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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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flow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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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난체 말자
단순히 비교해보자면 타고난 근면성도 아니고 유전자적 요인도 아니다. 그저 환경이 좋았을 뿐이다.
아니면 미국에 아부를 잘했거나
#베트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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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won84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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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5월 소식지
민권센터는 5월에도 뉴욕주의 모든 주민들이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주의회에서 통과되도록 캠페인을 이어갔습니다. 운전면허증이 없는 이민자들은 대중교통 이용 선택이 부족한 경우가 있으며 출퇴근, 자녀 통학과 기타 생활을 위해 운전이 필요합니다. 이는 아시안아메리칸 커뮤니티에도 해당되는 긴급한 사안입니다. 뉴욕주에 약 120만 명이 거주하는 아시안아메리칸은 주 전체 인구의 9%와 뉴욕시 인구의 15%를 점유합니다. 이 법안은 아시안아메리칸과 광범위한 이민자 커뮤니티에 즉각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마르코스 크레스코 주 하원의원은 운전면허 정책 변화를 명시한 법안(A10273)을 발의했고 각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의원들의 공동 발의와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10일 론 김, 아리 에스피날 주 하원의원이 민권센터틀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갖고 법안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민권센터는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 정치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뉴욕주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경제를 강화하며 이민자들이 일을 하고 가족을 돌보기 용이한 여러 가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재정정책연구소(FPI)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법안이 통과되어 새로운 운전면허 발급 정책이 실행되면 매년 뉴욕주는 5천7백만 달러의 재정 수입을 창출하고 1회의 수수료로 2천6백만 달러의 수입도 얻습니다. 이미 워싱턴 디시를 비롯한 12개 주가 문제없이 유사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뉴멕시코와 유타주는 유사한 법안의 통과 이후 무면허 운전과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가 급격히 감소한 통계를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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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안이 통과되면 뉴욕주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경제를 강화하며 이민자들이 일을 하고 가족을 돌보기 용이한 여러 가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재정정책연구소(FPI)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법안이 통과되어 새로운 운전면허 발급 정책이 실행되면 매년 뉴욕주는 5천7백만 달러의 재정 수입을 창출하고 1회의 수수료로 2천6백만 달러의 수입도 얻습니다. 이미 워싱턴 디시를 비롯한 12개 주가 문제없이 유사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뉴멕시코와 유타주는 유사한 법안의 통과 이후 무면허 운전과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가 급격히 감소한 통계를 보고했습니다.
스프링 리셉션 티켓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스프링 리셉션은 민권센터의 친구들과 후원인들에게 현재 진행하는 핵심 활동들을 알리고 이민자를 돕기 위한 재정도 마련하는 기회가 됩니다. 작년 행사에서 모금된 후원금으로 우리는 다섯 명의 드리머 아시안아메리칸 학생들에게 각각 1,100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2018년 중간선거가 곧 다가오는 금년은 우리 이민자 커뮤니티에게 중요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모금된 후원금은 민권센터의 시민참여, 권익옹호와 커뮤니티 조직화 활동에 쓰입니다.
다음 주 6월 6일에 맨해튼 LMHQ에서 음식도 즐기면서 민권센터 실무진의 활동도 후원하세요!
티켓 구입
심각한 노인 주택과 주거 현황 대두
민권센터는 피터 구 뉴욕시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현행 노인 주택 시스��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시니어들은 영어로 된 노인 아파트 신청서를 이해하고 정보를 취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노인 주택 공��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취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노인 주택 공급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날 방문에서 민권센터 장년 모임에서 활동하는 윤경희, 김정순 선생님은 본인들이 겪었던 어려움을 증언했습니다: 노인 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 10년 이상 기다렸고, 제한된 소득으론 은퇴 후에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여력이 없으며, 신청 절차를 완전히 이해하기 힘든 점들을 말씀하셨습니다.
아울러 민권센터는 노인 아파트 신청 과정의 언어 서비스 개선을 비롯한 시스템 개선안을 요구한 1,000개가 넘는 서명용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학생 유권자 등록의 날 활동
5월 21일 학생 유권자 등록의 날을 맞아 민권센터는 퀸즈에 소재한 존 애덤스 고등학교에서 유권자 등록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활동은 NYC Votes, 커뮤니티 단체들, 뉴욕 시의회와 시청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 유권자 등록의 날은 2015년 3월 20일에 개시가 선언되었으며 이후 이 공동 활동을 통해 70개가 넘는 고등학교의 10,000 명이 넘는 학생들이 유권자 등록을 했습니다.  
민권센터 시민참여 활동 실무진은 이날 학생들에게 투표 과정, 선거 참여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안내하고 50명이 넘는 학생들의 유권자 등록도 접수했습니다.
유권자 등록에 관한 문의는 민권센터로 연락하세요!
