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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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재채기가나올것같아

텀블러, 일기용으로 어색하다. 일단 pc 버전도 글쓰기에 적합한 것 같지 않아. 글씨 크기 조절이 왜 모바일에서만 보이는가. 사진 위치를 옮기는 것도 불편해. 왜 글을 먼저 쓰고 사진 위치를 조정해야 하는 건데.
유튜브로 노래 하나씩 넣는 것도 좋아하는데 모바일에서 화면을 내리면 유튜브 재생이 멈춘다. 아쉬운 것이 너무 많아서 꾸준히가 되려나 싶다.

카레를 만들어 먹었다. 4인분짜리를 반절만 사용해서 저녁, 아침을 해결. 만든 저녁에는 두 번 먹었다. 버섯, 감자, 햄이 들어간 노양파 카레. 처음 스노우카레를 넣기 전에는 초코우유같아서 맛을 잘못 골랐나 했는데 맛있었다. 다만 물을 좀 더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역시 카레에는 재료가 잔뜩 들어가야 맛있어.

시샤모 티켓을 구하려고 몇 번이고 어플을 들락거리다가 얼리버드 할인을 한다길래 표를 샀다. 반값인데 마침 그림도 귀엽고 새벽이라 충동구매했다. 처음 알게 된 작가인데 메인 그림만 봐도 나의 취향이라서 얼리버드 구매자는 특전도 받을 수 있고 개꿀이다 하면서.
이번 전시에 가져온 원화가 정말 많았다. 규모가 큰 그림을 그리지 않아서 그런가 정말 촘촘히 전시되어있는데 섬세한 그림이라서 뚫어져라 보게 됐다. 아주 가까이 보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고양이 얼굴에 뱀의 팔, 문어의 다리. 구스타브. 동화적이면서 스산한 그림체가 귀엽고 인외를 그리시다니 너무 좋다 하면서 감상했다. 그림체가 레트로와 잘 어울려서 그런지 기업과의 콜라보 중 그림들이 기억에 남아있다.
차분하게 한 작품씩 들여다보는 걸 못 하는데 나름 열심히 보고 또 봤다. 노고가 많은 그림을 보면 기분이 좋다. 품이 많이 드는 작품을 보면 여러 생각이 드니까.

밖에 나오니까 날이 굉장히 좋았다. 선선하고 하늘도 맑고. 걸을 생각 없었는데 걸었다. 이럴 땐 밖에서 자연을 봐야한단 생각으로 ���원 근처 역으로 갔다. 처음 가는 동네였는데 지하철에서 올라오자 마자 꽃들이 반겨주고 상당히 한적한 동네라는 느낌을 받았다. 공원 안쪽으로 걸어가니 ���택이 겹겹이 보이고 단풍 나무가 보이고 햇살이 그 사이로 들어와서 무척 예뻤다. 10분정도 걷고는 다른 곳으로 이동했지만. 말차를 주력으로 하는 카페를 찾아갔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만난 오르막길에 여러 번 욕을 하며.
날씨가 좋은 날은 어딜가도 예쁜 것인가. 카페가 있는 동네도 한적한 모습에 마치 두 곳이 같은 동네에 있는 듯한 기분. 어느 학교의 담장 옆에 있는 카페인데 다들 테이블에 다기를 올려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나는 음료 하나만을 시켰는데 무난하게 맛있는 맛. 음료 하나를 보고 이동하고 잠시 앉아있다가 다시 자리를 뜨는 일이 나에겐 드문 일이라서 적어둬야 한다.
내부는 일본풍의 모습이었고 앞치마를 두른 두 직원이 직접 서빙을 했다. 지브리 음악이 나오고 있었고 손님이 계속 들어오는 걸 보니 꽤 인기가 있는 장소인가보다. 밖에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데 단풍 나무가 높이 솟아있어 햇빛이 닿아 빛나고 있었다.

나는 버지니아 울프를 읽을 머리가 안돼.
어쨋거나 완독이다.

도서관 고양이.
비석 뒤에는 고양이를 위한 보금자리가 만들어져있으며, 도서관 출입구 앞에 캐릭터 그릇이 두 개 놓여있다. 와이파이에 기생하는 요즘. 매일 카페에 갈 순 없으니 도서관에 갔다. 가서 한국 책도 좀 읽어보고 밀린 폰게임도 진행하고 마침 콘센트가 있어서 잠시 충전도 했다. 역시 인터넷은 밤에만 잠시 누워서 즐기면 되는 것을.. 못하고 있으려니 하루가 엉망이다. 지금 바꾼 요금제도 홈페이지에 나오는 요금이 달라서 살짝 짜증이 나. 설마 내가 실수를 했을까.
도서관에 가면 아무래도 책을 빌려오게 된다. 한국 작품은 잘 안 보는데 그래도 접근하기 좋은 곳이 이런 곳. 연작 소설 하나 읽다가 유명한데 한 번도 안 읽어본 작가의 한 작품과 가볍게 읽고 싶은 미스터리, 스릴러를 빌렸다. 미스 마플 시리즈를 보고 있어서 애거서 소설을 빌리려 했으나 작은 도서관에는 고작 4권 소장 중이다. 상태도 많이 안 좋아서 미야베 미유키 작가를 선택. 이 작가도 기타기타 사건부? 밖에 안 읽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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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걸을 때 옷이 다 빠져서 민망해.
