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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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AI 한달 사용"
먹고 살기 위해 삽질한 얘기. 나무위키 찾아보니 챗GPT는 2022년에 베타 버전이 나왔다고 한다. 그때는 별 관심이 없었다가 2023년에 GPT-4o가 나온 뒤부터 개발 삽질할 때 조금씩 이용하기 시작해 2024년부터는 '스택 오버플로우(=대다수 개발자가 참조하는 소스 잡동사니 사이트)'를 거의 접속하지 않게 됐다.
현재는 챗GPT외에 클로드, 딥씨크를 함께 쓰고 있고, 검색 AI 퍼플렉씨티(perplexity)도 자주 이용하는 편.
줄곧 주장했듯 나는 엄밀히 말해 개발자는 아니고 여기저기 떠도는 코드 쎄벼다 복사&붙여넣기를 하는 '카피앤페이스터'이긴 했지만, AI가 나오면서부터는 코드를 일일이 타이핑하는 짓은 거의 하지 않고 있다. 그나마 작년까진 AI한테 질문해 나온 결과를 복사&붙여넣기라고 했다면, 지난 달부터 개발 환경에 AI를 접목한 '커서AI'로 갈아탄 뒤부턴 이것마저 필요 없어져 버림.
링크한 영상에서 보다시피 영어도 아닌 한국말로 "DB에서 데이터를 가져다 프론드엔드 서버에 보내는 파이썬 코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잘 정리된 소스가 주르륵 나온다. 여기에 페이징 기능 추가해 달라고 재요청하니 곧바로 소스 수정해 줌. 과거에 혼자서 이짓 하려면 익숙한 컴퓨터 언어를 쓴다고 해도 버그 잡느라 한두 시간은 걸렸을텐데 이젠 1분도 안 걸린다.
-------- 여기에서부터부턴 웹개발자들만 아는 내용 --------
문득 내가 써본 적 없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커서AI를 이용해 만들 수 있을까 궁금해지더만. 그동안 프론트엔드에서 리액트(React)를 잠깐씩 썼었는데 뷰(Vue)는 이름만 들어봄. 그래서 이거 설치한 뒤 백엔드는 장고 Rest Framework을 연동해보기로.
우선 Mysql에다 간단한 게시판 테이블 생성하고, 기본 중의 기본인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만 만들어봤는데 단순 조회 기능은 1시간도 안 걸려 완성.
등록 / 수정 / 삭제 기능은 CORS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낯설어 한참 헤맸다. 커서AI가 시킨대로 했으나 잘 안 됐고 챗GPT, 딥씨크도 별 도움이 안돼 짜증나서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룬 뒤 다음 날 재도전해 구글 검색으로 해결. 즉 AI가 만능은 아니다. 암튼 CORS 해결했더니 나머진 일사천리로 다 끝남.
삽질하고 난 소감. 과거 개발자는 특정 언어를 충분히 배워 숙달한 뒤 실무에 투입했다면, 이제는 잘 모른채로도 막 뛰어들 수 있겠구나.
또 하나, 아직까진 AI가 생성한 소스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역할은 사람 손길이 닿아야하지만, 개발자 없이 AI가 모든 걸 다 처리해버리는 때가 내 예상보다 많이 앞당겨지지 않을까? 그럼 뭐 먹고 살지…라는 약간의 불안감.
하지만 개발자만 불안한 게 아니고 AI가 쓴 소설이 베스트셀러 되고, AI가 작곡한 곡이 히트하는 일이 머잖아 올거 같은데. 세상에 하찮은 인간은 많아도 인류가 하찮은 적이 있었던가. AI가 인류를 개무시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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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우주의 관계를 알아보자?>
우리가 초등학교 끝날 시간이 되었는데
초등학교에 계속 머물고 있으면 않된다.
그리고 대학을 갔을 때는
4년 밖에 않 주는데 내가 공부를 좀 못했어도
나가야 되는 것이다.
그렇듯이 우리가 이 지구에서 언제 까지는 있지만
언제부터는 이 지구에 있을 수 없다.
지구에서 떠나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지구에서 떠나면
우리의 은하에서도 떠나야 하는 것이다.
우리 은하안에 있다는 것은 어떤 행성에 가더라도
또 지구에 와야 되기 때문에
그안에 있는 것이다.
근데 여기서 할 시간과 일이 끝나고 나면
여기서 떠나야 하는데
계속 있을려고 하면 안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행성을 떠나서 우주에 가면
우주에도 다른 은하가 있고
그속에도 또다른 별이 또 있다.
은하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은하만 몇조개 되는 것이다.
