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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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etnaracom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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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라인 & 연예가스타] Choi Soo-young has been dating for 10 years.최수영이 10년째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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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horts36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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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쇼츠 & 연예가소식 ] 최수영 “♥10년열애 정경호, 아침마다 문자… #스타쇼츠 #소상공인마켓 #비데랜드 #쇼츠라인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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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ez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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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산이의 잘생김 비결은 여기 있었네👂🏻✨ 리터니티의 새로운 뮤즈, 북부대공 최산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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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붓기관리템 꼭 챙긴다는 산이의 픽! 간편하게 붙이기만 해도 혈자리 자극으로
아침 붓기 걱정은 그대로 퇴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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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read1019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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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살면 맨날 아침마다 빨아주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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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s0808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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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은 머리말리긴 편한데
아침마다 머리하는게 매위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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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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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식빵
식빵 좋아.
호밀빵이 더 좋고, 결이 살아있는 페스츄리도 좋아.
그냥 떼먹어도 좋고, 구워도 좋고, 계란물을 잔뜩 넣어 구운 것도 좋아.
피자처럼 먹어도 러스크로 먹어도 그냥 다 좋아.
아니, 어쩌면 식빵 정말 만능이었나봐!
그런게 좋아.
예측 가능하고 어디에나 자연스럽고 여기저기 어우러지는 그런게 좋아 나는.
식빵 좋은가봐 나.
-Ram
*식빵
일주일에 보통 5번 이상. 술을 많이 마시는 주엔 3번 정도. 출근시간보다 두 시간은 일찍 일어나서 우리는 커피를 마신다. 두세 달에 한 번씩 생두를 사다가 직접 집에서 로스팅을 한 다음, 아침마다 그라인더로 갈아서 1년 반 넘게 모카포트로 내린 커피를 마셔왔다. 그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로는 드립백도 종종 애용한다. 신혼여행 때 우리가 볶은 커피를 코사무이에서 아침에 마시고 싶어서 가기 전, 드립백 키트를 산 뒤 집에서 열심히 드립백에 커피를 넣고 고데기로 실링했다. 그렇게 실링된 드립백 열 한 개(원래 열 두 개를 만들었는데 정우가 그새를 못참고 하나를 바로 마셔서 홀수다)를 가져가서 2개 빼고 다 마셨다. 드립백을 산 적은 있어도 직접 만든 적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훌륭했다. 집에 아직 드립백 키트가 남아서 핸드드립 필터 대신 우리는 드립백을 종이필터삼아 커피를 내린다. 커피만 마시기엔 배고픈 아침이 많다 보니 냉동실에서 소분해서 보관해 두었던 가염버터와 식빵 두 장을 꺼낸다. 식빵을 토스터기에 넣고 굽는 다음 실온에 살짝 녹인 버터를 발라먹으면 행복한 아침이 시작된다. 이렇게 토스터기에 넣어서 구운 뒤 버터와 먹을 용으로 여러 식빵을 사봤지만 살짝 두툼한 탕종식빵이 가장 맛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며칠 전엔 탕종식빵이 다 팔리고 없어서 조금 다른 식빵을 샀는데 바보같이 토스터기의 가로 길이를 생각하지 못해서 식빵을 반으로 잘라 넣어야 했다. 두 사람 용이니, 두 번 토스터기에 식빵을 구워야 했다. 젠장. 우리의 아침 시간은 1분 1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뒤론 식빵을 살 때 키가 큰 식빵은 피한다. 그렇게 식빵에 버터를 바르고 커피를 마시며 아침마다 여러 주제로 수다를 떨다보면 출근을 위해 씻어야 하는 시간이 턱 밑으로 다가온다. 수다가 끊기고, 씻으러 가야하는 때가 늘 아쉽다.
