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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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컬리와 이커머스 분야에서 전방위 협업 강화해 양사 시너지 확대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 김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이커머스 사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이버는 사용자들에게 신선식품을 비롯한 컬리의 프리미엄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컬리는 네이버 사용자들을 포함하여 보다 방대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경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이커머스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업을 더욱 구체화해, 연내 새로운 협력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신선식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큐레이션 역량을 갖춘 컬리와의 파트너십으로 네이버의 쇼핑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질 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용자의 쇼핑 경험 고도화와 혜택 강화에 초점을 두고 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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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냉동·냉장 제품을 취급하는 이커머스 사업자 또는 저온의 물류 보관 및 유통을 대행하는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에 최적화된 냉동·냉장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킵 기존 상온 풀필먼트뿐만 아니라 저온 보관이 필수적인 제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특화된 물류 인프라 구비
위킵 콜드패스 이벤트 기간: 2025년 3월 1일 ~ 5월 31일 대상: 이벤트 기간 내 위킵 냉동·냉장 풀필먼트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사 혜택: 최대 3개월간 보관료 33% 할인 (표준 ���적서 기준 적용) 1. 전문적인 저온 보관 인프라 ①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한 저온 물류센터 운영 ② 냉장(0~10℃) 및 냉동(-18~-25℃) 구역 구분으로 다양한 제품 보관 가능 ③ 정밀한 온도 관리 시스템을 통해 품질 유지 극대화 2.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 물류사 ① 당일 출고 → 익일 도착 보장 ② 빠른 배송이 중요한 HMR(가정간편식), 신선식품, 의약품 판매자에게 최적 3. AI 기반 자동화 물류 시스템 ① AI 머신러닝을 활용한 수요 예측 시스템(Reserved Order), 출고 예측(PrePack) 등 적용. 재고 운용 및 관리에 최적화. ② 자동 발주 기능 → 재고 부족 방지 및 비용 절감 ③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출고 최적화 및 오류 최소화 4. 스마트 콜드체인 배송 ① 위킵티(Wekeep T)의 냉장·냉동 전용 차량 운영 (냉동 및 냉장화물 운송처리 가능) ② 출고~배송 전 과정 온도 유지로 신선도 보장 ③ 신선식품, 육류, 해산물, 냉동 디저트 등의 안전한 운송 가능 대량 물류뿐만 아니라 소규모 셀러도 적은 비용으로 이용 가능 포장·재고 관리·반품 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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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빨래 끝내는 비결: 의식주컴퍼니의 성공 스토리
의식주컴퍼니의 소개 의식주컴퍼니는 2019년에 조성우 대표가 창업한 기업으로, 주력 서비스는 세탁 구독 서비스인 ‘런드리고’입니다. 조 대표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업체를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세탁 서비스에 접목해 런드리고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서비스는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 배송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단 하루 만에 세탁을 완료하여 다시 고객에게 돌려주는 모델입니다. 런드리고의 사업 모델 런드리고는 크게 세 가지 사업 분야로 나뉩니다: 모바일 세탁, 무인 세탁, 호텔 및 비즈니스 세탁입니다. 모바일 세탁: 런드리고 앱을 통해 가입한 사용자에게 무료로 스마트 빨래 수거함인 ‘런드렛’을 제공하고, 사용자는 세탁물을 런드렛에 넣어 문 앞에 두기만 하면 됩니다. 세탁물은 다음 날 아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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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렉스 : 퇴근 후 부수익 얻기
이번 시간에는 퇴근 후 부 수입을 벌 수 있는 쿠팡 플렉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쿠팡 플렉스란? - 쿠팡 플렉스 신청 방법 - 쿠팡 플렉스 장단점 - 쿠팡 플렉스 추천
| 쿠팡 플렉스란?
쿠팡 플렉스는 전문 택배기사와 달리 일반인이 본인의 차량을 가지고 쿠팡에서 물건을 배정 받아 배송하는 단기계약 위탁 배송하는 사업입니다. 쿠팡 플렉스를 통해 하는 작업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본인이 차량이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습니다. 쿠팡 플렉스는 쿠팡맨과 달리 개인사업자로서 자유롭게 원할때만 자유롭게 일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업으로서 쿠팡 플렉스가 잘 맞을 수 있습니다.
| 쿠팡 플렉스 신청 방법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쿠팡 플렉스 애플리케이션을 우선 다운로드합니다.
