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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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jung-riyagi-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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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만해라~ 많이 싸웠다 아이가 . . . #형제는용감했다 #형제맘 #아들램 #아들스타그램 #아들아 #아들바보 #아들그램 #아들엄마 #아들둘맘 #맞팔해요 #맞팔환영 #싸움 #아들 #맞팔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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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blogs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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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열두번째 이야기 _ 6개월아들과 이사_애미, 취미생활시작_베이킹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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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열두번째 이야기 _ 6개월아들과 이사_애미, 취미생활시작_베이킹시작
이사기념..독박육아 이야기..
입주를 일주일앞두고 시작한 베이크아웃 문을 다 닫고 보일러를 30도로 올리고 10시간뒤 환기! 이걸 다섯번ㄷㄷㄷ
그럼 나는 입주할집에 5일동안 열흘을 가는건가ㄷㄷㄷㄷ 일단시작해봅니다~!
feat. 진주참좋은하우스 블로거님 생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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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5분.. 사실은 7시임.. 차 시계가 6분정도 빠른게 함정.. 눈뜨자마자 ���기는 남편에게맡기고 입주할집으로 고고 영하 7.5도ㄷㄷㄷ  
보일러를 돌리고  
집앞에 스벅이가♡ 은혜롭도다.. 이번에도 스벅이 근처에있는 집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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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집에 오븐도 입양했음. 육아와 오븐이 뭔상관임? 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이제 출산하고 몸 컨디션도 점점 돌아오고..멘탈도 조금 정리되고…
슬슬 나를위한 뭔가를 찾던도중 베이킹을 다시 시작!!!
뭐든, 시작하면 장비를 먼저 질러주는게 인지상정! 검색으로 알게된 스메그오븐이 그렇~~게 좋다며
중고나라에서 몇난몇일을 보초선 덕분에 적당한 가격에 get! 이렇게 이사갈 집에 짐을 하나 더 늘립니다…………  
그 와중에 나는… 아들 이유식기 뚜껑을 깨먹음…
세이지스푼풀… 뚜껑 넘나약한것..
냉장고에서 꺼내는순간 손에 힘이 빠져서 급 떨어트렸는데… 산산조각 날거라 생각했던 유리는 멀쩡…
뚜껑이 이지경… 
세이지스푼풀 살 예정이신분들, 참고하세요.
애비를 기다리며… 엄마는 아들과 이러고 놀긔..
내 헤어밴드를 아들에게 씌워주니 아들은 싫다고~~싫다고~~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옷 처음 입어보는 강아지마냥.. 넘나싫어하는것!!
딸이었더라면 정말 머리핀, 공주치마 엄청 사모았을텐데.. 아들이라는 얘기 듣고는
그런쪽으로 아에 관심이 0 이 되어버린 아들엄마.
돈 아끼고 좋지~ 생각들다가도 머리핀 꼽아주는게 또 재미진 애미…
아기들 발 잡고 노는건 언제부터 놀라나..싶었는데,
딱 6개월 되니 발은 내친구…
아니, 양말은 내친구..잉가…
5개월 중반부터 발 들어올려 까딱따딱 갖고놀기 시작해서
요즘은 양말벗는게 취미가 되어버린 아들…
어제 새벽엔 아기손에 뭘 쥐고 있길래 봤더니 양말 한짝을 들고있…….
브라이텍스 카시트로 바꾼지 벌써 몇달째…
애비는 브라이텍스 카시트 후방설치에 실패했습니다…………
일단 전방으로 타다가 매장가서 후방설치 부탁해야지..했는데 타다보니 아기가 넘나좋아하는것…
이거 위험할텐데..
일단 하루이틀 다니다보니 벌써 한달..두달이 흐르고…ㄷㄷㄷ
언넝 후방으로 바꿔야지…
아..아들아, 엄마가 대신 운전할때 더 눈알굴려 예의주시하며 운전하고 있는거 넌 알지!?
이렇게 씽씽 달려, 애미는 베이킹클레스에…
나는 역시 제과스타일이지만, 제빵도 나름 매력있는거이..
쉅시간마다 양손가득 무겁게 가져오는 빵..
노버터, 노슈가 건강빵!!
애미가 빵굽는동안, 아들은 할미와함께
친정엄마가 먹고있던 우유병을 뺏었더니 울지도않고 할미를 째려보고 있는 아들…
애미와 할미가 웃기다고 깔깔깔 웃는데도 째려보는너… 그래 니 밥그릇은 니가 챙겨야하는거야
이 포즈는 정말 딱 남편이 잘때 자주하는 포즈!!
짧은다리를 범퍼침대에 턱 올리고 꽁냥꽁냥대더니 혼자 스르륵 잠들어주심!!!!!!
정확히 딱 6개월 되는날, 아랫니 하나가 올라왔고
이빨이 올라오고 나서는 징징거림이 조금 덜 해졌다.
뭐든 발달과정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정말 책에 나오는대로 딱!! 그렇게 커주는 아들..
너무 감사해. 고마워. 
그나저나, 범퍼침대는 참 잘산듯, 진작살껄…
배밀이 할 생각 없는 우리아들에게는 딱!!좋은 아이템.
아니 얘는 배밀이 할 생각은 안하고 이리저리 굴러다녀 ㄷㄷㄷ
대망의 이삿날…
아저씨들에게 집을 빼앗기고..;; 쫒겨나듯 세수도 못하고 나와 아들은 시댁에…
그나저나
이삿짐센터 아저씨들.. 정말 초스피드로 작업하셔서, 도착 2시간만에 짐싸서 나오심 ㄷㄷㄷ
사다리차로 처음 내려오는 짐들을 보고 남편과 교대했는데,
시댁도착해 아들얼굴보고 한번 앉으니 벌써 짐 다 내리고 사다리접는다며 ㄷㄷㄷㄷㄷ
결혼, 임신, 출산 그리고 6개월의 육아를 함께했던 이 동내..
마지막에 집빼는 것때문에 집주인+부동산덕분에 오만정 다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고마웠어.
나의 신혼살림을 차렸던 동내. 잊지 않을게
이사와서도 여전히 마카롱을 구워대고..
아들 낮잠시간에 후닥딱 만드려니 어느날은 상태가 좋고, 어느날은 상태가 영.아니올시다이고..
그래도 어느덧 커버린 아들 덕분에 취미생활도 즐기기 시작하고.. 감개무량,
어느덧 이렇게 커버린건가..싶어 신기하면서도 조금 천천히 커주었으면 하는 바램.
6개월 아들과 이사한다고 새집증후근부터 이삿짐센터 등등 이삿날 당일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괜한걱정했다 싶다.
베이크아웃은 일주일전부터 수시로 시간날때마다 해주고 공기청정기 두대 풀가동했더니
거짓말 좀 보태 새집냄새 1도 안나고,
이삿날은 시댁가족들의 도움 덕분에 아들떼놓고 이사 잘 할 수 있었다.
이제 남은건 정리인데.
그냥 뭐 살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개월 독박육아의 정점!! 이사도 무사히 성공,
고생했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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