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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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inc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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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콜라 후에 그냥 성수동에서 #혼자 #할로윈 기분만 냈다 #립스틱 으로 그린 할로윈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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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tsu5124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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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정말 심각하게 빠진 #아콜 👩‍🌾 구버전 앱으로 열심히 플레이해댄 덕분인지 오랜만에 한 신판 1인플에서 에러플 없이 가볍게 58점 기록. 4점에 빛나는 돼지와 소(안 찍혔지만 채소도 4점) 빈칸 없음 5인가족 4돌집 3밭 등등 알뜰살뜰 농장을 꾸렸습니당👏 #아그리콜라 #agricola #boardgames #보드게임 #ボードゲー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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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inleuve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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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보드게임 구경. 정원장어, 인사이더
아그리콜라 정리함. https://www.amazon.de/Sortimentskasten-Canway-Sortimentskoffer-Kleinteilekoffer-herausnehmbaren/dp/B075F5K9VK/ref=sr_1_12?s=diy&ie=UTF8&qid=1523310102&sr=1-12&keywords=Aufbewahrungs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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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mazon.de/VonHaus-Organizer-Aufbewahrungsbox/dp/B071W6XWN7/ref=sr_1_1?s=diy&ie=UTF8&qid=1523352656&sr=1-1&keywords=toolbox+organizer+von+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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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일 로마공화사, 저자의 로마사 강의 유튜브 채널도 있음.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AXMBtgFaK8dpMetxP0ZJteVS0WaQtPe6
폴리쾨르 
가브리엘 마르셀, 주체의 신체에 내재된 타자와의 구체적인 생활을 대상화가 아닌 다른 방식의 지각을 통해 인지하면서, 종교적 존재에 참예하고자. 폴리쾨르의 선생. (1989-1973 파리). 유신론적 실존주의 (본인은 실존주의를 거부) 베르그송에게 수학, 이후 가톨릭에 귀의
슐라이어마허. 보편적 해석학의 시작. 기존의 성서해석학이나 문헌학적 해석학을 넘어 보다 넓고 보편적인 시각에서 해석과 이해를 비판하고자함. 그전까지 성서해석학의 방법으로는 비유적인 해석 방식에 의존했는데, 이러한 해석방식은 그러한 비유의 본래적 의미가 무엇인가를 밝히는데에 치중하며, 또한 비 본래적 의미를 받아들이는데에 있어서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특정한 은총이나 성서적 비유를 벗어나 텍스트 자체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문법적이고, 심리적으로 접근할수 있도록, 접근의 창구를 다각화 했다. 이러한 접근에 있어서,슐라이어마허는 비판을 해석의 한 방법?으로 여긴다. 해석학의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비판은 기술적 오류및 자의적 오류를 교정하는 기능을 한다. 작성에 있어서 기술적 오류가 생겼다면, 해석의 과정이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아야 하며, 어떠한 이유로도 원저작을 고의적으로 훼손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원저작 자체에 대한 신뢰성을 중요히 여기는데, 이는 신뢰할 만한 원본이 보전되어야만 그 이후로 행해지는 비판적 해석의 가능성과 그러한 비판에 대한 비판이 가능하 하기 때문인것 같다. 왜곡되지 않은 원본과 새로운 해석자가 기존 해석에 대한 비판을 다시금 가능하게 하는 일종의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가 되는것이다.   (슐라이어마허- 가브리엘 마르셀 - 폴리퀘르 / 쉘링 (관념주의) -아스트 ,슐레겔 (낭만주의) / 슐라이어마허와 아스트,슐레겔의 연관) 아스트의 책 <문법, 해석학, 비판의 기본노선>에서 예감 Ahndung과 ���라이어마허의  예감Divination 유사성.  “해석자의 예감은 해석자가 저자의 근원을 추적하기 위한 방법이다. 해석자는 예감을 토대로 저자의 심리적 상태 파악은 물론 저자의 전체적 저술에 비추어 하나의 작품을 통찰함으로써 이해를 촉진시킬 수 있다.” 아스트는 모든 인식의 기본 원리로서, 개별자로부터 정신의 전체를 발견할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전체를 통해서 다시 개별자를 파악하려 했다.( 맞나?). 슐레겔은 해석학보다는 문헌학에 조예가 있던 슐라이어마허의 절친으로 함께 플라톤을 독일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슐레겔은 문헌학의 기초는 언어적 문법이며, 비판과 해석학이 가능하기 위해선 고대의 역사적 지식이 전제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슐례겔, 문헌학은 문법, 비판, 해석학으로 구분되며, 해석학은 문헌학의 하위 범주. 문법, 비판, 해석, 역사에 관한 관점을 제시하고, 슐라이어마허의 보편적 해석학에 영향을 미침> - 지만지고전,해석학의 탄생, 저자서문 
이제는 고유 명사화 되어버린 68운동의 또 다른 결
선지자란 무엇일까, 선지자와 제사장, 아들, 선지자의 구체적 조건과 유산, 지금시대의 선지자란. ( 스가랴를 통해서), 선지자 혹은 예언자 그리고 내적 성숙과 반성의 또 다른 차원. 
