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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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신규 시즌에서 ‘스머프’ 컬래버 공개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시즌29 ‘아이스2’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트랙 ‘아이스 짜릿한 동계 훈련장’을 오픈하고, 시즌 기간 정해진 일정에 따라 ‘아이스 부서진 빙산’, ‘차이나 다가오는 어둠’ 트랙을 순차 공개��다. 또, 신규 캐릭터로 ‘랍토르 R’, ‘눈사람 에띠’, ‘에스키모 배찌’ 등을 추가한다. 이번 시즌의 신규 하이라이트 카트바디는 ‘골든 코튼’과 ‘블랙 코튼’으로, 이 밖에도 ‘골든 스톰 블레이드’, ‘스노모빌’, ‘스팅거’, ‘허스키 썰매’ 등의 신규 카트바디를 출시한다. 한편, 친구 리스트의 상한선을 기존 200명에서 300명으로 확장하는 편의성 개선을 적용한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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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그냥 도서관 앞에서 찍은 사진. _ Just took a photo in front of the library. _ #여행 #일상 #에스키모 #럽스타그램 #도서관데이트 #오늘하루 #오늘의사진 #travel #daily #eskimo #instalove #librarydate #today #todaypic(속초시립도서관/정보스포츠센터에서) https://www.instagram.com/p/CIRrBlcsuqD/?igshid=sb40gqfvww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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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놀자! 밖에놀자! 이러면서 요즘 시위하는 딸래미 (말투, 리듬도 시위하는것처럼함) 결국 저녁 7시 넘어서 놀이터 나감 . 하얀후드티입히고 나가니 #지나가던아저씨가 에스키모아기라며 . #저녁놀이터 #에스키모 #흰색후드티 #털후드 #놀이터패션 #놀이터는즐거워 #밖이면신나는딸램 #기저귀바람으로외출할뻔 #머리큰아기 #딸램그램🎀 #24개월일상 #놀이터시위 #부산맘맞팔 #육아일상📷 #육아맘맞팔 #부산맘 #닭띠아기 #엘리베이터샷 #귀욤뽀짝 #눈사람같은너 https://www.instagram.com/p/B4-JmnfFPYt/?igshid=1czwuohoz8pj1
#지나가던아저씨가#저녁놀이터#에스키모#흰색후드티#털후드#놀이터패션#놀이터는즐거워#밖이면신나는딸램#기저귀바람으로외출할뻔#머리큰아기#딸램그램🎀#24개월일상#놀이터시위#부산맘맞팔#육아일상📷#육아맘맞팔#부산맘#닭띠아기#엘리베이터샷#귀욤뽀짝#눈사람같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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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슨메시프 국내 최초 핫팩침낭 난방 침낭 아이테르 블루블랙 에스키모(핫팩침낭) 상품 침낭,침낭소품 빈슨메시프 국내 최초 핫팩침낭 난방 침낭 아이테르 블루블랙 에스키모(핫팩침낭) 세일 이런상품어때요현재 할인전가격 18% 124,800원에서 쎄일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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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퍽 테리어 - Norfolk Terrier
스프링거 스패니얼 - Springer Spaniel
로디지아 능선 - Rhodesian Ridgeback
말라뮤트 - Malamute
보르조이 - Borzoi
푸들 - Poodle
아키타 - Akita
스코틀랜드 테리어 - Scottish Terrier
바셋 하운드 - Basset Hound
독일 셰퍼드 - German Shepherd
에어데일 테리어 - Airedale Terrier
에스키모 개의 - Husky
이긴 흙 - Pug
들개 - Dingo
사이트 하운드 - Sighth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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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 언더클라우드(UNDERCLOUD)
(Undercloud - Eskimo)
(Undercloud are TimeFeveR, GI$T, MIllO, HessClifF, Eunseo Choi, bluedaydoy, Earboy, Null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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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CLOUD - Goodbye Undercloud - Single
UNDERCLOUD – Goodbye Undercloud – Single
Various Artists – GOODBYE UNDERCLOUD Released: 2020-02-21 Genre: Rap/Hip Hop TRACK LIST: 01. 이열치열 – TimeFeveR, MILLO, GI$T, 차진혁, 최은서, 귀소년 02. 에스키모 – TimeFeveR, MILLO, 차진혁, GI$T, 귀소년, Bluedayboy, 최은서 MP3 320Kbps . . FLAC 16B-44.1k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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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몬스터 ㅢ 몽골로이드의 체질인류학적 특징╊
머니 몬스터 조작된 주가, 사라진 8억 달러!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필사의 생중계! 세계 금융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경제 쇼 ‘머니 몬스터’ 생방송 스튜디오에 On Air 불이 켜진 그 순간 총성과 함께 괴한이 난입해 진행자 ‘리 게이츠’(조니 클루니)를 인질로 잡는다. 그의 요구는 단 하나, 하룻밤에 8억 달러를 날린 IBIS의 주가 폭락 진실을 밝혀내는 것! 월스트리트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라이브 쇼가 시작된다! 몽골로이드의 체질인류학적 특징 형질인류학에서는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특징을 신체의 구조와 기능을 포함한 체질의 측면과, 행동 방식 및 생활양식을 나타내는 문화의 측면에서 발견한다. 인간의 여러 가지 신체적 체질의 특징은 분명히 다른 동물들과 다르며, 인간의 사회와 문화는 다른 동물의 생활에서 찾아볼 수 없고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징이다. 그렇다면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체질의 특징과 문화의 특징은 어떻게 결정되고 변화하는가.인간의 체질적 특징은 대부분 생물적 유전에 의해서 결정되고, 쉽게 변화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체질의 특징을 선천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한 인간의 피부색깔과 눈, 코, 체격 등을 포함하는 모든 신체적 특징은 그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염색체에 따라 결정되고, 염색체는 또 그 사람의 부모로부터 유전된다. 따라서 다른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람들은 서로 다른 염색체를 가지며 신체적 특징도 다르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자매들의 신체적 특징이 부분적으로는 서로 닮았으면서도 각기 다른 것은 부모로부터 유전된 염색체가 일부만 같기 때문이다.에스키모인의 얼굴 인간의 신체적 특징이 쉽게 변화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다음과 같은 예로써 설명될 수 있다. 즉, 우리가 머리카락을 염색하거나 눈 · 코의 성형수술을 해서 신체적 특징을 변화시킨다 하더라도, 그처럼 변형된 신체적 특징이 우리의 자녀들에게는 유전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의 신체적 진화에서 보는 것처럼 장기간에 걸쳐 체질의 특징이 변화하는 것은 사실이다.인류학의 인간연구가 다른 학문들의 인간연구와 다른 또 하나의 특징은 인간 · 사회 · 문화의 모든 측면을 총체적으로 연구한다는 것이다. 앞에서 본 것처럼 인류학에서는 인간의 체질과 문화의 측면을 모두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인간역사의 모든 시대에 걸친 지구상의 모든 민족과 문화를 연구대상으로 하��, 인간생활경험의 모든 측면을 상호 관련된 하나의 총체로서 연구한다.예를 들면 어떤 민족이나 인간집단을 연구할 때 인류학자는 그 민족 또는 인간사회의 역사와 지리, 자연환경은 물론 사람들의 체질적 특성과 가족, 혼인, 친족제도, 경제체계, 물질문화, 정치조직, 법률체계, 종교, 언어, 예술, 인간심성 등의 모든 측면을 상호 관련시켜서 총체적으로 연구한다. 그러한 인간생활경험의 모든 측면은 따로따로 떨어져서 분리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른 학문들은 그 학문의 특수한 관심에 따라 인간생활의 특수한 측면을 따로 떼어 거기에만 연구를 한정시키고 있다. 예컨대 경제학은 인간의 경제행위와 경제현상을 인간생활경험의 다른 측면들과 분리시켜 연구하고 있다.인간생활경험의 모든 측면에 대한 총체적 접근은 특히 과거에 인류학자들이 원시적인 단순한 소규모의 미개민족과 그들의 사회 · 문화를 집중적으로 조사 · 연구하여 민족지를 서술할 때 생긴 전통이며, 지금도 인류학자들의 교육훈련과 기본적인 관점은 총체적 접근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처럼 인류학자들이 개명된 민족과 그들의 복합사회 · 문화를 연구할 경우에는 그 연구범위가 너무나 광범하며, 취급해야 할 정보와 자료가 너무나 복잡하고 많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의 인류학자가 인간생활경험의 모든 측면을 망라해서 연구한다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날의 인류학자들은 인간생활경험의 모든 측면을 상호관련시켜서 총체적으로 접근하면서도 어느 특정한 측면을 더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경향이 있다.총체론(holism)의 관점 이외에도 인류학의 특이한 관점으로는 문화상대론(cultural relativism)과 비교연구(comparative study)의 관점을 들 수 있는데, 본 장에서는 그 연구대상의 측면에 따라 인간의 체질적 특징을 연구하는 체질인류학(physical anthroprlogy)과 인간의 문화적 특징을 연구하는 문화인류학(cultural anthropology)으로 크게 대별하여 접근해 보기로 한다.체질인류학자들은 또 오늘날 지구상의 인간집단들이 신체적인 특징의 면에서 어떻게 다르며 왜 다른지를 연구한다. 오늘날의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라는 동일한 종(species)에 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집단들이 다양한 신체적 특징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왜 여러 인종들간에 피부색깔이 다르고, 신장과 체모, 눈, 코, 입술의 모양이 다를까. 그러한 인간집단들의 신체적 특징의 다양성을 연구하기 위해서 체질인류학자들은 인간의 신체적 체질의 특징이 어떻게 유전되고, 신체적 특징에 미치는 환경의 영향이 무엇이며, 질병(疾病)들이 상이한 인간집단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주는 까닭이 무엇인지를 밝히려고 노력한다.이런 점에서 인류의 다양성을 연구하는 체질인류학의 영역은 인간유전학, 인간생태학, 역학(疫學) 등의 인접학문들과도 중복되는 영역이 많다. 서로 다른 인종간에 혼혈이 있을 경우 어떤 현상이 일어날 것인가. 에스키모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추위에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신체적으로 적응되어 있는가. 열대지방사람들은 치명적인 말라리아병으로부터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가. 이러한 문제들은 인류의 다양성을 연구하는 체질인류학자들이 인간유전학과 인간생태학 및 역학의 원리와 개념 및 기술들을 이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아시아계 인종 집단을 가리켜 흔히들 ‘몽골리안’이라 부른다. 몽골리안 중에서도 중국계 민족과 동남아시아인을 제외하고, 만리장성 이북과 만주, 한반도 등지에 삶의 터전을 잡은 부류를 ‘북방계 몽골리안’이라고 한다. 누런 색에 가까운 피부와 ‘몽골주름’이라 불리는 눈거풀주름, 뻣뻣하고 검은 모발, 광대뼈가 솟은 넓적한 얼굴, 많지 않은 체모와 출생 후 얼마 동안 나타나는 몽골반점이 바로 겉으로 드러나는 북방계 몽골리안의 신체적 특징이다. 오늘날에도 수만 년 전 북방계 몽골리안이 지나갔던 경로에는 그네들의 후예들이 살아가고 있다.아시아 대륙의 남쪽과 오세아니아 대륙, 태평양의 하와이, 폴리네시아 제도 등 비교적 따듯한 곳에서 적응한 최초의 황인종 즉, 몽골리안은 현재의 동남아시아처럼 눈이 우리보다 크고 쌍꺼풀이 발달했다. 