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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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trip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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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카지노 나인플러스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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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카지노 나인플러스 이용방법
필리핀카지노를 이용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바로 필리핀 정부로부터 필리핀 전 지역에 관한 호텔 서비스 라이센스를 부여받은
나인플러스와 함께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데요, 이번 순서는 그 이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나인플러스 고객센터로 전화를 거셔야합니다.
이후 상담원과 통화를 하셔서 서비스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해야하는데요
이때 항공, 호텔, 여행 일정 등의 관련 된 내용을 조율하시면 됩니다.
상담을 마치신 후라면 스케줄에 따라 항공 및 호텔을 예약합니다.
예약이 끝났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필리핀으로 떠날날만 기다리면 되겠죠?
 여행일 당일은 비행기 출발시간보다 두시간 일찍가시는게 좋습니다.
공항 도착 후 티켓 발권대에가서 티켓을 발권받으시면 됩니다.
항공권은 e-티켓으로 발권해드리기 때문에 출발 당일 공항으로 가셔서
아시아나 또는 대한항공 임시 사무소에 가서 여권을 제시하면 티켓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나인플러스 직원에게 발권티켓을 이메일로
남겨달라 하시면 업무 처리 후 이메일로 발권 된 e-티켓을 보내드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의 두가지 방법 중 편리한 것을 하나 선택하셔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필리핀까지의 비행거리는 3시간 30분입니다.
차타고 서울에서 부산가는 거리보다 빠르다 할 수 있는데요
비행기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필리핀 여행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에 도착하시면 이미그레이션 통과 전 고객님의
성함을 들고 있는 나인플러스의 필리핀 직원을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손을 들어서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VIP 출구로 빠르게 나가실 수 있���니다.
이렇게 빠져나오셨다면 공항앞에는 근사한 리무진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이 리무진을 타고 호텔로 가시면 본격적인 필리핀 여행의 첫걸음이 시작하게 된답니다.
어떤가요? 필리핀카지노 나인플러스 이용하는 방법 참 간단하지 않은가요?
필리핀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언제든 나인플러스로 상담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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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mylove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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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비자: 도착비자(arrival 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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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비자: 도착비자(arrival visa)
인도네시아 비자: 도착비자(arrival visa)
  인도네시아 법무부는 인도네시아 입국 도착비자를 공항에서 직접 발급함.
  비자 발급 공항
자카르타, 발리, 메단, 마나도, 파당, 바탐, 시볼가, 베라완, 수라바야, 자야푸라, 롬복 등 국제공항
  시행일자
2004년 2월 1일~ / 유,소아 관계없이 모든 승객
  대상국가(52개국)
2004년 2월 1일자로 미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덴마크, 아랍에미레이트,  핀란드, 헝가리, 영국, 이태리, 일본, 독일, 캐나다, 대한민국, 노르웨이, 프랑스, 폴란드, 스위스, 뉴질랜드, 대만, 중국 등이며 현재는 52개국이 시행되고 있음
  비자비용
01일~30일: 25불(혹은 인도네시아 루피아 Rp. 250,000 / 현금
30일 추가 연장 가능함(보통 입국 후 최소 7일 전에는 서둘러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최근엔 현지회사 스폰서가 있어야 1회 연장 가능함.
  지불절차
1. 공항도착
2. 비자피 지불을 위한 줄로 이동
3. 공항 내 카운터에서 비자피 지불
4. 지불영수증, 여권, ED카드를 제출하면 VOA 스티커를 여권에 붙여줌
6. 이미그레이션(입국불가판정을 받아도 비자피 환불 안됨)
7. 세관 및 입국장 통과
  인도네시아 입국은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반드시 6개월 이상(입국시점 기준) 되어야 함.
  도착비자는 관광, 사회문화, 상용, 공무상 목적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때 발급됨.
출입국카드 신고서 및 작성요령
*이민국 직원이 통상 묻기를, “인도네시아에 뭘 하러 왔나? 비지니스/사업 목적으로 온 곳이 아닌가? 하는 물음을 방문객에게 질문하는 사례가 많은데 설령 사업목적이라고 해도 절대로 비지니스 목적이 아니라고 답해야 합니다.