퍼즐을 맞춘다는 기분으로, 살아가기.  삶과 관계를 피라미드로 보면, 지나치게 피곤하다. 인생은 동시다발적이며 일정한 방향도 시점도 없기 때문이다. 일종의 고양감, 상승감은 도처에 깔려있다. 이것을 피라미드적 관계와 연결짓는다면 어떠한 고양감도, 그 자체로 온전하지 못하고 늘 미래를 예기하거나, 무언가의 복제 혹은 아류로써 무의식간에 평가되고 만다. 피라미드가 아닌 삶의 지평을 피라미드로 이해하게 된 것은,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쌓아 올라가는 관계와 고양감들을 우리의 시선이, 미디어가 모두 주목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모든 재현은 그저 상징으로 보아야 한다. 재현되는 하나의 대상 뒤에는 그것을 자신의 얘기로 생각하는 무수한 다른 대상들이 있고, 또 그 것으로 포섭되지 않는 또다른 결의 이야기는 더욱더 많다. 그것들을 모두 다 쳐다보지 못해, 그 중 입맛에 맞게 각색되어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된 것이, 신화와 상징에 가까운 재현인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가 자신의 삶을 그러한 상징과 재현의 무대를 목표로 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살아야 하는 삶과 다른 차원을 하나더 가지게 된다. 위인이 되고자 했던 위인은 매우 드물고, 후에 다시금 재평가가 내려지기도 한다. 의도적으로 그러한 복잡한 인물이 되고자 하는게 아니라면, 그 자신 역시도 역사의 무대에 대한 자의식을 내려놓고 자신의 삶만을 사는 감각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주 가까운 자신 주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느 곳에서 빈자리를 찾아서 메꾸려는가 생각해 보는 연습을 하는중이다. 이것이 지나치게 수동적이거나, 혹은 운명론적이라는 비난에 대해서는 위치의 선점과 그 빈칸을 어떻게 메꿀것인가의 관제는 여전히 비어있다고 밝히고자 한다. 또한 내가 만드는 그 퍼즐역시 다음 퍼즐 혹은 이미 있는 퍼즐의 새로운 연결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얼마던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을수 있는 무한의 가능성이 놓여있으며, 이러한 가능성이 타인의 시선과 역사의 무대에 자신을 올려놓으며 상상하는 과정에서 오는 자발적 제한과 비교해서 결코 크지 않다고 반론하고 싶다. 
인류학과 사회학 ?
후설의 이념들, 
리스본 지진- 보드게임. http://inno.boardlife.co.kr/detail.php?number=165 . 리스본 지진과 이후의 여파 ( 지나친 종말론 강조로 도시재건에 방해가 된다는 명목으로 포르투갈에서 예수회 추방. 재난을 대비한 건축 기술, 및 재해 대피 시스템등을 구축, 구체적인 재해피해 설문 조사) 
예수회. 마카오, 일본 선교-시마바라의 난. 문화, 교육 중심. 엘리트, 도시위주의 선교. 스페인에서 시작,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신학에 영향. 교구가 아닌 교황청 소속. 일종의 본질주의, 종교적 정통성에 대한 집착과 그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교육을 적극적인 가치로 추구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 변증론을 위한 이성적 반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학문추구와 이러한 여파로 다른 문화나 풍습에 대해 배제하기 보단,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오히려 기독교적 이해와 중첩시키려 함. 
시마바라의 난 이후 더욱더 심해진 가톨릭 박해에 신자들은 대부분 마카오로 넘어가나, 자신들의 신앙을 유지한체 숨어지낸 카쿠레기리시탄들이 남아있었음. 250년을 넘게 박해를 피해, 어떠한 기록이나 형상을 만들지 않고, 구전으로만 신앙을 유지했고, 애초에 체계적인 교육체계나 자료가 없었으므로, 변형과정이 남아있음. 불교로 위장하기 위한 마리아 관음이나, 의미가 없이 구전되다가 변형된 기도문등이 남아 문화조사자료가 되기도 함. 전통문화로 지정되기도 했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마���이 있다고 함. 
