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믹

[ravenkult]

2016 할로윈 아카데믹 에셋 by Rocoa * https://www.artstation.com/artwork/zAl80d

[goodpocari]

[tropicalbildung]

인턴쉽 시작했다.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종류의 일이라 영문과 일처럼 사람을 바닥으로 보내진 않는다.

갑자기 승무 관련 이벤트 아이디어 내야하는데 삶이 이렇게 랜덤한 일들에 닿게 하는 거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특히 미국에서 아카데믹 라이팅은 항상 내가 누구인지, 내가 왜 그 일을 하는지, 그 일을 해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 의미에 대해 너무 깊이 정당화하라고 요구한다. 내가 너무 비쳐보이고, 나도 그 아래에서 파르르 떨고 있는 기분. 라이트하게 하는 일을 같이 두는 게 나쁘지 않다.

요즘처럼 눈 감으면 쓰러져 자고, 바삐 나와서 살고 했던 때가 없어서, 박물관에서 도서관 가는 버스 안에서 플로리다를 새로 배운다는 기분이었다. 아 오늘 새로 배운 것, 버스 앞에 자전거 싣는 법. 아무도 안 도와줬고 낑낑댔지만 어쨌든 이젠 할 수 있게 되었다. 손이 시커멓게 엉망이 된 채로 도서관에 왔다. 비단길에 구두 신고 사뿐하게 살 수 있는 삶이었다면 좋았겠으나, 나는 내 손에 없는 삽도 만들어서 팔자에 없는 길을 내며 살기로 한 것이니 손을 잘 씻고 살자(?). 미국엔 혼다차가 많아서 아빠차가 보일 때마다 기분이 그렇다. 다 그만두고 그냥 들어오라는 아빠가 보이는데 그럼에도 나는 아빠차에서 내렸는데... 음 다시 탈 수 있는지 안보이는 그런 상태.

체력이 문제다. 체력과 정신력. 슬픈 게 아닌데 어젯밤엔 피곤하고 졸린데 빨래를 돌려야했고 시간 맞춰 찾아와야 해서 잘 수는 없고 배는 고프고 남은 샌드위치를 뜯어먹고 졸음을 참는 게 힘들어서 울었지만 비몽사몽 건조를 끝낸 빨래를 챙겨와 개지도 못하고 너무 졸려서 겁나 잘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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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suhfiu]

중국 고전문학 창작론 - 장소강 ㅆ 모리스 라벨ⓥ

모리스 라벨 스페인 국경의 소도시 시부르(Ciboure)에서 3월 7일 태어났다. 같은 해에 태어난 사람으로는 시인 릴케와 토마스 만(Thomas Mann)이 있으며, 작곡가 비제(프랑스)가 타계했다. 아버지는 프랑스계 스위스인으로 철도 기사, 어머니는 스페인계였다. 모리스가 태어나 몇 달 후 일가는 파리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 그는 파리에서 생애를 보냈다. 아버지는 상당한 음악 애호가로서 모리스를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와 화성 공부를 시키며 작곡을 시도케 하고 있었다.1889년(14세) 파리 음악원 피아노 예과에 입학,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되었다. 2년 후에는 본과에 진급하여 피아노 외에 화성법을 배웠는데, 이 무렵에는 샤브리에(프랑스)와 사티 등 반 아카데믹 작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었다. 1897년(22세) 포레(프랑스)를 사사한 후 이 경향은 더욱 강해지고, 1899년에는 이색적인 작품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관현악곡)을 발표하여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영예로운 로마상 낙선 1901년(26세) 로마상 콩쿠르에 응모하여 2등에 입선하고 그 후 재차 시도했으나 어느 것이나 낙선, 1905년(30세)에는 마침내 예선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당시의 그는 이미 「물의 유희」(독주곡)(1901년)나 「현악 4중주곡(실내악곡)」(1903)을 비롯한 특이한 작품에 의해 신진 작곡가로서 세상의 주목을 모으고 있었다. 그 때문에 이 낙선 사건은 저널리즘의 대문제가 되고, 마침내 음악원 원장의 경질로까지 발전하고 말았다. 이 사건은 당시 악단의 완고한 보수성을 폭���함과 동시에 귀재 라벨(프랑스)의 이름을 높이는 결과도 되었던 것이다. 인상주의의 본가 다툼 학생 시대의 라벨(프랑스)은 결코 우등생 타입은 아니었지만, 말라르메와 포우를 애독하고 동료들과 새로운 예술의 경향에 대해 열심히 논하는 다감한 청년이었다. 음악가로는 특히 드뷔시(프랑스)를 존경하고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관현악곡)」을 음악사상 최대의 걸작으로 인정하고 있어서, 이른바 인상주의의 작풍은 당시의 작품에도 크게 반영되어 있다. 그러나 피아노 음악만을 생각하면 명작 「물의 유희」(독주곡)에 나타난 획기적인 기법은 이미 드뷔시(프랑스)보다 한 발짝 앞서 있었다고 할 수 있다.그 때문에 주위의 비평가나 음악가들은 두 사람 중 누구를 인상주의의 본가로 칠 것인가로 진지하게 논쟁할 정도였다. 이러한 주위의 논란은 어떻든간에 라벨(프랑스)의 음악적 감각은 명백히 드뷔시(프랑스)와는 이질의 것이었다. 1905년(30세)의 피아노곡 「거울」(독주곡) 이후의 작품으로 강하게 정립되어 온 작풍은, 몽롱한 인상주의의 분위기보다는 오히려 프랑스 고전음악의 명확하고 간결한 형식으로의 경향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대전 후의 변모 1914년의 대전 발발까지 그의 창작 활동은 순조로웠고 신음악의 기수로서의 그의 사회적 위치도 더욱 확고해져 갔다. 이 10년 사이에 작곡된 약 20곡의 작품은 어느 것에 못지 않는 걸작으로, 특히 러시아 발레단의 주재자 디아길레프를 위해 쓴 발레 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관현악곡)(1912)는 이 시기의 창작의 정점을 나타내고 있다. 허약한 라벨(프랑스)도 단기간 베르됭(Verdun) 공방전에 참가한 체험은 작풍에 전기를 가져오게 한다. 응소 직전에 완성한 「피아노 3중주곡」(1914)과 귀환 후의 제1작 「쿠프랭(프랑스)의 무덤」(1917)은 타고난 고전적 감각을 절제된 형식 속에 응결시켜 신고전주의의 작풍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다만, 그 후 얼마 동안은 창작 활동도 뜻대로 진척되지 않아 부진한 시기가 이어진다. 전후의 파리 악단에는 미요, 오네게르(프랑스) 등 젊은 세대의 대두가 심해서 신음악의 기수는 이미 라벨(프랑스)이 아닌 '프랑스 6인조'의 이론적 지도자였던 시인 콕토(Jean Cocteau, 1889~1963)로 대체되고 있었던 것이다. 고난의 길이 그가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었으며, 이 길은 스스로의 손으로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1926년(51세)의 가곡집 「마다가스카르 섬 토인의 노래」와 1932년에 작곡된 왼손 및 양손을 위한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에 담긴 박력은, 그때까지의 고난에 찬 도정을 상기시키게 한다. 어머니가 물��� 준 스페인 기질 한편, 전쟁 말기 무렵부터 그의 작품의 연주회가 각지에서 열리게 되고 지휘자로서의 연주 활동이 갑자기 활발해졌다. 자작의 연주를 통해 바로 청중의 반응에 접하는 귀중한 체험은 당연히 창작 활동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발레곡 「볼레로」(관현악곡)(1928)의 성공은 이러한 체험을 충분히 반영한 것이었다. 원래 라벨(프랑스)의 성격의 일면에는 어머니가 물려준 스페인 기질이 있어서 이미 「스페인 랩소디」(관현악곡)(1908)와 「하바네라」(1895) 등도 작곡하여 성공한 바 있다.그러나 이들 작품은 생생한 스페인의 숨결을 전한다고 하기보다는 세련된 도회적 감각과 치밀한 구성에 의해 계산된 스페인 취미라고 할 만한 것으로, 그 점에서 물의를 빚은 적도 있었다. 「볼레로」(관현악곡)도 이 점에서는 예외가 아닌데 획기적인 관현악법에 의한 단순한 주제의 끈질긴 반복에서는 더욱 청중의 반응을 계산한 상품적 감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라벨(프랑스)은 1933년경부터 신경계의 병이 악화되어 1937년 12월에 뇌수술을 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28일 파리에서 62세의 생애를 마쳤다. 스위스의 시계 기능공' 스트라빈스키(러시아→미국)는 라벨(프랑스)의 정밀하고 꼼꼼한 작풍을 아버지의 스위스계 혈통에 관련시켜 그를 '스위스의 시계 기능공'에 비유했다고 한다. 그러나 라벨(프랑스)은 결코 창의가 결여된 음악가는 아니었으며 음악사상 드물게 보는 귀재이며 천재이기도 했다. 연상의 드뷔시(프랑스)와 함께 인상주의의 수법에서 출발했으나 드뷔시(프랑스)가 생애를 이 수법에 걸고 독자의 세계에 침잠했음에 대해, 라벨(프랑스)은 일찍부터 인상주의의 한계를 꿰뚫어보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의 지적인 작풍에는 이미 그 후의 음악사의 경향을 미리 알려는 요소가 적지 않게 발견된다. 그러나 그 창작의 전성기가 제1차 세계대전에 의해 중단되었음은 비극이었다. 그 때문에 인상주의를 극복한 새로운 악풍을 스스로의 손으로 개척하지도 못하고, 오로지 정치(精微)를 다한 작풍에 몰입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리라. 중국 고전문학 창작론 - 장소강 중국 고대 문예이론의 체계와 특징을 계통적으로 탐구한 이론서. 이 책은 고대 문학 창착론의 정편으로 예술 구상론, 예술 형상론, 창작 방법론, 예술 표현의 변증법, 예술 풍겸론 등 여섯 분야로 나눠 중국 고대 문예이론의 기본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qwjrhgbasuy]

