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사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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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약빨고 만든 영화 '블루스 브라더스' (1980)
#블루스 브라더스#댄 애크로이드#존 랜디스#존 벨루시#캐리 피셔#스티븐 스필버그#스타워즈#새엄마는 외계인#본 슈프리머시#분노의 질주#고스트 버스터즈#매트릭스#마이클 잭슨#조지 마이클#아레사 프랭클린#인 앤 아웃#프랭크 오즈#레이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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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성과 용기, 그리고 태도에 관한 영어
+ 귀호강은 덤♥
프라이드치킨을 먹어본 적 없고 아레사 프랭클린, 샘 쿡, 리틀 리처드의
음악을 들어 본 적 없는 천재 흑인 뮤지션의 캐릭터도 좋았고.
(마허샬라 알리는 워낙 연기를 잘하니깐! T-T)
그의 어디에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도 좋았다.
반지의 제왕에서 내가 너무 좋아했던 아라곤.. 비고 모텐슨의 연기도
(깜짝 놀라긴 했지만;;;;;) 너무 좋았지만..
그중 내가 제일 좋았던 부분은 이 장면이다.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모욕적인 발언을 듣고 폭력을 쓰는 발레롱가에게 돈 셜리 박사는 나는 평생을 그런 취급을 받았는데 당신을 왜 하루는 못 참냐며 이렇게 말한다.
"You never win with violence. You only win when you maintain your dignity."
1960년대 초반 노골적으로 인종 차별이 심했던 시대에서도 셜리는 품위와 태도가 모든 것을 이긴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 어떤 시대와 상황 속에서도 존엄성과 품위를 지켰던 사람들이 있다. 그런 신념을 가지고 행하고 지키기까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다.
미셸 오바마는 연설 중 이렇게 말했다.
"How we explain that when someone is cruel or acts like a bully, you don't stoop to their level. Our motto is, when they go low, we go high."
그들이 저급하게 갈 때 우린 품위있게 가자.
하.
신념을 갖고 행한다는 건 얼마나 멋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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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BEAST SOUNDS: 리치 브라이언, 더 게임, 칸예 웨스트, 베이비페이스 레이 등 https://hypebeast.kr/2022/1/hypebeast-sounds-rich-brian-the-game-kanye-west-cordae-nba-youngboy-j-i-d-fka-twigs-sabrina-claudio-mitski-robert-glasper

장르, 스타일 그 어떤 제한도 없이 <하입비스트> 코리아 에디터가 매주 선정하는 ‘하입비스트 사운즈‘ 플레이리스트. 클래식한 힙합 트랙을 샘플링한 더 게임 & 칸예 웨스트의 트랙과 J.I.D의 트랙을 비롯해 저마다 완전히 개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여성 싱어 송라이터 3명의 노래들까지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시작은 랩으로 꽉꽉 채운 리치 브라이언과 워렌 휴의 합작 트랙부터.
리치 브라이언 & 워렌 휴 'Getcho Mans'
리치 브라이언이 "랩이 그리워서" 발표한 EP. 또 다른 인도네시안 래퍼 워렌 휴와 작정하고 몰아치는 이 트랙은 '랩고픈' 사람들을 위한 든든한 한 끼.
더 게임 & 칸예 웨스트 'Eazy'
신세 한탄 중에도 선배들에 대한 오마주를 잊지 않는 두 래퍼. 이지 이의 1988년 트랙을 샘플링해 총격부터 이혼까지 결코 쉽지 않은 각자의 삶을 이야기한다.
콜대 'Today (Feat. 거나)'
콜대에게 성공은 곧 '오늘' 일이다. 급식 지원을 받던 가난한 과거를 벗어나 '해 뜰 날'을 맞은 콜대가 거나와 함께 부르는 승리의 찬가.
영보이 네버 브로크 어게인 'Bring It On '
허슬러 NBA 영보이가 2022년 처음 선보이는 20곡짜리 믹스테입. 올해도 마르지 않는 창작력과 떨어지지 않는 폼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J.I.D 'Surround Sound (Feat. 21 새비지, 베이비 테이트)'
노래는 모스 데프의 팬이라면 반가워할 아레사 프랭클린 샘플링 라인을 사용했지만 전혀 다른 랩으로 채워진다. 비트 스위치 이후까지 놓지지 말자.
FKA 트윅스 'ride the dragon'
"키스를 할 거라면 노래가 끝나기 전까지 얼른 서두르라"는 FKA 트윅스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틱톡 본능을 깨우는 게릴라 댄스 퍼포먼스의 신박한 조화.
사브리나 클라우디오 'Put On Repeat'
사브리나 클라우디오는 숨김없이 이성 간의 이끌림을 탐닉한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서로를 원한다는 직설적 가사는 관능적 목소리로 끈적하게 전해진다.
미츠키 'Love Me More'
고립과 갈등, 사랑의 갈구라는 테마는 어딘가 괴기스러운 뮤직비디오와 조화되어 미츠키와 우리를 3분여 동안 우리를 전혀 다른 공간으로 데려간다.