-Hee
*식빵
아직까지도 주변에서는 꽤나 인정받는 유명한 빵돌이긴 한데,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인정하기에는 꽤나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다. 빵에 대한 취향이 너무나 편파적이라는 점과 건강에 생긴 다양한 이슈들 탓에 빵을 섭취하는 양 자체가 굉장히 적어졌다는 점이다. 말하자면 이제는 더 이상 빵돌이가 아닌 셈인데, 그럼에도 빵에 대한 사랑 하나만큼은 변함없이 견고하기 때문에 차마 빵돌이가 아니란 말은 할 수가 없겠다.
빵을 너무 좋아해서 직접 베이킹을 했던 경험이 오히려 취향의 폭을 대폭 좁혔다. 무지가 축복이라더니, 설탕과 버터가 얼마나 많이 들어갈지 가늠이 되는 빵들은 일단은 거를 수밖에 없게 됐다. 그러고도 밀가루를 먹고 난 뒤에 더부���해질 속을 생각하면 빵의 양을 많이 가져갈 수 없는데, 그래서 도무지 사 먹을 수 없는 게 식빵이다.
굳이 비유하자면 헤어진 전 여친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겠다. 식빵으로 만들 수 있는 수많은 음식들이, 그 맛에 대한 기억들이 스쳐 지나간다. 단단한 식빵을 두껍게 잘라 계란물에 밤새 불린 뒤 버터에 익혀 먹는 프렌치토스트가 특히 그립긴 한데, 역시 이왕 빵을 먹어야 한다면 식빵 보다는 지속 가능한 다른 빵을 선택하리…
-Ho
*식빵
동네에 새로운 빵집이 생겼다. 뭐가 그리 바쁜지 시간을 확인하고, 시간이 20분정도 여유가 있어서 빵집으로 들어갔다.
엄마가 좋아하는 바게트, 깜빠뉴 종류도 많았고 맛있는 빵이 많았지만, 옥수수 식빵을 고르고 포장했다. 명장님이 만든거라는데 집에 와서 먹어보니 맛있었다.
어제는 엄마 동네근처에 우즈베키스탄 사람이 하는 빵집에서 우즈베키스탄 주식이라는 빵을 샀는데 엄청 컸다. 2500원주고 샀는데 거의 후라이팬만 했다. 남편이 먹어보고는 생각보다 더 맛있다고 한다.
가만히 보면, 사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먹고 살기 위해 자기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세상이 유지되는 것 같다.
언젠가는 베이킹을 해보고 싶은데, 그런 여유로운 날이 오겠지.
주말은 너무 짧아. 주 4일제에 9-4근무시간으로 전세계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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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woovcom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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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의 이쁜다리를 위해 아침마다 실내자전거를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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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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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종일관 먹는 이야기 ..
족발을 팔다보면 매일 딱딱 맞춰서 삼는건 아니죠 때론 남을때도 있고 모자랄때도 있고
모자라면 아쉽지만 완판이고 남으면 이때부터 문제가 되는거죠 ..
이걸 재고를 팔면 맛이 떨어지니 팔면 팔수록 손해 ..
결국 먹어치워야 한다는 건데 .. ㅡ ㅡ ( 그러니 돼지력이 충만하지 ..)
아무리 족발이래도 자주 먹으면 물리죠 ..
그래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
그러다 나온게 불족발 .. ( 이건 뭐 방송에도 나온 대히트작 )
그런데 불족발만 먹다보면 위가 견디기 힘들어해요 .. ( 실제로 한달간 매일 드시던 어느병원 관계자들이 재정적 이유와 건강상 이유로 지금은 뜸하신 .. 아침마다 화장실에 울려퍼지는 비명소리..? )
그래서 이런저런 시도를 해봤는데 사람들이 냉채족발이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흠 .. 그런데 사실 해파리가.. 그게 .. 영..
그래서 비슷한걸 생각하다가 문득 양배추와 양파를 얇게 채쳐서 하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
처음엔 잘 안됬지만 몇번 해보니 제대로 나오더라구요 ..
