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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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dramallama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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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Plankton and the name puns (non-exhaustive list lol). Has this been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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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Jae-mi): amusement/interest. Whenever the characters talk about "having fun", "not having fun", it also sounds like they're talking about Jae-mi (and vice-versa). Which gives us MANY, MANY double-meaning dialogue, mostly from Hae-jo, saying things like "This isn't fun" (="Jae-mi isn't here"). Just as an example, in the GIF above, she says (literal, ugly translation): "You hate it when it's not fun", but Hae-jo also hears it as, "You hated it, without me (Ja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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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jo: sounds similar to 해줘. It's the imperative form of the verb "to do". So, his name sounds like "do it", as in, when you're asking someone for a favor/service. It ties into his job, as he runs an "errand house." There's a whole flashback scene in ep7 where we see how he got the (nick)name. Every errand he's asked to do by the workers at the host bar ends with 해줘, like punc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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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Eo Heung): growl, roar (associated with a tiger sound) / 흥 (heung): fun/excitement. There's a whole thing about Heung being seen and treated like a wimpy dog, while Jae-mi brings the "tiger" out of him. His name also mirrors Jae-mi's; they both mean joy/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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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ri: comes from 따까리 (ddakkari), a derogatory term for servant / 까리하다 (kkari-hada) is old slang for "cool" in Busan dialect. My guy gets dragged here and there like a vulgar lackey, but he's actually pretty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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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Beom Ho-ja: her last name translates directly to "tiger." Self explanatory. She named her son accordingly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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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Na: phonetically, sounds like the intensifier used as a curse word in Korean-> 존나, like freaking/fucking. 존나 아파 = "That fucking hurts" (="It hurts, John Na"), or 존나 잘생겼다 = "fucking handsome" Fun fact, Na In-woo's English name is John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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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숙 (Bong-sook): first part of her name 봉 (bong) can be translated to "phoenix" OR "pushover" (sort of. lmao gotta love languages). Hae-jo uses the idiom with the "phoenix" aspect 봉 잡았다 (=to come by unexpected luck, good fortune), but also affectionately calls her his "jackpot" (it was translated as "softie" in the subs too, for the pushover side) since he was lucky she found him by chance, tamed him like you would a stray cat, and always lets him have his way.
Another interesting detail: she is the one to give Hae-jo his name. Like a mom. Y'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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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ter Chil-seong: lmao this one is just goofy. He shares a name with the soda (cider) brand. Hae-jo mocks him for it at one point.
IN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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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kind-son ·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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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수많은 껍데기들 사이에 진실된 알갱이라고 소리 칠 수 있는가.
퇴사일정을 잡았다. 가짜들과 일하다 가짜가 되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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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dh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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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랜만에 노트북을 잡았다. 나의 나이는 벌써 29이다. 올해의 목표가 있다면, 건강 같은 너무 당연한 것들은 별론으로 하고, 진짜 목표가 있다면, 승진이다. 직장 생활 3년차, 이제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았다. 남은건 차량 구매 대출,,, 돈도 모이지 않고 반복되는 출퇴근 속, 승진이 라는 목표가 생기니 꽤나 활력이 돈다.
0. 최근에 B형독감에 걸려 병가를 썼다. 사랑에서 회피형인 내가 아프니 좀 외롭더라, 벚꽃 빨리 다 져버렸으면 좋겠다. 아니 나도 이제 결혼할 사람 만나고 싶다. 사랑은 너무 어렵다.
0. 요즘은 트렌디한 음악 보다, 발라드나 옛날곡을 듣는 시즌이다. 정통이 주는 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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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zbins-moved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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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ying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Into You) / SPECIAL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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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63master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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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부부(좆물받이?)
네토성향 부부와 어찌어찌 첫번째 쓸썸을 개통하고 나서 두번째 만남을 가지기로 하고 장소와 시간을 잡았는데 갑자기 그쪽 남편의 회사에서 급한일이 발생했다.
내가 그날 약속을 취소하자고 하니 남편은 어떻게 잡은 약속인데 취소하냐고 그냥 진행하자고 한다. 그냥 자기 와입만 보내겠단다.
나는 내가 잡은 방의 번호를 알려주고 샤워를 하고 전라로 침대에서 티비를 봤다.
방금 와입이 모텔에 도착했으며 이제 곧 방으로 올라간다는 연락을 남편의 디엠으로 받자 자지가 꼴렸다
잠시뒤 노크소리가 들리고 난 팬티도 걸치지 않고 잔뜩 성난 자지를 좌우로 흔들며 나가서 문을 따주고 그녀를 들어오게 했다
그녀는 문이 열렸을 때 내나신을 보고는 흠칫 놀랬다.