⑾대한 빚이라고 해두세] ㎕ 근대건축과 과학기술⑾

대한 빚이라고 해두세] 아버지라는 단어에 민혁의 눈썹이 살짝 움찔했다. 민 ��장과 아버지의 오래니 인연은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자살을 선택했을 때 민 회장도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모른 척 등을 돌렸었다. [자네랑 내 딸이 결혼하는 걸 반대 한 건 지금도 후회하지 않아. 하지만 자네 아버지 일은 가끔씩 헷갈려. 잘한 건지 잘 못한 건지] 그가 묵직한 소파에 몸을 기댄 체 테이블의 물 잔을 들어 올렸다. [굳이 변명을 해야 한다면, 내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회사를 도울 만큼 배포가 큰 사람은 아니네. 이건 자네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내가 나한테 하는 말일세] [이해하겠습니다] [이해는 해도 용서는 못하겠지. 뭐, 상관없네. 어차피 이 바다기 이런 세상이니까] 민 회장은 물잔을 내려��고 몸을 일으켰다. [나도 그렇지만 자네도 적이 너무 많아] [충고 고맙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도 감사합니다] 민혁 근대건축과 과학기술 19세기에 이루어진 과학의 진보는 그 지식을 응용하는 일이 뒤따르지 못할 만큼 빨랐던 까닭으로, 과학의 확실한 활용방향을 알지 못하였던 건축가와 일반 사람들은 관망하는 상태로 뒤쳐져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근대건축은 과학이 제공하는 새로운 지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건축을 형성하여 점차적으로 착실한 진전을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과학발전으로 발명·개발된 새 재료와 새 공법을 사용하여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되었다.즉 근대에 발달된 과학과 기술에 의하여 과거보다도 훨씬 정확하게 재료의 성질을 규명할 수 있었으며, 많은 새로운 재료를 발명하였고 새로운 공법을 발견하였다. 이로 인하여 건축의 활동영역이 확대되고 건축적 표현요소의 범위가 넓어지게 되었다.새로운 재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구조용 철강재료와 철근 콘크리트였다. 철재는 과거에도 건축에 사용되었으나 강철의 보와 기둥은 근대공업의 산물이며, 19세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강철이 나오기 이전에 사용되었던 주철은 19세기 초 대규모의 제철공업의 발달과 더불어 사용하게 되었으며, 1851년 런던 박람회에 팩스턴(Paxton)의 설계로 세워진 수정궁(Crystal Palace)은 주철로 건축되었다. 그 후 1855년 베세머(H. Bessemer)가 철강재료의 대량생산 방법을 발명하고부터는 주철보다 탄성이 좋고 강도가 높은 강철이 일반적인 건축 구조재료로 사용하게 되었다.파리 마델렌의 시장건물 구조도 런던 힝어포드의 생선시장건물 구조도 강철구조로써 처음 지어진 건축물은 1878년과 1889년에 에펠(Eiffel) 등에 의하여 설계된 거대한 파리의 박람회용 대회장이 있으며, 이 때 건축된 에펠탑(1889)은 그 시대의 업적을 기념적으로 대표하는 작품이다.파리 에펠탑 에펠 설계, 1887~89에펠탑의 장식적인 아치 철근 콘크리트는 19세기 말경에 발명된 일종의 혼성재료로서 압축력이 강한 콘크리트와 인장력이 강한 철근을 재료역학적인 원리에 따라서 합리적으로 두 재료의 특성을 잘 활용할 수 있게끔 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새로운 건축재료인 강철과 철근 콘크리트의 장점은 큰 스팬(span)에 보를 만들 수 있으므로 큰 규모의 공간을 경제적으로 덮을 수 있는 가능성을 주는 구조재료이다.또한 새로 개발된 대형 판유리 제조법의 발달은 벽 전체를 유리창으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사무실·상점·공장·학교·요양원 등의 건물에 충분한 태양광선의 도입과 통풍을 촉진하게 하여 건강과 능률에 많은 개선을 초래할 수 있게 되었다.19세기 초 아카데믹(Academic)한 건축가들이 과거양식에 몰두되어 양식적인 건축 표현요소들을 건축활동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고 목적 그 자체로 그릇 인식하고 있을 때 참신한 공학적인 건축작품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근대건축은 이와 같은 새로운 엔지니어(구조가)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받아 그 건축 양상이 달라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근대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한 새로운 재료와 공법은 모두 근대과학과 공학에 연유된 것이었으며, 이 시대의 위대한 엔지니어들의 진정한 창조적 상상력에 의하여 새 재료와 새 공법으로 설계된 공학적 작품들은 훌륭한 건축물로 후세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었다.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순수하고 성실한 매력은 19세기의 아카데믹하기만 하던 건축으로부터는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특성이었다.강철과 콘크리트는 근대의 과학적인 재료로서 구조계산에 의하여 만들어지며, 구조공학적인 특성에 의하여 합리적으로 사용하게 됨으로써 필연적으로 그 형태는 균형을 얻게 된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볼 때 근대건축은 고딕(Gothic) 건축구조의 특성과 상통되는 점이 있다. 후자는 돌 구조의 합리적인 발전결과이며 그 시대의 앙천적(仰天的)인 종교정신에 적합한 것이었으며, 전자는 과학적인 기능주의와 새로운 시대정신의 소산물이라고 생각된다.강철·콘크리트·유리 외에도 경금속재·합판·합성재료, 기타 여러 가지 새로운 재료들이 개발되어서 건축활동에 새로운 여러 가지 가능성을 주게 되었으며, 이 밖에도 건축의 면모를 새롭게 한 것은 신기술과 새로운 전기·기계설비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마천루를 가능하게 한 엘리베이터의 출현(1859)과 냉방장치 및 각종 전기기기·조명장치·공기조화설비 등의 발전은 근대건축에 새로운 면을 더하게 하였다.에펠탑의 엘리베이터 공기조화 및 냉방장치와 같은 건축설비로 쾌적한 생활을 영위하게 된 것은 모두 근대과학과 공업의 산물이며, 건축가들은 그 본래의 소임을 수행하기 위하여 건축활동의 방법을 새로운 재료와 새로운 기계장치에 적응하도록 힘쓰게 되었다.근대건축을 과거의 건축과 판이한 것으로 발전시킨 것은 근대공업, 특히 동력생산방법에 의존한 공장시스템과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동력은 건축과 관계된 각종 제조공장이 물건을 만드는 데 있어 일반적 수단이 되었다. 제조과정의 속도가 매우 높아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건설업의 많은 작업과정이 공장에서 이루어지게 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건축에 사용되는 모든 공장제품들은 실용에 잘 맞으면서도 아름다운 모양으로 개발되어 고유한 새로운 미를 탐구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었다.기계문명에서 근대건축가는 단순한 것과 정밀한 것에 대한 매력을 배웠다. 즉 불필요한 것을 모두 제거하는 것에서 오는 가치를 깨닫게 된 것이다. 고압선 철탑의 아름다움은 고딕(Gothic) 첨탑의 미와 같이 설계자의 구축재료 특성에 대한 완전한 파악과 그 공법의 경제성에 기인되는 것이다. 근대건축은 기계문명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건축재료들을 활용하여 새로운 양상을 나타내��� 되었다. 근대건축은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요건을 소홀히 다루지 않았으며, 근대의 요구와 사상 및 가치관에 부응하는 동시에 진실성과 훈훈한 인간적인 정서감에 넘치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였다.그뿐만 아니라 근대건축은 종전의 여러 시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 목재·석재·벽돌 등의 천연재료를 적절히 활용해서 보다 변화 있고 공감을 갖게 하는 질감(texture)과 형태 및 건축적 표현을 발전시킴으로써 인간성을 강조하는 면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근대건축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기계문명에 의존하고 있으나 예술적인 측면에서는 여전히 그 근본에 있어서 건축가의 통찰력과 상상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건축가는 유용성의 한계 안에서 자기의 상상력을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이 유용성과 건축가의 영감에 의한 예술적인 센스가 올바르게 조정된다면 어느 때나 훌륭한 가치를 가진 건축을 만들 수 있게 된다는 것은 고금을 통하여 불변하는 기본원리이다.

[dazzlingdays]

드디어, 드디어 몇개월간 걱정하던, 평가 발표가 끝났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했다. 나 자신에게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싶다 정말로 (: 

포트폴리오 만드는데만 장장 일주일이란 시간이 걸렸고, 어제는 사실 너무 피곤해서 10시에 침대에 누웠다. 그치만 내 불면증은 어딜 안 간 덕분에 열두시 넘어서 잠들었다. 대신 오늘 8시 반에 일어나자마자 아침 먹고, 발표 준비하다가 점심 (라자냐, 맛 없었음) 먹고, 준비하고 학교에 갔다. 최대한 차분하고 단정한 옷차림으로 갔는데, 교수님이 나를 보자마자 오늘 아웃핏이 나이스하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았음 헷. 발표를 마치고 나서 두분 다 PPT 너무 잘 만들었다고, 그래픽 디자인 배웠냐고.. 해서 (아니요 사진 전공이에요 하고) 1차 행복 + 사진 전공했다하니 포트폴리오에 들어간 사진 보시고 직접 찍었냐고, 잘 찍었다고 해주셔서 2차 행복 + 발표 중간에 내가 초반에 영어 때문에 좀 힘들었다하니 아니라고 영어 너무 잘한다고 해주셔서 3차 행복 + 마지막으로 영국에서 교육을 받지 않은 입장으로서, 첫 프로젝트가 학교에 있는 진짜 갤러리라서 어려웠을거라고 말해주셨는데, 나는 어려웠지만 그만큼 ��� 연구하고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니 교수님께서 엄마미소 지어주셨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발표였다. (대신 질문 시간에.. 생각치도 못한 질문을 받아서 당황했으나... 크게 문제된 것 같지는 않다.) 아무튼 잘 마무리 지어서 너무 기쁘다 ^__^

사실 학교 들어오고 초반엔 정말 힘들었고 스스로 괴롭기도 했다. 나는 영어를 그렇게 못하는 편도 아닌데.. 일상 대화와 아카데믹 영어는 완전히 다르지 않은가? 반 이상이 원어민 + 학사부터 영국에서 마친 친구들 사이에서 적응하기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불행 중 다행(?)이게도, 우리과엔 한국인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친구들과 영어로만 대화가 가능했고, 이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물론 처음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나 혼자 고군분투 하려니 참 힘들었지만. 학기 초반에는 수업의 60-70%를 이해했다면 두달만에 90-95%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그만큼 대화하는데에는 거의 어려움이 없어졌다! 물론 아직 갈 길은 멀었고, 사실 저번주 목-일 4일동안 집에 혼자만 있었다고 어제 친구랑 대화하는데 약간 버벅거렸다.. 그치만 다시 회복했고 오늘 발표는 성공적으로 마쳤으니 그걸로 됐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논문 제출이지만, 왠지 모르게 다 끝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 그래도 오늘 하루만큼은 푹 쉬어야지!

[seman-eternityandcosmos-blog]

INSTITUTES MATTER

https://techcrunch.com/2012/11/20/startup-genome-ranks-the-worlds-top-startup-ecosystems-silicon-valley-tel-aviv-l-a-lead-the-way/

Startup Genome Ranks The World’s Top Startup Ecosystems: Silicon Valley, Tel Aviv & L.A. Lead The Way

Here are the top 20, in order:

Silicon Valley

Tel Aviv

Los Angeles

Seattle

New York City

Boston

London

Toronto

Vancouver

Chicago

Paris

Sydney

Sao Paulo

Moscow

Berlin

Waterloo (Canada)

Singapore

Melbourne

Bangalore

Santiago

https://en.wikipedia.org/wiki/Silicon_Valley

Silicon Valley is a region in the southern San Francisco Bay Area of Northern California that serves as a global center for high technology, innovation and social media. It corresponds roughly to the geographical area of Santa Clara Valley.San Jose is the Valley's largest city, the third largest in California, and the tenth largest in the United States. Other major Silicon Valley cities include Palo Alto, Menlo Park, Cupertino, Santa Clara, Mountain View, and Sunnyvale.[1] The San Jose Metropolitan Area has the third highest GDP per capita in the world (after Zurich, Switzerland and Oslo, Norway), according to the Brookings Institution.[2]

실리콘 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북측에 위치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의 남쪽 일부 지역을 일컬음. 세계에서 스위스의 취리히 지역, 노르웨이의 오슬로 지역과 함께 가장 부유한 3 지역으로 알려져 있음. 그렇다면 미국 내에서는 당연히 가장 부유한 지역.

https://en.wikipedia.org/wiki/San_Jose,_California

San Jose[A] (/ˌsæn hoʊˈzeɪ, -ˈseɪ/; Spanish for 'Saint Joseph'; Spanish: [saŋ xoˈse]),[13] officially the City of San José,[B] is an economic, cultural and political center of Silicon Valley, and the largest city in Northern California(both in population and area). With an estimated 2017 population of 1,035,317, it is the third-most populous city in California (after Los Angeles and San Diego) and the tenth-most populous in United States.[14]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Santa Clara Valley, on the southern shore of San Francisco Bay, San Jose covers an area of 179.97 square miles (466.1 km2). San Jose is the county seat of Santa Clara County, the most affluent county in Californiaand one of the most affluent counties in the United States.[15][16][17][18] San Jose is the most populous city in both the San Francisco Bay Area and the San Jose-San Francisco-Oakland Combined Statistical Area, which contain 7.7 million and 8.7 million people respectively.

