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학

[lazydefendorsublime]

■Wollemi Pine

울레미 소나무는 약 2억 년 전 중생대 쥐라기 시대부터 생존해온 희귀한 침엽수로, '공룡 소나무'라고도 불립니다. 1994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울레미 국립공원에서 발견되기 전까지는 화석으로만 존재가 확인되어 멸종된 줄 알았습니다. 영어로는 Wollemi Pine이라 불리지만, ���제로는 소나무과가 아닌 아라우카리아과에 속합니다. 학명은 Wollemia nobilis이며, 현재 성목은 약 60그루 미만으로 전 세계에 극소���만 남아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이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서식지 위치를 비공개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울레미 소나무는 공룡 시대의 생태를 엿볼 수 있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평가받으며, 과거 공룡의 먹이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희귀성과 고대의 역사를 간직한 이 나무는 생물학적,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울레미소나무 #살아있는화석 #공룡시대나무 #멸종위기종 #희귀식물 #국립세종수목원 #생물다양성 #자연보존 #식물학 #생태보호

[99studio]

접시에 콕 박힌 로고가 정말 좋은데, 그걸또 잘 쌓아놓은게 좋아서 찍은 사진

[hoji-archive]

로즈마리 / Rosmarrinus officinalis

[gakkudastudioseoul-blog]

더 많은 좋은 것들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식물학 대표님과 함께 많이 고민했습니다. 빨리 많은 분들에게 선보이고 싶네요. . . . #식물학 #식물학카페 #가꾸다 #가꾸다스튜디오 #gakkudastudio #flowerdecoration #florist #남자플로리스트 #flower #꽃스타그램 #꽃 #꽃다발 #꽃바구니 #plants #식물 #공기정화식물 #행잉플랜트 #display #실내정원 #식물인테리어 #용산꽃집 #후암동꽃집 (Euljiro 1-ga Station에서) https://www.instagram.com/gakkudastudio/p/BqG0FiXgVzP/?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24rragsz63za

[puresmile]

어제 자전거를 샀고, 오늘 아침에 출발해서 아라뱃길까지 87.1 키로미터를 왕복으로 다녀왔다. 집에(겨우 와서) 다시 씻구 좋아하는 친구를 만났던 일요일.

[yangin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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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from @purunsup_school ⠀ 발도르프학교 아이들이 식물들을 만나는 방법 Vol. 2 ⠀ 푸른숲학교 아이들은 선생님이 그린 식물 그림을 보면서 식물학을 배우게 됩니다. 첫번째 영상에서 보셨듯이 습식수채화로 바탕이 그려지면, 그것을 충분히 말린 후에 파스텔로 식물을 그립니다. 습식수채화와 파스텔화가 만나 하나의 완성된 그림이 되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이 그림을 보며 식물을 관찰하고, 실제로 보면서 관찰하기도 합니다. 또 그림도 그려보며 낯선 식물들과 만나게 됩니다. ⠀ 자, 그럼 어떤 식물이 우리에게 소개될지 지켜봐볼까요? 푸른숲학교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방문하시면 전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학교 홈페이지-학교소식-학교이야기로 들어가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학교 홈페이지- http://www.gforest.or.kr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urunsup/ 유튜브- '푸른숲학교' 구독 ⠀ #대안학교 #대안교육 #푸른숲발도르프학교 #푸른숲학교 #푸른숲 #발도르프 #발도르프학교 #경기광주푸른숲발도르프학교 #발도르프교육 #습식수채화 #젖은그림 #발도르프습식수채화 #발도르프학교습식수채화 #식물학 #대안학교식물학 #발도르프학교식물학수업 #발도르프젖은그림 #발도르프학교젖은그림 - #regrann (푸른숲학교에서) https://www.instagram.com/p/CACIR4-HWHt/?igshid=u4cs5qt5kfh7

[plum-plants-blog]