공정한 선거구 재조정을 요구한 청문회 증언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은 뉴욕시 헌장 개정위원회 (Charter Revision Commission)가 개최한 공청회에 증언자로 참석하여 독립적이고 비당파적인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의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전현직 선출직 공직자들의 영향력이 미치는 현행 선거구 재조정 방식은 '게리맨더링'에 따른 소수 민족과 이민자 커뮤니티의 소외를 유발합니다.
이민자 권리 지키기 동영상
youtube
민권센터 마이클 오 이민 변호사가 이민 단속 직면시 대응 요령을 한국어로 설명하는 동영상을 녹화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널리 공유해 주시고 이민 문제와 관련된 문의가 있으면 민권센터 (718-460-5600)에 연락하여 이민 담당 직원들의 도움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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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road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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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부동산] "OC 한인 서류미비자 2만명 추산" - 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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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부동산] "OC 한인 서류미비자 2만명 추산" - LA중앙일보
[미국부동산] 파트너스(American Realty Partners)  SK Realtors USA) – 미국영주권 / 비자 / 이민
AAAJ 등 17개 단체 ‘이민자 돕기’ 공조 코리안복지센터, 법률 자문 등 돕기로
지난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OC지역 17개 소수계 이민자 권익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함께 자리했다. [코리아복지센터 제공]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에 따라 곳곳에서 불체자 단속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OC지역 소수계 권익·비영리단체들이 이민자 지원을 위해 함께 나섰다.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OC지부, 코리안복지센터, 민족학교를 포함한 17개 비영리 이민자 권익보호 단체 및 기관들은 지난 7일 샌타애나의 랜초샌티아고칼리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서류미비자 법률 자문 및 영주권자 시민권 신청 지원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루 코레아 연방하원(46지구)의원을 비롯해 멕시코 정부 및 각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반이민 정책에 대한 대처 및 피해 최소화에 대해 설명했다. 
Condemn attorney general plan to prosecute undocumented immigrants and target humanitarian workers
코레아 의원은 이민자 커뮤니티에 추방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이민법률 관련 지원이 필요하며 효율적 대처를 위한 정치인, 언론, 권익단체 간의 긴밀한 공조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AAAJ측에 따르면 OC에는 카운티 전체인구의 10%에 해당되는 약 25만명의 서류미비자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카운티내 아시아계의 62%가 외국 태생으로 시민권 신청 자격을 갖춘 이민자 22만명 가운데 50%가 멕시코계이며 아시아계는 30%를 차지하고 있다. 코리안복지센터의 엘렌 안 대표는 “카운티 내 5만6000여명의 아시아계가 서류미비자이며 이 가운데 한인이 가장 많은 약 2만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한인의 경우 부끄러움과 불체자라는 낙인 때문에 숨기는 경향이 있어 관련 이슈에서 간과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비자 만료가 임박했거나 서류미비 신분인 경우에는 영주권이나 시민권 자격 여부를 가늠할 수 있도록 조속히 법적 자문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7개 언어 서비스가 가능한 17개 단체들은 이민법 전문 변호사를 추가로 고용하고 서류미비자 법률 상담을 비롯해 시민권 신청 및 시험준비 지원, ESL영어 강좌 등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코리안복지센터는 AAAJ OC지부와 협력해 내달 1일부터 무료 법률 자문과 시민권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AAAJ OC지부의 앤드루 지 변호사는 “이민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시민권 취득이다. 자격이 되는 영주권자들은 시민권 신청에 나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국어 문의는 전화(714-449-1125, 800-867-3640)로 하면 된다.박낙희 기자 2017.4.13
LOS ANGELES (April 13, 2017) — Attorney General Jeff Sessions yesterday released a memo directing federal prosecutors to prioritize the prosecution of immigration status-related “crimes,” including an increase in felony charges for immigration status violations. The memo also prioritizes prosecution of people for transporting or harboring undocumented immigrants.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 an affiliation of five civil rights organizations, condemns this memorandum in the following statement.
“The administration’s recently announced policy of prosecuting people for entry into the U.S. without permission is cruel and dangerous. Separating families does not seem to be enough for this administration. Now they want to throw mothers and fathers in prison who are crossing the border to flee harsh, unsafe, economic conditions—seeking safety for their children and the right to put food on the table. Undocumented immigrants are human beings who seek safety, work, and a better life.
Sessions’ policy falsely paints every undocumented immigrant as a threat when facts clearly do not support this notion. It’s shameful that we must remind Attorney General Sessions and President Trump that immigrants, both with and without papers, are the bedrock of our nation.
Furthermore, prioritizing prosecutions for harboring or transporting of undocumented immigrants appears to be aimed at humanitarian workers and other “good Samaritans” to deter them from assisting undocumented immigrants in any way, such as taking someone to the hospital or treating someone in an emergency situation.
