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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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italia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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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이탈리아 🇮🇹 Venice Italy 아드리아해의 수상도시 베네치아 💕 #아드리아해 #아드리아해의진주 #수상도시 #곤돌리에 #여행스타그램지추천 #서유럽여행중 #이탈리아여행중 #손코니 #떠나자✈️ #여행출발 #혼자여행중 #venicegondola #veneziagondola #venezia❤️ (Venice, Italy���서) https://www.instagram.com/p/CWkrlcgqBIV/?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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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fromu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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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르의 명물(?) 바다오르간, 태양의 인사. 하지만 정말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티끌 하나 없이 맑고 투명한 아드리아해의 바닷물. 수영만 좀 더 잘 했더라면 그대로 다이빙하고 싶은 예쁜 바다. #크로아티아 #자다르 #Zadar #태양의인사 #바다오르간 #아드리아해 #지중해 #Mediteriansea #Adriansea https://www.instagram.com/p/BoAInmSHJohIdg_nuoQx2FZbDQs9PPR-eDeQzU0/?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u868d0h518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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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gtssi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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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속 오늘 03월25일] 1989년 문익환 목사 방북 한국의 목사이자 민주화 통일 운동가. 신구교 공동구약번역 책임위원으로 일했고 1989년에는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다. 1993년까지 국가 보안법 위반 등으로 총 6회에 걸쳐 투옥되었다. 저서에 《통일은 어떻게 가능한가》,《가슴으로 만난 평양》, 시집 《새삼스런 하루》 등 본관은 남평(南平), 호는 늦봄이다. 1918년 6월.... 청각비단풀 개요 엽체는 밝은 홍색 내지 장밋빛 붉은색이고, 작고 섬세하며, 직립지와 포복지로 구성되어 있다. 직립지는 0.4~0.5cm 높이에 이르고, 포복지는 2~3cm 누워 펼쳐 자라며, 청각속 및 다른 해조류에 부착 생육한다. 생장은 정단세포의 횡분열과 그 유도체 세포의 아래로의 신장에 의해 이루어진다. 직립지 정단부는 곧바르고, 말단으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지거나 혹은 끝이 둥근 세포로 끝나기도 한다.포복지는 정단 부위도 일어서지 않고 항상 누워 자라며, 드문 간격으로 아차상으로 분지하며, 불규칙한 간격으로 직립지를 낸다. 피층 부위는 매우 좁으며, 좁은 상·하 비대칭성 피층을 형성한다. 사분포자낭은 구형 내지 타원형으로 직립지의 주심세포로부터 발달하며, 흔히 윤생으로 마디당 3개씩 형성되며, 피층 마디부에서 돌출되어 발달하고, 방추형으로 분열한다. 조하대에 연중 생육할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울릉도, 남해안, 제주도에 생육하며,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지중해, 아드리아해, 발트해 등에 분포한다.1) 국내분포 국내분포: 남해안(울릉도 및 제주도 조하대)관찰표본: 울릉군 죽도(25.viii.2011), 제주도 범섬(6.i.2012)2) 해외분포 태평양(일본, 중국 남부, 중앙 태평양), 대서양(버뮤다, 브라질), 인도양(탄자니아, 마우리아튜스), 지중해, 아드리아해, 발트해3) 서식지/생육지 청각속 및 다른 해조류에 부착한다.4) 형태 엽체는 밝은 홍색 내지 장밋빛 붉은색이고, 작고 섬세하며, 직립지와 포복지로 구성되며, 직립지는 0.4~0.5cm 높이에 이르고, 포복지는 2~3cm 누워 펼쳐 자라며, 청각속 및 다른 해조류에 부착 생육한다. 생장은 정단세포의 횡분열과 그 유도체 세포의 아래로의 신장에 의해 이루어진다. 직립지 정단부는 곧바르고, 말단으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지거나 혹은 끝이 둥근 세포로 끝나기도 하며, 양가닥으로 된 겸자 모양을 형성하지 않는다. 포복지는 정단 부위도 일어서지 않고 항상 누워 자라며(= 진성 포복성), 드문 간격으로 아차상으로 분지하며, 불규칙한 간격으로 직립지를 낸다.직립지는 가지를 내지 않고 단순하며, 보통 유한생장하며, 포복지의 주심세포로부터 발달한 부정지이고, 기부 부위 세포가 명확하게 가늘어지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마디 부위에 가시가 없다. 주축세포는 정단부에서는 옆으로 긴 사각형 모양이나, 정단부를 제외하고는 원통형으로 크기가 유사하며, 성숙한 부위에서는 폭 45~55μm, 폭에 대한 길이 비가 2~4배이며, 각 세포는 상부 어깨 위에서 사면분열하여 4개의 주심세포를 형성한다. 측지는 포복지의 정단세포분열에 의해 아차상으로 형성하고, 항상 포복하며, 30~60°의 Y-자 모양의 다소 넓은 각도로 갈라지며, 드물게 불규칙한 간격으로 형성된다. 부정지는 가지의 주를 이루며, 직립지로 발달하고, 유한생장하며, 포복지의 마디 부위 향축면 주심세포로부터 하나씩 형성된다.주심세포는 윤생하여 마디 부위를 형성하고, 주축세포당 최대로 4개씩 형성되며, 주축세포의 신장 이후에도 마디 부위에 머물며, 횡단면에서는 팽이 모양 혹은 반구형이고, 표면에서는 단구형 혹은 돔 모양이며, 각각의 세포는 위쪽으로 2~3개의 피층 시원세포를 형성한다. 피층 시원세포는 주심세포 상단부에서 2~3개가 사면분열하여 형성되고, 위쪽과 측면으로 1~2세포 길이의 피층사로 분열한다. 피층 부위는 매우 좁으며, 2- 혹은 드물게 3-세포열로 높이가 15~20μm로 좁은 상, 하 비대칭성 피층을 형성한다. 선세포는 명확하지 않다. 사분포자낭은 구형 내지 타원형으로 직립지의 주심세포로부터 발달하며, 주축세포를 따라 연이여 형성되지 않으며, 흔히 윤생으로 마디당 3개씩 형성되며, 피층 마디부에서 돌출되어 발달하고, 직경 45μm×50μm 크기이며, 방추형으로 분열한다. ���성생식 배우자체는 이 연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5) 생태 생육시기: 조하대에 연중 생육할 것으로 추정6) 해설 청각비단풀의 분류학적 실체는 최근 Cho and Fredericq(2006)에 의해 원산지 표본을 대상으로 자세하게 연구된 바 있다. 