토분에 심은 박쥐란 파나마 . . #플럼 #식물가게플럼 #보광동 #이태원 #우사단길 #식물가게 #식물학 #식물도감 #식물선물 #식물인테리어 #플랜테리어 #반려식물 #희귀식물 #urbanjungle #indoorgreen #greenery #작업실 #디자인스튜디오 #박쥐란파나마 #박쥐란(PLUM - 식물가게 플럼에서)

[livlovlun119]

유전 정보를 해독하는 시퀀싱 기술 / phylogeny 분자적 차원의 계통발생 / 린네 자연의 체계 1758 10판 ; 분류학의 원년 / 베르나르 드 쥐시에(식물학자) 1699-1777 루이 15세 앙투안 로랑 드 쥐시에(조카 식물학 교수) 1748-1836 / 혁신 종 속 과(꽃의 체제) / 라마르크 생틸레르 퀴비에 동물 분류 1798 / 퀴비에의 4가지 동물문 ; 방사동물(해파리 성게 불가사리 등) 관절동물(가재 곤충 지렁이 등) 연체동물(소라 오징오 조개 등) 척추동물 / 이후 4가지에서 37가지로 / 다윈 종의 기원 1859 / 자연 선택 ; 변이를 수반한 유전 / 종분화 speciation 과정 / 분류 ; 계통 체계 ; 상동 형질 / 에른스트 헤켈 1866 원생생물계(단세포생물) 도입 / 멘델의 유전 법칙 / 토머스 모건 초파리 ; 집단유전학 / 종합진화론 /

분지론의 혁신 / 종합진화론의 약점 / 상어 연골 어류 연어 경골 어류 / 독일 빌리 헤니히 계통분류학 / 깃털 비늘 / 조류 파충류 / 조룡류 인룡류 이궁류 / 단계통군을 적용하면 계통발생을 아무 문제없이 재구성 가능 / 유연관계가 정확히 드러나는 분류 채계 / 폐어 암소 내비공류 / 폐어 연어 상강 superclass / 종합진화론 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강 / 분지론 포유류 강 조류 상목 /

생물계의 계통분류 / 분자생물학적 형질의 등장 / 분자생물학 dna 서열 분석 / 분자적 형질의 장점과 단점 / 생물계의 계통수 / 칼 우즈 1977 / 계보다 상위 / 생물계는 두 군(domain)이 아니라 세 군으로 이루어짐 / 진핵생물 진정세균 고세균 / 미토콘드리아 엽록소의 기원 밝힘 / 광합성을 하는 진핵생물은 세가지 게놈 즉 핵의 게놈 미토코드리아의 게놈 엽록체의 게놈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모든 진핵생물은 일종의 키메라chimera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동물은 서로 다른 기원을 갖는 유기체의 공생에 따른 결과이고 식물은 세 유기체의 공생의 결과니까 말이다 / 이종상동유전자 동종상동유전자 / 게놈의 진화 /

부록 / 형질 종속의 원리 / 존재의 단계 ; 개념의 발단 / 18c 후반에 이르면 생물 분류에 전혀 다른 시각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함 /

[jo-hyunjin-illustration]

그려야할 디테일이 많아요🤔 . #illustrstion #illust #drawing #draw #sketch #pencile #art #artwork #painting #일러스트 #드로잉 #그림 #イラスト#스케치 #연필 #botanical #botanicalart #botany #flower #plants #식물학 #세밀화 #식물세밀화 #식물 #꽃 #adonis #복수초 #wip https://www.instagram.com/p/Bu-6rI8HMOp/?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ld0i8idh92xq

[korean-vocab]

Hello! If you don't mind, can you share Korean Vocabs of University's subject study please? like if we want to say "Hello, I'm currently studying blala at blabla university" or something like that🙈

Hello, here you go! :)

If anyone needs a major added to the list, or if you have any questions at all, my inbox is always open!

