배가 고파졌다.

횟집이 모여있는 거리를 배회하다 아기 고양이를 보았고, 고양이에게 영업당하여 그 식당에 들어갔다. 물회를 시켰더니 한상차림으로 나왔다. 사과와 다양한 야채들이 많았고 회도 많았다. ���고파서였는지, 원래도 맛있는 집인지 밥 한그릇을 뚝딱 해치우고 소화시킬겸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노래방에 들어갔다. 혼자서 큰 노래방에 들어가 노래를 열심히 부르다보니 한시간이 훌쩍지났다. 그렇게, 노래방을 나오니 할 것이 없었고 나는 그저 돌아다니기를 반복했다. 그땐 찜질방 가는것도 혼자 숙소를 잡는 것에 두려움을 느낄때라 이곳저곳 정처없이 걷기를 반복했다. 막상 어두운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니 무서웠고, 온몸은 피곤해져 최대한 빠른 시간내 서울로 갈 수 있는 버스를 예매해 돌아왔다.

'혼자여행'이라는 것에 무척이나 들뜨고 기대가 컸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이제와서 든다. 그만큼 답도 없고 대책도 없었지만 그래서 더 재밌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즐거웠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이젠 혼자 자는것에 익숙해졌고, 무서움도 덜하고 알쓸신잡에서 잡다한 지식들을 배웠으니 또한번 떠나 더욱 넓게 보고싶다.

작성중

[jluvwlove-blog]

통영여행 서피랑 올라가는 길 ㅎㅎ

[dodari]

[justinflim]

#통영 #타임랩스 #timelapse #서피랑 #하늘 #sky(서피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