추운 지방에서 살았던 북방계 몽골로이드의 특징으로 눈썹이 성근 것은 얼굴에 결빙수단이 되기 때문이요, 눈이 가늘고 작으며 쌍꺼풀이 없는 것은 눈부신 설원의 반사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코가 작고 긴 것은 차가운 공기를 조금만 들여 마셔 긴 코를 통과할 때 체온으로 덮이기 위함이며, 모세혈관이 집중된 입술이 작은 것도 열 손실을 막고자 작게작게 진화해온 것으로 설명돼 왔다. 호리호리한 몸매에 팔과 다리 역시 더 길었다. 이들을 ‘남방계 몽골리안’이라고 부른다.약 3만 년 전쯤 해안가에 거주하던 몽골리안의 일부가 바람이 많이 불고 강한 태양광선에 일교차가 심한 아시아 내륙, 즉 오늘날의 몽골 고원, 고비 사막, 티베트를 포함하는 지역으로 북방계 몽골리안이 기후가 안 좋은 내륙아시아로 진출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당시 이 지역에는 ‘맘모스 스텝’이라 불리는 광대한 초원이 퍼져 있어서, 들소나 맘모스 같은 먹이가 풍부했으나 빙하기가 시작되면서 인류는 먹이를 찾아 북으로 이동하는 맘모스를 쫓아 서서히 북상하기 시작했다.지금도 그렇지만, 3만 년 전 내륙아시아의 기후는 더더욱 춥고 모질었다. 새로운 환경과 투쟁하면서 이들의 신체적 형질은 서서히 바뀌어 가기 시작했다. 강풍과 추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눈은 작아지고, 습기가 차 얼어붙을 틈을 주지 않기 위해 체모의 숫자는 줄어들었다. 체열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전체적으로 다부지고 뭉툭한 체형을 가진 새로운 인류 ‘북방계 몽골리안’이 탄생한 것이다.오늘날 북방계 몽골리안에 속하는 대표적인 민족은 몽골족, 퉁구스계의 소수 민족들, 중국의 신장웨이우얼 지역부터 카자흐스탄을 거쳐 터키까지 퍼져 있는 투르크계(우리 역사에는 돌궐로 기록된) 민족, 한국인, 일본인, 그리고 약 1만 3000년 전 북방계에서 갈라져 나와 미 대륙으로 진출한 북미의 인디안, 남미의 인디오들이다.오늘날 인디언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체질인류학적 특징은 남녀모두 대머리가 없다는 것과 코가 메부리 코라는 것이다. 몽골인과 에스키모 그리고 우리 한국인에게서 보편적으로 현저하게 나타나는 공통적 특징으로는 제일 먼저 반문(班紋 : 몽골반점)을 들 수 있다.태어났을 때 볼기에 반문이 있다는 것은 몽골로이드뿐만이 아닌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흑인이 90%, 백인 20%, 그리고 황인종에게서 92% 가량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1). 반문에 관련된 전설은 옛부터 몽골인과 한국인에 있어서 조상 때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그 내용이 비슷하다. 몽골인의 경우 생산신이 세상에 빨리 나가라는 신호로써의 손자국이라고 한다. 한국인의 경우도 산신할머니가 세상에 빨리 나가라는 뜻으로 볼기를 쳤다는 손자국이라 한다. 여기서 삼신할머니는 환인과 환웅 그리고 단군의 부인 세 분을 지칭하는 말이다.몽골반점은 그 명칭 또한 민족별로 다양하게 불려지는데 몽골어로 -xokhmenggi, -xokh tolbogo, 인디언어에 -wingga(에콰도르 와라니족), 이누잇어 -iteq 등 지역별로 다양하다.한국의 나세진 박사는 몽골민족과 관련한 한국민족의 형질인류학적 특색을 다음과 같이 결론짓고 있다.한국인의 머리는 단두(短頭)이며 얼굴은 몽골인종의 특징인 광안(廣顔)이나 넓고 큰 것보다 장안(長顔)인 것이 특징이라 하였다(나세진, 209).여기서 단두라는 것은 두골을 위로부터 내려다 보았을 때1. 좌우최대폭, 2. 전후 최대장, 3. 미간에서 뒤통수까지의 길이의 비(比)가 81~85.9에 해당되는 두골을 말하는 것이며 그 비(比)가 71~75.9는 장두(長頭), 76~80.9는 중두(中頭)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단두는 우리 한민족을 포함하여 가까운 일본의 약한 단두 또는 만주족이나 에왱키, 설렁, 오른춘 등 퉁구스족도 단두 내지 초 단두이며 중앙아시아에서 바이칼호쪽 그리고 몽골일대를 포함한 동북부 시베리아지역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이 현상은 고대(古代)아시아 민족의 대이동과 관련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얼굴형과 관련하여 최근 경희대 치과의 최영철 교수는 식생활 습관이 바뀌면서 둥그스름했던 우리 나라 사람의 얼굴이 좁고 긴 형태로 바뀌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서양인에게 많은 ‘새턱(새처럼 아래턱이 짧은 얼굴)’이 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경희대 치과에 재학중인 450여 명을 조사한 결과 평균 ‘얼굴지수’가 0.92로 ‘좁고 긴 얼굴’이었다고 밝혔다. 얼굴지수란 얼굴의 폭(좌우측 광대뼈 끝을 연결하는 직선거리)을 1로 했을 때 높이(양미간 코뼈 시작 지점서 아래턱까지 거리)의 비율로 0.95가 넘으면 매우 좁고 긴 얼굴, 0.90~0.95는 좁고 긴 얼굴, 0.85~0.90은 보통 얼굴, 0.80~0.85쯤으로 추정된다. 0.80 미만은 매우 넓고 짧은 얼굴로 분류된다.70~80년대 우리 나라 사람의 얼굴지수는 0.80~0.85쯤으로 추정된다. 얼굴지수에 대한 국내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 교수는 “모유수유가 감소하고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기피함에 따라 턱 근육이 덜 발달해 얼굴이 좁고 길게 바뀐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인류학적으로 중남미의 인디오는 시베리아와 알래스카가 연륙돼 있었을 때 아시아대륙에서 건너가 남하한 종족이라는게 상식화돼 있다. 그래서 인디오는 한국인과 인체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많은 유사점이 제기돼 왔다. 인디오의 성년식에서 어깨에 피를 흘리며 통나무를 운반하는 것이 마한시대의 성인식 기록과 너무 흡사하고 박물관에서 본 인디오의 아이 낳을 때 붙잡고 낳는 산끈은 우리의 그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에콰도르의 고산지대에 사는 인디오는 한국인과 똑같은 몽골반점이 있으며 아기를 업어 기르는 것이며 말도 같은 것이 많다는 연구보고도 있었다. 또한 오늘날 한국인이 마라톤 경주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것도 멕시코 남부 마야인들의 달리기 경주와 북미 인디언들의 수렵에 있어서의 민첩함 역시 그들의 운동 생리학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일반적으로 운동 선수의 기록은 체격과 체질이 51%의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운동생리학의 상식이라 한다. 기업에서 주(株)의 51%를 차지하면 주인이 되듯이 종목에 따라 체격과 체질은 그만큼 중요하다. 마라톤의 경우 단신단각(短身短脚)이 적성이라고 말한 것은 독일의 운동생리학자 고르라시다. 거기에 맥박수 혈압이 낮고, 폐활량이 크며, 체중이 가벼우며, 배둘레가 짧은 것도 마라톤의 적성이라 한다. 이상은 한국인의 생리적으로 잘 달리게 돼 있다는 것이 되고, 지정학적 이유에서 형성된 자질도 자주 거론돼 왔다.예부터 한국과 아메리카 대륙에는 말이 귀하고, 따라서 수레가 없어 걸어 다니며 사는 것이 일상화했기로 잘 걷고 잘 달릴 수 밖에 없었다. 그뿐만 아니라 국토의 70%가 산이라 높고 낮은 산을 넘나들며 살아야 했기에 걷고 달리는 데 훈련되어 내성이 생기고 생리가 그에 영합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연전에는 중국 연변 주민과 인디오의 혈액성분을 비교했더니 ‘HB 카우스보타’라는 희귀한 혈액소를 공유하고 있다��� 사실도 밝혀졌다.오늘날 중남미는 스페인의 오랜 지배로 백인과 인디오와의 혼혈이 진척하여 메스티소라는 신인종층이 대두, 잉카제국의 후예인 페루는 인디오가 30%, 메스티소가 60%에 달하는 인구구성을 비롯해 많은 혼혈성 문화가 지배하고 있다.본 절에서는 이러한 특성들을 기초로 한 태고적 인류의 진화 및 확산, 적응에 대한 여러 가지 이론들을 소개함으로써 시베리아와 아메리카 주민의 인류학적 상관성에 대해 최근까지의 여러 유전학적 관련 연구 결과들을 상호 비교하여 살펴봄으로써 문화적 원형에 대해 접근해보고자 한다. 북방계에 대한 남방계 몽골로이드의 차이점 - 사지 : 팔다리가 길고 가늘어 전체적으로 날씬한 체형- 피하지방 : 상대적으로 얇다.- 눈까풀 : 몽골주름이 없고 쌍꺼풀이 발달해 눈모양이 크고 둥근 인상을 준다.- 코 : 북방계에 비해 크고 얼굴윤곽이 갸름하다. 동시베리아 몽골로이드의 3집단(Debets의 분류) - 북극형 : 아시아 에스키모, 추크치- 바이칼형 : 울치, 나나이, 네기달, 오로치, 에벵키, 유카길- 아시아형 : 몽골, 브리야트 시베리아와 아메리카 주민의 상관성 아메리카인디언은 동남아시아나 유럽인보다 동북아시아인에 가깝다는 것이 통설이며 관련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Dodo & Ishida : 비계측적방식에 의해 동일 결론 얻음- Ossenberg, Ishida, Trubnikoba : 극지 주민과 연관- Alekseev & Trubnikoba : 동아시아인- Howells : 브리야트- Turner : 레나강 상류주민* 결론 : 아메리카인디언은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극지주민을 포함한 북아시아인에서 유래했다고 본다. 인디언과 에스키모 : 전통적 관점, 유전적 실체, 외적인 고립 메카니즘 * 신대륙 주민형성에 관한 ‘전통적 관점’ : 위스콘신빙하기의 마지막 단계에 Laurentide와 Cordillera 빙하의 후퇴와 함께 이주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 1,2000년 이전 이주설은 여러 이유로 기각되었다. 클로비스문명을 형성한 고인디언이 그 주역이며, 모든 인디언은 여기서 비롯한다고 본다. 이에 비해 6,000년 이전 유적이 발견되지 않는 에스키모는 인디언과는 생물학적으로 전혀 다른 종족이며 기원도 다른 것으로 본다.그러나 이 견해의 문제점은 인디언의 동질성을 전제로 해야한다는 것이며 이 점에서 최근 연구 결과와 상충하고 있다.* 에스키모의 기원에 관한 세 가설- 에스키모 쐐기가설 : 에스키모의 틈입으로 북태평양 연안의 문화적, 생리학적 고리가 단절된다는 가설- 전통적 가설 : 아시아의 ‘고전적’ 몽골로이드와 생리학적으로 밀접하다.- 도르싯 가설 : 북동부 극지의 해안지역에서 기원하였으므로 아극지의 인디언과 생리학적인 친연관계에 있다. 몽골로이드의 한랭 / 건조 적응양상 * 안면 : 항상 외부에 노출되므로 신체 다른 부위에 비해 자연도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입술의 외번도 : 혈관 노출을 줄이기 위해 reduced lip eversion- 몽골주름과 두터운 윗눈꺼풀 : 안구의 젖은 표면은 열의 발산을 조장한다. 특히 춥고 바람부는 기후에서는 더욱 심하다. 따라서 두터운 눈꺼풀은 눈을 감았을 때도 열의 발산을 막을 수 있다. 몽골주름은 야외에서의 빛의 반사를 차단해 준다.- 단두와 편편한 안면 : 단두형 두개골은 열보존 측면에서 효율적인 디자인. 눈, 뺨, 턱 부위의 지방층은 이러한 효과를 더욱 높인다. 영하 40도에서 60도에 이르는 기후아래서는 7km/h의 산들바람만 불어도 노출된 피부는 1분 안에 동상을 입는다. 이런 상황에서 걷고, 포복해야하는 수렵인에게 있어서 동상방지는 생존에 절대적이다. 신체비율 - 좌고 / 체고 비율 : 몽골로이드 55, 코카시안 50, 아프리카흑인과 호주원주민 4 5. 과다척추골 발생 비율도 여타 인종에 비해 높다.- 어깨에 대한 둔부의 폭비율이 높다.- 넓은(?) 가슴과 긴 상체와 더불어 허리 굴곡도가 완만하다.- 사지가 짧고 굵으며, 지방층과 근육이 발달. 특히 피하지방층이 여타 인종에 비해 고루 분포해 있는 것이 북방계 몽골로이드의 특성이며, 가슴과 둔부가 지방축적의 주된 부위로 이용되지 않는다.- 체표면적 / 체중 비율 : 호주원주민과 몽골로이드의 체표면적 - 체중 비율차이는 10%에 이르며 수분 증발을 줄임으로서 열손실을 막는 효과를 가져온다.* 피부- 옅은 황갈색의 피부 : 자외선이 약한 겨울철에 대부분의 피부가 의복으로 감싸진 상태에서도 비타민D 합성을 가능하게 한다. 동시에 두터운 표피는 고원지대의 강렬한 햇살 속에서 자외선을 차단시키는 역할도 한다. 그것은 북방기후와의 빼어난 절충의 결과이다.- 성긴 체모 : 체모가 없어지면 피지선(皮脂腺)과 피부의 분비물이 줄어든다. 그것은 피부의 열발산을 줄이며 동시에 분비물로 살아가는 피부기생충을 막을 수 있다. 일년 내내 피부를 햇살 아래 노출시킬 기회가 없는 극한의 기후 속에서 그것은 일종의 생존수단이다. 수염이 성긴 것도 안면에 얼음이 쌓이는 것을 막아 동상방지에 효과가 있다.- 안면 분비물 : 몽골로이드는 신체분비물에 비해 안면분비물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이 특성은 두터운 의복 때문에 필요한 땀의 발산 필요성을 대체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적응양상으로서의 저착(齟齪)구조 * 극한의 환경과 에너지 조건 : 추위는 많은 칼로리를 요구하는데 영하 27도에서 생활하는 에스키모 남자의 경우 하루 5235칼로리를 소요한다. 탄수화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많이 먹고 충분히 씹어 섭생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더구나 연료의 부족으로 육류를 날로 먹거나 언 채로 먹어야하기도 한다. 이러한 조건은 저착구조에 특이한 영향을 가져온다. 저착구조 - 아랫턱 : 대형 포유류의 근육섬유를 완전히 섭취하기 위해 아랫턱이 발달한다. 이와 함께 턱근육 역시 전향 조정되며, 턱근육을 지탱하기 위한 광대뼈와 아랫턱의 각도 역시 전향 돌출한다.- 치아 : 앞니, 특히 제2문치가 특별히 크다. 그리고 앞니의 깨무는 힘은 삽모양의 홈으로 보강된다. 작은어금니 역시 유럽인에 비해 튼튼하다. 앞어금니가 특별히 크며, 세 개의 뿌리로 지탱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상아질이 발달하여 치아의 뿌리 부위에까지 확장되어있다. 저착구조가 전방으로 강조되므로써 후방의 사랑니는 흔적만 있거나 아예 없다. 