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조심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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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focus75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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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dohyeok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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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y Dohyeok fanfic
4시 되겠네 하..
일단 나혼자 써보는 시우도혁
1차로 생각한건 도혁이 해외에서 잘 지내는 것 같지만 집에 혼자 오면 술에 절여져서 살고 맨날 시우 찾을듯 시우는 다른 사람 만나다 간혹 특정 행동들에서 도혁이 생각날듯
그러다 어느날 우연찮게 서로 마주치면 서로 그냥 잘 살고있구나하면서
지나가는데 나중에 수하나 지운이한테 연락왔으면
결국 도혁이 집에서 그리 생활하다가 연락 끊겨서 집 가니 쓰러진 상태였고 병원 입원해서 앓으면서 시우 찾으면 집안에서 지운이 수하한테까지 누군지 아냐고 질문 왔을듯
그래서 수하가 시우한테 연락하고 이번에는 도혁이가 누워있고 시우가 앉아
있는 병실 상황이 되겠지
시우는 여전히 복잡한 상태로 대체 왜 얘가 이렇게 된거지? 싶겠지 ((왜긴왜야시바 너때문이야))
도혁이가 눈떠도 시우랑 대화 거절하고 자기가 왜 이런 상태인지 1도 말안하면 시우는 결국 고집부린다고 뭐라하고 가겠지
나중에 수하가 회장님때문에 오면 얘기 나눴으면
너 시우형은 어떻게 알아? 이러면서 들고온 물건 ��에 내려놓는데 도혁이 직설로 나 서시우 좋아해 이럴듯
수하 황당한 표정으로 뭐? 이러겠지
그럼 도혁이가 너 저번에 여행갔다가 서시우 집에 선물 들고 들렸을때, 집에 있던 거 나야. 이러겠지
수하도 맨처음엔 시우처럼 안 믿을 듯 근데 얘가
예전에 자기가 알던 박도혁이 아님 확실히 달라짐 그래서 시우 좋아한다는 말을 믿으면서도 신물이 나겠지 예전에 자기한테 했던 짓이 생각나서
겁나 불쾌하다는 표정으로 너가 그렇게 생각할 줄 아는 애였다니 놀랍다 하고 나가려는데
미안해. 지금 얘기해봤자 의미 없을지도 모르지만.
도혁이가 미안한 표정으로 쳐다보면 수하 어이없어서 하. 너 진짜. 이러고 문 닫고 나가겠지
도혁이는 또 결국 혼자가 되어 병실에 있는데 어느날 다시 수하가 올 듯 수하는 워낙 착해서 용서를 해준건 아니지만 무슨 일이 있던건지 들으려고 왔다할듯
도혁이는 그동안 있던 일과 자신의 마음을 말하
고 수하는 그걸 듣고 조금은 안쓰러워질듯 물론 도혁이를 용서한건 아니지만 시우에게 물어는 봐야겠다 생각했을 거임
마침 시우도 도혁이 어떻게 됐는지 물어보고 싶어했어서 수하랑 시우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겠지
시우는 수하 얘기를 듣고도 나를 좋아하는 것 까지는 이해해도 왜 그렇게 까지?
라는 생각을 할텐데 그때의 안쓰러운 표정과 도혁이 걱정하는 눈빛을 보고 수하가 질문할듯
형은 정말 생각이 없는거야?
무슨 생각?
진짜 박도혁은 하나도 사랑하지 않냐고.
그야.. 우린 이미 많이 틀어졌고 이어질 사이가 아니라는 걸 알잖아. 그 사람의 미래도 그게 더 나을 거고.
아니, 형 내가 묻는 건 그런게 아니잖아. 그런 거 다 제쳐두고 정말 박도혁을 사랑하지 않는 거냐고.
입을 달싹이는 시우 그러나 여전히 인정 못하겠지 자신이 도혁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수하는 그 모습을 보다가 한숨을 한번 쉬고는 말할듯
형… 사실은 형도 알고 있잖아.
그 감정이 외면한다고 외면할 수 있는 감정도 아니잖아. …왜 그렇게 까지 하는 거야?… 적어도.. 적어도 한번쯤은.. 마주볼 수 있는 거잖아…
수하는 과거의 자신을 생각하며 한번쯤은 나를 바라봐주길, 한번쯤은.. 그래도 한번쯤은 나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주길..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말할듯
그리고.. 형. 지금 내 눈에는 박도혁 뿐만 아니라 형도 힘들어 보여.
