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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 4학년] 1. 북한의 통치이념이 문예정책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정치와 예술의 관계에 대해 논하시오
[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 4학년] 1. 북한의 통치이념이 문예정책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정치와 예술의 관계에 대해 논하시오
[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 4학년] 1. 북한의 통치이념이 문예정책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정치와 예술의 관계에 대해 논하시오 [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 4학년] 1..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분량 : 10 페이지 /hwp 파일설명 : [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 4학년] 1. 북한의 통치이념이 문예정책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정치와 예술의 관계에 대해 논하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북한 문예정책이란 2. 북한의 통치이념이 문예정책에 미친 영향 1) 반제의식 2) 사회구조 변화 3) 문화적 요구의 변화 4) 예술성과 혁명성 5) 규제 6) 민족성 강화 3. 이를 토대로 정치와 예술의 관계에 대해 1) 사회주의 2) 주체사상의 형성 3)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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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 4학년] 1. 북한의 통치이념이 문예정책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레포트#마르크스#문학예술#문화통합론과북한문화#방송대#방통대#보고서#북한의 통치이념#엥겔스#이를 토대로 정치와 예술의 관계에 대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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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릴리오가 푸꼬를 만났을 때, 『A Theory of the Drone』
Grégoire Chamayou
The New Press, 2015

- 비릴리오(Paul Virilio)는 기술, 매체가 사회에서 만들어 내는 변화의 의미를 그리고 그것이 다시 우리 사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Speed and Politics』에서 도로의 형성이 만들어 낸 '속도'가 어떻게 사회적 봉기와 바리케이트 전술을 생산하는가에 대해, 『War and Cinema』에서 시각 매체의 진화가 전쟁에 준 함의에 대해 살펴본다. 마이크로한 기술 분석에서 매크로한 사회 변형의 문제로, 그리고 깊은 곳에서 벌어지는 사유의 운동까지 끌어내는 그의 연상 방식은 베르토프(Dziga Vertov)의 텍스트화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아마 드보르(Guy Debord)나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의 매력적인 세상에 대한 스케치에도 불구하고 비릴리오에게 더 큰 매력을 느꼈던 건 아마도 이런 연상법 때문 아니었을까 싶다.
- 이번에 읽은 프랑스 철학자 샤메유( Grégoire Chamayou)에게서 이런 비릴리오의 사고법을 봤다고 하면 과언은 아닐 것 같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는 참 답답한 상황의 책이었는데, 어떻게 된 일인 지 재미있을만 하면 다양한 일들, 더러운 정치적 상황, 회사 일, 개인적 건강 문제 등이 터져서 맥이 끊겨버리곤 했다. 그러다 보니 다시 꾸역꾸역 보게 되는데, 너무나 흥미있고 재미있는 책을 그렇게 읽어서는 안될 것 같아 다시 처음부터 새 기분으로 단숨에 읽으려 할 때마다 같은 일이 반복되어 결국 포기하고 그냥 조금씩 흥없이 이어보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도 몇 페이지만 넘어가면 다시 흥분될 정도로 흥미진진해지는 것보면 그게 샤메유 사유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옛날이라면 나라도 번역해서 많은 이들이 읽을 수 있었으면 했을 듯한 매력적인 책.
- 책은 제목 그대로 '드론'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현실화 된 '드론 전쟁'의 의미에 대해서 짚어본다. 2차 세계 대전부터 본격화된 먼 거리를 둔 비대칭형 전쟁의 고민이, 베트남 전쟁을 거치며 'remote war'에 대한 개념으로 진화하고, 다시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형태 속에서 '드론'이라는 비대칭전 전쟁 형태로 발전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물론 이것은 큰 뼈대일 뿐이고, 샤메유는 이런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참으로 다양한 차원을 검토한다. 특히 전쟁 기술에 관한 다양한 논의들, 전술론의 문제들을 검토하고 여기서 어떻게 근대 이후 사회 저항과 관련한 이론의 한 축이었던 '반-봉기(Counterinsurgency)'의 문제가 '반-테러(Anti-terrorism)'로 전환되었고, 그것이 결국 '정치'라는 문제를 어떻게 탈색시키며 단순한 '인간 사냥 Man-Hunting'으로 전환되었는가를 논의하는 과정은 놀랍다. 여기서 보통 해당 관련자 아니면 관심 없는 다양한 전술 교본, 전투 전술 등에 대한 문헌 들을 검토하고 예를 들어 'killing box' 같은 구체적으로 새로운 전술 방식이 결국 세계 질서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런 전술의 변화에 깔린 전술적 합리성, 인공 지능에 의한 분류 정확성에 대한 광적인 신뢰, 그리고 인간의 행동에 대한 행동 공학적 이해 등이 어떻게 변화해 나갔는가를 검토한다.
- 물론 여기서 가장 끔찍한 부분은 24시간 하늘 위에서 '비대칭적' 방식으로 자신을 공격할 수 있다는 '일상성'이 강제되는 테러 의심 국가의 주민들의 삶에 대한 생생한 묘사. 이스라엘로부터 시작되어 미국에 의해 완전한 시스템을 갖춘 이 드론 시스템은 모든 순간 어느 장소에서건 신에 의해 보여지고 있다는, 그리고 단죄당할 수 있다는 서구 유일신적 사유의 물리적 실현에 가깝다. 단순히 미디어를 통해서 경험하는 드론 시스템의 현실에 비해 현실은 얼마나 더욱 공포스러울 수 있는가를 샤메유는 참 건조하게 잘 그려낸다.
- 이런 사안들을 연결시켜 구성해 내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이 책이 더욱 힘을 갖는 것은 기술로부터 사회, 인간 사유의 근원적인 변화로 거슬러 올라가는 비릴리오적 연상을 단어, 사유의 계보학을 통해 검토하고 있는 샤메유의 탐구 방법론이다. '반-봉기'에서 '반-테러'로의 전환 과정을 짚어 보는 곳이나, 카미카제와 드론이 가지는 무기와 육체성의 관계에 대한 서술 등에서, 그리고 전술 교본의 변화 과정에 대한 검토에서 발견되는 이 방법론은, 깡길렘(Georges Canguilhem)에서 푸꼬로 이어지는 개념사적 해석의 전통과 사유의 계보학적 전통에 따른 것으로, 비릴리오가 자신의 고유한 해석을 영감에 가까운 기술(description)을 통해 정리하고 있다면, 샤메유는 논증에 가까운 접근으로 비져너리한 연상을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한다.