로버트 글래스퍼 'Black Superhero (Feat. 킬러 마이크, BJ 더 시카고 키드, 빅 크릿)'
로버트 글래스퍼는 도시마다, 동네마다 흑인 슈퍼히어로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두 래퍼와 한 명의 싱어를 데려왔고, 그 선택은 탁월했다.
베이비페이스 레이, 랜드스트립 칩 & 푸샤 티 'dancing with the devil'
술과 보석으로 고통을 잠재워도 고통과 환락이 공존하는 래퍼들의 삶은 어쩌면 베이비페이스 레이가 말하듯 '악마와의 춤'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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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The Queen of Soul, 아레사 프랭클린이 세상을 떠났다.
오늘 아침 소식을 접하고 나서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았다. 최근까지도 아레사의 영상을 찾아보곤 했었는데. 몹시 황망하다.
Respect, Think, Natural Woman 등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세상에 두고 간 그는 미국 음악의 큰 기둥이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전반에 큰 메시지를 던져왔다.
아레사의 음악은 차별속의 큰 위로이자 행복이었다.
수많은 싱어송라이터들의 영감의 원천이자, 음악으로 모든 이들을 춤추게 했던 아레사 프랭클린.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처음 큰 성공을 거둔 캐롤 킹 역시 tapestry 앨범에 자신만의 어법으로 아레사에게 존경을 표하곤 했다.
2015년, 캐롤 킹이 케네디 센터 아너를 수상할 때, 아레사 역시 존경을 담아 감동적인 축하 무대를 꾸몄다. 시간이 흘러도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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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estry> Carole King

1971년 처음 나온 캐롤 킹의 <Tapestry>는 지금까지도 오래 사랑받아 온 싱어송라이터 앨범으로 남아 있다. 이 앨범은 경쾌하고 가벼운 톤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젊은 시절의 고뇌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캐롤 킹이 대학에서 제리 고핀(Gerry Goffin)을 만났을 때는 10대 후반이었다. 그녀는 17세에 결혼하고 첫 아이를 낳았다. 젊은 부부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낮에는 다른 일을 하고 밤에 아이가 잠들고 나면 곡 작업을 하는 식의 생활을 했다. 그렇게 다소 안정적이지 못하고 제대로 된 것을 갖추지 못한 시절에 그들이 작사 작곡한 곡 가운데에는 많은 가수들이 부른 스탠더드 곡 Will You Love Me Tomorrow와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의 (You Make Me Feel Like) a Natural Woman 등의 곡들이 있다. 그리고 이 앨범 <Tapestry>에는 이러한 곡들에 대한 재해석이 실려 있다.
오랫동안 널리 사랑받아 온 명반인 만큼, <Tapestry>는 앨범의 판매량이나 수상 이력 면에서 명료한 성취를 보여준다. 앨범 발매 이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It’s Too Late과 You’ve Got a Friend를 통해 각각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상을 받기도 했다. 지금 다시 들어보고, 또 들여다보아도 이 앨범이 보여주는 완성도는 각각의 노래들에 대한 완성도의 합으로 이루어진 자연스러운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이 앨범을 통해 캐롤 킹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색채를 더욱 견고하게 다듬어낼 수 있었다.
캐롤 킹은 다른 사람들에게 줄 노래들을 많이 작곡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자신이 쓴 곡을 직접 부름으로써 노래에 더욱 진솔하게 다가갔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왔던 만큼 자연스럽고 유연한 피아노 연주는 분명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그녀의 노래는 가까운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듯하고, 아니면 멀리 있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듯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그런 살아 있는 자연스러움이 이 레코드의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조니 미첼의 <Blue>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지만, 이 앨범은 그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매력을 가졌다. 두 앨범 모두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보여주지만 캐롤 킹의 <Tapestry>는 조금 더 밝은 분위기를 지닌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조니 미첼은 포크에 기반한 스타일을 들려주고 캐롤 킹의 곡은 팝과 록에 더 어울리는 경향을 가진다. 그 당시 이들은 친분이 있었고, 조니 미첼과 제임스 테일러가 캐롤 킹의 솔로 앨범에 기여한 흔적도 찾을 수 있다. You’ve Got a Friend에서 조니 미첼이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하고 있다. 두 뮤지션을 모두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런 발견은 참 흥미로운 것 같다.
모든 트랙들이 다 듣기 좋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아무래도 개인적인 추억과 관련 있는 Where You Lead라고 말하고 싶다. 별로 특별한 일도 없고, 대단한 꿈도 없고, 아니 꿈은 있었지만 모든 것이 희미하던 20대 초반에 우연히 TV에서 보았던 드라마가 내게 뜻모를 위로가 되어 주고 마음에 큰 여유를 안겨주었었다. 길모어 걸스(Gilmore Girls)*라는 미드였는데 그 드라마의 오프닝 송이 바로 캐롤 킹의 Where You Lead였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드라마도 떠오르지만 그 드라마를 좋아했던 그 시절의 나도 함께 떠오른다. 여전히 생생히 떠오르는 그 노래는 내게 생각보다 깊은 무늬를 남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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