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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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໒᪲᪲᭢᜴꤬ ୧ 𑜞᭄ೃ ㅤ ೃ𓈒𓏶ྀི#아름다운 소녀#⠀⠀⠀⠀⠀ ⠀⠀⠀⠀⠀ ⠀⠀⠀⠀⠀#꒰ ´ ` ഒㅤㅤㅤׄㅤㅤㅤㅤ୨୧ㅤㅤׅㅤ#made by tsuki web on tumblr!#moodboard#clean moodboard#soft moodboard#kpop moodboard#random icons#wugem moodboard#kpop layouts#kpop wugem#kpop gg#gg moodboard#jeon somi#somi moodboard#somi messy icons#somi messy layouts#somi layouts#somi icons#red moodboard#somi gif#red layouts#s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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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의 마리아, 이브라힘 나스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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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의 마리아
- 이브라힘 나스랄라
- 후다 파크레딘 아랍어에서 영어로 옮김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나의 아들을 위한 것도, 당신의 아들을 위한 것도 아니나이다.
마리아가 마리아에게 말했다 . . .
오 내 고향의 누이여, 이 땅을 함께 밟은 누이여,
내 영혼의 누이여, 나의 기도여,
투명한 새벽의 누이여, 재앙과도 같은 내 죽음의 누이여,
죽음으로터 우리에게 남은 것과 삶으로부터 우리에게 남은 것 안에 있는 누이여.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저 하늘은 우리를 보지 못하나이까 우리 등에 얹힌 십자가가
쓰디쓴 피의 ���판에 선 우리를
가리나이까?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적을 위한 것이나이다, 오 주여.
적의 비행기를 위한 것이나이다. 그것이 하강할 때의 죽음과
그것이 이륙할 때의 죽음을 위한 것이나이다,
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춤을 추는 죽음을 위한 것이나이다.
아무것도 죽음을 만족시키지 못하나이다,
슬픔에 잠긴 우리의 피도, 아름다움에 잠긴 우리의 피도,
바다에 흐르는 우리의 피도, 들판에 흐르는 우리의 피도.
산을 타고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흙 속으로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모래밭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해답 속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질문 속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북쪽에서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남쪽에서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평화 속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전쟁 속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 . .
그 무엇도 충분치 않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적을 위한 것이나이다, 오 주여,
먼 나라에서 온 적의 경비대를 위한 것이나이다
가까운 나라에서 온 적의 경비대를 위한 것이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적과 같이 우리를 포위하는
모든 형제를 위한 것이나이다
우리의 죽음 위로 지나가는 모든 형제를 위한 것이나이다
우리의 폐허 위로 적의 왕관을 세우기 위해.
이곳에는 두 발을 잃은 소녀 안에 사는 나비를 위한 자리가 없나이다,
사랑에 죽는 연인을 위한 자리가 없나이다, 비행기를 위한 자리가 없나이다,
"내가 죽어야만 한다면, 당신은 나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살아야만 한다."
라고 쓰는 시인을 기뻐 어쩔 줄 모르게 만드는 시를 위한 자리가 없나이다.
바다는 새나 연인을 위한 것이 아니옵고,
하늘은 이국의 땅처럼 우리에게 등을 돌렸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평화는 다른 이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나의 아이들이 아닌 다른 아이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평화는 우리 학살 이후의 침묵을 위한 것이나이다,
우리 학살 이전의 침묵
우리 학살 중의 침묵.
평화는 우리가 비명지르는 동안의 침묵을 위한 것이나이다,
우리가 침묵당하는 동안의 침묵을 위한 것이나이다.
평화는 이리 명령하는 목소리이나이다: 그들을 죽여라
그리고 침묵으로 우리를 죽이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폭군을 위한 것이나이다, 멍청한 지도자를 위한 것이나이다,
흙먼지와 같은 군대를 위한 것이나이다.
파괴를 위한 것이나이다,
젊은이와 늙은이를 죽이는 이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병사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지평선에 족쇄를 채우는 이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피 튀기는 자들, 순교자를 증오하는 자들,
목격자를 죽이는 자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평화는 이곳의 폭군과 저곳의 폭군을 위한 것이나이다,
여기, 또 여기서 짖는 끄나플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온 사방에 야유하는 무기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내가 당신을 보지 못하도록,
지금 나의 눈을 파내는 이를 위한 것이나이다, 오 주여.
모든 것을 가져가소서, 오 주여, 그리고 우리를 여기에 남기소서,
우리의 바다와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의 무덤 가까이에,
우리의 집 가까이에, 여기에.
우리는 사라지지 않겠나이다. 가까이 남겠나이다.
원하시는대로 우리를 데려가거나 남겨두소서,
언제든, 어떤 식으로든 원하시는대로 하소서. 가까이
당신 심장의 눈 가까이 우리가 남겠나이다.
혹은, 오 주여, 우리의 성벽이 되어주소서.
밤이 오면, 우리 죽음을 ��하지 않겠나이다.
우리는, 오 주여, 당신 영혼의 문가에 남겠나이다:
성당, 모스크, 바다,
땅, 야자나무, 그리고 생
혹은 생의 것이라 할 수 있는 것들 중 살아남을 작은 무언가.
혹은, 주여, 우리를 데려가시되 우리 영혼 조금을 여기에 남기소서,
우리의 일부를, 여기에, 우리 집 문턱에
집의 폐허 속에. 이 땅의 평화는
우리의 것이 아니기에.
우리가 그리워하고, 꿈꾸고, 사랑하는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기쁨이나 슬픔 속
어머니의 눈물과 같이 단순한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날개처럼 나는 평화,
날개처럼 내려앉는 평화,
노래와 같이 아름다운 평화,
웃음과 같이 부드러운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그들이 죽이기 이전의
우리 고양이와 같이 길들여지는 평화는 우리의 것이 아니나이다
고양이는 죽었기에, 여전히 배고프고,
신음하고, 가르랑거리고, 우리가 이동할 때
북쪽의 방에서
남쪽의 텐트로,
우리 고양이가 아직 우리를 따라오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어린 아이들 처럼 봄을 만끽하는 가자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천년 동안 깨어 할머니처럼 우리를 지켜주는
아카를 위한 것도 아니나이다,
아름다운 자파를 위한 것도 아니나이다,
우리의 피에서 나온,
그 다음에는 우리의 살에서 나온,
그 다음에는 우리의 땅에서 나오고 우리의 끝없는 부활에서 나온
예수를 위한 것도 아니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당신의 거룩한 예루살렘을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오 주여,
당신의 예언자와 우리의 꾸란과 승천하는 거룩한 예루살렘.
오 주여, 이 땅의 평화는 나의 것이 되고, 그런 후에야 당신의 것이 될 것이나이다.
내 영혼의 아이들이 하늘로 당신께 승천하였으니,
평화는 그들 손가락 사이를 파닥이며
날아다니는 나비가 되었나이다.