다크걸 틴트 (정품) – 8000원 요즘 많이들 쓰고 있는 컬러, 일명 레드 립스틱.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색상 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게 흠이라면 단점이지요 다크걸 바로가기: 다크걸에 대해 더 알아보기 그래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 아이는 핑크베이지색상에 펄이 함유되어 있어요. 촉촉하고 매끄럽게 발리고 색이 정말 예쁘네요. 단점은 지속력이 별로인것 같아요. 하루종일 입술에 물기가 있잖아요. 몇시간 지나면 거의 지워져요. 또 한번 덧발라도 선명한 레드를 못볼수 있다는거죠. 그래도 예쁜컬러니깐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이제품을 자주 쓰게 될 것 같습니다. [펌] ToKyo, Oriental Market. 도쿄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오레곤 주(州) 아메리칸 타운입니다. 일본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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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20~5.21.
그렇게 우리는 연 2일 데이트를 즐겼다. 우리 사이 흔치 않는 일인데, 하루는 당신 오전근무가 끝나고 가서 보기 위해서 뙤약볕에서 한참을 기다렸다. 우리사이 거리는 상급도로간 64km의 거리였다. 늘 가깝지 않다고 느꼈지만 그 거리를 숫자로 확인해보니 우리사이 거리를 알겠더라. 내가 회사까지 23km니까 대략 우리사이 거리는 출퇴근 거리의 3배정도였다.
당신의 붕붕이는 당신의 동네를 벗어나지 않고 나는 뚜벅이여서 이 거리를 늘 걸어다니니 만남이 쉽지 않다. 그렇지만 그 쉽지 않은 만남을 2일 연속 했다지.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 약 40분 당신을 기다렸다. 당신의 서툰 운전 솜씨에 왜 여기서 보자고 했을까 싶은 멍청함과 발을 둥둥 거리며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잘 만났다.
그렇게 우리는 카페를 가서 맛난 크림브륄레를 먹고 고양이도 보고 공원을 거닐며 헤어졌다.
둘째날은 당신의 주말근무가 빨리 끝나게 되어서 서울을 오고 싶어해서 갑작스럽게 만났었다. 당신과 음료 한잔을 사들고 잠수교 밑에서 음료를 즐기고 이 여름의 석양을 즐기며 헤어졌다.
고속터미널 건물은 상당히 일본풍의 미래지향적 건물인데, 느낌적 느낌인데 현대화의 느낌과 군부정권의 권위주의적 느낌을 섞은 느낌을 준다. 사선의 기둥과 얹고 얹은 층별의 튀어나온 메스는 그런 느낌을 충분히 주는데.
세월지나서 보니까 상당히 현대적인 느낌을 담고 싶어했던 거 같다. 딱딱한 느낌이 상당히 뭍어 있고 사실 20세기에 21세기 건축을 그리면 이런 공간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저 석양은 너무 아름다웠다. 사실, 요즘 텀블러에서 바닷물과 강물에 비춘 햇살이 너무 아름 다운 사진들을 자주 접해서 당신에게 저 강을 보여주고 싶었다.
강은 흘러간다, 우리 마음도 우리 시간도 흘러간다. 그리고 나의 시험도 당신의 시험도 철썩 붙었으면 좋겠다.
사실 공부를 좀 해야하는데, 공부가 너무 너무 하기 싫다. 머리도 안 좋은게, 욕심은 많고 큰일이다.
우리 둘다 편히 저녁을 즐기는 세월은 언제일까. 나는 언제까지 유부남 아저씨들이 바라는 건강한 연애만 해야할까.
당신은 어른이고 어른인데 왜 내게는 뭍에 놓은 아이같을까. 누나같이 구는 당신이 귀엽긴 하지만 하나 하나 내가 다 챙겨줘야하는 게 퍽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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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빌딩 2층 비밀스러운 신상카페 송파,咖啡島,가배도 간판없는가게 한개의 메뉴 손길이 타서 허름한 왠지 이런집들 맛있다고 광고안해도 맛있을것같잖아요 허름한 은진빌딩 철문 열고들어가면 짠~ 어떤느낌인지 아시죵 가오픈중이라서 소개하기가 조심스러운, 咖啡島, 가배도 #가배도 #송파카페 #은진빌딩2층 #차분한 #비밀스러운 #커피섬 #일본풍의 #레트로빈티지 #시네소 [주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6, 2층 카페가배도 [연락처] 02-422-7737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화-일요일 12:00 - 21:00 [메뉴] 가배 4천5백원, 코프타도 4천5백원, 에스트렐라 담 7천원 [주차장,애견] 주차불가, 인근송파동공영주차장 이용, 애견동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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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이구사 5.45km 조깅 코스
근 2년 동안 나무에 시선이 많이 가는데, 흥미로운 점은 어느 나라, 도시를 가도 저마다의 분위기를 풍기는 것 같다.
내가 늘 생각해오던 일본풍의 동네 분위기였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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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덮밥집인테리어 초밥집 스시집 모던디자인 제안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마곡 강서구에 위치한 덮밥집인테리어 3d 디자인제안 자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형평수의 초밥집 스시집 디자인으로도 손색이 없는 컨셉인것 같습니다.

일본풍의 컨셉이라고 한다면 합판목재와 화이트톤 마감재를 활용한 조합입니다. 한마디로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많이 선호를 하시는데요 지금 보여드리는 디자인이 최근 트랜드를 많이 ��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1인 손님들을 위한 ㄷ 자형 바테이블 입니다. 계산도 함께 진행이 가능한 레이아웃으로 설계를 진행해 드렸습니다.