남자가 모텔문앞에서 나신으로 맞아들이고 자지는 부풀어 올라서 꺼떡이고 있고
문안으로 들어온 그녀는 어색하게 서서 나와 눈도 못마주치고 있다
나는 그녀남편이 디엠으로 전한 말을 기억한다
모텔에서 부른 여관바리 대하듯 해달라고
현관에서 신발도 못벗은 그녀에게 나는 그냥 안녕하세요 라는 대답을 하곤 바로 등뒤에서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벗겨내리고 보지를 쓰다듬고 브라우스 사이로 손을 넣고 브라를 밀어 올려 가슴을 주물렀다
그렇게 신도 못벗고 서서 그녀의 몸을 주무르고 있을 때 갑자기 울리는 그녀의 전화벨소리 그녀는 흠칫 놀랬지만 전화기를 꺼내 보더니 자기 신랑이라고 나에게 말을 한다.
그래도 난 아무말 없이 계속 보지를 쓰다듬고 유방을 주물렀다.
그녀가 그녀의 남편과 통화를 하고 있을때 난 장난기가 발동해서 그녀를 침대로 밀고 가서 허리를 숙이게 하곤 통화를 하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 단단하게 성난 내 자지를 뒤에서 밀어 넣었다
사실 남편도 이런걸 바랫으리라
자지에 내침을 바르고 보지에 단박에 쑤셔 넣자 여인은 통화하다 말고 바로 비명?을 내질렀다 흐억 하고
그다음에 숨돌리지 않고 바로 강하게 몇번 퍽퍽퍽 박아주자 헉 흐��� 헉헉 헉 하는 신음을 내지르더니 이내 한손으로 자기 입을 막는다
흐흐흐 그러면 재미 없잖아
나는 손을 뻗어서 그녀가 입을 막은 손을 잡아 내리고 다른 손으로 수화기를 들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아 그녀의 입에 가까이 대줬다
남편이 자기 와입이 내는 신음소리를 잘 들을수 있게
그러면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몇대 때려줬다.
짝 짝 울려퍼지는 소리는 수화기를 통해 남편에게 전달이 됬을거고 남편은 무슨 상상을 할까?
계속 보지에 박음질을 하자 그녀는 남편을 의식하지 않는 건지 다리에 힘을 풀고 침대에 배를 대고 엎드려서 간간히 신음만 흘린다
흐으 하아 헉헉 흐응.....
여전히 끊기지 않고 있는 전화기
난 이제 그녀의 몸을 일으켜 세우고 내가 침대에 걸터 않은 다음 그녀를 내두다리 사이에 무릅 꿇리고 간단하게 말했다
좆 빨아
그다음에 난 그녀의 행동을 기다리지 않고 그녀의 뒷머리를 움켜쥐고 내자지에 그녀의 얼굴을 박았다
그녀는 한손에 폰을 쥐고 내허벅지에 올린 뒤에 정성스레 내 자지를 빨았다
나는 그녀의 손에서 전화기를 잡았다. 입에 자지를 문채로 그녀가 나를 올려다 봤다
한손엔 그녀의 전화기를 잡아 내자지옆에 댄 다음 다른손으로 그녀의 뒷머리를 잡곤 내사타구니쪽으로 쓱 눌러서 그녀의 목구멍 깊숙히 내자지를 밀어 넣었다
갑작스런 내행동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신음이었던가?
그녀는 입안 가득 내자지를 문 상태라 소리를 제대로 내지도 못한다.
우욱 웁웁웁 어억 꺽꺽꺽….
서양야동에 여인이 자지를 입에 물고 격하게 고개를 흔들 때 나는 소리를 수화기 너머로 듣고 그남편은 상상하지 않을까?
몇번 목젖 깊숙히 자지가 들어가도록 뒷머리를 꾸욱 꾹 누르다가 입에서 자지를 빼고 숨을 쉴 시간을 줬다.
그러자 그녀는 거친 숨을 내쉬며 콜록거린다. 
하아 학 헉헉헉 콜록 콜록콜록 하아아 하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보자 얼굴은 시뻘겋고 이마에 땀이 맻히고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나는 사진을 찍어 보내거나 말로 그광경을 설명해주려다 말았다. 정 궁금하면 나중에 그녀의 입으로 직접 들으라지
그렇게 몇번 자지를 입에 물리고 빨게 하다간 일어나서 그녀의 옷을 벗겼다. 사각 사각 사라락 거리는 소리가 수화기로 들렸을까?
그녀가 씻고 오겠다는걸 제지하고 그냥 침대에 눞혔다. 아니 안씻어도 되 라는 말과 함께
아 안되요 라는 말을 하며 저항하긴 했지만 나는 그녀를 그대로 침대에 찍어눌렀다.
그리곤 그녀의 사타구니에 내머리를 박곤 혀로 보지 둔덕과 보짓살, 클리토리스를 핧았다.