나를 위한 것은 여기 아무것도 남지 않았나이다, 남은 것이라고는
신음하는 긴 하루와, 폐허가 된 문턱, 이름들이나이다
땅에 떨어진 비둘기의 깃털로 덮여버렸나이다.
그들 손가락 사이로 나비의 태양이 지고
지평선의 상처가 지나이다.
나는 나비에게 아무 말도 건네지 않았나이다.
그 작은 날개가 나의 영혼처럼 파닥이게 두었나이다
그들 손가락 사이를 파닥이고 여행하게 두었나이다
재와 이슬 사이로.
이만... 삼만명의 이름으로 노래하겠나이다,
우리의 땅에서 죽임을 당하고 승천한 삼만명의 이들을 위해.
이리 말하지 않겠나이다: 평화는 죽이고, 뿌리뽑고, 불태우는 자들의 것이다.
이 땅의 평화는 그들이 여기로 오기 전 우리의 것이었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그들 다음 우리의 것이 될 것이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것이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것이나이다.
*순교자 시인 레파트 알라레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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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Of Gaza
By Ibrahim Nasrallah
Translated from the Arabic by Huda Fakhreddine
Peace on earth is not for us, not for my son, not for yours, Mary said to Mary . . . O sister of my land, sister of my footsteps on this land, sister of my soul, my prayers, sister of dawn in its clarity, sister of my death in its calamity, here in what remains for us of death and what remains of life.
Peace on earth is not for us. Does the sky above not see us or do the crosses on our backs in the fields of bitter blood obscure us?
Peace on earth is not for us. It is for our enemies, O God, for their planes. It is for death as it descends and death as it ascends, for death as it speaks, lies, and dances. Nothing satisfies it, neither our blood in sorrow, nor our blood in beauty, neither our blood in the seas, nor our blood in the fields. Our blood in the mountains, our blood in the soil, our blood in the sands, our blood in the answer, our blood in the question, our blood in the north, our blood in the south, our blood in peace, our blood in war . . . None of it satisfies.
Peace is for our enemies, O God, for their guards in distant lands and their guards in nearby lands. Peace is for every brother who like an enemy besieges us and every brother who passes over our death to build his throne on our ruins. There is no place here for a butterfly in a girl who lost her feet, no place for a lover to be killed by love, no place for planes, no place for the poem exulting its poet who writes, “If I must die, you must live to tell my story.”* The sea is not for the bird or the beloved, and the sky has turned its back on us like a foreign land.
Peace on this earth is not for us. Peace is for others. It is for children other than mine. Peace is for silence after our massacres, before our massacres amid our massacres.
Peace is for silence when we scream and silence when we are silenced. Peace is the voice that orders: kill them and then kills us with silence.
Peace on earth is not for us. It is for tyrants, cock-headed leaders, and all the armies of dust. It is for destruction, for those who kill the young and old, for soldiers and those who shackle the horizon. It is for the ones who shed blood, hate the martyr, and kill the witnesses.
Peace is for a tyrant here and a tyrant there, for tails barking here and here, and for weapons hissing everywhere. It is for the one now gouging my eyes so I don’t see you, O God.
Take everything, O God, and keep us here, close to our sea and the graves of our loved ones and our homes, here. We will not disappear. Close we will remain. Take us or keep us if you wish, whenever or however you want. Close to your heart’s eye we will remain.
Or, O God, be our fortress. We will not escape our death, if night falls. We will remain, O God, at the doors of your soul: the church, the mosque, the sea, the soil, the palm trees, and life or what little of it survives.
Or, O God, take us but keep a little of our souls here, some of our remains, here, on the thresholds of our homes and their ruins. For peace on this earth is not for us.
The peace we long for, dream of, and love is not for us. The peace that is as simple as my mother’s tears in joy and sorrow is not for us. Peace that flies like a wing, lands like a wing, peace as beautiful as a song, as gentle as laughter, is not for us. Not for us is a peace as tame as our cat before they killed her. And since she died, she still hungers, moans, and purrs, and as we move from a room in the north to a tent in the south, our cat still follows behind.
Peace on this earth is not for us, not for Gaza when it rejoices in the spring like children, not for Akka, awake for a thousand years, guarding us like our grandmothers, not for the beautiful Jaffa, not for Jesus who rose from our blood, then from our flesh, then from our land and our endless resurrections. Peace on this earth is not for us, not for your holy Jerusalem, O God, ascending with your Prophet and our Quran.
O God, peace on this earth will be mine, mine then yours. Since the children of my soul ascended the sky to you, peace has become the butterflies fluttering between their fingers. Nothing remains for me here but their remains, a long day that moans, ruined thresholds, and names covered with feathers of fallen doves. Between their fingers the butterfly’s sun sets and the wound of the horizon.
I said nothing to the butterfly. I let the little wings flutter like my soul between their fingers and travel between ashes and dew. I will sing in the name of twenty . . . thirty thousand, killed and risen on this land of ours.
I will not say: peace is for those who kill, uproot, and burn. Peace on this earth was ours before them here, and peace on this earth will be ours after them. Peace is ours. Peace is ours.
*A line by martyred poet Refaat Alareer
#from the river to the sea palestine will be free#free palestine#end genocide#end israeli occupation#ceasefire now#ibrahim nasrallah#huda fakhredd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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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 목소리를 가진 아름다운 소녀
A Whisper of Moonlight in NMIXX
Name: Seol Yoon A (설윤아) Stage Name: Sullyoon Born: January 26, 2004 Sign: Aquarius From: Daejeon, South Korea Height: 168 cm Role: Vocalist, Dancer, Visual Known For: Ethereal beauty, delicate aura, soft strength
Like a petal carried by the wind, Sullyoon moves with quiet grace—her voice, a lullaby; her presence, a daydream. She is the kind of light that doesn’t blind, but gently warms. With eyes that hold galaxies and a heart that feels like home, she turns every moment on stage into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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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 Heejin for Pilates S Magazine via wellness__insight Instagram account (3 December 2020)
🔥😝웰니스 독자 여러분~ 애타는 마음으로 오래오래 기다리셨나요?🔥😚⛄한달 만에 돌아온 <필라테스S>가 12월호 연말 스페셜 에디션으로 인사 드립니다. 👋🤩😎👋
👍🌟이번 12월호 커버를 화려하고도 고혹적인 오라(아우라)로 장식한 건 <이달의 소녀> 가장 첫 번째 멤버이자, 비주얼 센터 '희진'! 촬영 시작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는 열정을 불태우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그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저희 매거진을 보시는 누구나 '희진' 씨의 치명적인 매력에 단숨에 마음을 빼앗기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그럼, 을 주제로 2020년의 마지막 커버스토리 화보를 촬영한 현장,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 <이달의 소녀> 희진 씨의 커버스토리를 시작으로 웰니스 정보와 지식, 교양이 넘쳐나는 콘텐츠로 무장한 <필라테스S> 12월호는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온라인에서, 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디스 등 오프라인 대형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독자 선물!🎁 12월호를 구매하는 독자 여러분에게 프리미엄 에스테틱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각질 앰플 제품인 <앰플로지 ��래리파잉 앰플>(3만 3천 원) or 강추! 탄력 크림이자 영양 크림인 랑벨 슈퍼 내츄럴 크림(3만 9천 원) or 잡티를 순식간에 사라지게 하는 랑벨 잡티 앰플(3만 4천 원) or 아모레퍼시픽 레어카인드 블랭크 코튼매트 립스틱(2만 원 상당)을 아낌없이 드려요~ 지금 바로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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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달의 소녀 1/3 “모노트리 대표곡은 우리 노래”
Writer: 최현정
© Sports DongA

신기한 걸그룹이 등장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 선보이는 '이달의 소녀'는 데뷔 프로젝트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신기한' 그룹이다.