하지만 진성 포복성 비단풀속에 포함되는 종류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1종이 보고되어 있어서, 이들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Cho and Fredericq 2006). 한국산 식물은 배양 시에도 항상 포복지와 직립지의 특성이 유지되었다. 청각비단풀은 국내에서 Kang(1966)의 보고 이후 해조상 목록으로 여러 번 보고된 바 있으나, 이들이 보고한 한국산 식물이 청각비단풀인지에 대한 형태적 증거나 표본을 통한 검증이 현재 불가능한 실정이다.Y. Lee(2008)는 제주도에서 이 종을 보고하면서 5개의 매우 선명한 사진을 제시하였으나, 그의 표본은 진성포복성 비단풀류가 아니어서 오동정한 것으로 판단되며, 사분포자낭이 배면에 배열하는 특징으로 보아 흔히 국내에서 실비단풀(Ceramium tenuissimum sensu Nakamura 1965: fig. 7)로 동정되는 종류 내지는 Ceramium fastigiatum var. flaccidum sensu Itono(1972: fig. 5)와 아주 닮아 있다. Cho and Fredericq(2006)의 기재문을 참고하여 청각비단풀로 동정되는 진성포복성 비단풀류는 한국 내에 2종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첫 번째 유형은 울릉도의 조하대 10m 수심대에서 채집된 홍조류 기는분홍잎사촌(Solera repens)에 부착 생육하는 종류이며, 두 번째 종류는 제주도에서 조하대 말청각(Codium subtubulosum)과 구술청각(Codium minus)에 부착 생육하는 종류이다.이들은 야외 집단의 형태적 특징은 매우 유사하였으나, 각각으로부터 분리한 개체들을 대상으로 실내배양을 통한 형태 형성 과정과 rbcL의 염기서열을 비교 분석한 결과 서로 명확하게 구별되었다. 첫 번째 유형은 실내배양 조건에서 어떠한 생식기관도 형성하지 않았으며, 직립지의 주축세포가 원통형으로 길고(폭에 대한 길이 비율 3~4배), 직립지가 발달하는 주심세포가 커져서 직립지 기부가 강하게 함축되지 않으며, 직립지가 정단부로 갈수록 점점 강하게 가늘어지는 특징을 보였다.그러나 두 번째 유형은 버뮤다의 원산지 표본(Cho and Fredericq 2006, 그림 47~55)과 보다 유사한 형태로 배양 시 사분포자낭을 형성하고, 직립지 주축세포가 보다 짧고(폭에 대한 길이 비가 1.5~21배), 직립지가 발달하는 주심세포가 작아 직립지 기부가 강하게 함축되어 있으며, 직립지가 정단부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지지 않고, 정단세포 끝이 둥근 형태를 갖는 특징으로 구별되었다.또한 rbcL의 염기서열(1365bp)에 기초한 계통분석 결과 이들 2종류는 강력한 단계통군을 형성하���, 이들 간의 유전적 차이는 40bp의 염기치환(2.92%)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나 유전적으로 매우 이질적인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한국산 식물의 경우 사분포자낭이 피층성 포세포로 둘러싸이지 않고 나출되어 있으며, 주심세포당 1개씩 형성되는 데 반하여, 원산지 식물의 경우 사분포자낭이 주심세포당 2개씩 형성되고, 피층성 사상체로 둘러싸이는 특징에서 차이를 보인다(Cho and Fredericq 2006, 그림 54~55). 따라서 한국산 진성포복성 비단풀속 종류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분자계통학적 분석연구를 병행한 실내배양을 통한 면밀한 형태분석 추가 연구가 요구된다.기준표본: 버뮤다(기준채집지표본: 대지 건조표본 번호 1899; as Ceramothamnion codii Rhichards 1901. Cho and Fredericq 2006, 그림 47~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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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qwrhbajuf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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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속 오늘 12월16일] M 스플리트
[과거속 오늘 12월16일] 1485년 헨리 8세의 첫번째 왕비, 캐서린 출생 영국왕 헨리 8세의 첫번째 왕비. 헨리 7세의 맏아들 아서와 결혼했으나 사별하고 아서의 동생 헨리 8세와 재혼하였다. 헨리가 그녀와 이혼하고 시녀와 결혼한 후에도 끝까지 합법적 왕비임을 주장하였다. 에스파냐 북부지역의 왕국인 아라곤(Aragon)의 왕 페르난도 2세와 카스티야 왕국의 여왕 이사벨 1세의 막내딸이다. 에스파.... 스플리트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해 해안에 있는 도시로 스플리트달마티아 자치체에 속한다.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로 달마티아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교통의 요지이고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스플리트는 아드리아해의 섬들과 이탈리아반도와 가깝다.스플리트의 시작은 전통적으로 서기 305년에 지어진 디오클레티아누스궁전과 연관되어 왔지만 스플리트는 그보다 몇 세기 앞선 시기에 그리스의 식민지로 세워졌다. 기원전 3세기 또는 2세기에 그리스의 정착지가 이곳에 있었다.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는 서기 293년에 호화롭고 튼튼하게 요새화된 궁전을 바닷가에 짓기 시작했다. 디오클레티아누스궁전과 스팔라툼시는 당시에 8천 명에서 만 명에 이르는 주민이 살았다.475년에서 480년 사이에 디오클레티아누스궁전에 서로마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플라비우스 율리우스 네포스가 살았다. 493년에 동고트왕국에 뺏겼으나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달마티아를 535~536년에 되찾았다. 1100년에 성두예성당의 종탑이 지어졌다. 스플리트의 상징이 된 이 종탑은 당시 스플리트의 수호성인이었던 성두예에게 봉헌되었다.1069년에 크로아티아 왕 페테르 크레시미르 4세는 달마티아의 섬들과 스플리트를 포함하여 여러 도시에 대한 통제권을 얻고 지배를 남쪽의 네레트바까지 뻗쳤다. 해안에 있는 도시들은 자치 행정을 유지했고 명목상으로는 비잔틴제국에 속했으나 실제로는 크로아티아 왕이 지배했다. 1091년 크로아티아 왕 스테판 2세가 죽은 뒤에 계승의 위기가 이어졌고 헝가리 왕 라슬로 1세가 개입했다.1105년에 헝가리 왕인 콜로만이 크로아티아왕국을 정복하고 베네치아와의 동맹을 깨고 해안지대로 진출했다. 스플리트와 트로기르는 공물을 바치지 않는다는 조건 아래 항복했다. 1116년에 콜로만이 죽고 오르델라포 팔리에로 총독이 모든 달마티아 도시들을 다시 장악했다. 그러나 1117년에 총독은 헝가리 왕 스테판 2세가 이끄는 군대에 패했고 스플리트는 다시 헝가리의 지배 아래 놓였다.새 총독 데미니코 미치엘이 헝가리인들을 물리치고 1118년에 베네치아��� 지배를 되찾았다. 1124년에 스테판 2세가 스플리트와 트로기르를 저항 없이 회복했다. 이 도시들은 벨라 2세 때 베네치아의 소유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후임자인 게저 2세가 보스니아 땅을 정복하고 스플리트와 트로기르로 밀고 들어왔고 스플리트와 트로기르는 게저 2세를 지배자로 받아들였다.이 시기에 주민은 주로 크로아티아인이었고 일상 언어는 크로아티아어였으나 이탈리아 공증인, 교사, 상인들 때문에 이탈리아어도 쓰였다. 