Thank you for sending me a message ^^

Here is a link to my Quizlet with this vocabulary as well: 

 https://quizlet.com/247452101/korean-university-majors-vocabulary-flash-cards/

저의 전공은 X 입니다. My major is X.

저는 X를 전공하고 있어요.  I am majoring in X.

1. 회계 Accounting

2. 농업과학 Agricultural Science

3. 축산학 Animal Sciences

4. 인류학 Anthropology

5. 에술 Art

6. 생화학 Biochemistry

7. 생물학 Biology

8. 식물학 Botany

9. 경영학 Business Administration

10. 화학 Chemistry

11. 디지털 통신 Digital Communication

12. 지구 과학 Earth Sciences

13. 경제학 Economics

14. 교육 Education

15. 영어 English

16. 민족학 Ethnic Studies

17. 금융 Finance

18. 식품학 Food Science

19. 임업 Forestry

20. 지리학 Geography

21. 그래픽 디자인 Graphic Design

22. 역사 History

23 환대 관리 Hospitality Management

24. 인간 개발 Human Development

25. 산업 공학 Industrial Engineering

26. 국제 관계 International Relations

27. 국제 학업 International Studies

28. 자유당 Liberal Studies

29. 언어학 Linguistics

30. 마케팅 Marketing

31. 수학 Mathematics

32. 음악 Music

33. 영양학 Nutrition

34. 철학 Philosophy

35. 사진술 Photography

36. 물리학 Physics

37. 정치학Political Science

38. 약국 Psychology

39. 종교학 Religious Studies

40. 사회학 Sociology

41. 연극 미술 Theater Arts

42. 관광과 레크리에이션 Tourism and Recreation

43. 여성, 성별, 성적인 연구 Women, Gender, and Sexuality Studies

44. 동물학 Zoology

[jinpadaily]

처음가본 가로수길 ,카페[식물학]

For the first time, I went to a cafe called Botany in Garosu-gil.

The rotation rate was fast and there weren't many people, so I was able to enjoy a quiet atmosphere.

#일상 #daily #데일리 #소통 #좋아요 #맞팔 #instagood #선팔 #팔로우 #좋아요반사 #f4f #instadaily #follow #일싱스타그램 #좋반 #선팔히면맞팔 #instagram #fff #l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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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wvrhgaf]

형태학 생물형태의 기술과 그 법칙성의 탐구를 목적으로 하는 생물학의 기본적인 1분과. 일반적으로 해부학과 발생학을 합쳐서 형태학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방법론적으로는 기관의 기능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생리형태학, 비교연구에 중���을 둔 비교형태학 혹은 계통형태학과 실험형태학 또는 인과형태학으로 구분한다. 식물학 분야에서 형태학은 18세기 후반에 C.F. Wolff에 의한 잎과 꽃의 상동론에 의해서 기초하고, A.P. de Candoll이 기관학을 창시하였다.그 ���, 생식기관 및 세대교대에서 양치류와 겉씨식물을 비교형태학적으로 위치를 설정한 후 형태학의 업적은 한층 더 많아지고, 19세기 후반에는 조직학(고등식물의 내부조직 탐구), 계통조직학(중심주설의 제창과 논의), 기관학(식물 전체를 통한 조직 및 기관의 비교연구)이 큰 성공을 보였다. 20세기에 들어서부터 하등식물의 형태기술, 특히 생식과정이나 생활환이 밝혀지는 것이 많아지고 또한 생장점에서의 실험조작에 의한 형태형성이 중시되었다.동물학 분야에서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에 걸쳐서 생리(기능적)형태학과 순형태학이 대립하였다. 후자는 비교형태학과 관계가 깊고, 19세기에는 발생학을 포함하여 비교형태학의 현저한 발전이 있었으며 그 성과는 진화론의 기초로서 공헌하였다. 19세기 말에는 그때까지 기재적 또는 진화론적이던 형태학에 실험적 방법을 도입하려는 노력이 시작되고 실험형태학이 탄생하여 이것은 20세기에 들어와서 급속히 발전하였다. 그런 사람 - 인도 고대경전 글 집착 없이 세상을 걸어가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자기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모든 속박을 끊고 괴로움과 욕망이 없는 사람 미움과 잡념과 번뇌를 벗어 던지고 맑게 살아가는 사람 거짓도 자만심도 없고 어떤 것을 내 것이라 주장하지도 않는 사람 이미 강을 건너 물살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 이 세상이나 저 세상이나 어떤 세상에 있어서도 삶과 죽음에 걸림이 없는 사람 모든 욕망을 버리고 집 없이 다니며 다섯 가지 감각을 안정시켜 달이 월식에서 벗어나듯이 붙들리지 않는 사람 모든 의심을 넘어선 사람 자기를 의지처로 하여 세상을 다니고 모든 일로부터 벗어난 사람 이것이 마지막 생이고 더 이상 태어남이 없는 사람 고요한 마음을 즐기고 생각이 깊고 언제 어디서나 깨어 있는 사람 그런 사람