일단 '이달의 소녀'라는 이름이 처음 공개된 건 지난해 9월이다. 당시 서울 시내 주요노선의 버스와 정류소에 '이달의 소녀-희진'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달의 소녀는 다음 달인 10월 희진의 솔로곡 '비비드'와 함께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의 윤곽을 발표했다.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의 핵심은 12명의 소녀들을 1년 8개월에 거쳐 공개하는 것이다.
또 한 명의 소녀가 공개될 때마다 각 소녀에 어울리는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하고, 해당 뮤직비디오는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이에 들어가는 제작예산만 9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1년 8개월이 지나 12명이 모두 공개됐을 때 완전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즉,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를 하는 데만 1년 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또 99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입되는, 이달의 소녀가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이었다면 분명 누군가 ‘말도 안 된다.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코웃음을 쳤을만한 파격적인 프로젝트이다.
하지만 이런 파격적인 프로젝트를 실제로 추진한 데에는 그만큼 이달의 소녀가 오랜 시간과 자금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고, 자신감도 있다는 방증이기도하다.
이 자신감의 정체를 온전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달의 소녀가 모두 공개되는 시점을 기다려야하겠지만, 이에 앞서 이 자신감 중 ‘1/3’을 먼저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이달의 소녀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세 번째, 다섯 번째 멤버인 희진, 현진, 하슬, 비비로 구성된 유닛그룹 ‘이달의 소녀 1/3’이 3월 13일 미니앨범 ‘Love & Live’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유닛으로 먼저 데뷔를 하는 것에 대해 하슬은 “우리가 완전체로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첫 멤버인 희진이 공개되면서 이미 이달의 소녀는 데뷔를 했다. 그 이후는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을 넓혀가면서 큰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의 소녀 1/3 유닛에 대해서는 “일단 콘셉트가 맞는 네 명이 먼저 선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진은 “이번 (이달의 소녀 1/3의)콘셉트는 소녀스러운 느낌이다. 앞으로 나올 유닛은 조합별로 다른 콘셉트를 선보일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달의 소녀 1/3은 네 번째 멤버인 여진 대신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다섯 번째 멤버 비비가 합류했다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 멤버들은 “아무래도 곡의 콘셉트 등을 고려한 결정이 아닐까 싶다”라고 답했다.
한발 앞서 새로운 멤버를 만나는 점은 반가운 일이지만, 순번이 바뀌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도 발생했다. 비비의 솔로곡과 뮤직비디오의 공개가 미뤄진 것이다.

이에 비비는 “나도 (솔로곡을)준비한 게 있는데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다”라며 웃었다.
다섯 번째 멤버인 비비는 홍콩 출신의 외국인 멤버다. 이에 한국생활과 한국어가 낯설긴 하지만 데뷔를 앞둔 심경은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두근거림과 설렘이 가득했다.
비비는 “한국에 온 지 1년 됐다. 원래 한국어를 전혀 못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늘었다”라며 “SNS를 통해서 캐스팅이 됐다. 개인적으로 빅뱅의 팬이고, 또 원래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이게 기회라고 생각하고 한국을 왔다. (데뷔를 하니까)신기하고 긴장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비가 이달의 소녀 1/3에 합류하면서 멤버들에게 도움이 된 일도 있었다. 이달의 소녀 1/3의 타이틀곡 ‘지금, 좋아해 (Love & Live)’의 뮤직비디오는 홍콩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됐고, 홍콩 출신인 비비 덕분에 멤버들은 편안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희진은 “우리가 홍콩에서 촬영을 하는데, 비비 언니가 홍콩을 잘 알아서 여기저기 소개도 해주고 재밌었다”라며 엄지를 치켜들었고, 비비는 “홍콩에서 촬영을 해서 나도 신기했다. 또 촬영장에 동생이 와서 좋았다”라며 웃었다.
이렇게 4인의 소녀가 들고 나온 ‘지금, 좋아해 (Love & Live)’는 당차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하슬은 “‘지금, 좋아해 (Love & Live)’는 소녀들의 순수하고 당찬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라며 “청순함 속에 각자의 매력을 더했다. 겉은 청순하지만 알면 알수록 더 무한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소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희진은 “우리 티저를 보면 육상부 콘셉트이다. 안무에도 그런 안무가 있고, 수줍은 소녀보다 독창적인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 각자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자 현진은 “나는 못하는 운동이 없다. 모든 운동을 잘하는 편이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다 잘한다. 또 제일 춤을 잘 춘다”라고 운동신경과 건강미를 꼽았다.
이런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달리 솔로 싱글 ‘다녀가요’에서는 소심하고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나온 이유를 묻자 현진은 “나도 이유는 잘 모르겠다”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어 그는 “아마 반전매력인가보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또 희진은 “나는 첫인상과 다르게 친근하고 바보같은 매력이 있다. 첫인상은 하슬 언니도 그랬는데, 되게 도도하고 차가워 보인다고 하더라. 그런데 알면 알수록 아니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하슬도 “(희진은)차가움보다 가끔 뜨거울 정도로 ‘업’ 돼있을 때가 있다. 또 안경을 쓰면 정말 귀엽다”라고 동의했다.
이어 하슬은 “나는 동양적인 눈매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자신의 매력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비는 “동안이다. 나는”이라고 짧고 굵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멤버 스스로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는 이와 같았지만, 팬들이 보는 시선은 조금 달랐다.
팬미팅을 진행한 적이 있는 하슬과 희진에게 ‘팬들이 이달의 소녀의 어떤 점이 좋아 왔는지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라고 묻자, 하슬은 “노래듣고 좋아서 왔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반면 희진은 팬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조금 난해했다. 희진은 “팬중에 나에게 어디가 매력이냐고 물어봐서 ‘눈 밑에 점’이라고 답한 적이 있다. 팬들이 직접 말한 건 치아가 예쁘다고 하더라”라고 독특한 매력 포인트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소녀들이 점점 늘어나고, 또 다채로운 조합을 예고하고 있는 이달의 소녀이지만, 1년 8개월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는 멤버들에게 부담감이나 고충을 선사할 만도 했다. 특히 선봉에 나선 이달의 소녀 1/3 멤버들은 이런 부담감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를 하면서 힘든 점이 없는지 묻자 희진은 “사실 처음 혼자 나왔을 때는 부담감도 많고 그랬는데 한명 한명씩 멤버가 추가되면서 다 같이 으쌰으쌰 하는 느낌이 있는 거 같다”라며 “다���, 아무래도 데뷔 프로젝트의 기간이 기니까, 다른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는 감정이 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현진은 오히려 “희진이가 첫 번째로 나오고 내가 두 번째인데 희진이가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안심을 했다”라고 먼저 활동한 멤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오히려 희진은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가 장점도 많다고 강조했다.