쩝쩝쩝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내가 빽보지를 좋아한다는걸 아는지라 오늘 아침에 밀고 나왔는지 보지둔덕에 털 한��라기 없는 매끈한 보지
처음엔 입을 막았지만 집요하게 혀로 그녀의 보지를 핧아대자 결국 그녀는 양손으로 침대바닥을 움켜쥐곤 신음을 크게 터트렸다
하아 흐윽 으으으으...... 흐응 헉
이제 조금 더 밀어 붙이면 그녀가 나에게 부탁을 하리라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집요하게 공략하며 검지와 중지를 보지에 삽입하고 부드럽게 좌우질벽을 마찰해줬다
아직 그녀의 부끄러움이 더 큰건가? 내입도 손도 힘들어 할때쯤 그녀가 작게 한마디 했다
아 넣어주세요
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를 보며 아직도 꺼지지 않은 그녀의 수화기를 그녀의 입에 대준뒤에 다시 물었다? 뭐라구?
그녀는 나의 의도를 파악했는지 나와 눈을 잠깐 마주친 다음에 살포시 눈을 내리깔곤 
나지막한 소리로 박아주세요 라는 말을 뱉었다
그말을 듣자 나는 전화기를 그녀 머리맡에 던져두곤 손까락을 보지에서 빼서 내입에 넣고 쪽 빨면서 보짓물 맛을 음미한 뒤에 내자지기둥을 보지에 댄 다음에 단숨에 밀어 넣고 강하게 박아댔다
몇분동안 퍽퍽 거리는 피부의 마찰음과 그녀의 신음과 비명이 방안에 울러퍼졌다
강하게 박는걸 좋아 한다기에 침대에 누운 그녀의 몸이 침대 위로 밀려 올라갈 만큼 한번 한번 힘줘서 박았다.
마침내 나는 절정을 맞이했고 흐으으 하는 나지막한 신음을 내면서 꿀럭꿀럭 정액을 보지안 깊숙히 쏴줬다.
그때까지도 전화기는 꺼지지 않고 있었다
격정적 정사가 끝나자 방안엔 두남녀의 헉헉 거리며 숨을 고르는 소리만이 들렸다
그녀가 숨을 고르고 나자 일어나서 바로 옷을 입는다
남편이 내게 주문을 한게 보지안에 좆물을 듬뿍 싸서 보내주세요 였는데 자기부인에게도 그말을 했었나 보다
씻지도 않고 정액범벅이 된 채로 팬티를 입는거 보니
그렇게 그녀를 보내면서 나의 역할을 끝이 났었다.
후일담
그 부부는 그날밤 오래간만에 격렬한 정사를 나누었다고 한다. 두번이나
첫번째는 야근 마치고온 남편이 집에서 기다리던 부인의 팬티를 벗기고 외간남자의 정액범벅이 된 보지를 확인한 뒤에 그대로 섹스를 했단다
부인은 나에게 왔던 그복장 그대로 팬티만 벗겨지고, 남편은 바지 지퍼만 연채로
두번째는 첫번째 정사를 마친 뒤에 몸도 다 씻고 옷도 갈아입고 나서 침대에서 나와의 섹스이야기를 부인의 입을 통해 듣다가 흥분해서 또 정사를 치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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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gerdurd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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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소리내어 마음을 표출하고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뱉어내는 일에 서투르고 두렵기까지 했었는데, 어느 새 나는 숨어있지 않고 표현하고 소통하는 일이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나라는 존재 자체를 그 누구도 폄하할 수 없다. 스스로의 가치를 드높이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기로 마음을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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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adult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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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5
주변의 감사인사를 하는 일이 쉬운 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떤 때에는 절대적으로 쉽지 않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된다.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베푼다는 것도 절대적으로 어려운 일이고.. 이번달은 도무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는 마음만 가득하다. 그럼에도 매일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쓴다. 이 쓰기를 위한 쓰기가 나에게는 분명 유용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쓴다.
오늘은 요가 세번째 날이었다. 어쩐지 다들 나보다 나이들이 있으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았다. 난 정말 못하지만 정말 열심히 했다. 못하기에 더욱 열심히 하려고 했다. 어떻게든 강사님이 의도하시는 걸 따라하려고 했다. 그리고 오늘은 비가 정말 잠깐 오다 하루종일 흐렸던 습한 날이었다. 오늘은 우리동네에서 냉모밀과 로스카츠를 먹었다. 요즘은 평균적으로 속이 편하다. 그리고 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많이 생각했다.