- 하지만 이런 매력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공백'은 느껴진다. 기본적으로 '제국'이라는 존재가 "사회로부터 나왔으나 어느 순간 사회의 위에서 사회를 관리, 통제하는 기술/제도적 장치"(by 엥겔스)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그래서 우리는 이런 변화의 맥락들에 따라 그 제국에 저항해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 거대한 인류의 자기 파괴적 변화의 사회 경제적 맥락에 대해서는 묘할 정도로 블랭크로 남아 있다. 어쩌면 이는 그에게는 너무나 당연해서 그런 일인 지는 모르겠지만(사실 책 곳곳에서 미국이 저지르는 국제법 위반의 폭력적 행사 그리고 제국의 새로운 통제, 영향력 확대에 대한 서술이 있으니 그렇다 짐작이 가긴 하지만), 이런 부분의 부재는 그런 폭력의 주체를 초사회화시켜 어떻게 보면 인류가 만들어 내는 스스로의 어쩔 수 없는 귀결로 보이게 하기도 한다. 이 부분까지도 참으로 비릴리오스럽기는 한데... 이런 아쉬움은 그의 다른 책들을 읽으면 좀 채워지지 않을까 싶은데, 『Les Chasses à l'homme』에서는 이 책에서도 다루는 인류에 의한 '인간 사냥'의 역사를 다룬다고 하니 인간 폭력의 역사성을, 『La Société ingouvernable. Une généalogie du libéralisme autoritaire』는 신자유주의에 도달한 현대 사회의 맥락을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 짐작되는데, 그렇다면 마침 이 책의 공백을 메워주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다. 이건 역시 읽어보고 나서 판단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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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지성 117인이 권하는 책
2006.07.04 06:50
한국의 젊은 지성 117인이 권하는 스무살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2000년, 이 땅에 사는 나는 누구인가"(이진우 외, 1999, 푸른숲)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아서 C. 클라크, 김종원 옮김, 1968, 모음사) "20세기 우리 역사"(강만길, 1999, 창작과 비평사) "21세기 오디세이"(마이클 더투조스, 이재규 옮김, 1997, 한국경제신문사) "69"(무라카미 류, 양억관 옮김, 1996, 예문) "갈라파고스"(박웅희 옮김, 1997, 세계인, 원제 "Galapagos", 1985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신영복, 1998, 돌베개)② "거대한 뿌리"(김수영, 1998, 개정판, 민음사)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서현, 1998, 효형출판)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황지우, 1985, 민음사) "고라"(타고르, 유영 옮김, 1991, 범우사) "고양이 요람"(노종혁 옮김, 1994, 새와 물고기, 원제 "Cat`s Cradle", 1963년) "공산(주의)당 선언"(칼 맑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최인호 옮김, 1988, 박종철출판사)② "광기의 역사"(미셸 푸코, 김부용 옮김, 1997, 인간사랑) "그 여름의 끝"(이성복, 1990, 문학과 지성사)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토마스 불핀치, 이윤기 옮김, 1989, 대원사)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박석기 외 옮김, 1976, 삼성출판사)② "금강경"(최영순 옮김, 1992, 유림) "김수영 시전집"(김수영, 1981, 민음사)②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포올러스, 박용철 옮김, 1996, 소담출판사) "끝나지 않은 길"(M. 스콧 펙, 김창선 옮김, 1993, 소나무) "끝없는 이야기"(1, 2권, 미카엘 엔데, 차경아 옮김, 1996, 개역판, 문예출판사)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버틀런드 러셀, 송은경 옮김, 1999, 사회평론)② "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김지룡, 1998, 명진출판) "나르치스와 골드문트"(헤르만 헤세, 김광오 옮김, 1989, 백문사) "나무를 심는 사람"(장 지오노, 김경온 옮김, 1995, 두레) "나무야 나무야"(신영복, 1996, 돌베개) "나와 함께 모든 노래가 사라진다면"(김남주, 1995, 창작과 비평사)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바스콘셀로스, 박동원 옮김, 1982, 동녘) "나의 유년"(막심 고리끼, 이상화 옮김, 1980, 까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1978, 문학과 지성사)⑤ "날으는 것이 두렵다"(에리카 종, 유안진 옮김, 1979, 문학예술사) "낯선 곳에서의 아침"(구본형, 1998, 생각의 나무)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프리스터 카터, 조경숙 옮김, 1996, 아름드리) "너무-- 너무--"(박명욱, 1998, 박가서, 장) "노동의 새벽"(박노해, 1984, 풀빛) "노신문집"(노신, 한무희, 1995, 일월서각) "노자도덕경"(조현숙 옮김, 1991, 서광사) "농무"(신경림,1975, 창작과 비평사)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어네스트 헤밍웨이, 이종인 옮김, 1996, 고려원미디어) "눈 속에서 잎피는 나무"(유달영, 1979, 중앙출판공사) "눈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 정영목 옮김, 1999, 해냄) "느림"(밀란 쿤데라, 김병욱 옮김, 1995, 민음사) "니벨룽겐의 노래"(허창운 옮김, 1990, 범우사)
"다윈 이후"(스티븐 제이 굴드, 홍동선 외 옮김, 1987, 범양사출판부) "닥터 노먼 베쑨"(테드 알렌, 시드니 고든, 천희상 옮김, 1991, 실천문학사)② "닥터 지바고"(파스테르나크, 박영규 옮김, 1993, 열린책들) "달과 6펜스"(서머셋 몸, 김문주 옮김 1992, ��신문화사)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무라카미 류, 양억관 옮김, 1999, 작가정신) "당시(당나라 당, 글 시)"(이원섭 역해, 1976, 현암사) "당신들의 천국"(이청준, 1976, 문학과 지성사)② "대중문화의 패러다임"(원용진, 1996, 한나래) "데미안"(헤르만 헤세, 전영애 옮김, 1997, 민음사) "도스토예프스키 전집"(이동현 외 옮김, 1969, 정음사) "독서 학문 문화"(조동일, 1994, 서울대출판부) "독일어 시간"(지크프리트 렌츠, 김승옥 옮김, 1986, 학원사) "동물농장"(조지 오웰, 전상범 옮김, 1976, 덕문출판사)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이성복, 1980, 문학과 지성사) "디지틀이다"(니콜라스 네그로폰테, 백욱인 옮김, 1999, 커뮤니케이션북스) "라마와의 랑데부"(아서 C. 클라크, 박상준 옮김, 1991, 현대정보문화사) "로드 짐"(조셉 콘라드, 윤종혁 옮김, 1990, 금성출판사)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김석희 옮김, 1996, 한길사) "로미오와 줄리엣"(셰익스피어, 신정옥 옮김, 1989, 전예원) "록음악의 아홉가지 갈래들"(신현준, 1997, 문학과 지성사) "류성(흐를 류, 별 성)"(이회성, 김석희 옮김, 1993(2쇄), 한길사)
"마농레스꼬"(아베 프레보, 김정옥 옮김, 1977, 동서문화사) "마추삐추의 산령"(빠즐로 네루다, 민용태 옮김, 1986, 열음사) "말테의 수기"(라이너 마리아 릴케, 강두식 옮김, 1975, 삼중당문고)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 한국인 비판"(이케하라 마모루, 1998, 중앙 M&B) "맨워칭"(데스먼드 모리스, 과학세대 옮김, 1994, 까치) "모래의 책"(보르헤스, 송병선 옮김, 1996, 예문) "몽실언니"(권정생, 1984, 창작과 비평사) "무진기행"(김승옥, 1978, 한국현대문학전집 44, 삼성출판사) ("김승옥 전집", 1995, 문학동네) "문둥이 성자 다미안"(존 패로우, 김영호 옮김, 1990, 정신세계사) "문명의 배꼽"(정과리, 1998, 문학과 지성사) "문장강화"(이태준, 1988, 창작과 비평사) "문화와 유행상품의 역사 1, 2"(찰스 패너티, 이용웅 옮김, 1997, 자작나무) "문화의 수수께끼"(마빈 해리스, 박종렬 옮김, 1982, 한길사)② "미당 시전집"(서정주, 1990, 민음사)⑤ "미덕의 불운"(사드, 이형식 옮김, 1988, 한불문화출판)