희진은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솔로곡이 쉽지 않은데, 우리는 데뷔와 동시에 솔로곡을 내는 게 좋은 거 같다”라며 “사실 처음에는 (이 프로젝트가)가능할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솔로곡 자체가 우리의 매력 포인트를 살려주는 거라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희진은 “(다양한 매력의 멤버들이)여러 가지 콘셉트를 소화해내는 것이 이달의 소녀다”라고 점점 더 매력을 더해갈 이달의 소녀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역대 유례를 찾기 힘들만큼 거대한 시간과 자금이 투입된 이달의 소녀이지만, 데뷔를 앞둔 각오는 여느 신인들과 비슷했다.
이달의 소녀 1/3 멤버들은 “기다려준 분들을 위해 젖 먹던 힘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무대 끝나고 아쉬움이 남지 않을 때, 너무 힘들어서 비틀거릴 정도가 되면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 들 거 같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이달의 소녀 1/3을 시작으로 새로운 조합과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려 한다. 그래서 신인상을 타도록 노력하겠다. MAMA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기까지는 다른 신인그룹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각오였지만, 마지막 하슬의 말은 꽤나 인상적인 것이었다.
이달의 소녀 1/3의 타이틀곡 ‘지금, 좋아해 (Love & Live)’의 작곡을 맡은 황현 작곡가 - 프로듀서 그룹 모노트리(Mono Tree)의 멤버로,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슈퍼주니어 ‘빠삐용’, 스텔라 ‘떨려요’, 티파니 ‘I Just Wanna Dance’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 의 대표곡이 무엇인지 묻자 하슬은 “지금 우리 노래가 대표곡이다”라고 말해 황현 작곡가와 호흡을 맞춘 여러 유명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그룹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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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の体について勉強。 作家は誰だ。 くそー。録画番組が必要だ。 ゆかりのように利口だというのは実は呪いだ。 つらい。精神的老化に耐え難い。 泣かないで。少女。 お願い。お願い。 外見はテクニック。 文化は結束力強化。道具は安定感���進。 私は労働者ではない。 美しい貴族。 侍女も女官も遊ぶ。 時間という権威で。私の味覚がすぐトレンドになる。 実証的幻想の中を泳ぎたいんだけど。 私はマイペース。 仕方なく。 美和子ちゃんは話し方からして違う。 ノートに剥製してあげるよ。 泣き言を言うから疲れる。悪い男。 殺すか。私なら遮断した。 賢くていいね。 賢明だよ。ついてない。私はどうして変な映画、音楽の情緒を高次元的に理解しようとするんだろう? 不便だよ。現実って。感覚はリハビリすれば回復する。 私の主体的な意志と生まれつきの情熱。 本能を信じて。 私の幸せと情緒的健康が目標なのに。 この過程で誰も傷つきたくない。 責任に対する分別も正確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ミンソ、将来あなたの息子にあなたの実体を話してあげたい。 敢えて私を甘く君の本能に任せて眺めた罪で。 崩れない犬を待ってる。 おじさんも犬で作る年なのにどうして
지분노 카라다니 츠이테 벤쿄오 삿카와 다레다 쿠소 로쿠가반구미가 히츠요오다 유카리노요오니 리코오다토 유우노와 지츠와 노로이다 츠라이 세에신테키 로오카니 타에가타이 나카나이데 쇼오조 오네가이 오네가이 가이켄와 테쿠닛쿠 분카와 켓소쿠료쿠 쿄오카도오구와 안테에칸조오신 와타시와 로오도오샤데와 나이 우츠쿠시이 키조쿠 지조모 조칸모 아소부 지칸토 유우 켄이데 와타시노 미카쿠가 스구 토렌도니 나루 짓쇼오테키 겐소오노 나카오 오요기타이다케도 와타시와 마이페에스 시카타나쿠 미와코차와 하나시카타카라 시테 치가우 노오토니 하쿠세에시테아게루요 나키고토오 유우카라 츠카레루 와루이 오토코 코로스카 와타시나라 샤단시타 카시코쿠테 이이네 켄메에다요 츠이테나이 와타시와 도오시테 헨나 에에가 온가쿠노 조오초오 코오지겐테키니 리카이시요오토 스루다로오 후벤다요겐지츠쯔테 칸카쿠와 리하비리스레바 카이후쿠스루 와타시노 슈타이테키나 이시토 우마레츠키노 조오네츠 혼노오오 신지테 와타시노 시아와세토 조오초테키 켄코오가 모쿠효오나노니 코노 카테에데 다레모 키즈츠키타쿠 나이 세키닌니 타이스루 분베츠모 세에카쿠니 시나케레바 나라나이 민소 쇼오라이 아나타노 무스코니 아나타노 짓타이오 하나시테아게타이 아에테 와타시오 아마쿠 키미노 혼노오니 마카세테 나가메타 츠미데 쿠��레나이 이누오 맛테루 오지산모 이누데 츠쿠루 토시나노니 도오시테
내 몸에 대해 공부. 작가 누구야 . 젠장. 녹화 프로그램 필요해. 유카리처럼 똑똑하단건 사실 저주다. 괴로워. 너무 정신적 노화를 감당하기 어려워. 울지마. 소녀. 제발. 부탁이야. 외모는 기술. 문화는 결속력 강화. 도구는 안정감 증진. 난 노동자가 아니야. 아름다운 귀족. 시녀도 궁녀도 가지고 놀지. 시간이라는 권위로.내 입맛이 곧 트랜드가 돼. 실증적 환상속을 헤엄치고 싶은데. 나는 마이페이스. 어절 수 없이. 미와코쨩은 화법부터가 달라. 노트에 박제해주지. 징징 우니까 지친다.나쁜 남자. 죽일까. 나라면 차단했다. 똑똑해서 좋네. 현명해. 재수는 없어.난 왜 이상한 영화, 음악 정서들을 고차원적으로 이해하려고 드는 거지? 불편해. 현실이란거.감각은 재활하면 복구가 돼. 내 주체적 의지와 타고난 열정. 본능을 믿어. 내 행복과 정서적 건강이 목표인데. 이 과정에서 누구도 상처받기 원하지 않아. 책임에 대한 분별도 정확히 해야 해. 민서야 미래에 네 아들한테 네 실체를 말해주고 싶어. 감히 날 만만하게 네 본능에 맡겨 쳐다본 죄로. 무너지지 않는 개를 기다리고 있어. 삼촌도 개로 만드는 나인데 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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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바다를 품에 안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삶의 무게에 짓눌린 채 푸르렀던 꿈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있습니다. 젊음과 사랑, 희망으로 가득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이제는 늙음과 불안, 후회라는 짙은 그림자를 드리운 채 고향 섬으로 향하는 여정. "바다가 있는 사진"은 고독한 노년의 초상과 잊혀진 첫사랑의 기억을 섬세하게 그려낸 감성적인 소설입니다.
