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비뇽블랑

[foodweate]

@서촌

[inthedeepthatsea]

2023.08.21

모지 쇼비뇽블랑 2021

산미 상 바디 하

마치 삼림욕에 온 것 같은 신선한 피톤치드 가벼운 풀내음 복숭아 드레곤후르츠 리치의 아로마

피니쉬로 계속 복숭아의 캐릭터가 끝까지 주장하다가 끝나는 쇼블... 이제껏 마셨던 쇼블의 느낌이 아닌데...?

피톤치드와 복숭아의 캐릭터들이 강렬해서 언밸런스한데 기냥저냥 먹을만하다

[basil-tree]

#ㅋㅋ #마이홈 #마른멸치 #쇼비뇽블랑 #무슨조합인지# 근데 나쁘지않네?# 역시 화이트와인은 생선이야~ㅎㅎㅎ(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ooZZyeHJ3a/?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eq9trcvm74eh

[charleshilton88]

앙시앙땅 샤도네이 50% / 쇼비뇽블랑 50% 미디엄바디로 게찜과 마리아주가 적절하다! 와인 부케는 샤인머스캣향으로 시작해서 신선한 라임과 오렌지향이 피어오르는 아로마! 꽃게찜의 달콤함을 살려주고 바닷게의 비린향을 일거에 제거해주는 산도감과 섬세한 질감이 일품이다! #wine #프랑스와인 #앙시앙땅샤도네이쇼비뇽 #부케 #bouquet #과거로부터이어진오랜시간 #ancienstemps #fromthepast #남프랑스와인 #마리아주 #꽃게 #꽃게찜 #샤도네이 #소비뇽블랑 #쇼비뇽블랑 (Songpa District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vERAjj5ig/?igshid=1ectrylfnhra6

[donaldjunh]

#안티갈와이너리 #안티갈 #우노 #소비뇽블랑 #안티갈우노소비뇽블랑 #비케이트레이딩 #BK트레이딩 #아르헨티나와인 한동안 약먹고 조신하게 지내야 할 분위기 덥다 오늘같은 날 #쇼비뇽블랑 #이지 #antigalwinery #antigal #sauvignonblanc #argentinawine https://www.instagram.com/p/BzCzr2nBste/?igshid=14h8chmwu4qha

[wjd949494]

와인 파티 초대받아 와인 홀터 목에 걸고 낮부터 와인 징하게 마시고 싶었지만 사람이 넘 많아서 아쉬웠던... 그래도 와인 맛나고, 음식 맛나고, 분위기도 괜찮고 ㅎㅎ 무엇보다 지연이의 작은빈이 덕분에 아주 즐거웠던 주말 오후 ^^ 역시, 피크닉과 수다는 즐거워 ㅋㅋ 작은빈, 우리 담에 꼭 다시 만나요. ^^ . 2019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 그랜드 하얏트 워터폴 가든에서... . . #뉴질랜드 #뉴질랜드와인페스티벌 #newzealandwinefestival2019 #와인페스티벌 #와인 #그랜드하얏트서울 #Newzealand #newzealandwine #Winefestival #뉴질랜드와인 #Wine #쇼비뇽블랑 #5월 #더위 #일상 #Z7 #Nikon #photo #여행정근호 https://www.instagram.com/p/Bx6UzVNgs6-/?igshid=2489a4cy6aco

[handyup]

alcohol

술을 좋아한다. 하지만 셋째가 태어난 후, 코로나까지 겹쳐서 밖에서 마음놓고 술을 마셔본 지 오래됐다. 그래도 집에서도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술을 한잔씩 한다. 

아직 지안이가 태어나기 전인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쯤에는, 주말 점심 때 맛있는 걸 해먹으면서 술 한잔 하고 알딸딸하게 취해 아내에게 허튼 소리나 늘어놓다가 에어컨을 키고 잠깐 낮잠을 자면 그게 그렇게 행복했었다. 그럴 때면 “인생도 살만하네”라고 느꼈었다. 그 때 즐겨먹던 술이 이마트에서 팔았던 “Epic brewing”에서 만든 “Big Bad Baptista”다. 스타우트인데 용량도 1리터 쯤 되고, 알콜도수도 13도 쯤 되어서 한병 마시면 딱 기분좋게 취했더랬다.