"반딧불 보호구역"(최승호, 1995, 세계사) "반항인"(알베르 카뮈, 김붕구 옮김, 1965, 을유문화사) "백년 동안의 고독"(가브리엘 마르케스, 안정효 옮김, 1977, 문학사상사)③ "백범일지"(김구, 1983, 삼중당 문고, 이 외에도 여러 판본이 있다.)② "백석 시전집"(백석, 1987, 창작과 비평사)② "백석"(정효구 편저, 1996, 문학세계사) "백치"(도스토예프스키, 이동현 옮김, 1981, 을유문화사) "법구경"(김달진 옮김, 초판 1965, 개정판 1997, 현암사) "베르톨트 브레히트 희곡��"(임한숙 옮김, 1987, 한마당) "베토벤의 생애"(로맹 롤랑, 장경용 옮김, 1987, 금성출판사) "변신"(카프카, 박종서 옮김, 1975, 동서문화사)④ "변신이야기"(오비디우스, 이윤기 옮김, 1994, 민음사) "별 헤는 밤"(윤동주, 1996, 민음사) "봄날(전5권)"(임철우 지음, 1997, 문학과 지성사) "봉인된 시간"(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김창우 옮김, 1991, 분도)③ "부주의한 사랑"(배수아, 1996, 문학과 동네) "불꽃의 여자"(시몬느 베이유, 강명화 옮김, 1997, 까치) "비극의 탄생"(니체, 박준택, 옮김, 1978, 박영사) "비열한 거리"(톰슨, 크리스티, 임재철 옮김, 1994, 한나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괴테, 장기욱 옮김, 1959, 박영사)
"사기"(사마천, 최인옥 옮김, 1965, 현암사)② "사람과 컴퓨터"(이인식, 1992, 까치) "사람답게 사는 즐거움"(이덕무, 김성동 옮김, 1996, 솔) "사람의 아들"(이문열, 1979, 민음사) "사랑의 기술"(에리히 프롬, 황문수 옮김, 1987, 자유문화사) "산문 파는 소녀"(다니엘 페낙, 연진희 옮김, 1996, 예하) "산체스네 아이들(전3권)"(오스카 루이스, 박현수 옮김, 1997, 지식공작소) "산해경(뫼 산, 바다 해, 날 경)"(정재서 옮김, 1985년, 민음사) "삼국유사"(원문역주 삼국유사 수정판, 이병도 역주, 1987, 명문당)③ "삼국지"(나관중, 박종화 편역, 1984, 어문각)②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로멩 가리 외, 김화영 옮김, 1980, 과학과 인간사) "생명과 가치"(김지하, 1996, 솔) "생명일기"(루이스 최, 김유진 옮김, 1995, 김영사) "생활의 발견"(임어당, 김병철 옮김, 1971, 을유문화사) "서울 1964년 겨울"(김승옥, 1980, 서음출판사) "선의 황금시대"(오경웅, 류시화 옮김, 1986, 경서원) "섬"(장 그르니에, 김화영 옮김, 1980, 민음사)② "섬진강 이야기 1, 2"(김용택, 1999, 열림원) "성이란 무엇인가"(이인식, 1998, 민음사) "세계사 편력"(자와할랄 네루, 곽복희, 남궁원 옮김. 1999, 일빛) "세계사 편력"(자와할랄 네루, 장명국 옮김, 1982, 석탑) "세계영화사"(잭 씨 엘리스, 변재란 옮김, 1988, 이론과 실천) "셰익스피어 전집"(정인섭 외 옮김, 1983, 정음사) "소로의 일기"(헨리 데이빗 소로, 윤규상 옮김, 1996, 도솔) "소월 시집"(김소월, 1968, 문음사) "시지프 신화"(알베르 카뮈, 김호영 옮김, 1997, 책세상)② "시학"(아리스토텔레스, 천병희 옮김, 1972, 문예출판사) "식물의 신비생활"(피터 톰킨스, 크리스토퍼 버드, 황금용, 황정민 옮김. 1992, 정신세계사) "신화의 세계"(조지프 캠벨, 과학세대 옮김, 1998, 까치)② "신화의 힘"(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 이윤기 옮김, 1992, 고려원)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차경아 옮김, 1982, 문예출판사)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헬린 니어링, 이석태 옮김, 1997, 보리) "아리랑"(님 웨일즈, 조우화 옮김, 1984, 동녘)②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노신, 이욱연 편역, 1991, 망) "악령"(도스토예프스키, 이철 옮김, 1982, 삼중당) "악���와 마르가리따"(불가코프, 박형규 옮김, 1992, 삼성출판사) "악마의 사전"(앰브로스 비어스, 이동진 옮김, 1982, 우신사) "악의 꽃"(샤를르 보들레르, 김붕구 옮김, 1995, 정음사) "애너벨 리"(에드거 앨런 포, 정규웅 옮김, 1971, 민음사) "어둠의 왼손"(어슐러 K. 르귄, 서정록 옮김, 1995, 시공사) "어른의 학교"(이윤기, 1999, 민음사) "어린왕자"(생텍쥐페리, 김현 옮김, 1973, 문예출판사)⑦ "언어본능"(스티븐 핀커, 김한영, 문미선, 신효식 옮김, 1995, 그린비) "얼트문화와 록음악 1, 2"(신현준 외, 1996, 한나래) "여요전주"(양주동, 1963, 을유문화사) "연암집"(박지원, 1974, 경인문화사) "연필(The Pencil)"(헨리 패트로스키, 홍성림 옮김, 1991, 지호출판) "열명길"(박상륭, 1986, 문학과 지성사) "영화의 이해"(루이스 자네티, 김진해 옮김, 1999, 현암사) "예고된 죽음의 기록"(가르시아 마르케스, 차봉희 옮김, 1982, 샘터사) "예언자"(칼릴 지브란, 강은교 옮김, 1975, 문예출판사)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최인훈 전집 10, 1979, 문학과 지성사) "오, 희디흰 눈속같은 세상"(성원근, 1996, 창작과 비평사)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지--호지, 김종철, 김태언 옮김, 1996, 녹색평론사)③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강상중, 1998, 이산) "오이디푸스 왕"(소포클레스, 이경식 옮김, 1978, 박영사) "옥중 19년"(서승, 김경자 옮김, 1999, 역사비평사) "완전한 만남"(김하기, 1990, 창작과 비평사) "우디가 말하는 앨런"(스티그 비에르크만, 이남 옮김, 1997, 한나래) "우리 글 바로 쓰기"(이오덕, 1992, 한길사) "우리 나무 백 가지"(이유미, 1995, 현암사) "운명론자 자크"(드니 디드로, 김화영 옮김, 1992, 현대소설사) "원유회"(캐더린 맨스필드, 정인섭 옮김, 1977, 동서문화사) "원자폭탄 만들기"(리처드 로즈, 문신행 옮김, 1995, 민음사) "월든"(헨리 데이빗 소로, 강승영 옮김, 1996, 이레)②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정약용 지음, 박석무 편역, 1991, 창작과 비평사)② "율리시즈"(제임스 조이스, 김종건 옮김, 1979, 정음사) "음양오행설의 연구"(양계초, 풍우란, 김홍경 옮김, 1993, 신지서원) "이방인"(알베르 카뮈, 김화영 옮김, 카뮈 전집, 1987, 책세상) "이조한문단편집"(이우성, 임형택, 상, 중, 하, 1973, 일조각) "이탈로 칼비노 전집"(이현경 옮김, 1998, 민음사) "인간과 동물"(유리 드미트리예프, 신원철 옮김, 1994, 한길사) "인간의 굴레"(서머셋 몸, 이근삼 옮김, 1990, 금성출판사) "인간의 대지"(생텍쥐페리, 안응렬 옮김, 1975, 동서문화사) "일본근대문학의 기원"(가라타니 고진, 박유하 옮김, 1997, 민음사) "일본인의 시정"(박순만, 1985, 성문각) "임꺽정"(홍명희 1995, 사계절)④ "입 속의 검은 잎"(기형도, 1989, 문학과 지성사) "입산"(재연 스님, 1999, 문학동네)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피터 드러커, 이재규 옮김, 1993, 한국경제신문사) "작은 것이 아름답다"(E. F. 슈마허, 김진욱 옮김. 1990, 범우사) "잡종, 새로운 문화읽기"(홍성욱, 1998, 창작과 비평사) "장길산"(황석영, 1995, 개정판, 창작과 비평사) "장자"(이원섭 역해, 1975, 삼중당)② "장자시 1, 2"(박제천, 1988, 문학사상사) "저 위의 누군가가 날 좋아하나봐"(노종혁 옮김, 1994, 새와 물고기, 원제 "The Sirens of Titan", 1959년) "적과 흑"(스탕달, 김붕구 옮김, 1984, 삼중당) "적지(귀양갈 적, 땅 지)와 왕국(임금 왕, 나라 국)"(알베르 카뮈, 김화영 옮김, 1994, 책세상) "전원교향악"(앙드레 지드, 구자운 옮김, 1990, 일신서적)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괴테, 박찬기 옮김, 1998, 민음사) "제 친구들 하고 인사하실래요?