[gakkudastudioseoul-blog]

. 행여나 자리 못잡고 비실비실해지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식물학에서 잘 관리 해주신 덕분에 잘 살고 있어서 참 흐믓했어요. 역시 식물학.🐸 . . . #가꾸다 #가꾸다스튜디오 #gakkudastudio #flowerdecoration #florist #남자플로리스트 #flower #꽃스타그램 #꽃 #꽃다발 #꽃바구니 #plants #식물 #공기정화식물 #행잉플랜트 #display #실내정원 #식물인테리어 #용산꽃집 #후암동꽃집 #식물학 #가로수길 (용산구 후암동 27-8에서)

[iasuhfiu]

４천도시비 ‡ 자주달개비＿

天道是非(천도시비) 하늘의 도(道)는 옳은 지 그른 지 알 수 없다는 뜻 자주달개비 개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전국에 널리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50cm, 청록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25cm쯤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꽃은 5월에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지름 2-3cm, 자주색이고, 당일에 피었다가 진다. 수술은 6개, 수술대에 자색의 긴 털이 있으며, 염주 모양으로 1열로 세포가 배열한다.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닭의장풀에 비해 키가 ���다 크고 꽃이 자주색으로 짙어서 구분된다.1) 국내분포 전국(식재)2) 해외분포 북아메리카3) 서식지/생육지 들, 정원, 화단4)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50cm, 청록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25cm쯤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꽃은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달리고 지름 2-3cm로 자주색을 띠며, 당일에 피었다 진다. 수술은 6개, 수술대에 자색의 긴 털이 있으며, 염주 모양으로 1열로 세포가 배열한다.5) 생태 꽃은 5월에 핀다.6) 이용 및 활용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수술대의 털은 세포가 연결되어 있어 식물학 세포 내 원형질 유동 관찰에 쓰인다.7) 해설 닭의장풀(Commelina communis L.)에 비해 꽃 색이 짙다.8)

