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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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O (Daegu) POSTER BOOK (2023-4)

Part 1: 조승우[Cho/Jo Seung-woo], 최재림[Choi Jae-rim], 김주택[Kim/Gim Joo/Ju-taek].






Part 2: 손지수[Sohn/Son Ji-soo/su], 송은혜[Song Eun-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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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 Ga-min on her Christine debut!

with Jeon Dong-seok, Song Won-geun, and Han B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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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4일토요일 뮤지컬티켓예매순위 상위권입니다 인터파크티켓기준^^-12시 35 분
12월24일 토요일 뮤지컬 티켓예매순위 상위권입니다
인터파크티켓 기준 12시 35 분
<1위>뮤지컬 팬텀 티켓점유율 28.8% -오전에 30.5%가 넘었었는데..
필자가 12월17일 토요일 바로 딱 일주일 전 2시공연으로 관람한 뮤지컬 팬텀
대한민국뮤지컬계를 뒤흔들어놓고있는
에릭팬텀이면 박효신 박효신은 팬텀 이란 말이 이젠 오히려 자연스러워졌죠
오늘 오전에 티켓 점유율이 30.5%를 넘어가더니 점심시간되니 28.8%가 되었네요
뮤지컬오페라의 유령을 생각한다면 관람하시면서 어, 다르잖아
넘버도 다르다 주요캐스트도 다르다 어떻게 된거야?
혹 사전에 이작품에 정보없이 관람하신다면 그러실 수 있어요
11월 이작품 개막하고 어느 문화부기자분도 그런 혼돈을 하시며
기사를 올린 걸 보고 필자가 웃은 일이 있습니다
그기자분은 뮤지컬 팬텀을 관람한 후 신문에 컬럼을 올렸는데
컬럼 말미에 왜 2막에서 넘버 The Phantom of the Opera가 이번 공연에 빠졌는지
너무 아쉬웠다고 기고를 했더라구요 ㅎㅎ
완전한 혼돈이죠
2막 에렉팬텀이 크리스틴을 안고 자신의 지하세계로 가며 부르게 된 넘버는
뮤지컬 <팬텀>에선 Whitout Your Music입니다
넘버 The Phantom of the Opera는 뮤지컬<오페라의 유령>2막에서만 에릭이 부르는넘버거든요
완전 판이하게 다른 넘버들입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는 뮤지컬 캐츠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넘버를 작곡한
<앤드류로이드웨버>이며
뮤지컬 팬텀의 넘버들은 <모리예스톤>이 작곡한 전혀 다른 넘버들입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라울, 에릭팬텀 이두남자와 크리스틴다애란 여성
삼각관계가 중심이 되어 펼쳐지는 뮤지컬이며
<팬텀>은 라울이란 인물이 아예 등장하지않습니다
에릭팬텀, 크리스틴 다애, 라울아닌 에릭의 친아버지 <제르다 카리에르>가 등장하죠
그외에도 악역 마담카를로타, 오페라극장후원자 ”필리드 샹동 백작”
마담카를로타의 남편 뮤슈슐레
그리고 결정적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다른 건
뮤지컬 팬텀 2막
에릭팬텀이 왜 오페라극장 지하세계에 얼굴을 가리고 은둔생활을하며
살게 되었는지 왜 오페라의 유령으로 불리게 되었는지
에릭의 부모님은 도대체 누구이며 에릭의 성장과정은 어떻게 되었길래
얼굴을 가릴정도로 흉칙한 모습이 되었는지
관객들에게 샅샅이 알리게 되는 장면이 장장 20분 넘게 진행되죠
제라드 카리에르 에릭의 아버지가 무대 왼쪽 구석편에서 크리스틴다애에게
설명할 때
무대 한가운데는 발레리나 김주원씨가 에릭의 엄마 <벨라도바>
발레리노 윤전일씨가 에릭의 아버지 <카리에르>젊은 시절을
발레란 장르로 연기를 펼치면서
관객들은 에릭의 유년의 비밀을 하나하나 알게 됩니다
그게 뮤지컬<오페라의 유령>과 뮤지컬<팬텀>의 가장 결정적 다른 점입니다
뮤지컬<팬텀> 박효신의 연기력과 가창력은
과히 세계적이라고 말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필자가 기대는 하고 갔지만
정말 그기대치를 10000배이상을 넘어선 엄청 난 기량였고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엄청 난 뮤지컬배우로서의 실력을 마음 껏 펼쳤습니다
박효신 팬텀
월드클래스소프라노 김순영 크리스틴 다애
신영숙 마담카를로타
벨라도바 김주원
젊은 카리에르 윤전일
카리에르 이희정
필립 드 샹동백작 손준호
뮤슈슐레 이상준
그리고 조연배우분들과 완벽한 앙상블배우분들
이분들을 영원히 잊지못할 것입니다
뮤지컬 팬텀 이겨울 절대로 놓치지마셔요
<2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티켓점유율 10.5%
필자가 11월 26일 관람한 작품입니다
사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한국어공연은
초연 재연 삼연 그리고 올해 사연까지
주인공 몬테크리스토백작하면
국내 관객들은 뒤돌아보지않고 모두 <류정한>을 외친다고하죠
그정도로 이작품의 원작자들조차 배우 류정한씨가 연기한 에드몬드단테스(몬테크리스토백작)를
지켜 본 후 격찬이 끝없이 쏟아낸다고 합니다
더이상의 몬테크리스토백작은 없을 것이라고.
