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간장

[jeongsuho240]

[2022 신곡 청춘화살 뮤비]#트로트 #트롯 #민요 #애간장 #청춘화살

[agtv7004]

(고영신TV/2부]이재명, 애간장 녹는다/탄핵 선고일 지정 또 실패, 선거법 2심 선고 코앞(출연: 박상규 앵커)에서)

[smilejihoonnnn]

Episode 1

[junkobato]

Hey, you talking about me? ✋

[lau-jyh]

Imfact (임팩트) – 애간장 (Fret) [My first love OST 4] MV (Sub español + Hangul...

[jungyonghwa1989cnblue]

#CNBLUE I miss them 😔, I love them forever 💕 fighting 💪 @JYHeffect @cnbluegt @MR_KANGGUN @MentalShin #씨엔블루 💙 #TheBestBand #2018MusicBankChile👌💗 #BetweenUs #Album7CN 🎶 #JungYongHwa #정용화 💖 #LeeJongHyun #이종현 💖 #KangMinHyuk #강민혁 💖 #LeeJungShin #애간장 💖 #Kingdom #FNC 🎤🎵 #BoiceForever 💙 #BoiceLatina 0

[kpoplrcfiles]

[Single] Hana (하나) – My First Love (애간장) OST (Part 3)

Hana (하나) – My First Love (애간장) OST (Part 3) Release Date: 2018.01.21 Genre: OST Language: Korean Track List: 01. 설렘주의보 (Throbbing Weather) Download lyrics file here:

하나 (구구단) – 애간장 OST Part.3 Release Date: 2018.01.21 Genre: OST Language: Korean Track List: 01. 설렘주의보 (Throbbing Weather) Download lyrics file here: Link 1

[jeongsuho240]

[2022 신곡 청춘화살 뮤비]#트로트 #트롯 #민요 #애간장 #청춘화살

[soonkyuism]

211021 sunny lysn bubble update

SONE 뭐해뭐해?!?!

SONE What are you doing?!?!

난 참고로 뷰티앤부티 스튜디오 촬영 끝나고 가벼운 걸음으로 집에 가는중ㅋㅋㅋㅋㅋㅋ

For reference, I'm on my way home with a light foot after the Beauty & Booty studio shootㅋㅋㅋㅋㅋㅋ

애간장 타는 뒷모습

back view of burning soy sauc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나 배고파...... 집에 도착하면 저녁 먹기에 너무 늦은시간인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 I'm hungry... When I get home, it's too late for dinner....... 🥲

나 짐 엊그제 먹은 칼국수 사진 보면서 셀프 고문중인데 같이 당해볼래?!

I'm self-tortured while looking at the picture of the kalguksu I ate yesterday. Would you like to experience it together?!

대박이지?! 무려 닭칼국수였다고...!!!!!!!!!🤤

Awesome?! It was chicken kalguksu...!!!!!!!!!🤤

참고로 입 안댄 첫 젓가락을 찍은거니까 안심하고 눈으로 냠냠하라규~...... 너무 놀리나?!ㅋㅋㅋㅋㅋ😝

By the way, it's the first chopsticks I took without my mouth, so I'm safe and yum yum with my eyes~...... Are you making fun of me?!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결국 시리얼 한 대접 시원하게 말아먹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ended up eating a bowl of cereal cold.ㅋㅋㅋㅋㅋ

[quietseat]

2021-09-05

한자 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중국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 정확히는 중국어에 대한 것이라기보단 특정 국가에 대한 부분일 테지만, 이에 대해서는 조금도 귀를 기울여주고 싶지 않을 정도로 명백한 혐오 기제라고 생각한다. <어벤저스>를 <어벤저스>라고 부르는 것에는 문제를 가지지 못 하면서 <치아문난난적소시광>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를 굳이 <우리의 따뜻한 시절에게> 라고 부를 필요가 있을까. 어느 작품이든지 간에 적어도 이름만큼은 본래 지어진 그��로 불러주는 것이 예의다. 물론 영어만큼 익숙한 언어가 아니기에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붙일 수도 있겠지만 - 하지만 도대체 누가 영어를 (마치) 공용어라도 되는 것처럼 정하기라도 했단 말인가? - 최소한 <치아문난난적소시광 : 우리의 따뜻한 시절에게> 라고 함께 표기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 싶다. 불과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영웅본색>, <패왕별희> 등의 중국어 제목 그대로 차용하지 않았던가. 근래에 들어서 그런 식의 표기가 점점 사라지는 것은 분명히 다른 어떠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확신하며, 나는 그 혐오에 조금도 동조하고 싶지는 않다.

말은 이렇게 해도 중국 드라마를 처음 봤다. 친구의 추천으로 몇 개의 시대극을 보려고 했지만 특유의 서사 전개 방식이 익숙치 않았다. 게다가 기본으로 50화 정도는 찍고 가길래 영상 시청 호흡이 짧은 나에게는 시작부터 다소 버겁게 느껴졌다. 90년대 일본 트렌디 드라마처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없을까 싶다가 하다가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치아문난난적소시광>을 꺼내보게 되었다. 물론 나도 처음에 이름을 부르는게 쉽지 않았다. 치아문...난난소..난쏘공? 무슨 뜻인지도 바로 이해가 되지 않았고 몇 번이나 구글링을 해서야 겨우 입에, 손가락에 붙였다. <치아문...> 시리즈는 꽤나 인기가 좋았던 드라마인 것 같은��, 나머지 작품들도 이런 스타일의 드라마라면 계속 찾아보고 싶다.