하지만 요샌 나이를 먹어서인지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에 파는 700밀리 캔맥주도 배가 불러서 다 못 마실 때가 많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유난을 떨만큼 술맛이라는 것에 그리 민감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단지 한국맥주는 밍밍해서 소맥아니면 잘 안 먹긴 하지만, 또 소맥이라는게 집에서는 유독 맛이 없다). 신혼 초에는 아내와 함께 와인을 좀 마셔 봤는데, 품종에 따른 맛 차이는 대충 알겠지만, 그래서 쇼비뇽블랑이 샤도네이보다 맛있다. 혹은 쇼비뇽블랑 중에서는 뉴질랜드 쇼비뇽블랑이 최고지 뭐 이런 디테일한 평가는 못 내리겠더라. 내겐 그저 차갑게 해서 먹으면 좋은 화이트 와인일 뿐... 오히려 맛의 차이가 확연해서, 내 취향이 뭔지를 확실하게 찾을 가능성이 있었던 술은 싱글몰트 위스키였다. 하지만 매일 조금씩 홀짝거리다보면 한병을 금방 마시게 되고, 그럼 또 백화점이나 주류상에 술을 사러 가야되고, 또 호기심 반 허세 반으로 비싼 등급의 술을 찾게 되는 단점들이 있어서 포기했다. 그래도 내가 지금도 좋아하는 술은 발베니다(생각해보니 마셔본 지 꽤 오래된 것 같다). 

내가 술에 취한 것도 아닌데 왜 월요일부터 이렇게 두서없이 술 이야기를 횡설수설 쓰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요즘에 술 대신 가끔 쟁여놓고 먹는게 “Bruce cost”에서 나온 진저에일이다. 이거 밀리미터당 가격으로 따지면 왠만한 수제 맥주보다 비싼 음료이긴 한데 나름 괜찮다. 

개인적으로 술이나 화장품 같은 소모성 액체에 돈을 펑펑 쓸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 것 같다. 나처럼 말이다. 물론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지와 부자인지는 별개의 문제다. 애석하게도 말이다. 

[ahnara]