필자가 뮤지컬배우 류정한씨를 배우분들 중에 가장 좋아한다는 주관적 생각을 내려놓고
11월26일 관람을 했지만 1막부터 류정한씨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
섬세한 연기력에 그저 맘 속으로 감탄사만 나열할 수 밖에 없었죠
1막 마지막장면부터 카리스마가 폭발하면서 2막에 절정을 이루죠
이제 류정한씨는 12월31일을 이작품 막공으로 열정 다 쏟고
2017년 뮤지컬<시라노> 제작자 겸 프로듀서 그리고 주인공의 역할까지 해내기 위해
안타깝게도 처음 계획한 몬테크리스토 연기와 뮤지컬 시라노 제작작업 준비를
병행하려한 걸 포기하고
12월31일을 막공으로 결정 한 것에 대해
뮤지컬 팬들은 지금도 한없이 안타깝고 섭섮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형뮤지컬 한작품을 제작자 프로듀서로서 무대에 올린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수많은 팬들은 류정한씨에게 격려의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프랭크 와일드혼의 넘버들로 구성 된 이작품은
넘버들이 어렵지 않고 상당히 낭만적이고 서정적이라
마치 한국관객들을 위해 창작 된 넘버들 같답니다
그만큼 프랭크 와일드혼은 한국관객들의 정서를 아주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긴 세월 국내 팬들이 프랭크 와일드혼을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로 손꼽나봅니다
그리고 필자가 관람한 날 <메르세데스>역의
뮤지컬배우 ”조정은”이란 여배우의 매력적인 보이스컬러 뛰어 난 가창력
그동안 국내뮤지컬대형작품에서 쌓아 온 엄청 난 뮤지컬배우로서의 기량을
가창력 연기력 모두 최고로 발휘합니다
성량도 풍성하며 뛰어 난 외모 섬세한 연기력 넘치는 감성 최고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연배우분들 앙상블배우들의 연기조차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어
관객들을 뒤흔들어 놓습니다
악역이지만 몬데고를 연기한 <이상헌>씨의 카리스마 그리고 가창력 연기력은
필자가 관람시간 내내 고개를 저을정도로 뛰어났습니다
메르세데스의 아들 <알버트>역이 트리플캐스트로 진행중이죠
그동안 빅스활동으로 11월과 12월은 출연횟수가 적었던
빅스레오 <정택운>이 드디어 1월과 2월 공연하는 날이 많아집니다
아쉬운 건 필자는 정택운과 류정한씨가 같이 출연하는 날로 재관람 1월정도 계획했었는데
류정한씨가 12월31일 막공으로 결정하는바람에..ㅠㅠㅠㅠ
뭐 이미 필자는 올봄 뮤지컬<마타하리>관람하며 정택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꽤 제대로 뮤지컬 발성법을 배운 걸 보고
비중 컸던 아르망소위를 제법 잘 해내는 걸 보면서 앞으로 기대해 볼만하단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알버트 역을 연기하는 신인뮤지컬배우
<박유택>은 현재 JTBCTV크로스오버장르 ��디션 프로 팬텀싱어에서
활약하고 있죠
꽤 기본기가 탄탄하고 보이스컬러가 매력적이며 자신만만한 점이 장점인 배우입니다
이배우 역시 앞으로 기대할만한 젊은 배우입니다
그리고 필자가 관람한 날 알버트를 연기한 신인뮤지컬배우 <임준혁>은
얼굴도 애띠고 마치 아이돌그룹의 멤버처럼 젊은 관객들이 꽤 좋아할 외모에
키도 크고..
청아한 목소리에 순수한 이미지 가득한 장점인데
아직 많은 걸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점을 가졌으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실력파 선배들로부터
많은 걸 배우워가며 성장하길 바라게 됩니다
이작품은 1막 시작하자마다 관객들을 마치 무대로 확 끌어당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직접 한번 그이유가 뭔지 충무아트센터대극장에서 확인해보셔요 ㅎㅎ
강추입니다^^
<3위>뮤지컬 <아이다> 티켓 점유율 7.5%
화려한 왕궁, 큰 돛을 펼치는 노예선, 나일강에 비춰진 야자수, 실제 강같은 푸른물결의 나일강
붉은 빛에 춤을 추는 누비아,….
뮤지컬 아이다는 <빛의 마술>이다 라고 평가를 합니다
그만큼 무대 조명이 거의 환상의 세계를 연출하며
앙상블들의 안무가 관객들을 뒤흔들어놓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캐스트들을 위해 준비 된 무대이상들만 해도 엄청나다고 하죠
미국 토니어워즈에서 음악상, 그레미어워즈에서 베스트 뮤지컬앨범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철없이 자신의 외모치장에만 여념없는 고대왕국의 암네리스공주
그녀와 약혼을 한 이집트의 라다메스장군
그곳으로 포로로 잡혀 온 누비아들 무리 중에
유독 군인들에게 끊임없이 반항하는 아이다를 발견하고 라다메스는 그녀에게 관심을 두게 됩니다
아이다는 누비아의 포로로 잡혀왔지만 누비아 백성들을 구원해야할 공주신분인 인물이죠
그런데 라다메스는 점점 아이다에게 끌리고
아이다는 적군이 장군인 라다메스를 점차 사랑하게 되는데
그들의 결코 순탄하지않은 비극적 사랑은 어떻게 펼쳐질지…
다른 뮤지컬작품에 비해 남성관객들이 이작품을 많이 예매하는 편입니다
굉장히 화려한 뮤지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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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O Korea's some new official pictures❣