--나는 천사를 믿지 않지만"(조병준, 1998, 박가서, 장)② "제5도살장"(김종운 옮김, 1980, 을유문화사, 원제 "Slaughterhouse--5", 1969년) "제일버드"(나영균 옮김, 1994, 웅진출판사, 원제 "Jailbird", 1979년) "조선의 흙이 된 일본인"(다카사키 소지, 이대원 옮김, 1996, 나름) "존 수튜어트 밀 자서전"(J. S. 밀, 배영원 옮김, 1983, 범우사) "좁은문"(앙드레 지드, 오현우 옮김, 1975, 삼중당문고) "죄와 벌"(도스토예프스키, 김성호 옮김, 1989, 청목)③ "죽어가는 자의 고독"(노베르트 엘리아스, 김수정 옮김, 1998, 문학동네) "죽음과 추는 억지춤"(노종혁 옮김, 1994, 새와 물고기, 원제) "죽음의 집의 기록"(도스토예프스키, 채대치 옮김, 1977, 동서문화사) "죽음의 한 연구"(박상륭, 1986, 문학과 지성사) "중고생을 위한 김용옥 선생의 철학강의"(김용옥, 1986, 통나무) "중국기행"(폴 써로우, 1998, 푸른솔) "지상에 숟가락 하나"(현기영, 1999, 실천문학사) "지상의 양식"(앙드레 지드, 김붕구 옮김, 1991, 혜원출판사) "지옥에서 보낸 한 철"(A. 랭보, 김현 옮김, 1990, 제18판, 민음사) "지와 사랑"(헤르만 헤세, 박성환 옮김, 1989, 청목)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데라, 송동준 옮김, 1988, 민음사) "책읽기의 ���로움"(김현, 1984, 민음사) "천 개의 고원"(들뢰즈, 가타리 공저, 새물결, 근간) "천년의 바람"(박재삼, 1975, 민음사) "최민식 1957__1987"(최민식, 1987, 열화당) "최후의 분대장"(김학철, 1995, 문학과 지성사) "축소지향의 일본인"(이어령, 1994, 기린원)② "침묵의 뿌리"(조세희, 1985, 열화당) "침묵의 세계"(막스 피카르트, 박갑성 옮김, 1980, 성바오로출판사)③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도스토예프스키, 김학수 옮김, 1980, 삼중당) "케테 콜비츠"(카테리네 크라머, 이순례 외 옮김, 1991, 실천문학사) "코스모스"(칼 세이건, 서광운 옮김, 1981, 학원사) "탐구"(가라타니 고진, 송태욱, 권기돈 옮김, 1998, 새물결) "태백산맥은 없다"(조석필, 1997, 사람과산) "태초의 밤"(현중식 옮김, 1982, 중앙일보사, 오늘의 세계문학 제28권, 원제 "Mother Night") "털없는 원숭이"(데스먼드 모리스, 김석희 옮김, 1992, 정신세계사) "토니오 크뢰거"(토마스 만, 지명렬 옮김, 1983, 범조사) "티보가의 사람들 1 회색노트"(로제 마르탱 뒤 가르, 정지영 옮김, 1988, 청��) "파비안"(에리히 케스트너, 전혜린 옮김, 1972, 문예출판사) "파우스트"(괴테, 강두식 옮김, 1994, 계몽사) "편지"(김남주, 1999, 이룸) "폭풍의 언덕"(에밀리 브론테, 원웅서 옮김, 1990, 삼중당) "풀어쓴 한국의 신화"(장주근, 1998, 집문당) "프랑스사"(앙드레 모로아, 신용석 옮김, 1980, 홍성출판사) "프로스트 시선"(이영걸 옮김, 1975, 삼중당) "프로이트냐 마르크스냐"(에리히 프롬, 1985, 문학세계사) "플로베르의 앵무새"(줄리언 반즈, 신재실 옮김, 1995, 동연)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이사벨라 버드 비숍, 이인화 옮김, 1994, 살림) "한국문화에 대한 체험적 의문 99--한 몽상가의 문화론"(유순하, 1998, 한울) "한국의 여성과 남성"(조혜정, 1990, 문학과 지성사) "한국인, 가치관은 있는가"(홍사중, 1998, 사계절) "한국인, 문화는 있는가"(최준식, 1997, 사계절) "한국인의 의식 구조"(이규태, 1983, 신원문화사) "한국현대시를 찾아서"(김흥규, 1982, 한샘) "햄버거에 대한 명상"(장정일, 1987, 민음사) "행복한 책읽기"김현, 1992, 문학과 지성사) "허구들"(보르헤스, 박병규 옮김, 1992, 녹진)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프리초프 카프카, 이성범, 김용정 옮김, 1979, 범양사) "호밀밭의 파수꾼"(J. D. 샐린저, 송병택 옮김, 1988, 문예출판사)③ "홍루몽"(조설근, 안의운 외 옮김, 1990, 청년사) "황하에서 천산까지"(김호동, 1999, 사계절) "희랍극 전집"(김세영 외 옮김, 1968, 현암사) "히페리온"(F. 횔덜린, 홍경호 옮김, 1975, 범우사)
출처 :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47676&CategoryNumber=001001005003
블로그 유랑 중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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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크랩 글은 지금 검색해 봐도 꽤 나오는데,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ycjs&logNo=20004962516 이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와 봤다. 이 글의 원본은 위에 쓰인 출처 http://www.yes24.com/Product/Goods/47676?CategoryNumber=001001005003 yes24에 있는 도서인데, 실제 책으로도 나와 있는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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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잘난 척 하기 딱 좋은 철학 잡학사전 왕잉
들어가는 말 CHAPTER 1 도대체 철학이 뭐지 철학이 왜 필요해? │철학의 본질 │철학은 경이로움에서 시작되었다? │철학은 인간 존재의 사상적 원천 │사는 것이 곧 철학이다 │철학의 목표는 자아 인식이다 │철학의 지혜 │철학으로 마음을 치료한다? │인간과 우주 CHAPTER 2 철학자들의 유쾌 통쾌 에피소드 울보 헤라클레이토스 │분화구에 몸을 던진 엠페도클레스 │웃는 철학자 데모크리토스 │플라토닉 사랑 │도망친 아리스토텔레스 │향락에 빠진 돼지 │철인 황제 아우렐리우스 │뇌물수수죄를 지은 베이컨 │루소는 로맨티시스트 │조폐국 사장 뉴턴 │투자의 달인 볼테르 │독신주의자 흄 │오컴의 면도날 철학 │헤겔의 안티 팬 쇼펜하우어 │상갓집 개 공자 │노자는 공자의 스승 │가난���이 장자 │장자의 유일한 벗 혜시 │완적의 흘겨보기 │혜강 스타일 │천재 소년 왕필 │범진의 ‘부처란 없다’ │선종의 제6조가 된 혜능대사 │연꽃을 사랑한 군자 주돈이 │책을 베낀 고염무 │개구쟁이 철학자 진웨린 │주광첸 vs 주광산│악처 덕분에 철학자가 된 소크라테스 CHAPTER 3 철학자들은 왜 삐딱하게 생각할까 존재는 지각이다 │같은 강을 두 번 건널 수 없다 │세상에 똑같은 나뭇잎은 없다 │실용이 진리다 │지푸라기 하나가 낙타 등을 부러뜨린다 │제논의 역설 │거짓말쟁이의 역설 │악어의 역설 │바벨탑의 철학적 함의 │자연 순응과 자연 회귀의 차이 │만물의 근원은 물인가 │만물의 근원은 수인가 │물질이 먼저인가, 의식이 먼저인가 │백마는 말이 아니다? │왜 긍정이 곧 부정일까 │무용지용이란 무엇인가 │‘장님 코끼리 만지기’의 철학 명제 │어째서 선불가설인가 │일념에 집착하지 않는다 │꽃 한 송이에서 비롯된 염화미소 │장주가 꾼 ‘나비의 꿈’ │득의망언이란 무엇인가 │지자요수 인자요산 │도가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을 낳는다 CHAPTER 4 철학자의 품격 이성주의 정신을 창시한 탈레스 │존재 개념을 최초로 언급한 파르메니데스 │윤리학의 토대를 다진 안티스테네스 │인간을 소우주로 여긴 유물론자 데모크리토스 │인간을 만물의 척도로 본 프로타고라스 │서양철학의 창시자 소크라테스 │객관적 유심론의 창시자 플라톤 │백과전서식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그리스 최후의 기독교 변증론자 테르툴리아누스 │스콜라철학을 집대성한 토마스 아퀴나스 │데카메론으로 철학 사상을 구현한 보카치오 │세기의 현대인 몽테뉴 │근대 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 │유물론적 경험론의 기본 원칙을 제기한 베이컨 │민주와 자유를 위해 일생을 바친 피히테 │프랑스 사상의 아버지 볼테르 │삼권분립을 주창한 몽테스키외 │고전 철학의 창시자 칸트 │진리와 정의를 위해 헌신한 디드로 │인간중심주의자 포이어바흐 │삶을 고통으로 여긴 쇼펜하우어 │위대한 초인 니체 │마르크스의 평생 동지 엥겔스 │구조주의의 아버지 소쉬르 │실증주의의 창시자 콩트 │경험비판론의 창시자 마흐 │실존주의의 창시자 키르케고르 │현상학의 창시자 후설 │실존주의를 집대성한 하이데거 │여권운동의 창시자 보부아르 │사상 체계의 역사학자 푸코 │실용주의를 집대성한 듀이 │해체주의의 창시자 데리다 │같은 듯 다른 듯, 공맹지도 │주역을 연구한 공자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 │법가 ���상을 집대성한 한비자 │손자병법을 집필한 손무 │춘추시대 최고의 재상 관중 │공맹 사상의 한 축 맹자 │세상에서 도를 닦을 것을 주장한 열자 │유가 문화를 부흥시킨 동중서 │정주이학을 창시한 정호와 정이 │신선술의 체계를 세운 갈홍 │유가 사상을 회복시킨 한유 │횡거선생 장재 │자유로운 삶을 추구한 죽림칠현 │이기이원론을 완성한 주희 │송명이학을 집대성한 왕양명 CHAPETER 5 세상을 뒤흔든 이 한마디 아름다움은 수의 조화에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지식을 추구한다 │스승은 귀하다. 