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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oflove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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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TIP] How to cleansing for Acne Skin 여드름 없애는 세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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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TIP] How to cleansing for Acne Skin 여드름 없애는 세안법

BEAUTY TIP

How to cleansing for Acne Skin 여드름 없애는 세안법

강하고 반복적인 클렌징은 절대 삼가하고 피부자극이 없이도 깔끔한 세안을 해주는 ‘여드름 피부에 맞는 올바른 세안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사람들은 피부가 지저분해서 여드름이 생긴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 더 강하고 반복적인 클렌징을 하곤 한다.

하지만 여드름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부위는 우리가 만질 수 있는 각질층이 아니고 모공 속의 각질이므로 강한 클렌징의 결과는 의도와 정반대로 나타난다. 왜냐하면 강하고 반복적인 클렌징은 여드름을 없애기는 커녕 표피를 자극함으로써 면포형성을 촉진 시키고 비화농성 여드름의 난포벽을 파열시켜 화농성여드름으로 바꿔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강하고 반복적인 클렌징은 절대 삼가하고 여드름피부를 위한 정확한 세안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 여드름 없애는 세안법 ]

하루에 최대 두번 세안하되 너무 잦은 세안은 피한다.

여드름 피부가 가장 저지르기 ��운 실수이다. 세안을 많이 하면 할수록 여드름에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데 자주 세안을 하면 여드름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의 세안이면 충분하다.

아주 부드럽게 세안한다.

세안할 때 손으로 여드름을 문지르는 자극이 반복 되면 여드름은 악화 된다. 너무 빡빡 문지르지 않으며 세안해 주어야 하고 손바닥에 세안제의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거품이 여드름 부분과 얼굴 전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도록 부드럽게 세안해준다.

부드러우면서 항균성분이 함유 된 세안제를 선택한다.

피부에 자극적인 세안제를 사용하면 피부를 자극하게 되면서 얼굴에 홍조를 띄게 되고 심하면 여드름이 더 날 수 있다. 세안제의 세정 기능만을 볼 것이 아니라 여드름균을 억제 할 수 있는 항균 성분이 함유 된 부드러운 세안제를 고르는 등 세안제의 성분도 따져본다.

Tip, 비누를 사용한다면 산성이 강한 비누는 NO. 산성이 강한 비누는 피부 자극을 줄 수 있고 피부에 있는 보습까지 빼앗아 갈 수 있기에 여드름을 악화 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급적 피부에 보습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약산성 피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 후. 찬 물로 마무리 한다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순간적인 열로 피부의 모공을 확장시켜 피부 노폐물과 피지가 더 깨끗이 빠져나갈 것 같지만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어 얼굴 홍조현상과 여드름악화를 불러 올 수 있다. 우리의 피부모공은 뜨거운 물, 미지근한 물, 차가운 물의 온도 차로 그리 쉽게 확장되거나 수축되지 않음으로 피부에 자극을 안주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 해주고 마무리에 조금 더 차가운(시원한) 물로의 세안이 가장 효과적이며 안전하다.

타올로 문지르지 않는다

물기를 닦아 낼 때도 수건으로 얼굴을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서 물기를 제거 해준다. 부드러운 타올이라 할지라도 작은 마찰에도 자극받고 민감해지는 피부에게는 큰 자극으로 다가오며 여드름과 함께 피부 손상을 가져 올 수 있다.

각질제거를 자주 하지 않는다

피부의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한다. 피부 각질을 너무 제거하면 오히려 피부 보호층을 파괴시켜 피부의 외부 자극이나 건조함을 맞지 못해서 피부 노화를 촉지시키고 여드름을 악화 시킬 수 있다. 그래서, 필링 제품 등을 이용한 각질 제거는 일주일에 1~2회로 충분하다.

[ 2 Type 세안법 ]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을 경우

– 아침세안: 얼굴을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물을 튕기들이 세안한다. 수면하는 동안 실내였기 대문에 피부에 이물질이 거의 묻지 않아 이 정도의 물세안으로도 이물질 제거가 가능하다. 물의 온도는 35~40도로 체온과 비슷한 것이 좋다. 피지는 땀과 피지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외부 오염이 없는 상태의 아침 피부에서는 가벼운 물세안 만으로도 잘 제거 될 수 있다.

– 저녁세안: 아침과 동일하게 물만 튕겨 주면 된다. 밖에 나갔다 와서 오염 물질이 묻어 있다면 여드름 전용 세정제로 거품을 낸 다음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문질러 작극이 가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말은 물로 튕기듯 충분히 행궈준다.

메이크업을 한 경우

① 전용 아이리무버를 이용하여 포인트메이크업을 지운다

② 흐르는 미지근한 물로 2~3 차례 물을 튕기듯 뿌려준다.

③ 자기 피부에 맞는 세안제를 사용하여 손가락으로 2회정도 가볍게 문질러 클렌징한다.

④ 해면(스펀지)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세안제를 닦아낸다

⑤ 흐르는 미지근한 물로 5~6차례 튕기듯 씻어준다. 절대로 물로 벅벅 문지르지 않는다

⑥ 수분을 제거 할 때도 수건을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듯 가겹게 물기를 제거한다.

⑦ 세안 후 수분크림을 사용하여 빼앗길 수 있는 수분을 사전에 차단해준다

체질적인 문제나 몸 내부에 질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여드름은 세안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생긴 피부 자극으로 인해 생긴다.

‘여드름 없애는 세안법’이라는 거창한 말에 비해 답은 간단하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제로 자극 없는 세안을 해주는 것이다. 세안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폼클렌징이나 비누를 사용할 때 자기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함에도 클렌징력이 좋다는 말을 듣고 성분을 보지 않은채 무작정 쓰거나 세안의 횟수에 집착하며 아무제품으로 수차례 세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세안제 중에는 약산성 제품과 약알카리성 제품이 있다. 여드름이 자주 생기는 피부는 약산성의 제품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 세안을 할때에는 하루에 아침과 저녁 단 2번만 하는 것이 좋으며, 한번 세안을 할때 이중세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우선 세안제를 바꿔보고 세안을 하는 횟수를 줄이며 손에 익지 않았어도 부드럽게 세안을 해보며 일상 생활에서 자신의 피부를 아끼는 올바른 세안법을 익혀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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