도시의 자치는 크게 축소되었고 도시의 최고 책임자는 베네치아가 임명한 사람들로 채워졌다.스플리트는 오스만이 지배하는 내륙으로 향하는 교역로를 가진, 중요한 항구도시로 발전했다. 문화가 발달하여 스플리트는 르네상스 시기의 크로아티아 시인이자 휴머니스트인 마르코 마룰리치의 고향이었다. 크로아티아문학 최초의 근대적 작품인 유디타가 1501년에 스플리트에서 쓰여졌고 1521년에 베네치아에서 출판되었다. 1797년에 스플리트는 캄포포르미오조약에 의해 합스부르크군주국에 할양되었고 이로써 스플리트에 대한 377년간의 베네치아 지배가 끝났다.스플리트는 1809년에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에 넘긴 뒤 새로운 거리가 만들어지고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다. 1813년 오스트리아가 스플리트를 점령했고 1815년의 빈 회의 후에 공식적으로 오스트리아에 할양되었다.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이 해체됨에 따라 달마티아 지방은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왕국에 속했다. 스플리트와 크로아티아 나머지 지역을 잇는 리카 철도가 1925년 완공되었다.제2차 세계대전 후에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사회주의공화국에 속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스플리트는 최대의 경제적 붐을 경험했고 인구가 대폭 늘었다. 수십 개의 새 공장과 회사가 생겼고 시골로부터 사람들이 이주해왔다. 조선업이 특히 번성했고 유고슬라비아는 세계 최대 조선공업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스플리트항은 유고슬라비아 최대의 여객항이 되었고 유고슬라비아 해군 본부가 주둔했다. 1945년부터 1990년까지 스플리트는 사상 최고의 경제성장률과 고용률을 기록했다.스플리트는 1990년대에 경제적 침체를 겪었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 다시 발전하기 시작했다. 특히 관광 분야가 활발해졌다. 그동안 단지 거쳐가는 곳이었던 스플리트는 그 자체로 크로아티아의 주요 관광지가 되었다. 새 호텔이 다수 지어졌고 새 아파트와 사무실 건물들이 지어졌다. 많은 개발 계획이 진행되었고 새로운 인프라가 만들어졌다.스플리트는 카슈텔라만과 스플리트해협 사이의 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반도의 서쪽 지역에 마랸언덕(178m)이 있다. 북쪽에는 코쟈크산(779m)이, 북동쪽에는 모소르산(1,339m)이 스플리트를 내륙지대와 분리시킨다.스플리트의 경제는 시장경제와 사유화로 이행되면서 생겨난 후퇴로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브���도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조선소이다. 이 조선소는 인원을 2,300명가량 고용하고 있다. 유조선, 컨테이너선, 벌크선, 준설선, 해양구조물, 구축함, 잠수함, 초계정과 여객선 등을 포함해 350척이 넘는 배를 건조해왔다. 이들 중 80% 이상을 외국으로 수출했다.스플리트를 크로아티아의 다른 지역과 연결시켜주는 A1 고속도로는 생산과 투자를 촉진했고 이에 따라 시내 중심과 주변 지역에 새로운 회사와 공장이 만들어졌다. 오늘날 스플리트의 경제는 주로 무역과 관광에 의존하고 있고 식품, 제지, 콘크리트, 화학 등 몇몇 오래된 산업이 부분적으로 회복세에 있다. 1998년 이래 스플리트는 매년 크로아티아보트쇼를 주최하고 있다.1079년에 스플리트의 역사 지구는 유네스코세계유산에 포함되었다.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 문화 중심지의 하나이다. 문학적 전통은 중세로 거슬러 올라가고 대표적 인물은 마르코 마룰리치이다. 현대의 인물로 두드러진 이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밀렌코 스모예이다.스플리트고고학박물관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으로 1820년에 달마티아정부의 명으로 세워졌다. 15만 점가량의 유물은 구석기시대, 그리스 식민지 시대, 로마시대, 초기 기독교 시대, 중세시대의 것들이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살로나의 돌 명문과 그리스시대의 자기, 로마의 유리 등이다. 이 박물관에는 또한 고대와 중세의 동전, 해저 유물, 문서 박물관 등으로 유명하다.크로아티아고고학기념물박물관은 7세기에서 15세기 사이의 크로아티아 중세시대 유물을 연구하고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특히 9세기에서 12세기까지의 초기 중세시대 유물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 고리버들로 만든 물건, 점토로 만든 작은 조각상, 옛 크로아티아의 라틴 금석문은 유럽 최대를 자랑한다.스플리트시박물관은 옛 파팔리치궁에 있으며 스플리트시의 문화적, 예술적, 경제적 유산을 보여준다. 이 박물관에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스플리트 화가인 에마누엘 비도비치를 위해 세워진 에마누엘비도비치화랑이 있다.1910년에 설립된 민속박물관은 주로 달마티아 지역의 민속 전시물을 보여주고 크로아티아해양박물관은 바다의 장비와 도구, 무기, 항해 장비, 메달, 선박 모형, 제복 등을 전시하고 있다.스플리트 역사 지구의 중심에 성두예성당이 있다. 항구 가까이에 있는 이 성당은 디오클레티아누스궁전 지구 안에 위치한다. 4세기 초에 지어진 이 성당은 세계에서 오래된 성당으로 꼽힌다. 성두예성당은 성두얌성당이라고도 하며 스플리트성당으로도 통한다. 이 성당은 4세기에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의 묘로 세워졌다.이 성당은 1214년의 명장 안드리야 부빈이 남긴 목제 문으로 유명하다. 그는 호두나무에 28장면으로 예수의 생애를 새겼고 지금 잘 보존되어 있다. 종탑은 13세기 중엽에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16세기 중엽에 완성되었다.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이 뛰어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종탑은 1890년에서 1908년 사이에 근본적으로 다시 만들어졌다. ���당 부근에 주피터신전, 디오클레티아누스궁전, 성필립교회, 스플리트시박물관 등이 있다.스플리트는 달마티아 지방의 중요한 교통 중심지이다. 자그레브-스플리트 고속도로 외에 리예카에서 두브로브니크로 이어지는 아드리아해 고속도로가 스플리트를 통과한다. 스플리트의 가장 중요한 교통 수단은 버스이다. 스플리트에는 높은 언덕이 있기 때문에 트램은 적당하지 않다.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철도의 남쪽 끝이다. 철도는 두 개의 터널을 지나 중앙역에 이른다. 스플리트공항은 카슈텔라에 있고 크로아티아에서 두 번째로 큰 공항이다. 이 공항에서는 자그레브, 로마, 뮌헨,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본 등으로 항공기가 운항된다.스플리트항은 1년에 400만 명의 여객을 수송하며 리예카, 두브로브니크, 이탈리아의 안코나 등지로 매일 운항한다. 여름 성수기에는 이탈리아의 페스카라를 비롯한 다른 도시로도 운항한다. 브라치섬, 흐바르섬, 숄타섬 등 대부분의 달마티아 지방 섬들로 스플리트항에서 여객선이 운항한다. 또한 스플리트항은 크루즈선의 주요 기항지이다. 스플리트 위치 이 브라우저에서는 해당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IE9이상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레이어 닫기 일반 지형 위성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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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atwi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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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4] Yoonhoo’s Instagram Update