인도네시아 공항 이민국은 아직도 부정부패가 많은 조직으로 외국�� 방문객 특히 도착비자로 온 외국인에 대한 약점을 잡으려고 하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착비자 발급을 받을 때 기 작성하신 입출국 카드를 꼼꼼하게 빠짐없이 작성하시고 출국카드(왼쪽 두 장은 입국카드신고서 그리고 우측 한면은 나중에 출국하실 때 필요한 출국카드임)를 여권 뒷면에 꼭 함께 보관하세요. 나중 출국 시 출국카드가 없으면 벌금을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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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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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취항지 우베공항 및 야마구치 여행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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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취항지 우베공항 및 야마구치 여행 에필로그

​에어서울취항지, 우베공항
야마구치 여행 에필로그
야마구치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에어서울취항지, 우베공항
궁금하셨나요?
공항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각종 편의시설은 다닥 다닥 몰려있어서
렌터카 여행시 참 편리했답니다.
따로 셔틀 타고 공항으로 다시 움직이지 않아서 좋고 말이죠.
여행의 마지막은 늘~~바쁘기 마련이니까요. ^^
우베공항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입국/출국이 심플해요~
에어서울 앱을 이용해 온라인체크인도 가능한 서비스는 LCC항공에서 전무후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우베공항 구조를 살펴보자면
입국시 출입문을 통해 나오자마자 오른편으로 이동하면
별도의 국내선터미널이 있고, 그 다음이 렌터카 오피스가 자리하고 있어요.
먼 길 이동하지 않고, 길 건너지 않아도 되는 심플함~~~!
국제선 터미널의 경우 면세쇼핑 품목이 심플하므로
출국시간이 넉넉하다면 국제선 터미널 옆 국내선 터미널에서 쇼핑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짧은 2박3일 야마구치 여행을 끝내고
아쉬운 마음 한 바가지…!
시모노세키에서 곧장 우베공항으로 이동했지만,
도로상황이 워낙 좋아서 1시간20분이면 우베공항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렌터카 반납하고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하는 중에는
유려한 곡선미 뽐내는 우베공항을 만날 수 있지요.
출국터미널 기준 왼편으로는 세련된 분수를 만날 수 있고,
오른편으로는 아기자기한 정원도 만날 수 있답니다.
​한 겨울의 중심에 들어섰음에도 따뜻한 기후 탓인지
공항에서도 만날 수 있는 야자나무와 그린그린한 식물탓에
일본이 아닌 남국의 정취까지 솔솔 느껴진답니다.
​렌터카오피스에서 국제선터미널로 향하는 길목은
센스있게 비를 피할 수 있는 곡선이 지붕이 뽐내고 있구요.
야마구치 여행 3일차에는 떠나는 날인지 어떻게 알고…ㅎㅎㅎ
때때로 비를 뿌려대는 날씨였답니다.
제 맘과도 같아서 눈물 한 바가지….!
렌터카 오피스에서 쭉쭉 이동하면 국제선터미널에 금방 도착해요~~!
​바로 여기요!
​아직 덜 알려진 에어서울취항지, 우베공항 체크인카운터는
국제선 터미널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위치랍니다.
에어서울 탑승편에 살짝 밝힌것처럼 에어서울은 일단 좌석 자체가 쾌적하게 넓습니다.
평균 3년 정도의 최신 기종을 도입해 운항하기 때문이지요.
전혀 LCC항공사 답지 않아요.
매력적인 공간감 만큼이나 LCC항공사 답지 않게 수하물 규정 인심도 넉넉하지요.
무려 인당 23kg
일본 여행할때마다 쇼핑 한 바가지 하는 제게 꿀같은 혜택이랍니다.
에어서울 이용객들은 넉넉히 기념품, 면세쇼핑하셔도 무방해요.​
잘 빠진 에어서울, 시원시원한 뷰 우베공항을 마지막으로 사진에 담아보며…!
​우베공항 전경을 담고 싶은 분들을 위한 팁!
이미그레이션 통과 전, 외부 출입문을 통해 실외에서도 시원시원한 뷰를 만날 수 있답니다.
우베공항 대기실은 요렇게~~!​
한 면을 통창으로 만들어 개방감도 더하고, 좌석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제선터미널 면세쇼핑존
​짧은 여행기간 동안 기념품이나 쇼핑을 제대로 못했다면
마지막까지 충실하게 담아줘야죠. ^^
야마구치의 명물, 복어를 활용한 과자부터 말차맛 키캣, 카라멜, 마유제품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제품군들(도쿄바나나, 로이스초콜릿 등)은 없지만
대신 나가사키 카스테라가 있어요. ^^
​에어서울에 올라~~!