1. 손지수[Sohn Ji-soo] as Queen Elissa.

2. 전동석[Jeon Dong-seok/suk] as Phantom.

3. 박회림[Park/Bak Hoi-rim] Piangi & 이지영[Lee Ji-young] Carlo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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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하윤(Carlotta u/s) & 권가민(Christin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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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unreleased pictures from Seoul program book. (But there are no photos of 최재림 yet.)
Act 1-1










(* Feel free to re-upload these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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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O 대구(Dae-gu) has sta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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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st Dress' in the POTO Korea 2nd revival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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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ing 10/8–10/15, the current Poto Korean production is giving away a paper mask with autographs of all 8 leading actors (can you spot your fav?).
They are celebrating 200th performance of the 2023 Production, 100th performance in Seoul, and overall 1,500th performance in Korea !!!
The cast is also celebrating actor Lee Sang-jun (Firmin)’s 700th performance on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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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주택[Kim/Gim Joo/Ju-taek]'s instagram account.


"Sing once again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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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수[Sohn Ji-soo] in the Aminta dress🌹

Their costumes have very different details.

Especially in Hannibal slave girl costumes, Serafimo costumes, Star Princess dresses and Aminta dresses. I think I found all the differences, but I'm delaying uploading the post just in c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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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e understudy 권가민[Kwon Ga-min] as serafimo. (+ 손지수's new Serafimo photo.)






2023 May 10(Cover dress rehearsal)
I'm quite lazy, posting May pictures now.
#Similar but different pictures
+손지수 and 송은혜 as serafimo.
++손지수's serafimo photo from POTO Korea 2nd revival's 4th(...) program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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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수 / 송은혜❤




Christine Daaé | Song eun-hye, Sohn j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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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POTO Korea actresses recently watched London POTO.
1. 조하린[Cho/Jo Ha-rin] Meg watched london



POTO and met London Meg, Maiya Hikasa💌

2. 손지수[Sohn Ji-soo] Christine watched



london POTO and took a photo of Jon & Lily.


+ It reminds me of a Chinese phantom(何亮辰[He Liang-chen]) meeting a Korean(김주택[Kim/Gim Ju/Joo-taek]) phantom not long ago.

(I'll add more things to the post in the link above later. Because I found 何亮辰's POTO Korea review video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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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석[Jeon Dong-seok/suk] & 손지수[Sohn Ji-soo]

김주택[Kim/Gim Joo/Ju-taek] & 송은혜[Song Eun-hye]

최재림[Choi Jae-rim] & 송은혜

조승우[Cho/Jo Seung-woo] & 송은혜

+ Similar previous photos(including motn pose photos not in this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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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O Korea proshot on the NEWS 👻🌹
0:18 김주택 Phantom & 송은혜 Christine
0:34 송은혜 Christine & 송원근 Raoul
(KBS1 news made a mistake lol
'언제나 오늘(today)은 영원히' should be corrected to '언제나 어디든(anywhere) 영원히'.)
1:02 김주택 Phantom
1:08 송은혜
1:12 손지수(Christine) & 황건하(Raoul)
2:11 김주택 Phantom & 손지수 Chri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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