유럽 여행 5일차 ☀️ 아드리아 해안, 두브로브니크 #europe #travel #croatia #dubrovnik #adriatic #beautiful #village #goodday #유럽 #유럽여행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해 #스플리트 #성벽투어 #햇빛은쨍쨍 #모래알은반짝 #보고싶다 #아름다울 #영리할 #여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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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mentor-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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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기본정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기본정보
일반사항 ㅇ 위치 : 아드리아해 동부 내륙 ㅇ 면적 : 51,209평방킬로미터(한반도의 1/4) – 경작지 14%, 목초지 20%, 삼림 40% – 약 20km의 해안선을 보유한 사실상의 내륙국 ㅇ 수도 : 사라예보(Sarajevo, 인구 약 52.6만명) ㅇ 주요도시 : 바냐 루카(Banja Luka, 20만명), 제니카(Zenica, 15만명), 투즐라(Tuzla, 13만명), 모스타르(Mostar, 13만명), 프리예도르(Prijedor, 11만명) ㅇ 민족 : 보스니아계(48%), 세르비아계(37.1%), 크로아티아계(14.3%) ㅇ 종교 : 이슬람교(40%), 세르비아 정교(31%), 카톨릭(15%) – 주로 보스니아계는 이슬람교, 세르비아계는 정교, 크로아티아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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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italia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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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이탈리아 🇮🇹 Venice Italy 늦가을부터 다음해 1월까지 아드리아해 북부 전지역에 수위가 높아지는 '아쿠아 알타 Aqua alta' 현상이 일어 납니다 물에 잠긴 산마르코 광장 풍경 #산마르코광장 #아쿠아알타 #aquaalta #이탈리아베네치아 #이탈리아베니스 #여미_이탈리아 #여행가고 #여행가고싶다그램 #여행준비중 #이탈리아여행🇮🇹 #이태리여행🇮🇹 #유럽여행계획 (Venice, Italy에서) https://www.instagram.com/p/CWkpomEKy2p/?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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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forlife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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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 6개국 크루즈 대한항공여행 한진관광 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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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 6개국 크루즈 대한항공여행 한진관광 칼투어
여행은 패키지가 편하다
안녕하세요 한진관광여행 여행짱 진하니 입니다.
아드리아해를 아시나요?
서쪽은 이탈리아, 동쪽은 슬로베니아ㆍ크로아티아ㆍ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ㆍ몬테네그로ㆍ알바니아 등과 접하며,
북서쪽에서 ��서방향으로 길게 전개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얕으나 가장 깊은 곳은 1,324m에 이르며
이탈리아반도 연안의 남서부는
 얕고 단조로운 해안선을 이루는 데 비해서
 발칸반도 연안은 섬 ·반도 ·만 등 굴곡이 심한
해안선을 형성하여 변화가 심하며 부근의 경치도 아름답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드리아 해 [Adriatic Sea, ─海]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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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를 간다는~~~
유럽인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허니문 1위 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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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은 내측 선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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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동선좀 살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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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shotme-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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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니그로 완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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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니그로 완전 분석