실리콘 밸리 지역의 대표도시는 산호세로 인구 약 백만명이며, 샌프란시스코만 지역 인구 약 8백만 명의 중심도시 또는 광역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 인구 약 9백~1천만명의 중심도시임. 산호세는 LA, 샌디에고에 이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미국에서 10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임.

https://en.wikipedia.org/wiki/San_Francisco_Bay_Area

The San Francisco Bay Area, Home to approximately 7.68 million people, Northern California's nine-county Bay Area contains many cities, towns, airports, and associated regional, state, and national parks, connected by a complex multimodal transportation network. The larger combined statistical area of the region, which includes twelve counties, is the second-largest in California (after the Greater Los Angeles area), the fifth-largest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41st-largest urban area in the world with 8.75 million people.[7] The Bay Area's population is ethnically diverse: for example, roughly half of the region's residents are Hispanic, Asian, African American, or Pacific Islander, all of whom have a significant presence throughout the region.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은 약 8백만 인구, 광역으로는 약 9백~1천만 인구이며,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광역 LA 지역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미국에서는 5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임. 이 지역은 인종적으로 매우 다양한 구성을 보이며, 약 절반 인구가 히스패닉, 아시안, 흑인 등의 미국 내 소수인종임. 대표도시로는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등이 있음.

https://en.wikipedia.org/wiki/Oakland,_California

Oakland is the largest city and the county seat of Alameda County, California, United States. A major West Coast port city, Oakland is the largest city in the East Bay region of the San Francisco Bay Area, the third largest city overall in the San Francisco Bay Area, the eighth most populated city in California, and the 45th largest city in the United States. With a population of 425,195 as of 2017,[19] it serves as a trade center for the San Francisco Bay Area; its Port of Oakland is the busiest port in the San Francisco Bay, the entirety of Northern California, and the fifth busiest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오클랜드는 샌프란시스코 만의 동측 지역에서 최대 인구를 가진 도시이며,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서는 인구 순위로 3위임. 캘리포니아 주 인구순위 8위, 미국전체로는 45위의 도시임. 오클랜드 항구는 캘리포니아 북부 또는 샌프란시스코만 지역 내에서 가장 번잡한 항구이며, 미국 내에서도 5번째로 번잡한 항구임. 오클랜드는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의 무역중심지로 기능함. 인구는 약 40만 명.

https://en.wikipedia.org/wiki/San_Francisco

San Francisco (SF; /ˌsæn frənˈsɪskoʊ, fræn-/, Spanish: [sam fɾanˈsisko]; Spanish for 'Saint Francis'), officially the City and County of San Francisco, is the cultural, commercial, and financial center of Northern California. San Francisco is the 13th-most populous city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fourth-most populous in California, with 884,363 residents as of 2017.[19] San Francisco is also part of the fifth-most populous primary statistical area in the United States, the San Jose–San Francisco–Oakland, CA Combined Statistical Area (9.7 million residents).

샌프란시스코는 LA, 샌디에고, 산호세에 이어 인구 순위로 캘리포니아 주 4번째 도시이며,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의 문화, 상업, 금융 중심지임. 미국 내 5번째로 인구가 밀집한 지역인 광역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서 산호세, 오클랜드와 함께 3대 중심 대도시임. 인구는 약 90만 명.

스탠포드 대학은 전세계에서 스타트업 에코시스��� 랭킹 1위 지역(실리콘 밸리 지역)에 문자 그대로 초인접 거리에 위치하고 있음. 

실리콘밸리와의 지리적 인접성이 스탠포드 구성원과 졸업자들의 기업가정신과 혁신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가장 중요한 인자 중 하나일 것임.

https://en.wikipedia.org/wiki/Startup_ecosystem

스탠포드 대학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6가지 축의 하나인 “대학”의 역할을 가장 뛰어나게 수행함으로써 자신이 속한 지역의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고 있음.

말하자면, 스탠포드는 실리콘밸리의 혁신성의 원천이 되고 실리콘밸리는 다시 스탠포드의 혁신성을 자극하는 둘 사이의 선순환 고리가 형성되어 있는 것임. 이를 통해 스탠포드 구성원과 졸업자들이 파괴적 혁신 (disruptive innovation) 기업 창업에서 최고의 성과를 구가하고 있는 것임.

 https://www.quora.com/Is-a-Stanford-Innovation-and-Entrepreneurship-Certificate-worth-it

Is a "Stanford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Certificate" worth it?

I’d definitely recommend it to anyone who wants to start or run innovative businesses that are meant to disrupt the status quo and create new value. If you’re looking to start a me-too business in an established industry that hasn’t changed for decades, this course may not necessarily be for you. If you intend to learn about how to lead large corporate initiatives and work in large enterprises, again, this course may not be for you. However, if you’re looking to build a company from scratch, or be part of such a company, and do innovative things as part of your work, you will find this really valuable.

스탠포드의 아카데믹 또는 프로페셔널 코스들은 추격 기업이나 복제품/복제서비스 기업의 창업과 관련한 지식의 창출/전파나 이미 시장에서 오랫도안 지배적 위치에 있는 거대 관료 기업의 경영에 관한 지식 창출/전파에 힘쓰기보다는 파괴적 혁신을 가져올 기업 창업에 관한 지식 창출/전파에 더 포커스하고 있음.

START-UP ECOSYSTEM -  Silicon Valley &  San Francisco Bay Area 1. UNIVERSITIES https://www.quora.com/What-are-good-universities-near-Silicon-Valley

What are good universities near Silicon Valley?

Good is a subjective term. Here is a list of the better known four year schools.

Stanford.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University of California at Santa Cruz

San Jose State University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Santa Clara University

University of San Francisco

California State University, East Bay

California State University, Monterey Bay

Menlo College

Notre Dame de Namur University

Mills College

There are a number of Community Colleges (two year) in the area.

In order of name recognition: Stanford, San Jose State University, Santa Clara University. If you broaden your scope to the entire Bay Area, you can add: UC Berkeley,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and California State University East Bay.

실리콘밸리 지역에는 세계 대학 순위 1~5위를 넘나드는 명실공히 세계최고 대학인 스탠포드가, 그리고 실리콘밸리를 포함하는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는 스탠포드와 함께 세계 및 미국 최고의 대학 중 하나이자 주립대학으로는 미국 1위로 꼽히는 캘리포니아주립대 버클리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외에 산호세 대학, 산타클라라 대학이 실리콘 밸리 지역에 소재하고 그리고 광역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는 캘리포니아대학 산타크루주 캠퍼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이스트베이 캠퍼스, 샌프란시스코 대학 등이 소재하고 있음.

https://files.pitchbook.com/website/files/pdf/PitchBook_Universities_2018_2019_Edition.pdf

All data in this report is from the start of 2006 through the end of June 30, 2018.

undergraduate programs that produced the most entrepreneurs. 

2018년 기준 피치북이 지난 12년간 자료를 토대로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받은 창업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순위를 메겨보니 1위가 스탠포드, 2위가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로 나타남.

1,2위에 랭크된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만 지역 대학들인 스탠포드와 버클리를 보면, 지난 12년간 약 1150명 내외의 VC 지원 창업가를 배출해서 매년 약 100명의 굵직한 창업가들을 배출한 셈이며, 이들은 1인당 평균적으로 약 240억(스탠포드 출신)~180억(버클리 출신)의 투자금을 받은 셈임.  

https://www.businessinsider.com/schools-most-vc-backed-entrepreneurs-2016-9#1-stanford-university-17

The 17 best colleges for startup founders

In its 2016 report, PitchBook analyzed 10 years of startup data to determine which schools produce the most startup founders who go on to raise money from investors.

The data only takes into account whether the entrepreneur attended a school — so college drop outs are included in the count. (After all, it's a popular Silicon Valley thing to do).

Here are the 17 schools that spawned the most VC-backed founders over the last decade, ranked:

1. Stanford University

Location: Stanford, California

Entrepreneur count: 1,006

Company count: 850

Capital raised: $18.2 billion

2.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Location: Berkeley, California

Entrepreneur count: 997

Company count: 881

Capital raised: $14.2 billion

피치북이 2016년 기준 지난 10년간 자료를 토대로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받은 창업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순위를 메겨보니 1위가 스탠포드, 2위가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로 나타남. 창업가 숫자에는 중도에 대학을 중퇴한 창업가도 포함시켰는데 이는 실리콘밸리 지역에서는 흔한 현상임.

1,2위에 랭크된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만 지역 대학들인 스탠포드와 버클리를 보면, 지난 10년간 약 1천명의 VC 지원 창업가를 배출해서 매년 약 100명의 굵직한 창업가들을 배출한 셈이며, 이들은 1인당 평균적으로 약 200억(스탠포드 출신)~150억(버클리 출신)의 투자금을 받은 셈임.  

START-UP ECOSYSTEM  -  Silicon Valley &  San Francisco Bay Area 2. RESEARCH ORGANIZATIONS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_Department_of_Energy_national_laboratories

Th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Energy National Laboratories and Technology Centers are a system of facilities and laboratories overseen by th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Energy (DOE) for the purpose of advancing science and technology to fulfill the DOE mission. Sixteen of the seventeen DOE national laboratories are federally funded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s administered, managed, operated and staffed by private-sector organizations under management and operating (M&O) contract with DOE.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at Berkeley, California(1931)

Sandia National Laboratories* at Albuquerque, New Mexico and Livermore, California (1948)

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 at Livermore, California (1952)

SLAC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 at Menlo Park, California (1962)

한국의 정부출연 과학기술 연구소에 비견되는 미국 에너지성 산하 국립연구소들 중 4개소가 광역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 소재하고 있음. 이는 총 17개 국립 연구소 또는 20개 국립 연구소 소재지에 대해 가장 많은 수의 연구소 또는 연구소 소재지가 광역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셈임.

START-UP ECOSYSTEM  -  Silicon Valley &  San Francisco Bay Area 3. BIG COMPANIES

https://www.cbinsights.com/research/corporate-innovation-labs/#technology

From AT&T To Xerox: 75 Corporate Innovation Labs

Innovation is critical for established companies to stay relevant in the face of disruption. Here's our list of corporate innovation labs.

Technology

Telecommunications

Finance

Retail/Consumer Goods

Auto/Aerospace

Health

Media

Consulting/Advisory

Insurance

Energy/Industrial

Travel/Hospitality

Technology

1. HP Inc. (formerly Hewlett-Packard) Innovation Lab Name: HP Labs Founded: 1966

http://www8.hp.com/us/en/hp-labs/about/overview.html

About HP Labs

HP Labs, one of the pre-eminent industrial research laboratories in the world, is passionate about making our research real - driving technology to commercialization in the areas most important to our customers and society.

About the site

Founded in 1966, HP Labs' headquarters in Palo Alto is our largest site, located just a few miles from the famous HP Garage that is known as the birthplace of Silicon Valley.

2. Google Innovation Lab Name: X Founded: 2010

https://ai.google/research

Advancing the state of the art

We work on computer science problems that define the technology of today and tomorrow.

San Francisco Bay Area

As our company headquarters, Mountain View and the surrounding offices in Sunnyvale, San Francisco, and San Bruno are home to many of our world-class research teams and the innovative projects they work on.

3. Xerox Innovation Lab Name: Xerox Palo Alto Research Center (PARC) Founded: 1970

https://www.parc.com/about-parc/

Revered experience and unlimited ambition

Located in Silicon Valley, PARC is a renowned Open Innovation company that’s been at the heart of some of the most important technological breakthroughs of our time. We bring leading scientists, engineers and designers together to form bespoke teams across a series of Focus Areas that we believe are the future of technology, science and innovation.