오히려 해파리보다 소화도 잘되고 더 아삭거리는 식감에 저렴하기까지 결정적으로 해파리보다 더 맛나다능 .. ( 해파리 큰일났쓰 )
무심코 먹다가 와사비의 쏘는 맛에 한동안 눈물을 흘려야 했던 그 맛을 족발에서도 볼수 있죠 .. ( 어.. 이건 좀 조정이 ��요할듯요 )
상품화는 일단 마님의 판단에 맡기고 ..
눈물을 참아가며 열심히 냠냠 .. ㅡ ㅡ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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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ll-shootingtwiligh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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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a Summoner's best friend?]
[소환사의 옆집 소꿉친구는 누구?]
Who would you want to go to school with every morning?🤭
소환사는 매일 아침마다 누구와 함께 등교하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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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s-of-seou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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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동안 운전을 했어요. 운전을 하면 비 오는 것도 싫고, 눈 오는 게 정말 싫었어요. 건강이 안 좋아진 뒤로 운전을 그만하고 아침마다 매일 어린이대공원을 한 바퀴씩 돌았던 게 이제는 5년이 됐네요. 폭우가 와서 걷기 힘들 정도가 아니라면, 비가 와도 이른 아침에 나와서 걸어요. 언제부터인가 연두색 나무에 빗방울이 이렇게 방울방울 맺힌 걸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굉장히 좋아요. 비멍이라고 알아요? 나중에 꼭 비 오는 날에 와서 해봐요.”
***Humans of Seoul 책이 나왔습니다! 자세한 건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I was a driver for 38 years. When driving, I hated when it rained and hated it even more when it snowed. I quit driving after my health took a turn, and for the past 5 years, I’ve been taking a stroll around Seoul Children’s Grand Park every morning. Unless it’s pouring, I’ll venture out in the early morning and take a walk, even if it’s raining. I’m not sure when I started noticing how the rain drops fall onto the lush trees, but watching it makes me feel content. Have you ever zoned out while watching rain drops? You should try it for yourself sometime on a rainy day.”
***Our book is now available on Amazon! See our profile page for the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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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eyde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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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아침마다 사과 깎아주시는 엄빠🧡💛🫶🏻💜🩷 감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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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adult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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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7
그니까 오늘이 가기전에, 일기를 조금이라도 적어보자는 마음으로 쓴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현이 끓인 진라면에 밥을 말아먹었는데 음 진라면 매운맛 더 매워진 것 같아 혀가 얼얼해, 내가 피곤해서 그런 걸까 요즘 먹을 때마다 너무너무 매워! 하지만 맛있다고 생각한다. 속은 아파도(?) 아침마다 현은 라면을 먹고 나는 딱히 땡기진 않지만 자극적인 맛이 이끌리게 돼.
그리고는 바로 옆 동네에 가본지 좀 된 마트에 갔다. 반찬가게도 들어왔다고 들었는데 꼬막무침이랑 김밥 저렴하게 팔길래 안 살것도 이것저것 챙겨서 샀다. 아이들이 맛있다고 했던 스윙칩도, 양파크림치즈맛이 있길래 사봤는데 완전 내 취향. 점심은 김밥으로 먹고 저녁은 5시 반쯤 부터 고기 구워 먹었다. 오늘 또 느낀거지만 삼겹살보다는 목살이 취향인듯. 담백하기도 하고.. 현이랑 청하 나눠마셨는데 맛있었다. 어렸을 때 엄마아빠는 맨날 집에서 고기구워먹으면 청하 먹고는 했는데.