이러면 시우가 복잡하고 놀란 표정으로 수하를 바라보겠지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네.. 후회가 안 되게, 잘 생각해봐 형.. 난 가볼게..
이러고 먼저 수하가 자리를 뜰 듯 시우는 복잡할 듯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
며칠 생각을 해보다가 결국 시우는 도혁이를 찾아가겠지
병실에서 다시 봤을때도 도혁이는 시우에게 아무것도 말할 것 같지 않았어 그래서 시우가 먼저 질문했지
아직도 날 좋아해?
이러면 도혁이 깜짝 놀란 표정으로 휙 고개돌려 시우 쳐다보면 시우도 덩달아 긴장 되겠지
..그렇다면?
시우 맘속으로 진짜구나.. 라고 생각하며 조심스레 말을 꺼내겠지
…수하가 찾아왔었어 너 뿐만 아니라 나도 힘들어 보인다더라… 근데, 난 아직 잘 모르겠거든? … 그래서 한번 생각해보려고. 한번쯤.. 그래, 한번쯤은 생각해볼 수 있는거니까. 사궈보자. 한동안만이라도.
도혁이는 거기에 응하고 서로 연인처럼 데이트 하고 그럴듯 분위기가 연인스럽진 않지만 나름 추억도 만들고 그럴듯 그리고 시우에게 의외인건 그런 상황에 한번도 도혁이가 먼저 ㅅ.ㅅ 요청을 안했다는 것임.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겠지. 사실 기간은 서로 얘기하지 않았어 둘다 그때가 되면 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시우는 여전히 잘 모르겠었어 함께하니까 좋은 게 맞는데 그래도 과거의 원래 도혁이 모습과 행동이 잊혀지지 않아서 마음이 가지 않았지. 그래서 밀어내야겠다 생각했지만 정작 손을 놓을 수가 없었어.
어느날 도혁이랑 데이트하다 노을이 질때 산책하듯 걷고 있었는데
도혁이가 앞서 걷다가 멈춰서고는 살짝 뒤돌아서 먼저 말을 꺼내
서시우, 그만할까?
그럼 시우는 도혁이가 뭘 얘기하나 싶어서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보겠지
뭘?…
이 짓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하자.
그럼 시우는 충격이라는 듯이 굳어있겠지 설마 도혁이가 먼저 저런말 할줄 몰랐으니까
사실 도혁이는 시우가 제안을 했을때부터 정말 헌신을 다해서 마음을 전했지만 어느 순간 알았지. 시우가 아직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걸. 분명 좋아하는데 날 미뤄낼 생각 뿐이라는게 느껴졌을거야.
그래서 그때부터는 하고싶은거 해주고 싶은거 다하고 마음 정리해나가는 시간을 가졌겠지
어차피 시우는 자기 버릴 생각뿐이니까 근데 버리지 못하고 있으니 서로 힘들 뿐이니까 마음 정리를 시작한 도혁이가 먼저 이야기를 꺼낸거야.
나, 너가 그때 사귀자 해서 좋았어. 내 삶에서 그렇게 기뻤던 날은 없겠지. 나에게 이런 순간을 경험하게 해준 거에 대해 감사해.
덕분에,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
시우를 바라보고는
정리할 시간을. 계속.. 미뤄 내려고 했었지? 근데 못 놓고 이때까지 왔지. 너는 어중간하게 상냥해.
도혁이는 작게 웃으며 시우에게 다가가 자기가 했던 목도리를 둘러주며
돌려줄게. 그날 전해주지 못한 것을.
시우를 보고는 웃어보이며
안녕.
망설임도 없이 뒤돌아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시우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겠지
이게 뭐지?.. 왜 이렇게 됐지? 이게 아닌데..? 분명 난..
사고가 따라잡지 못하고 어느 순간 뛰어가서 도혁이 ���을 붙잡았겠지
도혁이도 애써 뒤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멈춰섰어
시우는 숨차는 목소리로 말하겠지
잠깐만..잠깐만.. 이렇게 가는게 어딨어.. 난.. 난 아직.. 아무말도..
고개를 들어 도혁이를 쳐다봤지만 도혁이는 여전히 앞을 본채로 미동도 없겠지 시우는 그런 도혁이 행동에 더 정신을 못차리고 조금 목소리가 커지겠지
나 좀 봐.. 뒤돌아 보라고..!
박도혁!
