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반려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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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리쉬 독파크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여러 번 조용히 걸었다. 하늘과 구름, 바람이 함께 있었다. 넓었지만 아이를 잃을까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 최악의 황사와 미세먼지로 이틀 동안 산책을 못 했던 아이는 오랜만에 원 없이 뛰거나 걸었다. 물그릇, 쿨매트 모두 유용했다. 커피 맛은 훌륭하다. 이렇게 표현하면 반려인들은 이해하기 쉬울 것��다. 커피가 애견카페인데 맛있다. 세시간 정도 놀았을까 두원이 혀가 얼굴 옆쪽으로 흘러 꽐라가 돼서 걸으면 집에 갈 시간이라는 시그널이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에어컨을 켜자마자 아이는 기절한 듯 잠들어 우리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대대적인 청소를 두원이 간섭(?)없이 할 수 있었다. 고마워 오프리쉬 독파크 ♡ 응원해 리유저블 컵이라니 ♡ #오프리쉬독파크 #애견카페 #애견운동장 #자연주의반려견운동 #자연주의반려견수영장 #파주시재난지원금 #이두원 #이두원운동장(오프리쉬 독파크에서) https://www.instagram.com/p/COpX1H_lBC7/?igshid=d9uij9bihny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