행성이 몇조개가 아니라니까,
은하 자체가 몇조개 인데
우리가 우리 은하보다 서른배가 더 큰은하도 있는데
우리 은하보다 몇백배는 더 큰 것이다.
우주에는.....
>>>>>>>>>>>>>>>>>>>>>>>>>>>
그런 곳으로 간다.
가는데~
너가 공부도 않 하고 그냥 지구를 벗어 난다면
너의 에너지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나요?
너의 질량으로 ~
눈낌찍할 사이에 가기는 가는데
에게 조금 밖에 못갔네?
이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너가 간 곳은
은하의 질량이 많이 커지는 않다.
그래서 질서가 자동으로 만들어 지는데
너가 가진 질량만큼 갈 수 있는 것이다.
그곳을 다 만들어 놓은 곳이 은하세계이다.
그러면 우리의 질량이 좋아졌다면
엄청난 은하로 가게 되는 것이다.
그힘이 저절로 주파수가 맞아서
당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힘이 없다" 라는 것은
나의 삶과 지식의 질량이 약하면
그럼 에게, 조금 밖에 못가는 것이다.
내가 힘이 없어!?
그러면 조금 밖에 못가는 것이다.
그것을 비유를 해서 내가 뭐라고 했느냐?
"니가 인간으로 다 살고 신으로 가서,
그곳에서 말똥지기 할래?" 이렇게 물었다.
그렇게 "살고 싶어!!"
그러면 나의 맡은 일을 여기서 열심히 해서
진짜로 내가 할 것을 다하고 떠나면
아주 천신중에 천신이 되어서
아무리 큰 은하도 내가 운영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 신이 되어야 될것 아니냐?
그래서 우리가 공부를 해야 되는 것이다.
>>>>>>>>>>>>>>>>>>>>>>>>>>>>>>>>>>>
먹고 살고 간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이 생 후에가 더 문제이다.
우리는 생 후가 나입니다.
인간으로 육신을 갖고 살은 생 후가 나입니다.
그것을 위해 인간으로 와서
너가 노력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다 살아도 몇십년 밖에 없다.
지구에서 살수 있는 기간이 몇십년 밖에 없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육신을 갖고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이야기 하냐면
"내가 발전할 수 있다."
즉 내영혼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기간이
주어지는 것이다.
육신에 우리가 와서 산다는 것은
낍낍도 하겠지만, 신처럼 멋대로 못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내 영혼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그것이 교육이고 수행이다.
이것을 하는 이유는
내 영혼의 질량을 높이는 것이다.
"아는 것이 그만큼 많다" 라는 것은
"그 만큼 질량이 높아졌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아도 잡동사니를 많이 안다 하면
잡동사니 질량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얼마나 많이 쓸 것 같은가?
이렇게 되는 것이다.
유튜브정법강의 12250강 naya
https://youtu.be/86wIYfHo4gM?si=wguEqRCfoZQz0Z-E
#신과 #우주를 #알아보자
#유튜브 #정법강의1220 #천공스승님
#경산카페소셜랩 #사주상담 #미술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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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에는 가볍게 배디다스☺️
생머리로...와주겠니?...헤어밴드만 잘 할 수 있는 머리면 아무래도 좋다만☺️골무만 ... 아니면 돼...
흰 져지도 입고 흰 헤어밴드도 해조야해🥹
헤어 밴드가 포인트 입니다.... 나는 마지막이라 이런거 더 줄 수도 없으니까... 유종의 미를🥲
레전드가 한번 나와서 맘은 가벼워😋 이건 가볍게 가볍게

져지 근데 사이즈 맞겠지?ㅋㅋㅋㅋ 사놓은지 2주가 넘어서 이제 교환도 안되는데🥹🥹 매장가서 사이즈 고민을 한참 하다가 180이 넘는 남성 직원분에게 옷 입혀봐주신 쾌활한 직원언니 감사했어요.
평소에 입는 용도면 더 큰걸 사야하는데, 배디다스 처럼 딱 붙는 사이즈는 지금 산 정도로 해야할 것 같아서...이거 찍고 옷 너 보내주려고 했눈뎅🥲...안맞으면 눈물이....
그렇다고 내가 입으면 옷이 허벅지까지 오던데?ㅋㅋㅋㅋ왜죠????????나 안작은데....
아 일욜에 까만 코스 구름백 카메라가방 캠+ 잡동사니 가방 3개 들고 집에가는 내 모습을 보고 쪼그만 애가 자기 몸보다 큰 가방을 3개 들고간다고 생각했다는거야?ㅋㅋㅋㅋㅋ 나 안작은데??!??????? 가방이 큰거 아니고????