앱 설치가 완료되면 본인의 쿠팡 아이디를 통해 회원가입을 완료합니다. 회원 가입 후 온라인 안전교육 비디오를 시청합니다. 이후 앱에서 원하는 배송지역과 날짜, 시간을 선택합니다. 배송지역은 근처의 동이나 구를 선택하게 되며 1곳에서 3곳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배송 시간은 주간과 야간이 있으며 시간대와 단가는 배송지역, 그리고 센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새벽 배송 02:30 ~ 07:00 까지의 경우 배송 단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박스 1개 : 1,000 - 비닐 : 850 - 신선식품 : 1,000 다음으로 희망업무를 선택하게 되는데 세가지로 분류됩니다. - 배송만 - 반품만 - 배송+반품 일반적으로 배송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송만 할 경우에는 쿠팡 캠프에서 받은 물품을 배송만 해주고 귀가하면 됩니다. 배송과 반품을 둘 다 선택 시에는 반품된 물품을 다시 가지고 캠프로 복귀했다가 귀가해야 합니다. 때문에 반품은 많이 선택하지 않습니다. 이후 하루 희망 배달 상품 개수를 선택하게 되는데 부업의 경우 30~50개를 추천합니다. 다음으로 배송에 이용할 차량의 종류와 차량번호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배송 승인이 되면 앱 알림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앱 알림을 확인해야 합니다. 승인이 될 경우 어떤 쿠팡 배송 캠프로 언제까지 오라는 안내를 받게 됩니다. 이때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본인 인 등록 차량과 신분증, 그리고 휴대폰 입니다.
| 쿠팡 플렉스 장단점
- 진입 장벽이 낮다 -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다 -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다 -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없다. - 자가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 단가가 생각보다 세지 않다 - 몸이 생각보다 많이 피곤하다
| 쿠팡 플렉스 추천
개인적으로 쿠팡 플렉스를 하기에 좋은 분들은 자가가 있어 퇴근 후 특별히 하실 일이 없어 심심하다는 분들이라면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끔씩 시간이 남을 때마다 용돈 벌이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Read the full article
#쿠팡워터플렉스#쿠팡카플렉스#쿠팡플렉스어시스턴트#쿠팡로지스틱#쿠팡퀵플렉스#쿠팡퀵플렉스단가#쿠팡퀵플렉스후기#쿠팡플렉스수입#쿠팡플렉스확정#쿠팡플렉스후기#쿠팡플렉스고객센터#쿠팡플렉스단가#쿠팡플렉스심야#쿠팡플렉스안전교육#쿠팡플렉스알바#쿠팡플렉스업무신청#쿠팡플렉스정산#쿠팡플렉스차량#쿠팡플렉스프로모션#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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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웹툰 만화 보는 곳 다운로드 (히든, 타이밍, 브릿지, 아파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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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일본은행도 물가고에 시달리는 국민생활을 개선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불행히도 꽤 의심 스럽습니다.
일은은 22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연 8회 개최, 멤버는 총재 이하 강풀 웹툰 만화 보는 곳 다운로드 (히든, 타이밍, 브릿지, 아파트 등) 9명)를 열고 마이너스 금리나 낮은 장기금리로 '물가 상승'을 목표로 하는 현행의 이차원 완화를 계속할 것을 전원 일치로 결정했다.
념을 위해 반복적으로 설명하지만, 은행은 물가고 하에서 '물가를 억제'하기 위한 정책을 하는 것은 아니다. '물가를 올리기' 위한 정책을 계속한다는 것이다.