독일에서 30��간 이민 생활을 마치고 고향 제주도로 돌아가는 주인공은, 변해버린 풍경 속에서 낯설음을 느낍니다. 유년 시절의 추억이 깃든 집은 사라지고, 화려한 호텔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 켠에는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습니다. 바다를 닮은 눈빛을 가졌던 소녀, 그녀는 과연 지금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소설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주인공의 삶을 반추합니다. 성공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아내의 죽음 이후 깊은 고독감에 휩싸인 그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또한, 홍콩을 경유하는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 승무원을 통해, 잊고 지냈던 고향의 기억과 첫사랑의 설렘을 다시금 떠올리게 됩니다.
"바다가 있는 사진"은 잃어버린 고향과 첫사랑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며,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깊이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섬세한 심리 묘사와 아름다운 배경 묘사는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는 분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고 싶은 분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분
잔잔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주는 소설을 찾는 분
"바다가 있는 사진"을 통해 잊고 지냈던 당신의 소중한 기억들을 되살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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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일기 책 명언 명대사 인상 깊은 구절 좋은 글귀 모음
13살 소녀의 붉은 체크무늬 일기장에 담긴 이야기, 안네의 일기는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울려왔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박해를 피해 은신처에서 살아야 했던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남긴 이 기록은,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인간성과 희망을 보여주는 귀중한 증언입니다.
안네의 일기에서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은 "이렇게 햇빛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존재하는 데, 그리고 이를 내가 즐길 수 있는 데, 내가 어떻게 슬퍼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입니다. 이처럼 안네의 일기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소녀의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줍니다.
1942년부터 1944년까지, 안네는 '키티'라는 가상의 친구에게 편지를 쓰듯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안네의 일기에는 "당신 주변에 아직 남아있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하며 행복해 하세요"와 같은 명언들이 가득합니다. 이 베스트셀러는 전쟁의 공포, 은신 생활의 답답함, 가족과의 갈등, 첫사랑의 설렘까지, 13살 소녀의 내밀한 성장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안네의 일기에서 발견되는 좋은 글귀들은 오늘���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 "두려워하고, 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치료제는 밖으로 나가 하늘, 자연, 그리고 신과 홀로 있는 것입니다"라는 구절처럼, 안네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는 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1947년 안네의 아버지 오토 프랑크에 의해 출간된 안네의 일기는 현재 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3천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안네의 일기는, 전쟁과 차별, 폭력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이제 명언 명대사를 찾아볼까요?
안네의일기 명언 명대사
"이렇게 햇빛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존재하는 데, 그리고 이를 내가 즐길 수 있는 데, 내가 어떻게 슬퍼할 수 있을까?"
"당신 주변에 아직 남아있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하며 행복해 하세요."
"종이가 사람들보다 인내심이 많기 때문이다."
"감정은 무시할 수 없어요. 아무리 부당하거나 배은망덕해 보이더라도 말이에요."
"사람들을 진정으로 알게 되는 건 그들과 제대로 한 번 다퉈봤을 때예요. 그래야만 그들의 진정한 성격을 판단할 수 있죠."
"두려워하고, 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치료제는 밖으로 나가 하늘, 자연, 그리고 신과 홀로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웃어넘기고 다른 사람들은 잊어버리세요. 이기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사실 자기 연민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유일한 치료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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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레나구모 애니 OVA 보는곳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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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OVA "와스레나구모"는 독특하고 강렬한 스토리와 비주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이 24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은 고대 일본을 배경으로 하여, 전설적인 거미 요괴와 이를 둘러싼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줄거리 요약 와스레나구모 애니 OVA 보는곳 결말 도입부 옛날 옛적, 일본의 한 마을에 오오구모라는 거대한 거미 요괴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요괴는 무서운 모습과 강력한 힘으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오오구모를 두려워하며, 그를 봉인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야기의 전개 어느 날, 한 젊은 남자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그는 용맹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가진 인물로, 마을 사람들을 오오구모의 공포에서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주인공은 오오구모가 숨어 있는 산 속의 깊은 동굴을 찾아 나서고, 그곳에서 그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오오구모와의 만남 주인공이 동굴 깊숙이 들어가자, 그는 아름다운 소녀를 발견합니다. 이 소녀는 거미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을 매혹적인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이 소녀가 바로 오오구모였던 것입니다. 그녀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왜 이런 모습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녀가 마을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무섭게 여겨졌는지를 이야기해 줍니다.
오오구모는 원래 인간이었으나, 한 사악한 주술사에 의해 거미 요괴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그 주술사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싶어했지만, 주술의 힘이 너무 강해 도망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자신을 인간으로 되돌려 줄 것을 간청합니다.
주인공의 결정 주인공은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깊은 연민을 느끼며, 그녀를 구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오오구모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과 주문을 찾아 떠납니다. 주인공은 여러 가지 위험과 장애물을 극복하며, 마침내 모든 필요한 요소를 모으게 됩니다.
와스레나구모 애니 OVA 보는곳 결말 클라이맥스 주인공은 오오구모에게 돌아와, 그녀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의식을 시작합니다.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주인공과 오오구모는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갑니다. 그러나 의식의 마지막 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합니다. 오오구모를 인간으로 되돌리는 대신, 주인공이 거미 요괴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와스레나구모 애니 OVA 보는곳 결말 마을 사람들은 주인공이 오오구모와 싸우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그가 죽었다고 생각��니다. 그러나 오오구모는 인간으로 돌아온 상태로 마을에 나타나고, 그녀는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을 구해준 주인공의 희생을 이야기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주인공의 용기에 감동받아, 그를 기리며 오오구모를 받아들입니다.
주제와 메시지 "와스레나구모"는 희생과 구원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감동을 주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의 희생은 진정한 사랑과 용기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오오구모의 이야기는 외모와 편견에 대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요괴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의 내면과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비주얼과 음악 "와스레나구모"는 뛰어난 애니메이션 퀄리티와 섬세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킵니다. 특히, 거미 소녀 오오구모의 디자인은 섬세하고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무서움을 자아내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경 음악 또한 이야기의 분위기를 잘 살리며, 감정적인 장면에서는 강렬한 울림을 주는 음악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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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아나 더빙 자막 다운로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한 2016년 ��니메이션 영화로, 타히티를 비롯한 태평양 섬나라의 문화와 전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모험과 용기, 가족의 중요성, 자아 발견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며, 매력적인 캐릭터와 환상적인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시놉시스 태평양 한가운데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아름다운 섬, 모투누이 섬. 이곳은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 아래 평화롭게 사는 주민들로 가득찬 곳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섬에는 저주가 내려지면서 모든 생명이 말라가고 바다는 위험한 존재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기 위해 선택된 용감한 소녀, 모아나는 섬을 구하기 위한 위대한 모험을 떠나기로 합니다.