자께요... 급 졸리다... 사랑해💖보구찌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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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가지 마세요..." 인도의 블루시티 '조드푸르'에서 감상하는 선셋
안녕하세요. ‘조드푸르’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시각은 밤 11시고요. 시간이 밤이라 걸어갈 수는 없어서 릭샤를 좀 타야 할 것 같아요. 제 목표는 예약한 호스텔까지 80루피에 가는 건데, 보나 마나 기차역 나가자마자 호객이 붙을 거예요. 여러 호객 기사가 200루피를 제안하며 말을 걸어왔지만, 단호한 태도로 흥정해서 80루피에 숙소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호스텔에서 하루 묵은 뒤 조드푸르 시내의 상징인 시계탑에 왔습니다. 주변에 즐비한 시장을 구경해 보려고 하는데요. 처음 보는 신기한 물건이 많네요. 상인들이 땡볕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옷감들도 있고 뭐 안 파는 게 없네요. 사람도 엄청 많은데, ‘화개장터’ 느낌이에요. 과일, 옷, 그릇, 잡동사니… 별 게 다 있네요. 저는 여행지에 오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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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죽음은 죽은 자와 산 자들 사이에 명료한 선을 긋는 사건이에요,라고 다언은 진지하게 말했다. 죽은 자는 저쪽, 나머지는 이쪽, 이런 식으로. 위대하든 초라하든, 한 인간의 죽음은 죽은 그 사람과 나머지 전인류 사이에 무섭도록 단호한 선을 긋는다는 점에선 마찬가지라고, 탄생이 나 좀 끼워달라는 식의 본의 아닌 비굴한 합류라면 죽음은 너희들이 나가라는 위력적인 배제라고, 그래서 모든 걸 돌이킬 수 없도록 단절시키는 죽음이야말로 모든 지속을 출발시키는 탄생보다 공평무사하고 숭고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다언은 책을 읽듯이 담담하게 말했다. 오래 다져진 땅 같구나, 하고 나는 생각했다. 죽음에 대한 다언의 관념은 곱씹고 또 곱씹어 어떤 날도 들어가지 않는, 그래서 오히려 노인들의 그것보다 더 무섭고 더 죽음에 가까운 듯 보였다.
죽음은 우리를 잡동사니 허섭스레기로 만들어요. 순식간에 나머지 존재로 만들어버려요.
레몬 권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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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 단순한 삶이 불러온 극적인 변화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 단순한 삶이 불러온 극적인 변화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
에리카 라인 지음, 이미숙 옮김/갤리온
집에서, 인간관계에서, 업무에서 잡동사니를 걷어내자 진짜 중요한 것을 위한 자리가 생겼다
세상의 속도에 쫓겨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끝나 있다. 밖에서는 너무 많은 사람에 치이고, 스마트폰은 너무 많은 정보를 주며 집에서는 너무 많은 집안일에 허덕인다.
수많은 선택지로 인해 무엇이 진짜 중요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조차 어렵다. 현대의 삶은 점점 더 교묘한 방식으로 우리의 정신을 쏙 빼놓고 더 많은 것을 가지라고 부추긴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 어떻게 나를 지켜낼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에리카 라인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에 많은 에너지를 쏟으며 덜 중요한 것은 지워버려라’라고 말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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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어 치우기#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 단순한 삶이 불러온 극적인 변화#단순한 삶이 불러온 극적인 변화#도서#미니멀리스트#신간#에리카 라인#원제 : The Minimalist Way#이미숙#잡동사니#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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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46452?utm_source=wadizshare_in&utm_medium=url #집쿡오픈이벤트 #주방 #보관용기 #친환경 #쿡웨어 #주방의혁신 #집쿡 #ZipCook ! #식품 도 #잡동사니 도 #모두OK ! #주방용기 '집쿡' #실내 에서나 #야외 에서나 #쉽게보관 하는 #스마트한용기 'ZIP-COOK' #FDA승인 된 #100퍼센트 #실리콘 으로 만들어서 안심할 수 있는 주방용기 'ZIP-COOK'을 소개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B4g3l78gQc_/?igshid=n21bqajkv9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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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존재감과 무근본"
내 글에서 '무존재감'과 '무근본'이란 말을 종종 쓰곤 하는데 이 표현은 자기 비하가 아니라 외려 반대 의미라고 몇 번 밝혔음에도 잘 믿기지 않는지 종종 의문을 표하는 분들이 계시고 또 SNS에 새 지인으로 추가된 분은 맥락을 모를 수밖에 없어 주기적으로 변명 아닌 변명을 해야 할 듯해서.