주말 약속을 오늘 벌써 3개를 잡았다. 아마 나는 기절해버리고 말겠지만.. 그래도 뭐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견디거나 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생각할 때 더욱 그렇다.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그마저도 어려울 때가 더 많으니까. 진심을 주고 받는 일에 후회가 없다. 아무리 내일 떠날 아이들이라도, 결국 아이들의 운명은 정해진 기간 내에는 부모에게 떠맡겨져 있다. 그리고 온전한 독립이라는 건 많은 것을 책임지게 하는데, 이렇게 많은 괴소문들이 퍼진 이상, 아무도 결혼하려들지 않을 거고 아무도 애를 낳으려 들지 않을 것이다. 눈앞에 펼쳐진 스스로에 대한 과업만으로도 넘치고 또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혼자 사는 것에 대해 생각했었다. 완전히 미디어 속에서의 상상의 나래를 펼친 결과물이었는데, 어쨌든 현실이랑 비교해봤을 때, 막막한 것은 오히려 내 마음이었을 것 같다. 난 괜찮아. 하지만 뭐 어때. 그 상상으로 인해 행복했으면 된 거다. 사실.. 기억나는 게 책을 읽을만한 1인용 소파랑 원목으로 된 정리함 같은 것들이 전부야. (그저 빨간색 유선 양장본 노트에 일기를 써내려가는 것 같은 나의 로망 중 하나)
앞으로 다가올 것들을 잘 해내려면 엄마 말처럼 좀 쉬어가는 게 나을지도 몰라. 하지만 오늘은 오늘대로 잘 마무리하자. 즐거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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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uiduui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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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란 당연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개인이 삶을 영위할 때 필요한 모든 행위를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이지. 그러면 이 교육의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핑크스미스 9명의 메시아가 어떤 상태인지 분석해주도록 하마.
이들은 단순히 사이비의 밑에서 잘못된 사상을 주입당한 게 아니다. 핑크스미스가 그들에게 인생이고 집이지.
메시아는 그것을 통해 경험하고, 학습하고, 성장했다. 따라서 그들의 머릿속엔 이미 견고한 신념체계가 자리 잡았다. 왜곡된 비이성과 폭력이 진리이자 도덕이고… 외부의 모든 것은 자신의 믿음을 침해하는 요소일 뿐이지.
우리 입장에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모든 게 거짓이란 걸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눈앞에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신념을 부술 수 있지 않을까?‘
답은 아니오다. 강력한 신념체계는 필터처럼 원하는 정보만 빨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건 걸러내 버리지. 우리가 아무리 구원이 거짓이고 종파장이 한 말이 가짜라해도 믿지 않을 것이다.
개인이 평생 환경을 통해 학습해온 신념이 주변인의 말 한마디로 간단히 부서질 것 같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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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oekim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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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나의 여친이었던 와잎은 성욕이 굉장히 강했고 섹스에 적극적이었어. 물론 섹스도 좋아했지. 그녀에겐 모텔이나 호텔은 그녀가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섹스를 마음껏 할 수 있는 놀이동산이나 뷔페와 같았어. 그런만큼 그녀를 탐했던 남자들도 많았고 그녀도 굳이 숨기려하지 않았지.
처음에는 그런 여친이 좋았지. 내가 원할때면 언제나 박고 쌀 수 있으니까. 하지만 나와 연애를 하면서 그녀는 성욕을 나를 통해 풀려고 했고 그런 과도한 욕구는 결국 내가 그녀를 만족시켜 줘야한다는 부담으로 다가오는 시간이 왔지. 발기부전이 찾아온거야.
그녀의 알몸과 탐스러운 젖가슴을 보고 만지고 빨면서 커진 자지는 그녀의 뜨겁고 축축한 보지 안에서는 작아졌고, ���간이 더 지나서는 그녀의 보지에 넣을수도 없었어.
그렇게 몇개월의 시간이 지나갔지. 그 사이에 섹스를 하기위한 시도를 계속 하였지만 실패를 확인하기만한 시간이었지. 와잎은 괜찮다고 했지만 온몸이 성욕으로 가득 차있는것 같은 그녀가 느낄 불만족은 날 두렵게 했어.
하지만 그녀는 잘 박아주지 못하는 나에게 보채지도 않았고, 못도게 굴지도 않았어, 이전과 다름없이 사이가 좋았지. 그냥 자위로만 풀리지 않는것을 아는 나는 왠지 이별과 같은 더 큰 후폭풍이 올 것 같아 두려웠지.
그녀와 여행을 갔고 어느밤 같이 침대에 누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그냥 이 문제에 대해 물어 봤어.
"섹스하고 싶지 않아?"
"하고 싶지."
"벌써 몇개월째 못하고 있는데, 괜찮은 거야? 어떻게 참고 있어?"
그녀가 갑자기 웃었어.