그러나 진리는 더욱 귀하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합리적이다 │지옥이란 다름 아닌 타인들이다 │전쟁은 만물의 아버지이자 왕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정말 신비로운 것은 세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절제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유인이 아니다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들이 이렇게 많다 │인생은 보리 이삭을 꺾는 것과 같다 │욕망을 억제하는 것은 전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더한 용기가 필요하다 │사람들에게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두 가지: 별이 빛나는 하늘과 도덕법칙 │결혼도 이혼도 모두 행복이다 │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운동에 있다 │인간은 타고난 정치적 동물이다 │군중 속의 고독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인생은 순식간이다 │살신성인과 사생취의 │최고의 선은 흐르는 물과 같다 │서로 습기를 뿜어주고 거품으로 적셔주느니 강호에서 서로 잊고 사는 게 낫다 │우리의 삶은 한계가 있고 지식은 한계가 없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교만은 화를 부르고 겸손은 복을 부른다 │근묵자흑 │존천리 멸인욕 │마음 밖에 만물이 따로 없다 │내 마음이 곧 우주다 CHAPTER 6 세상의 모든 철학 서양철학의 시조 밀레투스학파 │헤라클레이토스의 에페수스학파 │원자론으로 근원을 탐구하다 │수를 통해 미학의 문을 연 피타고라스학파 │인간에게 눈을 돌린 소피스트학파 │플라톤 철학, 이데아설에 바탕을 둔 이원론적 세계관 │유심론을 주장한 스토아학파 │자연주의를 주창한 키니코스학파 │유물론의 선구자 아리스토텔레스주의 │산책길에서 유래한 소요학파 │종교주의를 주창한 교부철학 │신플라톤주의, 영혼을 통해 신성일치를 꿈꾸다 │기독교 신앙에 이성을 부여한 스콜라철학 │신과 우주를 동일시한 범신론 │자연과학에 기초한 기계론적 유물론 │자연과학주의의 태동 │마르크스주의는 인간 해방학 │개인의 존재론을 강조한 실존주의 │구조주의와 후기구조주의 │춘추전국시대를 풍미한 제자백가 │동양���학의 으뜸 유가 사상 │유가 사상에 맞선 묵가학파 │음양학파는 무엇인가 │종횡가, 합종연횡도 철학이라고? │손무가 창시한 병가 사상 │노자의 도가 사상 │전국시대 최고의 아카데미 직하학궁 │황로학파의 무위 정치 │유학의 새로운 틀을 제시한 경학 │유가와 민간 종교가 결합한 참위신학 │현학, 오묘하고 또 오묘하도다 │주자이학의 출현 │사회와 정치 개선에 주목한 양명학파 CHAPTER 7 한방에 끝내는 철학 용어 방법론 │부정과 부정의 부정 │규칙 │정신과 의식 │공간 │양적 변화와 질적 변화 │모순 │가지론 │본질과 현상 │필연성과 우연성 │변증법 │형이상학 │논리 │불가지론 │이원론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 │변화 │추상과 구체 │범주 │물질 │주관적 능동성 │주체와 객체 │자연 세계와 인류 세계 │감성 인식과 이성 인식 │객관적 진리 │가치 │사회 존재와 사회의식 │주의주의 │시간의 비가역성 │차원 공간과 연장성 │절대운동과 상대 정지 │실재론과 유명론 │실용주의와 논리실증주의 │중용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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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 Engels (엥겔스): 1965 DPRK stamp
Via Maceus Ngu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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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 째 #세계를뒤흔든공산당선언 #마르크스 와 #엥겔스 가 지은 #공산당선언 의 해설서 사실 #열한계단 을 읽다가 이 책에 대해 나오길래 (무지 짧은 책이라기에) 도서관에서 급히 빌려 보았다... 결코 짧지 않다! 생각이 많이 필요하다. 한번 읽고는 언듯 와 닿지 않는다. 시간이 필요한 책 그리고 생각이 필요한 책이다. (at 수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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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0화 10회 E10 다시 보기
재벌집 막내아들 10화 10회 E10 다시 보기 볼수있는 방법 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0화 10회 E10 다시 보기 링크 <
드라마 이번에 재방송 시청 가능합니다.
보건 책임자는 Strep A로 인한 일곱 번째 아이가 사망한 후 GP와 병원에 긴급 경고를 발령했으며 부모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영국 보건 보안국(UKHSA)은 이 벌레의 일곱 번째 희생자인 12세 런던 남학생이 사망한 후 의사들에게 "긴급 공중 보건 메시지"라는 것을 보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폭격을 가하는 데 사용된 러시아의 주요 공군기지가 알려지지 않은 공격자의 공격을 받아 여러 폭격기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ngels-2"라고 명명된 이 비행장은 모스크바 남동쪽이자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10화 10회 E10 다시 보기 약 700km 떨어진 사라토프 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elegram을 통해 게시된 Saratov Online에 따르면 인근 엥겔스(Engels) 시의 집들이 거대한 폭발 이후 "떨렸다"고 합니다.
일요일 밤 BBC 시청자들은 윌리엄 왕자의 환경 시상식을 시청했습니다. 이 시상식은 지구를 복원하고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환경 솔루션에 각각 100만 파운드를 수여했습니다. 공연 시작과 함께 Clara Amfo와 Daniel Day Kim이 시상식�� 소개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Feeling Good을 부른 Chloe x Halle을 환영했습니다.
Real Housewives는 아마도 Andy Cohen이 가장 잘 알려진 쇼일 것입니다. 성공적인 리얼리티 TV 프랜차이즈는 2006년에 The Real Housewives of Orange County로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성장했으며 엘리트 여성의 삶을 따르고 드라마가 펼쳐지는 것을 지켜보는 수백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 모았습니다.
첫 번째 상호 작용에서 Meghan은 Andy에게 이것이 첫 만남이 아님을 상기시키면서 "기억의 길을 따라 여행"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쇼의 "대단한 팬"이며 팟캐스트를 녹음하기 전에 실제로 그를 두 번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는 Bravo 재벌집 막내아들 10화 10회 E10 다시 보기 이벤트(Meghan이 익숙한 얼굴의 여배우가 되기 전)에서 두 번째는 뉴욕에서(계절 때 슈츠' 2,3회가 방송됐다.
이 특별한 일화가 프로듀서를 놀라게 했지만, 그는 대화에서 메건의 이름이 언급된 또 다른 시간을 기억했습니다. 공작 부인이 그의 토크쇼에 출연하기 위해 입찰했을 때였습니다.