북방계 몽골로이드의 선사 및 역사시대 두개골을 보면 치아가 초기 성인기에 이미 마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섭취하는 음식이 주로 거친 탄수화물인 호주 원주민의 경우는 북방계 몽골로이드와는 정반대의 적응양상을 보인다. 모든 어금니를 사용한 결과 구강 후방이 발달하여 사랑니는 물론 제4어금니가 생기기도 한다.* 현대의 적응양상 : 에스키모의 경우 앞어금니를 세 개의 뿌리가 받치는 경우의 빈도가 아시아인이나 인디언의 경우보다 높게 나타난다. 그것은 충적세와 마찬가지의 진화과정이 근신세에도 무지향적으로 계속되고 있음을 뜻한다. 방향은 다르지만 근신세들어 농경정착민의 치아가 크기나 구조면에서 작고 단순해지고 있다는 사실도 같은 예증이 될 것이다. 신몽골인종 vs 고몽골인종 * 동남아시아인의 기원 : 현재 거주지역이 아열대나 열대지역이지만, 북방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몇 가지 한랭 / 건조 적응형질을 갖고 있는 점으로 보아 북쪽에서 이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디오 : 신대륙 이주 후 몽골로이드의 특성 - 신체비율, 좁은 가슴, 복합적인 치아 등 - 을 잃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생리적 저온적응이나 몽골주름 등의 유전자세탁이 진행 중이다. 극지로의 확산 * 완신세의 생태계 변화- 맘모스스텝의 해체 : 충적세 말기의 최후빙하기가 끝나면서 생태계에 급격한 변화 - 멸종과 이주가 주요 패턴, 충적세 말기 유라시아와 알래스카에 서식하던 순록과 사이가가 대표적 사례이다. 완신세에 들어 순록은 북쪽으로 사이가는 남쪽으로 이주하면서 그 분포가 급격히 변한다.- 삼림의 형성 : 완신세 초기 남쪽으로부터 삼림이 맘모스스텝에 침입.* 인류의 극지 진출 : 북쪽의 기후는 아직 추웠으나 삼림에 서식하는 포유류와 함께 인류(몽골로이드)도 진출, 이로서 인류거주의 북방한계를 이루던 기후장벽이 걷힘. 12,000년 전 경에 신대륙으로 진출한 몽골로이드는 신대륙의 환경에 적응과정을 거치면서 체격 등의 형질변화를 겪는다. 언어, 형질, 유적학적 증거(Greenberg 1986)가 고고학적 기록(Haynes 1982, Powers 1990)과 일치한다.극지 진출에 대해서는 맘모스스텝의 후퇴와 함께 대형포유류가 북쪽으로 이동하고, 이를 따라 수렵민도 북상했다는 견해가 더 일관성이 있어 보인다. 맘모스스텝이 삼림에 잠식되는 과정은 긴 기간을 통해 이루어졌을 것이고, 그동안 스텝의 환경에 적응한 포유류와 수렵인은 당연히 후퇴하는 스텝을 따라 북으로 이동했을 것이다. 인류학과 혈액 * 혈액은 피부색이나 골격 같은 생물학적 변수와는 달리 음식, 건강, 기후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유전되므로 인종집단을 확인하는데 유용한 요소* 면역체계 : 새로운 환경에 이주해서 적응한다는 것을 면역학상으로 표현하면 그 지역의 감염증에 대항하는 면역체계를 형성한다는 뜻이다. 면역체계, 즉 항체 형성을 좌우하는 유전자로는 HLA, GLO, Gm유전자가 있다. Gm형 혈액과 Gm유전자 * Gm형 혈액- 혈청 중의 항체는 크게 5개 군이 있다. 이 중 가장 많은 중요 항체인 감마글로브린(IgG)을 가진 혈액형을 Gm(감마)형이라 한다.- Gm항체의 항원은 현재 18개 밖에 발견되지 않았는데(백혈구의 HLA의 항원은 125개), 그것은 이 항체의 유전자가 보수성이 높아서 돌연변이를 쉽게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그 변화속도는 일정한데, 100개의 아미노산 잔기(殘基) 중 변하는 것은 1억 년에 32개에 불과하다. 이 안정된 형질 때문에 Gm형은 생물의 계통발생, 인종의 식별, 집단의 이동 등을 파악하는데 이용된다.* Gm형의 특성- 현재 26개의 형이 발견되었다.- 각각의 Gm형은 일정한 법칙에 따라 조합되며(ag, ab3st 등) 그 유전자는 멘델의 유전법칙에 따라 유전된다.- Gm유전자의 경우 각 형은 특정 면역체계와 관계가 있다. afb1b3형은 말라리아에 대한 면역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종과 Gm 유전자 * 각 인종의 보유 Gm유전자- 몽골계 : ag, axg, afb1b3, ab3st- 백인계 : ag, axg, fb1b3- 흑인계 : ab1b3, ab1c, ab3s* 인종의 Gm 유전자적 특성- ag, axg형은 몽골인종과 백인종 공통의 유전자이다.- afb1b3, ab3st형은 몽골계의 특성 유전자- fb1b3형은 백인계의 특성 유전자- 흑인종은 몽골, 백인종과의 공통 유전자를 갖고 있지 않다.* 근정정리(根井正利) : 유전자 거리를 계산, 각 인종의 분화시기 추정- 12만 년 전 흑인종과 백인종이 분화- 6만 년 전 몽골인종과 백인종이 분화- 몽골계는 해안선을 따라 인도, 동남아, 중국 남부에 이르러 형성된 남방계와 중앙아시아, 천산 산맥, 알타이 산맥 북측을 거쳐 바이칼호수 주변으로 확산한 북방계로 나뉜다.2)오늘날 북미 인디언들에게서 형질인류학적으로 대머리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그들의 4대 덕목(인내심, 관대함, 용맹성, 지혜)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관련하여 영국의 MIT 대학 언어심리학과 교수 데이빗 핀터의 신작 ‘빈 석판(Blank Slate)’을 소개한 서평에 따르면 원래 ‘빈 석판’은 인간은 누구나 백지로 태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핀커 교수는 “지능 · 성격 · 건강 등 인생을 좌우하는 수많은 요소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이 속속 입증되고 있다”며 “인간은 결코 백지로 태어나지 않는다”고 ’빈 석판‘ 이론을 비판하였다.하지만 이러한 ‘유전자 결정론’은 인간의 우열(愚劣)에 따른 차별을 합리화한다는 비판을 줄곧 받아왔다. 특히 흑백 갈등을 앓았던 미국의 학계에서는 예민한 쟁점이 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핀커 교수는 “인간�� 유전자에 좌우된다는 것은 과학적 사실”이라며 “악용(惡用)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진실을 외면하는 것은 오히려 인류에 해롭다”고 물러서지 않고 있다. 공격 충동, 지능 차이 등 우리 내부의 명암을 인정하고, 인간의 본성을 성찰하는 토대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다.미국 솔트연구소 연구팀은 91년 남성 동성애자의 뇌 구조가 정상인과 다르다고 발표해 파문을 일으켰다. 동성애는 성적 취향이 아니라 생물학적 운명이라는 뜻인데, 그럴까? 94년 뉴욕대 의대 연구팀이 우울증 환자의 부모와 자식이 우울증을 가진 경우는 일반인의 2~10배라고 밝혔다. 우울증 내력이 있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를 건강한 가정에 입양해도 이 빈도는 줄지 않았다고 한다. 남성 탈모증 · 암 · 치매 · 성인병은 물론, 심지어 자살과 도박 · 마약 · 알콜중독을 유발하는 유전자, 남성 성기의 크기를 결정하는 유전자도 있다고 한다. 오늘날 미국인디언 보호구역 내의 인디언들이 평균 수명 50세를 넘기지 못하고 마약과 알콜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미 국립건강관리연구소(HIHR)의 심리학자 마이클 매컬로프 박사는 최근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 심리학회 세미나에서 “남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정신이나 육체건강이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버지니아 코먼웰스 대학의 에버렛 워딩턴 교수는 성인 남녀 21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용서를 거부하는 사람의 경우 대개 분노와 두려움 정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겸손한 사람은 남을 경멸하거나 배신하는 경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과거에 어떤 사람이 가해자로서 한 행동에 대해 용서받았다고 생각하면 남을 용서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강조했다.불만을 갖고 있으면 건강에 해롭다는 증거도 임상학적으로도 입증됐다.호프 칼리지의 샬럿 밴오웹 교수는 조사대사장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나쁜 짓을 한 사람에 대해 생각토록 한 결과 원한 등의 감정을 품은 사람은 심장박동 수와혈압이 ���라간 반면 용서하겠다고 한 사람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한편 에스키모인(人)의 두골(頭骨)의 고(高)는 몽골인(人), 퉁구스인(人)들의 12.0~12.3cm와 가까우며 얼굴은 한국인의 얼굴보다 넓고 짧은 것이 특색이다.오늘날 북방계 몽골리안의 동부 이동 경로에 따른 몽골리안 루트의 소수민족(몽골로이드)의 위치와 인구구성을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다. 헤이룽 강 지역 - 나나이족 (10,000명) : 헤이룽강 사할린 해안- 니브히족 (4,500명) : 헤이룽강 하류 사할린- 오로치족 (1,000명) : 하바로프스크주- 오록족 (400명) : 사할린섬- 우데헤족 (1,500명) : 사할린섬- 울치족 (2,500명) : 하바로프스크주 캄차카, 추코트 지역 - 유기트족 (1,500명) : 시베리아 북극권- 유카기르족 (500명) : 시베리아 콜리마 강- 이텔렌족 (1,500명) : 캄차카 반도- 척치족 (15,000명) : 추코트- 코라트족 (8,000명) : 캄차카 반도- 에벤족 (16,000명) : 시베리아 북동부 알래스카 지역 - 유픽족 (3,000명) : 베링 해협 남부- 이누이트족 (2,500명) : 베링 해협 북부- 알류트족 (6,000명) : 알류샨 열도- 알류티크족 (2,000명) : 코디악 제도- 아타바스칸족 (12,000명) : 알래스카 내륙- 틀린기트족 (3,000명) : 알래스카 동남부 미국 지역 - 나바호족 (150,000명) : 뉴멕시코주, 유타주- 네즈페르세스족 (3,000명) : 워싱턴주- 다코다족 (45,000명) : 남북 다코다주, 몬타나주- 블랙풋족 (2,300명) : 몬타나주, 캐나다 앨버타주- 샤이언족 (3,000명) : 네브래스카주- 유트족 (20,000명) : 유타주, 네바다주- 코만치족 (3,000명) : 오클라호마주- 푸에블로족 (35,000명) : 뉴멕시코주, 아리조나주- 호피족 (5,000명) : 아리조나주 멕시코, 중미 지역 - 나우아족 (900,000명) : 멕시코 중부- 마사텍족 (90,000명) : 멕시코 오악사카주- 맘족 (170,000명) : 과테말라 북서부- 사포텍족 (280,000명) : 멕시코 오악사카주- 오토미족 (400,000명) : 멕시코 중앙 고지- 우스판텍족 (90,000명) : 과테말라 중서부 고지- 우아스텍족 (70,000명) : 멕시코 동부- 우이촐족 (10,000명) : 멕시코 서부- 초칠족 (150,000명) : 멕시코 남부 치아피스주- 추투일족 (80,000명) : 과테말라 중서부 고지- 켁키족 (200,000명) : 과테말라 중부- 토토낙족 (90,000명) : 멕시코 푸에블라주- 트리우마라족 (5,000명) : 멕시코 북부 아마존 지역 - 과나족 (6,000명) : 브라질 내륙- 과라니족 (4,000명) : 브라질 리오그란데- 과히로족 (50,000명) : 콜롬비아 - 베네수엘라 국경 지대- 괌비아노족 (20,000명) : 콜롬비아 남서부- 바우페스족 (15,000명) : 콜롬비아 - 브라질 국경 지대- 아이마라족 (170,000명) : 볼리비아- 야노마뫼족3)(20,000명) : 브라질 - 베네수엘라 국경 지대- 이카족 (8,000명) : 콜롬비아 북부- 카야포족 (3,000명) : 브라질 아마존- 캄파족4)(25,000명) : 페루 - 브라질 국경 지대- 마르보족5) 안데스 지역 - 마푸체족 (500,000명) : 칠레 중남부- 모틸론족 (5,000명) : 콜롬비아 - 베네수엘라 국경 지대- 오타발로족 (40,000명) : 에콰도르- 차케족 (5,000명) : 베네수엘라 - 콜롬비아 국경 지대- 치파야족 (1,000명) : 볼리비아- 케추아족 (2,500,000명) : 에콰도르, 페루, 칠레- 코히족 (3,000명) : 콜롬비아 북부- 피로족 (6,000명) : 페루- 히바로족 (20,000명) :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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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눈을 들어보니 피는 것이 아닌 '지고' 있더라고요. 시간이 펄쩍 그만큼을 뛰어넘은 것이더군요. 물론 피할 바 없는 협소한 피안彼岸의 외골목 같습니다만. ⠀ 휴무를 내걸고 보름 가까이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안에 올오어낫싱을 살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업무의 지체로 인해 염려하실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Special Thanks : 미양 작가 @mee.yann 잠깐 책방 봐줘서 고마워유~ _ 상황은 그다지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 - 부친은 두개골 골절 & 다발성 뇌출혈 & 심폐 기능저하로 중환자실 / 고비 넘기고 일반병실로 옮긴지 2시간 만에 호흡정지로 다시 중환자실... 현재 ⠀ - 29일 제 차량 교통사고 피해 / 수리비 과다로 인해 차량 전손(폐차) 처리 / 정형외과 치료 중 ⠀ - 올오어낫싱 연속 휴무 (코로나 자가격리는 아니니 천만다행?이라고나...) ⠀ 아직 첩첩산중인 상황이지만... 힘주신 많은 분들로 인해 벌떡! 일어나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걱정보다는 더욱 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정도로 책방을 닫거나 하지는 않겠습니다!) ⠀ 휴무를 하면서 일부의 업무는 주로 야간, 새벽에 처리를 했습니다. 현재도 신규 입고 관련한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중단 없이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 #제11회젊은작가수상작품집 #동네서점에디션 등이 새 입고된 온라인 스토어 smartstore.naver.com/allornothing 는 정상진행 중이며 계속 신규 입고 분 업뎃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 처리못한 업무(정산 등)는 복귀하고 빠르게 순차적으로 처리하겠습니다. 늦어지고 있는 점 죄송합니다. ⠀ 다음 주부터는 공식적인 휴무를 끝내고 짧은 시간이더라도 책방을 가급적 매일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늦은 오후에 나와는 있습니다만) _ 중요한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 "얼음이 깨지면 누가 친구인지 적인지 알게 된다" - 에스키모 이바구 ⠀ 부디... 올낫의 친구가 되어주시길. _ #독산책방 #올오어낫싱 #독립책방 #독립서점 #독립���판물 #독립출판 #개성출판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방스타그램 #서점스타그램 #북코멘터리책방 #북코멘터리 #공지이기도(올오어낫싱에서) https://www.instagram.com/p/B-1PybuFq0s/?igshid=17xodus94xg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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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660