[yangin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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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from @purunsup_school ⠀ 발도르프학교 아이들이 식물들을 만나는 방법 Vol. 1 ⠀ 푸른숲학교 학생들은 5~6학년에 걸쳐 식물학을 배웁니다. 식물의 기본 구조와 형태인 뿌리, 줄기, 잎, 꽃(열매)을 토대로 인간의 발달과정과 연관지어 유아기적인 식물을 시작으로 점차 발달된 구조를 가진 여러 식물을 공부합니다. 식물들이 빛, 공기, 물, 흙과 관계를 맺으며 사는 모습을 이해하고, 사람의 삶과 식물의 삶이 어떤 연결고리를 지니고 있는지 배웁니다. ⠀ 이 수업은 4주 동안 진행되는데, 선생님은 식물의 구성요소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식물을 선택하여 그림(칠판그림 또는 젖은그림과 파스텔화)을 그리고, 본 수업을 위한 안내 그림으로서 학생들에게 제시합니다. 그리고 학생들도 미술 시간에 함께 그려봅니다. ⠀ 그럼 선생님이 습식수채화를 그리는 모습을 지켜봐볼까요? 먼저 식물을 그리기 전 바탕을 그리는 작업을 보시겠습니다. 어떤 식물이 그려질지는 다음 영상에 공개할테니 기대해주세요! ⠀ 푸른숲학교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 방문하시면 전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학교 홈페이지-학교소식-학교이야기로 들어가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학교 홈페이지- http://www.gforest.or.kr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urunsup_school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urunsup/ 유튜브- '푸른숲학교' 구독 ⠀ #대안학교 #대안교육 #푸른숲발도르프학교 #푸른숲학교 #푸른숲 #발도르프 #발도르프학교 #경기광주푸른숲발도르프학교 #발도르프교육 #습식수채화 #젖은그림 #발도르프습식수채화 #발도르프학교습식수채화 #식물학 #대안학교식물학 #발도르프학교식물학수업 #발도르프젖은그림 #발도르프학교젖은그림 ⠀ - #regrann (푸른숲학교에서) https://www.instagram.com/p/B_7C8Byn-Dc/?igshid=1xq5c7k504ndf

[uwiyasuui]