중국 드라마의 역사나 흐름은 전혀 모르지만, 적어도 대중들의 시청 안목(이라는 표현이 옳은지 모르겠다)을 고려했을 때에는 이런 드라마가 2-3년 전 중국에서 유행했다는 것은 본격적인 연예계 사업의 발전과 연관 지어서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정말 가볍게 소비되는 방식의 드라마는 오랜만이었다. 인물 간의 갈등도 굉장히 단편적이고 심각하게 24화 내내 진행되는 주요 갈등도 없었다.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데 오해를 하고 마음을 풀고 위로를 하고. 그게 24화 동안 계속 반복된다. 중간에 두 세 편 정도 빼먹고 안 봐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이고, 이쯤되면 엔딩이 어떻게 맺으려나 싶었는데 그냥 '이제 종영할 시간이 되었네요, 모두 안녕' 이라는 식으로 끝나버린다. 애초에 애간장 태우던 갈등도 없으니 이렇게 끝나버려도 아무 문제가 없다. 악역이라고 칭할 사람도 없고,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상황이랄 것도 없었지만 적어도 두 개의 에피소드 안에서 모든 갈등들은 해결된다. 그냥 예쁘고 멋있는 배우들만 보면 되는 드라마다.

배우 중 가장 좋았던 인물은 주자형(周紫馨)이었다. 처음 등장할 때부터 남자 주인공인 구웨이이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나오겠거니 싶었는데, 정말이지 24화 내내 짝사랑만 하다가 끝난다. 이로 인해서 여자 주인공인 쓰투모가 질투를 하는 에피소드도 몇 몇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딱히 그녀의 잘못도 아니고 그녀도 그런 상황을 원치 않기 때문에 일부러 문제를 만들지도 않는다. 가녀린 외모에 사랑마저도 가련하니 그녀가 나오는 내내 내 마음도 녹아들며 그녀에게 위로의 말 한 마디 건네주고 싶었다. 때로 사랑을 한다면 이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그저 혼자 지고지순한 사랑만을 꽃 피우다가 그 사람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물론 그녀도 새벽 2시까지 술 퍼마시면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그녀의 마음을 아는 다른 친구에게 자신의 절망과 우울을 전시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극 중에서 보여준 그녀 쓰웨인 선배의 모습은, 아무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말하지 않으며 - 오히려 누군가가 알게 되면 자신의 사랑이 더러워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순백한 마음 깊숙한 곳에 더욱 감춘다. 나는 그런 이미지가 그녀와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나의 오타쿠 기질은 나이가 들어도 쉽게 꺾이지 않기에 아주 조금만 그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91년생의 나이에 2017년 데뷔하여 아직 출연작이 많지는 않고, 몇 개의 시대극에 출연하면서 계속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중국 배우이기에 인스타그램은 없었고 트위터를 찾아보니 나와 같은 사람들이 몇 몇 있기는 했다. 한낱 새우젓에 불과한 나로서는 그녀를 더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사복인지는 모르겠지만 패션 감각도 좋은데 웨이보라도 가입해야하는 걸까. 그나저나 처음부터 그녀가 인상적이었던 것은 SGO48의 멤버이자 캡틴인 Kaycee와 너무 닮았기 때문인데, 이 글을 쓰면서 다시금 찾아보니까 역시 나의 취향은 한곁 같은 소나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 분이 바로 SGO48의 캡틴인 Kaycee.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빈롱 출신의 아이돌이다. 역시 이래서 피는 물보다 진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걸까 (아님) 그리고 하나 더. 방금 주자형에 대해서 더 조사하다가, 페이스북에 그녀의 베트남 팬페이지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해당 페이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 32명이긴 하지만, 아마 한국 팬페이지를 만들었어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내 취향이 이제 베트남 사람처럼 되어버린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smilejihoonnnn]

Episode 2

[junkobato]

Longing heart // 애간장

[ilovetiramisu]

[MV] IMFACT(임팩트) _ Fret(애간장) (My first love(애간장) OST Part.4)

[jungyonghwa1989cnblue]

#8thAnniversary #Track8 #JustPleaseHoldMyHand #FANMEETINGTrack8 #CNBLUE #씨엔블루 💙 #TheBestBand 👌💗 #BetweenUs #Album7CN 🎶 #JungYongHwa #정용화 💖 #LeeJongHyun #이종현 💖 #KangMinHyuk #강민혁 💖 #LeeJungShin #애간장 💖 #Kingdom #FNC 🎤🎵 #StayGold ✨ #AlbumStayGold 💿🎶 #ArenaTourStartingOver 🎤🎵

[townbros]

[MV] IMFACT(임팩트) _ Fret(애간장) (My first love(애간장) OST Par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