529. 주 사이의 교역은 주간 교역 위원회에 의해서 통제되지만, 주 내의 교역은 주 자체에 의해 관리된다. Commerce between the states is regulated by Interstate Commerce Commission, but intrastate commerce is supervised by the states. 530. 환자가 너무 아파서 입으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을 때는 정맥 급식에 의하여 영향을 공급 받는다. Patients are nourished by the intravenous feeding when too ill to take food by mouth. 531. 나는 찬성과 반대 중에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 투표권�� 자제했다. I abstained from casting my ballot because I could not decide whether to vote pro or con. 532. 세관원들이 밀수 용의자의 수하물을 조사했으나 밀수품을 찾아내지 못했다. Cumstoms officials examined the luggage of the suspected smuggler but found no contraband. 533. 독재자는 중립국을 침략함으로써 그 나라의 독립을 봊아하겠다는 애초의 약속을 깨뜨렸다. By invading the neutral nation, the dictator contravened an earlier pledge to guaratee its independence. 534. 오리건 지역에 대한 영국과의 논쟁은 거의 전쟁에 이를 뻔했다. Our controversy with Great Britain over the Oregon territory nearly led to war. 535. 학업을 중단하겠다는 그 학생의 계획은 부모님의 소망과 반대되는 것이었다. The student’s plan to drop out of school ran counter to his parents’ wishes. 536. 건강관리 집행위원은 폐쇄를 명령했으나, 판사는 그 명령을 취소했다. The health commissioner ordered the plan to close, but a judge countermanded the order. 537. 금고에 있는 용의자의 지문은 그가 강도사건에 가담했다는 확실한 증거로 여겨졌다. The suspect’s fingerprint on the safe were incontrovetible evidence of participation in the robbery. 538. 만약 너가 개입하지 않았다면, 나는 온라인에서 자리를 잃었을 것이다. I would have lost my place online if you hadn’t interceded for me. 539. 러스가 포워드 패스를 가로채서 우리 공이 되었다. We gained possession of the ball when Russ intercepted a forward pass. 540. 행간이 너무 좁으면 행 사이에 기록하기가 어렵다. It is difficult to make interlinear notes if the space between the lines is very small. 541.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사이에 21년 간의 평화가 있었다. Between World War I and II, there was a 21 year interlude of peace. 542. 러-일 전쟁을 끝내는데 일조한 중재자로서의 역할 때문에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노벨 평화상을 탔다. For his role as intermediary in helping to end the Russo-Japanese War, Theodore Roosevelt won the Nobel Peace Prize. 543. 1막과 2막 사이의 휴식 시간에 간식을 살 기회가 있을 것이다. During the intermission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acts, you will have a chance to purchase refreshments. 544. 브로드웨이는 타임즈 광장에서 7번가와 교차한다. Broadway intersects Seventh Avenue at Times Square. 545. 이웃 도시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자동차나 택시를 타는 것이다. 도시 사이를 다니는 버스가 없기 때문이다. The only way to get to the next town is by automobile or taxi; there is no interurban bus. 546. 여름 방학은 학년이 끝나고 다음 학년이 시작되는 중간에 있다. The summer vacation intervenes between the close of one school year and the beginning of the next. 547. 상대방들이 스스로 논쟁을 해결하게 해라. 간섭하지 말고 Let the opponents settle the dispute by themselves; don’t intervene. 548. 나는 대부분의 서명을 읽을 수 있었으나, 몇 개는 읽을 수가 없었다. I could read most of the signatures, but a few were illegible. 549. 신생 국가는 문맹인 시민들에게 읽고 쓰기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The new nation undertook to teach its illiterate citizens to read and write. 550. 신뢰하지 않는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다. It is illogical to vote for a candidate whom you have no faith in. 551. 저녁식사 전에 식탁보는 깨끗했다. Before dinner, the table cloth was immaculate. 552. 4학년생들은 2학년생들이 너무 어리다고 생각한다. Seniors often consider sophomores too immature. 553. 법을 보다 더 엄격히 시행한 결과, 과속 운전자들이 법을 어기고서는 더 이상 무사할 수 없다. As a result of stricter enforcement, speeders are no longer able to break the law with impunity. 554. 연중 대부분의 기간 동안 북부 퀘벡에 위치한 에스키모 부락은 비행기편이 아니면 찾아가기 어렵다. For most of the year, the Inuit settlements in northern Quebec are inaccessible, except by air. 555. 차량의 흐름이 끊임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러시 아워에 길을 건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It is almost impossible to cross our street during rush hours because of the incessant flow of traffic. 556. 양측이 다 굽히지 않으면 타협은 불가능하다. No compromise is possible when both sides remain inflexible. 557. 나는 늘 발레리에게 내 노트를 빌려 주었는데도, 발레는 나에게 자기 노트를 보여 주는 것을 거절했어. 이런 배은망덕한. Valerie refused to let me see her notes though I have always lent her mine. What an ingraditude. 558. 그 손님들이 우리 학교에 오면, 우리는 그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우리가 불친절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When the visitors come to our school, we should make them feel at home; otherwise they will think we are inhospitable. 559.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한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다. Scientist are finding solutions to many problems that formerly seemed insoluble. 560. 소금은 물에 녹는다. 그러나 모래는 녹지 않는다. Salt dissolves in water, but sand is insoluble. 561. 로미오와 줄리엣이 죽은 후 화해될 수 없는 적이었던 양가가 친하게 되었다. After Romeo and Juliet died, their families, who had been irreconcilable enemies, became friends. 562. 주제를 고수해라,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지 마라. Stick to the topic; don’t make irrelevant remarks. 563. 심판의 결정은 철회될 수 없기 때문에, 판정에 대해 논쟁을 벌여받자 소용없다. As an umpire’s decision is irrevocable, it is useless to argue over a call. 564. 로빈슨 크루소는 부모님의 소망과 축복없이 바다에서 도망쳤습니다. Robinson Crusoe ran off the sea against his parents’ wishes and without their benediction. 565. 숨을 거두면서 다이도 여왕은 이니어스와 그의 모든 후손들을 저주했다. With her dying breath, Queen Dido pronounced a malediction on Aeneas and all his descendants. 566. 박물관은 한 부유한 독지가가 1000만 달러를 기증하지 않았더라면 건립되지 못했을 것이다. The museum could not have been built without the gift of 10 million dollars by a wealthy benefactor. 567. 범죄를 저지른 직후 범인은 체포되었고, 재판을 받았다. Shortly after the crime, the malefactor was apprehended and brought to trial. 568. 휴식은 종종 심한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곤 한다. Rest is usually beneficial to a person suffering from a bad cold. 569. 병든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당신이 일조한 공동 기금의 수혜자들이 될 것이다. The sick and the needy will be the beneficiaries of your gift to the community fund. 570. 인정 많은 고용주는 종업원들의 복지에 진지한 관심을 갖는다. Benevolent employers have a sincere concern for the welfare of their employees. 571.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유괴>에서, 데이비드 볼포는 그를 죽이려는 악한 숙부를 찾아간다. In Robert Louis Stevenson’s novel KIDNAPPED, David Balfour visits a malevolent uncle who tries to kill him. 572. 작고 조용한 마을에서 자랐기 때문에, 제시는 부적응 도시거주민이었고, 소음과 군중에 불만을 가졌다. Having grown up in a quiet small town, Jessie was now a maladjusted city dweller who complained about noise and crowds. 573. 내 차의 타이어는 바람이 빠진게 아니었다. 누군가가 악의로 펑크를 냈다. My tire did not have a leak, someone had deflated it out of malace. 574. 식사에서 신선한 음식과 채소가 부족하면 영양실조를 야기하 수 있다. The lack of fresh food and vegetables in a person’s diet may cause malnutrition. 575. 