장 지오노라는 프랑스인이 쓴 '나무를 심은 사람'이란 단편 소설이 있다. 1987년에 영화로도 제작됐다. 매일 불모지에 도토리 심는 거로 평생을 바친 사람 얘기다. 수십 년 후 그곳은 숲으로 변했고 주민이 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숲이 저절로 생겼다며 신기해했다. 오직 소설가만이 전후 사정을 알고 있다.
처음엔 재밌는 우화 한 편 읽은 느낌으로 넘어갔었는데, 도사짓하다 문득 평생 나무만 심다 간 사람의 삶이 자꾸 떠오르면서 공감이 가더라고. 그래서 나도 내 맘 가는 대로, 하고 싶은 거나 평생 하기로 정했다.
간단히 말해 20대 때 에리히 프롬의 '소유나 존재냐'를 읽고 방향 잡고, 그 뒤엔 '나무를 심은 사람' 우라까이.
암튼 이 과정에서 두 가지 정체성이 저절로 생겨남. 우선 아무도 가본 적 없는 길을 개척해야 하므로 '스승이 없다 = 무근본'. 남에게 왜 이러고 사는지 일일이 납득 못 시키기 때문에 '침묵한다 = 무존재감'.
하지만 아무 말도 안 하고 살면 화병 나니까 매일매일 글로 푸는 중. 거의 매년 책을 개인 출판하는 이유는 잡동사니 글을 방치하다 똥 되는 게 아까워 틈틈이 정리하다 보니 그리된 거. 내 힘으로 구축한 북 콜렉션을 보며 자뻑에 빠지는 걸 좋아할 뿐, (모은 돈도 없는데 이거라도 있어야겠지?) 안 팔리는 거에 스트레스는 없다.
운동도, 글도 돈으로 연결 짓지 못한단 점에서 모두 아마추어다. 많은 이가 아마추어는 프로페셔널에 대해 하급이란 인식을 갖고 있을 거 같은데, 프로는 본인이 잘하는 걸 해서 돈 벌 줄 아는 사람이고, 아마추어는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는 사람일 뿐 상하 관계가 아니다. 그래서 프로와 달리 아마추어는 은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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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 마 야!
저의 엄청나게 누추하고 뭐가 많은 잡동사니 텀블러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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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빨래 돌려놓고 달리기 하려다가 배수가 안돼서 정신 나간 상태로 달리기고 뭐고 세탁기에 물 가득 채운 채로 출근. 어떻게 이사 3일 전에 팔고 가려던 세탁기가 고장이 나냐 시펄. 하루 종일 온갖 긍정의 수단을 강구했지만 ‘세탁기 물 어떻게 빼지’ 생각으로 되돌아갔다. 열시 반에 집에 오면서 텀블러에 하소연하려 했는데 막상 적다 보니 별 일 아닌 것 같아져서. 한시간동안 물 빼고 그 김에 베란다에 쌓여있던 잡동사니 버리고 물청소까지 하고 잠겨 있던 빨래들 건져서 코인런드리에 던져넣고 시간이 좀 생겨서 달리기 했다. 꼭 뛰기 싫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최고로 토닥토닥 해주는 말 듣고 싶어서 선택한 프로그램은 돈 워나 런 런.