Meghan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생활비 위기에 대한 압박이 커지면서 검소한 한 엄마는 1인당 £2.50 미만의 저렴한 비용으로 크리스마스 식사를 만드는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한 자녀를 둔 49세의 앨리슨 프리스트(Alison Preest)는 사람들이 축제 기간 동안 음식에 "돈"을 쓸 필요성을 재벌집 막내아들 10화 10회 E10 토렌트 너무 자주 느낀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녀는 아스다에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가게에서 크리스마스 비용을 사상 최저로 유지하기 위한 그녀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Forest of Dean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 Lydney에서 온 Ms Preest는 그녀의 총 지출을 합하면 1인당 £2.39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닭고기 한 마리에 5.20파운드, 냉동 야채 한 봉지에 1.25파운드, 그레이비 알갱이 한 냄비에 80펜스를 씁니다. 그녀는 £1.49 킬로그램의 감자와 80p 냄비의 크랜베리 소스를 식사에 추가하여 총 £9.54가 되었습니다. Ms Preest는 음식이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의 네 부분을 쉽게 준비하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으며, 그 중 두 부분은 그녀와 그녀의 파트너가 박싱 데이에 남은 음식을 즐기기 위해 저장했습니다. Preest는 그녀의 전체 크리스마스 식품 매장 총액이 £10 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South West News Service ) Ms Preest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필요 이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고 원하지 않으면 전력을 다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식사를 요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앉아 즐기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이죠. 그게 바로 크리스마스 만찬입니다." 23세 줄리 핀리(Julie Finley)의 어머니는 경찰이 살인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 후 "사건 파일이 선반에 먼지를 모으고 있었다"고 말했다. 77세의 팻 핀리(Pat Finley)는 줄리의 아버지 앨비가 딸을 위한 정의를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후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적어도 정의를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Pat은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Julie에 대한 정의를 구하는 것이 그에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는 Julie의 모든 사진과 이 모든 작은 기념품을 옆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우리가 정의를 얻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너 여자'." 유죄 판결을 받은 연쇄 살인범 크리스토퍼 할리웰이 용의자로 확인되었고 머지사이드 경찰은 2020년에 그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지만 아무런 혐의도 뒤따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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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Wilhelm Kaulbachs Gemälde Die Hunnenschlacht, https://de.wikipedia.org/wiki/Die_deutsche_Ideologie ) 의식이 삶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의식을 규정한다. (p62) 분업을 통해 인간적 힘(관계)이 물질적 힘(관계)으로 전환되는 것은 물질적 힘에 대한 관념을 머릿속에서 몰아냄으로써가 아니라, 오직 개인들이 이 물적인 힘을 다시 자기 안에 포섭시켜 분업을 지양함으로써만 가능하다. 공동체가 없으면 이것은 불가능하다. 개인은 (타인과의) 공동관계에서 비로소 자신의 자질을 다방면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수단을 갖게 된다. 그리고 공동관계 속에서 비로소 인격적 자유가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있었던 공동체의 대용물에서는, 곧 국가에서는 인격적 자유가 지배계급의 관계 속에서 자라난 개인에게만, 그리고 그들이 이 계급에 속하는 개인인 한에서만 존재했다. 지금까지 개인들이 결합하여 형성된 환상적 공동체는 언제나 개인들에 대립하는 독립된 존재였으며, 동시에 다른 계급에 대립하는 한 계급��� 결합이었다. 따라서 그것은 피지비계급에게는 완전히 환상적인 공동체였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새로운 족쇄였다. 각 개인들은 참되고 현실적인 공동체 속에서, 지배계급에 맞선 결사 속에서 그리고 그 결사를 통해 자유를 획득한다. (p136) -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독일 이데올로기' 중에서
https://www.facebook.com/lemon2sang/posts/345033239835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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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첫째,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둘째,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셋째,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한다. p19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텍스트 발췌 요약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 p61
쉽게 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한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동의할 근거가 있는 글이어야 한다.
첫째,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주제가 분명해야 한다.
둘째, 그 주제를 다루는 데 꼭 필요한 사실과 중요한 정보를 담아야 한다.
셋째, 그 사실과 정보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명하게 나타내야 한다.
넷째, 주제와 정보와 논리를 적절한 어휘와 문장으로 표현해야 한다. p75
뚜렷한 주제 의식, 의미 있는 정보, 명료한 논리, 적절한 어휘와 문장.
남에게 평가받는 것이 싫어서 혼자 움켜쥐고 있으면 글이 늘지 않는다. p88
한 문장에 하나의 개념(생각, 주장)만 담는다는 글쓰기의 원칙. 한 문장에 생각 하나를 담으면 저절로 단문이 된다. p131
텍스트를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이다. 입으로 소리내어 읽기 어렵다면, 귀로 듣기에 좋지 않다면, 뜻을 파악하기 어렵다면 잘 못 쓴 글이다. p170
책을 많이 읽고 좋은 책을 골라 되풀이 읽어야 지식과 어휘를 늘릴 수 있다. 어휘가 풍부해야 생각을 깊고 넓게 하면서 뜻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p204
박경리 <토지>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칼 세이건 <코스모스>
-라인 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문예출판사
모든 집단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가? 구성원들이 개별적으로는 이타적인데도 집단으로 뭉치면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특권계급의 집단적 이기심이 만들어내는 불의를 대화와 타협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가? 어떤 방법으로 우리는 개인의 도덕과 사회의 정의를 함께 실현할 수 있을까?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에코리브로
화학살충제와 제초제로 해충과 잡초를 박멸할 수 있는가? 만약 성공해서 곤충과 잡초가 완전히 사라진다면 좋은 일인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을 것인가? 생태계의 다양성과 균형을 유지하면서 해충과 잡초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김영사
우주와 생명은 누가 만들었나, 스스로 태어났나? 신이 인간을 창조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신을 창조했는가?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으며,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종교의 도움 없이도 살에 필요한 도덕을 세울 수 있는가? 신이 있는 세상과 없는 세상 가운데 어느 쪽이 더 희망적인가?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을유문화사
다윈의 진화론은 생존경쟁과 자연 선택을 주장한다. 자연선택과 생존경쟁은 어떤 차원에서 이루어지는가? 집단인가, 개체인가, 유전자인가? 인간을 유전자가 창조한 생존기계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부정하는 이론인가? 인간은 자유의지로 유전자의 독재에 저항할 수 있는가? 이기적 유전자의 생존기계인 인간이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리처드 파인만 강의, 폴 데이비스 서문,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 승산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의 최소 단위인 원자는 무엇이며,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가? 원자에서 거대한 은항에 이르기까지 물질세계의 모든 운동을 지배하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는가? 상대성이론과 양자물리학은 인간의 세계관과 철학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마이클 센델, <정의란 무엇인가>, 김영사
정의는 무엇이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철학적, 도덕적 원리에 의지해야 하는가? 상이한 철학적, 도덕적 원리가 대립, 경쟁하는 상황에서 최대한의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다락원
기독교가 지배한 서유럽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자본주의가 가장 먼저 발흥한 것은 단순한 우연일까? 우연이 아니라면 자본주의정신과 종교개혁운동의 산물로 출현한 프로테스탄티즘의 교리 사이에서 어떤 상관관계를 찾을 수 있을까? 직업을 신이 부여한 소명으로, 세속적 성공을 종교적 구원의 증거로 간주한 프로테스탄티즘과 이윤 추구를 동력으로 삼는 자본주의, 둘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있는가? 기독교가 없는 지역에서도 자본주의가 발전한 사실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소스타인 베블런, <유한계급론>, 우물이있는집
사람들이 끝없이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유한 계급이 생산적 노동을 하지 않는 것을 명예롭게 여기면서 가치 없는 활동에 엄청난 돈을 지출해 부를 과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명백하게 불합리한 차별과 착취가 만연한 사회에서도 대중은 왜 사회의 혁신이나 혁명을 도모하는 사람들을 존경하거나 따르지 않는가?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존 브록만 엮음, <마음의 과학>, 와이즈베리
마음이란 무엇이며 우리 몸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가? 인간의 뇌는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언어 능력을 키웠는가? 왜 선한 사람도 악행을 저지르는가? 우리는 왜 아무 관계없는 타인의 기���과 고통을 함께 느끼는가?