​당연하겠지만, 에어서울 우베노선에서도 기내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어요.
우베공항에서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구입하지 못한 분들께 좋은 소식이 되겠지요!
카달로그 두께에서 떡~~하니 느낄 수 있듯이 제품이 상당합니다.
알콜, 화장품, 가죽제품 등~~!​
​브랜드도 제법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악세사리 종류부터 폴리폴리 지갑도 만날 수 있구요.
​= 에어서울 기내식 =
​에어서울 기내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물과 쥬스는 무료~!
그 외 커피나 샌드위치 등과 같은 스낵류들은 기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소화하느라 식사를 제대로 못한 분들은
비행기 안에서 가볍게 드셔도 좋을것 같아요.
건강을 생각한 기내식, 단호박샌드위치는
곡물빵에 단호박, 햄, 야채들이 충실히 들어가있습니다.
고소함+건강을 생각한다면 건강샐러드와 함께 트라이해보세요.
​굿베이~~우베공항, 야마구치여행~~!
짧은 주말여행, 야마구치를 만나 행복한, 맘껏 즐겼던 2박3일 일본여행이었지요.
얼마나 잘 쉬고, 잘 먹고 다녔는지
여행 이틀차부터 언니왈 ‘어랏? 바지가 불편하다잉~~~’
몸무게는 3kg 증가했지만 야마구치 여행 중에 만난 판타스틱 로드트립을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요?
기막힌 절경의 산과 바다
다양한 해산물을 품은 식도락여행
뜨끈뜨끈한 노천탕
지금 에어서울 타고 일본 겨울여행 추천지, 야마구치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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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girlsmeetbi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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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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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Azerbaijan 09. 09.
겐제에는 숙소가 없다.
Georgia로
항공으로 공항에서 수 하나, 확인요.
Kervan
Baku-Seki
남녀 여행자의 경우 같은 못하게 하는 많다.
마르슈룻카 4Am
대상 숙소를 호텔로 비싸기는 1박 정도의 가치는 있다.
야간기차 4.5Am 22시 20분 8시 도착
Baku의
여자 혼자 경우 도미토리에 수 2인실을 쓰게 된다.
구시가 정도 밖에 없다. 특별하지 평범하고 꾸며놓은 구시가.
낡고 지저분하지만 제공한다.
바쿠역 2인실 6-12Am
Kazax-Qirimiz 쿄류퓨) 1Am 1.5시간
Gence-Kazax(카자흐) 2Am 2시간
셰키의
Baku항에서 중심까지 3Am
바쿠의
Seki 역에서 마을까지 1Am
쥬누브(남쪽이라는 호텔 트윈 40Am
비자는 주변국가 우즈베키스탄, 터키 취득하도록 한다.
마을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호텔이므로 마을 걸어갈 산길이라 꽤나 힘들다.
Araz 12Am 싱글 20Am
Seki-Gence(겐제)
싱글 30, 트리플 4인실 48Am.
낡은 러시아건물의 kapaz 그나마 싼 외국인을 귀찮아한다.
입국일 지정의 50$. 소요.
아제르바이잔 떠날 때 이미그레이션 까다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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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mylove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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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메단 - 행복했던 인도네시아 여행, 다시 올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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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메단 - 행복했던 인도네시아 여행, 다시 올 것 같은 예감
  인도네시아 메단

여행기간 : 2013. 02. 11~2013. 03. 27
여행여정 : 인도네시아(26일)-방콕(1일)-스리랑카(13일)-방콕(5일) 
  파라팟에서 메단가는 버스는 가는 내내 사람들을 태우고 내리고… 버스 차창을 모두 열어놓고 달려도 엉덩이에 땀 차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햇볕을 막으려면 커튼을 쳐야하고… 그러면 커튼이 바람에 나풀나풀~~ 
      뻐끔뻐끔 줄담배를 피우는 인니 남자들 때문에 가는 내내 죽을 맛이었다.
한 두명이 피우기 시작하더니 맨 뒷좌석은 담배 피우는 인간들로 가득찼다. 나 빼고.. ㅋㅋㅋ
아놔 괜히 맨 뒤에 앉는 바람에 담배연기로 샤워를 한다. 앞에 앉아도 어차피 담배 연기는 피해갈 수 없어.