일은, 대규모 금융 완화의 유지를 결정 경기의 뒷받침 필요라고 판단 꺾어도 22일 아침 총무성이 발표한 소비자 물가지수가 역사적인 물가 상승이 아직도 뿌리 깊게 계속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 종합지수)는 7월에 이어 전년 동월 대비 3·1%라는 높은 상승률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 품목은 광범위하다. 식료품으로는 조리식품, 과자류, 아이스크림, 음료 등이 10% 전후의 상승이다. 또한 화장지는 15%, 휴대전화 통신료는 10%, 숙박료는 18%, 애완동물 먹이에 이르러서는 31%의 상승률이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이로써 12개월 연속으로 3% 초과가 계속되고, 은행이 인플레이션 목표의 도달점으로 하고 있는 「2%」 초과는 17개월 연속이 되고 있다.
1956년 구마모토현 미나마타시에서 공식 확인된 공해병은 과거 몇번이나 강풀 웹툰 만화 보는 곳 다운로드 (히든, 타이밍, 브릿지, 아파트 등) 이런 말로 막을 수 있었다. 원인 기업의 치소나 나라는 보상이나 지원책을 나타냈지만, 불충분함을 지적해, 피해자 구제의 간구를 넓혀 온 것이 사법이었다. 환자의 인증 기준의 장애물을 낮추는 판단을 제시하고 지원으로 이어졌다. 그래도 구제망에서 새는 사람들은 많아 재판이 계속되고 있다.
최초의 재판이 일어난 것은 공식 확인 13년 후였다. 메틸수은의 바다로의 배출은, 56년 이후에도 「원인은 특정되어 있지 않다」라고 계속되고 있었다. 치소는 59년에 저액의 견무금 계약을 환자와 맺었다. 내용에는 “장래 원인이 공장 배수로 결정해도 새로운 보상 요구는 일절 하지 않는다”고 담겨 이로써 문제는 결착했다고 주장됐다.
'회사'라고 하면 칫소를 가리키는 기업 성시에서 책임을 묻는 것은 피해자에게 강풀 웹툰 만화 보는 곳 다운로드 (히든, 타이밍, 브릿지, 아파트 등) 있어서 상당한 각오가 필요했다. 68년에 드디어 정부가 미나마타병을 공해라고 인정. 환자가 보상이나 구제를 요구 소리를 냈다(1차 소송). 73년 3월 구마모토지 재판결은 치소의 책임을 단죄하고 보상을 명령했다. 판결 확정 후, 치소와 환자 사이에 보상 협정이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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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의원, 천안지역 내 쿠팡 새벽배송 서비스 확대새 창으로 메일 보기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 ( 충남 천안갑 , 국토교통위원회 ) 은 6 월 5 일부터 천안 지역 내 쿠팡의 새벽배송과 로켓프레시 서비스 ( 신선식품 배송 ) 가 확장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신규로 서비스가 확장되는 지역은 신안동 , 청룡동 , 목천읍 , 병천면 , 직산읍 , 성환읍 , 성거읍 , 부성 1 동 등이다 . 쿠팡의 배송은 고객 주문 후 당일배송과 익일배송이 가능한 ” 로켓배송서비스 ” 와 새벽배송과 로켓프레시 ( 신선식품 배송 ) 가 가능한 ” 로켓와우 서비스 ” 로 구분된다 .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인해 그간 천안 일부 지역에서 진행되었던 로켓와우 서비스가 더욱 많은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향상과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 의원은 쿠팡 본사 및 쿠팡의 배송 전문 자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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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단계가 간소화되고 빨라지면서 우리 집 식탁에서 #신선식품 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새벽녘 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을 당일 오후에 만나볼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여름이나 겨울이나 신선식품 배송에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아이스팩 입니다. 찢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튼튼한 아이스팩 포장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신영이노텍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 https://blog.naver.com/syinnotek/221494483925 ⠀⠀⠀ As the distribution phase has been simplified and accelerated, 🥘 we have more opportunities to meet #freshfood at our table. You can meet sea food caught in the sea at dawn before noon.🌞 One of the things to dilever fresh food in summer or winter is the ice pack. Find out how to make a strong #icepack #wrapper in #Shinyounginnotek's blog.👉 https://blog.naver.com/syinnotek/221494483925 ⠀⠀⠀ #포장지 #인쇄 #Gravurepriting #printing #packaging https://www.instagram.com/p/BvS5X4HhJOn/?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m8gybt2f5ywt