"난 섹스를 참은적도 없고, 못한적도 없어. 다만 너하고만 못한거지. 내가 섹스를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한거야?"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고? 순간 멍해졌지
"난 섹스를 끊을수도 없었고, 너도 끊을수도 없어. 결국 섹스만 해소하면 되는거니까. 주변에 가슴 큰 날 먹고 싶어하는 자지들은 널렸고 몇개 주워먹은 것 뿐이야."
순간 내 머리속에는 그녀가 다른 자지를 빨고, 그넘이 그녀의 가슴과 보지를 빨고, 그녀가 누워서, 엎드려서, 서서 박히며 자지러지는 모습들이 야동처럼 흘러갔어.
화가 나지는 않았지만 미칠것 같은 질투가 느껴졌고 자극적인 흥분감도 느껴졌어. 처음 포르노를 볼 때 처럼.
"너 자지가 섰어."
그녀가 놀라고 반가워하며 말했어.
"변태새끼. 딴 새끼들이 가슴 빨고 내 보지 쑤신게 그렇게 흥분 되었어?"
갑자기 말이 거칠어진 그녀는 한 손으로는 오랜만에 커진 자지를 잡고 혀로 유두를 괴롭혔어. 그녀의 손은 점점 빨리 움직였고 오랜만의 그녀의 손길은 오래 참기 힘들었어. 곧 싸고 말았지. 좆대가리에서는 하얀 정액을 울컥 쏟아냈고 그 자지를 잡고있는 그녀의 손은 정액으로 뒤덮혔어.
"딴 새끼들은 이러면 좋아하던데"
그녀는 날 뚫어지게 쳐다보며 손에 뒤덮힌 정액을 혀로 핧아 먹었어. 정액들을 핧던 혀는 좆대가리까지 왔고 좆끝의 갈라진 구멍을 살살 건드리더니, 이내 그녀의 입속으로 사라졌어.
그녀는 날 보며 자지를 빨았고 한 손으로는 자기의 보지를 만졌어. 한번 싸고 예민해진 자지를 빨리는 느낌은 미칠것 같았지.
그녀는 자기 보지를 만지던 손을 내 얼굴로 가져왔어. 보짓물로 젖은 그녀의 검지는 내 입술에 닿았어. 마치 그녀의 보지가 준비되었다고 말하는것 같았어.
난 내 자지를 그녀의 입에서 빼내었었어
"엎드려."
난 명령하듯 그녀에게 말했고, 그녀는 요염하게 웃으면서 엎드려서 엉덩이를 치켜세웠어. 난 그녀 뒤에서 그녀의 하얀 살결과 잘록한 허리에서 엉덩이로의 라인을 감���하며 보지에 자지를 쑤셨어.
뜨겁고 미끈거리는 보지는 자지가 들어가자 움찔거렸고, 질속의 자지를 가볍게 잡았다 놨다를 반복했어. 그런 움직임을 내가 쑤셔대면서 더 강해졌고, 오랜만에 자지 끝부터 느껴지는 쾌감을 마음껏 느꼈어.
난 더 강한 쾌감을 갈구하며 더 빠르고 세게 움직였고 그녀는 우는듯한 신음을 미친듯이 쏟아냈어. 한참을 그렇게 쑤신것 같았고 쌀거같은 느낌이 들었지.
"싸. 보지에 다 싸버려."
정신줄 놓은 것 같은 그녀는 이렇게 소리를 질렀어. '다른 새끼들한테도 이랬겠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의 움직임은 과격해졌고 곧 정액을 쏟아냈어.
오랜만의 섹스는 이렇게 끝이 났고 난 땀에 젖은 그녀위로 포개어 졌어. 그녀의 빠른 심장박동과 몰아쉬는 호흡이 느껴졌어.
"다시 돌아온거 축하해. 오랜만의 너의 자지 반갑네"
그녀가 힘없이 속삭였어. 그녀의 보지안의 내 자지도 할일을 다했다는듯이 힘이 빠져갔고.
"앞으로는 어떻게 할꺼야?"
"멀?"
"섹스. 나하고만 할꺼야? 아니면 계속 다른 자지도 먹을꺼야?"
"넌 어떻게 하고 싶은데."
"난 당신이 다른 새끼들하고 섹스하는게 흥분돼."
"그럼 나 다른 사람들하고 섹스해도 되는거야?"
"응. 대신 나 몰래. 그리고 말해줘. 다른 놈들하고의 섹스를. 나와 섹스할때. 맛있는걸 나혼자 먹을수 없지. 그리고 이미 넌 다른 자지 먹는거에 재미들린것 같은데."
"맞아. 다른 사랑과 섹스하는거 재미있어. 솔직히 너 자지 안설때 다른 남자와 섹스할 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오늘 걱정되었어. 다른 남자 못만나게 할까봐."
"딴 넘한테 먹히는 너의 모습이 비아그라보다 좋은것 같은데"
갑자기 그녀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내 자지를 잡았어.