Creativity and science are core to PARC’s mission to reduce the time and risk attached to innovation. We draw on our revered history and our energy for the future to create technologies that improve our world and solve complex challenges.

Working with PARC means benefiting from something unique. Because every technological challenge is different, the team you work with will assemble and grow organically, based on your innovation goals. It’s this approach to combining expertise and capabilities that has led to some of our most interesting and exciting R&D, technology and IP projects with startups, government agencies and Fortune 500 partners.

4. Microsoft Innovation Lab Name: Microsoft Research Lab Founded: 1991

https://www.microsoft.com/en-us/research/

AI for societal good

Microsoft Research Lab – Redmond

14820 NE 36th Street, Building 99, Redmond, Washington, 98052 USA

Research in the Redmond lab ranges from thought leadership in security, privacy and cryptography to foundational work in areas such as systems and networking, programming languages, human-computer interaction, human language technologies, AI and computer vision. Microsoft Research Redmond is the company’s largest research lab and each year hosts several hundred research interns and visitors from distinguished undergraduate and graduate programs around the world.

Microsoft Research AI – Redmond

Microsoft Building 99, 14820 NE 36th St., Redmond, Wash., 98052

Microsoft Research AI (MSR AI) is a new organization that brings together the breadth of talent across Microsoft Research to pursue game-changing advances in artificial intelligence. The new research and development initiative combines advances in machine learning with innovations in language and dialog, human computer interaction, and computer vision to solve some of the toughest challenges in AI.

5. Google Innovation Lab Name: The Garage Founded: 2008

While X may be more well known, there’s a lot of work and play happening at The Garage. Originally opened in 2008 by a group of Googlers who wanted someplace a bit more free-form to do their “20% work.” (“20% work” itself is a form of constant innovation: it’s the 20% of the workweek during which Google employees get to work on projects not directly connected to their core tasks.) It’s open to all Googlers and boasts 3D printers, tons of tools, a CNC machine, and plenty of collaborative workspace to encourage out-of-the-box thinking.

https://www.blog.google/outreach-initiatives/education/unleashing-creativity-googles-csilab/

For example, at Google’s Mountain View campus, we’ve created our own innovation space, called “The Garage” (a nod to the iconic Silicon Valley workspace). “The Garage” is big enough for 170 Googlers to use the area to create, collaborate and experiment.

6. TCS Innovation Lab Name: TCS Innovation Labs Founded: 1981

https://www.tcs.com/research-and-innovation

TCS Innovation LabsTCS has a global network of innovation labs, classified as technology labs, academic alliance labs and domain labs. The labs create differentiators and build innovation capabilities for TCS’s businesses, helping its customers with innovation across different time zones.

Deccan ParkPlot No 1,software Units Layout,Madhapur,Telangana - 500 081

Office Type

Office

Offshore Delivery Centre

Centre of Excellence (COE)

R&D Centre/ TCS Innovation Lab: Corporate R&D

Learning Centre - CLP Location-India

7. Oracle Innovation Lab Name: Oracle Labs 

https://labs.oracle.com/pls/apex/f?p=labs:20:0:::::

Based at Oracle headquarters in Redwood Shores, CA, Oracle Labs also has research centers in Burlington, MA; Austin, TX; San Diego, CA; Linz, Austria; and Brisbane, Australia.

Oracle Labs HQ is located in the heart of Silicon Valley, within the Oracle's Worldwide Headquarters. This location has a wide diversity of projects.

8. IBM Innovation Lab Name: IBM Research Founded: 1945  

http://www.research.ibm.com/

Transforming industries and society

At IBM Research, we invent things that matter to the world. Today, we are pioneering the most promising and disruptive technologies that will transform industries and society, including the future of AI, blockchain and quantum computing. We are driven to discover. With more than 3,000 researchers in 12 labs located across six continents, IBM Research is one of the world’s largest and most influential corporate research labs.

Labs and locations

Innovation rarely occurs in isolation. IBM Research's 12 labs on six continents are collaboration hubs where more than 3,000 researchers cross-pollinate ideas that lead to major breakthroughs.

The Thomas J. Watson Research Center includes facilities in Yorktown Heights and Albany, New York as well as Cambridge, Massachusetts. It serves as the headquarters of IBM Research – one of the largest industrial research organizations in the world – with 12 labs on six continents. Scientists at T.J. Watson, and at IBM labs around the globe, are pioneering scientific breakthroughs across today’s most promising and disruptive technologies including the future of artificial intelligence, blockchain and quantum computing.

IBM Research - Almaden is IBM's Silicon Valley innovation lab. Scientists, computer engineers and designers at Almaden are pioneering scientific breakthroughs across disruptive technologies including artificial intelligence, healthcare and life sciences, quantum computing, blockchain, storage, Internet of Things and accessibility. This work builds on a rich history of breakthroughs at Almaden’s unique campus in San Jose, California that include the distributed relational database, the ability to position individual atoms, the first data mining algorithms and innovations in data storage technology.

9. Avaya Innovation Lab Name: Avaya Labs Research

Avaya Labs Research center focuses on WebRTC, mobility, cloud, and video solutions. Innovations include an ecommerce delivery mechanism for embedding open, mobile digital communication.

https://en.wikipedia.org/wiki/Avaya

Avaya (/əˈvaɪ.ə/) is an American multinational technology company headquartered in Santa Clara, California, that specializes in business communications, specifically unified communications (UC), contact center (CC), and services.[4][5][6] Serving organizations at 220,000 customer locations worldwide,[6] Avaya is the largest pure-play UC and CC company, ranking No. 1 in CC and No. 2 in UC and collaboration. The company had FY17 revenues of $3.3 billion, 78% of which was attributed to software and services.

10. Autodesk Innovation Lab Name: Autodesk Labs

Autodesk, makers of AutoCAD, Revit, and a wide array of design and engineering software, has their own innovation lab, called simply “Autodesk Labs.”

https://en.wikipedia.org/wiki/Autodesk

Autodesk, Inc. is an American multinational software corporation that makes software services for the architecture, engineering, construction, manufacturing, media, and entertainment industries. Autodesk is headquartered in San Rafael, California, and features a gallery of its customers' work[2] in its San Francisco building.

11. Phillips Innovation Lab Name: Phillips Design Founded: 1925

https://en.wikipedia.org/wiki/Philips_Design

Koninklijke Philips N.V. (literally Royal Philips, stylized as PHILIPS) is a Dutch multinational technology company headquartered in Amsterdam, one of the largest electronics companies in the world, currently focused in the area of healthcare and lighting. 

Philips Design is a global design agency. Headquartered in Eindhoven, The Netherlands, the agency also has offices in Amsterdam, Andover, Atlanta, Gurgaon (INDIA), Hong Kong, and Singapore. The agency offers a wide range of design services, from product design, packaging design, identity design, environment design and interface and interaction design to (and increasingly) design of the total user experience, innovation design and expertise in understanding people, cultures and societies. In 1998, Philips Design became an independent unit within the Philips Group, able to provide design services to all business divisions of Philips, as well to selected external clients. The company employs around 500 workers from a wide range of disciplines. More than 40% of employees are women, and the average age of an employee is 28 years.

12. Amazon Innovation Lab Name: Lab 126 Founded: 2004

https://amazon.jobs/en/teams/lab126

Amazon Lab126 is an inventive San Francisco Bay Area research and development team that designs and engineers high-profile consumer electronic devices. We design and engineer devices like Fire tablets, Kindle e-readers, Amazon Fire TV, Amazon Echo, and more.

Our office headquarters is in Sunnyvale, California and houses our Amazon Devices Hardware, Software and Operations teams, with partner teams in Cupertino, Irvine, Seattle, Boston, and Austin.

13. Cisco Innovation Lab Name: Cisco Hyper Innovation Living Labs (CHILL) Founded: 2014

Cisco’s Hyper-Innovation Living Labs (CHILL) brings together select customers, vendors, designers, and hackers to focus on widespread industry challenges. Each CHILL lab focuses on a different topic and gives the collaborators 48 hours to come up with solutions.

https://blogs.cisco.com/innovation/lets-chill-industry-wide-innovation-on-hyper-drive

https://en.wikipedia.org/wiki/Cisco_Systems

Cisco Systems, Inc. is an American multinationaltechnology conglomerate headquartered in San Jose, California, in the center of Silicon Valley, that develops, manufactures and sells networking hardware, telecommunications equipment and other high-technology services and products

14. Symantec Innovation Lab Name: Symantec Research Labs (SRL) Founded: 1998

SRL focuses on innovation in cybersecurity technology, with current active research areas including privacy, predictive analytics, IoT, identity, AI, and more. The group produced some of the earliest behavioral protection technologies. Other projects include tech for targeted attack protection, reputation-based security, rootkit protection, and cloud-based security.

https://www.symantec.com/about/corporate-profile/technology/research-labs

Greg Clark, our CEO, contends that cyber security changes every three years. As Symantec's global research organization, Symantec Research Labs (SRL) holds a leadership role in exploring future cyber security technologies across the industry and academia.

SRL’s research is focused in three areas:

Thought leadership in security and privacy–both internally to Symantec, as well as the global academic and industrial community

Invent the future of security and contribute to Symantec’s intellectual property leadership

Incorporate our innovations on the horizon of the threat landscape as features in our products

https://en.wikipedia.org/wiki/Symantec

Symantec Corporation (/sɪˈmænˌtɛk/; commonly known as Symantec) is an American software companyheadquartered in Mountain View, California, United States. The company provides cybersecurity software and services. Symantec is a Fortune 500 company and a member of the S&P 500 stock-market index. The company also has development centers in Pune, Chennai and Bengaluru (India).

15. SAP Innovation Lab Name: SAP Co-Innovation Lab (COIL) Founded: 2006

The SAP Co-Innovation Lab (COIL) is made up of a network of SAP product and innovation labs in 15 locations around the globe. COIL’s project portfolio focuses on IoT and machine learning, but it also includes AI, cybersecurity, mobility, and big data analytics, among others.

https://www.sap.com/corporate/en/company/innovation/sap-coil.html

SAP Co-Innovation LabThe global SAP Co-Innovation Lab (COIL) network facilitates project-based co-innovation with its members, enhancing the capabilities of SAP's partner and customer ecosystem through a worldwide network of expertise and best-in-class technologies and platforms.

https://en.wikipedia.org/wiki/SAP_SE

SAP SE (/ɛseɪˈpi/; Systeme, Anwendungen und Produkte in der Datenverarbeitung, "Systems, Applications & Products in Data Processing") is a German-based European multinational software corporation that makes enterprise software to manage business operations and customer relations.[2] SAP is headquartered in Walldorf, Baden-Württemberg, Germany

16. Accenture Innovation Lab Name: Accenture Innovation Centers

Its Innovation Architecture is made up of six branches: Accenture Research, Accenture Ventures, Accenture Labs, Accenture Studios, Accenture Innovation Centers, and Accenture Delivery Centers. It has innovation hubs in multiple locations around the world including Zurich, Tokyo, Bengaluru, and New York.

https://www.accenture.com/us-en/innovation-architecture-accenture-innovation-centers

https://en.wikipedia.org/wiki/Accenture

Accenture is a global management consulting and professional services firm that provides strategy, consulting, digital, technology and operations services. A Fortune Global 500 company,[5] it has been incorporated in Dublin, Ireland, since 1 September 2009. In 2018, the company reported net revenues of $39.6 billion, with more than 459,000 employees[3]serving clients in more than 200 cities in 120 countries.[6] In 2015, the company had about 150,000 employees in India,[7] about 48,000 in the US,[8] and about 50,000 in the Philippines.[9] Accenture's current clients include 95 of the Fortune Global 100 and more than three-quarters of the Fortune Global 500.[4]

https://www.accenture.com/us-en/company-dublin-innovation-centre-the-dock

Innovation has a new home

Discover The Dock

Located in the heart of Dublin’s tech quarter, The Dock is a design-led, multidisciplinary research and incubation hub.