#신선식품#아이스팩#신영이노텍#freshfood#icepack#wrapper#shinyounginnotek#포장지#인쇄#gravurepriting#printing#pack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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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강의 즐거운 요리 마켓컬리로 배송 온 하남쭈꾸미로 쭈삼 쭈꾸미삽겹살 만들기 해당 영상은 IGTV에서도 시청가능합니다. 그리고 프로필에서 클릭 하셔서 볼 수도 있습니다. #engr #engrcooking #lovelykang #enjoycooking #cooking #엔그르 #엔그르요리 #엔그르집밥 #러블리강요리 #러블리강 #즐거운요리 #요리 #조리 #마켓컬리 #배송 #신선식품 #하남쭈꾸미 #쭈꾸미 #쭈삼 #쭈꾸미삼겹살 #쭈꾸미 #삼겹살 https://www.instagram.com/p/Bu1e9P2nrJP/?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rp3m0qw1v7tl
#engr#engrcooking#lovelykang#enjoycooking#cooking#엔그르#엔그르요리#엔그르집밥#러블리강요리#러블리강#즐거운요리#요리#조리#마켓컬리#배송#신선식품#하남쭈꾸미#쭈꾸미#쭈삼#쭈꾸미삼겹살#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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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유통시장 전망의 화두는 역설적이게도 물류서비스가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상품 변별력은 떨어지고,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이 물류서비스 경쟁력으로 남았기 때문. 결국 고객 접점에서 어떤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시장을 확대할 수도, 선점할 수도 있도록 시장의 흐름은 급변하고 있다.
또 매년 연 초 반복되는 ‘어느 업종이 뜨고, 지는 식’의 천편일률적 시장전망도 너무 구태의연해 졌다. 한 가지 강조할 부문은 지금 세우고 있는 다양한 노력과 이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이 2019년 유통시장을 넘어서 거시적 시장에서 유일한 생존전략으로 남게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유통과 물류서비스의 경계가 사라진 원년이 될 2019년의 유통시장은 더욱 세분화되고,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디지털화에 따라 고객의 DNA를 사전에 읽고 새로운 소비를 이끌어 내는 시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유통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장기 전략과 시장 성장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공략해야 하는지 장단기 흐름과 뜨고 질 유통시장 전망을 해 봤다.

백화점·대형마트 성숙기, 온라인 성장률 역시 둔화 지난해 유통시장의 실적 성장에 3가지 요인은 신선식품부문 유통채널 성장과 소득양극화에 따른 상위계층의 소비증가, 그리고 면세점 시장의 기대 이상 성장률(동기 대비 34.8%)이었다.
반면 한화증권의 2019년 소매유통 시장의 성장 예상치는 479조원으로 전년 대비 고작 +3.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목할 점은 주요 오프라인 업체들의 성장률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며, 온라인 역시 전체 소매시장 비중이 커져 소비 증가율은 지난해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비둔화의 요인으로는 고용시장 악화, 물가상승 부담 등 사회전반에 불고 있는 부진한 미시적 환경으로 소비여력의 하락이다. 여기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화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가파라질 은퇴 속도로 예상되는 가계소득 감소와 신규 고용인력 정체등도 전반적인 소비 유통시장 악재로 대두될 전망이다.
그럼 각 업종별로 2019년 시장 ��망치는 어떨까? 대다수 유통시장 전망보고서를 정리해 보면 우선 프랜차이즈 대표업종인 편의점 업계의 경우 신규출점 제한정책에 따라 매장수 정체가 우려되는 반면 외식업종의 성장률은 완만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 업계는 이미 2017년 사업 성숙기를 지난 만큼 질적 성장에 대한 고민이 커질 것으로 보이며,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상품의 차별화와 복합생활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빨라지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프라인 유통시장의 대표 격인 대형마트의 경우 식품부문의 온라인 경쟁압력이 심화되면서, 지속적인 방문객수 감소에 따른 시장 위축이 불가피 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구매 패턴 변화에 따라 비식품은 온라인에서, 식품 부문은 인근 매장에서 필요할 때 마다 소량 구입하는 트렌드에 따른 변화와 함께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경우 온라인 주문에 따른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백화점의 경우 3년간 신규점포 제로, 패션부문 1.5조원의 매출 하락 등에도 불구, 지난해 전체 매출부분은 회복세를 보였다.