워낙 소형평수이기 때문에 작지만 동선이나 수납에 있어 효율적인 구성으로 디자인을 진행 하였습니다.




메뉴판을 배치하여 제안 드렸습니다. 상부 라인으로 간접조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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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공사#덮밥집인테리어#가게인테리어#소형스시집인테리어#소형초밥집인테리어#스시집공사#스시집인테리어공사#스시집인테리어비용#스집인테리어#일본식가게인테리어#일본식인테리어#일본풍가게인테리어#일식집인테리어#초밥공사#초밥집닷지공사#초밥집공사#초밥집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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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Pi MADE // MGN-3D Magnetic 3-Way Utility Pocket Detail TEFLON® High-Neck Anorak Hooded Jacket Black. 《2020 FIRST DROP COLLECTION "EXCLUSIVE FOR 3-YEAR ANNIVERSARY"》 MGN-3D Magnetic 3-Way Utility Pocket Detail TEFLON® High-Neck Anorak Hooded Jacket Black은 입체 패턴과 3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유틸리티 포켓이 이목을 이끄는 후드 아노락 재킷으로 지금부터 봄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 하기 좋은 아이템 입니다. 현재 모든 상품은 오프라인 쇼룸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8길 8 1층 SAMPLAS] GOOPiMade는 Smirk과 Leo가 2015년에 설립한 대만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입니다. 그들은 디자이너를 다루는 편집샵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그들만의 디자인을 보여주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ACRONYM®, Wisdom, Guerrilla-Group과 같은 테크웨어 무드를 지님과 동시에 일본풍의 컨템포러리한 디자인 감각을 지니고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지닌 브랜드 입니다. 대부분의 아이템은 대만내 생산으로 높은 품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_ _ _ Fashion Store in Korea WWW.SAMPLAS.CO.KR International Order Contact. DM or [email protected] #SAMPLAS #샘플라스 #GOOPiMADE #구피메이드(Samplas에서) https://www.instagram.com/p/B7U1fUPJ8Z-/?igshid=lqtbjw2ggy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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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안동 옥동 일식집 ‘다츠’ 입니다. 신선한 제철 식자재와 깨끗한 요리 ! 전문적인 조리기술과 다양하고 트렌디한 퓨전 일본풍의 요리로 고객님들의 미각을 충족시켜드리겠습니다.🌟 PM 6 : 00 ~ AM 2 : 00 주소 : 경북 안동시 복주1길 51 다츠 번호 : 054 841 2376 https://www.instagram.com/p/B6Ih8S5geC1/?igshid=xpr4jgkjz8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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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아침이면 의례히 영화소식을 알려주는 방송이 나오는데 ..
오늘 나온건 후드..
뭐 배급사의 부탁으로 그러려니 하지만 모든 영화를 다 재미있다고 하는건 알겠는데 ..
후드까지 그런건 너무 심한듯 ..
후드를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역대 나왔던 로빈훗영화중 가장 최악의 영화 ..
영화전체에 녹아있는 일본풍의 저급한 이미지부터 복장은 어디건지 모르겠고..시대상에 안맞는 무기며 각종장비들 ..게다가 스토리 까지 ...
영화내내 닥꽝냄새 솔솔풍기며 사께에 입맛든 촌놈들 눈요기 시키느라 무던히도 애쓴영화 ...
마치 여러게의 영화에서 이것저것 찝어내 하나로 편집한듯 ...
미원을 바가지로 들어부은듯 닝닝하고 느끼한맛이 감도는 영화 ..
이걸 돈주고 보자면 시간과 돈이 아까워 잠못들 영화...
한마디로 먹다 맛없어 쓰레기통에 쳐박은 초밥포장지같은 영화 ..
후드 였습니다 ..
( 그 프로 필나게 표현해봤어요 ..ㅋㅋㅋㅋ )
이걸 지금 영화라고 만든거냐..?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재래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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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 중 창작의 고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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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 중 창작의 고통과 함께
회사 메뉴개발실에서
메뉴개발 중 입니다 창작의 고통이 필요합니다 대중성 또한 생각해야 합니다 요리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담겨 질것인가도 중요 합니다 세팅 접시 및 용기류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신규 메뉴개발을 위해 다양한 접시와 그릇들이 들어 왔습니다 물론 이것들은 회사와 거래하는 대형주방 업체에 가서 골라 온 것 입니다
멜라민 제품으로 광이 번쩍번쩍 나는 국수용기 입니다 냉쪽으로 즉 차가운 면류를 세팅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같은 디자인 이지만 색이 틀립니다 보다 따스한 색깔이 대비 됩니다 온면 즉 뜨거운 면을 담으면 좋을 듯 합니다
사기로 된 그릇입니다 일본제 입니다 덮밥류 면류를 고려하여 골라왔습니다
음식의 정갈함을 주기 위해서는 때로는 백색톤 또한 좋습니다
음식이 눈에 확 띨수 있습니다 전 대부분 백색을 많이 사용 합니다
일본풍의 사기류들 실물로 보면 탐이나는 그릇 들 입니다
돈부리 연어덮밥등을 고려해 보았습니다
메뉴개발에 있어서 한가지 동일한 류의 음식을 만들어 낼지 언정 제각각 다른곳에 담아내면 느낌도 분위기 또한 틀려집니다
세로 검은줄이 포인트로 높게 쌓아 올린다면 한층더 고급질것 입니다
밋밋하지만 요런류의 접시 또한 세팅 시 깔끔함을 줍니다
요접시 보니 회 한접시 먹고 싶어 집니다