출발지는 집, 도착지는 빨래방. 건조기에 젖은 빨래 옮겨놓고 집에 와서 이거 적는다. 미래의 나야 이거 꼭 봐라, 너한테 이정도 그릿이 있었다. 얼른 씻고 양재에서의 마지막 빨래 회수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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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 우리말 잡학사전 이재운 외
ㄱ 가게/가관이다/가까스로/가냘프다/가라오케/가루지기/가마니/가시나/가을/가재걸음/가차 없다/가책/가톨릭/각광/각다귀판/각색/각축/간담이 서늘하다/간도/간발의 차이/간이 붓다/갈등/갈매기살/갈모 형제라/감감소식/감로수/감안하다/감주/감질나다/감쪽같다/감투/갑종근로소득세/강/강강술래/강남 제비/강냉이/강원도 포수/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개개다/개나발/개떡 같다/개안/개차반/개털/개평/객쩍다/거덜 나다/거마비/거사/거스름돈/건달/걸신들리다/검사/판사/게/게거품/결초보은/겻불/경기/경상도/경종/경치다/곁/계간/계란 지단/계륵/고과/고구마/고군분투?고달프다/고데/고려/고린내/고릴라/고명딸/고무/고문관/고바이/고비/고뿔/고수레/고수부지/고자?고자질/고주망태/고추/고취/고희/곤색/곤조/곤죽/골로 가다/골백번/골탕 먹다/곱살이 끼다/공/공갈/공룡/공부/공수표/공염불/공주/공해/공화국/관건/관계/관동/관서/관북/관망/관자놀이/괄괄하다/괜찮다/괴발개발/교편/교포/동포/교활/구년묵이/구두/구라파/구락부/구랍/구레나룻/구실/구축함/국고/국면/국수/군/군계일학/군불을 때다/군자/굴레/멍에/굴지/궁형/귀감/귀신/귀추가 주목되다/귓전으로 듣다/균열/그/그녀/그 정도면 약과/그로테스크/근사하다/금수강산/금일봉/금지옥엽/기가 막히다/기간 동안/기구하다/기네스북/기라성?기린아/기별/기요틴/기우/기절하다/기지촌/기초가 약하다/기특하다/기합 주다/긴가민가/김치/까불다/까치설/깍쟁이/깔치/깡/깡다구/깡통/깡패/깨가 쏟아지다/꺼벙하다/꼬드기다/꼬마/꼬투리/꼭대기/꼭두새벽?꼭두각시/끈 떨어진 망석중 ㄴ 나락/나리/나쁘다/나일론/낙관/낙동강/낙서/낙점/난마/난장판/날라리/날카롭다/남도/남방/남세스럽다/납득하다/낭만/낭패/내숭스럽다/내시/냄비/너스레/넋두리/넓이뛰기/넥타/넨장맞을/노가다/노가리 까다/노골적/노다지/노동 1호/노비/노파심/녹초가 되다/농성/뇌까리다/누비다/누비옷/눈곱/눈시울/늦깎이 ㄷ 다라이/다반사/다방/다시 국물/다쿠앙/다크호스/닦달하다/단골/단도리/단도직입/단말마/단수정리/단전/단출하다/담배 한 개비/담배 한 보루/답습/당나귀/대감/대꾸하다/대수롭다/대원군/대증요법/대책/대처승/대충/대폿집/대합실/댕기풀이/덜미를 잡히다/덤벙대다/덤터기 쓰다/도/검/도구/도락/도란스/도량/도로아미타불/도마뱀/도무지/도쿠리/도탄/독불장군/독서삼매/돈/돈가스/돈키호테/돌팔이/동기간/동냥/동장군/동티가 나다/돼지/되놈/되바라지다/된서리 맞다 두루마기/두루뭉수리/두문불출/뒤웅스럽다/뒷전/득도/들통나다/등골이 빠지다/등신/등용문/딴전 보다/딴죽 걸다/땡잡다/땡전/떡 해먹을 집안이다/떼어논 당상/뗑깡/뚱딴지같다 ㄹ 랑데부/레즈비언/게이/성소수자/레지/로맨스/로봇/로비/루주/룸펜/린치 ㅁ 마가 끼다/마각이 드러나다/마누라/마담/마련하다/마마/마스코트/마지노선/마찬가지/마천루/마호병/막간을 이용하다/막둥이/막론/만두/만신창이/말세/말짱 도루묵이다/말짱 황이다/망나니/망명/망종/맞장구치다/매머드/매무시/맥쩍다/맨송맨송하다/먹통 같다/멍텅구리/메뉴/메리야스/메밀국수/멱살을 잡다/면목/명당/명색/명일/모내기/모리배/모범/모순/목돈/목적/무궁화/무꾸리/무녀리/무데뽀/무동 태우다/무릉도원/무명/무산되다/무쇠/무진장/문외한/물고를 내다/물레/물레방아/미망인/미숫가루/미어지다/미역국 먹다/미인계/미주알고주알/민중/밀랍인형/밀월/밑천 ㅂ 바가지/바가지 긁다/바가지 ���다/바께스/바늘방석/(뒷)바라지/바바리코트/바보/바이블/바자회/바캉스/박사/박살내다/박수/박쥐/박차를 