  뒷문 바로 뒤에 뒷좌석이 있어 조금 여유있게 갈 수 있는 이점도 있었다. 근데 그것도 잠시… 여기 다섯명 타는 자리인데 왜 여섯명이 타냐고 ㅠㅠ
그래 계속 줄담배 피워라… 더 피워… 지옥행 급행열차 타고 어서 가라고!! 하면서 중얼중얼… -ㅁ-;; 미쳐간다 ㅋㅋㅋㅋ
      6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메단 암플라스 터메널에 도착하니 오후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짐칸에 넣어둔 배낭을 빼는데 이럴수가
배낭에 뭔가가 묻었다. 짐칸에 있던 다른 사람의 물건 중에 액체류가 있었나보다. 그게 밖으로 흘러나왔고 내 가방은 만신창이… ㅜㅜ
앵그리 게이지는 여기서 폭발!! 버스에서 오는 내내 짜증이 계속 올라오고 있었는데 배낭에 뭔가 비릿한 냄새까지 베어나니 참을 수가 없다.
  그와중에 나흘 전에 바로 여기 암플라스 터미널에서 반갑게 맞아줬던 버스회사 직원 아저씨가 나를 보더니 또 반갑게 인사하신다.
그러나 난 짜증 대박 난 상태… 인사고 뭐고 안중에도 없다. 갖고 있던 물티슈 다 꺼내서 배낭을 닦는데 이놈의 비릿한 냄새는 지워지지도 않는다.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는데 여행 중에 이렇게 화가나고 짜증나고 그랬던 적이 있었나 싶다.
  어쨋든, 대충 추스리고 해가 떨어지기 전에 얼른 빨아서 널어야겠다는 생각에 큰 길로 걸어갔다. 가는 중에 지나가는 차에서 내쪽으로 빈 물병을 집어던졌다.
버스 안에서 밖으로 쓰레기 같은거 던지는걸 많이 봤지만 때마침 내 발쪽으로 던져진 물병에 앵그리게이지 폭발!!
  한국말로 육두문자 날려주니 신호 대기중인 몇명이 쳐다본다. 뭘봐! 이러면서 난 내 갈길을 갔다.
  그들이 무슨 죄랴.. 근데 그땐 너무 짜증나서 이판사판 공사판 ㅡㅡ;;
지나고 나면 참 별게 아닌데… 아무튼 그땐 그랬지.
  술탄 홈스테이로 가는 베모를 타서도 어떤 모녀가 나에게 자꾸 티를 달라고 하질 않나 돈 달라고 하질 않나 짜증 게이지에 석유를 붓는구나!
그래도 그냥 쏘리 쏘리 정도 하고 말았다. 술탄 홈스테이가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ㅠㅠ
가자마자 짐 다 꺼내고 배낭에 오물 묻은 부분만 대충 물 묻혀서 냄새 제거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배고플 시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인니 돈을 딱 계산해 뒀기 때문에 싸게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 술탄 홈스테이 스텝에게 물었다.
  나 : 여기 밥 먹을만한데 어딨어? 내일 인도네시아 떠나거든. 돈이 많지 않아서 ㅠㅠ 싼 곳 말고 추천해줘ㅋㅋ
스텝 : 저쪽에 길 건너서 쭉 가면 푸드코트 있어. 거기 비싸지 않아. 근데 공항세 준비는 했지?
나 : 그럼. 미리 빼뒀지 ㅋㅋ
스텝 : 공항세 얼마인지 알지?
나 : Rp150,000 맞지?
스텝 : 아니야 ㅋㅋ 여기 봐 공항세
  스텝이 보여준 공항세 표!! 대박!! 발리 덴파사르 국제선 공항세가 Rp150,000이라고 들어서 당연히 메단도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메단 국제선 공항세는 Rp75,000 밖에 안한다. 고로 난 갑자기 부자가 되었다. 킵해 두었던 돈 중에 절반인 Rp75,000이 여윳돈으로 생겼어!! 꺅!!
  나 : 고마워! 정말 고마워 ㅠㅠ 나 ���자야 이제 ㅋㅋ 맥주도 마실 수 있어 ㅋㅋ
스텝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많은데 쇼핑몰 가서 밥 먹어야지 캬캬캬!! 푸드코트에 가지 않을거야 흥흥~~ ㅋㅋ
      술탄홈스테이에서 보이는 YUKI 쇼핑몰에 가는 중…메단에 저녁 시간에만 있어서 이런 모스크도 가볼 생각을 못했다.