[홈그라운드 가을겨울 곶감말이 10월 8일~11일 수령 예약 주문 안내]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동안 단란히 모여 곶감말이를 즐기는 모습, 썰기 실력을 발휘해주신 것 모두 다 보았습니다. 😂👍🏼ㅋㅋ(대단해요) 좋은 피드백 보내주신 것도 기뻤고, 내부적으로는 선물하기 좋은 단정한 모양새를 갖추기 위해 디자이너와 미팅도 했습니다. 패키지 개발이 완료될 때까지는 지금의 (최대한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는) 간소한 포장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10월 8일~11일 방문수령이 가능한 예약 신청서를 5시 프로필 상에 링크 오픈합니다. 매 주 화요일, 400줄 정도의 제작 분량으로 한정하여 주문 받습니다. 이번 주부터 곶감말이 비건 버젼 개발을 궁리하고 있으니, 곧 좋은 소식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가을겨울 곶감말이 1줄: 12,800원 (낱줄 캔디포장하여 설명서와 함께 (슈가랩-잘 썩는 비닐로 일반쓰레기로 배출)지퍼락에만 담아드립니다. 담아가실 가방이나 보냉백을 지참하시면 좋습니다. (낱줄은 1인 10줄 구매로 한정합니다.) 2), 3)은 선물용입니다만, 포장은 간소합니다. 2) 가을겨울 곶감말이 선물세트(설명서와 엽서 1종): 4줄 세트 52,000원 3) 가을겨울 곶감말이와 케이프밸리 와인 선물세트 (곶감말이와 와인 설명서와 엽서 1종): 곶감말이 2줄+아타락시아 세레니티(레드) or 아타락시아 쇼비뇽블랑(화이트) 택 1 세트 80,000원 : 곶감말이와 아주 잘 어울리는 와인을 부직포 봉투에 함께 담아 패키징 한 것으로 연휴 동안의 만족스런 휴식에 도움이 되는 실속 패키지입니다. (아타락시아 와이너리 소개) 남아공 태생의 오너 와인 메이커 케빈 그랜트에 의해 만들어진 아타락시아는 이 지역의 대표 품종 쇼비뇽 블랑, 샤르도네, 피노누아로 이 지역 만의 맛을 담은 와인을 연간 5만병 정도만 생산하는 부티크 와이너리 입니다. 와이너리가 위치한 워커 베이의 기후 덕분에 산도 높은 쇼비뇽 블랑, 샤르도네, 피노 누아를 재배하기 적합하고, 그 중 높으 고도와 해풍을 맞고 자란 포도, 풍부한 점토층은 수준 높은 피노 누아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워커 베이의 풍경을 상상하며 드셔보셔요. ————————— 모두 직접 다듬고 졸이고 말아 품질 관리를 위해 제작 수량을 한정합니다. 택배 배송은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차츰 안정화시켜 배달 및 택배 배송이 가능해질 때,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려요. ————————— 🧡예약방법 “프로필 상의 링크 주문서를 통해 주문 부탁드립니다.” ❗️주문서 정리 및 확인 후, 수령일 전까지 예약 확인 문자를 드립니다. 수령일에도 못 받으시는 경우가 있다면, DM으로 연락주셔요. 문의사항은 DM 혹은 카카오채널 “홈그라운드”로 부탁드립니다. 혼동되는 경우가 있어 채널은 둘 중 한 곳으로만 해주세요. ❗️5줄 이상 구매와 선물세트의 경우, 2만원의 예약금이 발생합니다. 여러가지 일을 함께 하고 있어 응답이 느릴 경우가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응답드리고 있으니 조금 기다려주셔요. 고맙습니다. 홈그라운드의 안아라 드림 #홈그라운드곶감말이예약 #홈그라운드가을겨울곶감말이 #홈그라운드델리숍 #홈밀어겐 (홈그라운드에서) https://www.instagram.com/p/CF_pj6XhiFN/?igshid=k8x4hb8nsk2l

[amakusa]

��처럼 푸어한 직장인을 위한 샴페인🍾 그리고 언제나 옳은 클라우디베이 #델푸어브뤼 #샴페인 #클라우디베이 #화이트와인 #쇼비뇽블랑 #크로스핏 #크로스핏터 #crossfit #crossfitter #crossfitlife #champagne #whitewine #sauvignonblanc #delfour #cloudybay (미스타림에서)

[foodweate]

@인왕별장

[inthedeepthatsea]

2023.01.15

뽀므리 샴페인 로제 NV (5개월만의... 오랜만의 로제 샴팡이다 🥰 )

설익은 느낌의 산딸기 캐릭터들 가운데 상큼한 딸기의 향이 일품. 라임, 레몬 식욕을 자극하는 노즈들이 끊임없이 혀에서 굴려진다. 잔향은 짧고 풍미가 입안에서 잔잔히 느껴져서 호불호는 있겠다. 나쁘게 말하면 밍밍할 수 있음. 아카시아와 백합 꽃의 흰 잎들의 플로럴의 풍미도 느껴진다. 부드러운 질감의 기포. 전반적으로 과한 임펙트를 주기보다 잔잔하고 먹기 쉬운 느낌.

테코코 쇼비뇽블랑 2019 (근처에 파는 곳을 못 봐서 결국 일본에서 직구한 와인)

미네랄과 미네랄 그 다음에 또 미네랄...이곳이 바로 미네랄의 천국이다. 극상의 미네랄리티를 과감하게 보여준 클라우디베이의 상위 레인지 테코코... 이거 너무너무 맛있다.