ⅹ과거속 오늘 - 04월22일 ㅲ 지하경 ⅹ

지하경 특수한 기능을 위해 땅속에서 변형된 식물 줄기 중의 한 형태이다. 땅속줄기, 근경(根莖), 뿌리줄기라고도 한다. 뿌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짧은 마디가 있고, 마디 위쪽과 아래쪽에서 각각 줄기와 뿌리가 나며, 보통 수평 방향으로 자란다. 영문 라이좀(rhizome)은 '뿌리 덩어리'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리조마(rhízōma)'에서 유래하였다. 연(Nelumbo nucifera Gaertn.)의 지하경. 연의 뿌리라는 뜻으로 연근이라 부르지만 뿌리가 아니라 땅속에 있는 줄기의 일종인 지하경이다. (출처:GettyimagesKorea) 목차 1.유사기관2.기능3.지하경이 있는 식물4.쓰임새4.1.원예와 농사4.2.식용 및 약용5.참고문헌 유사기관 지하경과 유사한 포복경(匍匐莖, 포복지, stolon)은 기존 줄기에서 생기며, 마디사이(절간)가 길고, 딸기에서처럼 끝부분에서 새로운 줄기가 생성되므로 다르다.1) 포복경과 기는줄기(runner)를 같은 것으로 보지만, 딸기처럼 땅 위에 생겨서 수평으로 기는 것을 기는줄기(runner), 감자에서처럼 땅속에 생겨서 보통 수평이 아닌 방향으로 자라는 것을 포복경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2)괴경(塊莖, 덩이줄기, tuber)은 지하경 또는 포복경이 저장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덩이처럼 크게 자란 것이다. 감자는 녹말을 저장하기 위해 포복경이 팽창해 변한 괴경이다.위인경(僞鱗莖, 위구경, 가구경, 헛비늘줄기, 가짜비늘줄기, pseudobulb)은 복경성 난초(複莖性 蘭草, sympodial orchid)에서 볼 수 있는 지하경의 일종으로 인경(鱗莖, 비늘줄기, bulb)이나 구경(球莖, 알줄기, 둥근줄기, 구슬줄기, corm)의 일종이 아니다. 복경성 난초는 한번 꽃이 피면 생장을 멈추고, 대신에 위인경에서 새로운 개체가 발달한다. 우리나라 자생 난초 중에서 감자난초, 새우난초, 석곡, 약난초, 자란, 콩짜개난, 혹난초, 나리난초속(Liparis)의 모든 종 등에서 볼 수 있다. 기능 애기나리(Disporum smilacinum A. Gray)(왼쪽 사진), 자주솜대(Smilacina bicolor Nakai) 군락. 지하경으로 통한 무성생식으로 군락을 형성하므로, 유전적으로 동일한 제네트(genet)를 형성한다. (출처:현진오) 지하경의 마디에서 새로운 줄기가 땅 위로 나오거나 지하경이 쪼개져서 여러 개의 식물체로 발달하는 것, 그리고 겨울 동안 모체가 죽은 후에 지하경에서 새로운 식물체가 만들어지는 것 등은 모두 지하경을 통한 무성생식이다. 이런 무성생식은 녹말과 단백질을 비롯한 여러 영양물질이 지하경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대나무 종류들이 주변으로 번져 나가는 것이나, 벼과 식물이 분얼을 통해 부피를 늘려가는 것 등은 모두 지하경에 의한 무성생식에 해당한다. 이런 방식의 무성생식으로 생긴 개체들은 유전적으로 모두 동일한 제네트(무성생식체, genet)를 형성한다. 지하경이 있는 식물 지표면 가까운 땅 위에서 자라는 지하경도 있는데, 고란초, 관중, 넉줄고사리, 뱀고사리, 산일엽초, 석위, 우드풀, 황고사리 같은 양치식물, 난초과의 위인경을 갖는 종들, 달뿌리풀, 돌단풍, 잔디 등에서 볼 수 있다.땅속에 지하경이 있는 식물로는 개느삼, 고사리, 구절초, 노랑무늬붓꽃, 꽈리, 대사초, 덩굴곽향, 둥굴레, 띠, 모래사초, 물억새, 박하, 삼백초, 석잠풀, 선갈퀴, 세모고랭이, 솜대, 쇠뜨기, 쉽싸리, 애기나리, 억새, 우산잔디, 윤판나물, 이대, 자주솜대, 전주물꼬리풀, 조릿대, 죽순대, 통보리사초, 풀솜대, 향부자, 홀아비꽃대 등이다.지하경을 가진 식물들의 번식은 대부분 종자보다는 무성생식을 통해 이루어진다. 쓰임새 원예와 농사 지하경의 무성생식 특성은 원예식물을 재배하거나 번식시킬 때에 이용된다. 카틀레야 같은 복경성 난초들, 붓꽃 종류들, 은방울꽃, 칸나 등은 지하경의 무성생식 특성을 이용하여 대를 이어 지속적으로 재배하거나 번식시킬 수 있다. 농부들도 이런 특성을 이용하는데, 생강, 아스파라가스, 홉 등의 번식에 이용한다. 식용 및 약용 요리에 이용되는 지하경도 있는데, 갈랑가, 강황, 생강, 연근, 핑거루트 등이 그것이다. 약모밀(Houttuynia cordata Thunb.)의 지하경은 생선 비린내가 나는데, 중국 쓰촨성, 윈난성 등지에서는 저얼껀(zhe er gen, 折耳根)이라 하여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약모밀 등 몇몇 식물의 지하경은 약재로 사용된다. 참고문헌 김영동, 신현철 (2007) 식물계통학 제2판. 월드사이언스, 352-353 ���석 레이어창 닫기김성하, 강혜순, 권혁빈 등 (2014) 식물학. 라이프사이언스, 95-96주석 레이어창 닫기 1. 김영동, 신현철 (2007) 식물계통학 제2판. 월드사이언스, 352-353 2. 김성하, 강혜순, 권혁빈 등 (2014) 식물학. 라이프사이언스, 95-96 과거속 오늘 - 04월22일 2004년 북한 용천역 폭발 사고 평안북도 용천군 용천역에서 일어난 열��폭발사건. 2004년 4월 22일 평안북도 용천군 용천역에서 질산암모늄을 실은 화물차량과 유조차량 교체작업을 하던 중에 일어난 열차충돌로, 전철에 전기를 공급하는 고압전선이 끊어져 유류수송열차 위로 떨어지면서 나온 불꽃이 열차에 옮겨 붙어 대규모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 용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