잔디깎이 https://global.rakuten.com/ko/store/auc-tokutoku/item/03702/  https://www.lidl-shop.be/nl-BE/FLORABEST-Draadloze-gras-en-heggenschaar-FGS-3-6-B2-3-6V/p100235220?utm_campaign=Folder-KW15B_18&utm_medium=folder&utm_source=promobutler&utm_content=nl-BE-100235220
데이타문디. 연락 & 미팅 이번주 or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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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irlsneed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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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할 수 있는 보드게임 10선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heygirlsneed.info/index.php/2017/03/07/%ed%98%bc%ec%9e%90%ec%84%9c%eb%8f%84-%ed%95%a0-%ec%88%98-%ec%9e%88%eb%8a%94-%eb%b3%b4%eb%93%9c%ea%b2%8c%ec%9e%84-10%ec%84%a0/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보드게임 10선
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입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초콜릿을 만들겠답시고 멀쩡한 냄비를 태워서 쓸 수 없게 만드는 날이죠. 지난 번에는 발렌타인 데이를 대비해 연인과 함께 할만한 보드게임 11선을 소개해드렸죠?
발렌타인 데이, 연인과 할만한 보드게임 11선
연인들의 기념일이자 썸er(…)들의 승부처, 올해도 세계인을 승자와 패자로 양분하는적인 기념일, 발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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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읽고 호응해주셨습니다. 댓글도 많이 달아주셨고요. 그런데 댓글을 읽다보니까요…
응?
으응?
으으응???ㅠㅠ
그렇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애인이 없어도 게임은 할 수 있죠. 그래서 애프터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발렌타인데이에 혼자 노는 사람들도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보드게임 10선을 준비했습니다. 모두들 혼자서 당당하게 보드게임카페에 들어가 테이블 하나를 차지하고 게임을 해서 만석으로 만들어버립시다.
많이 알려지고 잘 팔리는 게임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게임 중 5개는 퍼즐 게임이고, 나머지 5개는 퍼즐게임이 아닙니다. 퍼즐게임이 아닌 경우들은 1명에서 여러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니,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 사다가 집에 반려게임(?)으로 들여놓으셔도 좋습니다.
1. 러시아워
꽤나 유명한 게임이지요. 멘사셀렉트를 비롯해서 많은 상을 받은 1인용 퍼즐게임 ‘러시아워’입니다. TV쇼나 미디어를 통해서도 여러번 소개되었으니 많이들 아실 거예요. 이 게임은 주차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빨간색 자동차가 출구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모든 차량을 앞뒤로만 움직여 공간을 만드는 게임입니다. 문제카드가 1번부터 40번까지 동봉되어 있는데요, 번호가 뒤로 갈 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구조입니다.
사실 지난번 포스트인 “연인과 할만한 보드게임”에서는 이 게임의 2인용 변형 버전인 “러시아워 쉬프트”가 소개되었습니다만, 원래 러시아워는 1인용 게임입니다. 그러니까 에… 사람은 원래 혼자라는 교훈(?)
이번 포스트에서도 역시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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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팁오버 
      ‘러시아워’를 만든 미국의 두뇌퍼즐 게임 제작사, “씽크펀”에서 만든 또다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블록 위로만 움직일 수 있는 주인공 말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쌓여있는 블록들을 쓰러뜨려서 길을 만드는 게임인데요, 한번 쓰러뜨린 블록은 다시는 움직일 수 없으므로 길치에게는 좀 어려운 게임일지도?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의 동영상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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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카타미노
        카타미노는 정사각형 5개를 연결한 펜타미노 여러 개를 연결해서 펜타(Penta)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요 테트리스 블록 같이 생긴 녀석들 하나하나가 바로 “펜타미노”, 여러분은 문제집에 나온 조각들을 사용해서 이렇게 빈틈없는 모양을 채워야 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제작사인 기가믹에서 만든 동영상인데, 뭔가 귀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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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초콜릿 픽스 
      초콜릿 픽스도 러시아워나 팁오버와 마찬가지로 씽크펀에서 만든 퍼즐게임입니다.  주인이 휴가간 초콜릿 가게에서 플레이어가 대신 초콜릿 세트를 주문에 따라 만든다는 설정의 게임인데요,
  주어진 단서에 따라 초콜릿을 게임판으로 옮기면 완성! 자세한 플레이 방식은 아래의 동영상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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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브릭바이브릭
              역시 이 게임도 씽크펀에서 만들었습니다. 벽돌쌓기를 소재로 한 게임인데요, 다른 퍼즐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문제카드를 보고 벽돌을 쌓아 같은 모양으로 만드는 게임입니다. 문제 카드는 60종이 있고, 마찬가지로 뒤로 갈 수록 어려워지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모양들을 만들면 된답니다. 이게 뭐가 어렵냐고요? 음 그건 말이죠
        벽돌들이 이 따위로 생겨먹었거든요 ㅠㅠ
모든 블록은 벽돌 세 개가 붙어있는 모양이고, 블록은 총 5개가 있습니다. 이 블록들을 사용해 문제카드에 나오는 모양을 만들면 클리어! 괜찮아요… 8세이상가입니다… 괜찮을 거야…
역시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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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울루루
    울루루는 ‘세계의 배꼽’이라고 불리는, 호주 중부 사막의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산입니다. 호주 원주민들이 신성시하는 산이라고 하는데요, 이 게임의 주인공은 바로 신성한 울루루 산의 환상의 새들입니다.