일본 사기 그릇으로 어떤것을 담아도 빗살무늬와 색감이 눈에 확띠는 고급짐을 줄 수 있습니다
사각철판 입니다 요즘 덮밥류 또한 요런 철판에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롯지 스타일의 철판 입니다 셰프가 바로 밥 또는 요리를 해준것 처럼 요런 스타일도 요즘 많이 볼수 있습니다
실물로 보면 정말 가볍고 고급스런 제품 입니디ㅡ 롯지는 ���니구요
맥반석 철판 입니다 나무판이 보이지 않아 세팅된 음식이 더 푸짐해 보일수 있습니다
알밥 용기 입니다
호프집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냄비 입니다 나름 세팅만 잘하면 메뉴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외 다양한 철판 뒤쪽에 보이는 것은 롯지팬 인듯 하지만 아닙니다 롯지 스타일 멜라민 입니다
스텐접시 보니 캠핑 가고 싶어지네요
그외 다양한 접시들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메뉴개발에서 어떤 용기에 담을것인지만 정해도 50%는 개발 한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디ㅡ
각종 양념류들^^
이제 열심히 일해야 겠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런칭 고고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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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아 연대기 - 002. 프로젝트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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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아 연대기 - 002. 프로젝트NT
[이 글은 오래된 글이라 2016년 10월 8일을 기준으로 수정되었습니다. 다른 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래된 글은 다른 카테고리에 “서로이웃” 공개로 되어있습니다. 이 공지는 이 글을 끝으로 더이상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몇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을지 나는 잘 모른다. 분명한 건 현재 시점에선 국내 인지도보다 해외 인지도가 더 높다는 정도일 것 같다. 경쟁이 과열된 한국 게임사회에서 보면, 페리아 연대기에 대한 무관심은 제법 그럴 듯하다.
하지만 이 게임을 기다리는 사람은 여전히 있고, 나는 그 사이에 끼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기분이다. 이 블로그의 글들은 페리아 연대기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작성한 글이 많다.
페리아 연대기에 대해 생각할 때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프로젝트NT>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미 페리아 연대기로 알려진 이 게임의 공개 시기는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2012년 부산 지스타 행사장에서 프로젝트NT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된 것이다. 그 당시 이 게임을 소개하고자 나선 발표자는 현 넥슨의 부사장이자 현 “띵소프트” 대표인 정상원님이었다.
과거 이야기를 더하자면… 넥슨 전성기 시절에 대표 자리에 앉아 계셨던 분이지만 윗사람과의 불화로 인해 넥슨을 나와 띵소프트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다. 페리아 연대기의 넥슨 퍼블리싱을 시작으로 넥슨의 부사장이 되어 최근 만드는 모바일 게임 개발에 힘을 실어주고 계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넥슨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분이 대표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넥슨의 이미지가 악화되었다. 반드시 이분의 영향이라 할 수는 없지만 정상원 대표님이 물러난 이후 넥슨의 게임 개발에 큰 타격이 나온 것은 분명하다.
여담은 여기까지하고…
발표 당시, 유저가 관심을 가질만한 QnA를 소개해볼까 한다.
Q. 게이머들이 만들어가는 MMORPG라 했는데, 게이머들이 콘텐츠나 시스템에 대한 니즈를 보이면 이를 즉각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생각이 있는가?
A. 프로젝트NT의 개발 방향은 게이머의 행동에 따라 게임 속 세상이 바뀌는 것이다. 추후에는 게이머들이 퀘스트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예를 들어 ‘공주를 구해라’라는 퀘스트는 클리어 하고 나면 허무해질 수 있다. 그런데 게이머들이 ‘공주를 구해라’라는 퀘스트에 몇 가지 요소를 더해 게임을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면 다양성이 확보될 것이다.
유저가 게임 퀘스트를 직접 개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인터뷰 당시 퀘스트 수정과 관련된 정보가 많지 않았고, 유저들은 대부분 이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페리아 연대기>가 게임의 대부분의 것을 유저가 직접 건드릴 수 있게 한 것을 볼 때… 유저가 퀘스트를 작성하는 것은 정말 초기 단계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국내 유저는 퀘스트 작성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당시 해외 넷기사나 게임 사이트에서는 이에 대한 관심이 컸다.
국내 유저가 주목하지 않았던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 프로젝트NT가 공개된 2012년엔 주목을 이끄는 게임이 달리 있었다. 인지도 면에서도, 기대치면에서도 프로젝트NT는 완전히 뒷전일 수밖에 없었던 상대…
마비노기2 아레나 역시 2012년 지스타에서 그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냈다.
<마비노기2>에 대해 많은 이들이 기억하겠지만, 공개 이전까지만해도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한 작품이었다.
당시 <마비노기2>는 이슈 덩어리였다. 넥슨과 앤씨소프트의 첫 합작이고, 획기적인 부분도 많았다. 나는 게임 자체만 볼때 제법 좋은 게임이라고 지금도 생각한다. ….다만 조금 어긋난 것이 있다면 <마비노기2>라는, 마비노기의 후속작 타이틀을 걸고 나왔던 점일까 정도이다.
마비노기2는 그 게임은 결코 완성도가 떨어지는 게임이라고 보기 어려웠다. 다만, 유저가 생각했던 마비노기2의 형상과는 크게 어긋났을 뿐이다. 설상가상으로 앤씨소프트와 넥슨의 불협화음까지 겹쳐서 그 프로젝트가 무산될 수밖에 없었던 것…
물론 지금은, 그 개발이 잠정 중단되었지만… 마비노기2가 지스타에서 공개될 당시의 정상원 대표님의 QnA는 아래와 같다.