도둑잡기 놀이도 하고 학원에서 하면 한참걸렸을 채점도 집에 가져와서 꽤나 했다. 책상에 앉아서 집중해서 뭔가를 하는 것도 해버릇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대신에 오늘은 그거 하느라 따로 공부를 1쪽도 못했다. 어제는 했는데. 그리고 어제의 깨달음에 대해서 내 스케줄러에 긴긴 소감과 결심과 등등 모두 풀어 적어두었는데 텀블러에 남기지 못한게 좀 아쉽다. 그리고 아까 앉은 자리에서 두권의 책을 다 읽어내려간 것도 기쁘다. 김행숙 시집은 두고두고 더 많이 읽을 것 같고 아주 짧은 만남이었는데도 오래오래 생각하는 그녀에게 ���저 감사한 마음으로 잊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녀는 차라리 나를 토레타처럼 잊었으면 좋겠다.
아이스크림 가게라든지, 노을 지는 저녁이라든지, 혼자 사는 단칸방 건물 옥상에서 피운 담배랄지 하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화목순대국도, 그리고 죽여주는 여자도, 너무 많은 업을 실행해야만 했던 시간들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나는 오롯이 내가 아니라 그저 뭔가를 해야만 했던 사람으로 생각해낼 뿐인, 견디고 견디다보면 어떤 끝을 만나게 될거라고 생각한다든지 하는 것들 뿐이다. 와인가게였는지 엘피빠 였는지, 오빠가 뭘 자랑하고 싶었던 거였는지, 절대로 하지 않을 키스였기에 그렇게 메말랐던 건지 모르겠지만 지나간 것들은 모두 대단치도 않은 의미들로 자리잡았다. 아마 그녀에게 나도 그저 대단치도 않은 그림자일 것이다. 이럴땐 그게 정말이지 다행스러운 일이다.
실수를 한다. 다시 그것을 메꾸려고 노력한다. 조롱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에 대해서 생각한다. 멈추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종종 멈춰질 거라고 생각한다. 큰 잘못이다. 하지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덮기 위해서 노력하지도 않았다. 자아가 비대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어떻게든 숨겨보려 애썼지만 아무리 정신과를 가고 약을 먹어도 이뤄지지 않았다. 나는 모든 일을 덮기엔 너무 순진하고 너무 추악했다. 지금은 일단 어떤 생각부터 드는지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한다. 지금의 나는 지나간 것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 편이 낫다. 모든 것을 생각하다가는 미쳐버릴 것이다.
미쳐버리기 전에, 너무 오래된 세탁기와 변색된 냉장고, 그리고 물이 새어나오던 에어컨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너무 많이 제어하려 애쓰고 간섭하려 했던 시간들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기 이전에, 그저 나를 더듬거리며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은지를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한다. 그러다가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게 되더라�� 좋다. 나는 지나간 것들 보다는 지금의 소망에 대해서 가열차게 생각해야 한다. 과오는 과오일 뿐이다. 그 그림자를 목에 매달아 스스로를 옥죌 필요가 없다. (그렇다 한들 그 누구도 위로받거나 치유받지 못할 것이며, 무엇보다 나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이 될 뿐이다.)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것도 습관이고 부정적인 쪽으로 스스로 발을 먼저 담궈버리는 것도 불안을 피하고 비난을 피하려다 선택하는 자극이라고 여기기에 그런 습관에서도 탈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채영쌤이 말씀하셨던 '모든 책들은 그저 한가지만을 말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알라는 것이다'라는 말에 동조하고 그 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 많은 타인의 감정들을 신경쓰기에 나는 남은 내 ���을 나를 위해 아낌없이 쓰기에도 바쁠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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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load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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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10년 후의 내 생일엔 식탁 위에서 당신이 자위하는 걸 보며 식사하고 싶어. 당신의 욕망과 소원을 다 들어주는 남편이 되는거지. 식욕과 성욕을 다 채워주는 진짜 주인이자 남편. 그때가 되면 딜도는 크고 굵은걸로 길들일거야. 어디서 뭘했든 나한테 와서 안겨 고백하고 애원하게. 온갖 선물과 애정과 섹스로 길들일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결국은 당신 마음 밑바닥부터 길들여져서 아침마다 진한 애무와 섹스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 꽃잎을 빨아주고 음핵을 혀로 핥아올려 까지게 해줄게.