<noscript>&amp;amp;lt;span style=”color: rgb(0, 0, 0);”&amp;amp;gt;&amp;amp;amp;amp;lt;img class=’wiki-image’ src=’<a href=”http://www.farkasnora.hu/tura/fotok/2012/20120825%20Montenegro/egyeb/orszag-terkep.jpg”>http://www.farkasnora.hu/tura/fotok/2012/20120825%20Montenegro/egyeb/orszag-terkep.jpg</a>’&amp;amp;amp;amp;gt;&amp;amp;lt;/span&amp;amp;gt;</noscript> 
국기 <noscript>&amp;amp;amp;lt;span style=”color: rgb(0, 0, 0);”&amp;amp;amp;gt;&amp;amp;amp;amp;amp;lt;img class=’wiki-image’ width=’300′ src=’<a href=”http://www.worldstatesmen.org/cs-cg.gif”>http://www.worldstatesmen.org/cs-cg.gif</a>’&amp;amp;amp;amp;amp;gt;&amp;amp;amp;lt;/span&amp;amp;amp;gt;</noscript> 공식명칭 츠르나고라 (Црна Гора, Crna Gora) 면적 13,812km² 인구 647,073명 (2015년 통계) 민족구성 몬테네그로인 44%, 세르비아인 28%, 알바니아인 10% 수도 포드고리차 공용어 몬테네그로어 정치체제 의원 내각제 (대통령은 실권이 없음) 대통령 필리프 부야노비치 (Filip Vujanović) 총리 밀로 주카노비치 (Milo Đukanović) 임기 1991년 2월 15일 ~ 1998년 2월 5일 2003년 1월 8일 ~ 2006년 11월 10일 2008년 2월 29일 ~ 2010년 12월 29일 2012년 12월 4일 ~ 2016년 10월 21일 (예정) 1인당 GDP 명목 6,373$ PPP 15,717$ (2015년 통계) 화폐단위 유로 국가 (國歌) 오! 5월의 밝은 새벽이여 (몬테네그로어 : Oj, Svijetla Majska Zoro) 독립 2006년 5월 6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으로부터 분리 독립
1. 개요2. 국명3. 지리와 행정구역4. 역사5. 경제6. 외교 관계
6.1. 한국, 북한6.2. 일본6.3. 세르비아6.4. 알바니아
7. 상징물
7.1. 국가
8. 문화
8.1. 공휴일8.2. 스포츠
9. 창작물에서의 몬테네그로
1. 개요남유럽의 국가. 발칸 반도 서쪽의 지중해 연안, 정확하게는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포드고리차(Podgorica). 국토면적 13,800㎢. 인구 약 60만 명의 작은 나라. 공용어는 몬테네그로어이다.[1] 
2. 국명몬테네그로라는 국명은 이탈리아어 베네토 방언으로 ‘검은 산’이라는 뜻이며(Monte = 산, Negro니그로 = 검은)흑산도?, 이는 노출된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로브첸(Lovćen) 산을 가리킨다. 몬테네그로어(사실상 세르비아어)로는 ‘츠르나 고라(Crna Gora, Црна Гора)’낚시하지마?라고 하는데, 이 역시 검은 산이라는 의미이다. [2] 그리고 알바니아어(Mali i Zi)나 그리스어(Το Μαυροβούνιο), 터키어(Karadağ), 아이슬란드어(Svartfjallaland), 러시아어(Черногория) 등 꽤 많은 언어에서 몬테네그로나 츠르나고라가 아닌 현지화(?)된 이름을 쓰고 있다. 참고로 중국어에서는 黑山이라고 부른다(…) 그냥 우리도 편하게 검둥뫼이라고 부를까? 아니면 흑산? 어찌되었건 현지에서는 현지어인 츠르나고라 혹은 몬테네그로 둘 중 하나를 사용하는 편.
3. 지리와 행정구역서남쪽으로 아드리아해와 접하고 있고, 바르(Bar)항을 통해 건너가면 이탈리아가 있다. 서북부로 올라가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그리고 두브로브니크로 이어지는 크로아티아로 나뉘며, 동북부로는 주적 세르비아, 동쪽으로는 코소보, 남쪽으로는 알바니아와 접하고 있다. 한국처럼 동고서저[3]의 지형으로, 세르비아-코소보 방면으로 가려면 구불구불한 산길을 헤쳐나가야 한다. 특히 코소보로 직통하는 길은 거의 헬게이트. 수도 포드고리차는 비교적 동편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몬테네그로로 진입하기 위해선 육로편이나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 해상편은 이용하기 굉장히 불편한 편. 기차편이 없으므로 육로를 이용한다면 백중백 국제선 버스를 타야한다. 어느쪽에서 오더라도 굉장한 산길(…)을 넘어오므로 멀미에 약하다면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세르비아와 코소보쪽에서 온다면 단단히 각오해둘 것. 이쪽에 비하면 대관령이나 문경새재 옛길따윈 아무것도 아니다. 항공편으로 온다면 대개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내린다. 다만 포드고리차 공항은 군사지역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서인지 00시부터 07시까지는 공항이 폐쇄되므로 참고할 것.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으므로 미리 몇가지 현지에서 써먹을 단어를 적어놓자.[4]
<noscript>&amp;amp;lt;span style=”color: rgb(0, 0, 0);”&amp;amp;gt;&amp;amp;amp;amp;lt;img class=’wiki-image’ src=’<a href=”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3/Zungenbecken-Crkvice.jpg/640px-Zungenbecken-Crkvice.jpg”>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3/Zungenbecken-Crkvice.jpg/640px-Zungenbecken-Crkvice.jpg</a>’&amp;amp;amp;amp;gt;&amp;amp;lt;/span&amp;amp;gt;</noscript>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유럽 최다우지이기도 하다. 츠르크비체(Crkvice)같은 경우 총강수량 4,000mm에 달한다. 물론 지중해권 답게 가을~봄에 몰아서 내리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정도면 지중해 기후판 메갈라야라 할 수준(…)
21개의 지방자치제로 구성되어있는데, 주(州)와는 성격이 다소 다른게 민족구성이 다소 복잡하다. 옛 수도는 체티네이다. 여담이지만, 어지간한 여행정보를 죄다 다루는 론리플래닛에서는 일개 도시인 코토르는 비교적 자세하게 쓰여있는 반면, 몬테네그로의 수도인 포드고리차는 딱 1페이지가 할애되어있다(…)
포드고리차(Podgorica), 체티네(Cetinje)
부드바(Budva), 티바트(Tivat), 코토르(Kotor) – 페라스트(Perast), 헤르체고노비(Herceg Novi), 바르(Bar), 울치니(Ulcinj)
닉시치(Niksic), 플례블랴(Pljevlja), 모이코바츠(Mojkovac), 베라네(Berane), 로자예(Rozaje), 플라브(Plav)
4. 역사1498년 오스만 제국에게 정복되었으나 오스만 제국은 점령지의 행정을 거의 팽개치다시피하기로 유명한 나라인지라[5] 몬테네그로 지역의 통치를 몬테네그로 토착 유지들에게 맡겨버렸고 결과적으로 정교회 주교들의 자치령이 수���되어 사실상의 독립을 영유했다.
1766년에는 표트르 3세를 자칭하는 남자가 나타나서 지배권을 획득하기도 했는데, 그는 사실 스체판이라는 농부였다. 하지만 상당히 유능한 인물로 오스만과 베네치아의 공격을 물리치고, 기겁해서 제거하려던 러시아로부터도 결국 인정을 받아 한동안 몬테네그로를 잘 다스리다가 오스만에 암살당했다.