플롯
모투누이 섬의 위기 모투누이 섬은 오랫동안 번영하며 생명력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섬에는 저주가 내려져 모든 생명이 말라가고 바다는 위험한 존재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섬 주민들은 저주를 풀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애써왔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아나의 용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아나. 그녀는 섬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나가기로 결심합니다. 섬을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모아나는 가족과 섬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바다의 선택 바다는 섬의 위기를 알고 있으며, 모아나를 섬을 구할 영웅으로 선택합니다. 모아나는 바다가 그녀를 선택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바다가 자신에게 부여한 사명을 받아들입니다.
마우이의 도전 모아나는 저주를 풀기 위해 마우이를 찾아가기로 결심합니다. 마우이는 전설적인 영웅으로, 그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저주를 풀 수 없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마우이는 과거의 상처와 자신의 결점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있습니다.
모험의 시작 모아나는 마우이를 찾아가기 위해 여정을 떠납니다. 그녀는 바다의 도움을 받아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마우이를 찾아가는 동안 다양한 모험을 경험합니다.
위험과 도전 마우이를 찾아 마주한 모아나와 마우이는 여러 위험과 도전에 직면합니다. 그들은 함께 협력하여 바다의 심연에 잠긴 보물을 찾아 저주를 풀기 위한 비밀을 밝혀내야 합니다.
성장과 깨달음 모아나와 마우이는 여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결점과 과거의 실수를 받아들이며,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저주의 해결 마침내 모아나와 마우이는 저주를 풀기 위한 해결책을 찾습니다. 그들은 바다의 심연에 잠긴 보물을 찾아내고, 섬에 생명력을 되돌릴 수 있는 힘을 발견합니다.
모투누이 섬의 부활 저주가 풀리면서 모투누이 섬은 다시 생기를 되찾습니다. 모아나는 섬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려 합니다.
영화 모아나 더빙 자막 다운로드 모투누이 섬에 평화가 찾아오고 모든 것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모아나는 섬에 평화가 찾아온 후에도 여전히 모험가로서의 열정을 잃지 않습니다. 그녀는 바다의 부름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모험과 발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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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사이트 추천 일본 만화, 또는 '망가'는 일본의 대중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만화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로 구분되며, 일본 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글에서는 만화의 역사와 발전, 주요 장르, 그리고 문화적, 경제적 영향력에 대해 논의해 보겠다.
만화의 역사와 발전 초기 역사 일본 만화의 기원은 12세기 헤이안 시대의 '조각화'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기의 그림 두루마리는 이야기와 예술을 결합한 형태로, 현대 만화의 선조로 여겨진다. 18세기 에도 시대에는 '우키요에'라는 목판화가 등장��면서 대중적인 시각 예술이 발전하였다. 특히, '호쿠사이 만화'로 알려진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작품은 이후 만화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현대 만화의 탄생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만화는 일본에서 대중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1947년 데즈카 오사무의 '신 트레저 아일랜드'는 현대 만화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그의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디자인은 많은 후속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이후 만화는 점점 더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며 성장했다.
주요 장르 일본 만화는 다양한 장르로 나누어진다. �� 장르는 고유의 특징과 팬층을 가지고 있다.
소년 만화 (Shōnen) 소년 만화는 주로 10대 소년을 대상으로 한 만화이다. 액션, 모험, 우정, 노력 등의 주제를 다루며, 대표적인 작품으로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등이 있다. 소년 만화는 주인공의 성장과 도전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망가사이트 추천 소녀 만화 (Shōjo) 소녀 만화는 주로 10대 소녀를 대상으로 한 만화이다. 사랑, 우정, 일상 생활 등을 주제로 다루며, 대표적인 작품으로 '세일러문', '후르츠 바스켓', '나나' 등이 있다. 소녀 만화는 감성적이고 섬세한 스토리텔링과 아름다운 그림체가 특징이다.
세이넨 (Seinen)과 조세이 (Josei) 세이넨 만화는 성인 남성을, 조세이 만화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만화이다. 이 두 장르는 더 성숙하고 현실적인 주제를 다룬다. 세이넨 만화는 '공각기동대', '베르세르크', '모브사이코 100' 등이 있으며, 조세이 만화는 '파라다이스 키스', '노다메 칸타빌레', '하나카나와 미스터 아리스가와' 등이 있다.
기타 장르 이 외에도 스포츠, 판타지, 공포, 역사, 과학 소설 등 다양한 장르가 존재한다. 각각의 장르는 특정 독자층을 겨냥하여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로 만화를 전개한다.
문화적 영향력 일본 내에서의 영향 만화는 일본 사회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만화는 일상 생활의 일부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 시간이나 휴식 시간에 만화를 읽는다. 또한, 만화 캐릭터는 광고, 상품화, 테마파크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만화는 일본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한다.
해외에서의 영향 일본 만화는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팬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만화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독자들에게 일본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를 돕는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한다. 또한, 만화는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른 미디어로도 확장되며,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경제적 영향력 출판 산업 만화는 일본 출판 산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많은 출판사들이 만화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만화 잡지와 단행본의 판매 수익은 출판사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주간 소년 점프, 월간 애프터눈 등 유명 만화 잡지는 높은 발행 부수를 기록하고 있다.
부가 산업 만화는 다양한 부가 산업을 창출한다. 캐릭터 상품, 비디오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 만화를 원작으로 한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가 제작된다. 이러한 부가 산업은 만화의 경제적 가치를 더욱 증대시킨다. 또한, 만화 관련 이벤트와 페스티벌은 관광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만화의 미래 디지털화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만화도 변화를 겪고 있다. 웹툰과 같은 디지털 만화 플랫폼은 점점 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작가와 독자 간의 소통을 용이하게 하고, 새로운 형식의 스토리텔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디지털 만화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이야기와 포용성 현대 만화는 더 다양한 이야기와 포용성을 지향하고 있다. 성별, 인종, 성적 지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독자층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만화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망가사이트 추천 일본 만화는 그 역사와 다양성, 문화적, 경제적 영향력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만화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문화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체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도 만화는 디지털화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만화의 매력은 그 끝없는 가능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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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잔혹동화 속 문장의 기억 Andersen, Memory of sentences (양장) #안데르센잔혹동화속문장의기억 ...