밤만 되면 호주의 야생동물들이 환상의 새로 모습을 바꾸고 울루루 주위를 맴도는데요, 이 새들은 자기가 앉고 싶은 자리에 내려앉게 해달라는 소원을 당신에게 이야기해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40초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새들의 소망을 이루어줘야 합니다.
동영상을 찾아오긴 했지만 음… 독일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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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그리콜라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 전략게임 아그리콜라! 물론 모르는 사람은 다 모르죠 ㅠㅠ
앞에서 소개한 게임들보다는 다소 복잡하고, 시간도 꽤 걸리는 게임입니다.
사용되는 말과 카드만 봐도 비교적 복잡한 느낌이죠? 하지만 재미만큼은 확실히 보장합니다! 아그리콜라 재미없다는 사람 못봤어요.(이렇게 말하면 댓글에 재미없다고 달리겠지…) 
아그리콜라의 설정 배경은 서기 1670년경의 중부 유럽입니다. 흑사병이 사라지고 난 유럽에서 농부들이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그렸는데요, 플레이어는 방 2개짜리 집에 사는 가족 2명으로 시작해서, 집을 늘리고 가족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가축도 키울 수 있고요. 가족이 늘어나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수확도 좋아지겠죠?
      아그리콜라는 1명에서부터 5명까지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사람 숫자에 따라 각각의 독특한 재미가 있으니, 꼭 한번 플레이해보세요. 아그리콜라와 르아브르, 뤄양의 사람들 이렇게 3가지 게임을 이른바 ‘수확 3연작’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게임들 모두 1인용부터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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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르아브르
  네… 이미지에 설명이 다 되어 있네요… 르 아브르는 ‘항구’를 테마로 한 보드게임입니다. 건물을 짓고 배를 만들고 자원을 모아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지요. 게임 종료시 자신이 가진 돈과 건물의 가격이 합산하여 재산 평가액이 됩니다.
        르아브르는 앞에서 소개한 아그리콜라와 비슷하면서도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또 대출 시스템과, 임대료를 지불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건물을 사용할 수 있는 등, 아그리콜라에는 없는 재미요소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는 간단치 않은 게임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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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뤄양의 사람들
뤄양(낙양)의 사람들은 아그리콜라(2007), 르아브르(2008)에 이어서 2009년에 출시된 수확 3연작의 마지막 작품인데요, 고대 중국의 농민을 소재로 한 게임입니다. 많은 분들이 뤄양이라는 지명보다는 낙양이라는 지명이 더 익숙하실 텐데요(왜일까요?), 한글판의 제목이 뤄양의 사람들이니 뤄양으로 하겠습니다. ^^;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뤄양의 상인이 됩니다. 성문 밖에서 물건을 사고 팔면서 ‘번영의 길’을 걸어야 하는데, 이 번영의 길에서 최대한 많이 전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번영의 길을 많이 전진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데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작물을 밭에 심어 수확하고 가게와 계약해서 납품해야 합니다.
인기 있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뤄양의 사람들은 한국어 설명 동영상을 찾지 못했어요. 대신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divedic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179&category=013
10.  아컴호러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게임은 아컴 호러!이 게임은 H.P. 러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차용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아컴이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활약하며 세상의 파멸을 막아야 합니다. 게임은 아컴 전역에 걸쳐 차원문이 열리고 시공 너머의 고대의 존재가 슬슬 깨어나려고 하면서 시작되는데요, 플레이어는 고대의 존재가 깨어나기 전에 모든 차원문을 닫아야 합니다.  