Q. 게임이 처음 공개된 후 게이머들로부터 나온 반응 중 가장 많았던 것은 마비노기이다. 프로젝트 NT가 지향하는 방향은 마비노기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과 일치하는가?
A. 마비노기의 양털 깎기, 음악 연주 등의 플레이를 아주 좋게 생각했다. 초창기 마비노기의 방향은 아주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NT에도 이러한 아기자기한 요소가 많이 도입될 예정이다. 마비노기 2가 액션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출시되어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기도 하다. 숙제하듯이 빠르게 즐기는 게임보다는 시간 될 때 다른 게이머들과 만나서 놀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
만약 마비노기2가 마비노기의 자유도나 컨텐츠를 그대로 이어받았다면 페리아연대기와 승부를 벌였을 심산이 크다. 만약 정말로 그랬다면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어느쪽 게임을 선택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만큼 마비노기라는 타이틀은 굉장히 강하니까…
하지만 결국 마비노기2는 전작과 다른 길을 선택했고, 페리아 연대기는 마비노기가 지향했던 길을 밟아도 상관 없는 것이 되었다. 하지만 정상원 대표님은 마비노기와 같은 자유도를 추구하지 않고 더 멀리 가는 길을 선택하기로 했다. 그건 또 시간이 지난 이후의 이야기니 나중에 다시 꺼내도록 하겠다.
프로젝트NT는 개발 당시부터 게임이 카툰 렌더링으로 만들어졌음을 강조했다. 카툰 렌더링. 쉽게 말하자면 만화 같은 3D그래픽이다. 또한 게임 소개에 있어서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게임 속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프로젝트NT 공개 때만해도 일본풍의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 모여라~ 하고 노골적으로 손짓하는 듯한 게임 홍보였다. 몇몇 유저들은 오타쿠 같은 사람들이 많이 할 게임이라며 비아냥 거렸던 것을, 나는 기억한다. 물론 그것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정상원 대표는 게임의 카툰 렌더링에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
Q. 카툰 렌더링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실사 그래픽을 추구하는 게임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그들과의 경쟁에서 우리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여지가 너무나 적기 때문이다. 대부분 언리얼이나 크라이 엔진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소재가 특이하지 않으면 게임의 그래픽이 달라질 여지가 거의 없다.
Q. 카툰 렌더링 작업에 있어서 영향을 받은 작품은 있는가?
A. 게임보다는 실제 카툰을 참조하고 있다. 일본 만화에서의 동작, 이펙트 표현 등을 많이 보고 있고, PS3용 롤플레잉 게임인 ‘니노쿠니’를 보며 ‘이 작품보다 더 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Q. 게이머들이 이 작품을 어떻게 즐겼으면 좋겠는가?
A. 기존 넥슨 이용자들에 더해 애니메이션 팬들을 타겟으로 생각한다. 여성 게이머들도 게임이 아기자기하기 때문에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굳이 전투를 하지 않아도 적정 수준 이내에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이런 부류의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하는 생각도 들지만.
대표가 노리고 있는 타겟층이 결코 작지 않기 때문에 뭐라고 말은 못하겠다. 나역시 그 타겟층에 속해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 타겟층은 국내를 제외해도 해외에 넘쳐날 정도로 많으니까 말이다.
위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니노쿠니’가 무엇인가에 대한 참고를 위해 영상을 아래에 올려뒀다.
니노쿠니 영상을 보면 페리아연대기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내가 볼 때 니노쿠니는 페리아 연대기의 그래픽적인 측면과 전투 요소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전투적인 요소에 대한 이야기는, 좀 더 이후에 해볼까 한다.
니노쿠니가 페리아연대기와 밀접한 관련이 ��다고 할지라도, 그리고 페리아연대기와 방향성이 전혀 다르다고 할지라도 그 유사성은 잘 모르는 유저가 봐도 비교적 가까운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Q. 차세대 MMORPG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프로젝트 NT를 차세대 MMORPG라 할 수 있는가?
A. 차세대라는 말은 그 동안 차세대 그래픽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았다. MMORPG의 기본은 10년 전부터 변한 것이 거의 없다. 끊임 없는 게이머들의 콘텐츠에 대한 요구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를 신경 쓰는 것이 차세대 MMORPG가 신경 써야 할 것이라 본다.
우리는 지금껏 수많은 온라인 게임들을 해왔다. 그래픽이 앞서나가는 게임을, 어찌나 많이 했는지. 하나 둘 세어보자면 끝도 없을 것 같다. 이 당시 정상원 대표는 말했다.
“판타지 라이프는 무조건 옳다”
예나 지금이나. 나는 이 말이 로망덩어리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게임들은 로망을 잃은 것이 너무 많으니까 말이다.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의 나는, 조금 우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칼이나 휘두르는 판타지 라이프와는 질이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요즘 나오는 게임들의 ‘판타지’는… 그냥 그런 컨셉일 뿐, 라이프와는 크게 관련이 없다. 전투가 핵심인 게임이 대부분 그렇다. 판타지 라이프라고 말은 했지만, 판타지 라이프를 빼도 강렬한 액션(전투)이 남는다. 내가 원하는 게임은 전투나 그래픽 등의 것들을 빼더라도 확실하게 ‘판타지 라이프’로 남을 수 있는 게임이다. 실제로 페리아연대기가 그랬으면 좋겠다.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페리아연대기의 실패가 두렵다. 여기까지 기다렸는데 실패한다면? 그 불안감은 나와 함께 게임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의 기사를 참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에 대해 보고 싶으신 분은 위 링크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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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맛집 도쿄스테이크 여행중 들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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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맛집 도쿄스테이크 여행중 들린곳!