https://www.youtube.com/watch?v=UwhVGN6i2i4 📗『안데르센, 잔혹동화 속 문장의 기억 Andersen, Memory of sentences (양장) -』 Andersen, Memory of sentences 선과 악, 현실과 동화를 넘나드는 인간 본성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원작) Hans Christian Andersen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1827년에는 시 「죽어가는 아이」가 코펜하겐 신문에 실렸다. 여행을 즐긴 안데르센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1835년 서른 살에 첫 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간했으나, 처음엔 비난받기 일쑤였다. 교육적, 계몽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힘을 실은 동화는 외면받던 시대였다. 하지만 잇달아 기발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오늘날 안데르센은 구전 민담의 원형을 넘어서서 ‘동화’ 장르를 개척한 ‘동화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등 생전에 남긴 200여 편의 동화는 ‘불멸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동화뿐만 아니라 소설, 시, 극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그는 자신이 관찰하고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로 ���러들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1875년 친구인 멜히오르가(家)의 별장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덴마크 국민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장례에는 국왕 내외도 참석했다. 📝박예진(엮은이) 북 큐레이터, 고전문학 번역가 박예진은 고전문학의 아름다운 파동을 느끼게 만드는 고전문학 번역가이자 작가이다. 또한, 문학의 원문을 직접 읽으며 꽃을 따오듯 아름다운 문장들을 수집하는 북 큐레이터이기도 하다. 문체의 미학과 표현의 풍부함이 담긴 수많은 원문 문장들을 인문학적 해석과 함께 소개해 독자들이 영감을 받는 것에 만족을 느낀다. 문학작품을 통한 인문학적 통찰 및 자아 알아차림(self_awareness)을 위한 “문장의 기억 시리즈”를 집필중에 있다. series 1: 버지니아울프, 문장의 기억 series 2: 안데르센. 잔혹동화 속 문장의 기억 📚목차 프롤로그 사랑 앞에선 늘 아이였지만, 현실과 동화의 경계에 서 있었던 안데르센 Part. 1 인간을 파멸시킨 욕망 잔혹동화 1-1. 그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Little Claus and Big Claus_작은 클로스와 큰 클로스 1-2. 죽어도 멈출 수 없는 춤 The Red Shoes_빨간 구두 1-3. 허영심에 잡아먹힌 공주 The Swineherd_돼지치기 왕자 1-4. 욕심의 종착지 The Wicked Prince_사악한 왕자 Part. 2 목숨과 맞바꾼 사랑 잔혹동화 2-1. 내 하반신을 당신에게 드릴게요 The Little Mermaid_인어공주 2-2. 독침으로 오빠의 혀를 찌른 이유 The Elf of the Rose_장미의 요정 2-3. 처절한 운명적 모성애 The Story of a Mother_어머니 이야기 2-4. 불타버린 콤플렉스 덩어리 The Steadfast Tin soldier_외다리 병정 Part. 3 환상 속으로 빠져드는 마법 잔혹동화 3-1. 심장은 얼음조각처럼 차갑게 변하고 The snow Queen_눈의 여왕 3-2. 성냥갑에서 시작된 잔인한 쿠데타 The Tinder Box_부시통 3-3. 구혼자의 시신들로 만들어진 정원 The Traveling Companion_길동무 3-4. 무덤가에서 쐐기풀을 뜯는 마녀 The Wild Swans_백조왕자 Part. 4 사유에 묻히게 하는 철학 잔혹동화 4-1. 아름다운 소녀의 두 얼굴 The Marsh King’s Daughter_마쉬왕의 딸 4-2. 다르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The Ugly Duckling_미운 오리 새끼 4-3. 뒷면에 숨겨진 충격적인 시대상 The Little Match Girl._성냥팔이 소녀 4-4. 날지 못하게 되어 벌어진 일 The Flying Trunk_하늘을 나는 가방 ���록 The True Story of My Life 안데르센, 내 인생의 동화 에필로그 안데르센 작품 연대표 🔖Life is like a book, and those who do not travel read only a page 인생은 책과 같아요. 여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단지 한 페이지만을 읽죠. 🔖◈Part. 1 인간을 파멸시킨욕망 잔혹동화 1장의 네 작품에선 인간적인 욕망과 그 욕망에 인물들이 어 떻게 대응하는지 탐구하는 안데르센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습 니다. 안데르센은 이 작품들을 통해 인간의 내면 세계를 되돌 아보게 하고, 우리가 진정으로 중요시하는 가치에 대해 생각하 게 합니다. 인간의 욕망 때문에 파멸을 마주하는 주인공을 목 격하며 어떻게 욕망을 극복하고, 균형을 찾아야 하는지를 사유 하게 될 것입니다. 🔖Part. 2 목숨과 맞바꾼 사랑 잔혹동화 2장의 네 작품에선 사랑을 통해 우리 존재의 의미를 실현할 것을 강조하는 안데르센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안데르센은 이 작품들을 통해 개인의 ��망과 이해관계를 넘어선 '사랑'이라는 진정한 행복을 찾는 주인공들을 보여줍니다. 사랑 때문에 기꺼 이 희생하고 변화하는 주인공을 보며 우리가 어떤 것을 중요하 게 생각하고, 어떤 것이 우리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부여하는 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Part.3 환상 속으로 빠져드는 마법 잔혹동화 3장의 네 작품에서는 환상적인 마법과 마녀가 등장하는 모 험 속에서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인물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 다. 인물들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지루한 현실에서 벗어나 상 상력을 자극해 새로운 세상을 개척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인간 의 힘으로 마법과 시련을 이겨내는 과정을 보며 안테르센은 운 명을 개척할 주인공은 본인 자신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있 습니다. 🔖Part. 4 사유에 묻히게 하는 철학 잔혹동화 4장의 네 작품에선 주인공들이 보여 주는 교훈을 통해 도덕 적이고 철학적인 가치를 심어 주기 위해 노력하는 안데르센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안데르센은 이 작품들을 통해 깊은 철학 적 사유를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우리는 동화 속에 숨 겨진 철학을 찾으며 생활의 지혜와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자 기 발견과 성장에 대한 영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부록 부록을 보면 안데르센이 동화를 선택한 이유에 관해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안데르센의 동화 16편에는 사회, 정치,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비판적 시각이 담겨 있습니다. 하 지만 복잡한 주제나 철학적인 개념을 비유적으로 담아내면서도 독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즉, 짧고 유쾌한 동화를 통해 복잡한 교훈을 쉽고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sentence 340 Life itself is the most wonderful fairy tale. 인생 그 자체가 가장 훌륭한 동화이다. 📖펴낸곳 ㅣ 센텐스 #안데르센잔혹동화속문장의기억 #Andersen #books #한스크리스티안안데르센 #센텐스 #문장의_기억 #안데르센 #잔혹동화 #박예진 #명언 #리텍콘텐츠 #북유럽소설 #고전문학 #FairyTales #Scary Fairy Tale #도서 #책 #book #독서 #북 #신간도서 #신간추천 #추천도서 #책리뷰 #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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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달의소녀 "여자친구와 비슷? 우리만의 매력 있어" ②
Writer: 김현식
© CBS노컷뉴스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첫 유닛 '이달의 소녀 1/3'(희진, 현진, 하슬, 비비)��� 13일 첫 번째 앨범 '러브&라이브(Love&Liv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당찬 도전장을 냈다. 타이틀곡 '지금, 좋아해(Love&Live)'는 이달의 소녀 1/3의 팀 색깔을 드러내는 걸스팝 스타일의 곡으로, 봄이 깨어나듯 점점 불어나는 리듬감이 듣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한다.