카메라에만 담고 휘리릭~~ ㅋ 공항세 덕분에 기분이 업 된 상태!! ㅋㅋ
      PN이 알려준 푸드코트가 여기 있는건지? 쇼핑몰에 들어가보니 음식점이 있다. 없을 수는 없겠지 ㅋㅋ
맥도날드가 1층에 있긴 했는데 패스트푸드는 되도록 안 먹으려고 하기에… 현지음식 먹어줘야지! 게다가 오늘은 인도네시아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 아닌가?
      저렴하다. 코라콜라까지 Rp10,000?? 가도가도는 샐러드, 식사대용으로는 부적합!! 박소는 너무 약하고… 밥이 들어가야 한다.
세번째 메뉴에 있던 Nasi Sayur를 달라고 했더니 그건 이미 솔드아웃이랜다. 바깥에 있던 프로모션 메뉴는 모두 솔드아웃 ㅋㅋ 뭥미 ㅋㅋ
어쩔까 하다가 밥 들어간 메뉴 중에 그나마 먹을만하게 생긴걸로 주문했다.
  나 돈 많은데 왜 저렴한 것부터 보이는거지? ㅋㅋ
      물론 레몬쥬스와 함께 ㅋ 맛이 꽤 좋았다. 치킨에 쌈장맛 나는 삼발까지… 게다가 밥 너머로 보이는 갈색 소스가 데리야끼 느낌도 나고 말이지 ㅋㅋ
만족스러운 저녁을 먹어서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고나 할까? ‘ㅁ’
  밥을 다 먹고 쥬스를 흡입 중이었는데 갑자기 외국인 등장! 중년 정도 보이는 웨스턴이었는데 피부가 검게 탄걸 보니 장기여행 중이거나 태닝 심하게 한듯 ㅋㅋ
메뉴를 고르더니 합석해도 되겠냐고 묻는다. 그래 안 될 이유 있나? ㅎㅎ 그리하여 합석한 그는 프랑스 남부에서 온 비비, 남자다 ㅋㅋ
애칭이 비비, 원래 이름은 파리그 -_-;;
  나 : 너 피부 진짜 많이 탔다!
비비 : 내 할아버지가 흑인이야. ㅋ
나 : 앗 ㅋㅋ 그렇구나 ㅎㅎ 피부 태운줄 알았어 ㅋ
  민망했다. ㅋㅋ 할아버지가 흑인이라 피부가 태닝한 피부색이었던 거다. 생김새는 영락없는 백인이라는…–;;
      비비의 밥까지 다 먹고 맥도날드에 가서 맥플러리를 먹기로 했다. 아이스크림 후식이 최고지 ㅎㅎ
가격도 저렴하다. 텍스 포함 Rp10,000(약 1,200원)정도다. 각자 주문해서 받고~ ㅋ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이 좋은 점은 깔끔한 더치페이 ㅋ
  비비도 내일 방콕에 간다고 한다. 나랑 비행기는 다른… 그러나 난 모레 스리랑카로 가니…
다시 방콕으로 돌아올때 자기랑 룸 쉐어를 하자며 둘이 쉐어하면 싸게 묵을 수 있다고 ㅎㅎ 이런이런이런…
  나 : 난 코리안 도미토리 갈거야 ㅋㅋ ���기 200바트도 안 하거든 ㅋㅋ
비비 : 거기 코리안만 있어?
나 : 응 아마도 그럴거야 ㅋ
비비 : 아쉽다.
  이놈아… 외국인 남자랑 그것도 중년의 당신과 대뜸 룸 쉐어할 정도가 되려면 난 내공을 더 쌓아야해 ㅋㅋ 아직 좀 그래 쏘리쏘리 ㅋㅋ
      한국의 맥플러리랑은 좀 다른 모양새다. 맛도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우린 맥플러리를 다 먹고 좀 걷기로 하고 그 근방의 푸드코트에 갔다. 노천카페처럼 생긴 푸드코트였는데 규모도 있고 먹을거리는 여기가 더 풍성!!