19세기말 몬테네그로의 군주 니콜라 1세는 이탈리아, 세르비아, 러시아의 왕족들과 혼인관계를 맺어서 “유럽의 장인”이라고 불렸다고.[6] 하지만 20세기 초까지 유럽에선 몬테네그로라는 나라도 있었냐?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를 정도로 알려지지 않았던 나라였다.[7]
공국이었던 몬테네그로는 1910년에 왕국을 선언하였으나, 제1차 세계대전 후에 맏사위인 세르비아 국왕에 의해서 독립을 상실하고 영토 확장에 있어서는 장인이고 뭐고 없다는 건가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일원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프랑스에서 가난하게 살고있던 몬테네그로 군주의 조카 미하일로에게 추축국측이 괴뢰국의 대표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하기도 했다. 그 조카는 전쟁후 티토에게서 두둑한 종신연금을 받았지만, 결국 티토 정권에 실망한 뒤 프랑스에 살면서 反티토 활동을 하다가 죽었다고.
몬테네그로는 유고슬라비아의 해체시에도 끝까지 남을 정도로 세르비아에 대해서 친근감을 가지고 있었지만[8] , 정작 세르비아인들은 몬테네그로인들을 자기네들과 동등하게 대우하지 않았고[9] 결국 섭섭한 대우를 받는 것을 거부하고 독립을 쟁취했다.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일원으로 다른 나라들이 다 떨어져나갈 때도 세르비아와 함께 연방을 구성했지만(Државна заједница Србија и ЦрнаГора,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연방, 통칭 신 유고연방) 신 유고연방에서 코소보 문제가 불거지는 와중에 분리 떡밥이 나왔고, 결국 국민투표를 거쳐 2006년 세르비아로부터 독립했다.[10] 이로써 세르비아는 바다를 모두 잃었다. 그리고는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세르비아의 뒤통수를 쳤다.[11] 이거 다 자업자득인 셈. 반성해라 세르비아
5. 경제
몬테네그로/경제
항목 참조.
6. 외교 관계6.1. 한국, 북한과거 유고슬라비아 연방시절부터 사회주의 노선을 탔기 때문에 남한보다는 북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실제로 수도인 포드고리차의 박물관에 가면 북한이 선물한 물건들이 전시되어있을 정도. 2006년 6월 21일 공식적으로 세르비아와 결별을 선언한 직후에는 남북한 양쪽과 동시에 수교하면서 이러한 불균형이 해소된 상태이다. 
6.2. 일본러일전쟁 당시 일본에게 선전포고를 했는데, 직접 러일전쟁에 참가한 건 아니고 상징적인 의미에 가까웠다. 이 쬐그만 나라(…)가 자기네들 전쟁에 참전했다는 것조차 몰랐던 러시아와 일본은 포츠머스 조약에 몬테네그로를 참가시키지 않았다. 그 이후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몬테네그로가 포함되다보니 여차저차해서 일본과 몬테네그로 사이에 공식적인 휴전 협정이 생기지 못했다. 국제법상 몬테네그로와 일본은 아직 전쟁이 지속되는 중이었고 결국 몬테네그로가 신유고연방으로부터 독립한 2006년이 되어서야 거의 100년을 끌어온 전쟁 상태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6.3. 세르비아2006년에 결별을 선언한 것도 모자라 2008년에는 코소보까지 승인을 허락하면서 관계가 다소 좋지 않은 편이다.
다만 외교적인 문제만 아니라면 어차피 비슷한 민족끼리라 그런지 서로 미워하거나 그러지는 않는 분위기이다. 의외로 양국의 무역은 하나였을 시절처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끔은 같은나라 취급을 하기도 한다. 말하자면 “세르비아 쇠고기든 몬테네그로 쇠고기든 결국은 국내산이라 맛있쪙 乃” 정도. 
6.4. 알바니아코소보 독립 지지는 뜻이 같으나 이웃 나라가 다 그렇듯이 몬테네그로와 알바니아는 사이가 좋지 않다. 영토문제라든지 여러 면에서 갈등이 있다.
7. 상징물7.1. 국가
youtube
제목은 “오, 밝은 새벽이여(Oj, Svijetla Majska Zoro)”이다.
8.
문화8.1. 공휴일총 8일로, 전반해에 모여있는 편이다. 뭔가 많이 측은하다… 1월) 설날(1일), 정교회 성탄절(7일) 4월) 정교회 부활절, 사순절 (해당 2개는 매년 일자가 바뀐다.) 5월) 노동절(1일), 승전일(9일), 독립일(21일) 7월) 정부수립일(13일) 
8.2. 스포츠구 유고슬라비아 국가 출신답게 나라 작은 나라지만 몇몇 구기 종목에서 스타가 배출되고 있다. 특히, 유고슬라비아 시절부터 핸드볼과 수구는 강국이었고, 몬테네그로 출신 선수들도 여러 명 있었으며, 몬테네그로 독립 후에도 세계 상위권에 드는 강국으로 올라섰다. 축구에서도 인재들이 나오고 있다.
축구에서는 세리에 A AS 로마와 유벤투스 소속이었던 알 자지라 클럽의 미르코 부치니치(Mirko Vučinić)와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유리몸 스테반 요베티치(Stevan Jovetić)가 이 나라 출신이고, 대한민국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 서울에서 뛴 데얀 다미아노비치(Dejan Damjanović)와 성남 일화, 수원 삼성 블루윙스 출신인 제난 라돈치치(Dženan Radončić) 그리고 프로배구 수원 KEPCO 45의 용병 밀로시 출라피치(Miloš Ćulafić)도 이나라 출신. 현재 데얀은 몬테네그로 국대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유명한 선수는 현재 몬테네그로 축구협회장으로 재임중인, 90년대 AC 밀란의 10번으로 당대 최고의 천재 플레이메이커로 명성을 떨쳤던 데얀 사비체비치(Dejan Savićević).
국대 축구 관련은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을 참고할 것.
핸드볼은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로 손꼽히며, 여자 부문이 특히 강하다. 2011년 세계 선수권에서는 인구가 2000배 가량이나 많은 중국을 무려 42대 15로 제압하기도 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는 준결승에서 스페인을 한점 차로 꺾고 결승에 진출, 대한민국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한 노르웨이와 금메달을 놓고 겨뤘다. 결승전에서는 노르웨이에 져 은메달을 획득하며, 몬테네그로로 독립하고 하계올림픽에 2번째로 진출하면서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는 감격을 누렸다. 뒤이어 치러진 2012년 유럽 선수권에서는 강팀이 즐비한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 우승까지 했다.