-슈테판 츠바이크,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바오
절대 진리를 안다고 확신하는 어떤 사람이 권력의 힘으로 그것을 만인에게 강요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 귀결이 자유와 다양성, 이성과 인권 생명력을 짓누르는 공포정치라면, 그런 위험을 피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신영복, <강의>, 돌베게
동양 문화의 궁극적 가치는 무엇이며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아널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동서문화사
사회나 국가, 문명도 자연이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탄생, 성장, 쇠락, 사망에 이르는 필연적 생애 주기를 가질까? 만약 그렇다면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키는 요인은 무엇이며, 기존의 강대한 문명이 몰락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지난 수백 년 동안 세계사를 이끌었던 서유럽과 미국 문명은 어떤 운명을 맞을 것인가?
-앨빈 토플러, <권력이동>, 한국경제신문
권력의 원천은 무엇이며, 그것은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화해왔는가? 권력의 원천이 폭력에서 부로, 다시 부에서 지식으로 이동해왔다면 폭력과 부에서 지식으로 넘어가는 21세기 권력이동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 것인가? 권력을 통제할 미래의 지식소유자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에드워드 카, <역사란 무엇인가>, 까치글방
기록된 역사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있었던 그대로의 과거인가, 기록한 사람이 보여주고 싶은 과거인가? 만약 완전히 객관적인 역사가 존재할 수 없다면 우리는 어떤 태도로 기록된 역사와 과거의 사실을 대해야 하는가? 역사는 진보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진보는 어디를 향하고 있으며, 진보를 가능하게 만드는 힘은 무엇인가?
-에른스트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문예출판사
우리는 비용 절감과 효율성, 성장을 추구하는 현대의 경제체제를 영원히 지속할 수 있는가? 자연은 과연 언제까지 인간의 수탈과 착취를 용인할까? 만약 현존하는 경제체제를 장기 지속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그 대안은 무엇인가? 우리는 인식의 대전화를 이루어 대공장, 첨단 기술, 거대도시를 버리고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중간기술과 소규모 사업장, 도시와 농촌의 조화를 이루는 경제체제를 선택할 수 있을까?
-에리히 프롬, <소유냐 삶이냐>, 홍신문화사
재산, 지식, 권력을 소유하면 삶이 행복하고 의미를 가지게 될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디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인간은 소유를 넘어 차조와 나눔에서 존재의 기쁨을 얻도록 스스로를 변혁할 수 있을까? 만약 가능하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갈라파고스
인류가 세계 인구 전체를 먹이고 남을 식량 생산능력을 확보했음에도 10억 명이 심각한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제기구와 부유한 나라가 기부금과 국가 예산으로 지원하는데도 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가? 과연 인류는 지구촌 어느 곳에서도 굶주리는 사람이 없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부키
자본주의 또는 시장 경제는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경제 시스템인가? 각자가 이기심을 추구하고 소득과 이윤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하면 국민경제도 저절로 좋아지는가? 사람들은 각자 생산에 기여한 만큼 소득을 얻는가? 정부가 시장에서 손을 떼는 것이 경제를 발전하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가?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문학사상
왜 어떤 민족은 다른 민족을 정복했으며 어떤 민족은 다른 민족에게 정복당했을까? 대륙에 따라 문명의 발전 속도가 크게 달랐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는가? 인종과 민족에 따라 생물학적으로 본질적인 능력의 차이가 없었기 때문인가, 아니면 단지 생활환경이 달랐기 때문인가? 지구천 전체를 하나의 대중 소비사회로 변모시키는 세계화가 더 깊고 넓게 이루어지는 21세기 인류를 기다리고 있는 운명은 어떤 것인가?
-정재승,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어크로스
우리는 물질과 우주 그리고 우지 자신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는가? 과학은 현대인의 생활 속 어디까지 들어와 있는가? 인간과 인간관계, 인간이 만든 사회를 이해하는 데에도 과학은 쓸모있는가?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갈라파고스
지구는 단순히 물질로 이루어진 행성인가, 아니면 생명을 가진 거대한 유기체인가? 수십억 년 동안 대기의 원소 구성과 바다의 염분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무수한 생명을 품고 키워온 지구를 하나의 생명체로 볼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살아 있는 지구는 무제한적 생산과 소비 활동을 통해 대기의 화학적 구성과 지구 온도에 변화를 야기하고 있는 호모사피엔스의 행위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하게 될까? 혹시 지구는 인류를 절멸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지키려 하지 않을까?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책세상
우리 삶에서 자유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어떨 때 국가나 사회가 개인의 자유를 제약하고 침해하는 것을 정당하다고 할 수 있는가? 그런 경우에도 절대 제한해서는 안 될 자유의 영역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영역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 홍신문화사
인류의 미래에 물질적 풍요라는 축복을 선사한 고전파 경제학자들의 예언은 왜 실현되지 않았는가? 자본주의 체제는 프롤레타리아혁명의 필연성과 역사으 종말을 선포한 마르크스의 저주를 어떻게 피해갔는가? 우리의 정치체제는 소수의 거대 법인기업을 지배하는 현대 자본주의 체제를 민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가?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휴머니스트
아름다움이란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가?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과 표현 방법은 역사적으로 어떤 변화를 겪었으면 그런 변화는 왜 일어났는가? 시대마다 사람마다 다른 예술 행위와 그 결과로 나온 예술 작품을 어떻게 해석하고 평가해야 하는가?
-최재천,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효형출판
인간은 다른 동물과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인가? 동물행동학의 일반 법칙을 어느 정도까지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는가? 인간이 하는 이타 행동의 대상에 한계가 있는가? 인간이 동물에게 배워야 할 것�� 있는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공산당선언>, 책세상
역사를 움직이는 동력은 무엇이며 자본주의 체제에서 그 동력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국가는 공동체의 선을 실현하는 조직인가, 아니면 유산계급의 배타적 이익에 복무하는 도구인가?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지배자인 부르주아계급은 어떤 업적을 이루었으며, 왜 몰락할 수밖에 없는가?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 적대적 계급의 대립과 투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칼 세이건, <코스모스>, 사이언스북스
인류는 어떤 과정을 거쳐 지구 행성과 태양계, 은하와 우주의 구조와 운영 원리를 알게 되었는가? 최초의 유기 분자와 생명체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지구 이외에도 지성적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이 있을까? 우주는 언제 탄생했으며, 미래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은 있는가?
-케이트 밀렛, <성 정치학>, 이후
가부장제의 억압에서 여성을 해방하려면 반드시 결혼제도와 가족제도를 바꾸어야 하는가? 여성다움과 남성다움을 명확하게 나눌 수 있는가? 이것을 분리하려는 동기와 사고방식 자체가 낡은 성 역할 분담 체제를 지키려는 가부장제 이데올리기는 아닌가?
-토머스 모어,<유토피아>, 서해문집
공공의 선과 사회적 정의를 완전하게 실현하기 위해 신분과 계급과 사유재산이 없고 모든 사람이 땀 흘리며 노동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가능한 일인가? 만약 가능하다면 우리는 어떤 원리 위에서 사회제도를 만들어야 하는가?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길사
사람은 왜 악을 저지를까? 오로지 악한 사람만이 악을 저지를까? 만약 악하다고 할 수 없는 평범한 사람도 악에 가담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악을 저지르거나 악에 가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 은행나무
정당하고 합법적인 정부가 불합리하고 부당한 행위를 할 때 의로운 시민은 어떤 방법으로 저항할 수 있는가? 다른 사람들이 침묵하고 방관하는 가운데 호로 행동하는 것이 의미를 가질 수 있는가? 불복종이라는 비폭력 저항으로 국가권력이 저지르는 악을 제거할 수 있는가?