총 제작예산 99억 원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팀답게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뉴질랜드와 홍콩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뮤직비디오 속 네 명의 멤버는 '육상부' 콘셉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다.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달의 소녀 1/3은 영상 속 그 모습 그대로 상큼발랄했다.


"'지금 좋아해'는 소녀의 순수한 마음과 당참을 표현한 곡이예요. 열심히 녹음했으니 많이 들어주세요." (하슬) "소녀 콘셉트이긴 하지만, 수줍은 소녀보다는 감정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당찬 소녀 같은 느낌이죠. 의상 콘셉트는 육상부로 잡았고요." (희진), "첫 뮤직비디오 촬영지가 고향인 홍콩이어서 마냥 신기했어요. 덕분에 친동생이 촬영장에 놀러 와서 오랜만에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 (비비)
교복과 체육복을 입은 소녀들이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앞서 비슷한 콘셉트로 재미를 본 선배 걸그룹 여자친구가 떠오르기도 한다. 이에 대한 물음에 이달의 소녀 1/3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확실한 매력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겉보기엔 청순하지만, 알면 알수록 무한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소녀들이라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하슬).
그 무한한 매력을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하자, 멤버들은 차례로 각자의 매력 포인트와 롤모델을 언급했다.
"전 못하는 운동이 없어요.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웬만한 종목은 다 자신 있죠. 유닛으로 뭉친 네 명 중에서 춤도 가장 잘 춰요. 롤모델은 배우 공효진 선배님이에요. 연기 도전에 대한 욕심 때문은 아니에요. 드라마 '프로듀사'를 재미있게 봤는데,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멋져 보였죠." (현진)
"스물두 살인데, 제 나이보다 더 어리게 봐주시는 분이 많아요. 동안 외모가 저만의 매력이죠. (웃음). 롤모델은 대만 가수 채의림 씨에요. 어릴 때부터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지켜봤는데, 다른 가수들보다 확실히 잘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비비)
"전 도도하고 차가운 첫인상과 다르게 친근하고 바보(?) 같은 매력이 있어요. 알면 알수록 더욱 그래요. 하하. 롤모델은 루시아 선배님! 그분의 노래를 들으면 동화책을 읽는 느낌이 나요. 저도 저만의 색깔을 지닌 가수가 되고 싶어요." (희진)


"동양적인 눈매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게 저의 장점이죠. 롤모델은 아이유 선배님이에요. 오디션 볼 때도 아이유 선배님 노래를 불렀죠. 저도 선배님처럼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를 지닌 가수가 되고 싶어요." (하슬)
4인 4색 매력을 지닌 이달의 소녀 1/3의 이번 활동 목표는 자신들의 존재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것, 그리고 연말 가요 시상식 무대에서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는 것이다.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할 때는 부담이 많았지만, 함께하니 단합심이 생겨서 좋다"고 입을 모으며 유닛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랑하는 가족들, 앨범을 만들기 위해 고생해주신 스태프들에게 감사해요. 연말에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같은 큰 무대에 올라 신인상을 받아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어요. '1/3'을 시작으로 다양한 조합과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테니 이달의 소녀 꾸준히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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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가진 남자가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소녀에게
무릎을 꿇고 자신을 받아달라 애원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발췌
"The King and the Beggar-maid" is a 16th-century broadside ballad[1] that tells of an African king, Cophetua, and his love for the beggar Penelophon (Shakespearean Zenelophon). Artists and writers have referenced the story, and King Cophetua has become a byword for "a man who falls in love with a woman instantly and proposes marriage immediately".
" 왕과 거지 처녀 "는 16세기에 쓰인 브로드사이드 발라드로, 아프리카 왕 코페투아 와 거지 페 넬로폰 (셰익스피어의 제넬로폰 )에 대한 그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예술가와 작가들은 이 이야기를 언급했으며, 코페투아 왕은 " 여자와 즉시 사랑에 빠져 즉시 결혼을 제안하는 남자 "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코페투아는 여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아프리카의 왕입니다 . 어느 날 궁전 창밖을 내다보니 "회색 옷을 다 입은" 젊은 거지 페넬로폰이 보입니다. [ 2 ] 첫눈에 반한 코페투아는 거지를 아내로 삼을지 자살 할지 결정합니다 .
거리로 나가 그는 거지들이 모을 수 있도록 동전을 뿌리고 페넬로폰이 앞으로 나오자 그는 그녀에게 그녀가 자신의 아내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동의하고 여왕이 되고 곧 이전의 가난 과 하류 계층 의 모든 흔적을 잃는다 . 부부는 "왕권의 통치 기간 동안 조용한 삶" [ 3 ] 을 살았고 그들의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국 그들은 죽어 같은 무덤에 묻혔다.

Title: The King and the Beggar-maid Artist: Edmund Blair Leighton (English, 1852-1922) Date: 1898 Genre: historical painting Period: Victorian Movement: Academicism; medievalism Medium: oil on canvas Dimensions: 163 cm (64.1 in) high x 123 cm (48.4 in) wide Location: privat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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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라인 보는곳 1080p 한글자막 넷플릭스 더빙 3D 미국의 작가 닐 게이먼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탑 모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어린 소녀 코렐라인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후 우연히 발견한 작은 문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작은 문을 열면 코렐라인은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는 이상하고 신비로운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을 위한 판타지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코렐라인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서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다고 느낀다. 부모님은 각각의 일에 바쁘고, 코렐라인은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이는 그녀로 하여금 우울함을 느끼게 만든다. 이런 상황에서 우연한 발견이 시작되는데, 작은 문을 통해 들어간 세계는 코렐라인이 상상조차 못한 환상적인 곳으로, 단추 눈을 한 가족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고, 사람들은 코렐라인�� 말을 듣고 이해해주며, 그녀를 기뻐하고 신뢰한다.
그러나 이 완벽해 보이는 세계에는 어둠의 비밀이 있다. 코렐라인은 이곳에서 머무르기 위해서는 무시무시하고 위험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 세계에 갇힌 채 영원히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현실을 깨닫고 나서도 코렐라인은 이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투쟁한다. 그러나 그녀의 또 다른 세계의 엄마는 이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운다.
코렐라인 보는곳 1080p 한글자막 넷플릭스 더빙 3D 단순한 판타지 이야기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성장과 용기, 진정한 가족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코렐라인은 자신의 욕망과 용기를 마주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걷는다. 이 영화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상상력의 중요성을, 어른들에게는 더 깊은 의미를 전달한다.
코렐라인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우리 자신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투쟁할 수 있는가? 또한 현실과 상상 속의 세계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런 질문들은 우리의 삶에서 계속해서 다시 묻고 답해야 하는 중요한 고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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