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시간을파는상점 여우별아트홀 연극그남자그여자 대구연극 대구문화 대구뮤지컬 대구공연 대구독립영화 인디밴드공연 대구영화
Explore tagged Tumblr posts
limjonghyun1-blog · 8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봤네요.... ※대구공연/대구뮤지컬/대구연극/대구독립영화/대구문화/대구인디/대구재즈/공연후기※
소방대원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다 일찍 세상을 떠난 아빠의 뜻을 이어받은 주인공 온조. 온조는 인터넷 카페에 '크로노스'라는 닉네임으로 '시간을 파는 상점'을 오픈해 손님들의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며 자신의 시간을 판다. 훔친 물건을 제자리에 돌려놓아 달라는 의뢰, 할아버지와 맛있게 식사를 해달라는 의뢰, 천국의 우편 배달부가 되어 달라는 따뜻한 의뢰 등 '시간을 파는 상점'에는 의뢰가 끊이지 않는다. 그러던 중, 도난 사건에 휘말려 온조와 친구들은 위기에 빠지게 된다. 마지막 순간까지 알 수 없는 도난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시간이란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것 이라는 대사에 공감하며, 나의 시간 가족의 시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겐 그저 흘러가는 시간의 하나일 수 있지만, 위기에 빠진 순간의 친구에게는 절체절명의 순간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에게는 소중한 순간 시간의 의미는 각자에게 다 다른 것 같다. 그런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된 연극
청소년 추천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은 김선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연극이네요 원작소설은 2011년 자음과 모음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고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청주시 대표도서, 부천시/제천시 올해의 책, 인천시 청소년 인문학 토론대회 지정도서로 선정되었으며, KBS 도전골든벨 골든북 선정작 등 이 외에도 여러 곳에서 필독도서로 선정된 의미 있고 작품성이 인정된 작품이예요! <시간을 파는 상점> 아직 안 읽어본 청소년들이라면, 연극으로 먼저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원작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연극으로도 소설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청소년 추천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은 청소년기의 두려움과 같은 갈등 속에 시간이라는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소재를 통해 희망적으로 풀어나가면서 불안한 청소년기를 지내는 여러분들에게 인성 형성과 가족의 가치를 이해시키고 가족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해 질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물리적인 시간을 의미하는 크로노스와 운명적인 어떤 때를 의미하는 카이로스 온조의 이야기는 크로노스에 집착하던 우리에게 카이로스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청소년 여러분, 시간은 점점 빠르게 흘러가는데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죠. 앞으로 남은 시간을 의미 있고 재미있게, 그리고 유익하게 쓸 수 있는 지혜를 ���인공 온조의 성장을 통해 배우는 청소년 추천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을 보시고 청소년 여러분 모두 한 층 더 성장해 보아요 ^^
이번공연은 전에 해오던 공연에서 코믹적인 요소가 조금 더해진거 같더라고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재밌게 보고왔어요. 08월 06일까지 여우별아트홀에서 주말(토,일요일) 오전 11시에 공연을 합니다. 그리고 그남자 그여자도 쭉 합니다.
Daegu culture   http://cafe.daum.net/dg-ct  오로지 공연에 관한 정보및 모임만 있습니다.
밴드 대구문화발전소  http://band.us/#!/band/49860918 실시간으로 공연정보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밴드 Daegu culture  http://band.us/#!/band/64021127  다양한 공연정보 있어요
한번 둘러보시고 가입하세요
0 notes
limjonghyun1-blog · 8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연극 그남자 그여자 봤네요.... ※대구공연/대구뮤지컬/대구연극/대구독립영화/대구문화/대구인디/대구재즈/공연후기※
일단 정훈과 선애의 사랑은 직장에서 시작됩니다.  라디오 방속국 PD 정훈은 자신의 프로그램의 DJ 선애를 좋아하지만 고백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옆에서 바라보기만 합니다. 선애 역시 성실한 정훈을 좋아하고 있었지만 커피를 주는 것으로 소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뿐입니다. 선애의 마음을 눈치 챈 정훈은 용기를 내서 데이트 신청을 하고 설레는 ��� 데이트가 시작되면서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이들의 사랑은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면서 갈등이 일어납니다.
정훈과 선애는 결혼이라는 현실 앞에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연극 중간에 해외 지사로 떠나는 선애를 잡기 위해 정훈이 뛰어가는 장면이 있는데 정훈이 무대가 아닌 관객석에서 등장하면서 관객들의 주의를 환기시킵니다.
또 정민과 지원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는 추억을 자아냅니다. 처음이라 미숙하지만 귀여우면서도 풋풋함이 느껴지는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씩씩한 대학생 정민은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원을 우연히 버스 정류장에서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사실 대학생 때에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열정도 있는 시기라 첫눈에 반하기도 쉽죠. 매일 다섯 정거장이나 떨어진 버스 정류장까지 와서 그녀와 함께 버스르 타고 등교하는 정민. 선머슴 같던 지원도 자꾸 눈에 띄는 정민을 의식하며 갑자기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합니다. 정민은 버스에 떨어뜨린 지원의 지갑을 돌려준다는 핑계를 그녀에게 말을 건네고 이렇게 그들의 사랑은 시작됩니다.
오래된 연인에게는 열정적이었던 한 때를 회상하게 하고  한창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에게는 찬란한 지금의 순간을 잠시 생각하게 해 줍니다. 따뜻한 봄날, 사랑을 막 시작한 분들이나 풋풋한 시절이 그리운 분들, 일상에 묻혀 잊혀졌던 사랑 세포를 다시 깨우고 싶다면 지금 공연중인 '그 남자 그 여자'를 만나보세요.  
왜 우리는 뻔한 사랑이야기에 열광하고 타인의 사랑 이야기에 열을 올리는 것일까? 세월이 흘러도 시대가 발전해도 사람들은 남녀 간의 사랑을 통해 삶의 기쁨과 위안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현실적 고민에 직면하기도 하면서 또 다른 경험을 합니다. 부모나 가정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선택에 관한 문제이자 삶의 중요한 부분이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관심을 갖는 것 아닐까요?
연극은 인기 라디오드라마 ‘그 남자 그 여자’의 수많은 이야기 중 이미나 작가가 직접 창작한 에피소드만 엮어 출간한 동명의 에세이집을 원작으로 한다. 라디오 드라마 ‘그 남자 그 여자’는 하루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방송됐음에도 2001년 1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약 4년이 넘도록 수많은 애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를 엮은 에세이집도 15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연극은 원작의 짧은 에피소드들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누구나 ���감할만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한 언어로 표현했다.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운명적인 만남과 그 후에 이어지는 두근거리는 사랑, 가슴 아픈 이별, 아련한 사랑의 추억 등 사랑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낸다.
이번공연은 기존의 공연과 조금 달라진 점이 조금 있었는데, 기존의 공연을 보신분들은 기존의 공연이 좋다는 의견과 이 공연을 처음 보신분들은 좋았다 라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사람들마다 서로의 의견은 다 다르니깐요 자주 보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고,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고요...
공연 잘 보고 왔네요... 수고들 하셨어요. 08월 27일까지 여우별 아트홀에서 하네요... 그리고 주말 오전에 하는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도 08월 06일까지 합니다.
Daegu culture   http://cafe.daum.net/dg-ct  오로지 공연에 관한 정보및 모임만 있습니다.
밴드 대구문화발전소  http://band.us/#!/band/49860918 실시간으로 공연정보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밴드 Daegu culture  http://band.us/#!/band/64021127  다양한 공연정보 있어요
한번 둘러보시고 가입하세요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