Targeting border crossers for criminal prosecution will inevitably sweep up asylum-seekers fleeing violence and persecution and further deter victims of trafficking and abuse from coming forward for fear of criminal prosecution. The mass prosecution and deportation efforts of this administration are unconscionable, shameful actions that are reminiscent of Japanese incarceration when people of Japanese descent were targeted based on their nationality, forcibly removed from their homes, and imprisoned.
The rhetoric and policies of today are eerily similar to past efforts to scapegoat immigrants. The administration appears intent on persecuting immigrants and determined to heighten anti-immigrant hysteria at the expense of other, more pressing issues facing our nation.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 urges Congress to stand up as a check against this extreme anti-immigrant agenda.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 also supports the passage of state and local policies that disentangle state and local law enforcement from deporting community members.
Senators and Members of Congress will have an opportunity to vote on the immigration enforcement budget in a couple of weeks. We urge them to deny the Administration any additional funds for their anti-immigrant age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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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won84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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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스프링 리셉션에 초대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우리 커뮤니티에서 소외계층인 서류미비 이민자와 가족, 청소년, 저소득층과 영어사용 미숙인 등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스프링 리셉션에 참석하셔서 민권센터의 활동 현황을 알아보시고 기존의 실무진, 이사진 후원인과 새로운 분들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제 8회 연례 스프링 리셉션은 4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에 로빈훗 재단(Robin Hood Foundation, 826 Broadway, 9th Floor, New York, NY 10003)에서 개최됩니다!
당일 행사에선 이민자 권익옹호와 민권센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드리머 그룹인 AADC- Asian American DREAMers Collective 멤버들을 조명할 예정입니다.
또한 처음으로 시작한 아시안아메리칸 드리머 장학 기금도 발표합니다. 서류미비 청소년, 청년들은 대부분 학자금 지원 정책에서  소외되어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뉴욕 지역 최초의 한인 서류미비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장학 기금입니다.
여러분께서 가능하시다면 민권센터 자원봉사자, 드리머와 커뮤니티 멤버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분의 입장권을 구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입장권
사전 예매: $25
입장권 1매 구입과 1매 기증     사전 예매: $50 - 입장권 1매는 민권센터 드리머     그룹 멤버, 자원 봉사자 또는 후원인에게 증정됩니다.
당일 행사장에서 입장권 구매: $35, 행사장 입구 안내 테이블에서 구매
권장금액 입장권 구매: $40, 입장권 구입 금액에 더해 약간의 추가 후원이 가능하신 분
만약 직접 참석이 힘드시면 입장권 기부를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한인, 아시안, 이민자 커뮤니티를 위한 민권센터의 프로그램 운영에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입장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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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won84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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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는 반이민 정책에 대응하는 직접 행동과 커뮤니티 교육에 집중했습니다.
민권센터는 3월에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적이고 차별적인 이민 정책에 계속 저항하며 사회 변화를 추동하는 근간인 커뮤니티 교육에 집중했습니다. 커뮤니티 주민, 드리머들과 함께  반이민 행정명령 반대 집회에 여러차레 참여했으며 이민 변호사들을 필두로 봉사 업무 실무진들은 이민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민자 권리’ 커뮤니티 워크샵 시리즈를 주최했습니다.
이민자 권리 워크샵 시리즈
개최했습니다. 워크샵에선 이민단속 정책의 변화에 따라 이민단속에 직면했을때의 권리, 추방 절차와 단계별 대응 방법, 안전 계획 수립 등의 주제로 중요한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워크샵은 뉴욕시 감사원장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워크샵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워크샵 주제들과 관련 자료를 첨부합니다:
-제 1회 워크샵: 행정명령에 근거한 국토안보부와 이민단속국의 이민단속 우선순위
-제 2회 워크샵: 추방 절차에 회부될 경우에 대비한 안전 계획:
자녀 보육 준비 (부모가 구금소에 수용될 경우)
급작스러운 구금에 대비한 재정 계획
항상 소지해야할 중요한 증거물(2년 이상 미국 거주를 증명하는 증거물과 중요한 연락처)
-제 3회 워크샵: 현존하는 추방 절차의 영향과 서로 다른 추방 절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이용해 열람하세요. 
http://minkwon.org/kr/resources-kr/
민권센터 공동 사무총장 선임!
민권센터는 제임스 홍과 존 박 공동 디렉터를 선임했습니다.
존 박:
존 박 공동 디렉터는 민권센터에 합류하기전 아시안아메리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최근까지 미주한인청소년재단에서 사무총장으로 봉직했으며 퀸즈 YWCA의 행정과 재정 디렉터로 근무했습니다. 존 박 공동 사무총장은 일리노이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민권센터에선 사회봉사, 재정 및 행정 분야를 관장하게 됩니다.