수구도 인기있는 스포츠인데, 남자부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모두 4위까지 올라갈 정도로 강팀이다. 두번 다 공교롭게도 세르비아에 져서 동메달을 놓쳤다. 
9. 창작물에서의 몬테네그로위대한 개츠비의 개츠비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여기서 니콜라 1세로 부터 훈장을 받았다고 나온다. 카지노 로얄에서 본드가 르 쉬프와 도박을 하는 곳으로 나왔다  
[1] 사실상 세르비아어와 같은 언어이다. 몇 가지 차이가 있다면 로마자가 많이 쓰인다는 거와 ś, ź의 두 글자가 추가로 사용된다는 차이가 있다는 것 정도. 그 외에 단어 몇 개가 약간 차이나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뭐가 어쨌든 사실상 같은 언어이다.[2] 반대로 하얀 산은 ‘비옐라 고라(Bijela gora, Бијела гора)’라고 한다.[3] 정확하게는 동북고서남저라고 해야겠지만…[4] 세르보크로아트어. 세르비아어, 크로아티아어 둘 다 어지저찌 통용된다.[5] 그래도 몬테네그로처럼 토착 유지들을 방치한 경우는 흔치 않다. 대부분 토착 귀족과 유지들을 철저히 숙청한 다음에 밀레트 제도에 따라 농촌 단위로 농민들을 묶어 자치를 실시한다. 토착 유지들을 놔둔 사례는 몬테네그로와 보스니아의 일부 지역이 고작이라 할 수 있다. 오스만 제국령 유럽 밖을 보자면 바르바리 해적들이 자치하던 북아프리카 영토나 맘루크들이 지배하던 이집트 등이 추가된다.[6] 이탈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의 왕비 엘레나가 니콜라 1세의 넷째딸이다.[7] 김영사의 앗! 시리즈 혁명이 이글이글에선 20세기 초만 해도 몬테네그로란 나란 유럽에서 미지의 나라였다고 나왔는데 당시까지만 해도 중세풍 옷차림이나 여러가지 생활양식이 남아있기까지 했다고.[8] 사실 기원을 따지고 보면 세르비아인과는 같은 민족이었고 문화도 공유했다. 몬테네그로인으로서의 정체감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근대부터.[9] 그나마 슬로베니아나 크로아티아 출신자들에 비하면 후한 대접을 받았지만.[10] 월드컵 도중에 독립했는데(2006년 6월), 월드컵에서는 마지막으로 축구팀 세르비아-몬테네그로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기로 했다.[11] 기사 참조. <del>사실 몬테네그로만 세르비아의 뒤통수를 친 건 아니다.</del>
분류
남유럽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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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irlsneedc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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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특가항공권 카타르항공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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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특가항공권 카타르항공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어요!
유럽특가항공권 카타르항공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어요!
아마도 누구나 해외여행 하면
딱~ 떠오로는 로망은 유럽이죠!
그 중에서도 저희가 다시금
가고픈 곳을 딱 하나 골라야 한다면
주저없이 ‘베네치아’랍니다.
중세에 멈춰버린 도시에 들어선 듯한
그 느낌이 그립거든요.
베네치아를 떠올리면,
조금은 나이가 들었지만
젊을적 대단한 미모로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아
시련같은건 조금도 없었을 것 같은,
여전히 외모에서 도도함을 풍기지만,
지금은 먼저 미소지어줄 것 같은
그런 여인의 느낌이 들어요.
‘물의 도시’란 닉네임으로 불리우는
베네치아는 저희는 ‘바다의 도시’라 불러요.
천년도 넘는 오래전에 침입세력을 피해
더 멀리 멀리 도망가 살려고 하다보니,
석호의 사주 위에 도시를 건설했다고 해요.
구글맵같은 곳에서 베네치아를 위성사진으로 보면
100여개의 섬들이 촘촘히 모여 있는게 보여요.
그게 원래 있었던 섬이 아니라,
사람의 피와 땀으로 만든 것이라 하니…
인간의 의지는 정말 위대한거 같아요!
그렇게 몇백년을 걸쳐 지은,
바다 위에 건설한 도시가 바로 베네치아에요.
이 도시는 베네치아공화국이 되어
중세시대에는 아드리아해 해상교역권을 쥔
도시국가로 성장까지 했답니다.
도심 곳곳에 과거 찬란했던
이 도시의 흔적들을 볼 수 있어요.
저희는 베네치아에 총 3번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곳에 갈 때마다 참 몽환적인 느낌이랄까…
어떻게 바다 위에 인간의 힘으로 도시를
만들었을까 그 자체에 감탄하면서,
석양이 물드는 저녁 무렵, 때론
안개가 자욱할 때 곤돌라가 지나갈 때면
세상 그 어느 곳보다 참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을 받곤한답니다.
아~ 베네치아 여행을 간다면
반드시 해야할게 있는데요…
새벽 동틀무렵 산마르코광장을 등지고,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쪽으로
파도에 넘실거리는 곤돌라를 보는거에요.
저희도 아침 일찍 서둘러 가서 보았는데요,
아~ 정말 감동!
그리고 텅빈 산마크로광장을 바라보고,
그곳을 거닐었던 기억은 정말 보석같은 추억이랍니다!
물론 조금 비싸긴 하지만 곤돌라를 타보는 것도 멋진 경험이죠!
만약 혹시라도 곤돌라를 타기엔 예산이 빠듯하다면,
주저없이 운하를 따라 골목골목 길을 걸어보세요.
베네치아에는 바퀴달린건 휠체어 빼고는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등 다닐 수 없거든요.
좁은 운하들을 촘촘하게 이어주고 있는
400여개의 다리들을 건너며 산책하는 기분은
그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답니다.
아.. 다시 가고프네요!
운하 옆 야외레스토랑에서
맛있는 파스타를 맛보거나,
해산물을 먹는 것도 큰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네요.
해외여행의 가장 첫번째 준비는
항공권이죠!
베네치아처럼 유럽으로 가는 항공권을
가장 잘 구매하는건 특가항공권을 득템하는거에요!