            이 게임은 1인 부터 8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플레이어는 혼자서 활약할 수도 있고, 다른 플레이어들을 모아 협동하며 게임을 할 수도 있어요. 플레이어는 아컴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일을 파헤치는 조사자가 되어 도시의 여��� 장소와 인물, 각종 생물 등을 조사하고 단서와 자원�� 모읍니다. 초반에는 괴물을 피해 도시를 돌아다니며 무기와 마법주문, 단서, 각종 아이템을 모으고, 게임 중반에는 차원문을 닫고 봉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꽤나 복잡하기로 유명한 게임이고 게임에 소요되는 시간도 긴 편이지만, 그럼에도 골수팬들을 많이 보유한 게임이니 그만큼의 재미는 보장할 수 있어요. 러브크래프트를 좋아한다면 더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겠죠.
혼자서 할 수 있는 보드게임 10선, 아컴호러를 마지막으로 추천을 마쳤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게임에도 정말 다양한 것들이 많이 있었죠? 그러면 혼자서도, 해피 발렌타인 ~
보너스: 혼자가 아니라 여러사람이 왁자지껄 놀고 싶다면?
 발렌타인데이고 뭐고 난 친구들 모아서 왁자지껄하게 놀 거다!하는 분들에게는 이 게임을 추천드려요.
        최근 한글판 발매 소식이 알려진 ‘텔레스트레이션’입니다. 텔레스트레이션은 지정한 단어를 그림으로 그리고 원래의 단어를 맞추는 게임인데요, 기본적으로 4~8인용입니다만 사람이 많을 수록 더 재밌는 게임입니다. 우선 각자 단어 카드를 뽑고, 주사위를 굴려서 해당 번호의 단어를 자신의 스케치북에 쓴 다음, 다음 사람이 그 단어를 표현하는 그림을 그리고 또 다음 사람이 그 그림을 보고 단어를 유추해 쓰는 게임입니다. 설명만 들어서는 재미가 잘 느껴지지 않겠지만 그 단어라는 것들이 굉장히 교���해서, 스케치북을 넘길 때마다 점점 괴상하게 변해갈 수밖에 없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도 못그리는 사람도 즐겁게 게임할 수 있어요.
게임 방법을 설명한 동영상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동영상 중간중간이 뭔가 이상해보이는 것은 기분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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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tsu5124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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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플 80점 + 4인플 2등한 #카베르나 처음 배워 한 거지만 #아그리콜라 를 해온 덕+스승님(...)들의 조언에 힘입어 슉슉 진행. 약탈? 사냥? 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할일은 더 많아지고 머리굴릴 꺼리가 넘치는 좋은 게임. 역시 우베는 언제나 옳다 ㅠㅠㅠㅠㅠ #꾸르잼 #보드게임 #caverna #boardgamegeeks #boardgame #ボードゲーム #ボド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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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tsu5124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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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저녁부터 새벽까지 날을 새워 9시간 동안 한 #보드게임 의 일부 기록 =_= #여의도정글 - 이렇게 정당연합 겐세이를 먹을 줄은 몰랐어 엉엉엉엉 우리가 남이어따 엉엉 #세븐원더스 - 양옆에서 벽돌을 생산하지 않아 세번째 원더 건설이 막힌 모 님은 혼자 점수가 ... 사진엔 없지만 #아그리콜라 해서 넘나 조아따 흑흑 그외에도 #스플렌더 #산후안 등을 하며 알차게 놀았다. 다들 왕년에 보드겜 좀 했던 사람들이라 묵직한 거 돌릴 수 있는 게 차암 기뻤다능 ㅠㅠ 그래도 다는 안 풀린 갈증은 #뤄양의사람들 1인플로 푸는 중 (네 지금도 보드겜을 하고 있읍���다) 보드겜팟을 2차례나 꾸리고 머리도 하고 여권도 만든 알찬 휴가가 저문다. 흡족! #boardgames #ボードゲー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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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tsu5124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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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은 #아그리콜라 #1인플 (....) 처음 플레이해봤는데 언박싱-프로텍터끼우기-룰익히기-첫플 까지 총 3시간 걸려서 56점 냈다 *_* 에러플이 좀 있었던 것 같지만 .. 암튼 양토채굴장과 그릇제작소 콤보를 잘 살��다고 자부함!! 소문대로 진짜 빡빡한 게임이었다. 할 게 너무 많고 밥먹이기 압박이 너무 심해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꿀잼 #보드게임 #agricola #혼자서도잘해요 #동정하지마라 #내는괜찮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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