제임스 홍
: 제임스 홍 공동 디렉터는 민권센터 활동에 합류한 이래 시민참여 디렉터와 사무총장 대행 직을 수행해 왔습니다. 향후 공동 사무총장으로 이민자 권익옹호와 커뮤니티 조직화, 시민참여 및 홍보 분야를 관장하게 됩니다.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성명서 발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6일에 발표한 무슬림 국가 출신 입국자들의 미국 입국을 금지한 두 번째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서 제임스 홍 사무총장 대행은 “행정명령은 수천번 고쳐서 발표할 수 있지만 그 의도는 언제나 명확하다. 입국 금지 조치는 공공 안전과 상관이 없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는 외국인과 무슬림에 대한 혐오 감정을 이용해 미국을 분열시키고 이민자를 차별하려고 한다. 설립 이래로 이민자 권익옹호 활동에 매진해 온 민권센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강력히 반대하며 남아시아와 무슬림 국가 출신 이민자들과 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성명서 열람은 여기로
평등한 운전면허증 취득을 요구하는 올바니 집회
민권센터 실무진과 커뮤니티 모임 참가인들은 3월 7일 뉴욕주도 올바니에서 개최된 ‘그린 라이트’ 캠페인 집회와 풀뿌리 로비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동 캠페인은 이민신분에 상관없이 모든 뉴욕 주민들의 운전면허증 취득 권리를 보장하도록 요구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민권센터는 운전면허증 발급 확대가 가져올 긍정적인 경제 효과와 함께 모든 뉴욕 주민들이 삶의 질이 개선되야할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추방위기에 놓인 이민자 운동가 지원 집회 참석
민권센터는 3월 9일 맨해튼 연방청사앞에서 개최된 이민자 추방 반대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특히 이날 집회는 추방 절차에 놓여져 매달 연방청사의 이민국 사무실에 출두해 정기 신고를 해야하는 이민자 운동가 라비 랙비어씨를 비롯한 이민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다수의 정치인과 단체 대표자들이 주최한 이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랙비어씨와 연대하는 목소리를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어 월례 신고를 위해 연방청사 건물로 들어가는 랙비씨를 기도로 배웅했습니다. 아울러 랙비씨가 무사히 돌아올 때까지 연방청사 주변을 순회하며 이민자 추방 반대 구호를 외쳤습니다.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행정 개선 요청
민권센터는 타 인권단체들과 함께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나 선거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민권센터는 이전부터 온라인 유권자 등록 체계의 개선을 요구한 바 있으며 특히 언어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해 왔습니다. 또한 차량국을 통한 유권자 등록을 하면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는 문제를 제기하며 선거관리위원회가 시민들과 이민자들이 참정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행정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뉴욕시 선거 시스템 개혁 요구 집회 참석
민권센터가 주도하는 아시안 정치력 신장 단체 연합인  APA Voice는 정치인, 커뮤니티 단체 대표자들과 함께 3월 19일 맨해튼 배터리 파크에서 집회를 개최해 선거 시스템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현행 자동 유권자 등록 체계와 사전 투표를 규정한 선거법이 현 실정에 맞지 않는 사실을 지적하며, 이를 보완하는 새로운 선거법을 도입해 일하는 가정, 여성, 이민자와 유색인 시민들이 제대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학 학자금 지원 정책 확대 요구 올바니 집회와 로비
민권센터는 3월 30일 올바니에서 개최된 CORE(대학 학자금 지원 정책 확대) 캠페인 집회와 로비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뉴욕주 차원의 학자금 지원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뉴욕주 대학생들은 상당수가 4년 안에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경우 특히 서류미비 학생들은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이에 집회 참가자들은 쿠오모 주지사가 연초에 밝힌 ‘대학 무상 교육’ 계획이 뉴욕주 중산층과 저소득층 가정을 광범위하게 포괄하지 못하는 한계를 지적하며 실질적인 대학 학자금 지원 정책의 입안을 요구했습니다.
‘난민의 도시’ #CITYOFREFUGE 선언 이틀 연속 행동
민권센터와 뉴욕시 일원의 이민자 단체들은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뉴욕시가 ‘난민의 도시’임을 선언하고 이민자 ‘피난처 도시’에 걸맞는 구체적인 난민 지원 정책을 펼치도록 요구하는 이틀 연속 행동을 벌였습니다. 행동은 매일 24시간 동안 집회와 커뮤니티 교육 행사를 포함해 중단없이 진행되었으며 민권센터는 28일 맨해튼 다운타운 트럼프 타워앞에서 개최된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저소득층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
연초부터 진행된 저소득층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가 3월에도 많은 커뮤니티 주민들의 서비스 이용 요청으로 분주하게 운영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민권센터는 약 300여 명의 주민들이 세금보고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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