해남 맛집 도쿄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쪼꼬망이에요
국내여행지로 너무 좋은 바로 해남! 땅끝마을이 정말 유명하죠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멀리 떠나는 것 자체가 힐링이었지만
여행 중 갔던 해남 맛집 도쿄스테이크가 기억에 남아요
정가은과 윤형빈이 소개하는 식객 남녀 3에 나온 적이 있답니다! ^^
이런 곳은 더욱 직접 맛보고 싶은 마음이 크지요 넘나 궁금한 것!
브레이크 타임 15:00 ~ 16:30
내부 모습이에요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제가 좋아하는 일본풍의 분위기였는데요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느낌이 들었어요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또 한 번 해외로 여행을 가고 싶었던..
일본 현지 유명맛집 음식을 그대로 재현한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메뉴판이에요!
이웃님들은 이 중에 어떤 부위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이 중에서도 부챗살이 확 당겨서 부챗살 세트 M으로 골랐고
다른 메뉴도 궁금해서 몇 개 시켜보았어요
스테이크를 시키면 오코노미야키와 미니우동이 서비스로 나오기 때문에
가격도 착하고 진짜 실속 있는 구성~^^
저렴한 가격에 놀라기도 했고 어떻게 나올지 기대기대!
지금 해남 맛집 특별 이벤트로 스테이크가 추가 할인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시켜봐야겠지요
요건 바로 ‘규탄멘’인데요
이치란라멘을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건 과연 맛이 어떨지!
위에 올려있는 토핑이 일단 푸짐했고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고요
후루룩후루룩 흡입! 국물 맛이 진하고 진짜 깊었어요 오호
면발도 쫄깃하고 고기도 냠냠♡
진하고 깊은 맛에 한 끼 식사로 충분히 양이 차더라고요
요건 미니우동~ 스테이크만 먹기엔 양이 좀 부족하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 우동과 오코노미야키가 같이 나오니 더욱 푸짐해졌어요
오동통~ 역시 저는 국물이 있어야 함 ㅋㅋ
메인메뉴 등장~
가격 대비 진짜 풍성하게 차려져서 또 한 번 놀랐지요
모두 청정 호주산 등심과 부챗살을 사용하고 있어서
가성비 진짜 최고♡
제가 좋아하는 숙주 위에 올려져 있는 내 사랑 고기ㅋㅋ
어느 순간부터 제가 고기 덕후가 돼버린 듯^^;
살코기가 진짜 쫄깃하니 질기지도 않고
딱 잘 익혀져서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어요
느끼함을 잡아줄 아삭아삭한 숙주와 같이 먹으니까 참 잘 어울리더라고요
요건 바로 ‘북해도미쇼 파스타’인데요
평상시에 까르보나라만 즐겨먹다가
다른 특별한 것도 먹어보자 해서 시킨 메뉴에요
비주얼 푸짐하니 진짜 잘 나오죠
면발 탱글탱글 넘나 맛나 보인다!
소스랑 살살 비벼서 흡입!ㅋㅋ 어떤 맛일지 참 궁금했는데
미소 된장과 간장을 섞은 특별한 소스로
아주 깔끔하고 담백했어요!
크림 스파게티나 토마토소스만 먹어보던 나에게는 신세계..ㅋㅋ
새우랑 대게 살이랑 푸짐해서 같이 먹으니 진짜 맛있었고
처음 먹어봐서 아주 특별했답니다 ^^
여행 중에 들린 해남 맛집!
아기자기하니 데이트하기도 좋을 것 같고 또 먹고 싶네요
여기가 도쿄라고 생각하며 먹었어요ㅋㅋㅋ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고 푸짐하니 가성비 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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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동 쌈지길 종로 나들이~~ (feat. 종로 유가네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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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동 쌈지길 종로 나들이~~ (feat. 종로 유가네닭갈비)
오랜만에 인사동 쌈지길 종로 나들이~~ (feat. 종로 유가네닭갈비)
매일 술마시는 곳이나 밤새 노는 곳만 돌아다니다가
오랜만에 밝은 외출을 했습니�� ㅎㅎ
날씨가 좋아서 집에만 있을 수 없더라구요!!!
흐리긴 하지만…그래도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잖아요~.~
평소 가던 곳과는 달리 이번엔 인사동을 갔어요.
경복궁도 있고 정~말 가끔 가는 곳이긴 한데
종로는 자주갔지만 인사동은 오랜만이었죠 ㅋㅋㅋㅋ
예전엔 서양외국인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중국인들이 많더라구요..
명동에도 거의 다 중국인이던데….
크흠…
아무튼 돌아다니던데 인사동이나 종로하면 길거리 음식!!
배가 너무 고팠어서 ㅎㅎㅎㅎㅎ
닭꼬치를 먹을까 뭘 먹을까 하다가
타코야끼를 발견!!!!
제가 타꼬야키 진짜 좋아하거든요..
매일 먹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동네에는 수요일마다 오시는 분이 있는데 매번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 먹다가….오랜만에 영접한 타코야끼느님 ㅠㅠㅠㅠ
3000원��� 8개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쥬~?