      사실 인도네시아 돈이 많이 남아서 먹고 싶은 레몬 쥬스 또 주문 ㅋㅋ 그래봤자 Rp8,000(약 960원)
  푸드코트에서 나와 숙소쪽으로 갔다. 비비는 숙소까지 데려다주겠다며… 부담시러운데 ㅋㅋ
비비는 나와 더 같이 있으려고 하는 느낌이라 내일 아침 비행기를 핑계대고 헤어졌다. 역시나 헤어질때는 볼뽀뽀 ㅋㅋ 이젠 익숙하다 ㅋㅋ
예전에 첫 배낭여행 때는 참… 신기하기만 했는데 이젠 뭐 그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 근데 왜 쪽 소리만 내는게 아니라 볼에 갖다대는거야 -ㅁ-;;
  캄 다운 캄 다운.. 이해합니다. 그럴 수도 있지요. 비비 안녕~~ ㅋ
      풍요로운 지갑 덕분에 맥주까지 마실 수 있었다. 그래도 돈이 남아 내일 남은 돈은 태국 바트로 환전해야겠다.
얼마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교통비 정도는 할 수 있을테니… 마지막 빈땅 맥주를 시원하게 마신다. 먹을 일이 없어서 킵 해 두었던 생라면을 뽀개서 함께 ㅋㅋ
  인도네시아에서만 25~26일 정도 머물렀다. 정들었던 곳을 떠나려니 섭섭한 마음도 있고 방콕을 잠시 들러 가게 될 스리랑카에 대한 설레임도 교차한다.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인도네시아에서 구매한 두 개의 심카드 ㅋㅋ 잘 쓰고 간다. 아직 크레딧이 남아있어 마틴과 문자 주고 받으며 ㅎㅎ
마틴은 자기 가족들이 사는 팔렘방으로 갔다. 거기서 머무르다가 아프리카 수단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
  인도네시아에서의 마지막 밤은 맥주로 배부르게 보냈다.  
      방콕행 비행기는 1시 45분, 공항까지 걸어서 20분 거리이기에(메단에 처음 올때 걸어왔었다 ㅋㅋ) 차타면 10분?? ‘ㅁ’
최대한 느긋하게 체크아웃하고 나왔다. 안녕~~ 술탄홈스테이!! 시설은 그냥 그렇지만 친절한 스텝 덕분에 메단에서 유일하게 좋은 기억 안고 간다.
      술탄 홈스테이 맞은편에 있는 커다란 빵집, 여기서 오는 버스(베모)를 기다렸다가 타면 된다.
사실 택시타고 가려고 했었는데 어제 만난 비비가 공항 입구까지 가는 베모가 있다며 알려줬다. ㅋㅋ 그래 조금 더 아끼고 태국 바트를 늘리자! 
      카메라를 향해 힙합 느낌의 손 모양을 내 주시는 아저씨 ㅋㅋ 메단에 이런 분도 계시는구나 ㅠㅠ
      인도마렛… 이제 너도 안녕이구나 ㅠㅠ PN 만난 뒤로 인니 편의점 섭렵했었는데 아쉽다. 슬러시가 그리울꺼야!!
베모는 금방 도착했다. 공항 가냐고 물어보니 간다고 하여 오케이! 바로 탑승!! ㅎㅎ
  그리고 10여분 만에 공항 입구에 도착! ㅋㅋ 공항가는 큰 길부터 좀 막혀서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ㅋ
      내려서 아저씨에게 베모값을 드리고 사진 한장 찍는데 갑자기 나타난 손!! 앗!!
귀여운 인니 처자들이 지나가면서 끼어드셨다 ㅋㅋ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묻길래 코리아~ 싸우스 코리아~ ^0^/
      자 이제 이 길따라 쭉 들어가면 바로 공항이다. 도보로 5분 거리
  가는 길에 이슬람 사원에서 흘러나오는 구성진 이 음성… 기도시간을 알리는 소리, 아잔이다.
      난 참 이게 듣기 좋더라. 사실 무슨 뜻인지는 알 수 없으나 들을때마다 참 애잔하고 뭔가 깊이 생각하게 되는..
설명하기조차 어려운 그런 느낌이랄까? ‘ㅁ’ 그렇다고 내가 이슬람교를 숭배하는건 아니고 ㅋㅋ 그냥 아잔이 듣기 좋다는 말이다.