  마침 9월 20일부터 카타르항공에서
76만원대부터 유럽특가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카타르항공은 카타르 국영항공사로
가장 현대적인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고요,
가장 빠르게 폭풍성장하고 있는 항공사랍니다! 🙂
올 가을, 올 겨울에 이탈리아 베네치아, 로마,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스페인 마드리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덴마크 코펜하겐, 핀란드 헬싱키 등
우리가 평소 너무나도 가고파했던 그 도시들이
유럽특가항공권으로 76만원대부터 예매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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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날아 올라~
카타르 도하를 거쳐
유럽으로 날아간답니다.
요~ 비행스케줄이 아주 좋아요!
그리고 인천-도하
가고픈 베니스를 예로 들어볼께요.
인천공항에서 자정 무렵인 12:50에 이륙하니까,
업무 모두 마치고 공항으로 가면 된답니다.
그럼 휴가 하루 세이브 할 수 있다는점~ ^^
밤에 출발하니 바로 잠을 자고 도하에 새벽에 내리고,
다시 유럽에 오전에 도착하니 시차적응에도 큰 도움이 되어요.
그리고 환승대시간도 2시간도 안되는 점,
처음 날아갈때 10시간 정도, 다시 유럽으로는 6시간 정도!
적당한 시점에 환승하는 것도 좋은 점이에요.
수상경력도 아주 화려해요.
2011년, 2012년에 이어 세번째로 2015년에 스카이트랙스 선정
올해의 항공사 1위로 선정되었네요.
2016년 올해에는 중동 최고의 공항으로
하마드국제공항이 선정되었으니,
환승할 때에도 멋진 공항 구경하는 재미도 있겠네요. ^^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카타르항공 프로모션 기간에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분들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하마드국제공항 내
카타르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7달러 바우처도 준다고 하니,
올가을, 올겨울 유럽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은
조금 서둘러 요~ 바우처도 받으시면 좋겠네요.
인천-도하 구간은 B777-300 기종에 탑승해요.
이코노미클래스가 3-3-3 배열돼 좌석공간이 조금은 넉넉하고,
개인용 모니터로 기내 엔터테인먼트도 즐길 수 있답니다.
아~ 그리고 도하에서 런던, 파리로 환승하시는 분들은
최신 A380 수퍼점보 비행기를 탑승하게 되어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기인 A380 수퍼점보
타보고 싶어지네요. ^^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5성항공사란 명성에 걸맞게
전세계에서 A350 XWB 여객기를 이용하는데요,
에어버스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고,
기존 동급 항공기 대비 가장 넓은 객실공간이라고 하네요.
���가을, 올겨울 유럽여행 게획하신다면
위 유럽특가항공권으로 좀 더 알뜰하게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위 포스팅은 카타르항공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잠깐만요~
  오늘도 그냥 가시게요? ^^
  안바쁘시면 덧글 한줄,
바쁘시면 공감(♡) 클릭
 팍팍~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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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blogs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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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 해안의 트로기르 & 스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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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 해안의 트로기르 & 스플릿
  크로아티아 아드리아 해안 도시 트로기르둘러보기!

트로기르는 중부 달마시아 지역의 중요한 관광,문화,역사의 중심지로 치오보반도와 다리로 연결되어있다.
��전 그리스의 식민지였고 로마의 항구도시 였으며 크로아티아 출생의 헝가리 왕의 도시이기도 하다. 
 13세기의 복원 판이며, 당시 유행했던 로마 르네상스양식의 건축물 들을 감상할 수 있다.
  BC 3세기에 건설된 도시로 로마시대에는 항구 도시로 발전하였다.
13~15세기에 도시를 둘러싼 성벽 안에 도시가 발전하였으며 2300년 이상 역시가 지속되는 동안
그리스 로마 베네치아 등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아드리아해 지역은 물론이고 중부 유럽에서도 보존 상태가 우수한 역사 지구 이다.
교회,탑,궁전,요새,주거지 등이 밀집되어 있는 로마네스크 고딕 복합지역이기도 하다.
새로운 정착지인 남쪽에 있는 섬 시오보는 터키와의 전쟁기간에 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어스륵한 저녁에 만나는 트로기르는 보석 같이 빛난다.
  이제 스플릿으로 이동!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아름다운 해안도시이다.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
  * 디오클렌시안 궁전*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안이 자신의 은퇴 후 남은 여행을 보내기 위해 10년에 걸쳐 건설한 웅장한 궁전이다.
총3만m2에 이르는 궁전은 아드리아해 연안에 남아 있는 최대의 로마 유적지로 초 호화 궁전이면서 군사요새 형태를 이루었다.
섬들에서 채취한 석회암과 이태리,그리스에서 수입한 대리석으로 지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성 돔니우스 대성당*
전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이며 아드리아해 연안지역에서 몇 안 되는 작품이다.
  *그레고리 닌스키 주교상*
그레고리 닌스키 주교는10세기에 활약한 크로아티아의 종교적 지도자이며 주교이고,
크로아티아 어학사전을 편찬한 어학의 아버지이다. 그레고리 닌스키 주교상의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발가락 부분을 만져 반짝반짝 빛난다.
  *나로드니 광장*
나로드니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이다.
  이제 저녁식사를 위해 이동한다.
Adriatic Graso Restaurant
(Add: Ivana Pavla 2 21 Split / T: 385-213-98560)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단연 돋보인다. 테이블 세팅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모던한 스타일이다.
통유리로 전면에 되어있고 산뜻한 느낌이 맘에 쏙 든다.
오늘의 메뉴는
따뜻한 빵 -> 농어샐러드 -> 크림리조또 -> 훈제 농어 & 전분이 들어간 밀가루 요리? & 페스토 소스 ->초코 무스
  솔직히 이 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메뉴라고 하는데 전분이 들어간 노란색요리는 너무 느끼해서
솔직히 한국인의 입 맛에 맞지는 않을 것 같다.
밤의 스플릿의 야경이 참 아름��다.
낮의 모습은 어떨까 기대가 된다.
와우.
항구 도시인 만큼 수많은 요트들.
저것 중에 나의 것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바래보며 스플릿과 작별 인사를 한다.Thinking By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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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mentor-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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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관광지, 몬테네그로
최근 터키의 테러로 인해 두려움이 급증되면서 여행객들이 터키와 튀니지, 이집트 포함 북아프리카가 아닌 아드리아해 주변국가들인 몬테네그로와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지난주 37만명의 관광객수를 기록, 숙박예약은 하루 170만명이라고 HTZ에서 전했습니다.
자료원: 주세르비아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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