어제는 ���으로 당신 이름을 내내 불렀어. 당신을 보고싶고 가지고 싶다고. 당신이 한국에 오면 꼭 만나는게 지금의 바램이야. 가기전 마지막 날이라도. 당신과 식사가 하고싶고 다시 또 만날 수 있다면 데이트가 하고싶어. 그리고 다시 만나면 바다에 데려가고 싶어. 섹스가 없어도 좋아. 당신이 빗장 열리는건 맘부터 하고 싶으니까. 섹스가 더 빠른 방법일지 몰라도 당신이 나랑 떨어져 혼자 물음표와 불안에 침잠하는것 보다는 데이트로 맘을 채우는게 더 좋아. 당신이 맘에 들고 믿으면 데이트만해도 설레고 꼴릴여자라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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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kda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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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이애미에 갔을때, 크루즈를 타고 여러 섬을 10일동안 돌았다.
커다란 배 안에는 항상 먹을수 있는 뷔페와 바닷물이 채워진 수영장이 있다.
배의 가운데에는 낮에도 밤에도 볼 수 있는 영화가 계속 틀어지고 있다.
날이 저물고, 지평선 끝에 해가 걸쳐있다가 밤이되고, 별에 빛나는 밤바다 수면은 그닥 어둡지않았다.
가끔 수면을 걷는 날치들이 돌아다니고, 나는 수영을 하지않고 계속 고요하고 거대한 비다를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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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매일 어떤 섬에 다다르면 약 6시간의 자유시간을 줬는데, 그때마다 그 섬을 구경하거나, 해변에서 놀았다.
호화로웠다.
재밌었던 일은, 새벽에 난간을 나가자 둥지모양 의자에서 섹스를 하던 커플을 본것과
크루즈안의 클럽에서 놀다가 알게된 이탈리안 남자가 ‘내일 도착하는 섬에 배 입구에서 만나’라는 말에 웃으며 ‘그러자’라고 대답했으나 만나기가 싫어 그날은 섬에 나가지 않은 일.
24시 화덕피자를 구워주는 직원을 찾아가 하루에 5번은 피자를 먹은 일과
아침마다 오믈렛을 맛있게 해주는 직원과 친해져 오믈렛 만드는 법을 대충 배운 일.
은근한 뱃멀미와 태닝 오일 향기가 좋아 온몸에 태닝오일을 바른 체 잠을 잔 일.
배의 난간에서 단체 댄스를 추자 은근슬쩍 뒤에 서서 함께 춘 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다짐했다.
이 모든걸 그사람과 함께 다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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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thang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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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몇 가지의 고난과 역경이 내 손목을 묶고 나를 고문하려 했으나 난 삼손과 같은 괴력를 발휘해 다시금 정상궤도로 올라왔어. 사기도, 위기도 다 뎀비란 말이다.
요즘 링포텐을 아침마다 마시는데 이거 참 괜찮단 말이야. 아침마다 좋은 컨디션으로 회사에 기여하고 있단다. 지금 하는 일을 언제까지 할 지는 좀 더 두고 봐야하는데, 그사이에 좋은 바이브와 징조가 느껴지는 기분은 이번엔 좀 다를거야 라는 기대감을 심어주네.
집에서 받는 영감을 글로 적거나 코드로 찍어보고자 한다. 생산적인 밤을 보내야지. 코드메이킹 좋지~ 어떤 방식으로라도 내 청춘을 ���겨보자규!
내일은 회사에서 할 일을 다하고 시간이 나면 화성학공부를 조금씩 해볼까 생각중인데 시간이 남을 지는 미지수!
오늘도 수고했다.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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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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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교차"
*희비교차
많은 순간에 기쁨도 슬픔도 열심히 오간다.
어디가 바닥인지 모르고 떨어지는 절망의 시간 동안 단 한줌의 기쁨도 드나들지 않더라도.
그래도 언젠가 그것이 또렷이 뒤집히면서 바뀐다.