배고팠어서 한입에 딱 넣었더니
갑자기 터지는 그 뜨거운…..
물도 없어서 입천장 다 데였습니다…ㅎㅎㅎ
어느정도 허기는 가셨으니
다시 또 걷고 걷다가 도착한
인사동 쌈지길!!!
하하 인사동 쌈지길은 이 동네 명물이죠…
근데 막상 가면 살 건 없다는…
뭘사야할지도 모르겠고…..어쩌다가 유명해진거지…?
여기에 있는 똥빵은 맛있지만…ㅎㅎ
인사동 쌈지길 옥상에 올라오니 곳곳에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위에서 내려다보면 종로랑 한눈에 볼 수 있는데
한식식당을 찰칵-!
요즘 일본풍의 건물이나 호프집, 식당 등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일본풍은 좋지만 건물까지 일본처럼 할 필요가 있을까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나라도 이런 한옥 느낌나는 식당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또 걸어다니다 보니 발도 너! 무! 아프고
배도 고프고!!!! 해서 들어간 종로 유가네닭갈비!
인사동에서 여기까지 걸어가니 휴…정말 힘들었습니다…..
주말이라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희는 기다리지는 않았는데 우리 다 먹고나니
사람들 계속 기다리던….
유가네닭갈비는 그냥 기본맛이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치즈나 뭐 다른 것들 많던데…그냥 기본이 딱!!!
여기에 쫄면사리 가끔 추가하면
금상첨화!
라면은 안돼요!
먹다보면 불으니까!!! ㅎㅎㅎㅎ
기다리면 이렇게 샤샤삭 익혀주시고
잘라서 볶아주시고~.~
완성된 닭갈비!!!
예전엔 감자도 많았던 거 같은데…왜 감자 하나밖에 없어ㅠㅠㅠㅠ
그래도 맛있게 냠냠
오랜만에 종로까지 나와서 돌아다니고
인사동 쌈지길도 가고 ㅋㅋㅋㅋ
종로 유가네닭갈비도 가고~~
참 알찬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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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둘이 떠나는 에노시마 여행 / 둘째날, 그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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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둘이 떠나는 에노시마 여행 / 둘째날, 그 두번째 이야기
안뇽하세요, 효니에요!
아빠랑 딸 둘이 떠나는 에노시마 여행, 두번째날 그 두번째 이야기!
에노시마 마지막 여행기에요!
돈을 내지 않고도 눈 앞에 멋지게 펼쳐진 태평양을 바라 볼 수 있는 에노시마!
아빠랑 저는 전망대에는 올라가지 않고 바로 앞에 있는 무료 전망대에서 보고 내려오기로 했어요.
조금더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을텐데..ㅠ_ㅠ
쬐끔 아쉬웠던 날씨.
그래도 아빠는 올라오길 진짜 잘했다고,
멋지다고 하셨어요.
너무 너무 더워서
에스컬레이터 타고오면서 봤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먹기로 했답니다.
생초콜렛 아이스크림은 400엔인데
가격에 비해서 양이 너무 못되서 화가 좀 났…
그래도 당을 섭취하니까 다시 기분이 좋아져서
신나게 출발!
중간 중간 예쁜 가게들도 있고,
어떻게 이런 섬 위에다가 집을 지어놓고 살까
신기한 생각도 들고 그래서 지루하지 않았던 하산길.
아빠도 중간중간 사진찍으면서 하산합니다.
진짜 절벽위에 지은 집.
사람은 안사는 것 같은데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합니다.
진짜 행운의 부녀.
날씨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요!
일본풍의 기념품을 파는 기념품 가게도 곳곳에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길가에 핀 예쁜 꼿들도 사진 찍어보았숩니다.
몇번이고 상점가와 주택가를 지나치다보면
또 다른 신사들이 나옵니다.
연인들이 같이 가서 종을 울리면 그 사랑이 영원하다는 곳은
아빠가 별로 가고 싶지 않다고… 그래서 쿠야랑 찍은 사진을 대신 투척!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들도 눈에 띕니다.
조식을 든든하게 드신 아버지는 밥생각이 없으셔서
계속해서 직진!!!!!!!!
여기 저기 에노시마는 지금 포켓몬 열풍입니다.
포켓몬 사냥하러 오신분들이 어마무지하게 많았습니다.
그렇게 하산을 마치고,
배를 타러 갑니다.
다시 에노시마 역으로 가려면 왔던 길을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여기서 400엔 주고 편하게 배로 가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나름 재밌고, 진짜 편하기 때문이에욧!!!
저번에 쿠야랑 왔을 때도 깜짝 놀라게했던 독수리들.
진짜 머리 위로 슝슝 날아다니는데
처음엔 갈매긴 줄 알고 봤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독수리(?) 매(?) 종류의 새여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선착장 근처에는 동굴도 있는데,
너무 지쳐버린 아빠와 저는 그냥 배타고 에노시마를 떠나기로 결정..ㅋㅋㅋ
에노시마에서는 유명한 관광지니 여기까지 가보신 분들은 들어가서 관람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시 아래로 사진을 찍으러 나간 아빠를 기다리면서
땀을 식혔습니다.
낚시하러 오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빠는 그들을 찍으러 다시 직진!
아빠 기다리면서 파노라마도 찍어봤어요ㅎㅎㅎㅎ
배가 올 시간이 되서 아빠를 재촉해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또 다시 혼자서 가버리는 진격의 아빠.
바위 위에는 낚시하러 오신 분들이 가득했어요.