젠은 선생님이 그녀의 잘못이 아닌 것으로 그녀를 꾸짖었을 때, 학대받는다고 느꼈다. Jen felt maltreated when the teacher scolded her for something that was not her fault. 576. 쓰러져가는 기분나쁜 집은 한 때 번창하는 호텔이었다. The decadent looming house was once a flourishing hotel. 577. 단풍나무, 느룹나무, 자작나무, 그리고 그 밖의 낙엽수들은 가을이 되면 잎이 진다. Maple, elm, birch, and other deciduous trees lose their leaves in the fall. 578. 이것을 한 사람이 누구든 간에 미쳤음에 틀림없다. 온전한 사람이라면 아무도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 것이다. Whoever did this must have been demented; no sane person would have acted in such a way. 579. 철거반이 낡은 건물을 허물고 있다. A wrecking crew is demolishing the old building. 580. 무단외출을 했기 때문에, 그 상병은 이등병으로 강등되었다. For being absent without leave, the corporal was demoted to private. 581. 아이들은 스스로 생활비를 벌 수 있을 때까지 부모에게 의존한다. Children are dependent on their parents until they are able to earn their own living. 582. 새 자동차는 빨리 가격이 떨어진다. 그러나 골동품은 가격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New automobiles depreciate rapidly, but antiques tend to go up in value. 583. 만약 당신이 점장을 수석점원처럼 대한다면 그는 당신이 자신을 깔본다고 느낄 수 있다. The store manager would feel you are depreciating him if you refer to him as the head clerk. 584. 베네딕트 아놀드는 조국을 배반했기 때문에 동료 미국인들에게 멸시를 당했다. Benedict Arnold was despised by his fellow Americans for betraying his country. 585. 파커 박사는 응급상황이 아니고서는 예약하지 않은 환자를 진찰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는 이 정책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Dr. Parker does not see a patient without an appointment except in an emergency, and she does not deviate from this policy. 586. 웬디는 허기졌던 게 분명하다. 그녀는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어치웠다. Wendy must have been starved, she devoured her food. 587. 댄은 스페인어 시험 점수에 불만스러웠다. 그는 적어도 10점은 더 기대했었다. Dan was discontent with his mark on Spanish exam; he had expected at least 10 points more. 588. 부모는 그 아이의 이야기를 믿지 않았는데, 아이에게 거짓말하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The parents discredited the child’s story, since he was in the habit of telling falsehoods. 589. 첫번째 목격자는 사건이 10시에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번째 목격자는 그 시각이 10:45이라고 주장했다. 이 불일치가 경찰을 혼란스럽게 했다. The first witness said the incidence had occurred at 10 a.m, but the second witness insisted the time was 10:45. This discrepancy puzzled the police. 590. 진입로는 재포장이 필요하다. 균열이 가기 시작하고 있다. The driveway needs to be resurfaced. it is beginning to disintegrate. 591. 그 싸움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공정한 설명을 들으려면 가담자가 아닌 중립적인 관찰자에게 물어 보아라. For a dispassionate account of how the fight started, ask a neutral observer - not a participant. 592. 새 주인은 건물을 적절히 관리하지 않았다. 건물은 곧 망가진 상태에 이르렀다. The new owner did not take proper care of the building and it soon fell into disrepair. 593. 그 문제가 투표에 붙여졌을 대, 29명은 찬성을 했고 4명은 반대했다. When the matter was put to a vote, 29 agreed and 4 dissented. 594. 타협안은 임금 인상액이 너무 적다고 느낀 소수의 반대 집단을 제외한 모든 파업자들에 의해 환영받았다. The compromise was welcomed by all the strikers except a small dissident group who felt that the raises were too small. 595. 버스가 움직이고 있을 때에는 승객들은 운전자를 현혹시키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When the bus is in motion, passenger should do nothing to distract the driver. 596. 1860년에 링컨이 대통령에 선출되자, 사우스캐롤나이나 주는 연방에서 탈퇴하였다. When Lincoln was elected President in 1860, South Carolina seceded from the Union. 597. 사우스캐롤나이나에 이어 10개의 다른 주도 탈퇴하였고, 남부 연방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South Carolina’s secession was followed by that of 10 other states and led to the formation of the Confederacy. 598. 모니카는 직장을 잃은 것이 너무 속상해서 방안에 틀어박혀 아무도 만나려고 하지 않았다. Monica was so upset over losing her job that she secluded herself and refused to see anyone. 599. 너는 합격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니? 아니면 자신 있니? Are you worried about passing, or do you feel secure? 600. 귀중품의 안전을 원하는 손님들에게는 호텔 금고실에 맡기도록 요구한다. Guests who want their valuables to be secure are urged to deposit them in the hotel vault. 601.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사람들이 적에게 잡혔더라면 아마 폭동 교사죄로 재판을 받았을 것이다. The signers of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if captured by the enemy, would probably have been tried for sedition. 602. 수영기간 동안에 수영 못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지도를 받기 위해서 무리에서 격리된다. During the swim period, the non-swimmers are segregated from the rest of our group to receive special instruction. 603. 지구 둘레는 적도에서 가장 크며, 북극이나 남극으로 갈수록 줄어든다. The circumference of the earth is greatest at the equator and diminishes as we go toward north or south pole. 604. “그 경기는 우리 마음에 들지 않는 점수로 끝났다"라는 완곡 어법은 "우리는 경기에 패했다"로 대체되어야 한다. The circumlocution "the game ended with a score that was not in our favor” should be replaced by “we lost the game” 605. 페르디난디 마젤란의 탐험은 지구를 일주한 최초의 탐험이었다. Ferdinand Magellan’s expedition was the first to circumnavigate the globe. 606. 돌려받은 작문에 선생님은 내 주의를 끌기 위해 철자가 틀린 단어에 동그라미를 쳤다. On the composition I got back, the teacher had circumscribed the mispelled word to call it to my attention. 607. 그 환자는 매우 재한된 식이요법을 행해야 했다. 먹을 수 있게 허용된 음식이 매우 적었다. The patient was placed on a very circumscribed diet; there are very few food she’s permitted to eat. 608. 모든 사실들을 고려하기 전에 성급하게 결론 내리지 마라, 신중해라. Don’t jump to a conclusion before considering all the facts. Be circumspect. 609. 지방 판매세를 피하기 위해서 구매인들은 그런 세금이 없는 인접 지역에서 물건을 구매한다. To circumvent local sales taxes, shoppers buy in neighboring communities that do not have such taxes. 610. 미국 독립전쟁중에, 13개의 식민지가 합쳐저 하나의 나라가 되었다. During the Revolutionary War, the 13 colonies coalesced into one nation. 611. 조리 있는 글에서는 모든 문장 하나 하나가 앞의 문장과 논리적으로 이어져 있다. In coherent writing, every sentence is connected in thought to the previous sentence. 612. 조지와 헬렌은 여러 책과발생할 수 있는 일을 능숙하게 협력했다. George and Helen proficiently collaborated on anything can happen and several other books. 613. 연방기관은 가격상승은 생산자 담함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The Federal agency claim the price increases were due to collusion among the producers. 614. 아이들이 서로 계속 싸우면 이웃은 사이좋게 지낼 수 없다. Neighbors cannot live in concord if their children keep fighting with one another. 615. 헬렌 켈러의 청각과 시각 장애는 선천적인 결함이 아니었다. 그녀는 태어날 때 정상이었다. Helen Keller’s deafness and blindness were not congenital defects; she was normal at birth. 616. 하원과 상원은 대통령 연설을 듣기 위해서 정오에 모일 것이다. The House and the Senate will convene at noon to hear an address by the President. 617. 논쟁이 어떻게 시작되었지에 대한 헬렌의 설명은 샘의 이야기와 일치하지 않는다. Helen’s account of how the argument started does not correspond with Sam’s version. 618. 빌과 나는 정기적으로 서신을 주고받는다. Bill and I correspond regularly. 619. 오늘 내린 비가 어제 내린 눈을 완전히 없애 버렸다. 그래서 흔적도 남지 않았다. Today’s rain has completely obliterated yesterday’s snow; not a trace remains. 620. 이안은 프로선수가 되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다. Ian is obsessed with the idea of becoming a professional ball player. 621. 알버트가 로마에 간다면 언어는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어를 안다. If Albert were to visit Rome, the language would be no obstacle. He knows Italian. 622. 고장난 차량들은 견인차에 의해 치워질 때까지 교통을 방해한다. The disabled vehicles obstructed traffic until removed by a tow truck. 623. 외부인이 집안 싸움에 주제넘게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It is unwise for outsiders to obstrude their opinions into a family quarrel. 624. 앞에 앉은 여자가 모자를 벗어 주어서, 나는 자리를 바꿀 필요가 없어졌다. By removing her hat, the woman in front obviated the need for me to change my seat. 625. 수많은 작가들이 왔다가 사라졌지만, 셰익스피어는 끊임없이 사랑받는 작가로 남아있다. Authors have come and gone, but Shakespeare has remained a perennial favorite. 626. 내가 ���은 압정은 신발 바닥을 뚫고 들어왔다. 