Home to designers, developers and experts in artificial intelligence, advanced analytics, IoT, blockchain, security and mixed reality, The Dock is where we investigate, imagine and bring new ideas to life.

It is a destination where we explore and experience how digital and emerging technologies will transform businesses and society.

300innovators

테크놀로지 섹터에서 글로벌 연구개발 리더쉽을 가진 가장 대표적인 기업 16개 중에서 중앙연구소 소재지가 실리콘 밸리 지역 또는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인 경우는

HP, GOOGLE-X, Xerox, GOOGLE-The Garage, Oracle, Avaya, Autodesk, Amazon, Cisco, Symantec의 총 10개임.

나머지 6개 중 미국 워싱턴 주 Microsoft, 미국 뉴욕 주 IBM 등 2개가 추가로 미국 내 소재하고 있고

인도에 TCS, 네덜란드에 필립스, 독일에 SAP, 아일랜드에 엑센츄어 등 4개가 미국 외 지역에 소재하고 있음.

실리콘밸리 또는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이 테크 섹터에서 가장 중요한 글로벌 기업과 해당 기업의 중앙연구소들이 여타 지역 대비 극도로 차이나게 밀집되어 있음. 

https://cacm.acm.org/magazines/2015/1/181626-the-rise-and-fall-of-industrial-research-labs/fulltext

The Rise and Fall of Industrial Research Labs

START-UP ECOSYSTEM  -  Silicon Valley &  San Francisco Bay Area 4. FUNDING ORGANIZATIONS

 https://www.cbinsights.com/research/top-venture-capital-partners/

For a third consecutive year, we worked with The New York Times to develop a data-driven ranking of the world's best venture capital partners. Here are the top 100.

The Top VC Firms

Which venture capital firms are attracting the top talent? These firms have the most partners featured in our ranking of the top 100 venture capitalists:

Accel

Sequoia Capital

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Benchmark

Greylock Partners

Andreessen Horowitz

Bessemer Venture Partners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벤처캐피탈 인재 100인들을 가장 많이 보유한 벤처캐피탈 기업들.

1 Accel  

Palo Alto, 94301 California, United States

 is a venture capital firm investing across multiple sectors which include computing and storage infrastructure, consumer internet & media, energy, enterprise software & services, healthcare and biotech, mobile, networking systems, retail consumer, security, semiconductors, and technology enabled services. Accel has offices in the United States, London (UK), China and India.

2 Sequoia

Menlo Park, 94025 California, United States

 is a venture capital firm with offices in the US, China, India and Israel. The firm partners with companies across all sectors and stages of growth. Sequoia was founded by Don Valentine in 1972.

3 Kleiner Perkins 

Menlo Park, 94025 California, United States

Caufield & Byers (KPCB) is a venture capital firm based in Menlo Park, CA that focuses primarily focuses its global investments in practice areas including technology and life sciences.

4 Benchmark

San Francisco, 94102 California, United States

 seeks to be the first investor in technology-driven companies. The firm focuses on early-stage investing in several markets including: enterprise software and services, communications, security, semiconductors, mobile computing, consumer services and financial services. The firms' investments range in size from as little as $100,000 to as much as $10 or $15 million. Typically, Benchmark invests $3 to $5 million initially

5 Greylock

Menlo Park, 94025 California, United States

Partners was founded in 1965 and is a private venture capital firm. As of 2010, it has committed capital of over $2 billion under management and has provided equity capital and support to over 300 growth companies. Of these companies, over 125 have became publicly held, and over 100 others have merged with other companies. Greylock Partners aims to support a company's management team in building a world-class enterprise by becoming a member of the company's Board of Directors.

6 Andreessen Horowitz

Menlo Park, 94025 California, United States

 is a Silicon Valley-based venture capital firm with $4.2 billion under management. The firm invests in entrepreneurs building companies at every stage -- from seed to growth.

7 Bessemer Venture Parters

Redwood City, 94063 California, United States

is a venture capital firm with offices in New York, Silicon Valley, Boston, Mumbai and Herzliya. Bessemer primarily invests in early stage opportunities but may also participate in late stage financings and occasionally make seed stage investments as well. Bessemer invests in the following areas: cleantech, data security, financial services, healthcare, online retail and SaaS. The firm typically makes investments in the range of $4 million and $10 million.

세계 최고 실적의 벤처캐피탈 인재 100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회사 1~7위 기업들은 모두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만 연안에 본사를 두고 있음. 특히 스탠포드와 바로 접하거나 초인접 지역인 먼로파크, 팔로알토, 레드우드 시티에 6사가 위치해 있어 이 지역이 세계 벤처캐피탈의 성지같은 지역임을 증명함. 

https://techcrunch.com/2018/10/09/venture-capital-investment-in-us-companies-to-hit-100b-in-2018/

There are more than 2.5 months remaining in 2018 and already U.S. companies have raised $84.1 billion — more than all of 2017 — across 6,583 VC deals as of Sept. 30, 2018, according to data from PitchBook’s 3Q Venture Monitor. 

2018년은 9월 30일까지 기간으로 6583건 투자에 841억 달러의 벤처캐피탈 투자금액을 기록하여 연 1000억 달러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음.

https://en.wikipedia.org/wiki/Venture_capital#/media/File:Venture_capital_by_state.png

미국의 벤처캐피탈 투자는 실리콘 밸리와 여타지역 또는 캘리포니아와 여타 주 간에 현격한 차이를 보이여 지난 15년간 그 차이는 확대되는 추세임. 

미국 내 벤처캐피탈 투자액은 인터넷 거품기인 2000년 경 분기 300억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으나 2016~2017년에는 분기 200억 달러 밑에서 이뤄지고 있음.

2016년 캘리포니아 주 벤처캐피탈 투자액이 380억 달러 정도이므로 미국 전체 벤처캐피탈 투자액의 절반 정도가 캘리포니아 주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 중 약 80%인 약 300억 달러가 실리콘밸리 지역에 투자되고 있음.

START-UP ECOSYSTEM  -  Silicon Valley &  San Francisco Bay Area 5. SUPPORT ORGANIZATIONS

https://www.brookings.edu/research/accelerating-growth-startup-accelerator-programs-in-the-united-states/

Accelerating growth: Startup accelerator programs in the United States Ian HathawayWednesday, February 17, 2016

convergence of factors in information technology and capital markets have helped propel a boom in venture capital-backed startups in recent years. While well-established regions such as San Francisco-Silicon Valley, Boston-Cambridge, and New York account for the lion’s share of startup activity and funding, significant evidence suggests that a non-trivial amount of early stage capital is dispersing geographically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As startups begin to proliferate beyond the traditional technology centers, regional and national leaders are increasingly looking to these companies as a source of economic growth. As they do, officials are confronted with the reality that innovation-driven entrepreneurship differs markedly from traditional small business activity, which means that cultivation strategies are radically different.

In this regard, regional development leaders need to recognize that ideas, talent, capital, and a culture of openness and collaboration are all vital to regional startup communities, which are best thought of as innovation ecosystems involving complex interaction among entrepreneurs, investors, suppliers, universities, large existing businesses, and a host of supporting actors and organizations. 

Among the latter set of entities, startup “accelerators” are one of the newest, and most widely touted, and it is these somewhat misunderstood organizations that are the subject of this discussion. Accelerators have become increasingly popular elements of the regional growth infrastructure, and are viewed as playing a key role in the scaling-up of growth-oriented entrepreneurial ventures—including by federal, state, and local government.  For those reasons, they are worthy of assessment. 

What are startup accelerators?

Startup accelerators support early-stage, growth-driven companies through education, mentorship, and financing in a fixed-period, cohort-based setting. While they are often grouped with other early stage support and investing organizations, such as incubators, angel investors, seed-stage venture capitalists, and even co-working spaces, these are all distinct things.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지원조직들인데, 미국의 경우, 정부 (연방/주/로컬 정부) 조직에 의한 엑셀러레이팅을 포함하는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이 지역의 성장 인프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소가 되어가고 있으며, 급속한 성장을 추구하는 창업모험기업들의 스케일업(성장)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는 창업 초기에 있는 성장지향 기업에 대해 교육, 멘터링, 자금 지원을 짧은 기간 기반과 개별기업이 아닌 동질그룹(cohort) 기반이라는 셋팅으로 제공함.

Susan Cohen, a professor of entrepreneurship at the University of Richmond and a leading scholar on startup accelerators, provides a comprehensive definition of the concept:

Broadly speaking, [accelerators] help ventures define and build their initial products, identify promising customer segments, and secure resources, including capital and employees. More specifically, accelerator programs are programs of limited-duration—lasting about three months—that help cohorts of startups with the new venture process. They usually provide a small amount of seed capital, plus working space. They also offer a plethora of networking opportunities, with both peer ventures and mentors, who might be successful entrepreneurs, program graduates, venture capitalists, angel investors, or even corporate executives. Finally, most programs end with a grand event, a “demo day” where ventures pitch to a large audience of qualified investors (Cohen, 2013).

To summarize, accelerators can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performance of the startups they work with, even compared with other key early-stage investors, such as leading angel investment groups. However, this finding is not universal. So far, positive effects have been only attributed to leading accelerators. Outside of those, the impact of participation in an accelerator may be ambiguous—or perhaps even negative.

Startup Accelerators in the United States

Given the apparent benefits of top accelerators, it is worth pulling together some basic facts on their rise in the United States.

Y Combinator launched the first accelerator program in 2005, followed closely by TechStars, founded in 2006. Both programs have evolved over the years—Y Combinator consolidated its bi-coastal programs to a single Silicon Valley location in 2009 (and in fact as of recently, has transformed into a later-stage investor), and TechStars has grown to 21 programs worldwide since first launching in Boulder, Colorado. Yet still, they remain arguably the two premier accelerator programs—or at least among the very best.

Growth in U.S.-based accelerators—as it did for startups, early-stage capital, and venture investment more broadly—really took off after 2008. They grew from 16 programs that year to 27 in 2009 and to 49 in 2010, before eventually reaching 170 programs in 2014 and holding mostly steady.

엑셀러레이팅이라는 급속한 성장 추구 창업기업에 대한 일종의 지원 기관(기업)이자 지원 프로그램은 최근 10년 간에 걸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새로운 현상임.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MSA)

https://en.wikipedia.org/wiki/Metropolitan_statistical_area

In the United States, a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MSA) is a geographical region with a relatively high population density at its core and close economic ties throughout the area.

미국 내 메트로폴리탄 통계 지역 중에서 엑셀러레이터들이 집중적으로 소재하고 있으면서 그들이 운영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 가장 많은 지역은 실리콘밸리 지역과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임. 

http://seedrankings.com/#rankings

The 2018 Seed Accelerator Rankings were announced on October 26, 2018. The top ranked accelerator programs for 2017 are:

https://angelpad.com/

AngelPad is a seed-stage accelerator program based in NYC and San Francisco. Since 2010 we have launched more than 140 companies. Every 6 months we select about 15 teams from a huge pool of applicants (usually around 2000) to work with us. While other accelerators have decided to “scale” and take on more and more companies or launch more and more cities, we have stayed true to our original goal: Find awesome companies with founders we like to work with and spend three very intense months with them. This focus has paid off, we have risen to be the #1 Accelerator in the U.S. (based on a real study from MIT/Brown University) and Strictly VC called us the “Anti-Y Combinator“.

https://www.forbes.com/sites/alejandrocremades/2018/08/07/top-10-startup-accelerators-based-on-successful-exits/#306cc1424b3b

Global accelerators are fueling entrepreneurs and startups with supportive ecosystems and plenty of fresh funding.  These programs provide mentorship and capital in return for equity. This is put in place to help a start-up grow over a three to four month period.