  말레이시아에 살 때는 아침마다 들리는 소리에 알람소리처럼 또야? 이���는데 여행하면서는 다르게 들린다.
      방가방가! 블루버드 택시야! 생각해보니 널 한번도 못 타봤구나! ㅜㅜ
      이게 메단의 공항… ㅋㅋ 국제선 공항세 싸게 받는 이유가 있다. 뭐 있는게 없으니 ㅋㅋ
공항으로 들어가기 전, 환전소에서 남은 인도네시아 루피아를 모두 태국 바트로 바꿨다. 그래봤자 200바트도 안 되는 돈 ㅠㅠ
그리고 나머지 루피아로 콜라 정도 사먹을 수 있겠지?? ‘-‘
      공항으로 궈궈!! 공항에 들어가자마자 짐 검사부터 스캔하고~ ㅋ
에어아시아 자동발급 기계로 가서 티켓을 뽑고 들어가려니 저쪽에서 공항세 내고 오랜다. 쌩뚱맞은 곳에 공항세 내는 곳이 있었다.
공항세를 내고 나니 이제 루피아 거지 ㅋㅋ 지갑엔 태국 바트와 Rp4,000 정도 뿐 ㅡㅡ;;
      메단 공항은 참… 단촐하다. 이미그레이션 통과 후, 여기가 1층 (내가 서 있는 위치 뒤로 상점 몇개 정도가 끝)
      여기가 2층 ㅋㅋㅋ 끝 ㅋㅋ 아무것도 없어 ㅋㅋ 그래도 여기 국제선인데!! ㅎㅎ
게다가 내가 가진 루피아로는 아무것도 살 수가 없었다. 콜라는 커녕… ㅜㅜ 배고프다. 소액 달러를 쓰기엔 인니 라면 팝미(Pop Me)가 Rp15,000 달랜다.
공항이라고 바가지 대박 ㅋㅋ 포장 밥은 무려 Rp30,000!! 장난쳐~~ ㅋㅋ 디스카운트 해준다는걸 어이없어서 그냥 패스 ㅋㅋ
  그래도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나보다. 구세주께서 등장하시어… 있는 돈 이것밖에 없다고 하면서 먹을 수 있는게 뭐냐고 하니 바로 이것을!!
      잠부~ 바로 구아바!! 뒷편엔 영어로 구아바라고 써 있었다. 구아바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 노래가 생각난다.
인도네시아에서 먹은 마지막 음식, 구아바 음료 ㅋㅋ 맛은 별로였다 ㅋㅋ 뭔가 밋밋하고 요상한 향내가 ㅜㅜ
      1시가 다 되어 보딩 게이트 앞에서 기둘기둘…
원래는 당일에 방콕 가서 바로 스리랑카 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했었는데 이놈의 에어아시아는 연착을 밥먹듯이 하니..ㅋㅋ
위험부담 감수하기 좀 그래서 하루 방콕에서 자고 다음날 스리랑카에 가는 일정으로 여행 전에 다 맞춰놨다. 마음 졸이느니 그게 낫지!!
게다가 작년 봄과는 다르게 에어아시아는 방콕 돈므앙 공항을 이용하니.. 수완나품으로 가는 시간까지 하면 시간여유가 있는편이 좋다.
      나의 보딩패스 그리고 공항세의 증거 ㅋㅋ 인도네시아에 2월 12일 도착이네? ㅋㅋ
원래 2월 11일 밤 도착인데 늦게 떨어져서리 자정이 넘어갔다. ㅋㅋ 떠나는 날은 3월 8일… 안녕 인도네시아! 그리울꺼야 ㅠㅠ
  지금보니 입출국 도장이 말레이시아랑 비슷하다. 생김새가… ㅎㅎ
      꼭 불안해서 일정 조정해 놓으면 이렇게 딱 맞게 뜬다니까… 참 정확한 시간에 비행기 탑승 ㅋㅋ
      인도네시아를 떠나 이제 방콕으로 간다. 그리고 스리랑카로….