따라서 2019년은 엔터테인먼트 매장 확대와 더불어 하이브리드 점포들이 적극 출점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쇼핑시장은 물류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시장으로 2019년의 경우 ‘식음료+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가장 큰 성장세가 기대된다. 2018년 13조 원 가량의 시장을 견인 식음료와 신선식품 부문은 직장 맘과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기술진보와 물류서비스 확대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시장이었다.
특히 온라인 시장에서 식품을 매개로 한 생활용품·가전·의류 등 표준화된 공산품 카테고리 시장 확대도 2019년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분야다. 이와 함께 모바일 동영상 쇼핑몰의 등장은 산업계가 주목해야 할 특화시장으로 보인다. 온라인 구매 패턴이 기존 PC쇼핑몰에서 모바일 쇼핑채널 중에서도 동영상을 이용한 시장 확대를 가속화��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 모바일이 아니라 유튜브 및 기타 동영상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 시장 영역확장이 어디까지일지 지켜보는 것도 2019년 유통시장을 가늠하는 요소다.
현 증가율, 20년까지 횡보, 신선식품 증가세는 트렌드 변화 지난해 연말 쏟아낸 항목별, 업태별 유통시장의 전망은 어느 보고서나 크게 다르지 않다. 한 가지 주목할 점은 2019년 유통시장 전망을 이야기 하는 전문가들 대부분이 유통업 보단 물류서비스 관련 강조 설명이 더 많았다는 점이다. 그 만큼 유통시장에서 물류서비스는 이제 뗄래야 떼 낼 수 없는 경쟁력 요소인 것처럼 보인다.
물론 아직 국내 유통시장이 아닌 해외시장에서의 물류경쟁력 이야기지만, 이 같은 흐름은 조만간 국내 시장에도 예외가 아닐 전망이다. 이처럼 유통시장의 거시적 전망은 이미 시작된 국내외 사업군 별 구조조정과 더불어 사업 다각화 성과에 따라 오는 2020년 초반까지 횡보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유통시장 전망에 미치는 사회 전반의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다. 이미 언급한 대로 고용 및 경기부진, 이자율 상승, 부동산 등 자산가격 하락 등이 여전히 2019년 시장에 영향을 미칠 요소들이다.
한편 지난달 11일 보스톤컨설팅 유통부분 김연희 대표는 당연할 것처럼 예상한 유통시장의 틀을 깨는 지적으로 주목 받았다. 김 대표는 “당장 신선식품 소비는 늘겠지만,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지금 불고 있는 식자재 신선식품 물동량 증가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집에서의 요리 비중이 점차 감소하고, 이에 따른 단순 식자재 식품군 유통량은 감소하는 대신 배달음식과 간편식 HMR등의 반조리 형태의 상품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김 대표가 강조한 2019년 유통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는 지금 공급되는 평이한 식자재가 아니라 Fine 식자재, 즉 보다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수준급 반조리 형태의 식자재 시장이다.
예상되는 이들 시장의 규모는 약 100조 원 가량으로, 지난해 신선 식자재가 시장을 선도했다면 2019년 시장은 보다 세밀화 되고, 고급형 맞춤식 식자재 시장이 열리는 셈이다. 따라서 물류서비스 시장에서 이미 전망한 대로 보다 조밀하게 세분화되는 상품들의 확대가 유통시장을 주도할 것이란 전망과 일치한다.
이와 함께 일반 생필품과 내구재 유통시장에 대한 전망은 어떨까? 여기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ICT 등 4차 산업혁명과 이를 통한 Digital Transformation이 자리한다. 이미 백화점과 여타 유통업들은 무인점포와 무인계산대 등 아날로그의 전통적 시장을 디지털화하며 중국과 미국의 경우 자동결제시스템을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미래 유통시장은 고객을 기다리며 선택받는 전략에서 벗어나 고객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해 새로운 소비를 만들어내는 알고리즘을 만드는 시장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물류신문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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