가하다/반죽이 좋다/반지/반추/반풍수 집안 망치다/발목을 잡히다/방송/방편/배달민족/배랑뱅이/배수진/배알이 꼬이다/배우/배추/백년하청/백미/백미러/백병전/백색 테러/백서/백성/백수/백안시/백이숙제/백일장/백전백승/백정/번갈아/법랑/벤치마킹/벽창호/변죽을 울리다/별수 없다/보라/보람/보루/보리/보모/보살/보이콧/보조개/보필/보헤미안/복마전/복불복/본데없다/본사 사령/볼멘소리/볼 장 다 보다/봉건적/봉급/봉기하다/봉두난발/봉사/봉잡다/봉창/부/부동표/부동산/부락/부랴부랴/부럼/부르주아/부리나케/부문/부분/부부금실/부아가 나다/부인/부지/부지깽이/부질없다/부처/부합하다/북망산 가다/불가사리/불구대천/불야성/불우/불티나다/불한당/불현듯이/불호령/브로마이드/블라인드/비명횡사/비위 맞추다/비지땀/비키니/비프가스/빈대떡/빠꼼이/빠꾸/빨치산/빵꾸/빼도 박도 못하다/삐까삐까/삐라/삥땅 ㅅ 사근사근하다/사냥/사대부/사돈/사또/사랑하다/사리/사면초가/사발통문/사보타주/사설을 늘어놓다/사십구재/사이다/사이렌/사이비/사자후/사족/사주/사주단자/사직/산전수전/산통 깨다/살림/살아 진천 죽어 용인/살판나다/삼박하다/삼삼하다/삼수갑산을 가다/삼십육계 줄행랑/삼우제/삼척동자/삼천리강산/삼천포로 빠지다/삼팔따라지/삿대질/상극/상피 붙다/샅샅이/새끼/샌님/샌드위치/샐러리맨/샛별/생때같다/샴페인/서낭당/서민/서방님/서울/서커스/석식/선달/선보다/선비/선영/선산 /섣달/설렁탕/설레발(치다)/설빔/섭씨/성곽/성냥/성대모사?성씨/성인/세뇌/세발낙지/소데나시/소라색/소매치기/소정/소주/소탕/속수무책/손 없는 날/송곳/수라/수렴청정/수리수리마수리/수수/수수방관/수순/수습/수염/수육/수작/수청/숙맥/숙제/술래/숭늉/스스럼없다/스승/스키다시/스텐/슬하/승화/시금치/시달리다/시답잖다/시말서/시치미 떼다/신문/심문/신물 나다/신병/신산/실랑이/실루엣/실마리/심금을 울리다/심복/심부름/심상치 않다/심심파적/심심하다/십상이다/십장/십진발광을 하다/십팔번/싱싱하다/싸가지/쌀 팔아오다/쌍벽/쌍심지 켜다/썰매/쎄비다/쐐기를 박다/쑥밭이 되다/쓰레기 투기/부동산 투기/쓸개 빠진 놈/씨가 먹히다/씨알머리가 없다 ㅇ 아귀다툼/아나고/아녀자/아니꼽다/아닌 밤중에 홍두깨/아르바이트/아멘/아미/아비규환/아삼륙/아성/아수라장/아시아/아저씨/아주머니/아퀴를 짓다/아킬레스건/아홉수/악머구리 끓듯 하다/악바리/악수/악착같다/안갚음/앙갚음/안달이 나다/안면방해/안성맞춤/안식년/안양/안전사고/안절부절못하다/안타깝다/알나리깔나리/알력/알토란 같다/압권/앙금/애가 끊어질 듯하다/애로/애매모호하다/애물단지/애벌빨래?애송이/액면 그대로/앵커/야누스/야단법석/야로/야반도주/야지/야코가 죽다/야합/약방에 감초/얌체/양반/양이 차지 않다/양재기/양잿물/어깃장을 놓다/어물전/어비/어사화/어안이 벙벙하다/어여머리/어용/어중이떠중이/어처구니없다/어이없다/어휘/단어/억수/억장이 무너지다/억지춘향/언어도단/얼간이/얼른/업둥이/엉터리/에누리/에티켓/엑기스/엑스 세대/엔간하다/여사/여염집/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연륜/연미복/연지/연필 한 다스/열통 터지다/염병할/엿 먹어라/영감/영계/영남/영동/영서/영락없다/영부인/오금을 박다/오금이 저리다/오라질/오랑캐/오리무중/오사리잡놈/오사바사하다/오살할 놈/오십보백보/오이디푸스 콤플렉스/오자미/오장육부/오지랖이 넓다/오징어/오합지졸/올곧다/올케/옴니버스 영화/옴니암니/옹고집/옹헤야/와이로/와중/와해/완벽/왔다/외동딸/외입/오입/요순시절/요지/요지경/용빼는 재주/용수철/용하다/우거지/우레/우려먹다/우물 안 개구리/우이를 잡다/운우지락/울그락붉으락/웅숭깊다/유도리/유럽/유토피아/육갑하다/육개장/육시랄 놈/윤중제/은근짜/은막의 여왕/은행/을씨년스럽다/음덕/음덕/이골이 나다/이녁/이야기/이조/이판사판/인구에 회자되다/인두겁을 쓰다 인민/일가견/일사불란/일사천리/일석이조/일익/일체/일절/일촉즉발/입에 발린 소리/입추의 여지가 없다 ㅈ 자그마치/자라목/자린고비/자문/자부동/자웅을 겨루다/자정/자충수/자화자찬/작살나다/잠식/잡동사니/장가들다/장본인/장사진을 