파파야, 파인애��, 숙성된 망고가 입에 굴릴때마다 코 깊숙히 올라온다. 아스파라거스, 삼나무 풀 잎쪽의 노즈 캐릭터가 있긴한데 전반적으로 열대과일의 풍미가 지배적. 쇼블에 숙성향은 원래 잘 느껴지지않아 깊이감은 딱히 없지만 산미와 열대과일, 쇼블 특유의 미끈거리는 질감 모든것이 밸런스가 다 잘 맞아서 스시랑도 잘 어울렸다. 향은 이렇게도 달달한데 실제로 마시면 전혀 달지 않은 마성의 품종. 참 좋아라하는 품종 중 하나다 🤭 말하고 보니 앗... 이건 열대과일판 마이쮸..?

그리고 만취해서 집에 가기 😆

아 좋은 토요일이였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오려나 이런 날씨엔 역시 집에 있는게 최고지. 침대에 기대서 다 마셔가는 모닝커피와 함께.

[chef--kim]

친구들과 와인파티 브루넬로디몬탈치노

푸나무 쇼비뇽블랑 세개

오랫만에 맛있었던 포블리스레스토랑...

즐거운 한가위들 되세요

[lamaindechef]

라망드쉐프 신메뉴.. 감의 계절을 감으로 느끼는 이시기에 딱 맞는 감요리.. #청도반시 #연어 #캐비어 어제 마신 #쇼비뇽블랑 과 찰떡 궁합.. 이것을 #마리아주 라 하지요.. 궁금하면 언능 오세용~ #뱅뱅사거리맛집 #역삼맛집 #강남맛집 #양재맛집 #서초맛집 #강남역맛집 #예약제코스요리 #파스타맛집 #피자맛집 #제철음식 런치 10냄비 한정 #함박스테이크맛집 #떠먹는함박스테이크 #스테이크맛집 #핫토리영양전문학교 #服部栄養専門学校 #서울고등학교 #서울고 #강남중대외식 #블루리본서베이 #restaurantguru2020awards (La Main de Chef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AFIQ_BHZ4/?igshid=8r5fzghydx5k

[dailymaker]

GS리테일, ‘케니샤프 웨일본베이 쇼비뇽블랑’ 출시

[againyourstory]

인비보X사라제시카파커 쇼비뇽블랑

생산지 : 뉴질랜드 발보로

생산자 : 롭카메론&사라제시카파커

품종 : 쇼비뇽 블랑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은 뉴질랜드 전체 포도밭의 50%가량을 차지하는 최대 산지이며, 쇼비뇽블랑의 대표산지이기도 하다.

각종 와인어워즈 수상부터 비비노 4.1을 받은 가성비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은 와인.

향은 자몽,오렌지,후르츠등의 과실향이 팡팡 터지듯 싱그럽고 상큼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달콤한 과일맛이 첫맛으로 다가왔다가

입안가득 침이 고이는 산미가 피니쉬에서는 부드럽게 마무리되며 그 밸런스가 매우 깔끔하다.

파인애플, 자몽같은 과즙미가 입안을 매우 기분좋게 만든다.

조금 아쉬운 점은 혀보단 코끝에 훨씬 더 긴 여운이 남는다는 것.

해산물요리나 가벼운 샐러드와 잘 어울릴 듯.

풋풋하고 싱그러운 기운을 가진 21살의 여자같다.

[232seoul]

_ [ RUSSIAN JACK 🍷🧉 ] _ 열대과일의 아로마, 강한 자몽향과 풀내음이 상큼한 경쾌함을 주는 쇼비뇽블랑 품종의 뉴질랜드 화이트와인 🇳🇿 _ #232 #232seoul #좋은환경 #wine #whitewine #화이트와인 (232에서) https://www.instagram.com/p/CE_PGbKJQdE/?igshid=12adufqteti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