그러나 다행히도 내 피부를 뚫지는 않았다. The tact I stepped on went through the sole of my shoe. but luckly did not perforated my skin. 627. 새로 끊인 커피의 향기가 식당에 가득했다. The aroma of freshly brewed coffee permeated the cafeteria. 628. 나는 네 번째 문제에 도움이 필요하다. 그 문제는 나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I need help with the fourth problem. it perplexes me. 629. 브라운 박사는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흡연을 지속한다면 생기는 결과들에게 대해서 자넷에서 주의를 줬다. Dr. Brown warned Janet of the consequences if she persist in smoking despite his warnings. 630. 아침이면 비가 멎으리라고 생각되었으나, 오후를 지나 저녁까지 계속되었다. The rain was supposed to end in the morning, but it persisted through the afternoon and evening. 631. 주제를 고수해라. 관련이 없는 내용은 말하지 마라. Stick to the point; don’t give information that is not pertinent. 632. 샌드라의 가족은 그녀가 두 과목을 낙제한 것을 알고는 크게 당황했다. Sandra’s folks were perturbed, when they learned she had failed two subjects. 633. 네 고소(불평)가 제인보다 나중에 냈니? 아니면 먼저 냈지? Did your complaint follow or precede Jane’s? 634. 선약 때문에 너의 파티에 갈 수 없다. A prior engagement precludes my coming to your party. 635. 낸시의 세 살된 여동생이 글을 읽을 수 있다면, 그는 조숙한 아이임에 틀림없다. If Nancy’s three-year-sister can read, she must be a precocious child. 636. 그 책에 대한 나쁜 선입견은 몇 장을 읽자 사라져 버렸다. The dislike I have preconceived for the book disappeared when I read a few chapters. 637. 조립식 주택은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진 큰 부분들을 조립하므로 빨리 지어진다. Prefabricated homes are quickly erected by putting together large sections previously constructed at a factory. 638. 머리말은 일반적으로 독자들이 그 책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하는 정보를 제공해 준다. The preface usually provides information that the reader should know before beginning the book. 639. 개표가 절반도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승리했다는 상대 후보의 주장은 너무 성급한 것이다. Since less than half of the votes have been counted, my opponent’s claims of victory are premature. 640. 배심원들은 구타가 엉겁결에 일어난 것으로, 사전에 계획된 것은 아니었다고 결론지었다. The jury decided that the blow was struck in a moment of panic and had not been premeditated. 641. 선원들 중에서 열아홉 명이 구조되었다. 한 명은 행방불명인데 죽은 것으로 짐작된다. Nineteen of the sailors have been rescued. One is missing and presumed dead. 642. 어젯밤 부모님께서는 다음주 화요일에 개막될 예정인 연극의 시연회에 참석하셨다. Last night my parents attended a preview of a play scheduled to open next Tuesday. 643. 지체없이 숙제를 시작해라. 미루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Start working on the assignment without delay. It doesn’t pay to procrastinate. 644. 내가 학업에 뒤쳐지자, 선생님께서는 우수한 학생들 중 한명에서 나를 도와주도록 당부하셨다. When I fell behind, the teacher asked one of the more proficient students to help me. 645. 많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그 배우는 아끼지 않고 소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거의 저축을 못했다. Despite a large income, the actor has saved very little because he is a profuse spender. 646. 소방선의 강력한 엔진에서 뿜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불타는 선창에 쏟아졌다. The fireboat’s powerful engine projected the huge streams of water on the blazing piers. 647. 시장, 주지사, 그리고 그 밖의 몇몇 유지들이 시사회에 참석했다. The Mayor, the Governer, and several other prominent citizens attended the preview. 648. 세찬 바람이 불길을 키워 급속도로 퍼져 나간다. High winds propel the flame and spread it rapidly. 649. 예산을 심의할 때, 세금 인상을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 모두 자신들의 견해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At the budget hearing, both the proponents and the opponents of the tax increase will be able to present their views. 650. 1학년생에게 졸업은 멀지만 즐거운 상상이다. To a first-year student, graduation is a distant but pleasant prospect. 651. 우리가 이길거라는 기대는 매우 작다. The prospects of our winning are slim 652. 방문기간을 연장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촌들은 하루 동안만 우리와 함께 지냈다. Our cousins stayed with us only for the day though we urged them to protract their visit. 653. 발을 책상 밑에 두어라. 통로에 튀어나온 경우, 누군가가 걸려 넘어질 수 있어. Keep your feet under your desk; if they protrude into the aisle, someone may trip over them. 654. 보모로서의 마리아의 경험담에 대한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Maria’s account of her experiences as a baby sitter provoked much laughter. 655.리사가 너를 욕해서 자극하지 않았더라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There would have been no quarrel if Lisa hadn’t provoked you calling you a lier. 656. 공연은 취미삼아 연출법을 공부하고 있는 아마추어들에 의해 무대에 올려졌다. The performance was staged by a group of amateurs who have been studying dramatics as a hobby. 657. 케이크를 굽는 일이라면 너가 전문가이고, 나는 초보자에 불과하다. When it comes to baking a cake, you are the expert; I’m only an amateur. 658. 샬롯은 사랑스러운 아이라서 모든 사람이 그 아이를 좋아한다. Charlotte is an amiable person; everybody likes her. 659. 우호적인 방식으로 서로의 이견을 조정해 보도록 합시다. Let us try to settle our differences in an amicable manner. 660. 우리는 분쟁이 끝나고 친선 관계가 회복될 때를 내다보아야 한다. We must look ahead to the time when the dispute is over and amity is rest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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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문학을 찾게 되는 순간
좋은 문학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일상이라는 거대한 불안 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너덜너덜하게 찢기고 부숴져도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는 안식처가 필요하다. 잠깐만이라도 눈과 귀를 편히 식힐 수 있는 그런 곳. 빠르게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패스트 푸드처럼 우리는 많은 선택지와 마주하게 된다. 하루종일 자기, 먹기, 친구 만나기, 문화 생활하기. 짧은 시간이나마 불안의 세계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해주는 패스트 힐링. 나의 안식처는 문학이다.
대학 입시생 시절 한 친구가 내게 물었다. 너는 이게 재밌어? 사실 그 질문은 내가 한국 문학을 읽으며 스스로 묻곤 했던 질문 중 하나였다. 꽤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질문이었지만 나는 친구에게, 나 스스로에게 해줄 마땅한 답을 찾지 못했다. 재밌을 리가 없었다. 세상에 재밌는 게 얼마나 많은데, 이게 재밌으면 나머지 것들은 재밌다는 말로 표현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문학과 접촉할 일이 대부분 사라지고 만다. 또한 교과서에서 접했던 문학 작품들은 권선징악이라는 명백한 주제의식의 소설이 대부분이었다. 예를 들면 황순원 작가의「소나기」나 현진건 작가의「운수 좋은 ��」같은 작품들이다. 교훈적 문학작품에 익숙한 상태에서, 확실히 그때의 나에게 좋은 문학이란 기승전결이 뚜렷한 소설과 미학적인 시였다.
좋다는 것. ‘보통 이상 수준이어서 만족하다.’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이자 감상이다. 유명한 문학 작품들에서 보통 이상의 수준을 느낀다고 하여도 만족이란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그 시절 나 또한 그랬다. 좋다고 생각하면 좋아질 것도 같았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음에도 좋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이제와서 고백해보자면 그때 읽었던 시집의 절반 이상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문학을 찾지 않게 되는 순간이 여럿 있었다. 억지로 작품을 이해해보려고 애쓸 때, 문학은 스트레스가 되어 돌아왔다. 그럼에도 문학을 찾게 되는 순간이 있었다. 바로 김애란 작가의「너의 여름은 어떠니」와 윤이형 작가의「루카」이다.
고전 문학과 근대 문학에 익숙해져 있는 시야를 확장시켜준 작품은 김애란 작가의「너의 여름은 어떠니」라는 단편 소설이었다. 김애란 작가의 단편 소설집「비행운」에 가장 첫번째로 실린「너의 여름은 어떠니」는 충격적인 사건이나 강렬한 이미지가 없는 다소 잔잔한 서사의 소설이다. 제목에서부터 작가는 넌지시 물어온다. 너의 여름은 어땠니?
사건은 고향 친구의 부고가 들려온 날, 대학 시절 짝사랑하던 선배로부터 연락이 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늘씬한 대식가와의 먹기 대결에 출연해달라는 것이었다. 몸매에 콤플렉스가 있는 ‘나’는 완곡히 거절하지만 결국 스튜디오에 서게 된다. 이 소설에서 주목할 부분은 ‘선배’의 인물 변화와 고향 친구 ‘병만’의 존재 의식이다. ‘고개 좀 들고 다녀라, 이 녀석아.’ 선배는 ‘나’의 부재를 알아줬던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런 선배의 앞에서 몸에 달라붙은 옷을 입고 게걸스럽게 핫도그를 먹어치워야하는 치욕스러운 일을, ‘나’는 고개를 푹 숙인 채 빨리 끝내려 한다. 자꾸만 움츠러드는 ‘나’에게 선배는 그때처럼 ‘고개 좀 들어, 미영아. 고개 좀 들어, 제발’ 이라고 외친다. 급히 방송국을 빠져 나가는 ‘나’의 팔뚝을 세게 잡은 선배는 고맙다며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 선배의 연락에 샘솟던 설레고 좋았던 기억이 산산조각 나며 ‘나’는 결국 고향 친구 병만의 장례식에 가지 못한다. 자취방에 돌아온 ‘나’는 불현듯 물놀이를 하다가 익사할 뻔 했던 유년시절 사건을 떠올리게 된다. 손에 걸리는 거라곤 쥐자마자 부서지는 강물이 전부였던 그 순간에, 병만이 ‘나’의 손을 잡은 것이다. 그가 아플 거라는 걸 알았지만 ‘나’는 필사적으로 병만의 팔뚝을 더욱 세게 움켜쥔다. 조용히 가라 앉고 있던 ‘나’를 잡아채준 그 팔뚝. 좁은 자취방에서 가장 강렬했던 여름의 기억을 되살리며 살면서 내가 가장 세게 잡은 누군가의 팔뚝을, 나도 모르는 곳에서, 내가 아는, 혹은 모르는 누군가가 나 때문에 많이 아팠을 거라는 느낌이 폭우처럼 쏟아져 내림을 느낀다.