도혁이 손을 꽉 쥐며 살짝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겠지 그런데도 도혁이는 미동이 없어서 시우는 울것 같은 표정으로
가지마.
라고 말하겠지. 근데 오히려 그말을 듣고 시우 손에서 빠져나와 앞으로 걸어가는 도혁이를 보고 시우는 냅다 달려서 도혁이 팔 잡고 휙 뒤돌게 만들며
가지 말라고!!!
라고 눈물을 흘리며 외치는데 뒤돌려진 도혁이도 눈물을 흘리고 있겠지 시우는 그 모습을 보고는 되려 짜증을 내겠지
그러면서 어딜 가겠다고 그래? 가지 말랬잖아. 왜 멋대로 가는데.
시우는 여전히 도혁이 팔을 꽉 잡고 있는데 도혁이가 그 손을 내려서 맞잡고는
그럼… 이제 나 사랑해?
라고 묻겠지 그런데 시우 또 대답을 망설여서 도혁이가 손 놓으려니까 시우가 꽉 잡고는
… 그런 것 같아.
라고 힘줘서 말하겠지. 도혁이가 피식 웃고는 눈물 흘리다 만 얼굴로 웃으며
그런 것 같아는 뭐야.
하면서 안아주겠지 시우는 반대로 안기는 경우는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일단 당장은 도혁이가 가지 않을 거��는 것에 안심하며
가지말고 내 옆에 있어
이러겠지
아마 이 둘의 시작은 여기부터가 되겠지 어느 누구도 사귀자 하지 않았지만 이날 이후로 점차 관계가 더 나아지며 함께 하는 날이 많아질거야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시우가 묻겠지
왜 여태까지 한번도 자자고 하지 않았냐고
그럼 도혁이는
내가 너를 좋아한게 단순히 그것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으니까.
라고해서 웃으며 돌아가겠지 당일날은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넘어갔을지라도 다음날에는 같이 자지 않았을까?
미친거 아닌가 이거 왤케 길게 썼지 5시됐네 오마이갓.. 여러분 애들 캐해가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막화 충격 여파+졸림으로 저도 제가 뭘 쓴 건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1차는 도혁이 힘듬 시우 잊음 이고 2차로 생각한건 그 반대인 시우가 더 힘들어해서 찾아가는 걸 생각한..
근데 생각해보면 둘다 막화랑 안 맞아서ㅋㅋ 도혁이가 찾아온댔는데 못 잊게 한댔는데
그럼 뭐.. 매번 찾아오다 이젠 안와서 시우가 왜지?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찾아오게 할 셈인건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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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winner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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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cle-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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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_INSTAGRAM] 170621 WINNERCITY – MINO on NJTTW 4 170621 winnercity 진화하는 예능천재 쏭미노의 특출난 #송가락 대활약👆탁구 삭발에 이어 손가락 하나로 슈퍼카 획득까지🚗 말 그대로 ’신의 한 수’ 였음을 우리 모두 인정 할 차례라고 봅니다🤗 #크리링짜란다 #소피아노 #검색어등판 #실화냐 #미남씨는 #어떻게성도송이지 #부르는대로별명 #송귀요미 #송가락 #송피아노 #점여섯개로 #베트남평정 #나피디님께 #조심스레 #나인서를제안해봅니다 #신서유기4 x #MINO #WINNER #WINNERCITY #TEAM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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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goodmoney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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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티스토리글이 네이버 검색에서 등록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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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티스토리글이 네이버 검색에서 등록 되려면?
  블로그 하면 네이버 블로그가 아무래도 제일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요즘 다음 티스토리 이용자들도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인정 하지 않지만 우리에게 통용되고 있는 저품질 블로그가 한 번 되면 오랫 동안 정성스레 키운 블로그가 망가져 버리죠.
그에 반해 다음 티스토리는 처음 키우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이후에는 유지 하기가 더 쉽다고들 많이 이야기들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다음과 카카오스토리가 합병을 발표했죠.  이�� 조만간 블로그 형태가 아닌 다른 형태의 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 해 봅니다. 네이버가 당연 긴장하고 있겠죠.
  이러한 경쟁은 소비자입장에서는 질 좋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기에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오늘은 다음 티스토리의 글이 네이버에서 검색 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티스토리 관리 글설정에서 아래 와 같이  공개.  공개 글은 50개로 갱신 합니다.
  그리고 내 글이 10개 이상 되어도 노출이 안 된다 하시는 분들은 RSS 등록을 직접 하셔야 합니다.