Besides the investment, accelerators typically offer their startups free office space, business and management consulting, feedback on the product, and access to investors in the form of a demo day.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시에 근거를 가지고 있는 AngelPad는 소수 정예 창업기업만을 선발하여 이들에 집중적으로 지원을 제공,약 5억불의 투자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다른 탑 티어들에 비해 소수의 회사와 협력하면서도 최고의 투자수익 금액을 창출한 것임.

Success Based on Number of Exits

According to data from Crunchbase below are 10 accelerators based on successful number of exits.

1) Y Combinator

Number of investments: 1,834

Number of exits: 192

Location: Mountain View, California, USA

About:

Y Combinator is a pioneer in the startup accelerator space. Each year the accelerator funds a group of new startups with $120k. A number that was lowered to reduce friction between founders. So far, the companies it has been involved with have a combined valuation of over $100B. Some of the most notable include: Airbnb, Dropbox, Stripe, Reddit, Twitch, Coinbase, and Weebly.

2) 500 Startups

Number of investments: 1,694

Number of exits: 162

Location: Mountain View, California, USA

About:

500 Startups is a seed and early stage venture capital fund, consisting of 4 major funds and 13 micro funds which have invested in startups in at least 60 countries. Funded startups include Udemy and Credit Karma. Exits have included sales to Google and Rakuten. 500 Startups recently took in equity from Abu Dhabi Financial Group, giving the firm one of its only two board seats.

3) Techstars

Number of investments: 1,557

Number of exits: 134

Location: Boulder, Colorado, USA

About:

Techstars funds, mentors and accelerates startups. Its accelerator program has produced over 1,000 companies valued at over $8B. Techstars is the name behind Startup Week and Startup Weekend, which spur entrepreneurs to kick procrastination to the curb and  launch new ventures in a matter of hours.

4) Plug and Play

Number of investments: 731

Number of exits: 60

Location: Sunnyvale, California, USA

About:

Plug and Play Ventures has put 51% of its investments into pre-seed ventures, achieved 8 exits in 2017, invested in 262 new startups last year and holds networking events every day. The accelerator’s in-house VC is reportedly willing to write checks from $25,000 to $500,000. It’s portfolio companies have raised a combined $7B.

5) MassChallenge

Number of investments: 1,387

Number of exits: 39

Location: Boston, Massachusetts, USA

About:

Although based in Boston, MassChallenge has accelerator programs around the world, with locations in Israel, the UK, Mexico and Switzerland. In the past 8 years the accelerator says its startups have created 80,000 jobs. The program appears to be heavy in Biotech and Fintech.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은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양적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 측면에서도 여타 지역을 압도함.

성공적인 투자회수를 한 피투자기업의 숫자 측면에서 세계 1~5위 엑셀러레이터 중 3개가 실리콘밸리에 소재함.

Success Based on Aggregate Amount of Dollars

I recently came across the data of Seed-DB which provides information on seed Accelerators and their portfolio of companies.

According to data from Seed-DB it is worth stating that if we were to take into consideration the success by aggregate amount of dollars in exits, as opposed to number of exits as outlined above, the ten accelerators worth mentioning in this category would be the following:

Y Combinator - $5B

Techstars - $1B

AngelPad - $493M

DreamIT Ventures - $397M

fbFund - $359M

LaunchpadLA - $185M

SeedCamp - $137M

NYC SeedStart - $130M

Amplify.LA - $57M

Wayra - $44M

With the above in mind, it is important to highlight the fact that AngelPad has been able to generate $493M with a fraction of the portfolio companies that other top tier accelerator programs have.

투자회수로 벌어들인 금액 기준으로 1~3위에 랭크된 엑셀러레이터가 모두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 소재함.

START-UP ECOSYSTEM  -  Silicon Valley &  San Francisco Bay Area 6. SERVICE PROVIDERS. 

https://www.ipwatchdog.com/2018/02/28/top-patent-law-firms-2017/id=94097/

RANK / LAW FIRM NAME / 2017 UTILITY PATENTS

1 OBLON MCCLELLAND, MAIER & NEUSTADT, L.L.P. 5864 2 SUGHRUE MION, PLC4179 3  BIRCH STEWART KOLACH & BIRCH, LLP3607 4 CANTOR COLBURN LLP3487 5 KNOBBE MARTENS OLSON & BEAR LLP3370 6 FISH & RICHARDSON P.C.3362 7 OLIFF PLC3338 8 HARNESS, DICKEY & PIERCE P.L.C.3325 9 KILPATRICK TOWNSEND & STOCKTON LLP2989 10FOLEY & LARDNER LLP2633 11SCHWEGMAN LUNDBERG & WOESSNER, P.A.2492 12MCDERMOTT WILL & EMERY LLP2421 13DENTONS LLP1929 14SLATER & MATSIL, LLP1768 15MUNCY, GEISSLER, OLDS & LOWE P.C.1714 16BRINKS GILSON & LIONE1712 17NIXON & VANDERHYE P.C.1627 18MORGAN LEWIS & BOCKIUS LLP1623 19BANNER & WITCOFF, LTD1574 20PATTERSON & SHERIDAN, LLP.1565

https://www.oblon.com/

A Full Service Intellectual Property Firm

https://en.wikipedia.org/wiki/Oblon

Oblon, McClelland, Maier & Neustadt, L.L.P. (often abbreviated to Oblon) is an intellectual property law firm in Alexandria, Virginia. Founded in 1968 by Norman F. Oblon[1], Oblon is one of the largest law firms in the United States focusing exclusively on intellectual property law. The law firm performs trademark and patent prosecution, as well as litigation and Post-Grant Proceedings before the Patent Trial and Appeal Board (PTAB). The firm has been ranked first among law firms based on the number of utility patent applications filed per annum for 27 years.

http://www.sughrue.com/

From our inception in 1957 to the present, we have focused solely on intellectual property law. We handle every aspect of IP law, and we have kept this area as our exclusive focus as a way to ensure that we provide the highest possible expertise to our clients. We have obtained more U.S. patents than any other law firm in the world, and we have successfully litigated IP disputes in every popular forum, including U.S. District Courts across the country, the United State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USITC), the Patent Trial and Appeal Board (PTAB), and the Trademark Trial and Appeal Board (TTAB).

Our main office is located in the heart of Washington, DC's business district. From this location, we are only a few blocks or a short cab or Metro ride from all of the major governmental offices impacting our practice.

https://www.bskb.com/#

Birch, Stewart, Kolasch & Birch, LLP (BSKB) is an internationally-recognized and highly-respected intellectual property (IP) law firm committed to obtaining and enforcing IP rights for our clients.

Since 1976, BSKB has been providing a full range of intellectual property law services to clients in the areas of patent prosecution, post-grant review, litigation, opinions and counseling, design patents, trademarks and licensing.

Our Offices

The offices of Birch, Stewart, Kolasch & Birch, LLP are located in Falls Church, Virginia, a suburb of Washington, D.C. It is about 10 miles (16 kilometers) from the 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which is located in nearby Alexandria, Virginia.

https://www.cantorcolburn.com/

For more than 50 years, Cantor Colburn has provided comprehensive intellectual property law services to a diverse group of domestic and foreign companies.

As one of the nation’s largest and most productive full-service intellectual property law firms, our more than 100 attorneys and agents provide exceptional counsel to clients from offices in Washington, D.C., Atlanta, Houston, Hartford, and Detroit.

https://www.knobbe.com/

Knobbe Martens is one of America's largest Intellectual Property and technology law firms — a team of smart, aggressive attorneys, scientists and technical experts committed to promoting and protecting innovation.

미국의 탑 레벨 대형 특���법인들은 워싱턴, D.C.를 포함하여, 워싱턴, D.C. 근교의 미국 특허청이 소재한 도시인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많이 위치하고 있음. 

워싱턴, D.C.나 그 인근에 위치한 특허기업들은 대체로 외국계 글로벌 기업들의 미국 내 특허 등록/소송 업무에 집중하기 위하여, 워싱턴, D.C.나 미국 특허청 인근에 인력과 자원을 집중하고 있는 듯이 보임. 

하지만 이들을 제외한 또다른 탑 특허법인들은 실리콘 밸리나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하여 미국 주요 혁신 소재지와 대도시에 사무실을 위치시키고 있어서, 실리콘 밸리나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의 혁신 기업들이 이들 탑 레벨 특허법인들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그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 제품, 공정 등을 보호받는 것에 별다른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음.

INSTITUTES MATTER

스탠포드 대학으로 대표되는 실리콘 벨리 지역과 이 실리콘 밸리를 포함하는 좀 더 광역의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은 주지하다시피 미국 혁신 생태계 또는 인류 혁신 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지역임. 

이 혁신 생태계를 가장 중요하고 뛰어난 것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먼저, 이들 지역에 소재한 세계 탑 수준의 교육 및 연구기관들임.

이 지역은 세계적인 대학들인 스탠포트와 버클리가 소재하고 있으며, 테크 분야의 세계 리딩기업들과 그들의 중핵 기업연구소들이 집중적으로 밀집되어 있음. 미국 에너지성 산하의 국가 연구개발 조직들인 내셔널 랩들도 많이 위치하고 있어서 대학, 민간기업, 공공 연구개발이 함께 어울려서 세계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임.

이런 연구개발 역량의 밀집에 더하여, 이들 연구개발 결과가 상용화되고 산업화되는 데에 필요한 자금지원, 창업지원, 기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기관들도 이들 지역에 산재하고 있음. 

예를 들어, 초기 기술기반 스타트업들을 육성하는 세계 일류 수준의 엑셀러레이터들, 기술기반 스타트업들에 대해 각 단계별로 소요 자금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벤처캐피탈들이 실리콘 밸리와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 밀집되어 있으며,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호하는 대형 특허법인들의 사무소도 이들 지역에 다수 분포하여 용이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이들 기관들이 어우러져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은 기술혁신과 기업창업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다이나믹하고 가장 성과있는 지역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음.

[sarahjinsun]

I can’t believe this...

2학년 마지막 학기가 끝났다.

성적이 하나 둘 올라 오고있는데, pharmacogenomics 에서 F를 받았다.

내 삶에서 F 라니 지금 너무 손이 떨리고 심장이 쿵쿵 거린다.

어디 부끄러워서 하소연도 못해, 이 감정을 여기에 쓰는 중이다.  

어떻게 파이널 점수도 안 알려주고 에프를 주었는가. 나는 대체 뭐 얼마나 못했길래 F를 받았는가. 너무 두렵다. 지금까지 애써 해온 것들이 물거품이 될 까봐. 지금까지 너무 열심히했는데 이번 학기 이정도만 해도 되겠지...라고 안심해 하는 나를 생각했을때 너무너무 화가나고 내 자신이 미워진다. 최선을 다해 노력했어야했는데 그렇지 않은 나를 생각하니 너무 속상하고 왜그랬나 후회가 막심하다. 내일 아카데믹 장이랑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는데 너무 무섭다... 왜 이렇게 일이 꼬이는지...제발 살아 남게만 해주세요. 다시 들을 수 있게, 한번 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goodpocari]

[hotissuelist-blog]

[SLRCLUB] 홍찍자지 有 - 2018-05-16 14:11:11

[뽐뿌] [인터파크] 해피콜 블랙에디션 5종 (59.9 - 2018-05-16 14: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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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

말러의 인간적 독서 (@Denkbilder)

좋은 영어책을 소개해요. 뉴욕 타임즈 편집장이 쓴 영어 문법서 <Better English>와 아카데믹 리딩을 위한 어휘+리딩 연습서 <1100WORDS>입니다. 요즘 보고 있는데요 좋아서 공유합니다. 문법… https://t.co/a6U7Ujpj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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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iz-blog]

약간의 우주적인(무중력증후군) Vs 환상의 지구적인(나의블랙미니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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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우주적인(무중력증후군) Vs 환상의 지구적인(나의블랙미니드레스)

            얼마 전 연달아 약간 대조적인 소재와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 두권을 읽었다.