이렇게 김애란 작가는 일상에서 일어남직한 사건을 잔인할 정도로 소설 속에 녹여낸다.「너의 여름은 어떠니」는 현실과 거리가 멀고, 특별성을 띈 이야기를 써야 한다는 소설의 고정관념을 깨부숴주었다.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일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의 방향을 바꾸어 놓을 정도로 큰 영향을 주고, 그때는 전부라고 생각했던 것이 지나고 나면 아무 일도 아니었던 것처럼. 김애란 작가의 소설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법한 이야기도 소설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내내 동경해왔던 인물의 이면을 발견하고 기억 한 구석에 밀어놓았던 인물의 면모를 깨닫는 일. 좋은 문학이란, 어쩌면 다른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또 다른 ‘나’를 마주하게 해주는 매개체가 아닐까.
두 번째로 윤이형 작가의「루카」이다. 2014년 제 14회 황순원 문학상, 2015년 제 6회 젊은 작가상, 2015년 제 5회 문지문학상을 수상한 윤이형의「루카」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좋은 문학 작품으로 자리잡혀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루카」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문학을 읽는 독자로서, 문학을 창작하는 작가로서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과거 연인 루카의 아버지가 ‘나’를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 소설은 그간 윤이형 작가가 써온 「대니」,「윈 캠프 루비」와 같은 SF 소재의 작품들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퀴어 영화 모임에서 만난 ‘나’와 루카는 성소수자이다. 스스로 ‘커밍아웃’을 해 성 정체성을 밝힌 나와 달리 루카는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밝혀지게 되는 ‘아웃팅’을 당한다. 작가는 이 지점부터 ‘나’와 루카의 차이를 드러낸다. 또한 ‘나’는 퀴어 관련 활동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지만 루카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취미 생활도 미뤄둔 채 학원 강사 일을 늘리게 된다. 둘만의 공간에서 함께 하기를 바랐던 ‘나’는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했던 루카를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그들은 ‘서로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헤어지게 된다.
이 서사에서 동성애라는 키워드를 빼낸다면「루카」는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실패한 사랑 이야기처럼 보인다. 작가는 그 지점을 꿰뚫은 것이다. 많은 동성애 텍스트가 다루고 있는 사회적 폭력이 아닌, 그들도 흔한 연인들처럼 사소한 오해가 불거져 헤어진다는 것. 이해관계에 있어서 서로를 소수자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동성애 서사에서 빠질 수 없는 그들의 가족 이야기. 루카의 아버지다. 루카의 아버지는 타지를 헤맸던 자신의 이야기를 ‘나’에게 털어놓는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편을 들어줄 사람 하나 없는 곳을 묵묵히 걷기만 했던 루카가 실은 죽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만다. 동성애를 죄악으로 규정하는 기독교 사회에서 잘못된 믿음으로 자신의 아들을 잃었다는 때늦은 후회. ‘나’에게 찾아와 루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애원하지만 ‘나’는 그마저 들어주지 않는다. ‘나’ 또한 믿음의 관계에 루카를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루카에게 가장 가깝고도 멀었던 두 사람은 자신의 시선에 갇혀 루카를 잃고 만다.
나는 이제 너와 함께가 아니고 여전히 어떤 것들에 대해서는 묻지 않은 채 살아간다. 어떤 일들은 그저 어쩔 수 없고 어떤 일들은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으며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어떤 사람들과는 함께 살 수 없다. 그저, 그럴 수 없다. 삶이라는 이름의 그 완고한 종교가 주는 믿음 외에 내가 다른 무언가를 믿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내 믿음을 지켰고 너를 잃었다. 그 사실이 가끔 나를 찌르지만 나는 대체로 평안하다. 그런데, 루카, 너는 어떠니. 너는 그곳에서 평안하니. 루카였고 예성이었던 너는.
소설의 마지막 문단은 ‘나’의 체념적 어조로 쓰여진 문장이 나열된다.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어떤 사람들과는 그럴 수 없다는 현실적 아픔. 작가는 동성애 서사에서 다뤄야할 지점까지 놓치지 않고 끌어내고 있다.
편견없이 나와 다른 사람을 바라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문학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작가의 시선은 어떤 이들을 가두고, 또 해방 시키기도 한다. 좋은 문학은 내면에 자리잡힌 관념을 건드려 균열을 생성한다. 윤이형 작가의「루카」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창작자로서 가지는 시선의 폭력성을 환기 시키는 좋은 문학 작품이다.
2. 좋은 문학에 대해서
세 가지의 하위 목록은 문학을 배우기 이전의 내가 품었던 오해들이다. 좋은 문학이 가져야 할 필수 요소라고 생각했던 세 가지의 하위 목록을 재해석하는 식으로 구성해보았다.
① 좋은 문학은 아름다워야 한다.
몇몇의 사람들은 문학을 아름답다고 표현한다. 대중적으로 비춰지는 미학적인 시의 영향때문이다. 김춘수 시인의 「꽃」을 예시로 들 수 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구절에서 우리는 충분히 시적 표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사람들에게 황병승 시인의「여장남자 시코쿠」를 읽어보라고 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말할까?
좋고 나쁨의 사회적 객관성처럼 ‘아름다움’은 나름대로의 객관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학의 세계에서 ‘아름다움’은 천차만별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어떤 이는 상상의 확장판이라고 여겨지는 문학 작품에서 아름다움의 희열을 느끼고, 또 어떤 이는 인간에 대한 고발적인 서사를 다룬 문학 작품에서 기이한 아름다움을 느낀다. 현대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진작 알고 있었을 사실이다. 아름다운 단어의 나열로 이루어진 작품은 사전적 의미 외에 어느 것도 포괄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마침내 깨달을 것이다. 문학이 마냥 아름답지 않다는 것을 말이다. 문학의 기괴한 단면을 발견했을 때 느껴지는 괴리감. 그 속에서도 아름다움은 분명 존재한다. 미학적 아름다움이 아닌 생애 느껴보지 못한 아름다움의 여러 갈래를 우리는 문학 속에서 찾을 수 있다.
② 좋은 문학은 어려워야 한다.
문학은 삶의 틈을 예리하게 표현해내는 예술 작품이다. 우리의 삶이 쉽게 설명되지 않는 것처럼 문학도 그렇다. 답이 쉽게 도출되지 않는 문제를 보고 우리는 ‘어렵다’고 표현한다. 현실의 문제만으로도 머리 아파 죽겠는데, 문학 속 사건들까지 나를 괴롭히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문학이 어렵다는 생각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문학은 삶을 보관하는 ‘원���박스’이자 사위가 ‘밝아지기 전에’ 빛을 제공하는 촛불이기도 하다. 삶의 실상을, 일상의 부조리를, 관계의 뒤틀림을, 상상의 실마리를 낱낱이 드러내는 것. 그것이 바로 좋은 문학의 조건이다.
먼저, 편혜영 작가의「원더박스」를 보자. ‘원더박스’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진기하고 매혹적인 수집품들로 채운 장식장이나 전시실을 가리킨다. 줄거리는 이렇다. 사고를 당해 다리를 다친 수만과 그런 수만을 간호하는 소영. 문제는 그 사고를 책임질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지만 피해자는 존재하는 상황. 작가는 명확히 찾을 수 없는 잘못의 형상을 원더박스라는 제목을 도구로 활용해 더욱 예리하게 포착하고자 했다. 김이 모든 일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죽어 마땅한 인간이라고 했다. 몸이 멀쩡했다면 잠적한 김을 직접 찾아다녔을 거라고 했다. 어떤 식으로든 보상과 사과를 받아내야겠다고 했다. 수만이 끝도 없이 탓을 해왔던 김. 오랜 도피 생활을 하던 김이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수만은 자책에 빠지기도 한다. 그간 퍼붓던 비난이 모두 진심이었다는 걸 소영은 안다. 소설이 마무리 되면서 작가는 이렇게 서술한다. ‘또 다시 알 수 없는 어떤 방식으로 인생에게 속아 넘어갔다는 느낌이었다. 소영은 이것이야말로 누구의 잘못인가 하는 생각에 빠져들었다.’ 우리는 자주 그런 상황과 부딪치곤 한다. 또 나의 잘못을 누군가의 탓으로 떠넘기고 싶어하기도 한다. 원망의 대상�� 사라지고 난 후의 허망함. 어디에서부터 오는 지 모를 부채감.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악순환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였는지 작가는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소설화 시켜 삶의 실상을 명백히 드러냈다.
두 번째로 한강 작가의「밝아지기 전에」를 보자. 소설의 전체적 키워드는 죽음이다.「밝아지기 전에」가 수록된 한강의 단편 소설집「노랑무늬 영원」의 키워드이기도 하다. 소설은 ‘나’와 ‘나’의 아들 윤이, 은이 언니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나’는 항암 치료를 끝내 생과 죽음의 경계에서 간신히 살아돌아온 인물이며, 윤이는 죽음과는 거리가 먼 생의 기운이 펄럭이는 인물이다. 동생의 죽음을 방치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은이 언니는 세계를 떠돌다 죽음의 경계 밖으로 밀려난 인물이다. 인상적인 부분은 소설의 첫 머리라고 할 수 있다. 윤이와 산책을 하던 ‘나’는 풀숲 쪽에서 얼굴을 가슴 쪽으로 파묻고 죽어있는 흰 새를 발견한다. 윤이가 다가가 새를 만지려 하자 ‘나’는 그런 윤이를 제지한다. 만지면 안 되냐는 윤이의 질문에 ‘나’는 ‘죽었잖아.’ 라고 답한다. 죽었으면 만지면 안 돼? 윤이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나’는 그 길을 벗어난다. 또한 ‘나’는 은이 언니의 설득어린 질문과 고백에 냉정할 정도로 호의적이지 못한다. 고개를 젓고 외면한다. ‘나’는 죽음과 마주했었고, 죽음과 어떠한 연결고리도 두고 싶지 않은 ‘윤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은이 언니가 뎅기열로 죽게 되고 ‘나’는 은이 언니에 관한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소설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은이 언니에게 차마 해주지 못했던 말들, 삶에게 내던지는 말들을 서슴없이 털어놓는다.「밝아지기 전에」는 생과 죽음을 부채꼴로 형상화 했을 때 각자의 자리에서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을 효과적으로 배치해 놓았다. 작가는 관계의 본능적인 민낯을 ‘나’라는 인물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③ 좋은 문학은 고발해야 한다.
대게의 문학 작품이 고발적 특성을 띈 것은 사실이다. 긍정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텍스트는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학에도 우리가 따뜻하게 얻어갈 수 있는 희망적 요소가 존재한다. 아직 살아갈 수 있다고 어깨를 토닥여주는 것. 이번 목차에서 소개할 작품은 김중혁 작가의「에스키모, 여기가 끝이야」이다.