"변태새끼. 무슨 상상을 한거야. 또 커졌어."
"걸레같은 년이 두명한테 박히는 상상"
난 다시 피스톤질을 시작했고, 또 다른 섹스가 시작되었어.
그녀는 결혼 후 5년이 지난 지금도 자신의 파트너들과 자유롭게 즐기고 있고, 그날 이후 발기부전은 찾아오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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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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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Back in Berlin. Are you still in Berlin?
그와 헤어지던 당시에도 아무런 설명이 없이 우리는 헤어졌었다. 그런 그를 참아 내고 참아냈던 지난 반년간, 나는 그를 생각하지 않으려 애를 썼고 기어코 그러한 집념으로 그를 정리했다. 그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었다. 그를 놓지 못하는 내가 얼마나 나약할지 알아서 나는 그를 잊기로 결심했다.
나는 지금 베를린에 있고, 그 누군가에게 불과 며칠전 까지만 해도 과거를 회상하며 예전의 나와 그가 베를린에 함께 있었기 때문에 베를린이 좋았던 거지 그가 없는 지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도 없는 도시 베를린으로 돌아오고자 한 선택을 후회한다고. 그 말은 애석하게도 진심이었다. 그 말을 하면서도 슬픈 기분이 들었다.
어느 날 아침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와 있었다. 알지도 못하는 번호인데도 불구하고 나는 그 번호를 오래 알고 있었던 것처럼 다시 걸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의 전화였다. 수개월을 기다리고 상상했던 그였다. 그의 목소리를 듣자 나는 잠시 멈춰버린 듯한 기분이 들었고, 왜 내게 전화를 했냐는 나의 물음에 그는 베를린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확언했던, 영영 다른 곳에서 살아 갈 그를 이해하려던 수많은 밤을 그는 무색하게 만들었다.
모르겠어 내가 왜 여기 왔는지.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보고싶어.
비가 조금 내렸고 7월인데도 날씨가 추웠다. 가죽자켓을 입을 정도였으니. 프리드리히역의 강가에 모퉁이를 돌면 보이는 우리가 자주가던 카페에서 그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어색하게 인사를 했지만 그는 나를 보고 활짝 웃음을 지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헤어졌던 사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만큼 달라보였다. 그는 나를 위해 커피를 시켜줬고 여전히 럭키스트라이크를 피우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왜 베를린에 돌아왔느냐고.
겨울 내내 우리가 헤어질 때 했던 단 2분의 통화를 나는 잊을 수가 없었어. 내 뜻은 그게 아니었는데. 나는 어디론가 가기를 결정해야 했고, 너가 너무 그리웠었어 그래서 베를린으로 돌아왔어.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이 베를린으로 너가 보고싶어서 온거야. 어쩌면 다시 우리가 함께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해서.
바보같은 거 알아. 날 욕하고 싶다면 욕하고 날 때리고 싶다면 때려도 돼. 날 밀어내지만 말아줘. 용서해 줄래?
만약 너가 날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면, 나는 다른 도시로 갈거야. 뮌헨이라거나 하노버라거나. 너가 내 곁에 있다면 난 언제까지나 베를린에 있을게.
그의 말에 나는 많은 생각들이 몰려와 머릿속에 그에게 전할 문장들을 계산했어야 했다.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지 몰라 나는 그의 물음에 쉽사리 답을 하지 못했고 그는 조용히 내 손을 잡았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상황이 변했어. 어쩌면 내가 변한 걸 수도 있겠지. 놀랍게도 나도 너랑 똑같이 생각했다는 걸 알아? 너가 없는 이 도시는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
지난 겨울에 우리가 헤어졌을 때. 나는 매일 너를 기다렸어. 여름이 오기 전까지는. 그런데 도저히 너가 돌아올 기미가 안보이더라, 주변을 둘러보니 모든게 엉망진창이 되어있었어.
그래서 서울을 떠난거야. 베를린에 가면 그래도 좀 나아질까 싶어서. 그렇게 꾸역꾸역 간 베를린은 모든게 별로였어. 나는 이 도시에서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이방인에 불과했거든. 나도 시작은 너 때문에 돌아온 거야.
그런데 말야, 그래서 이 싫은 도시에서 내가 고생 좀 했어. 너가 떠난 이 도시를 어떻게든 이해해 보려 노력도 했었고, 잘 살아야만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뭐든 했어야 했거든.
나는 정말 어렵게 무언갈 얻고나면 주력을 다해. 삶도, 사랑도, 사람도. 너와의 연애도 마찬가지였어. 그런데 너가 없는 동안 나는 지금 내 삶에 더 많은 주력을 다 하고있어.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야. 해결해야 할 것들이 몇가지가 남았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하루에 몇가지나 자꾸만 생겨나.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너무 힘들어. 모든게 정상적으로 되기까지 충분한 일상을 원할 뿐이야.