나의 희(喜) 나의 비(悲) 모든 것들이 분명하게 소나기처럼 쏟아진다.
그중에 지금은 슬픔으로 맞아내는 시기인가보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슬픔을 열심히 버텨내다보면
기어코 조금씩 좋은 시간이 오리라 그런 걸 기대하게 된다.
기어이 내가 이것을 가장 기쁜 것으로 되돌려 두리라.
지금보다 더 나쁠 것 없는 그 순간으로 파안대소하며 안심해보리라.
-Ram
*희비교차
1. 좋지 않은 일들은 한꺼번에 일어난다고 하던데. 야금야금 일어나는 것보단 낫지 뭐. 크게 한 방 맞고 나면 그제야 정신 차리기 마련이니까. 열감기 실컷 앓고 나서 땀 뻘뻘 흘린 뒤 개운하게 툭툭 털고 일어나 땀 흘린 이불과 베갯잇 빨고 난 뒤 한숨 돌리는 그런 마음이 있듯이. 하루에도 '이게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의심하고 의심하는 날이 잦았던 순간들이 서서히 지나가고 있다. 나의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자. 엉뚱한 데에 마음 쏟지 말고.
2. 매일 아침마다 테니스 클럽 부회장님이 글귀와 함께 코트장 예약 현황을 보내주신다. 처음엔 엄마가 보내주는 어디서 만든 것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요란한 글귀 이미지를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분이 보내주시는 건 나름 인사이트가 있는 글귀들이라 가끔 오후에도 그 글귀를 다시 찾아서 읽는다. 그중 '번뇌에 머물 이유는 없습니다'라는 글귀가 요즘 내 마음에 가장 많이 남는다.
3.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이 있어도 주변에 있는 다수가 그 방향이 옳은 건지 모른다면 그 공동체에선 정답이 아닌 것이 되는 사실. 같은 상식 선에 있어야 옳은 것은 함께 옳다고 생각하는 것.
-Hee
*희비교차
1. 해마다 이맘때 승진자 명단이 발표된다. 게시판 공지가 올라오면 희비가 즉각적으로 교차된다. 축하 전화를 받느라 종일 핸드폰을 귀 옆에 붙인 채 복도를 서성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망감에 근로의욕을 상실해 급히 월차 쓰고 집으로 향하는 사람도 있다. 나도 친분이 있는 몇몇에게는 굳이 전화를 걸어 짧은 축하를 전했고 실의에 빠져있을 몇몇에게는 할 말을 찾지 못해 침묵했다. 희와 비는 양으로 따지면 비등비등한데 어째선지 사무실 분위기는 어제보다 훨씬 우울하고 불편하게 느껴진다. 지나고 보면 사실 별일도 아닌 걸 알면서도 당장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감정이입하며 나도 모르게 연민을 가졌을까. 아마도 연말까지는 지속될 것 같은 이 분위기가 얼른 환기되면 좋겠다. 내 것도 아닌 남의 희비에 왜 이렇게까지 휘둘려야만 하는지. 손해가 막심한 기분이다.
2. 여의도 환호. 광화문 탄식. 절대 다수의 희와 소수의 비가 교차했다. 지지부진했던 일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엉뚱한 상황을 통해 이뤄져 조금 얼떨떨하다. 아��� 많은 과정이 남아 있지만 희든 비든 지금보다 더 크게 번져나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이런 희비 교차는 자업자득, 사필귀정 같은 뜻을 담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부담이 적다.
-Ho
*희비교차
어제는 역사적 희비교차의 날이었다. 누구는 무척 관심 있었고, 누구는 무관심 했던 날이다.
앞으로도 많은 희비가 교차하겠지만, 희가 우리에게 더 많았으면 좋겠다싶으면서도 성취는 언제나 어느정도의 고통을 동반한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어떤 상황에서도 잘 견디고 이겨내고 유연하게 잘 넘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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