    (무중력증후군 _ 윤고은 _ 2008)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 _ 김민서 _ 2009)

        내가 좋아하는 한겨례 문학상의 13번째 수상작. 윤고은 장편소설 무중력 증후군과.

한창 칙릿소설의 붐이 일어났을 때 뒷심을 발휘했던 김민서 장편소설 나의 블랙 미니 드레스이다.

두 작가에게 왠지모를 공통점을 발견하고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비교하게 되어버렸다.

역시 한국소설을 읽을때면 작가를 무시할 수 없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First. 윤고은. 무중력 증후군

  시도때도 없이 부위도 가리지 않고 아픈 주인공 남자. 노시보.

초반에는 약간 모자란 듯한 이 남자의 성장소설일지도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이랄까?

제목을 심도있게 보지 않고 일단 첫장부터 넘겨서였다.

하지만,

하나씩 새로운 달이 나타나며 조금씩 변하는 것 같기도 하고 더 블랙홀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기도 한 주인공을 보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게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 책상 위 지구본은 며칠만 방치해도 먼지를 입는다. 먼지를 털어 내고 지구본을 빙그르 굴려본다. 오로지 나만의 땅, 나만의 섬, 현미경 속 풍경처럼 새로운 무대. 활자 바이러스에 걸린 채로, 바다 위를 둥둥 표류하는 유연한 공간. ‘

  비판을 위한 비판은 아니지만, 이 사회를 왠지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소설.

글 속의 수많은 유쾌한 과장들과 구보씨는 우리들의 또 다른 모습인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한번쯤은 생각해봤을지도 모르는 달이 여러개라는 환상.

그 환상을 활자로 만들어내고, 그 활자에 다른 진실과 비판들을 돌려 담아낸 재밌는 소설이었다.

  딱 한겨례 문학상 스타일의 소설이랄까.

삼미슈퍼스타즈도 그렇고 여우야도 그렇고 왠지 다른 소재지만 궁국적인 느낌이 겹치는 부분이 있다. 내가 선호하는 또 하나의 문학상인 문학동네 작가상과 ��교해볼때 더 확연한 비교가 된다.

두 수상작 모두 항상 기다리고 있는 좋아하는 소설이긴 하지만.

뭐, 어쨌든.

이런 스타일의 주인공이 나오면서도 지나치게 가볍거나 무겁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참으로 멋졌다.

  ’21세기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천연비타민, 호피무늬콘돔, 전라도식 고등어찌개’

  무중력 증후군이라는 잊지못할 병명과 함께 내게 남은 활자의 파편들.

        Second. 김민서.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 1,2

  이 작가는 아마 어디선가 나를 감시하여 이 주인공을 만든게 아닐까?

나이도 학과도 꿈과 희망에 대한 생각을 비롯 현실의 모든 상황까지도 다 나의 이야기인것만 같다.

이제 막 인서울의 명문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24살의 여자.

뭔가 이루고자 하는 열망도 꿈꾸고 있는 미래도 없는 전형적인 외형만 어른인 아직 아이.

2권에 분량에 비하면 심도있는 이야기가 진행되지도 않을 뿐더러, 로맨스 소설과의 거리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 듯한 내용은 다소 아쉬웠지만.

강남에 홀릭하는 그런 화려한 요소를 뺀 주인공의 모습은 스트레이트로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막 사회에 내던져진 24살 여성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어 왠지 뜨끔하기까지 했다.

  ‘ 저는요. 투명인간 같아요. 옷을 벗기고 벗기면 안이 텅 빈 괴물이요. 남들에게 보이고 싶은 저만 있지, 진짜 저는 없어요. 그래서 사실 뭘 해야 할지는 둘째 치고 내가 뭘 할 수 있는 인간인지도 모르겠어요. ‘

  세계문학상의 최종후보까지 간 작품이라고 해서 다소 아카데믹한 면을 더 기대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읽으면서 왠지 아쉬운 느낌이 계속 되는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2권의 마지막장까지 다 읽고 책장을 덮을 때 즈음에야 흔해빠진 로맨스소설같기도 하고 차고넘치는 칙릿소설인 것 같기도 한 이 작품이 왜 최종 후보가 됐는지를 알 수 있었다.

나처럼 주인공과 모든 상황이 딱 들어맞지 않는 그냥 다른 사람이 이 작품을 읽더라도 충분히 그 마음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은.

가볍지만 우습지 않은 작품의 내용은 결론까지도 우리를 희망으로 이끌진 않았지만 뭔가 다시 마음을 조금이라도 다잡을 수 있는 용기를 안겨줬다.

  ‘ 80만원, 블랙미니드레스, 자전거여행, ‘불안’의 빈소. ‘

  책장을 덮었을 때 내게 남은 단어들. 지금 내게 그 어떤 책보다도 큰 망치질을 안겨준 책.

        우주적 vs 지구적

  무중력증후군은 지나치게 사회나 문화에 직접적이지 않으며 약간 몽환적이기도 하고 요상얄쌍뾰로롱 한 그런 소설이랄까. 반면에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는 지극히 현실적이며 현대의 문화적인 인식이나 사회적통념들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두 작품 모두 기대 이상이었고 기대보다 많은 걸 남겨주었다. 물론 두 작품에 각각 기대하는 기대치가 다르긴 했지만. 뭐. 무중력증후군은 수상작이라는 것을 말해주듯이 작품 내의 어투나 문법 글의 전개가 후자에 비해 아카데믹하다. 반면에 미니드레스는 굉장히 쑥쑥 읽히며 재미있고 귀여운 작품이다. 이 작품이 조금만 더 아카데믹 하게 변한다면 정이현 작가의 달콤한 나의 도시 같은 느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두 작품을 같이 가지고 있게 되는 우연한(?)상황을 맞이하게 되어 의도치 않게 번갈아 읽게 됐다.

잠들기 전까지의 저녁늦은 시간에는 무중력증후군을.

낮동안의 이동 중간중간에는 미니드레스를.

여러 챕터들로 구성되어 있는 작품인데, 페이지 수가 아니라 챕터의 농도가 두 작품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만약 두 작품의 읽는 시간을 바꿨더라면 두 책 모두에게서 매력을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아. 요즘 정말 글을 너무나도 잘 쓰는 여성 작가들이 셀수도 없이 문단으로 뛰쳐나오고 있다.

나보다 어린작가가 있는가 하면 30살 이후에 등단한 작가들도 있다.

매해 엄청난 작품들을 펑펑 쏟아내는 젊은 여성작가들을 보면 그 무시무시한 파워에 움츠려들곤한다.

새로운 작가의 출현보다는 기존 작가들의 심키우기가 주를 이루는 남성작가층보다는 확실히 유행도 잘 읽는 편이고 문체도 읽기 어렵지 않은편이다.

하지만, 기존의 깊이있는 소설이랄까 어두운 소설이랄까.

그런 분류. 타성에 젖어있는 독자들은 그녀들의 소설이 단순히 한때이며 순전히 2-30대 여성을 겨냥한 로맨스 소설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말들을 던지곤 한다.

활자로 만들어진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한번쯤은 제대로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을것이라 생각중인 나에겐 좀 안타깝고 어의없는 일이기도 하지만 세상엔 나와 같은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있던 글들의 작풍을 보면 약간 지금보다는 무겁고 철학적인 경향이 있는 것도같다.

하지만 2-30대 남녀 평균 1년에 2권도 책을 읽지 않는다는 대한민국에서 읽기 쉬운 소설의 등장은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어쨌든. 다들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는법이니.

난 웃기면서 철학적인게 좋더라. 혹시 이런 스타일에 딱 맞는 책이 어디 없을까? 찾아다니는 중.

  뭐, 지금까지 그냥 책 몇권 읽고 갑자기 든 나만의 생각이다.

책은 역시 마냥 좋기만 한건 아닌것 같다.

          FIN

[sour-finger]

컴퓨터가 생성하는 랜덤한 숫자를 사운드로 변환시켜서 그 사운드에 장난감차의 방향이 정해지도록 코딩해놨다! 소리랑 차 움직임의 싱크가 좀 안맞는데ㅠ 각각 다른 프로그램을 써서 반응하는데에 딜레이가 좀 생기는거같음. 하여튼 ..나는 예원 그리고 월넛힐 약 7년간의 아카데믹 미술을 배운후 3년전 싸익에 들어와서 예술이란게 페인팅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매체로도 접근할 수 있다고 알아챘을때 나름의 충격을 받았었다 (전에도 모호하게 알긴했는데 나랑은 거리가 먼것같았음, 나는 내가 미술한다하면 페인팅이라는 옵션밖에 없었었고 거기에 익숙해져있었던듯. 아무래도 교육의 문제와 부모님의 영향이 아니였을까…) 최대한 손으로 직접 내 감정을 표출해야하는 페인팅 드로잉 판화보다는 그 완전 반대에있다고 생각했던 스컲쳐 아트앤텍 퍼포먼스에 완전히 매혹되버렸었다. 생경할 뿐 아니라 뭔가 더 멋있어보였기 때문인 것 같음. 근데 또 나는 페인팅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거의 유일하게 자신있는 항목이어서 2학년1학기 때 빼고는 항상 페인팅 수업을 꼭 하나씩을 들었다. 그럴수록 학기내내 듣고있는 페인팅 수업과 그 외의 수업들이(뉴미디어, 아텍, 스컲쳐) 정말 자주 충돌했고, 페인팅을 할 때와 스컲쳐/아텍 들을때 내 생각의 모드가 확연히 다르다는걸 느꼈었다. 페인팅은 감정과 영혼 그리고 느낌 이런 요소들 위주로 생각해야했고 아텍은 논리, 타당성, 어느정도의 유머 그리고 기발함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었다. 이런 내 practice가 결국 페인팅과 아텍 두개의 수업에서 작품을 만들어야할때 언제부턴가 엄청 불만족스러워지기 시작했었음. 작품의 아이디어도 전혀 안떠올랐었고 계속 작품을 내긴했는데 뭔가 내 genuine 흥미와 관심에서 나온 작품이라기 보단.. 겉만 핥고있다는 느낌이 굉장히 강했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불만족은 '페인터라면 이래야해' '아트앤텍 아티스트면 이래야해' 라는 내 편견에서 파생되었는데, 이 편견이 내가 페인팅/아텍하는 내내 내 자신을 억압시켰다. 이번 작품이 나한테 특별한건 … 내가 가지고있던 편견들에서 벗어나 평소에 생각하고있는 고민들이나 주제를 투명하게 투영했기 때문이다. 나는 페인팅도 논리적이고 휴머러스 할 수있는데다가 굳이 꼭 노동량이나 시간을 많이 투자한 작품만이 좋은 페인팅이 아니란걸 깨달았고, 아트앤텍도 논리적이어야만하고 코딩에 완전 전문적이어야만 좋은 아트앤텍 작품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이 깨달음을 얻은후에는 페인팅과 아트앤텍 대해 사유할 때 좀 더 넓고 다양한 방법들로 접근하는게 가능해졌고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것에 다가갈때 적어도 매체와 내 아이디어와의 충돌은 확연히 적어졌다. 각각 분야의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그 편견들이 내가 예술활동을 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제한을 줬었고 작년말부터 최근에서야 이런 편견들에서 서서히 벗어나고있는 기분이다. 나에게 좋은 예술이란 많은 시간과 노동 그리고 감정을 투자한 페인팅도 정말 정말 아주 정말 멋있는 예술이고 반대로 장난감차와 강아지가 풍선 끌고 다니며 그림그리고 다니는것도 웃기지만 멋진 예술이라 생각한다. 대신 예술작품들이 멋있으려면 일단 작품이 정당해야하며 울림이나 대화를 끌어내야한다고 생각. 하여튼 나는 나 자신을 어느 한 분야에 절대로 카테고라이즈하지 않을거라고 결심했어여..! 난 하이브리드 녜술 닝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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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캠프 여름방학 영어캠프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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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캠프 여름방학 영어캠프 비용