너를 용서하고 밀어내고 그딴 건 없어. 널 엄청 사랑했었으니까. 미워하지 않아. 그저 난 이대로 살면서 안정을 기다리고싶어. 너가 만약 나를 다시 떠나 다른 ���시로 간다해도 난 널 예전에 너무 많이 사랑했던 사람으로 생각할거야. 내 말 알겠어?
그는 내 말을 한번도 끊지 않고서 내가 모든 생각을 뱉어낼 때까지 기다렸다. 커피잔은 차갑게 식었고, 담배연기도 끊어진지 오래다. 우리는 우리같은 사물들을 사이에 두고 이야길 했고 그의 얼굴엔 분명히 나만 아는 슬픈 표정이 어렸다. 그는 나를 이해한다고 말했고, 미안했다고 사과를 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이미 지난 일이야 그냥…우리가 알던 강가에 가서 술이나 마시자. 베를린에 돌아온 걸 축하하는거야.
우리는 비가 내리는 베를린을 우산도 없이 돌아다니며 온갖 가게의 맥주들을 사다가 마셔댔다. 슈프레 강에서, 문닫은 페르가몬 박물관 앞에서, 그가 매번 날 데리러 오던 하케셔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과거의 기억을 꺼내들었고 변한 줄 알았던 그는 여전하다고 생각했다.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다음을 기약하자며 우리는 헤어졌다.
생각보다 그를 만난 건 덤덤했다. 소설 속 여주인공 처럼 발을 동동 구르며 유난 떠는 일은 없었다. 여전히 머릿속이 복잡해서 조금 인상을 찌푸리고 다니긴 하지만. 지나간 일을 되돌려 놓을 재주는 없기에 그저 그가 편안하게 살아가기를 바라고 나 또한 그러한 안정을 조용히 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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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bubbletea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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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개 불안하면 연필을 손에 잡았다 핸드폰을 잡고 키보드를 열거나. 그중 대부분은 예쁘게 포장해낸 해피엔딩일 가능성이 크다. 되도록이면 글에는 나의 약점이 드러나지 않길 바라므로. 하하호호 웃고 바보 짓을 하는 그 순간에도 불안이 깊게 자리잡아 나쁜 생각을 하고 있을 수가 있다는 거다. 나는 거짓말이 쉬운 사람이므로.
그것이 무엇이든 이미 시작되었다면 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지금 불안하고… 나는 작은 변화 하나하나에 예민해서 새벽에 네가 화장실을 가면 벌떡 깼을지도 모른다. 내가 변화했나? 내가 변했을지도 모른다. 너는 여전히 행복하지만 나만 불행할지도 모른다. 내 마음이 변해 버려서. 나는 변화하는 모든 과정이 두렵다, 무섭다, 싫다, 징그럽다. 끊어낼 수 있다면 차라리 끊어내는 게 마음 편하다. 분리 시키고 싶다.
사랑하면 왜 연결되는가. 완전하게 연결될 수 있는가? 우리는 계속 변화해야만 한다. 각자의 완전함을 위해. 너는 내가 아니고 나는 네가 아닌데… 왜 내가 너인 척하고 너는 나인 척하지.
울고 싶다.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울어 버릴지도 모른다. 아님 롤러코스터 같은 내 심경 변화에 의해 무슨 이런 유치한 글이 다 있냐며 무시하고 넘겨 버릴지도.
안정감을 주고 돌려받은 건 과연 무엇이었을까. 오만하기 짝이 없는 태도와 익숙함 그리고 무관심?
나는 이렇게 불안한데 너는 어찌 그런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역시 연결이 되지 않은 걸까?
욕심이 끝이 없는 이기적인 나야, 허상으로 허구를 만들어 내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는구나. 사랑 받을 자격이나 있을까? 사랑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과거와 현재를 혼동 시키는 짓을 아직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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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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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메이플콘 사려는데 귀퉁이에 적힌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라는 글귀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게 뭐지? 왜 과자에 이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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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봉지 뒤에는 그림과 함께 상처 받은 말들이 적혀 있었다. 예를들면 “형 반만이라도 따라가봐” 라던가 “ 너 집에서 보자” 같은. 동시에 이 말 대신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도 적혀있고.
세이브 더 칠드런 프로젝트 일환으로 웹사이트 들어가보면 100가지 상처가 된 말들이 그림과 함께 주욱 나열되어 있고 그 대안도 적혀있다.