    네이버로 이동을 하셔서 네이버 도움말을 클릭하면 됩니다.
      여기에서 블로그를 눌러 주신 후에  블로그 검색 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 후 블로그 검색에 블로그 검색 반영 요청을 클릭 해 주시면 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는 외부 블로그에 해당 되니 네이버 블로그/외부 블로그/네이버 카페 선택을 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RSS 피드 등록은 아직 등록이 안 되어 있으니 RSS 피드 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를 택하면 됩니다.
    블로그 형태이며, 등록된 글이 있습니다.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티스토리에 글이 있기 때문에 RSS 등록 신청을 해 주시면 됩니다.
  RSS피드 URL1 여기에  티스토리의 주소를 적어 주시면 완료 입니다.
  블로그가 1개 이상 이면 1개 이상의 주소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이제 완료만 되면 끝입니다.
  등록에 걸리는 시간은 3일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꼭 검색에 성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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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girl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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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맛집 빠리하노이, 코너비corner be
종로맛집 빠리하노이 리뷰입니다.
종로를 거닐다보면 외관만 봐도 꼭 가보고싶은 곳이 있어요. 제게는 빠리하노이가 바로 그런곳 입니다.
점심시간에 청계천 젊음의거리 근처에 나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업무빌딩들이 더 많이 생겨 11시 30분만되면 직장인들의 대이동이 시작됩니다. 맛집들은 11시30분이 되면 거의 자리잡기 힘들다고 봐야해요.
  한화빌딩에서 청계천을 건너면 나오는 커피빈 골목으로 들어오면 베트남 분위기 물씬 풍기는 종로 맛집 베트남 쌀국수 빠리하노이가 있습니다. 서둘러나왔으니 자리가 있을꺼라 기대를 안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앞서 가는 일행도 이곳으로 들어가는걸 보니 마음이 더 조급해지네요.ㅎ
  휴~~ㅎ 딱 저희까지 자리가 있습니다. 다행이에요. 그런데 빈자리가 보이는걸 보니 예약석이라고 하던데 미리 예약하고 올 수도 있나봅니다. 다음에 올때는 예약을 하고 편히 와야겠네요.
  2002년부터 시작된 베트남 쌀국수집 이군요. 쌀국수 체인점이 아니니 평소알던 그 진한 특유의 쌀국수맛이 날지.. 아니면 빠리하노이 만의 독특한 맛이 날지 넘 궁금합니다.
자리를 잡고 앉긴했는데 팬던트를 등지고 앉았나봐요. 핸펀들고 있는 모습이 바로 반사되네요ㅜㅜ
  저희는 소고기쌀국수(Pho bo 9,500) 와 짜조(6,000)를 주문했어요. 분짜도 있고 점심시간(1시)이후에 주문할 수 있는 스페셜메뉴도 있네요.
  절임양파와 숙주가 나왔습니다.
  곧이어 소스와 함께 짜조가 나왔어요. 두근두근ㅎ
  뜨거우니 조심스레 한입~ 와~ 겉은 엄청바삭하고 바삭함뒤에 쫀득함이 있네요. ㅜㅜ 맥주 마시고 싶어요. 최근에 먹어본 짜조 중에서 빠리하노이 짜조가 최고네요~ 
보통은 바삭하기만 한데 촉촉하게 쫄깃함이 살아있어 식감도 더 살아나네요 언제 있었냐는듯 금방 다먹었어요ㅋ 종로 맛집 인정!!! +_+
  종로 맛집 빠리하노이의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국물맛 부터~~ 체인점의 쨍~한듯한 짭짤함이 없고 약간은 곰탕?이나 갈비탕 느낌과 살짝 비슷한 담백한 맛이나네요. 저는 이런맛 좋아요. 파송송, 매운고추 송송 넣어 뒷맛도 깔끔하고 개운합니다.
기본적으로 고수는 안들어있고 조금 먹다가 고수를 넣고 먹어보려고 주문했는데 바쁜지 잊었나봐요. 손님이 많긴했지만 두번이나 주문한걸 안가져다 주니 살짝 삐짐이 생기네요ㅋ
  스몰사이즈지만 양이 제법 많아요. 부들부들한 고기도 많이들어있구요. 겉에 보이는 얇은 고기말고 속에는 두툼한 사태부위 처럼 보이는 고기도 들어있습니다.
왠일인지 저걸 다먹었어요.