-헨리조지, <진보와 빈곤>, 비봉출판사
생산기술이 진보하고 생산력이 크게 높아진 현대사회에서 빈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특정한 개인이 지구 행성의 표면 일부를 사유재산으로 소유하는 것은 정당한가? 토지에 대한 사적 소유권을 폐지할 수도 없고 그것을 정당한 권리로 인정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토지소유자가 얻는 부당한 이익을 사회 전체의 몫으로 돌려줄 해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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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類似과학 뉴턴 '만유인력의 법칙' vs 막스-엥겔스 '역사의 법칙성'! 沒과학의 극치 '아인슈타인 熱'! 철지난 文革의 후예 NL-PD, 사라지는 尙武정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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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클릭 스포츠뉴스] '박지성 J리그 시절 은사' 엥겔스 "박지성, 어렸지만 차분하고 꾸준했다"
http://dlvr.it/RYLQ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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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구입도서

- 한동안 VR 세상에 빠져 지내다, 허리에 담이 걸려 고생한 이후에는 그 핑계로 신나서 K-Pop과 중국, 일본, 동남아와 동유럽 지역에서의 아이돌 산업의 변화에 관련한 영상만 찾아보며 재미있어 하다 보니 어느덧 6월도 끝나가는 상황. 역시 책을 새로 사서 쌓이는 장면을 봐야 죄책감이 느껴져 공부를 시작하게 되니 그런 의미에서 도서 구입.
- 구입한 책 중에 가장 관심 있는 책은 오오타니 테이노스케(大谷 禎之介)의 『マルクスの利子生み資本論』 4권 세트 (桜井書店、2016). 오오타니 테이노스케는 현재 국제 마르크스-엥겔스 재단에 참여해 MEGA 편찬 작업을 하고 있는 경제학자다. 요즘 관심있게 보는게 소련의 MEGA 편집에서 빠졌던 마르크스 연구 노트들에 대한 연구인데, 그런 면에서 오오타니 테이노스케는 관련 연구에 있어, 특히 마르크스의 『자본』 연구에 있어 가장 앞서가는 인물. 그런데 그의 다른 책 『資本論草稿にマルクスの苦闘を読む』 (桜井書店、2019)를 읽다 보면 오오타니 테이노스케의 이런 이론적 천착이 쿠루마 사메조우(久留間 鮫造)에 기반한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긴 했다. 쿠루마 사메조우는 한참 마르크스 경제학 공부를 할 때 『マルクス経済学レキシコン』 15권 세트 (大月書店、1968~1985)를 구입하면서 알게 된 경제학자인데, 사실 맥락은 크게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저 책 제목 그대로 Lexicon으로만 생각해서 공부하다 가끔씩 찾아볼 뿐이었는데, 사실 이 편집 과정에서 쿠루마 사메조우를 중심으로 모인 호우세이 대학 중심의 마르크스주의 연구자들이 주로 엥겔스에 의해서 그리고 이후 소련에 의해서 정식화된 마르크스의 경제학을 벗어나 마르크스의 진정한 함의를 탐색하려 시도했다 한다. 그런 큰 뜻을 담은 책이 나 같은 무지몽매한 사람 품에 와서 그저 소련 과학 아카데미 책들로 공부하다가 들춰보는 사전 역할을 했다니 미안할 따름. 그나마 오오타니 테이노스케가 편집한 『マルクス資本論草稿集』 6권 세트(大月書店、1978~1994)는 이탈리아 인지자본주의가 과연 마르크스를 얼마나 적절하게 해석했는 궁금해서 열심히 뒤져봤지만, 앞으로는 쿠루마 사메조우의 책도 열심히 읽어봐야 할 듯. 하여간 이 4권짜리 책은 오오타니 테이노스케의 평생 작업의 귀결로 『자본』 3권 초반부에 대한 집중적인 탐색이다. 마르크스는 사실상 1권밖에 마무리하지 못했고, 나머지는 엥겔스가 마르크스의 노트 중 초반에 구상했던 체계에 따라 재구성한 것이라 1권 이후 마르크스가 고민했던 수많은 문제들과 이론적 발전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평가받는데 이 책은 마르크스의 연구 노트들에 기반해서 3권 초반의 내용을 상업자본과 다른 자본의 성격에서 시작해 신용제도의 문제로까지 확장해서 검토해보고 있다. 이 책들 다 읽고 나면 한번 힐퍼딩의 『Finance Capital』과 비교해봐도 재미있을 듯. 사실 석사 때 이후에는 마르크스의 책이 케인즈의 책으로 바뀌게 되어 찾아 읽지 않은 지 꽤 되어 부담되기는 하지만, 한 편으로는 『자본』을 반쯤 외울 듯이 반복해서 읽던 옛날이 생각나서 즐겁기도 하다.
- 다음 구입한 책은 우사미 타츠로(宇佐美 達朗)의 『シモンドン哲学研究: 関係の実在論の射程』 (法政大学出版局, 2021) 사실 쥘베르 시몽동은 들뤼즈가 이야기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고, 주저라 하는 『형태와 정보 개념에 비추어 본 개체화』랑 『기술적 대상들의 존재 양식에 대하여』는 구입해서 봐도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 역시 나 같은 문외한은 그저 시몽동 연구자가 정리한 책을 보는게 낫지 않나 싶어 구입한 책. 특이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은 들뤼즈나 스티글레르를 통한 시몽동의 이해가 가지는 해석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 시몽동의 주저와 많지는 않지만 그의 발표 논문들에만 기반해서 시몽동을 살펴보겠다고 이야기하니, 나처럼 그저 시몽동은 뭐라 했나 정도의 관심을 가진 이에게는 딱 좋은 책으로 보임. 그리고 이번에 나온 『現代思想』 2021년 6월호. 특집은 “지금 왜 포스트모던인가?” 역설적으로 왜 지금 포스트모던을 말할 필요가 있는 거지라는 의문 때문에 구입. 개인적으로는 점점 더 포스트모던은 근대적 기획의 실패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본주의의 성장, 특히 신자유주의로의 전환 과정을 예기한 사상이 아니었을까, 아니면 루만적으로 말한다면 자본주의가 도달한 분산적으로 각기 기능을 담당하는 각각의 사회적 시스템으로의 분열을 반영한 정신적 시스템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깊어지기는 한다. 그런데 지금 포스트모던을 다시 말한다니 어떤 의미에서인지 궁금할 일이다.
- 다음은 여전한 흥미거리들. 예전에 구입하려다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던 『ユリイカ』 2020년 12월호. 특집은 “偽書の世界” 우리도 ‘위서’하면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환빠들이 있지만, 사실 환빠들의 뿌리가 식민지 시기 일본 극우파들의 역사 날조에 기반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쪽이 한 수 위가 아닐까 싶기는 하다. 그런데 잠깐만 들춰봐도 여기에 글 쓴 이들이, 역사학에서는 위서를 가지고 잰 체하며 역사학자들을 공격하는 아마추어들 때문에 그리고 현실에서는 태연하게 공문서를 왜곡하는 현재 일본의 정치인들에 얼마나 빡쳐 있는지가 글에서 느껴져 화장실에서 들춰보다 미친 놈처럼 웃었다. 마지막으로는 『インド後期密教』 (春秋社, 2021) 인도 불교가 결국 힌두교의 영향권 안에서 쇠퇴하는 과정에서 전환의 계기로 작동한 인도 밀교가 어떤 주장을 한 것인지 궁금해서 구입.
- 책을 사고 읽는다는 행위는 아마도 가장 사치스러운 쾌락 중에 하나 아닐까 싶다. 예전에는 그게 남한 혁명에 도움이 되는 길이어야 한다는 ‘당위’ 속에서 존재했기에, 하나라도 현재의 우리를 설명하고 현재의 우리를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길을 보여줘야 한다는, 혹은 그런 한 문장이라도 찾아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면, 어느 사이 이제 그런 당위로부터 자유로워져도 되는 것 아닐까 스스로의 족쇄를 풀 수 있게 된 이후에 책을 읽는 일은 ‘순수한 호기심’을 채우는 즐거운 일로만 존재할 수 있게 된 듯싶다. 물론 이런 사치가 가능해진 것은 남한이 ‘당위’ 없이는 살아갈 수 없었던, 존재로부터 터져 나오는 분노 없이는 살 수 없었던 그런 시대에서 훨씬 앞으로 나아갔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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