치다/장안/장애/장해/장 지지다/재미/재상/재수 옴 붙다/재야/재판/2쇄/저승/적당/적반하장/적이/적자/전광석화/전철을 밟다/절체절명/점고/점심/점입가경/정곡을 찌르다/정월/정정당당/정종/제3의 물결/제6공화국/제록스/제비초리/제수/제왕절개/젬병/조강지처/조견표/조로/조바심하다/조시/조용하다/조잘조잘/조장/조족지혈/조촐하다/조카/조회/종지부를 찍다/종친/좆팽이(치다)/좌우명/좌익/좌천/주구/주마등 같다/주먹구구/주변머리/주책없다/준동/줄잡아/중/중구난방/중뿔나게/중화사상/쥐뿔도 모르다/지구촌/지도편달/지랄하다/지루하다/지름길/지양/지향/지척/지퍼/지하철/직성이 풀리다/진단/진력나다/진이 빠지다/진저리/질곡/질질/질풍/강풍/폭풍/태풍/짐승/집시/짬이 나다/짭새/짱껨뽀(가위바위보)/짱꼴라/쪼다/쪽도 못 쓰다/쪽팔리다/쫀쫀하다/쫑코 먹다 ㅊ 차단스/차례/차이나/찬물을 끼얹다/참/채비/척결/척지다/천덕꾸러기/천둥벌거숭이/천리안/천만의 말씀/천방지축/천���고아/천편일률/철부지/철석같다/철옹성/청교도적/청사/청사진/청서/청신호/청양고추/초미/초승달/초읽기/초주검이 되다/촉수엄금/촌지/총각/총각김치/추기경/추상/추파/추호도 없다/칠뜨기/칠칠하다/칠흑 같다 ㅋ 카니발/카리스마/캉캉/콤플렉스/쾌지나 칭칭 나네/쿠데타/쿠사리/클랙슨 ㅌ 탁방내다/탕평채/태동/태질을 당하다/태풍의 눈/터무니없다/토끼다/토를 달다/토사구팽/통틀어/퇴고/퇴짜/퉁맞다/트랜지스터/트집 잡다/티오 ㅍ 파경/파국/파문/파일럿/파죽지세/파천황/파투/파행/판에 박다/팔등신/팔만대장경/팔자/패러다임/패설/평등/폐하/전하/마하/휘하/절하/각하/합하/푸념/푸닥거리/푼돈/푼수/품/풍비박산/프로테지/프롤레타리아/프리마/피로 회복/피로연/피맛골 ㅎ 하드보일드/하루살이/하룻강아지/하야/하염없다/하코방/학을 떼다/한 손/한가위/한눈팔다/한량/한성/한약 한 제/한참 동안/한통속/한풀 꺾이다/할망구/할증료/함바/함정/함흥차사/핫바지/항우장사/해동/해이/행각/행길/행주치마/허수아비/허풍선이/헌칠하다/헹가래 치다/혁명/현수막/플래카드/혈혈단신/형/형극/혜성/혜존/호각지세/호구/호구/호남/호떡/호락호락/호래자식(후레자식)/호사유피 인사유명/호스티스/호주머니/호치키스/혹성/혼나다/혼인/홀몸/홍등가/홍일점/화냥년/화사하다/환갑/환장하다/활개를 치다/황소/황제/홰를 치다/회가 동하다/효시/효자/후미지다/휴거/흐지부지/흥청거리다/희망/희생/희쭈그리/히로뽕/히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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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 잡동사니 가득한 하울의 방 /하울의 움직이는 성, 지브리 입체음향 Howl's Moving Castle : How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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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책들 짧은 감상12



천관율, 정한울 / 20대 남자 : 그들을 이해해보고자 읽기 시작한 책. 다 읽은 지금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나온 가설들이 정확하거나 무조건 옳지 않다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이런 시도가 있었다는 점 그 자체가 의미 있다. 이런 시도를 시작으로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계속된다면 성 평등 의식이 낮은 암울한 현재 한국의 어두운 그림자를 조금은 걷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20대 남성에게 페미니즘은 무엇보다 권력의 문제였다. 이들에게 페미니즘이란 남성을 권력의 약자로 만드는 기획이다."