여행하면서 한 나라에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 인도네시아, 왠지 다시 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두근두근 스리랑카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
    프롤로그
슐라웨시 란테파오
슐라웨시 토라자
자바 족자카르타
자바 브로모화산
자바 이젠화산
발리 우붓
발리 누사렘봉안
발리 꾸따
수마트라 메단-또바
수마트라 또바호수
      한달 가까이 되는 여정을 다시 여행하는 기분으로 저만의 여행을 기록하고 추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행기 보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여행하는 기분이 들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함께 여행해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인도네시아 여행을 마음으로 정리하는 에필로그 후에 스리랑카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테리마카시!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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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trip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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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여행꿀팁-베네시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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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여행꿀팁-베네시안호텔
1년에 한번 오는 생일,
2010년,
그해 제 생일은
밤비행기에서 막을 내렸어요 :0
공항으로 가기전까지,
지인들의 축하메세지와, 모임을 갖고,
밤비행기를 타러 상하이 푸동공항으로 향했는데요,
4박 5일간의 쭈하이, 마카오 여행.
보통 홍콩과 마카오를 함께 많이 가죠.
같은 중국이여도,
홍콩, 마카오 직항 티켓은 국제선 처럼
가격변동은 물론 비싼편이기 때문에,
션전(심천) 혹은 쭈하이(주해)로 날아간뒤,
지상 교통편으로 이동하면
훨씬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어요.
중국내 A380을 비롯한 최신형 여객기 모델을 보유하고 있고,
규모가 큰 중국남방항공,
중국 광동성의 바이윈(白雲)공항이 허브 공항인 이 항공사,
스카이팀 소속,
인천-상하이푸동 노선이 가장 저렴한 대형항공사.
  쭈하이에서 머물면서
마카오를 내집 안방 처럼 왔다갔다 하기.
왜? 
너무 저렴하니깐요.
중국에서 마카오 여행 가는 방법 중 가장 저렴한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상하이에서 쭈하이까지는 국내선이라서,
운이 따르면 비행기값(왕복요금) 한화로
10만원도 안되는 요금으로 구매 가능한데요,
비행시간은 약 1시간 2~30분정도(인천-상하이 노선 만큼 타요)
쭈하이 게스트 하우스는
1박에 3명이서 한화로 약 4만원 정도 였어요.
퀸사이즈 침대 하나랑 싱글침대 하나
그리고 개인화장실에 미니 거실까지 딸려있었어요.
공베이(拱北) 라는 곳으로는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이동,
인당 2위안
한화로 약 360~380원.
이 공베이라는 곳은
마카오로 가기위한
공항으로 따지면
‘이미그레이션’ 인데요,
도보로 갑니다.
이곳에서 간단한 서류 작성후,
여권과 제시하면
마카오로 통과!
국내에서 가는거면 모르지만,
중국내에서 마카오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이 방법 도전해보세요.
중국어를 능숙하게 하지 못해도,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전세계 어딜가도,
구글맵과 번역기로
여행 가능하지 않나요?ㅎㅎ
  11월 말쯤 간 마카오는,
생각보다 따뜻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요.
마카오도,
역시 준비없이 즉흥여행이였고,
게다가 이곳에는 아는 지인도 없었기에,
철저히 그냥 정말 그날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동선을 짜고 이동했어요.
베네시안카지노 호텔은
정말 베네치아를 옮겨 놓은듯한 느낌을 들게 하려고
무진장 애를 많이 쓴 느낌이 팍팍 들었어요.
  이 수로에 심지어 곤돌라도 운행중이였다는…..
    마카오에서는 마카오화폐가 따로 있다는 사실,
하지만 웃픈것은
카지노에서는
홍콩달러만 사용 가능하다는…
그래서 그냥 구경만했어요.
아 맞다,
그리고 이때 여배우 김정은씨가 베네시안호텔 카지노에 있었어요 ^^
그냥 카지노장 거닐다가 우연히 봤는데요,
예쁘세요.
마카오 여행의 또다른 꿀팁.
바로 공베이에서 마카오로 넘어가는 이미그레이션 앞에는
마카오 시내 카지노 호텔의 셔틀버스들이 상당히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요거 무료.
마카오 시내 호텔까지 ^^
공베이에서 마카오 시내까지 이 셔틀버스 타고 이동한 다음,
아무 호텔에서 내린 뒤 도보로 여행 하고,
다시 셔틀버스 타고 이미그레이션으로 돌아와서,
쭈하이 게스트 하우스로 갔죠.
진짜 쇼핑하고 먹는거 말곤
교통비라곤 쭈하이에서 탄 시내버스 요금과 비행기 왕복요금 뿐.
마카오여행 꿀팁 정보는
전부 2010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참고만 하시고,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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