보통 배불러서 좀 남기는 편인데 오늘은 완면~~ㅎ 또 오고싶은 종로 맛집 입니다.  
10:30~23:00
02-3673-1999
종로구 종로14길 30 2층
돌아오는길에 로스터리카페 코너비에 들러 커피도 한잔 마셨어요.
어쩐일인지 자리가 있어서 들어가게 됬어요. 앉고보니 커피보다 맥주가 더 마셔보고 싶었는데 낮에는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다네요ㅎ
커피는 가격도 저렴한편 입니다. 저는 달달한 커피가 별로라 아메리카노(3,700) 마셨어요.
또 회사로 들어가기 싫으네요ㅎ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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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irlsneed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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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아들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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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아들자랑
얘는 딸. 우리집 둘째.
우리집 꼬마아가씨는 독감이후 점점 기운을 되찾았고 (딱 이틀 아픈듯..셋째날부터는 일단 회복) 이번주 금요일부터는 문센도 다닌다.
한때 예스24와 개똥이네 들락날락하면서 끊임없이 뭘샀는데 , 뭘 샀는�� 기억도 잘안나는..
이건 나무집펀시리즈 사고 받은 부록.
(실패다.서점은 안가고 인터넷으로만 보고 사다보니..ㅜㅜ 펀북은 초1은 되어야 가능할듯. 그냥 일기장느낌. 일문일답 이런거)
그래도 엄마욕심에 나무집을 보며 얘네들이 나무집을 짓는것처럼 스스로 막 자신만의 나무집을 상상하고 생각하길 바랬는데 ㅋㅋ 그런건 모르겠고.
밤마다 이책 읽어준다고 힘들다.아주그냥.
근데 책은 읽는 나도 빠져듬.웃김.기발하다고나 할까…
아무튼.
제승이와 색칠을 하다보면 새로운면을 발견하곤 한다.
바로 관찰력.
내아이는 언어도 빠른것도 아니고 막 별다른 재주는 없는데.
어릴때 블럭을 잘 가지고 놀긴해서
아. 이녀석은 소근육이 잘 발달했나 도형을 좋아하나 했는데 ㅋㅋ
일찍 레고를 혼자보고 만들뿐 요즘은 축구마치고 아들친구들 단체로 우루루 블럭방을 가곤하기에
조립부분도 그닥 특출나지 않음을 인정.
걍 일이년빨리 시작. 지금수준은 동일?
단. 시중레고 시리즈 등이 8이상 10이상인건, 난이도가 아닌 집중력.즉 양의 차이기에.
집중력은 꽤 좋아서 6세땐 10이상 시리즈도 앉은자리에서 가능하다.
막. 쉬는시간 포함. 세시간.네시간 이렇게..쭉~ (옆에서 건담하는 아빠가 있으니 가능할수도)
즉. 레고좋아하는건 조립.창작능력이 아닌 집중력의 능력. 그리고 관찰력과 캐치력.
이번 색칠칠하기도 하면서도.
나무집 측면을 다 동일색으로 먼저 두르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실제 표지가 그랬었음. (기둥아니고 나무단면.측면.  그런게 있다)
한 예로.
소마큐브 조립 모양그리기를 해도 내가 대충 조각모양을 길게 혹은 짧게 그려놓으면 정사각형 딱딱 맞춰서 네모로 구분짓거나.
유치원 사이언스 시간에 만든 우주모빌 때문인지
행성순서대로 쓱싹쓱싹 우주를 그린다거나
3나름 다 순서가 있다며.
지구 세번째. 소행성밖 명왕성.혜왕성까지.
단 태양옆 바짝 붙은건 외계침략 우주선이라나.뭐라나.
로켓이나 위성을 아무렇게나 그리지않고 실제와 나름 유사하게.
뭐가 유사한지.ㅋㅋㅋ 그치만 이건 내게 인공위성은 이런식으로 생긴거라고 가르쳐준 그림. 한 .. 오초?만에. 쓱싹쓱싹.
지나가는 아줌마패션이나 친구들 신발.옷도 유심히 보고. 기억을한다.
음. 좋게말하면 관찰력. 나쁘게말하면 고리타분한 녀석.
응용을 못함.응용을. 나름 그래도  응용하기도 하기도 하는데
기차길을 바닥이 아닌, 블럭위에 건설하기. 뭐 이런거? ㅋㅋ
쓰다보니 아들자랑.ㅋㅋ
요즘 내가 잠시 년초고 이제 예비초등. 7세라고
영어다 뭐다 약간 적극적인 맘이 되는바람에
책도 전집 세개 우르르 들이고 나름 책도 많이 읽어주고. 또 스스로 읽도록 격려하려 했는데.