진민영 / 조그맣게 살 거야 : 최근에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길래 관심이 가서 그 책을 읽기 전에 그전 작품들 먼저 읽어보고 싶어서 읽기 시작한 책. 읽으니 저번에 읽은 작가님의 다른 책인 '내향인입니다' 를 읽을 때 느꼈던 아쉬움을 이번에도 느꼈다. 뭔가 부족한 느낌.. 그리고 유독 이번 책은 읽기가 힘들었다. 자신의 생각과 생활 방식을 소개하는 게 다소 극단적이라고 느껴졌다. 무소유의 삶을 통달하신 것 같은 느낌.미니멀적인 삶을 동경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소유하는 즐거움도 아는 내게는 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많았다. "자신이 마치 ‘선생님‘이라도 된 것처럼 남을 교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버리자. 오만이다."
지수/ 그럴 땐 바로 토끼시죠 : 내가 읽고 싶었던 책들이 전부 대출 중이어서 읽을만한 책들을 찾아 나서다 발견한 책. 매일매일 새로 업데이트되는 책밭에서 내 취향의 책을 찾아 나서는 건 꽤나 재밌는 일이다. 에세이 책은 그중에서도 나의 취향이 더 잘 드러나는 편이다. 이 책을 읽기로 결정한 이유는 꼭지 중에 <예술가로 살기>를 보고 흥미가 생겨서이다. 읽고 보니 역시 이 꼭지가 제일 좋았다. 지금 나의 최대 관심사인 인생, 예술, 직업에 관한 얘기를 중점으로 다룬 1장과 5장이 유독 좋았다. 표지와 제목을 보고 그저 그런 가벼운 에세이일 줄 알았는데 은근히 밀도 있는 이야기도 많았고, 프롤로그랑 끝내는 말부터 곳곳에 삽입된 귀여운 토끼툰과 짧은 질문 답변까지. 작지만 알차고 귀여운 책. "나는 부디 죽는 순간 예술가였으면 좋겠다."
권여선/ 레몬🍋 : 이 소설은 작가의 말을 말하기 위해 쓰였다는 평이 공감된다. 읽으면서 죽음과 삶 사이에서의 혼란스러움이 잘 느껴졌다. 레몬의 달콤함과 새콤함 그리고 인생은 혼란의 연속이라는 점이 잘 드러나는 표지가 인상적이다. 그렇지만 살짝 아쉽기도 했다.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부분이 다소 평범했다. 아마 내가 미쳐 발견하지 못한 책의 숨은 의미들이 많을 것이다. 권여선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만나 본 걸로 만족해본다. “죽음은 우리를 잡동사니 허섭스레기로 만들어요. 순식간에 나머지 존재로 만들어버려요.”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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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s #junk #mixed #streetphotograpy #streetphotography #photography #photographer #galaxys7 #공구들 #뒤섞이다 #복잡한 #잡동사니 #수많은 시간속 사연들이 쌓여있는 곳 #스냅 (Seoul, South Kore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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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잡동사니 만들다가 넘 많이 만들어서 좀 복잡해짐.... 하지만 원래 아틀리에는 다 지저분하잖아! 깔끔한 아틀리에는 없다구! 그리고 흑백사진 뭐 넣을지 몰라섴ㅋㅋㅋㅋㅋㅋㅋ 퀸콘서트때 받은 스티커중에 넣엇다 ㅋㅋ 로저랑 래트리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즈 레퍼런스를 위한 손가락....은 역시 크게나왔네 ㅋㅋ I made too much things to decorate with so it looks little bit messy... But hey, no atelier is tidy, you know! I put a B&W photo of Roger and retriever that I got from Queen's concert in that oval frame. I didn't have any particular photo in mind so I just went through my drawers and the first one I found was that. #karlycrafts #myart #diy #miniature #dioramas #artstation #미니어쳐 https://www.instagram.com/p/B9fv5dxpcV0/?igshid=1n0o3u3p85i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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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30530
오십이 되면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게 될 줄 알았다. - 조윤제 『다산의 마지막질문』 中, SODAM -
느리다고 틀린 건 아니잖아요 빠르다고 꼭 잘한 것도 아니고요 너의 노력과 고민이 들어간 걸음들은 정말 행복한 곳으로 널 데려다줄 거예요 - 최대호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中, SODAM -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일을 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고 일을 해야만 사람다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이 쓸데없는 책을 읽고 온갖 잡동사니 생각에 끌려다녀서 바보같이 되었던 내가 비로소 깨달은 이치다. - 이주영 『이오덕 말꽃 모음』 中, SODAM -
Posting by [소담글씨 & 소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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