배 타는 곳에서 사람들이 오니까
아빠가 갑자기 뛰기 시작…ㅠ_ㅠ….. 시야에서 사라져버렸….ㅠ_ㅠ
하여튼, 걸음이 빠른 아빠 쫓아 다니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
허겁지겁 쫓아가서 배표 두장 사고 착석했습니다.
이때도 땀이 둘다 삐질삐질
선장님도 표 파시는 분들도 다 할아부지들.
귀엽고 친절하셨던 할아부지들♥
400엔 처음에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배타고 가면서 절대 비싼게 아니라고 생각되는 거리였어요!
마주오는 배한테 안녕도 하고
그렇게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드디어 도착!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는게 끔찍하신 분들,
넘나 힘들어서 도중에 여행을 포기하고 싶으신 분들,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아빠와 딸 둘이 떠나는 에노시마 여행, 두번째날 그 두번째 이야기.
에노시마 정상에서 하산, 다시 배타고 에노시마 다리 입구까지!
올라갈 때도 내려올 때도 볼거리가 많아서
지루하지 않은 경로, 가족들과 같이 가실 때 편하게 가실 수 있는 경로,
추천합니다!
특히 부모님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매력적인 에노시마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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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맛집 베스트10! 에 꼽히는 신촌 야바이! 너무 맛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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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맛집 베스트10! 에 꼽히는 신촌 야바이! 너무 맛있어용
신촌 맛집 베스트10! 에 꼽히는 신촌 야바이!
너무 맛있어용 ♥
안녕하세요~!
플러스지기 왔어요!!
내일은 눈이 많이 쌓인다고 하네요~
출근길은 걱정이되는데
눈쌓일거 생각하니 괜히 설레인다는 ㅎㅎㅎ
날씨가 점점추워져서
눈이 녹지않고 그대로 언다고 하니
빙판길 사고 모두들 조심하셔요~!!
어제는 저의 단골집!
무려 신촌 맛집 베스트10 에 당당히 오른
신촌 야바이를 다녀왔어용
야바이는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이구요
일본식 철판요리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어요~!
일본풍의 인테리어가 참 이쁘죠???
야바이는 항상 유쾌한 분위기로
누구와 가도 부담없는 그런 곳이에요
구조도 복층이라서 독특하다고 느끼실수도 있어요
저는 천장이 높은것 같아 좋더라구용
간만에 온 이곳!
신촌 맛집 베스트10 에 드는곳이라 그런지
이른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그리고 요즘 겨울이라
이런 뜨끈뜨끈 고소한 음식이 인기가 많을때죠잉
이번에 저는 야끼소바랑 몬자야끼를 주문했어요
몬자야끼 생소한 이름이죵??
국내에서 몬자야끼 맛볼수 있는곳이 몇 곳 없다고 해요
그중에서 야바이도 있다는점~~
굳!!
크아앙 야끼소바 등장이요~~!!!
오동통한 새우랑 저 윤기흐르는 면발 ㅎㅎㅎ
짭쪼롬해서 넘나넘나 맛잇답니다
아삭한 숙주도 들어있고
야기소바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메뉴에요
맥주안주로도 좋으면서 식사도 되거든용 ㅎㅎ
시~~원한 생맥주도 하나씩 했어요
캬~~~완전 맛있었는데
또 먹고싶네요 ^^
이렇게 열심히 먹고나니
몬자야끼가 나왔어요!
몬자야끼는 양배추 명란 각종해물이랑 치즈를 한데 섞어서
얇게 펴서 익힌 오꼬노미야끼 인데요~!
요게요게 특이한데
귀여운 스푼으로 슥슥 긁어서 먹는거에요
살짝 눌러붙은듯이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캬~~~몬자야끼는 보는 앞에서 바로 만들어 주셨어요
보는재미도 있음 ㅋㅋ
요렇게~ 스푼으로 글어서 퍼먹어용
신기하죠??
치즈가 많이들어가서부드럽고 고소해요
크림파스타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맛!
복음밥처럼 살짝 태워먹는게 완전 별미에요 이거 ㅋㅋ
저도 야바이에서 처음먹어봤는데
종종 시킬것 같아요
신기하기도 하고
일단은 맛있다는점 ~ ㅋㅋㅋㅋㅋ
간만에 신촌야바이가서
재미있는메뉴도 먹어보고
단골메뉴도 먹고!
친구가 신촌 맛집 베스트10 이런거 안믿었었는데
여기는 진짜 같다며 감탄했답니다 ㅎㅎㅎ
신촌에서 데이트하거나 약속있으면
야바이 한번 가보세용
분위기도 괜찮고 맛있어서 기분좋거든용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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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 선술집 이자카야인테리어 마감현장
10평 선술집 이자카야인테리어 마감현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구일육디자인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작은 10평 규모의 선술집 이자카야 현장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스시집 초밥집 같은 업종의 경우 목재비율이 높은게 특징인데요 선술집의 경우에도 베이스는 목공마감이 되겠습니다. 입구 외관 디자인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떡집으로 운영이 되었던 매장을 철거를 하고 공사가 들어갔습니다.




외관의 경우에는 이 디자인으로 셋팅이 되었습니다. 아늑한 집모양이죠


내부 공사진행 모습 입니다. 긴 직사각형 구조의 매장인데요 바테이블과 주방시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하단 도어가 열리는 부분은 화장실 공간이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마감이 목공작업이 되겠습니다. 일본풍의 연출을 최대한 요청하셨고 아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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