사실 한달도 안되어 살짝 지쳤고ㅋㅋ
대신. 나름 파닉스 레벨1.2를 곧잘 읽기에 스토리북도 도전하자 싶어서 까이유 도전.
뒤늦게 까이유 들였더니 별관심없고. 책수준낮고ㅋㅋ
그래서 다시,
까이유 동영상��나 찰리앤로라 동영상을 보여주곤 하는데.
집에서 평일티비가 안나오는줄 아는아들은 그저 그거라도 감사~멍때리며 시청중.
그런 오빠덕에 현란한 영상물에 조기노출되는 둘째.
방치.
그치만 얻는것도 있을터.
놀잇감의 반은 책이 되어 버린.
너희오빠 어린시절과는 아주 다른환경.
태교로 그린 저 위 가족그림속 포즈처럼 제유니를 안으려했으나 동생이 그리 무거운지 몰랐을꺼다.
그치만 멘트하나는 기가 막힌다. 동생보고.
~아이쿠~귀여워용 울제유니는 어케 이러케 귀여울까.
거침없이 이런 멋진 말들을 동생에게  하며 뽀뽀해주는 자상한오빠.
잠도 내옆이 아닌. 동생 옆….을 선택하여 난 조심스레 그 둘사이에 꼽사리껴 잠을청함.
안그럼 자다가 스매시당함.
우리집 아가씨는 오늘이 딱 210일. 근데 좀 기어다니지.
꿈쩍도 안하고.
낮잠은 안자고 오빠 장난감통 골고루 뒤지는게 일,
그렇다.
그렇게 하루하루 가고있고 이번주 지나면 다음주는 구정.
구정지남 2월. 2월만 지남 오예 봄이다.
가끔. 제유니만 토닥토닥 재워주다보니 자기도 안아서 재워달라는 아들.
오늘도 그랬는데 제유니 안다가 널안으니
아.왜케 커.
진짜 금방이다.
널키운이시간만큼. 제유니도 그렇게 흘러간다면 넌 14살이겠네.
그땐 사춘기지?
그래도 그때도. 영원히. 변함없이 넌 최고의 내애인.
우리사이 변치말자♡ 사랑해 아들
ㅡ 정말 두서없는 오늘 글. 끄적이. 남편안오고. 갑자기 열받기 시작.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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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irlsneed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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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윤아, "우리는 연인사이"...열애 공식 인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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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윤아, "우리는 연인사이"...열애 공식 인정하다!
 
윤아와 이승기
  신년벽두에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26)가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23)와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4 갑오년 첫 연예인 커플인 셈이다.
 
1일 양측 소속 매니지먼트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와 윤아가 막 교제를 시작했다”고 시인했다.  
  이승기는 방송에 나와 윤아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양 소속사는 비슷한 톤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과정은 밝히지 않은 채  “본격적인 교제라기보다는 서로를 조심스레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두사람은 집이 근처여서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았고, 데이트는 주로 자동차 안에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인지로버
 
이들이 데이트 할때 주로 탔던 차량인 ‘레인지로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레인지로버는 오프로드와 일반도로 주행성능이 두루 뛰어난 1억원이 ‘훌쩍’ 넘는 영국의 명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다.  
  소녀시대 윤아
 
한편,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지’ ‘소원을 말해봐’ ‘아이 갓 어 보이’ 등의 히트곡을 냈다.  
 
윤아는 연기자로도 데뷔,  MBC TV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TV ‘신데렐라맨’, KBS 2TV ‘사랑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는 KBS 2TV ‘총리와 나’에 출연 중이다. 이르면 이달 말 소녀시대 멤버들과 새 앨범을 낸다.  
  이승기
  2004년 1집 ‘나방의 꿈’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되돌리다’ 등을 히트시켰다. 같은 해 MBC TV 시트콤 ‘논스톱 5’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그는 KBS 2TV ‘소문난 칠공주’, SBS TV ‘찬란한 유산’ 등을 통해 톱배우 반열에 올랐다.  
 
KBS2TV ‘1박2일’ SBS TV ‘강심장’ 등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내며 MC로서도 주목 받았다. 올해 출연한 MBC TV ‘구가의서’로 지난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남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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