캐나다캠프 여름방학 영어캠프 비용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번에 혼자 영화 보려구 했는데 못봐서 오늘 다시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중이예요^^ 혼자만의 여유시간을 가지는게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사실 요즘 꽃꽂이도 한번 배워볼까 생각중이예요^^;; 취미생활거리들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취미생활 있으면 알려주세요~^_^ 오늘은 다가오는 여릅방학을 준비하기 위해 주니어 캐나다캠프 프로그램을 안내드려 볼려구해요~ 그럼 시작해볼게요^_^

단풍국 캐나다는 총기소지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고 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없어서 안전한 치안을 자랑하는 국가인데요, 그래서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위해 캐나다캠프 프로그램을 많이 선호하십니다. 자녀들만 보내더라도 크게 걱정하실 일이 없는거죠^_^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통해서 짧은기간이라 할지라도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리며 생활해볼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캠프 프로그램은 굉장히 인기 있는 여름방학 캠프 프로그램입니다.^_^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해있는 UBC대학교 기숙사에서 진행되는 캐나다캠프 프로그램을 안내드리려해요~ 밴쿠버에 위치한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대학교는 세계 상위 40위 안에 랭크되어있는 명문대학으로 캐나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구요, 120만평 규모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어 바다와 숲, 건물이 완벽환 조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UBC대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캐나다캠프 참여 학생들은 수영장, 테니스 코트, 학생 카페테리아가 있는 UBC 기숙사에서 지내게 됩니다. 물론 학생들에게는 세 끼 식사 모두 제공된답니다. 기숙사는 싱글룸 또는 쉐어룸을 쓰게 되구요, 화장실은 공용화장실을 이용하게 됩니다. 빨래 같은 경우 동전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_^

UBC대학교에서 이루어지는 ILSC 어학원의 캐나다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더 자세히 안내드릴게요~^_^

입학나이

만 10~17세

2017 시작일

7월 2일, 7월 9일, 7월 16일, 7월 23일, 7월30일

주당 수업 시간 및 클래스당 최대 인원

15시간/15명

수업내용

아카데믹 읽기 및 문법과 어휘, 듣기와 말하기, 에세이쓰기

  ILSC어학원과 함께 UBC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캐나다캠프 여름방학 여름캠프 프로그램은 9시부터 12시까지는 UBC 강의실에서 수업이 이루어지구요, 월~금 오후 최소 주당 15시간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현지 학생들과 함께 Arts and Music, Sports, Leadership 등 약 40여개의 선택 액티비티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후 액티비티 이외에도 이브닝 액티비티라고 해서 Dance Party, 학생 공연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진행되구요, 주말에는 온종이 액티비티가 외부에서 진행되어 밴쿠버의 관광 명소에 방문하게 된답니다.

학부모님들이 캐나다캠프 여름방학 여름캠프 진행 시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은 바로 비용인데요, 주별로 비용은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려드릴게요~

1주 비용 CAD$ 2,155

2주 비용 CAD$ 3,710

3주 비용 CAD$ 5,240

4주 비용 CAD$ 6,720

5주 비용 CAD$ 8,200

위의 ILSC어학원 캐나다캠프 여름방학 영어캠프 금액에는 등록비, 교재비, 기숙사 배정비, 오전 수업비, 주중 오후 UBC자체 액티비티&2개 주말 온종일 액티비티, 기숙사 내 5개 저녁 액티비티, 기숙사비용, 식사비용, 공학 Pick-up, Drop-off 서비스, 수료증, 의료보험비가 다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구요, 불포함 사항은 항공권, 용돈 및 쇼핑비용, 기숙사 디파짓이 불포함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로컬 명문 어학원 ILSC어학원에서 진행되는 UBC 기숙사 캠프 프로그램으로 자녀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없애고 알찬 방학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ILSC 어학원의 캐나다캠프 여름방학 영어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드렸는데요~^_^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언제든 캐나다 전문 유학원 위더스로 연락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볼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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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원 : 필리핀 도착 첫날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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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원 : 필리핀 도착 첫날 일정

[ 필리핀어학원 : 필리핀 도착 첫날 일정 ]

필리핀은 관광국가이기도 하면서 제2의 모국어가 영어라서

영어를 배우러오는 유학생들(대부분 한국사람)이 많습니다.

저렴하고 영어권국가보다 많은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단기간 영어향상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필리핀에서 영어를 배우러고 하시는 분들은

학원 등록 후 필리핀 도착 후 첫날 일정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필리핀 첫날 일정

① 필리핀 공항에 도착

필리핀 공항 도착 시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한 필리핀어학원에 픽업 요청을 하고 학원에서는 학생 도착 시간에 맞춰

공항 마중을 나옵니다.  필리핀은 외부인은 공항 내로 입장이 안돼기 때문에 공항 밖에서 픽업을 하기 때문에

학생은 입국수속을 마친 후 공항 밖으로 나와서 픽업존으로 가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세부지역에서는 세부공항 길 맞은편에 이렇게 팻말을 들고 서 있습니다.

여기서 자신의 어학원 팻말이 보이면 길을 건너서 만나시면 됩니다.

출발 전에 에이전트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픽업 관련 정보를 사전에 학원에 전달을 하고

학생은 그 정보에 맞게 도착하면 픽업이 이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공항에서 픽업 받고 학원 도착하시면 걱정하실 부모님께 미리 전화한통 드리는 센스! 잊지 마세요)

② 학원 도착 후 기숙사 배정을 받습니다.

학생은 한국에서 미리 기숙사 인실을 지정하고 오기 때문에 어떤 방인지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배정받은 방의 호수를 안내 받고 이동하여 짐을 푸시면 됩니다.

긴 여정이라서 피곤하다면 먼저 휴식을 취하고 짐은 차근차근 풀어도 됩니다.

필리핀어학원의 기숙사는 대부분 같은 바운더리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1인실에서 최대 6인실까지 있지만 남자분들은 대부분 3~4인실은 선호하고 여자분들은 2~ 3인실을 선호합니다.

1인실의 경우는 예민한분이나 나이가 많으신 분 등이 주로 사용합니다.

기숙사에 같이 사는 친구를 룸메이트라고 부르죠.

연수기간 중에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 방변경 요청을 하지 않는 한 연수 기간 내내 같이 살게 되므로

처음부터 서먹하지 않게 친하게 말트고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필리핀 어학원에 따라 외국인과 같이 쓰는 방, 선생님과 같이 쓰는 방이 있는데

이 방의 장점은 기숙사 내에서도 영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24시간 영어에 노출되어 있는 점입니다.

단점은 다른 기숙사보다 기숙사비용이 조금 더 비싸다는 점!

기숙사의 룸메이트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나의 필리핀 연수 생활이 크게 좌지우지 합니다.

공부를 우선 시 한다면 공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지만 그렇지 않고 노는 분위기라면 나도 휩쓸릴 수 있으니

기숙사 배정 시 좋은 룸메이트 배정받길 기도하세요^^

필리핀도착은 대부분 주말입니다. 주말에 도착을 해서 기숙사 배정 받고는 주말에 따로 특별한 행사는 없고

주말내내 쉬었다가 월요일되면 일과가 시작되게 됩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공휴일, 주말은 완전 철저한 사람들이라서 주말에 일하는 건 상상하기도 힘들답니다.

그래서 필리핀에는 일요일날 도착하게끔 한답니다.

주말에 일찍 도착해서도 할 것이 별로 없거든요.

③ 학원 오리엔테이션 및 레벨 테스트

월요일이 되면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신입생들은 아카데믹 룸에 보입니다.

그럼 학원 담당 매니져가 와서 학원 소개 및 학원 규정 등 학원의 대한 전반적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이 부분에 필리핀의 안전사항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므로 이 부분은 집중해서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 말라는 것만 하지 않으면 필리핀에서 사고날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학원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나서 이제 신입생들의 영어실력을 측정하고 반을 배정하는 시간 입니다.

시험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의 4가지 영역으로 나눠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시험 유형과 시험 시간은 어학원마다 상이 하니 참고만 하세요.

시험을 치룬 후 채점을 해야 하므로 그 사이 신입생들은 점심 식사를 하고

나면 자신의 레벨과 반이 배정됩니다.

​

④ 시내 구경 , 환전 및 필요 물품 구매​

오후에 학원 매니져와 동승하여 필리핀 시내 쇼핑센터로 이동을 합니다.

여기서 환전을 하고 비누, 삼푸 등의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학원에서는 쇼핑몰까지 데러다 주지만 데리고 오진 않습니다.

(이것또한 학원마다 달라요.)

학원 신입생으로써 첫날 레벨테스트를 같이 보고 첫날 물건을 같이 구매한 사람을 쉽게 동기라고 부르죠.

학원에서는 배치메이트라고 부릅니다.

이 베치 메이트가 필리핀학원 생활하면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

필리핀 여행에서도 항상 같이 다니게 됩니다.

어찌보면 회사입사동기나 군대동기와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겠네요.

쇼핑몰에 이런 환전소가 있습니다 .

여기서 환전을 하게 되는데 필리핀으로 갈때는 미국달러로 환전하여 페소로 환전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페소로 환전이 가능하지만 연수생들은 장기가 머물러야하고

많은 돈을 환전해야 하는데 이럴때는 미국달러를 가지고 필리핀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것이

이득이랍니다.

​

​

그리고 환전한 돈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면 됩니다

역시 쇼핑몰 슈퍼마켓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학원 규정상 음주반입금지, 기숙사내 음식 취사 행위가 금지 되어 있으므로

먹는 건 그냥 과자류 정도만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볼일을 보고 나면 같이 온 배치메이트들고 같이 저녁을 먹고 학원으로 들어가도 되고

아님 학원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어도 됩니다.

참고로 전 연수 시 볼일 보고 다 같이 식사를 하고 맥주한잔씩하면서

자기소개하고 급 친해졌습니다.

학원 통금시간 전까지 학원으로 와야하고

기숙사에서 쉬면서 내일부터 시작될 수업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정규수업은 화요일부터 시작 됩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학생들과 같이 지내면서 강한 유대감도 생기고

공동의 목적의식도 있기 때문에 서로 잘 이해를 해준답니다.

영어실력 향상이 목적이지만 필리핀에 온 이상 주말에는 별다른 일정이 없기 때문에

배치메이트들하고 같이 여행도 이렇게 다닌답니다.

필리핀은 관광국가이고 아름다운 해변들이 많기 때문에

저렴한 금액으로 단체관광을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필리핀어학원 첫날 일정에 대해서 써봤습니다.

글을 쓰면서 제가 처음 필리핀어학연수할때 첫날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생생히 머리 속에 남아 오랫동안 추억으로 간질될 거같아요.

영어공부도 영어공부지만 정말 좋은 경험을 한거 같아요^^

[semipie]

드래곤네스트 유저코스튬 공모전 참가 이미지/알프레도의 톱니 셋트 .넘늦게발견해서 개빡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