전국 바닷가를 돌아다니며 지도의 오차를 발견하는 일을 하는 ‘나’는 모친상을 당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캐나다에 살고 있는 삼촌으로부터 소포를 받게 된다. 다시 출발 지점으로 돌아가서 달리기를 시작하기엔 너무 지쳤고 너무 늙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함께 달릴 만한 사람도 없다. 어머니는 이제 레이스를 마친 것이다. ‘나’는 어머니를 잃은 충격에 소포를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가 일주일 후 회사로 돌아와 소포를 뜯게 된다. 종이 상자 안에 든 것은 다름 아닌 나무 조각이었다. 처음에는 그저 어떤 예술가의 작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나무 조각의 촉감에서 어머니의 손등을 발견한다. ‘나’는 뒤늦게 나무 조각이 지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삼촌의 전화에 그것이 에스키모의 지도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삼촌은 ‘나’에게 캐나다에 와서 함께 지도를 연구하며 지내자고 제안 하지만 ‘나’는 ‘제가 거기서 뭘 할 수 있겠어요?’ 라고 말한다. 삼촌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어떤 때는 공간을 옮기는 것만으로도 많은 게 바뀌는 법이란다. 네가 할 일은 거기에서 여기로 이동하는 것뿐이야.’ 라며 ‘나’를 설득하고 자신이 지내고 있는 툴레로 올 것을 권한다.
툴레는 세상의 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위치만 바꾸어 보아도 커다란 위로가 될 수도 있다는 것. ‘나’가 자신이 현재 위치한 곳이 세상의 끝 같다고 말하는 것처럼, 어쩌먼 모두가 세상의 끝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고 작가는 위로의 말을 던진다. 위태롭게 흔들리지만 언제나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지침과 같이, 지침을 붙드는 힘과 같이 무엇이 우리는 이토록 살아가게 만드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지침이 다른 방향을 가리킬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작가는 문학으로써 독자들을 위로한다.
이렇듯 우리가 위로 받는 순간은 단순하다. 괜찮아 질 거야, 걱정하지 마. 한 발자국 떨어져 있는 장식적인 말보다는 나와 같은 사람, 나처럼 살아왔고 그럼에도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에 우리는 작은 위로를 얻게 된다. 문학은 그러한 지점에서 가장 우수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현재 내가 있는 위치에서 느껴지는 좋은 문학을 여러 작품에 빗대어 토로해보았다. 소제목에 알맞은 단편을 추리는 과정에서 많은 단편들을 놓친 것 같아 마음이 쓰리다. 좋은 문학이란 추상적인 산물이며 정의하고 싶지 않은 개념 중 하나다. ‘좋은 문’학은 앞으로 창작자의 길을 걸음에 있어서 수도 없이 바뀔 것이고, 그 의미가 불분명해질 것이다. 그러길 바란다.
17년 1학기 중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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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멕시칸의 야외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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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멕시칸의 야외 결혼식
오늘 저녁 산책을 나갔다가 멕시코인들의 야외 결혼식을 보았습니다.
마침 늦은 시간이라 결혼식이 모두 끝나고 피로연을 시작하더군요.
요새는 다양한 국가들의 이모저모를 알게 되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다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이러한 모습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밑거름이 아닌가 합니다.
셀폰으로 저녁에 찍다보니 , 제대로 화질이 선명하지 못해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멕시코인들의 결혼 피로연에 가보도록 ��까요?
.
여기는 공원안에 있는 집인데 시의 소유입니다.
임대를 위해 지어진 집이라 이런 파티를 열기에는 아주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적당해서 , 외부에서 손님이 오거나 파티를 하기위한 용도로 아주 적당하답니다.
아마 캐더링 차량 같습니다.
디너 식사가 모두 끝나고, 계산을 신부의 들러리가 치르는 중인가봅니다.
입구에는 저렇게 바람개비가 여러개 꽃혀 있더군요.
저게 멕시코에서는 축하의 의미로 사용을 하나봅니다.
디너가 막 끝난뒤라 좀 어수선 합니다.
디너가 끝났으니 피로연이 잠시후 벌어질것 같습니다.
신부 체격이 엄청 글래머스럽더군요.
신랑보더 체격이 더 큰듯 싶네요.
신부를 안고 신방을 들어갈때 넘어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멕시코에서 성인식은 엄청 요란 합니다.
과부쨍빛을 내서라도 치르는게 바로 성인식인데 전문 사진사와 비디오 촬영기사가 와서
나중에 DVD 로 제작을 해서 모든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돌리더군요.
동네의 제일큰 파티가 바로 성인식이 아닌가 합니다.
마치 결혼식 비용만큼이나 경비가 들어가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사이키 조명과 음악을 틀기위한 모든 장비들이 총동원 되었습니다.
아마도 오늘 밤을 지새우며 놀것 같습니다.
우리네 시골 잔치와 아주 흡사 합니다.
지나가던 거지도 국수 한그릇 먹여서 보내는 그런 인심인데 , 멕시코인들도 정이 많아
지나가던 행인이 저처럼 이렇게 들러서 축하를 해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벌써 자리를 잡아가는군요.
한국에서는, 시골에서 잔치가 끝나면 늘 싸움이 일어나곤 하는데, 설마 여기서는 그러지 않겠지요?
혹시 모르죠, 멕시코인들이 싸우면 총이 등장을 하게될지요.
갑자기 먹구름이 엄청 몰려 오더니 이내 빗방울을 떨어트리네요.
날씨 참 얄궂네요.
며칠전 보았던 캐나다 기러기 새끼들이 이제는 다 자란듯 합니다.
하루종일 먹어서인지 부쩍부쩍 크네요.
어쩜 저리도 잘 자라는지 모르겠네요.
예방주사나 놔줄꺼나..ㅎㅎㅎ
이들은 단결이 잘되어서인지 친인척들이 빠짐없이 이런 행사에 꼭 참석을 하더군요.
가족애가 다른민족보다 아주 끈끈한것 같습니다.
결혼 케이크가 신기하네요.
좀 특이한 결혼식 케이크 입니다.
방명록도 있고 손님들에게 나누어줄 간단한 선물들이 있네요.
한국의 정서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신랑신부의 이름으로 선물을 하는군요.
한국의 결혼식에서는 타올도 주고, 모찌떡을 준적도 있었습니다.
국수에서 갈비탕으로, 조금 호화스러운데는 스테이크가 나오더군요.
저도 후배 결혼식이 태극당에서 있었는데, 스테이크가 나오더군요.
시골 결혼식은 며칠동안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각종 잔치 음식을 하면 천막을 치고, 가마솥에서 연신 국수를 삶아내오고 ,장작불을 펴서
각종 전을 굽고 지지미를 하고, 동네 전체에 음식 만드는 고소한 냄새가 가시질 않았습니다.
직원 결혼식이 전라도에서 있었는데, 홍어가 나오더군요.
진칫상에 홍어가 빠지면 기본이 안된거라 하더군요.
저는 처음 대하는 홍어 냄새가 너무 톡쏘는바람에 입에 대지를 못했습니다.
삭힌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벌써 음악이 흘러나오고, 사이키 조명이 번쩍 거리면서 서서히 피로연 분위기가 풍겨 납니다.
멕시칸,몽골,에스키모 공통점이 있는데 , 직장을 그만둘때 노티스를 안주고 그만두더군요.
이점이 제일 황당 했는데, 알래스카에서의 에스키모는 월급 받으면 말도없이 안나오고, 전화를 하면 그제서야
그만둔다고 이야기를 하는통에 아주 놀랬답니다.
이 세민족의 공통점 또 하나는, 한 가구에 염청 많은이들이 거주를 하더군요.
집에 들어가면 사돈의 팔촌까지 바글바글 합니다.
그렇게 복잡한 실내에서 제대로 부부 생활을 하는걸 보면 참 용하더군요.
한번은 몽골인 부부가 룸이 없는 스튜디오에 사는데, 새로운 가족이 오자 반을 갈라서 매트레스만 바닥에 깔고
두 부부가 같이 살더군요.
정말 이해 안갔습니다.
빈 액자를 나무에 걸어놓고 같이 기념사진을 찍으니 , 제법 그럴듯하게 사진이 나오더군요.
아이디어가 아주 신선하네요.
신랑 친구들이 어째 하나같이 모두 조폭같은 분위기 입니다.
실제로 깍두기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몽골인들은 단합이 잘되서 누가 새로 이주를 오면 , 모두 끌어 안아주더군요.
거부반응 없이 자기집 거실을 선듯 내주고, 독립할수 있도록 각종 편의와 정보를 공유 합니다.
이점은 참 마음에 들더군요.
신랑과 친구들이 위스크 댓병을 서로 돌려가면서 안주없이 술을 마시더군요.
대단하네요.
멕시칸들이 힘은 너무나 좋더군요.
힘쓰는 일에는 무조건 멕시칸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흑인 동네에 맥시칸이 하나둘 늘어나면 흑인들이 버티지 못하고 떠납니다.
흑인들도 멕시칸을 두려워 하나봅니다.
일본인들은 스몰 비지니스를 하는이들은 없으며, 보통 대형 비지니스를 합니다.
치나온천과 스키장등 굵직한 비지니스만 합니다.
하다못해 일본인이 하는 일식집도 없습니다.
제가 수시로 들락 거리면서 사진을 찍어대도 누구하나 시비 거는이가 없더군요.
오히려 포즈를 잡아주고 말도 붙이고 그러네요.
오래전 한국의 인심같아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저도 예전에 축의금을 엄청 냈는데 제대로 찾아먹지는 못했습니다.
한 20% 리턴 받았을까 하네요.
수백명의 직원을 데리고 있다보니, 경조사로 나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어서 별도의 비자금을
만들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지인중 멕시칸 여인과 결혼한분이 계십니다.
한국말과 영어 스페니쉬 세개의 언어로 대화를 해서 알아듣는이가 없을 정도 입니다.
그런데도 가족끼리는 정말 대화가 잘 되더군요.
아주 신기했습니다.
구름이 점점 더 몰려오네요.
빗방울이 옷을 적시는데도 파티하는 이들은 전혀 개의치 않네요.
비가 내려도 비를 맞으면서 피로연을 할것 같습니다.
구름으로 다 덮혀서 이제 깜깜해지네요.
산책나온이들의 걸음이 분주해지네요.
저도 서둘려서 돌아왔답니다. 아침에 운동을 하고 저녁에 이렇게 산책로를 거닐며 유산소 운동을 하니
한결 몸이 가벼워지는것 같습니다.
마트에 가니, 리치가 있네요.저는 아직 먹어보지 못했습ㄴ니다.살까말까 망서리다가 그냥 돌아섰습니다.나중에 물어보니 맛이 좋다고 하네요.다음에 가면 살려고 합니다.촌놈이라 처음 보는건 손이 잘 안가네요…ㅎㅎ 표주박내일 백야축제가 열립니다.지나가시는분은 꼭 들러보세요.지난번에 알려드렸는데 혹시 잊으셨을까봐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Midnight Sun FestivalSunday, Jun 22, 2014
Downtown, Fairbanks, AK 99701
Downtown Fairibanks
Downtown
Fairbanks, AK 99701
Event Website: www.downtownfairbanks.com
Admission Fee: Free
Description:
Downtown fun under the midnight sun! 12-hour street fair, noon to midnight, and 3 stages with 33 live performances as well as gold panning, break dancing, a climbing wall, pony rides and so much more!
Age Suitability: All AgesIdeal Weather: Any 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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