읽다보니 나도 어릴 때 부모님한테 들은 말들도 있다. 몇몇 말들은 어른이 된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것들인데 지금와서 생각 해 보면 부모님이라고 일부러 상처주려고 그 말을 했겠는가, 다 모르고 한 말이겠지, 다 나 잘되라고 한 말들이겠지 싶으면서도 상처는 상처구나, 내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니 란 생각도 든다.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마음의 상처 안받고 사는 사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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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updates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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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s Naver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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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four, and many are from Naver sites that don’t normally write about Jimin.
Remember how important these articles are to Jimin’s brand engagement and please engage with them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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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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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쉬트 딜레마
1979년에 세계 최초 스프레드쉬트 프로그램인 비지캘크(VisiCalc)가 등장했을 때, 장난감 취급 받던 8비트 애플][ PC 판매량이 10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나 역시 자칭 '세운상가 키드'로서 애플][에 친숙하긴 했어도 1980년대 초는 중학교 다닐 때라 스프레드쉬트에 관심이 있을 리 없었고, 몇 년 뒤 IBM PC에서 작동하는 '로터스 1-2-3'을 접하고 나서야 비로소 어떤 용도인지를 알았다.
오늘날 마치 일반 명사처럼 쓰이는 '엑셀'은 처음엔 로터스에 계속 밀리다 5.0 버전이 나오면서부터 주도권을 잡기 시작한 거로 앎.
과거 일일이 전표를 넘기며 계산기 두드려야 했던 단순 작업에 엄청난 업무 효율을 가져왔던 거 하나만으로도 스프레드쉬트 등장은 혁명적이었다고 봐도 될 듯.
하지만 역설적으로 사무직 노동자에겐 악몽의 시작이기도 했다고 봄.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긴 했어도 근무 시간은 여전히 (미국의 경우) 9 to 5란 점에서.
가령 평소 5시간 걸리는 작업을 스프레드쉬트를 이용해 2시간 만에 끝냈다면 3시간 일찍 퇴근하는 게 상식적이겠으나, 근로 시간이 고정돼 있다 보니 개인에게 더 많은 할당량이 주어져 외려 업무가 과중해졌단 거.
현재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는 빠질 수 없는 도구로 이미 자릴 잡았다. 나 같은 개발자의 경우 '커서 AI' 의존도는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다. 과거와 비교해 개발 속도가 미쳤다. 그럼에도 스프레드쉬트 때와 마찬가지로 근로 시간을 고정해 버린다면 개발자는 또 한 번 갈려 나갈 수밖에 없지 않나. 아마 다른 분야도 비슷할 거 같은데.
AI가 가져올 유토피아보다 디스토피아를 염려하는 시각이 ���다. 과거에 개발자 다섯 명이 해야 했던 걸 이젠 한 명 + AI가 할 수 있는 시대가 돼 버렸다. 그럼 네 명은 잘려 나가고, 남은 한 명은 모든 책임을 혼자 떠안아야 한다. 모두가 불행하다. AI 미래가 어떨지 정확히 예측할 순 없지만, 적어도 현시점에서 개발자 노동 시간은 점점 단축돼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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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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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쫌 추움
구런데 이런날도 모기는 날아다님
이것들은 ..
철을 모르는 걸까..?
철이 없는 걸까 ..?
철이 있건 없건 철을 알건 모르건 일단 잡았다..
여기서 무화과나무의 비유가 보이면 찐 크리스찬 👍
무화과 나무의 비유는 가만있는 나무를 절단낸게 아니고 말씀을 삶가운데 적용해서 영적 전쟁을 싸우지 않고 그냥 교회에 나오기만 하면 언젠가 복받아 잘살겠지 하는 막연한 분들에 대한 경고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셨으니 굳건한 믿음안에 그리스도안에 거하기 위한 영적 전쟁을 치뤄야 한다 매순간 마다 ..
누가 무엇을 얼마나 이루었는가 하는것이 열매가 아니고
그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소유된 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얼마나 영적전쟁을 치루었는가 하는것이 열매다
누가 어디까지 갔으며 무엇을 얼마나 이루었는가는 인간의 눈높이 일뿐
중요한것은 그가 그리스도의 소유된 종인가 아닌가 이다 ..
우리는 철을 모르는 걸까요..?
아니면 철이 없는걸까요..?
답은 각자의 안에 있습니다 ^ ^
오늘도 화이팅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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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uiiii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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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헤어지고 네번정도 전 남자친구가 잡았다. 아무래도 헤어진이유는 별거아니지만 결혼을 생각하면 너무 다른 문화차이에 내가 버거울 것 같고 버거운 만큼 남자친구는 든든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곧 그의 생일이 다가오는데 머리가 더 복잡해졌다 내가 연애를 많이 해���다면 이런저런 생각이 안들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아팠을때 간호를 해줬던게 계속 마음에 남는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은 남자친구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게 맞다고 하는데 또 나혼자 청승 맞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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